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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일/20일/30일 업데이트] “너의 음기를 주면 뭐든 다 들어주지” 삼만 명의 망자를 저승으로 보내야 하는 벌을 받고 이승으로 쫓겨나게 된 신후, 이승에서 약한 음기만을 흡수하며 힘을 발휘하지 못하던 중 강한 색기에 이끌려 맞닥뜨린 곳에서 우연처럼 하준을 만나게 된다.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계약 관계를 맺지만 점차 둘 사이에는 이상한 기류가 흐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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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인 에이단을 오랫동안 짝사랑한 디오. 특수부대 입대 때부터 결심했던 대로 하사관이 되면 제대할 생각이지만 추억만이라도 갖고 싶다는 생각에 용기를 짜내어 고백하고, 에이단과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에이단은 그 밤을 계기로 디오에게 마음이 끌려 데이트를 신청하고, 둘은 연애를 시작한다. 많은 대화를 나누고 관계가 깊어질수록 서로에게 하지 못하는 말이 쌓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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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음기를 주면 뭐든 다 들어주지” 삼만 명의 망자를 저승으로 보내야 하는 벌을 받고 이승으로 쫓겨나게 된 신후, 이승에서 약한 음기만을 흡수하며 힘을 발휘하지 못하던 중 강한 색기에 이끌려 맞닥뜨린 곳에서 우연처럼 하준을 만나게 된다.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계약 관계를 맺지만 점차 둘 사이에는 이상한 기류가 흐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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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잇감을 사랑하게 된 괴물, 그런 괴물을 사랑하게 된 아이] 숲에서 태어난 청회색 괴물. 그는 자신의 영역에 버려진 아이를 발견하고 둥지로 데려간다. 돌보기 위함이 아니라― 잡아먹기 위해서. 그런 괴물의 밑에서 살아남은 아이 페르닌. 훗날 성인이 된 아이는 다시 괴물의 앞에 서게 되는데……. 먹잇감이었던 아이를 사랑하게 된 괴물과 그런 괴물에게 정이 든 아이. 10여 년 만에 재회한 둘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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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최소한 10년은 쥐죽은 듯 살아라. 그 뒤로는 네가 무얼 하며 살든 신경 쓰지 않겠다.” 전쟁 영웅이라 칭송받던 소녀, 잔느. 그녀는 내전 도중, 황제의 폭주를 막기 위해 그의 오른손을 잘라 타겟을 자신에게로 돌린다. 황제에게서 달아나기 위해 이름을 바꾼 후 숨어든 곳은 어느 척박한 땅의 귀족 범죄를 다루는 귀족전담수사대 <블루 블러드>.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여러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조용히 10년을 지내오던 그녀에게 잊고 살던 과거가 엄습하기 시작한다! 자신을 짝사랑했다던 과거의 부관이 나타나는 것도 모자라 점점 수상쩍어지는 부하 놈만 해도 머리가 아픈데, 이젠 아예 자신의 사칭범이 등장하기까지?! “…미친, 내가 술이 덜 깼나?” 한량 수사관이 된 전쟁영웅의 예측 불허 추리물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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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스물이 된 곽치언은 대학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해 어른들을 놀라게 하지만, 사실 그에게는 무엇보다 또렷한 목표가 있다. 바로 옆집 형이자 자기 운명인 현우종을 쟁취하는 것! 속 터지게도 어려서부터 보아 온 우종은 장난기가 많고, 가벼운 연애가 끊이지 않는 타입이다. 그런데도 치언을 지극히 아껴 자꾸만 헷갈리게 독점욕을 드러내기도 한다. 당당한 성인이 되었겠다,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치언은 마음을 다잡고 우종에게 일편단심 직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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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알바하는 카페, 마주치는 곳마다 어째서인지 본인을 피하는 것 같은 대학 동기 홍시후. 거기다 까칠한 성격까지, 이하루는 그런 시후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남친에게 목석같다는 이유로 또 차이게 된다. 그렇게 우울함에 술주정을 하다 갑자기 시후에게 물려버렸다!? 당황하는 것도 잠시 난생처음 느끼는 쾌감에 놀라는데…? 시후의 정체를 알게 된 하루는 서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계약관계를 제안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띄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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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하르트가家의 걸작. 