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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재욕(財欲), 성욕(性欲), 식욕(食欲), 수면욕(睡眠欲), 명예욕(名譽欲)의 힘을 가진 요정들은 세상의 균형을 위해 존재하였다. 그 중 재욕(財欲)의 힘을 갖고 요정계의 차기 수장으로써 권력을 누리던 돈복요정 백훤. 그는 능력을 악용하여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죄로 인간계로 쫓겨나 좌천을 당하게 되고, 그곳에서 밤낮없이 일하며 필사적으로 돈을 버는 유진을 만나게 된다. 백훤은 인간들에게 가볍게 접근하던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유진에게 다가갔다가 실수로 자신의 돈복을 모두 털린다. 이로 인해 훤은 돈복이 최고치에 달하는 유진에게 자신의 능력을 되돌려 받기 위해 빌붙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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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이 싫었다. 잘생기고, 착하고, 공부 잘 하고. 완벽하고 잘났으니까. 그래서 아버지가 나처럼 모자란 아들보다는 그 자식, 남주하를 더 좋아하니까. 그래도 친가족은 아니니까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어느날, 아버지가 남주하에게 양자로 들어올 것을 제안하겠다고 한다. 이러다간 자신의 자리가 위험해질 것임을 직감한 일비가(家) 막내아들 백권영은 남주하에게 제안한다. "너, 나랑 잘래?" 나랑 섹파가 되면 양자제안은 못 받아들이겠지, 남주하 네 성격에. 넌 날 좋아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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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회 보스 권노아에게 배신당해 죽게 된 그 날. 류진은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눈을 떠보니 여긴 2년 전? 이 일을 아는 건 오직 류진 본인 뿐이다. 어떻게 하면 2년 뒤에 다가올 죽음을 대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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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날 모텔 아르바이트 대타를 뛰게 된 편돌이 ‘이이조’는, 똥차 전남친의 잉스타에서 본 그의 새(New) 애인 ‘고묘진’을 마주하게 된다. 그 어리고 예쁜 얼굴을 직접 보게 되어 당황한 와중, 묘진은 고추가 너무 크고 요령이 없어 버려졌다며 이조에게 섹스를 가르쳐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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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힘을 가진 보주(寶珠), 마니주를 가지고 태어나는 마니. 혼혈은 마니와 인간 사이에 태어난 혼종으로 온갖 차별을 받는다. 극소수인 마니가 좌지우지하는 세상이지만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아간다. 평범한 인간이었던 라델은 50년 전 사고로 인해 특별한(?) 몸이 된다. 시엔은 베론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는 라델을 구해주고, 둘은 50년 전 사고의 열쇠인 샤키아를 찾기 위해 동거한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생성된 관계지만 급속도로 미묘한 감정이 싹튼다. "그냥... 너를 만지면 기분이 좋으니까." 시엔은 라델을 만지면 큰 쾌락을 느끼고, 라델은 그런 시엔에게 속절없이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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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정을 맺은 붕족과 용족. 두 종족은 평화와 공존을 약속하며 그 첫발로 종족간 합동훈련원을 신설하게 되고 전쟁 중 큰 공을 세웠지만 큰 부상을 입은 붕족의 장수 사화현은 그곳에서 교관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조용하지만 엄격한 태도로 생도들을 대하는 사화현에게 존경과 거리감을 동시에 느끼는 생도들. 그 중 눈에 띄게 불거지진 않지만 저절로 눈이 가는 용족출신의 생도 야휼이 있었다. 첫 시작은 우연, 하지만 그 뒤로 작은 만남을 쌓이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 교관과 생도에서 마음 맞는 산책친구로 점점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사이에 언제부턴가 불기 시작한 따뜻한 바람이 조금씩 거세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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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부강했으나 현재는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제국 요아힘. 