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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내 마약 반입을 위해 고의적 사고를 쳐서 구치소로 들어오게 된 차윤우. 그러나 신체검사에서 임신했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윤우는 별 수없이 얼마 전 자신에게 노팅 했던 남수현 검사에게 면회를 신청하고, 이 와중에 옆에서는 마약 딜러 신허운이 포승줄에 묶여 인사나 하고 자빠졌다. "내 얼굴 안 보고 싶었어? 도둑 궁댕이 잡으러 쫓아왔는데." 참 아름다운 개 짖는 날의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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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각하에 대한 과잉 충성으로 비밀스런 공작대가 운영되었고 이는 정권이 바뀐 1980년대 대한민국 최초의 살인 청부 회사가 설립되는 토대가 된다. 공작대의 에이스 공작원은 처절하게 살아남아 살인청부업 회사의 대표가 되어 회사를 이끌어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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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 데 없는 노인들이 산간벽지를 개간해 작은 마을 공동체를 이루며 살기 시작하였으니, 이름하여 새동네! 어느 날, 새동네 일대가 신도시 재개발에 휩싸이고 부정한 세력들이 들어오자 마을의 평화와 존립을 위해 결국 노인들이 나서며 경고하는데…... “잠 자는 사자의 코털은 건드는 게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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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살인사건이 없던 구회시에서 청테이프로 입가를 봉하고 입을 찢어버리는 참혹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 김수현과 나태주는 수사 내용을 공표하기도 전에 사건의 세부내용을 기사로 쓴 기자 황효준을 의심하고, 아버지가 살해당한 것을 듣고 기뻐하는 듯한 피해자 김성철의 아들 김지운을 의문스럽게 생각한다. 수사 중 피해자 김성철이 마약과 관련된 걸 알아내고, 용의자를 파악하던 중, 김성철 살인사건과 같이 입이 찢어진 사체가 발견된다. 연쇄살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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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을 죽인 범인은 네 명의 여친 중 하나?! 이지미(27), 일명 똥차 콜렉터. 잠수 이별, 사기범, 유부남에 이어 이번 남친은 무려 네 다리?! 여친들과 따지러 간 날, 그가 눈앞에서 추락하는데… 범인인 ‘여친’은 누구? 범인도 잡고 인생도 되찾는 이지미의 눈물겨운 성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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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한 명씩 죽는다. 서로의 잘못을 찾아낼 때까지. "최종 용의자를 처형하겠다." 고등학교 졸업 후 각자 제자리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일행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불명의 사내에게 납치당하게 되고, 정신을 차려보니 낡은 유스호스텔에 구속되어 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하루에 한 명씩 최종 용의자를 처형할 테니 다짜고짜 피의자를 찾기 위한 투표를 하라고 하는데... 과연 일행들은 피의자를 찾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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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들 멱살 잡는 특종 기자 서정원. 지성, 미모, 재벌 3세 남편까지 완벽한 인생이었다. 남편의 내연녀가 죽은 채 나타나기 전까지. 일편단심 다정한 줄로만 알았던 남편에게 내연녀가 있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기가 막히는데, 그녀를 죽인 살인범으로 의심 받기 시작하고 벗어나려 할 수록 새로운 사건들이 얽히고 설켜 거미줄처럼 정원을 옭아맨다. 정원은 오랜 파트너인 지저스, 그리고 얼결에 새로운 파트너가 된 형사 태헌과 함께 진실을 파헤치며 믿을 수 없는 거대한 진실들과 마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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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 교도관 가릴 것 없이 탐욕스러운 악인들로 가득한 청연 여자 교도소. 이곳에서 교도관으로 근무 중인 순박하기만 한 우진은 시궁창 같은 이곳에서 한 떨기 꽃 같은 그녀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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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삶을 사는 여고생 하정의 유일한 낙은 인플루언서 ‘달달룬’의 일상을 훔쳐보는 것이다. 하정은 그녀에게 집착 수준의 애정을 갖고 집안 월패드까지 해킹해서 아주 사적인 삶조차 샅샅이 훔쳐본다. 평소와 같이 달달룬의 방을 훔쳐보던 어느날. 하정은 달달룬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다음날 죽은 그녀의 몸에 빙의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2023 지상최대공모전 1기 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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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졸업 후 경위로 임관한 지용은 수상한 고소인 황성구를 조사하게 되고 전국을 휩쓰는 전세사기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제대로 된 법의 심판을 받지 않는 전세사기 일당을 상대로 지용은 자신이 정한 비질란테의 룰이 시험에 드는 것을 느끼게 되고 전세사기 일당을 쫓던 중 비질란테 4명은 그들의 정체를 아는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게 된다. 그리고 비질란테 4명은 그들에게서 거악의 그림자를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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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영화 제작자 왕회장의 외동딸을 유혹한 3류 배우 가르시아. 그녀를 이용해 스타가 되려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가르시아는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왕회장의 외동딸을 버린다. 