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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정을 맺은 붕족과 용족. 두 종족은 평화와 공존을 약속하며 그 첫발로 종족간 합동훈련원을 신설하게 되고 전쟁 중 큰 공을 세웠지만 큰 부상을 입은 붕족의 장수 사화현은 그곳에서 교관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조용하지만 엄격한 태도로 생도들을 대하는 사화현에게 존경과 거리감을 동시에 느끼는 생도들. 그 중 눈에 띄게 불거지진 않지만 저절로 눈이 가는 용족출신의 생도 야휼이 있었다. 첫 시작은 우연, 하지만 그 뒤로 작은 만남을 쌓이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 교관과 생도에서 마음 맞는 산책친구로 점점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사이에 언제부턴가 불기 시작한 따뜻한 바람이 조금씩 거세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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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 〈귀환영웅〉 속 약선 초윤에 빙의한 교대 졸업생 하윤. 어린아이는 보호받아 마땅하다는 일념 아래 원작의 최종 보스, 미래의 마교 교주 새싹, 서문 천오를 주워버렸다. 호기롭게 원작의 흐름을 비틀고 이젠 잘 키워서 사회로 보내면 되겠다고 안심한 그때. "저는 그것들의 목을 전부 뽑아 버리고 싶습니다." 무림인이라는 건 원래 이런 거야?! 멸문을 경험하면 어린아이라도 무조건 복수를 꿈꾸게 되는 거야?! 일곱 살 어린아이의 입에서 나온 말은 잔혹하기 그지없었고, 어른 된 도리로 응당 말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너 하고픈 대로 하거라. 세상 제일 잔혹한 무공을 만들든, 그걸로 복수를 하든."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무림패치 당한 육신은 말을 들어처먹질 않고 근엄한 말만 뱉기 일쑤, 스승의 일이라면 시도 때도 없이 눈이 돌아가는 제자들. 거기다 작은 복수귀는 이젠 복수의 대상이 아니라 약선 초윤에게 집착하며 조금도 떨어지려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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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령은 자신을 동경하며 따르는 어린 황자가 사랑스러워 죽을 지경이지만, 일단 겉으로는 냉랭하고 엄하게 대하며 스승의 본분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단령에게 약을 먹이고 두건을 씌워 황자의 침소로 보내버리면서 일이 꼬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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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U-20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게 되면서 온 세상이 떠들썩해졌지만, 그 속에서도 우준과 희원의 삶은 평화롭게 흘러가고 있었다. 그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의 등장으로 희원은 우준을 향해 달려드는 좀비로부터 대신 물리게 되면서 발열,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나 무서워, 우준아. 제발 나 좀 죽여주면 안 될까?" "어떻게 그래요. 이렇게 따뜻한데..." 큰 폭발음과 함께 눈앞에서 희원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 우준은 큰 충격을 받는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후, 죽은 줄로만 알았던 희원이 옛날 모습 그대로 앞에 나타나 우준을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너 누구야." "이번에 강우준 대위님을 담당하게 된 가이드 채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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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가문의 막내 신호우는 소꿉친구이자 스승 같은 존재 쇼우세이를 어릴 때부터 줄곧 흠모했다. 강하고 아름답고 늠름한 쇼우세이를 동경하고 신뢰하던 신호우는 그에게 언젠가 신 가문에서 가장 강해져 쇼우세이를 이기겠다 약속했다. 그러나 그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고… 어떤 일을 계기로 신 가문과 쇼우 가문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고 만다. 양가의 싸움에 휘말려 서로에게 칼을 겨누어야 하는 상황에 봉착한 신호우와 쇼우세이. 쇼우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인 쇼우세이와의 싸움을 원치 않던 신호우는 쇼우세이를 놓아주고 두 사람의 길은 갈리게 된다…. 수십 년 뒤, 신호우에게 신 가문의 당주인 아버지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도착한 편지에는 당주 암살 사건에 쇼우세이가 연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적혀 있어 신호우는 황급히 본가로 돌아간다. 그러자 그곳에는 이제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쇼우세이가 있었다…. 사제×소꿉친구×나이차 오랜 시간을 초월한 재회 판타지 BL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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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결혼식으로 인해 끝나버린 두 사람의 짝사랑. 몇 년 동안 짝사랑하던 사촌 누나의 결혼식에서 고등학생 시절 담임 이선우를 만난 권유리. 이 결혼식을 달갑지 않아 하는게 자신 외에 또 있다는 사실에 작은 위안을 얻지만… 당연히 누나를 향한 눈물일 거라 생각했던 유리는 선우가 매형을 오랜 기간 짝사랑했다는 걸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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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사정이 어려운 동해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구찬모 교수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구 교수의 와이프 정은채 교수는 미국 파견 생활중 갑작스럽게 한달간 한국을 방문 하게 되고 의도치 않게 셋은 함께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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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인 주은과의 결혼을 앞두고 주은의 동생인 주연의 도움을 받아 프러포즈를 진행한 도진은 다음 날 처음 보는 집에서 눈을 뜬다. 