공작가의 미동이었던 진 에르하르트는 성공한 자본가가 되어 돌아온다. 자신이 일했던 에르하르트가의 양자가 된 그는 과거를 숨긴 채 혁명을 꾀하는 동시에, 어릴 적 자신을 구원한 정체 모를 후원자 ‘작은 진주’를 찾는다. 그러던 중, 한 연회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 황태자 막시밀리언 요아힘. 나태하고 문란한 호색한에 망나니라 불리던 그는 어떤 연유에서인지 진이 미동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시대의 끝에서 막을 올리는 그들의 이야기, 펄(Perle)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국가, 시대물 *작품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애증, 계약, 신분차이, 미인공, 무심공, 존댓말공, 미인수, 능글수, 퇴폐미수, 황태자수, 시리어스물, 애절물, 왕족/귀족 *매월 9, 19, 29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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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업데이트] #BL #연하공 #연상수 #자낮공 #능력수 #현대배경 살아남기 위해 버텨보고 애써보기도 하지만 세상 그 어디에도 마음 둘 곳 없는 김지호. 그러던 지호 앞에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난 검사 연우정은, 지호에게 자신과 함께 가기를 제안한다. “다른 애들한테도 이렇게 해줬어?” “누굴 주운 건 네가 처음이야.” 대가 없는 선의는 없다고 세상을 배워온 지호는,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으며 자신에게 다가온 연우정이 이상하고 어색하기만 하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연우정이 있는 공간에 남아있기를 원하고 그를 믿어보고 싶어만 지는데…. *원작 : 선명 [웹소설]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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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이 찬란히 피어오르던 조선 후기. 왕의 개혁 뒤에는 칼 한 자루로 왕을 지켜낸 남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 남자를 지키고 싶었던 한 소년이 있었다. 왕의 칼로 살아야했던 남자, 허민준. 그를 사랑한 소년, 윤세하. 그 애절한 사랑의 일대기. "당신을 은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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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요즘엔 나랑 있을 때 안 웃어?" 선후배 사이 3년, 연애 4년. 서하루와 남지서는 7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냈지만 하루의 마음이 식었다는 것을 느낀 지서는 충동적으로 헤어지자고 말한다. 하루는 순순히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지서에게 당분간 동거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PPT를 들이댄다. 얼떨결에 넘어간 지서는 동거하는 내내 하루와의 추억을 되짚어 본다. 그러던 어느 날, 만취한 지서는 하루에게 한 번만 웃어달라며 들이대는데…. "형 자꾸 이러면…. 변태사이코가 뭔지 보여주는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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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이웃집(이하 502호)이 이리봐도 저리봐도 360도 돌아서 봐도 변태에 이상한 또라이라는 것. 집에는 가끔 오면서 올 때마다 낯뜨거운 벽간소음으로 괴롭히질 않나, 항의하러 갔더니 얼굴은 가리고 하반신은 보여주질 않나.. 이웃 때문에 고통받던 연우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자친구 민기는 유부남이라는 걸 알게 된다. 마음이 복잡한 연우에게 502호가 도와주겠다며 접근하는데. 502호는 거슬리는 것이 있다. 바로 옆집 이웃에게 자신의 작업 현장을 들킨 것 같다는 점. 502호는 일이 복잡해지기 전에 그를 치워버리려 하지만, 502호가 다니는 흥신소의 사장인 효건은 일을 크게 만들지 말고 차라리 이웃과 친해지라고 한다. 502호는 목격자인 이웃, 성연우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접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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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의 2대 남신 아랑과 한세. 