분노한 왕회장은 부하들에게 가르시아의 머리를 가져 오라는 지시를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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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직장 상사 고 팀장을 짝사랑하는 순정. 하지만 다양한 성적 취향을 가진 고 팀장은 멋지기만 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직장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실종, 살인 사건의 중심에는 항상 고팀장이 있고 그런 고팀장을 변함없이 긍정적으로 사랑하는 순정. 순정의 긍정적인 사랑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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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뱀파이어의 공존하는 사회에서 본능을 억제하지 못한 뱀파이어들의 살인범죄가 발생하는데.. 인간세계에 적응한 뱀파이어 제이콥은 한 소녀와 만나게 되는데.. "너, 흡혈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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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오빠인 정태의 빚을 대신 갚기 위해 오룡호에 오르게 된 덕희 무사히 뱃일을 마치고 남은 돈으로 지긋지긋한 자신의 고향을 떠날 생각이었던 계획과는 다르게 덕희는 여자임을 들키게 되는데... 도망칠 곳 없는 망망대해 위의 어선에서 덕희를 둘러싼 거친남자들의 멈출 줄 모르는 탐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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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원룸, 생각지도 못한 좋은 조건에, 꿈에 그리던 최고의 자취방을 얻었다. 이사한 첫날 밤, 쿵!!! 천장이 내려앉을 것만 같은 큰 소리에 잠이 깼다. 첫날부터 이웃과 감정 상하기는 하지만,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윗층에 올라가자, 열린 문 안으로 바닥에 쓰러진 여자가 보인다. ...이사한 첫날 밤, 윗층 여자가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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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하고 혐오스러운 인간. 그런데... 왜 끌리는 걸까?" 미래가 보장된 젊고 예쁜 검사 서인은 양아치 똥개와 자꾸만 부딪치게 된다. 암컷과 수컷이 서로를 찾듯이 정반대인 두 사람의 운명이 맞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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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바리로 소문난 지능범죄수사대의 팀장 최종혁. 정/재계를 아우르고 있는 거대한 범죄조직의 존재를 깨달은 그는 온갖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꿋꿋이 그 뒤를 추적한다. 그러던 와중, 갑작스레 들려온 어머니의 부고를 듣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가다 그만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경찰대건 법대건 무조건 간다!” 부족했던 힘 탓에 맞이했던 억울한 죽음을 또 다시 당하지 않기 위해, 자신과 같은 억울한 피해자를 더 이상 만들지 않기 위해, 1997년, 과거로 돌아온 경찰 최종혁의 리셋 라이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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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네 명이 모이면 한 명은 정상이 아니다" 요리과가 있는 세이 미디어 고등학교로 2학기 편입을 한 평범한 학생 김민제는 기숙사 4인실에 입사하게 된다. 하지만 룸메이트들은 모두 하나같이 정상이 아니었고 오히려 평범한 김민제를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한다. 다수에 의해 결정되는 비정상. 김민제는 1학기 때 자신과 같은 일을 겪었던 고병철과 함께 살인 계획을 짜며 정말로 점점 정상이 아니게 되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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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출신 청림은 심양에서 폭력조직의 중간 보스인 사촌 형 시권과 일을 하고 있다. 시권이 시키는 온갖 위험한 일을 도맡아 하며 외줄 타기 인생을 살아가는 청림. 그날도 도박 빚을 받아내기 위해 한 중국인 남자의 집을 찾아간 청림에게 남성은 한 달 동안 말미를 달라며 담보를 주겠다고 한다. 청림을 데려간 곳은 창고. 그리고 그의 눈에 비치는 것은 행색이 남루한 채 묶여 있는 한 여자였다. ‘김옥‘이라는 이름의 탈북 여성인 그녀를 담보로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온 청림. 처음에는 청림을 경계하던 김옥이었지만, 자신을 은근히 챙겨주는 청림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 청림 또한 김옥이 은근히 계속 신경이 쓰인다. 그렇게 서로의 사랑을 조금씩 키워 나가고 있었지만, 운명은 그들을 갈라놓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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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야>, <폰투스:극야2> 한큰빛 작가 신작! 과거 법보다 주먹이 가까웠던 시대, 그 시절 시장은 강자만이 살아남는 전쟁터였다. 노량진VS마장동, 시장 상인회들의 대를 이은 끝장나는 혈투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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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빌라에 살고 있는 수현의 집 앞에 수상한 남자가 서성이기 시작했다. 수상한 남자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스토커였다. 수현은 불안감에 외출할 땐 나무를 뾰족하게 깎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시작했다. 외출하고 돌아온 어느 날, 수현의 집에 스토커가 자신을 강간하려고 덤벼들었고 수현은 준비한 나무로 스토커를 살인한다. 그 이후에도 수현의 집에 다양한 남자들이 강간하려고 방문을 한다. 수현의 아랫집 여자는 시끄러운 윗집 수현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항의한다. 아랫집 여자도 보통 사람이 아닌데, 그녀와 엮이는 동네 사람들도 뭔가 하나씩 이상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중 최고 이상한 사람은 백미러만 바라보고 다니는 괴인인데... 