천국 같은 아르비스의 젊은 주인. 아름다운 새의 학살자.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완벽할 줄만 알았던 그의 삶을 집어삼키고, 무너뜨리고, 흔들어버린 그의 아름다운 새. 레일라 르웰린. 새장이 되어버린 천국의 숲. 아르비스. 그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증오, 용서와 화해의 눈부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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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컬러) 사무실에 갑자기 울려퍼지는 화재경보! 그 때 화장실에 있던 OL호리카와는 뭔가에 걸려 열리지 않는 문 때문에 화장실에 갇히는 처지가 된다.. 어떻게든 탈출하기 위해 작은 창에서 나오려고 하는 순간, 그녀의 왕가슴이 창물틀에 끼어서…! ⓒinkey/Izumi Banya/ NTT Solmare Corp.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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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작품「가슴 패닉!」의 스핀 오프가 등장! 무의식적인 형태로 타카하시군에게 당한 그녀들. 그것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았다!? 타카하시군과의 일 이후 그녀들의 몸에는 이변이! 이 달아오르는 느낌은 뭐지..!? ⓒinkey/Izumi Banya/Solmar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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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네가 어른이 됐다는 뜻이야.. 」 성인장르에 심오한 통찰을 지닌 작가 이원. 그는 추억의 동화들을 화끈하게 발가벗긴 야심작을 준비한다. 그리고 그 작품의 소심한 담당자 유정, 그녀는 오늘도 이작가의 거침없이 선보이는 수위 덕분에 조마조마한데.. 그들의 밀당 끝에 완성될 명작의 모습은 과연?! 또 한번의 작정한 상상력 <절정의 제트> 갓고간 작가의 팀콜라보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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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테크닉으로 네 몸을… 굴복시켜 줄게." 불량 팀의 리더인 스미토는 자신을 배신했던 전 팀 동료인 미시로와 재회하게 되지만, 미시로는 잔뜩 흥분한 채로 스미토의 하반신을 어루만지기 시작하는데... 스미토는 미시로에게 당하면서도 처음 그와 처음 만났던 날을 떠올린다. 2년 전 아직 어렸던 미시로로를 불량배들에게서 구해주면서 그들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그 뒤로 미시로는 스미토에게 꼭 붙어 따라다닌다. 자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만 봐왔던 스미토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고, 둘은 점점 특별한 사이가 되어간다. 그리고 어느 날 멋대로 미시로가 팀을 빠져나가자 스미토는 그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랜만에 재회한 미시로는 전보다 훨씬 커진 몸으로 스미토를 안아 주는데... 애증과 집착이 뒤엉킨, 불량 양키들의 거칠고도 깊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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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키스하면 이 관계가 달라지려나?" 로열패밀리의 정석이라 불리는 재경그룹의 장남 이승조와, 그런 그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숨긴 채 승조의 비서로 일해온 추이연. 그리고 같은 기간 동안, 늘 그녀에게 남자이길 원했던 재경그룹의 사생아 이문조. 어느 한 순간을 계기로 자꾸만 이연에게 다가오는 승조와 늘 그렇듯 이연을 원하는 문조 사이에서 이연의 고민이 시작되는데…! 완벽하지만 짠한 정실소생 도련님 승조와 대놓고 짠한 사생아 도련님 문조, 둘과 위험하게 얽혀버린 비서 이연의 아슬아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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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렌(I-ren)(개정판)입니다. *41화에는 미공개 컬러 외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멈춰버린 그곳에서 시작하다… 소중히 여기는 친구 화란을 위해 신부(新婦)라는 과감한 도전을 시작하게 된 렌! 남아의 몸으로 친구를 위해 적진(?)에 뛰어든 우리의 렌은 그 대빵무식 파워를 아낌없이 발휘하여 장차 신랑이 되어주실지 모르는 귀족을 한방에 보내고, 집까지 부셔버리는 저력을 떨쳐주신다. 그렇게 3명의 신부 후보가 모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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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얼떨결에 학생회장이 되자마자 도와준다던 여학생들이 모두 다 사임을 해버린다. 우연히 창고에서 여자를 조종할 수 있는 태블릿을 발견하게 되고, 태블릿의 힘을 이용해 복수를 시작하는데... [명령을 통해 여학생을 전부 따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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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손만 닿으면 몸이 굳어버리는 지수와 여자들을 음미하듯 섹스를 즐기는 성진. 