우연히 마주친 둘은 술기운에 원나잇을 하지만 아랑은 어색한 마음에 그날 이후 한세를 피해 다닌다. 먹튀 당한 듯한 기분에 불쾌해하던 한세는 마침 수업에서 아랑과 마주치자 복수심을 불태우며 괴롭히기 시작한다. 한세와의 투닥거림에 스트레스를 받던 아랑은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실려간 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데.... "임신이요? 저는 수컷인데요?" 심지어 아빠는 한세?! 수컷 임신 소식에 관계자들이 연구를 위해 몰려들기 시작하고, 연구 대상이 된 아랑과 한세는 반강제적으로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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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겸 크래커인 진강(Lrot). 그는 자신에게 임무를 의뢰한 브로커의 계략에 빠져 모든 걸 잃어버리고, 소중한 팀원이자 우상인 ‘VX’를 볼 낯이 없어져 돌연 잠적한다. 그로부터 1년 후, 진강의 눈앞에 의문의 남자 ‘서이연’이 나타나는데…. “원래 아무나한테나 작업 거세요?” “내가 먼저 이러는 건 처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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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공시점x수시점] [건물주공x직원수] [어리광쟁이공x아가리철벽수] [미인공x미남수] [집착공x집착수] 돈 많고 예쁘면 다야? 어, 다야. 부족한 인성은 외모와 재력으로 채운다! 짧았던 유학 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온 도현, 비록 가방끈은 중간에 끊어졌어도 외모와 재력을 겸비한 도현에게 무서운 건 없다. 여느 때처럼 빈둥거리며 하루를 시작한 도현은 부동산의 연락을 받고 자신의 건물인 예연 빌딩으로 향하는데…. “뭐야, 이거 왜 이래?” “멈춘 것 같은데요.” 도현은 뒤태가 나쁘지 않은 남자와 함께 자신의 건물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만다. “한 번만 더 말 안 듣고 지랄하시면 메다꽂습니다.” “승강기에 충격을 가하면 추락할 수 있습니다!” “그쪽이 지랄해서 추락하나, 내가 그쪽을 메다꽂다 추락하나….” 그런데 이상하지. 도현이 건물주인 걸 알면서도 남자의 태도는 변함이 없다. “왜.” “어?” “왜 불렀냐고.” 그러게…? 내가 얘를 왜 불렀지? 엘리베이터 사고를 기점으로 도현은 저도 모르게 ‘정현’을 따라다니기 시작하고, 도현의 건물에서 근무하는 정현은 꼼짝없이 도현과 조우하게 되는데…. “정현 씨 또 갇혔다면서?” “저도 들었어요. 또 예스맨이랑 갇혔다면서요?” “둘이 굿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냐?” 왜 자꾸 갇히는 거지…? 두 사람을 둘러싼 사건 사고가 끝나지 않는 가운데 서로에게 감고 감기는 쌍방 플러팅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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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호야. 내가 혹시 너 오해할까 봐 얘기하는데….” 대학 동아리 모임에서 만난 신규호(25)와 서윤건(25). 자기 취향에 딱 들어맞게 생긴 윤건의 외모와, 막무가내로 쏟아지는 동아리 선배들의 태클에도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에 신규호는 인간적인 호감과 연민을 느낀다. 이에 동아리 꼰대들로부터 그를 지켜(?)주기 위해 나름 노력하지만, 왜인지 윤건은 이를 오해한 듯하고... 어느 날, 천사 같던 윤건이 갑자기 당황스러운 말을 내뱉는다? “너 내 취향 아니야. 그러니까… 개수작 좀 작작 부리라고.” 날벼락 같은 말과 함께 싹 달라진 윤건의 태도. 이어 윤건은 규호를 동아리 꼰대 중 1인으로 몰아 버린다. 내가 게이긴 하지만 이건 아니야! 억울하고 황당한 규호. 하지만 그도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은데... “내가 이제 진짜 귀찮은 게 뭔지 알게 해 줄게, 이 새끼야.” 맞불이 뜨겁게 타오르는 캠퍼스에서, 과연 두 사람의 앞날은?! * 매달 8일, 18일, 28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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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 교우 관계 원만, 교사들의 신임을 받는 권현서. 그에게는 폭력을 일삼는 아버지와 속 썩이는 남동생이 있다. 집을 벗어나겠다는 생각 하나로 버티던 어느 날, 동생이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가해자는 동생의 같은 반 친구 이시현. 가해자면서 반성의 기미 없이 돈으로 해결하려는 태도에 분노하지만 결국 힘없이 넘어가게 된다. 