조만간 이 동네에서 무언가 터질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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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둘이 살던 하준. 부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경찰이 되었지만 파출소 순경의 삶은 꿈꿨던 형사의 삶과는 달리 고단하기만 하다. ‘전설적인 형사들이 앞에 나타나 사건에 대한 단서라도 던져줬으면 좋겠다.’ 답답한 마음에 어릴 적 부모님과 살던 비닐하우스 집을 찾아가는데… 그 곳에서 발견한 아버지의 책 하나. 책을 펴자 하준의 눈 앞에 나타난 것은 전설의 살인마들? 아니 거기서 당신들이 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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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황찬란한 불야성, 화려한 욕망의 도시 경성. 명치정 일정목 사십오 번지 경성탐정사무소의 문이 열렸다. 혈혈단신 천애 고아, 가진 것은 씩씩함 하나뿐인 열여섯 소녀 소화는 은밀한 덫에 걸려들고 만다. “아니에요!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정말이에요!” 홀로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청년 정해경.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그에게 잊고 싶은 과거의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해경은 누명을 뒤집어쓴 소화를 구하려 움직이게 된다. “이름만 알려 드리면 경성을 다 뒤져 저를 찾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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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절대 말해서는 안돼. 그걸 지키지 않으면, 너는 죽어” 돌발적으로 세입자를 살해하게 된 건물주 권순향. 7년 후 자수를 앞두고 누군가에게 죽임 당한다. 자신의 의뢰인의 죽음과 연계된 사건을 실마리를 좇는 변호사 김무일. 순향의 죽음 뒤에 거대한 음모와 부조리를 파헤쳐가는 형사 신여주.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맞서야 할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는 상대는 과연 누구인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숨막히는 로맨스 추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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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 드는 거 조져! 개 같은 거 때려 부숴! 우린 우리 꼴리는대로 산다!” 녹록치 않은 현실에 고통받는 평범한 20대 청년 ‘남창훈’. 그는 삶을 비관하여 야간 근무 중 자살을 시도하지만, 회사에 침입하여 설비를 때려 부수던 괴한 무리와 마주치고 만다. 이 괴한 무리는 ‘인간 행복 실현’을 위해 재물 손괴 등 범죄를 일삼는 불법 반달리즘 동호회의 회원들이었다. 처음에는 그들을 정신병자 취급하던 남창훈이었지만, 이내 동호회의 사상에 감화된 그는 동호회에 가입하고 열성 회원이 된다. 동호회 활동을 통해 파괴 본능에 충실한 나날을 보내며 해방감을 느끼는 남창훈.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시간이 갈수록 동호회 활동은 점점 과격해지고, 회원들의 광기 또한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마는데… 판사님, 이 만화는 저희 집 고양이가 그렸습니다! 본격 유해 불건전 블랙코미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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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검사의 인생 리셋, 절대 악을 심판하라! 대한민국의 열혈 검사 김희우. 법 위에 서서 대한민국을 주무르는 절대 권력자 조태섭의 비리를 조사하던 중 그의 일당에게 살해 당하여 바다에 버려진다. 하지만 김희우는 저승길에서 만난 저승사자에게 다시 한번 생의 기회를 얻게 되고, 전생의 기억을 간직한 채 찌질이였던 18살로 되돌아간다. 고딩으로 다시 돌아온 희우는 자신이 전생에서 알게 된 미래의 사건들을 활용해 악마 조태섭을 심판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데…! ‘악마를 잡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한 괴물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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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강력사건의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CCTV에 찍힌 인물의 신병을 확보하려 하지만 단서가 부족해 고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수사관의 아이디어로 패션 커뮤니티를 통해 범인의 복장에서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했고 이 과정에서 영일과 J에게 도움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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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붕괴 사고로 매몰된 9명의 대학생. 2주 뒤, 3명은 사망하고 1명은 의식불명인 상태로 발견된다. 가까스로 구조된 생존자 5명은 그곳에서 있었던 일을 숨기려 하는데... 생존자인 척 숨어있던 살인자에 대한 정황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수사팀은 이 밀실살인 사건의 처음과 끝을 파헤치게 된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 1기 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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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같이 신문 배달을 하던 경찰공시생 문검은 골목에서 취한 채 쓰러져 있는 여자를 발견하게 된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그는 그녀를 깨워보려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그녀, 뭔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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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파트 현관문에서 초인종이 울리고, 민정은 남편의 소리에 문을 열어주는데, 갑자기 들어닥친 괴한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그 괴한은 민정의 시체를 외딴 산에 파묻는다. 