섹스없인 못 사는 남자와 섹스를 못 하는 여자의 만남.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 그녀의 그곳에 그는 들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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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 선배, 제 공을 받아주십시오." 명진중 에이스 김수현은 그토록 바라던 성문고 새내기 야구부원이 되어 주장이자 포수인 최우진에게 고백(?)한다. 우진을 향한 수현의 마음은 동경? 사랑? 3학년인 우진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딱 1년. 과연 그 안에 수현의 마음은 우진에게 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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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NO, 스킨십 NO...철벽이다 못해 갑갑한 그녀 &#039;수미&#039; 그런 그녀의 오픈(?) 된 일탈을 들여볼 수 있는 곳, 지금 당장 팔로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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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34세. HK 전략기획 팀 상무 비서로 11년 근무.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형이 믿고 의지했던 사람. 형의 여자는 자신의 취향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건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난 형의 모든 것을 빼앗을 생각이야. 가장 처음으로 빼앗은 건 이 자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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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권솔과 자칭 그의 오랜 연인 재원은 매주 새로운 연애를 한다. 소꿉친구이자 연인으로서 헌신과 현실 사이에 선 그들의 제한된 연애시계는 째깍째깍 흘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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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을 오게 된 여고생 [유영]. 그런데, 이 학교 뭔가 좀 이상하다..? 옆자리에서 들리는 의문의 소리와 홀로 떠다니는 물건들.. "근데 이거.. 나한테만 보이는 것 같은데… 설마 귀신인가?!!" 그렇게 무서워 도망다니던 유영은 우연히 그 귀신(?)의 손을 잡게 되고, 그 순간 뭔가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난다. 과연 그것의 정체는?! 아니 웬 잘생긴 남학생??? 정체는 투명인간? 그런데 나랑 손을 잡으면 모습이 보인다고? 저는 투명인간처럼 학교생활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안 될까요? 두 남녀의 불가피한 스킨쉽이 만발하는 학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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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조차 할 줄 모르시면서 플레이를 하고 싶으시다는 겁니까?” 아스트리드 가의 공작부인인 릴리안은 어느 날 몇 장의 사진을 받아 보게 된다. 사진 속 주인공은 그녀의 남편, 아서 아스트리드. 평소 그녀 앞에선 금욕적인 모습만을 보이던 그가 사진에선 개목걸이를 하고 무릎을 꿇은 채 누군가에게 채찍질을 당하고 있었다. 릴리안의 앞에선 한 번도 보인 적 없는 평온한 미소마저 지은 채. 자신의 은밀한 취미를 들킨 아서는 릴리안에게 이혼을 요구하지만 그를 오랫동안 짝사랑한 그녀는 이혼을 거부하고 보상으로써 벌을 제안하는데……. 우아한 공작 부부의 내밀한 조교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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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시간만 자도 정상 생활이 가능한 35세 양승조씨. 남들보다 5시간씩 남는 잠시간을 온전히 자신을 위해 써왔고, 그 사이에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 그리고 훌륭한 직장과 동료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 그러나, 36세 생일날 잠에서 깬 그의 인생은 크게 뒤틀리는데... <김철수씨 이야기> 수사반장 작가의 장대한 대우주 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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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의 경계와 존재를 인지하는 지상계의 생명들. 그 중 인간을 도사, 축생을 요괴라 부른다. 인간 도사 제철, 여우 요괴 문수, 그리고 돗가비 납은 각자의 바람과 운명을 지니고 저승문으로의 여정을 떠나는데... 제3회 세계만화공모전 대상 수상작 <바람>, 드디어 그 기나긴 여정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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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원하는 대로 해줄테니 마음껏 느껴봐!!" 