이후 우연히 다시 마주친 이시현과 엮이면서 권현서의 앞날은 알 수 없게 되는데… "어차피 시궁창 인생 된 거 나한테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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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이혼 후 딸 레이첼을 혼자 키우고 있는 경호원 매튜. 그는 딸의 성화에 못 이겨 유명 화가 이든이 나오는 크루즈 파티에 일하러 가게 된다. 매튜는 첫사랑을 닮았지만 더 건장하고 반짝거리는 이든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이끌려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가볍게 끝날 줄 알았던 그들의 만남은 육지에서도 이어지게 된다. 한편 이든은 매튜에게서 죽은 누나의 흔적을 발견하고, 매튜를 자신의 곁에 두고 계속 지켜보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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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를 하려고 하면 손이 얼어 버리는 피아니스트 차수연(수). 세간에 촉망받는 인재였던 그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무대 공포증이 생기고 말았다. 마음의 공허함을 타인과의 하룻밤을 통해 채우던 수연은 방황을 정리하려던 차에 복학한 학교의 교양 수업에서 처음 만난 신해수(공)와 조별 과제를 함께하게 된다. 어째서인지 해수는 엄청난 피지컬로 강아지처럼 수연에게 치대고, 수연은 그런 해수의 호의가 고마우면서도 마음이 점점 불편해진다. 수연이 한 발자국 물러서면 두 발자국 다가오는 해수. 점점 가까워지는 관계 속에서 수연은 저로 인해 불행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스스로 상처 입기를 자처하는데, 해수의 반응이 심상치가 않다…! 물살을 가르며 대시하듯 저에게로 파고드는 해수를 두고서 수연의 파장도 점점 변해 가는데…. *매달 3, 13, 23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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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천재 아역 배우 김한결. 귀신을 이용한 연기로 얻은 수많은 영광들은 손가락에 갑자기 생겨난 빨간 실과 함께 나락으로 처박혔다. 빨간 실에 대한 원망도, 배우로서의 꿈도 모두 다 흐릿해져만 가던 10년 뒤. 한결은 동료 배우였던 은한에게서 자신과 이어진 검은 실을 보게 된다. "이 실이 정은한, 너랑 이어져 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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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맞지 않는 연인 은성과 현우. 현우의 갑작스러운 이별통보에 이성을 잃은 은성은 그를 살해해버린다. 자신이 죽인 현우의 시체를 안고, 후회하며 잠이 든 은성은 위화감에 눈을 뜬다. 자신의 품 안에는 현우가 아닌 또 다른 자신의 시체가 안겨있던 것. 자신이 현우를 죽인 세계에서 현우가 자신을 죽인 세계로 오게 된 것임을 은성은 본능적으로 깨닫게 되는데… "우리는 서로를 죽여서라도 함께 할 운명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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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유건은 13년 전 의문의 변이종 알무텐(Almuten)의 공격으로 부모를 잃고 형과 둘만 살아남는다. 하지만 알무텐이 다시 나타나고, 형마저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 모든 수단이 막힌 유건의 앞에 유일한 선택지는 S급 헌터 우신제의 제안뿐. "에레혼의 가이드가 되어 내 명령에 복종할 것. 어떤 일이라도 감내할 것. 그리고, 나를 따라 게이트 안에 들어갈 것." 제각기 다른 방법으로 유건을 상처입히는 네명의 헌터들 사이에서 유건은 세상의 심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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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전 마정대전에서 마교교주 천마를 위시한 마교가 승리한 이후, 천하를 호령할 정도로 성세를 이룬 마교지만 가장 말단중의 최말단 외직에 속해있는 석문평에게는 그런 마교의 차기 교주를 결정하는 마룡쟁패 또한 별세계의 일이다. 차기기수에게 권좌를 물려주어야 할 현 교주 천마의 반로환동으로 어수선한 웃전들 사정따위는 아무 상관도 없을줄 알았는데 어느날 차기교주후보중 한명인 추밀각주 표영의 부름을 받게 된 석문평. 당장 교주 최측근 비밀수호대 마영의 일원이 되어 교주를 수호하라는 임무를 받게되고. 귀찮은 것을 무엇보다 싫어한다는 무림 초절정고수 천마의 뒤를 쫓아야 하는 어려운 임무. 웃전의 심사를 거슬려 자신의 목숨까지도 장담할수 없는 임무에 절망하는 석문평 앞에 드디어 교주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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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라이더 청년 권도은은 자신보다 가족의 행복이 우선이다. 