영문을 모르고 주은의 행방을 묻는 도진에게 주연은 "누나는 죽었다"고 대답하고, 프러포즈를 하던 날, 집으로 돌아가던 그들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설명해 준다. 도진은 주은의 죽음을 아무렇지 않게 전하는 주연을 보며 위화감을 느끼고, 심지어 주연과 몸을 섞는 꿈을 반복적으로 꾸면서 더욱 큰 혼란에 빠진다. 주연은 "일주일 후에 모든 걸 말해 주겠다"면서 도진을 안심시키지만 하나씩 드러나는 정황은 도진이 알던 사실들을 모조리 뒤집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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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 앤드류는 신학기 시작에 맞춰 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오른다. 그리고 같은 비행기 바로 옆자리에 같은 학교 조교수로 발령받은 네이든과 만나게 된다. 이륙(Take Off)부터 JFK 공항까지의 비행시간은 16시간. 옆자리에 누가 앉느냐에 따라, 그 16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될 수도, 지옥 같은 시간이 될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두 사람은 첫인사부터 이상한 오해(?)를 시작하게 된다. 도망갈 곳 없는 만석 비행기 안에서의 16시간, 과연 두 사람은 이상한 오해(?)를 풀 수 있을까? 본격 셀프 감금 BL 테이크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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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수로 재직중인 황안나는 오랫동안 꿈에 그리던 정교수로 임명을 받아 지방의 한 대학교 정교수로 취임하게 된다. 남편과는 어쩔수 없이 주말 부부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서로에게 더욱 간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고 바보 같았는지를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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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지기 친구이자 동료교사인 호연에게 고백도 하지 못한 채 차여버린 영진. 실연 당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마시다가 우연히 만난 상현과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자신의 원나잇 상대인 권상현이 얼마 전 전학 온 문제아 권유민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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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제갈세가의 소가주가 된 민환. 민환은 아버지의 명을 받아 밤처럼 어두운 숲, 야림에 들어가 마교의 교주인 범단령을 사부로 삼는다. 민환은 매사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에게만은 다정한 단령에게 존경과 애정을 키워나간다. 야림에 만월의 빛이 충만하던 밤, 민환은 단령에게 피를 마시는 식성이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된다. 애정에 굶주린 민환은 단령에게 자신의 피를 마셔달라 애원하는데… “사부님, 이 피를 다 드시고 나면 저를 또 안아주셔야 합니다.” 제자의 피를 탐하는 사부와, 사부에게 안기고픈 제자의 애틋하고 불순한 만월의 밤이 찾아온다! ⓒ조구오,양지,명예(원작:그웬돌린)/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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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결혼식으로 인해 끝나버린 두 사람의 짝사랑. 몇 년 동안 짝사랑하던 사촌 누나의 결혼식에서 고등학생 시절 담임 이선우를 만난 권유리. 이 결혼식을 달갑지 않아 하는게 자신 외에 또 있다는 사실에 작은 위안을 얻지만… 당연히 누나를 향한 눈물일 거라 생각했던 유리는 선우가 매형을 오랜 기간 짝사랑했다는 걸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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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쉬프터들이 공존하는 미래사회. 강력계 형사이자 인간인 덱스터는 써드(THIRDS)-인간과 쉬프터의 합동 정찰 방어부대-에 들어와 슬로안 팀장과 파트너를 이루게 된다. 서로 정반대 스타일인 두 사람은 서로를 경계하지만,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덱스터와 슬로안은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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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폭력, 강압적 성행위 등 주의가 필요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감상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90년대, 사람을 대상으로 비윤리적인 실험을 진행하는 연구소의 실험체였던 레오 로웰. 실험은 고통스러웠지만 친구들과 좋아하는 박사님이 있어 버틸 수 있었지만, 결국 상부의 지시로 폐기실험체가 된다. 레오는 가장 믿었던 박사님에게 배신당했다는 생각에 복수하고자 연구소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사냥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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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마음을 원한다면, 그건 안 될 것 같아." 그래서 시작된 관계, 섹파. 시윤은 과외 선생님 우현을 짝사랑하였고, 졸업 후 마음을 고백하였으나 되돌아온 대답은 '몸만 섞는 관계'였다. "그때 모텔 앞에서 남자랑 키스했던 사람…" 제대 후 복학을 앞둔 경후는 학교 근처 모텔 앞에서 키스하려던 시윤과 우현을 처음 목격한다. 