사서 계약직인 준식은 자신의 직업을 보고 떠나가는 여자들에게 실망을 하고 연애를 포기한다. 그런 준식에게 다가오는 스무살 새내기 민주. 거절 할 수록 당돌하게 파고 들어오는 그녀와 그녀의 섹스어필에 준식은 참지 못하고 그녀를 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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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연습생 생활과 연차가 쌓인 아이돌인 려담은 여느 때처럼 팬 커뮤니티를 뒤적였다. 인기가 많은 편의 아이돌은 아니었지만, 이 팀에 남아있는 이유는 같은 팀에 진원을 짝사랑해오던 사심이 섞여있기 때문이다. 려담은 오랜만에 집에서 자신과 진원의 팬픽을 보다가 흥분하는 바람에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나왔다. 그런데 하필, 외출했던 진원이 돌아와 있었고 그에게 팬픽을 들키게 된다. “이건 뭐예요?” “조사 차원에서 본 거야.” “근데, 려담 형. 궁금하지 않아요?” “뭐가?” “남자끼리 하는 섹스.” 뭐어? 그의 말에 심장이 멈출 뻔했던 려담은 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해 볼래?” 미쳤나 봐, 김려담! 해 보긴 뭘 해 봐! 간절한 속마음이 입 밖으로 튀어나와버렸다. 빠르게 깜박이던 눈이 커다랗게 뜨였다. 눈을 들여다보며 다가온 입술이 볼에 닿았다 떨어졌다. 허벅지에 닿는 것은 진원의 허벅지가 아니었다. 진원이 흥분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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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가업인 향(香)방을 잇기 위해 후계자 공부 중인 이유리. 왕자병인 동급생의 고백을 거절했다가 졸지에 학교에서 그놈 패거리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썩은 김치를 사물함에 넣어놓는 것 정도야 유치해서 넘어간다 치지만 역시 피곤하긴 하다. 어느 날, 자신을 괴롭히는 동급생에게 한 방 날리고 도망쳐 온 산속. 하지만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깡통에 머리를 맞고 유리는 죽게 된...다!? 그대로 죽은 줄만 알았는데 눈 떠보니 잘생긴 남자의 무릎 위! 그리고 다짜고짜 유리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남자, 소우. 대체 왜 나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거야? 난 네 주인님이 아니라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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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시해하려다 기억을 잃고 쓰러진 자객이 다음 날 후궁으로 책봉된다면? 반역자로 몰려 몰살당한 연씨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 연월은 왕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자객이 된다. 무희로 잠입해 은밀히 왕의 목을 노리지만, 왕이 쳐 놓은 덫에 빠져 오히려 독한 향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다음 날, 연월은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뜨게 되고, 뜻밖에 왕명을 받아 후궁 은효비에 책봉된다. 현왕은 자신을 죽이러 온 자객인 연월을 후궁으로 들인 악희의 소행에 분노하며 후궁전으로 달려가 연월을 죽이려 하지만, 도리어 악희에게 몸의 통제권을 빼앗기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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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손빈으로 설레는 나날을 보내던 때, 아버지가 역모의 누명을 쓰고 집안이 몰락했다. 간신히 탈출해 목숨을 부지한 나는 먼 남자 친척의 이름을 빌려 외지부(변호사)로 살게 되었다. 그런데… 남장도 그럴듯하게 잘 어울리고, 외지부로서의 능력과 수완도 누구보다 출중하잖아?! 백전백승의 승률을 자랑하는 외지부가 바로 나, 강은산이란 말씀. 어느 날 밤, 길에서 우연히 얽히게 된 이 초시란 작자가 ‘외지부란 돈만 밝히는 더러운 집단’이라며 비난하는 게 아닌가. 게다가 외지부가 백성에게 꼭 필요한 직업이란 사실을 송사 세 번 안에 증명하라는 내기를 제안해 왔다…! 조선 법정 로맨스 <아씨의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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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워> 시즌 3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 고등학생 김형수는 산골 오지로 로봇 현장 견학을 가게 된다. 현장 학습이 무르익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갑작스런 지진과 함께 괴식물의 습격을 받는다. 순식간에 현장학습은 초토화 되고... 습격을 받던 도중 김형수는 기지를 발휘해 시연 중이던 로봇을 타고 생존자들과 함께 도심지로 향하기로 한다. <플라워 워> 시즌 2 사막지대와 암반층 등으로 대피해 세워진 견고한 방공호 [아이언 돔]. 그 속에서 괴식물들에게 반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노후화한 장비는 대체되지 않고, 물자는 점점 줄어들어 점점 희망이 사라져가고 있다. 