배달 일, 집, 배달 일, 집….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 그의 앞에 첫사랑 이세빈이 나타난다. 도리어 떠오르는 그날의 악몽. "이세빈…오랜만이다?" 폭발하는 분노를 담아 휘둘러버린 주먹은 회수할 수도 없이 빨리, 사랑했던 얼굴에 꽂혔다. "망했다…." 팔자를 스스로 꼬아버린 도은. 세빈의 이런저런 협박과 계략에 휘둘리며 그의 평온은 하루가 다르게 무너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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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로 인해 가이딩 받는 것을 거부하는 특급 에스퍼 이태건. 그의 새 가이드 서은성은 이전에 본 적 없는 젠틀한 가이딩을 시도한다. 절대 선을 넘지 않는 서은성의 이런 태도는 오히려 이태건의 의심만 증폭시키고, 그의 본심을 밝히려는 이태건의 도발로 이어지게 된다. 각자에게 다르게 기억된 과거를 간직한 채 가이드와 에스퍼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섹시 도발 VS 철벽 방어> 로맨스가 시작...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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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고 평범한 고등학생 백은창은 어느 날 판타지 같은 싸움 장면을 목격하고, 플라티니아 행성에서 온 외계인 준미나와 마주친다. 미나는 은창에게 함께 마법소년으로서 지구를 지킬 것을 제안하지만 내일 세상이 망해도 상관없었던 은창은 이를 단호히 거절한다. 그러나 며칠 후, 은창은 학교에서 미나를 마주치게 되고 그의 끝없는 제안과 설득에 넘어가 얼떨결에 마법소년으로 데뷔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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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일/20일/30일 UP!] 사랑하는 황제를 배신하고 처형당한 신하, 이제륜. 죽은 제륜은 어찌 된 일인지 과거로 회귀해 태자시절 황제와 재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절에서 만난 소년으로부터 황제와 자신의 죄와 벌에 대해 듣게 되는데… 제륜은 황제에 대한 사랑과 영원한 인연을 위해 세상에 속죄하기로 다짐하고, 재상이 되어 역사상 최악의 폭군이었던 황제를 성군으로 만드는 과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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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관 사범 서진은 어느날 임시 사범으로 초청된 국가대표 출신 재하와 만나게 된다. 서글서글한 서진과 달리 재하의 무뚝뚝한 반응에 괜시리 어색함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재하와 마주쳐 충동적으로 같이 술을 마시게 되고... 술에 취한 서진이 눈을 떴을 땐 재하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를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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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가의 남창 창일과 코흘리개 때부터 그를 노리던(?) 요나의 이야기. 과연 어린 요나는 못된 남자들의 집착에 시달리는 창일이를 쟁취할 수 있을까? <쓰레기의 정사> 존 작가님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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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쇼핑에 특기는 언박싱. 오늘만 사는 ‘서도하’는 한겨울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욜로 즐기다 골로 가게 생긴 상황에 도하의 대학 후배인 우재는 홈셰어를 제안하고, <HOME 5>라는 카페 겸 셰어하우스를 소개해준다. 마다할 이유가 없는 조건에 혹해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도하. 뒤늦게 계약서에 적힌 집주인의 이름을 보는데, ‘오...시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다시 만난 첫사랑과 아슬아슬한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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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여준휘.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마음을 기댈 수 있는 곳은 친한 소꿉친구인 강석현뿐이었다. 