미술 대학 조소과 학생 예리는 어느날 사용하고 있는 진흙이 떨어져서, 평소 잘 가던 산에 진흙을 구하러 간다. 하지만 그 곳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게되고, 다행히도 황급히 괴한을 뿌리치고, 자리를 피하여 도로로 피신하는데, 마침 지나가던 차에 구조요청을 하고, 겨우 그 곳을 빠져나오게 된다. 차를 태워줬던 남자 태오는 그녀를 데려다주고, 헐레벌떡 도망치느라 타고 갔던 오토바이와 진흙을 그가 가져다주게 되는데, 그 진흙에는 민정의 영혼이 잠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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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미제 연쇄살인사건으로 떠들썩했던 중소도시 무산. 무산의 수천억 원대 자산가 차도원은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그에게 죽음을 앞두고 있는 지금 삶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신이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연쇄살인마가 아니라는 것. 도원은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태곤을 비롯한 17명의 배다른 자식들을 찾아내고 국민 휴대폰 게임 ‘KILLS’을 통해 그들을 모은다. 그리고 그 곳에서, 연쇄살인마의 자식들이 펼치는 현실 살인 게임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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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넘어가지 않는 남자는 없어” 인생의 끝에서 수리에 의해 꽃뱀일을 시작한 여자들. 단순히 부자들을 꼬셔서 돈을 빼돌리면 될 줄 알았는데... 그 일은 모든 사건의 시작일 뿐이었다. 끝을 알 수 없는 사건들과 사람을 속이고 속이는 생활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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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범죄자들에게 약한 처벌은 정말 정당한 것인가? 그들의 손으로 앗아온 삶의 대가를 치뤄야 하는 게 아닐까? 륜건은 마음 속에서 법에 대한 생각이 혼란스럽고 이때 죄지은 자들을 손수 처리하는 성태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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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자신의 “죄”의 기억을 잊은 “사람”이 있다. 죄와 벌. 그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자신의 죄를 기억하면 사형집행장으로 가야 한다. 자신의 죄를 기억하지 못하면 평생을 죄책감에 시달려야 한다. 그는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것이 신이 그에게 내릴 형벌이다! 사형 집행 D-1 수많은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한 전대미문의 연쇄 살인마 ‘살아있는 악마’ 장필두. 대한민국에서 오래토록 집행 되지 않은 사형을 부활시킨 장본인. 그런데, 식당에서 미끄러져 뇌진탕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고 만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사형수…내일이 사형 집행일인데…! 사형이 두려워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 죄수가 자신은 물론, 자신이 저지른 죄까지 모른다면? 그의 사형을 위해 기억을 되살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장필두. 그는 정말 기억을 잃은 것일까? 아니면 사형 회피를 위한 고도의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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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죽일 계획을 세우는 두 친구] 생일마다 가장 친한 사람이 죽는 저주에 걸린 지승. 살인자가 되기 싫다는 압박감에 선택적 살인마가 되기로 마음먹고 살인자와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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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의 첫째 아들이자 집안의 망나니 ‘한지한’은 오늘도 거하게 취했다. 오랜만에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집으로 갔지만 그 곳에는 아버지와 동생의 시체, 홀로 살아 있는 막내 ‘한지훈’만이 있었다. 어제까지 어리광 부리던 막내가 수많은 경찰들 앞에서 손가락을 들어 ‘한지한’을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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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교도소에 갇힌 범죄심리학자. 아버지를 잃은 범죄분석관이 벌이는 살인사건에 관한 10번의 인터뷰, 그 속에 숨어 있는 연쇄살인의 진실. "범죄의 조각들을 꿰어 맞추면 거대한 하나의 실체가 드러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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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죽인 범인을 찾아라!] 대학 시절 내내 모든 여학생들의 짝사랑 대상이었던 선배 임진우. 진우를 좋아하던 금주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휴학을 하게되고 3년 후 진우가 화재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거기에 돌연 등장한 선배의 쌍둥이 동생으로부터 진우가 심한 스토킹 끝에 살해당했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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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을 치었어?” 아버지는 시장, 한국대 수시 합격! 최고 스펙 고등학생 조수아! 단 한 번의 실수로 뺑소니를 저지르게 된다. 하지만 괜찮다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런 그녀에게 날아오는 M . 의 메시지 “?” 누구세요. “!” 목격자당.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목격자의 등장. 그녀의 완벽한 일상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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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초능력 소년의 감성 폭발 스릴러] 주인공 하늘은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소년. 말을 못하는 소녀 설하와 연애 중이다. 