식물에 대한 저항과 연구가 되던 중 식물의 줄기가 지하수를 통해 아이언 돔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방역대원 디건은 임무 도중 식물에 감염된 동료 로이드를 [아이언 돔]으로 데리고 오게 되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국면으로 빠져들게 된다. <플라워 워> 시즌 1 근 미래.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의 수명이 다해가자 지구는 스스로 고대의 잠 들어있던 수호자(꽃 형태의 생체병기)를 깨운다. 그들은 환경오염의 주범인 인류를 공격하고 문명을 파괴하려 한다. 살아남은 인류는 로봇 방어군을 설립하여 수호자에 대항하기 위한 싸움을 한다. 빈민가 출신에 무뚝뚝한 성격의 신입 로봇 파일럿 케이는 달빛여우부대에 배치를 받아 오게 되고, 수호자에 대항하여 전투를 하는 도중 조금 다른 형태의 수호자와 조우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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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취준생 기운은 친한 형의 권유로 함께 등산 동호회를 만든다. 동호회의 섹시미녀 진솔, 귀여운 신입회원 다희와 함께한 뒤풀이에서 기운은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마는데… “너.. 어제 내 얼굴에 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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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취향 따윈 NO! 외모, 재력, 능력, 치명적인 매력까지 갖춘 재벌남 권도혁은 그를 완전히 무장해제시켜버리는 자유로운 싱어송라이터, 이은채를 만난다. 사생활이 복잡한 아버지의 새로운 관심사가...이 여자라고? 은채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한 도혁의 노골적인 계략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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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공인중개사 학원에 등록한 강준성, 강의실에 들어오는 학원의 간판인 일타강사 한소라가 들어오자 강준성에게 봄이 시작된다..! 과연, 강준성은 일타강사 한소라의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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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엘프들에게 붙잡혔다. 내게 남은 것은 죽음보다도 끔찍한 포로 생활이었다.... 라고 생각했는데.... 강한 남자를 원하는 것은 엘프의 본능이라고!? 뭐? 게다가 엘프의 성비는 여자 8 남자 2라고?!?! 나 유신 길리어드는 앞으로 어떻게 쥐어짜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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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이보다 더 불행할 수 있을까! 태어나자마자 쓰레기장에 버려진 김철수 씨. 그의 험난한 인생은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담고 있습니다. 꿈도 희망도 없는 삶이 계속되며 인간 혐오의 영역으로 들어가버린 김철수 씨는 결국 끔찍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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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운이 나쁘다고 느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방금 전까진 말이다.. 더럽게 헤어졌던 전 남자친구가 새로 들어간 회사의 편집장?! 꼬질꼬질했던 과거의 모습은 사라지고 못 알아볼 만큼 달라진 아준. 입사 첫날부터 아준의 괴롭힘과 야근에 시달린 신. 홧김에 다른 사람과 원나잇을 하고 출근한다. 그런 신을 보고 아준은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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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종달새, 내 영혼의 주군— 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마. 종달새가 우울해하면 내 세상에는 온통 비가 내리는 것 같아.” 일명 사신(死神)으로 불리는 냉혈한, ‘로안 페르카 공작’. 한 달 전 손수 내 목을 치려던 그가 나의 남편이 되었다?! 그것도 공처가, 애처가를 넘어 나 ‘에르인’의 신봉자가 되어서!!! 진짜 사랑이면 좋겠지만 이 모든 것은 정체불명 마법의 힘ㅠㅠ 심지어 그 마법이 점점 풀리고 있어-!! 이중인격(?) 두 남편(?)과의 명줄을 건 결혼생활, <왜 이러세요, 공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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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김다윗)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는 세 남자의 거부할 수 없는 거친 로맨스.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를 반복해온 이이제와 신진기. 이이제는 계약결혼을 한 유부남 신진기와 함께 살게 되지만 과거, 자신은 호모가 아니라며 그만하자고 말했던 제멋대로인 신진기를 떠올린다. 