다정한 보살핌에서 시작된 짝사랑이지만, 여준휘는 베타고 강석현은 알파다. 알파는 오메가와 사랑을 나눠야 하는 게 통념인 이 세계에서 여준휘의 희망은 단 하나. “난 오메가 싫어해. 진심으로.” 강석현이 베타를 좋아한다는 사실.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강석현은 하루하루 여준휘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변함없는 그의 다정함에 결국 고백을 결심하는데... 여름의 시작, 어느 날부터 여준휘의 몸에 변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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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와 BL의 대환장 콜라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차가운 도시 게이 한이수. 하지만 사랑하는 강지형을 위해서라면 재벌가 며느리 노릇도 불사하지. 그런데― "아버지가 평소 이뻐하던 여자 아닙니까. 결혼하려고 데려왔는데 왜 그러세요?" 어느 날, 강지형이 웬 여자를 데려왔다. 오로지 아버지인 강중만을 엿 먹이기 위해서. 나 혼자 어떡하라고, 이 얼굴만 예쁜 개자식아! 열받지만 새 출발하려 했더니 시부 중만이 이수를 붙잡는다. "너 때문에 이 지경이 되었으니 책임져! 네가 그놈 대신이 되어야지!" 그룹 후계자가 되라는 시부의 불호령이 떨어진 후 정신 차렸을 땐 서류에 파묻혀 야근 중이다. 그러나 심신이 괴로워도 욕망은 시들지 않으니― 불같은 성질머리에도 섹시한 노년 강중만이냐, 날 배신했지만 완벽한 이상형인 강지형이냐? 두 남자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이수의 애증 가득한 재벌 시트콤. ⓒ페소네(원작:Winterbaum)/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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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대대로 단명할 팔자를 타고 나는 서씨 가문. 유일하게 운명을 비껴간 승주는 원래라면 귀신을 보지 못하는 몸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옆집에 살던 형, 김무흔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승주 너 어제 많이 울더라.”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그날 이후 승주의 영안(靈眼)이 트였다. 전도유망한 퇴마사 가문의 장남, 무흔은 책임지고 그런 승주를 지켜 주겠다고 하는데……. “네가 다치는 것보단 그게 나아.” 한쪽은 악귀에게 단명할 팔자, 다른 쪽은 악귀를 퇴치할 팔자. 핏줄이 섞이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로 뿌리 깊은 인연. 그들이 운명이 엮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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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대대로 단명할 팔자를 타고 나는 서씨 가문. 유일하게 운명을 비껴간 승주는 원래라면 귀신을 보지 못하는 몸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옆집에 살던 형, 김무흔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승주 너 어제 많이 울더라.”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그날 이후 승주의 영안(靈眼)이 트였다. 전도유망한 퇴마사 가문의 장남, 무흔은 책임지고 그런 승주를 지켜 주겠다고 하는데……. “네가 다치는 것보단 그게 나아.” 한쪽은 악귀에게 단명할 팔자, 다른 쪽은 악귀를 퇴치할 팔자. 핏줄이 섞이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로 뿌리 깊은 인연. 그들이 운명이 엮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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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끼리의 인연으로 어릴 적 소꿉친구와 함께 자취하게 된 로빈. 예전엔 한 몸처럼 붙어 다녔던 사이였다고는 하는데, 기억 나는 게 없다. 그래도 룸메이트가 됐으니 친해지면 좋잖아? 뻣뻣한 한결과 친해지기 위해 한층 더 살갑게 굴던 로빈은 어느 날 굳은 얼굴의 한결로부터 진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미안한데, 나 게이야.” 조심스러운 로빈과 달리 한결은 같이 살 수 있겠냐면서 단호하게 나오는데…! “…난, 그러니까, 딱히 불편하거나 그런 건 없어.” “너 말고. 내가 불편하다고.” 맞지 않는 퍼즐을 맞추듯 이어지는 생활 중에 규칙을 만들자는 한결의 제안을 받아들인 로빈. 그런데 내용이 좀 이상하다?! [2.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갑자기 다가오거나 몸을 만지기 않기] “야 같은 공간을 쓰는데 어떻게 몸이 안 닿을 수가 있어.” “나 남자랑 몸 닿으면 서.” 