복학 후 조교와 강사로 둘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둘의 관계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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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 화염의 주인 염주의 푸른 불꽃은 사랑을 가르쳐 준 스승, 반의의 심장에 화상을 입힌다. 전생의 업으로 무슨 수를 써도 죽지 못하는 불사의 몸을 가진 반의는 죄책감에 힘들어하는 염주를 위해 어딘가로 숨어 버리고... 그런 반의를 찾기 위해 지옥도를 걷기로 한 염주. 인고의 세월 끝에 드디어 반의를 찾게 되는데... [작품공지] 본 상품은 23년 12월~ 24년 01월 동안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에 포함된 작품에 대해서 2024년 2월부터 별도로 서비스하는 작품입니다. 23년 12월~ 24년 01월 중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을 통해서 [10화 염화(炎火) (1) - 이파도 작가 ~ 14화 염화(炎火) (5) - 이파도 작가]를 이미 구매하신 분들은 보관함에서 확인 및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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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망치고 빈둥빈둥 시간을 때우던 '나일등'. 첫사랑 수이를 만날 날만 손꼽아 기다리다 재수학원에 붙잡혀 가는데.... 예쁘고 섹시한 여자 원생들과 강사의 유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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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챔피언이라는 타이틀로 격투기계 전성기를 누리던 호중은 갑작스런 어깨 부상으로 은퇴를 한 후 중독된 도박에 인생사 바닥을 찍게 된다. 빚만 7억, 그나마 대신 이자라도 다달이 갚아주던 아내는 아들을 데리고 도망치고 빚쟁이들이 그의 장기를 떼어가려던 찰나, 호중은 의문의 사내를 만난다. 지하 최대 투기장 '브루탈 컵'에 참여할 생각이 있는지 제안하는 사내. 호중은 자신의 앞날을 눈치채지 못한 채 그 제안을 선뜻 승낙하고야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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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민간 발레단을 운영하는 강나루는 재정위기에 맞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와중 극단의 정기공연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객원 무용수로 떠오르는 스타 세브 스트라스버그를 섭외한다. 하지만 나루의 약혼자이자 프리마 발레리나인 장혜주가 보란 듯이 세브와 바람을 피운다. 한편 무대 공포증을 가진 피아니스트 송세라가 극단에 임시직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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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가족을 잃은 반요(半妖) 이신은 선인(仙人) 코우슌에게 주워져 그의 제자로 길러졌다.<br /> 그를 향한 동경은 곧 연심으로 바뀌지만, 사제간의 사랑은 금지되어 있었고,<br /> 몇 번이나 자신의 마음을 전했던 이신은 결국 밤을 틈타 코우슌에서 술을 써서 몸을 섞고 만다.<br /> 평소의 청초한 모습으로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코우슌의 치태에 위화감을 느껴 알아보니<br /> 그는 선인들과 적대 관계였던 마족을 사랑하여 벌을 받은 과거가 있었는데...?!<br /> 혼톡 작가님 신감각 동양 판타지 BL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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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 하나 없던 연에게 두 가지 없던 것이 생긴다. 하나는 무진으로 연에게 전에 없는 따스함을 느끼게 해준 뒤 그대로 앗아간다. 다른 하나는 설중홍옥으로 마교가 야심 차게 준비한 희대의 보주란다. 제 예쁜 얼굴만 있으면 상대의 내공을 쉬이 흡수할 수 있다는 홍옥의 성능까지 알았을 때. 전자는 그대로 연의 목적, 후자는 연의 수단이 된다. 연은 지체하지 않고 설중홍옥을 삼킨다. 그리고 실감한다. 정말 이 구슬만 있으면 거지 출신이었던 자신도 남 부럽지 않은 무공을 쌓을 수 있음을. 연은 곧장 정파의 이름난 고수들을 상대해 나간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어야 한다고? 무진이 알려준 그 말을 이제는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곱씹는다. 하지만 연이 그 모험을 통해 깨닫게 되는 건 다름 아닌 곁에 있던 동료들의 소중함이다. 부정하려 해도 지울 수 없는 무진에 대한 제 애틋한 감정이다. 하지만 이젠 그만두려 해도 쉬이 그만둘 수 없다. 지난 과정에서 연은 너무 많은 선을 넘어왔고, 또 너무 많은 사람을 적으로 돌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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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딩 못 받으면 저 아이 죽어.” 부상의 흔적이 온몸에 가득한 전쟁 영웅이자 s급 가이드 강하정. 염원하던 은퇴는 물 건너가고, 설상가상 한참 어린 김무혁의 페어 가이드가 된 그는 어느 날 임무에 나섰다가 정체불명의 에스퍼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죽기 전에 전역이나 할 걸… 아쉬움과 함께 눈을 떠 보니, 거울 속에는 생판 모르는 남의 몸, 그것도 자신과 동명이인의 D급 가이드의 몸으로 깨어나고야 마는데… “이렇게 된 이상, 누구에게든 들키기 전에 제대하는 거야.” #가이드버스 #판타지 #액션 #사제관계 #군부물 #재회물 #역키잡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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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 트라우마>는 매월 8, 18, 28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캠퍼스물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능글공 #미인수 #짝사랑수 #소심수 알파라면 질색하던 우연에게 유일한 구원자는 중학생 때 과외선생님으로 만난 도현이었다. 도현을 잊지 못해 우연히라도 다시 만나고 싶어 도현과 같은 대학에 입학한 우연. 외모가 변한 우연을 알아보지 못하는 듯한 모습에 우연은 안도하지만 전처럼 친절한 도현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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