한편, 소울브러시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이이제 앞에 새로운 오너 이척이 등장하고, 그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신진기는 불평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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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남자 친구의 배신을 뒤로하고 무턱대고 찾아간 한강. 누가 봐도 괜찮아 보이지 않아서일까,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다정한 손길을 건네온 낯선 남자. 왜인지 그의 도움이 싫지만은 않은데...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인연에 불과할 줄 알았건만, 바다 건너 중국에서 운명처럼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새내기 동화 작가 서여린과 최강 그룹 후계자 정연석, 선남선녀가 선보이는 심쿵 달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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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 앞에서 사람을 죽인 정체모를 여자. 그녀가 오늘부터 나를 <사랑>하겠다는데?! 약간은 무섭고 약간은 신경쓰이는 정체불명 그녀에게 사랑받는 구주오의 생존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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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 업계의 차세대 선두 주자로 꼽히는 ‘레드핏’의 대표이사 ‘강은현’. 잘생긴 얼굴에 피지컬까지 완벽한 은현에게 딱 하나 부족한 점이 있었으니― 바로 입만 열었다 하면 꽈배기 같은 말로 듣는 사람 속을 박박 긁어놓는 몹쓸 주둥이를 지녔다는 것! 그런 은현의 전담 비서인 ‘초은’. 차분한 성격으로 대표의 배배 꼬인 말들을 노련하게 받아치며, 퇴근 후에는 같은 회사 동료이자 친구인 ‘다민’과 은현의 욕을 하면서 나름대로 평범한(?) 직장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은현의 몹쓸 주둥이는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참다못한 초은이 은현과 사생결단을 내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은현에게서 흘러나온 말은 너무나도 예상 밖의 것이었는데! 막말 제조기 ‘절대갑’ 은현을 길들이는 만능 비서 초은의 성격 개조 연애 프로젝트! 절대갑 길들이기 ⓒ 선정, 전혜진(원작: 반하라) /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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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아저씨가 속삭였다. 울던 누나는 울음을 그치고 미소를 지었다. 누나가 웃었다... 서울의 어느 달동네, 그 곳에 삼남매가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곳은 그들에겐 지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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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깡패학교 육식고에서 변신을 못하는 호랑이 강유정은 지옥같은 학교생활을 경험한다. 그러던 어느 날 늑대 우종화가 그에게 함께 싸우자는 제안을 하고, 나약한 스스로에게 환멸을 느낀 유정은 변화를 결심한다. 이후 힘든 수련을 통해 점점 강해진 그는 육식고의 맹수들을 차례로 상대하게 되는데… 유정은 호랑이로 변신하여 육식고를 평정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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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교통사고로 한날한시에 돌아가신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 헤매는 천재 지략가 주여민, 철도 없고 대책도 없어 보이지만 의리 있고 정 많은 재벌 2세 문지원, 그리고 살인범 누명을 쓰고 도망 다니는 지명수배범 함지아.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세 사람이 한 팀이 되어 각자의 진실을 찾기 위한 게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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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동시접속률 1위의 버추얼 MMORPG 에스페라. 전설과도 같았던 한 유저의 잠수로 인해 게임의 업데이트는 멈춰 버리고... 그로부터 2년 후 느닷없이 복귀한 전설! 과연 에스페라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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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치유하는 목소리로 신과 소통하며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 힐러. 우연히 힐러라는 미지의 존재를 알게 된 강기하에 의해 어린 시절 납치되어, 강제로 거세당하고 클럽 '파라디소'의 가수가 된 야바(세진)와 코카인(채우). 야바는 코카인을 증오하면서도 코카인의 들러리로 세워지는 삶에는 익숙해져 가지만 단 하나, 코카인의 노래를 찾는 차이석의 존재에 이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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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이코패스 살인마..? 