자신의 능력 때문에 살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남들은 알지 못하는 설하의 천사 같은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면서 살았다. 설하가 잔인하게 살해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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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비선실세가 대통령의 탄핵을 막아낸 시대. 적폐를 외면하고 정의가 사라진 세상에 정계와 재계 그리고 주먹을 가진 세 친구가 반기를 든다. 정치란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는 신념 아래 모인 세 친구, 그들을 짓밟으려는 비선실세와 비밀조직 인혈당의 거대한 암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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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생명의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내 몸에 스며든 생명세포 로잘린. 로잘린과 함께라면, 아무도 모르는 생명의 비밀을 전부 파헤칠 수 있다. -류 박사님! 박사님이 만든 세포가 배지에서 자랐어요! 이거 배아줄기세포 맞죠?! 세상의 모든 불치병들, 백혈병, 치매, 조현병, 폐암, 췌장암…… ‘저걸 다 정복할 수 있을까?’ [물론입니다.] 모든 질병을 정복해 가는 류영준 박사와 로잘린의 이야기. 나 혼자 천재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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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의술인 뇌 이식으로 영혼이 바뀌어 버린 연인을 되찾기 위해, 한남자가 거대 자본과 범죄조직을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 돈과 권력으로 사람의 목숨과 영혼마저 좌우할 수 있는 세상에 대한 슬프고도 처절한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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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작은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상속된 선산, 이후 이어지는 불길한 사고와 죽음의 연속. 이윽고 베일에 감춰져있던 선산과 관련된 비밀이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 모든 살인사건의 범인은 누구인가? 선신을 차지할 자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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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혁. 언더커버 형사로, 기업형 조폭 DG그룹에 잠입한 지, 15년. 높은 곳으로 올라가, DG그룹의 악행을 만천하에 알리고 무너트리려 했는데…. “잘 가게.” 자신의 신분을 들키며, 조직에 의해 처리되고 만다. 죽음이 드리워진 그 순간, 영웅이었던 아버지의 환영이 나타나며 새로운 인생을 선물해준다. “아들아. 못다 이룬 꿈을 이루고 오너라.” 2005년, 그때로 돌아간다. “이번엔! 반드시, 내 손으로 잡아넣는다!” 악당이 난무하는 시대. 빌런이 되어, 악을 처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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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양수가 반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팔아치운 소년들의 행방을 추적하던 류희수. 몇 달 간의 노력 끝에 제양수 일당이 납치해 팔아치운 소년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을 뿐 아니라 그 거래처가 현재 동남아 바다의 가장 큰 골칫거리라 불리는 해적 조직 ‘아마이몬’ (*탐욕의 악마) 임을 확인한다. 대한민국 최고 칼잡이 하종화와 그 제자 류희수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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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를 다시 1등으로 만들어 주세요!" 어려서부터 자신을 괴롭혀왔던 1등에 대한 강박과 트라우마로 괴물이 되어버린 장규현. 1등이 아니고선 살아갈 수 없던 치열하고 처절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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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나던 날, 우리 부족은 전멸했다" 선왕의 죽음과 새로운 왕의 즉위로 궁중에는 한바탕 복수의 피바람이 몰아치고, 흉사를 예언하는 부엉이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불안감에 시달리던 왕은 조선의 둘째 왕자이자 사령을 보고 듣는 배다른 형제 무영을 불러들인다. 사랑하는 여인이 죽고 한양에서 자취를 감췄던 무영. 왕의 부름으로 도성에 돌아온 그의 앞에는 인간의 탐욕과 귀신의 원한이 서린 기묘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무영은 미스터리한 소년 해랑과 함께 도성에서 벌어진 해괴한 사건들을 쫓으며 삼 년 전에 궁중을 흔들었던 수궁무의 죽음과 그 배후를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호족이 멸문하던 날 태어난 아이 해랑과 사령을 보고 듣는 비운의 왕자 무영이 펼치는 본격 궁중 미스터리 판타지! 도성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과 궁중에서 벌어지는 권력 암투까지 조선판 CSI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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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노즈의 세야는 억대의 빚을 지고 포주 박전삼의 관리 하에 뒷골목으로 흘러 들어간다. '나는 오늘 이 세계에 데뷔한다.' 음모와 계략이 넘치는 골목에서도 사랑은 싹트고, 사건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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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기억을 통해 범죄를 해결해 나가는 SF 범죄스릴러 근미래, '국립뇌과학연구원'이라는 가상의 조직이 설립되고 <타인의 기억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연구원 내의 '기억분석수사연구팀'은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여러 미제사건들을 의뢰받게 되고 목격자의 기억 속 정보를 통해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준다. 