규칙을 지키려 할수록, 어딘가 점점 더 미묘하게 변하는 둘의 관계. 동거는 자꾸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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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어린 아들을 잃고 아내와도 이혼한 소설가 정 선. 강사일을 하러 떠난 시골마을에서 우연히 고아 현우와 만나 각별한 사이가 된다. 하지만 현우는 성년을 앞두고 인사도 없이 집을 나가버리고, 2년 후 갑자기 돌아와 연극배우가 되었다고 밝히는데... "아저씨. 제가 이러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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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그마타 (Stigmata) 성흔(聖痕); 사람의 몸에 생긴 징표 중에서 특별히 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흔적. 어린 시절 끔찍하게 학살당한 마을에서 기억을 잃은 채 구조된 시온. 굴곡 없는 삶을 살길 희망하며 이웃 마을 신전의 견습 신관으로 지내던 중, 우연히 대신관 파르벨로네를 구해 주고 그의 호의로 성국의 수도 제온에 올라가게 된다. 그로부터 5년 뒤. 시온은 ‘가져서는 안 될 것’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지하 감옥에 갇혀 성왕 시에나스에게 모진 고문을 받고, 믿었던 파르벨로네에게 배신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숨을 거둔다. 그러나 다음 순간 시온은 5년 전 성왕의 즉위식 날, 다름 아닌 시에나스의 몸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매주 수요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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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 그거면 충분했다. 어릴 적 우연한 기회로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가 된 태성과 우영. 두 사람의 우정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도 계속될 듯했으나, 우영은 어쩐지 태성에게 친구 이상으로 가까워지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 한편, 고등학교에서 우영과 가까워진 수화를 경계하던 태성은 수화가 엮인 모종의 사건을 겪으며 우영과도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채 같은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두 사람. 우영은 태성을 향한 마음을 접기 위해 태성과의 연락을 끊고 입대를 선택하지만 마음 정리는 어렵기만 하다. 전역 후 수화의 도움으로 오피스텔에 입주한 우영은 우연히 그곳에서 태성과 재회하게 되는데……. 풋내 나고 순수했던 짝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농밀해졌다. 권우영은 고태성이 갖고 싶어 죽을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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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변호사 주태오는 증거 자료들을 들고 사라진 전 연인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거기다 오래전부터 원했던 그린 하우스의 매입이 또 어려워지자 우연히 만난 유명 배우인 딜런과 하룻밤을 보내려고 한다. 그 선택으로 자신이 후회를 하게 될지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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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음 효과가 있다는 알파의 피로 만든 마약이 곳곳에서 유통되자 마약 단속국 에이스 제스는 전 세계에 몇 없는 우성 알파, 릴리의 임시 보호를 맡게 된다. 팔자에도 없는 예쁜 아기 베이비시터 노릇을 하던 와중, 릴리에게 러트가 찾아오는데... "이건 그러니까 잠깐, 아픈 아이를 도와주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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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장 스태프인 성새하는 애인인 제오의 강압적인 요구에 못 이겨 떠오르는 모델인 강은후의 신발에 압정을 넣는다. 압정 사건은 은후의 목격으로 미수에 그쳤지만 은후는 새하의 이름이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캡션의 이름과 같다는 것을 깨닫고 놀란다. 그리고 그토록 찾아다니던 새하가 제오에게 이용당하는 것을 보며 분노를 느끼고, 제오에게서 벗어나게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내가 시키는 건 다 한다는 뜻이죠? 