세상이 날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살지 뭐." 최연소 살인범으로 낙인 된 '선우'. 뛰어난 두뇌와 타고난 집념까지 가진 그는 오직 자신의 복수를 위해 사건을 파헤친다. 정체 모를 사건의 전말... 수상한 점이 한 둘이 아니다.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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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을 일삼던 엄마의 손에서 벗어나 동생 수아와 단둘이 살게 된 지아는 무슨 일이 있어도 동생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늘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지아는 수련회에 간 수아의 번호로 이상한 문자를 받게 된다. 수련회장이 아닌 낯선 곳에 왔다는 수아, '수아는 앞으로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 말하는 정체불명의 누군가. 그날의 문자를 끝으로 수아는 돌아오지 않고, 주변 사람들은 모두 무심하거나 수상하다. 언제까지고 다른 이들의 도움을 기다릴 수는 없는 상황. 동생을 되찾는 방법은 지아, 자신이 스스로 나서는 것 하나뿐이다. 고등학교 친구 원승을 데리고 험난한 여정을 떠나는 그녀는 수아의 실종 뒤에 드리운 기묘한 사이비 종교의 소용돌이를 파고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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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같은 과 선배이자 까칠남 강준서와의 썸을 위한 연애지식을 얻기 위해 수상한 미연시 어플을 다운받게 된 함율하. 어플로 인해 미남자들의 호감도를 볼 수 있게 되어 강준서의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쉽사리 호감도는 오르지 않고 메일로 온 '치트 파일'을 실수로 다운 받게 되는데...? "선배...! 괘,괜찮으세요?" 그러던 함율하의 눈 앞에는 잔뜩 흥분한 강준서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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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늘 당하기만 하던 기현은 동생 유미의 '도움'으로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는데...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새 시작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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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망치고 빈둥빈둥 시간을 때우던 '나일등'. 첫사랑 수이를 만날 날만 손꼽아 기다리다 재수학원에 붙잡혀 가는데.... 예쁘고 섹시한 여자 원생들과 강사의 유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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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회원으로 운영되는 '비밀 클럽'의 초대장을 받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여 마침내 초대장을 손에 넣은 독자. 설레는 마음으로 초대장을 들고 자신의 취향대로 즐거운 (?) 관계를 가지고자 찾아간 클럽에서 만난 사람은... 순하고 아름다운 미모에 그렇지 못한 성격을 가진 남자였다! (수) 역겹다, 더럽다, 온갖 모욕을 들으면서도 '수'의 능욕에 점점 흥분이 고조되는 독자. 그러나 그 수위가 감당하기 힘들만큼 심해지려고 하자, 독자는 '수'가 한눈을 판 사이 도망을 친다. 이대로 도망칠 수 없는 마음에 독자는 생뚱맞게 뚫려있는 구멍을 보고 수를 잡을 함정을 만든다. 과연 수는 그 함정에 빠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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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율과 내가 좋아하는 '우리'의 한태경 소꿉친구인 태경을 짝사랑하는 준희. 우연히 같은 반 최 율이 태경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는데... "나... 같이 한태경 좋아할 사람이 필요해!" "그래, 그럼 같이 좋아하자." 하지만 준희는 점점 율이 신경 쓰인다. 풋풋하고, 쌉싸름한 연준희의 짝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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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의 심층 지대는 후퇴가 불가능한 지옥행. 영웅의 반열에 접어든 게이머들, 한 시대 절대강자라 불렸던 존재들마저 심층 지대 클리어에 실패했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너희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기적을 일으킬 각오가 되었는가” 부하들이 굳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없습니다.” “없어.” “없는데.” …없는 거야!? 