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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할까요?

살면서 운이 나쁘다고 느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방금 전까진 말이다.. 더럽게 헤어졌던 전 남자친구가 새로 들어간 회사의 편집장?! 꼬질꼬질했던 과거의 모습은 사라지고 못 알아볼 만큼 달라진 아준. 입사 첫날부터 아준의 괴롭힘과 야근에 시달린 신. 홧김에 다른 사람과 원나잇을 하고 출근한다. 그런 신을 보고 아준은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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