공감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서나하’는 연구원의 기억 모니터링 요원으로 새롭게 발탁되고 거기서 또 다른 주인공이자 요원인 자폐 스펙트럼 환자 ‘김기빈’을 만난다. ‘서나하’와 ‘김기빈’. 2명의 주인공은 목격자가 의식하지 못하는 기억 속 깊은 곳까지 들어가 사건 당시의 기억들을 재구성하고 단서를 찾아내며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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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가장 조남섭은 집안의 모든 재산을 도박으로 탕진하고 생을 마감할 결심 후 모텔 오아시스로 향한다. 한편, 조남섭의 자살 예고 문자를 받은 가족들은 자살이면 사망보험금이 나오지 않기에 미리 의뢰해두었던 청부업체에 지금 당장 조남섭을 찾아 처리해달라고 말하고 자신들도 오아시스로 향한다. 은퇴를 앞둔 '두더지'가 자신의 마지막 의뢰인 조남섭을 처리하기 위해 오아시스로 움직이고, 은퇴를 앞둔 두더지를 폐기하기 위해 청부업체에서 의뢰를 맡긴 '하마'도 두더지를 쫓는다. 모텔 오아시스의 사장인 '애꾸'는 원한이 있던 하마가 오아시스로 왔다는 말에 자신의 모든 폭력을 동원해 오아시스로 향하는데... 모두의 악의로 뒤섞인 아수라장에서 살아남는 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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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재계 1위 일강그룹. 하지만 그 속은 곪을 대로 곪아 각종 부패와 비리로 얼룩져있다. 썩어가는 일강그룹을 살리기 위해 해결책이 필요했던 회장은 미국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던 일강가의 막내 ‘이선호' 를 한국으로 부르며 비밀스러운 제안을 하게 되는데... "직원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인간들아! 너희들의 갑질은 우리 ‘사내고충처리반’이 바로 잡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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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국가 최고 권력을 향한 한 여자의 처절한 핏빛 복수가 시작된다. 달콤한 신혼생활을 만끽 중인 가정주부 임나영.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차가운 주검이 되어 돌아오고 강력계 형사였던 남편이 살해당했음을 직감한 임나영은 남편의 복수를 결심하는데... 사실 평범한 주부로 비쳤던 그녀는 탈북 전 암살 및 납치 등 테러 공작을 전담하는 북한의 비밀공작원, 일명 '독거미'라 불리는 특급 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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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HID) 요원 '백이수'와 범죄 조직의 보스인 쌍둥이 형 '백도경'. 같은 얼굴 다른 삶을 살아온 쌍둥이 형제. 조직에 배신당한 동생은 자신의 신분을 버리고 형이 되기로 한다. 정보사요원, 범죄 조직의 보스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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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되고 싶은 어벤저스의 비전에게 '가족'보다 인간다운 것이 있을까? 비전은 과거 울트론이 자신을 빚어냈던 실험실로 향한다. 처음으로 주어진 운명에 맞섰던 곳, 자신이 더 나은 존재가, 선한 자가, 아주 평범한 남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상상했던 곳. 그곳에서 비전은 가족을 만든다. 그들은 비전의 모습을 하고 있다. 비전의 능력도 가지고 있다. 비전의 장대한 포부와 어쩌면 (끊임없이 평범해지고 싶은) 강박관념까지도 빼닮았다. 비전의 저택을 주시하라! 그들은 우리네 이웃에 사는 가족이지만, 모두를 죽일 수 있는 힘을 가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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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대박을 친 드라마 의 원작 소설가 'MIZI', 그리고 그녀가 무명이었을 때부터 응원해왔던 팬클럽 의 스탭들. 그런데 'MIZI'는 의 속편을 팬카페에 예고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로부터 1년 뒤- 카페장 '여명진'이 라는 메시지와 함께 죽은 채 발견이 되고, 다른 팬카페 멤버들 역시 하나둘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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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작가 '쿠사카 신야' × 베테랑 만화가 '야마모토 류이치로' 콜라보! 사회초년생 때 묻지 않은 성실한 청년 ‘마코토’가 겨우 취직에 성공 한 회사는 다름 아닌 어둠의 세계와 연결된 블랙 기업이었다!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장이 마약 혐의로 체포되기까지! 과연 이 회사가 가진 진짜 모습은?! 한 청년이 뒷세계의 리더를 만나 검게 물들어가는, 도쿄의 언더그라운드 광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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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 세상을, 자신을 구원하는 법] 지구가 멸망해 '땅'이 사라졌지만, 운 나쁘게도 인류는 멸종하지 못했다. 군수기업 '노스'가 이른바 '방주'를 만들어 사람-정확히는 노동력-들을 태워 연이은 재난을 견뎌냈기 때문이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노스의 입맛에 맞게 노동력을 착취 당하고, 그 속에서 거친 삶을 살아냈다. 강간 당하고 빵 한 덩이에 사람을 죽이고 수십 수백명이 한 방에 몸을 뉘이고 사는 삶... 방주가 다다른 곳은 낙원이 아닌, 지옥이었다. 킴은 방주에서 태어나고, 방주에서 살아가는 열다섯 살난 소녀다. 엄마는 죽고, 아빠는 누군지 모른다. 킴에게 주어진 건 낡은 사진 한 장과 꺼진 전자시계 그리고 '특별한 능력'. 잠수부였던 엄마처럼, 킴도 잠수부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어느 날 갑자기, 방주의 운명과 자신의 미래를 구할 기회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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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의 인터넷 방송을 보는 게 유일한 삶의 행복인 '백희수'. 우연히 그녀가 참가하는 '호러 특집'의 편집자로 일하게 된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호러 특집의 또 다른 참가자 '정우현'이 저지른 끔찍한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희수는 우현으로부터 설이와 그녀의 방송을 지켜내기로 결심하지만, 호러 특집의 마지막 참가자 '한묘은'에 의해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점점 밝혀지는 살인사건의 또 다른 진실! 