미친 듯이 유능한, 아니면 그냥 미친 것 같기도 한 부하들과 정상에 오르는 호연의 좌충우돌 게임 판타지 <내 부하들이 미친 듯이 유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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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 저주에 걸린 대공과 천재 연금술사의 아슬아슬한 동거! 왕명에 따라 '미래의 반려자를 볼 수 있는 약'을 만들어야 하는 천재 연금술사 엔니드. 연구 중 거울에 웬 남자가 보였다가 다시 꼬마가 보이고… 실패라고 생각하던 중 거울 속 그 꼬마를 구하게 된다! 어느 순간 사라진 꼬마 대신 거울 속 남자, 글런이 나타나 암살자들을 물리친다.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글런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엔니드. "잠깐, 다리 사이에 거대한 저건…?" 엔니드는 자신의 반려일지도 모르는 글런의 저주를 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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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게임 '아르카나 대륙전기'가 현실과 동화되면서, 자신의 게임 캐릭터와 동화된 '플레이어'가 등장해 세계를 지키기 시작한다. 평범한 직장인 이호열 역시, 중2때 만든 흑역사 가득 캐릭터 "그랑펠 클라우디 아르페우스 로미오"에 빙의되는데?! 평상시에는 망직이지만 악마족의 천적이라는 "악마 사냥꾼"의 직업을 가진 그랑펠, 그의 긍지는 악마 앞에서 가장 드높아지니! 이 세상 유일한 악마사냥꾼 그랑펠(=이호열)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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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반듯한 고등학생 '루이'는 어느날 소매치기범 '메리'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그녀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우려 하지만, 그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건 짝사랑했던 소꿉친구 '프렌치'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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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가 회복된 현대판 무도(武道)세계, 주인공 최무현은 무공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가문의 후계자 자리를 박탈당한 채 집안에서 쫓겨난다. 모두의 무시와 괄시를 받으며 살아가던 어느 날, 그에게 생긴 '충전 시스템'!! 일정 금액의 가상화폐를 충전하면 단기간에 실력이 레벨업 되는 마법을 경험하게 되는데... 최무현은 과연 '폐물'이라는 오명을 벗고 최강 무인(武人)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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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긋나긋한 움직임으로 들어온 다온이 연회장 중앙에서 멈춰 섰다. <br /> 인형만큼이나 무미하고 감정 없는 얼굴이었다. <br /> 그럼에도 도도하고 우아해서 얼음 여왕처럼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br /> 엑서는 다리를 꼬며 낮게 웃었다. <br /> <br /> “지배자로서, 오늘 밤 널 안겠다.” <br /> <br /> 운명적인 첫 만남. <br /> 한눈에 반해버린 여자. <br /> 그 한 여자를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려는 남자.<br /> <br /> “그녀를 아내로 맞을 수 없는 세상이라면, 세상을 바꿔버리겠어.”<br /> <br /> 전쟁을 피해 조국을 떠나 방랑하다 노예로 잡혀 <br /> 힘든 어린시절을 보낸 동양의 노예 소녀 다온과<br /> 왕국 제일의 바람둥이로 소문이 자자한 정복자 엑서의 사랑 이야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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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M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뉴비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정원은 어느 날 호섭이 올린 폭력적인 돔에게서 구해달라는 글을 발견한다. 호섭이 BDSM의 기본적인 정보조차 알지 못하는 입문자라는 사실에 그를 돕겠다며 호섭의 임시 돔까지 자처했지만... "주인님, 저 말 잘 들을게요...♡" 오랜만에 들인 섭이 너무 너무 귀엽다...! 정원은 무사히 호섭이에게 BDSM을 가르칠 수 있을까? #현대물 #BDSM #달달물 #코믹/개그 #SM #고수위 #능글공 #능욕공 #다정공 #연하공 #벤츠공 #변태공 #직진공 #주접공 #상처공 #떡대수 #중년수 #아저씨수 #순진수 #귀염수 #금사빠수 #다정수 #연상수 #대물수 #대형견수 #민감수 #마조수 #아방수 #욕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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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수는 삶에 미련이 없다. 저승의 삶도 환생도 싫었다. 고철수는 완전한 죽음을 꿈꾼다. 자신의 존재가 완전히 사라지길 원했다. 하지만 그런 철수를 세상은 놓아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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