희수는 과연 끝까지 설이를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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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지 말고, 5프로만 먹고 빠지는 거야" 불현듯 불어닥친 가상화폐 광풍. 주변에서 다들 돈을 벌었단 소식에 주인공 '유성훈'도 질세라 코인판에 뛰어든다. 초반엔 기세 좋게 벌었지만 결국 큰 손실을 입은 성훈. 그는 손실을 주식으로 만회하고자 다시 한번 큰 투자를 강행한다. 그러나 또다시 모든 것을 잃은 성훈은 그간의 경험을 살려 유사투자자문업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돈을 끌어모으기로 작정하는데... 목숨을 건 거래, 그리고 대기업의 음모까지! 과연 성훈은 거대 기업을 무너뜨리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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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가 서로를 잘 알고 있다 착각했다.] 드라마 작가 지망생 ‘감사’는 오래 사귄 남자친구 ‘지호’가 같은 동아리 선배인 ‘은경’과 유사 연애를 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되어 이별을 통보한다. ‘정말 후회할 거다.’란 남자친구의 말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간 '감사'. 얼마 뒤, 형사가 찾아온다. ‘지호’와 ‘은경’과 숨진 채 모텔에서 발견되었으며, 사인은 동반 자살로 추정된다고.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마음을 추스릴 정신도 없는 그때, 그전까지는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낯선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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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백수 '주인공',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의 도발로 스스로를 '맛집 사장'이라 거짓말 한다. 동창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지 않으려면 진짜 맛집 사장이 되어야 하는 인공! 파리만 날리는 가게를 돌보며 전전긍긍하던 중, 위층에 사는 외국인 노동자에게서 미지의 조미료를 얻은 뒤 하루 아침에 손님이 미어 터지는 진짜 맛집 사장이 된다. 영원할 것 같았던 행복도 잠시, 인공은 곧 그 조미료의 충격적인 정체를 알게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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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도 아니고 목숨을 뺏겼는데 어떻게 그냥 저승으로 넘어갑니까?" 자신을 토막살해한 범인을 찾기 전까지 절대 저승에 가지 않겠다는 망자(亡者) '박주현' 베테랑 저승사자 '조우진'은 이러다 악귀(惡鬼)가 될지 모를 주현에게 특별히 이승에서 체류할 기회를 주게 된다. "그래도 완전한 자유는 아니야. 감시자이자 조력자도 붙을 거고." "...어떤 사람인가요?" "우린 주로 경계인이라고 부르지." 저승의 의뢰로 주현을 감시하게 된 경계인 '최성민' 주현과 성민은 살인 용의자를 하나둘씩 찾아나서는데... 어째서 주현이 용의자로 지목한 이들은 모두 이승을 떠나 있는 걸까? 남은 시간은 단 일주일! 이들이 펼치는 아주 현실적인 저승 판타지 미스터리 <경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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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세계 절대권력 '캐슬'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전국의 남자들을 모아 '백의'를 조직한 특급킬러 '김신'은 그렇게 캐슬 내부로 들어가 적과의 동침을 시작하는데.. 과연 김신은 자신이 염원하던대로 캐슬을 무너뜨리고 복수를 완성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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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에서 실습중인 간호사 '초이'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던 어느 날 한 환자가 의사 행세를 하며 돌아다니는 것을 목격한다. 이상하게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던 그 이상한 환자는 퇴원 선물을 주겠다고 말을 남긴 뒤 눈 앞에서 사라지고 초이를 괴롭히던 직장 상사가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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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원작] 법이 쟤네 편인데 어떻게 법을 갖고 싸워? 날티와 행동으로 중무장한 검사계의 이단아, '진정'!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정법보다는 편법을, 정석보다는 꼼수를, 성실함보다는 불량함을 택했다! 그의 목표는 오직, 하나! 진실을 밝혀내고, 사회의 거대 악을 끌어내린다! 정의의 편에서 부정부패한 권력자들을 처단해나가는 진짜 검사 '진정'의 시원한 승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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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삼합회' 대동그룹 회장 권수찬, 특수부 부장검사 유석호, 국회의원 김남훈 이 세 사람은 어릴 적부터 늘 함께였던 죽마고우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간 이 세 친구는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함께 성장해 나간다. 하지만 수찬의 대동그룹이 대형 비리 사건에 연루되면서 세 사람의 긴밀한 커넥션은 위기에 처한다. 급기야 사건의 중심인 수찬은 검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중국으로 도피를 하고... 한편 수찬과 오랜 원수 관계이자 라이벌 조직의 보스 오정만은 수찬을 위기에 처한 틈을 놓치지 않고 수찬을 제거하기 위해 은밀히 히트맨들을 고용해 중국에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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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혜'는 자신이 읽었던 로맨스 <사랑은 테이크아웃!>의 주인공 ‘서나인’이 된다. 메인 남주인 ‘차민호’와 연인이 되는 소설의 결말과는 달리, 서브 남주인 ‘민규현’과의 사랑을 꿈꾸는 덕혜. 하지만 나인이 일하는 카페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피해자는 규현의 여자친구, 용의자는 규현. 소설의 내용과 다른 전개에 당황한 덕혜는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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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골 마을 '귀촌리'를 찾은 '허무명'. 그는 돌아가신 할머니의 빈 집에 조용히 숨어든다. <br /> 그런데 집이 이상하리만큼 깔끔하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건 3년 전인데? <br /> 어쩐지 마을 사람들은 이방인 무명의 방문을 달가워 하는 것 같지 않다. 아니, 실은 경계하는 것 같다. <br /> 그리고 그 날을 기점으로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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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상상을 하며 구상했던 웹툰 ‘헤모글로빈의 시’.<br /> <br /> 수년 후, 웹툰이 연재되자, 구상했던 내용대로 연쇄살인이 시작됐다.<br /> <br /> <br /> 작가 현수는 연쇄살인을 막기 위해 연재를 중단하지만, 살인은 멈추지 않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내용까지 재현한다. <br /> <br /> 고등학교 당시 함께 웹툰을 구상하던 유일한 친구 성철.<br /> <br /> <br /> <br /> '혹시... 너니?'<br /> <br /> <br /> <br /> 다음부터 벌어질 살인의 타겟은 누구인지,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 지,<br /> <br />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현수는 애써 잊으려했던 과거의 기억을 끄집어 낸다.<br /> <br /> <br /> <br /> '나는 그 이후로도 쭉 이야기를 구상해왔어. 정말 아직 날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면 다음 사건은 막을 수 있겠지!'<br /> <br /> <br /> <br /> 이 비극을 끝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현수 자신 뿐이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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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블랙요원 '수혁'은 한국에 약물을 밀매하는 조직 '나나야구미'의 수장 암살 임무를 받는다. 그러나 그 수장은 '안나'란 이름의 싸움과는 연관 없을 법한 매력적인 여자였는데... 이 임무 뭔가 이상하다. 자신을 배신한 국정원과 전우를 몰살한 '나나야구미'에 수혁은 복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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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다 더 무서운 현실 이야기"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일상 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공포에 휘말리며, 현대 문명이 만들어낸 악몽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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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인 아버지를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소년교도소에 수감된 ‘차주영’. 얼마 뒤, 깨어나지 못할 거라 여겼던 아버지가 찾아와 말한다. “아들아, 내가 너의 소꿉친구를 죽였다” 그런 아버지에게 복수할 방법은 단 하나 ‘이 교도소를 장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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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을 낫게 하는 손은 기적인가, 혹은 저주인가? 사고로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형사 ‘이창.’ 그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은 누나의 희귀병을 이어받은 ‘채린’이다. 10년 전, 누나의 병을 치유하는 기적을 보여주었던 천령교를 찾아가지만, 마지막 희망이었던 교주가 시체로 발견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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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돈 욕심과 자존심이 남달랐던 주인공, 정찬호. 프로 골프 강사로 일하는 것도 싫증이 날 무렵, 말도 안 되게 통이 큰 손님, 박 사장과 만나게 된다. "사실… 내 짝퉁한다." "그거 하면 돈 많이 벌어요?" 박 사장의 재력의 비밀은, '짝퉁'?! 짝퉁이 크게 돈이 된다는 얘기를 들은 찬호는 박 사장에게 일을 배우며 짝퉁의 세계로 뛰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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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체에서 정형사로 일하는 하마루. 어느 날 직장 상사의 권유를 받아 일본으로 출장을 가지만, 그곳은 야쿠자들의 범죄 조직이었다.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던 그는 점점 칼을 쓰는 자신의 재능을 깨우치게 되는데.. 음지에 발을 디딘 정형사가 살아남기 위해 뒷세계의 정점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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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 마을 구암리로 전학생 이승화가 온다. 다짜고짜 반장 우호영을 마구 때린 후 반 친구들에게 공표한다. '우호영 아빠 우상철은 자신의 아빠 포함 두 명을 죽인 살인마'라고. 모두가 등 돌린 와중 우호영은 자신을 이해해 주는 한 사람을 만나며 그간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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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재훈'은 의문의 사고로 재훈의 몸에 '도인'이라는 아줌마가 들어왔다. "우리가 만나게 된 이유가 분명 있을터, 함께 찾아보자." 도인과 3년 동안 함께하면서 쇠약한 몸을 회복하고 진로 고민 중에 변호사 아버지와 상담을 하게 된다. "법은 정의롭지도 공평하지도 않아." 아버지의 말을 듣고 진정한 정의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 재훈과 도인! 과연 재훈은 법으로 구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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