우리 집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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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버스 #네임버스 #현대판타지 #연예인공 #다정공 #능글공 #강단수 #나름미인수 다섯 살, 가이드로 판정받은 이후 스물여덟이 될 때까지 자신의 에스퍼를 찾지 못했던 최태훈은 어느 날 동생의 부탁으로 간 톱스타 지관영의 사인회에서 그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데……. * * * “역시 최태훈 당신 입에서 먼저 섹스하자는 말이 나오게 만들어야겠습니다.” 가이드의 얼굴이 뒤늦게 새빨갛게 익었다. 그렇지 않아도 같은 사내에게 안겼다는 사실을 센터의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것도 민망하고 부끄러워 죽겠는데……뭐, 울며 매달려? 몸이랑 머리가 따로 놀아? 최태훈은 지난밤 저를 안았던 사내에게서 휙 떨어지며 바득바득 소리를 질렀다. 살짝 갈라져 있는 자신의 목소리에 발갛게 익으면서도 도저히 소리를 안 지르고는 버틸 수 없었다. “전 말입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게이는 안 될 겁니다!” “얼마든지 그러세요.” “우린 필요 때문에 하는 겁니다! 지관영 씨 당신이 에스퍼고! 제가 가이드니까!” “네에.” 지관영은 근사한 미소를 입에 걸었다. 최태훈은 빨갛게 익은 채로 이를 악물고 뻔뻔한 웃음을 짓고 있는 사내를 노려보았다. 그의 이름이 새겨진 등이 화끈거렸다. *매달 7일, 17일, 27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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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원수 인호를 열 받게 만들기 위해 영재에게 고백한 지운. 영재는 자신의 이상형이 고백해줬다는 생각에 냉큼 받아들이지만, 지운의 행동은 연인이라기엔 어딘가 석연찮은 구석이 있었다. 쌀쌀맞은 지운의 행동에 쓸쓸한 날이 계속되던 영재는 우연히 지운이 해림과 통화하는 내용을 듣고, 자신은 그저 지운이 인호를 골리기 위해 사귄 연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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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오메가가 아니라서 살려두는 거야. 온갖 악행은 다 저지르는 범죄 조직 골드클래스에 의해 작업장에 갇혀 살던 ‘기술자’이자 열성 오메가 진성은, 적대 조직 닉스가 침입하자 도망가려고 한다. 하지만 은신처는 이미 거의 장악된 후이고, 진성에게는 지켜야 하는 사람마저 있다. 결국 도망치지 못한 채 닉스의 조직원과 마주친 진성은 ‘오메가’를 찾는 의문의 남자 이재에게 자신은 오메가가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고, 그의 손에 이끌려 나가게 되는데…. 과연 진성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재에게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리고 진성이 숨긴 비밀은 과연 형질뿐일까? #살짝또라이공 #나름대로다정하공 #그러면서도까칠하공 #은근헌신배려공 #우성알파공 #랜덤하게발현되는초능력있수 #진창속에있수 #머리는좋은데살짝허당수 #열성오메가수 #울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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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 이윤해는 동기 남학생을 짝사랑하는 게이다. 그런데 비밀스러운 그 마음을 우연히 동기 차건혁에게 들키고 만다. ‘나랑 잘래?’ 이윤해는 차건혁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얼떨결에 두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꼴로 섹스하는 사이가 된다.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이윤해는 차건혁에게 미주알고주알 짝사랑 상대에 대해 털어놓고, 그와 잘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다. 차건혁은 귀찮아하면서도 이윤해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한다. ‘알아서 뭐 하게.’ ‘저녁 약속 있어.’ 하지만 갑작스레 돌변한 차건혁은 이윤해를 피하기 시작한다. 그날을 기점으로 이윤해는 짝사랑 상대보다 차건혁을 더 신경 쓰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윤해의 짝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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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함께 살다 재회하게 된 지오와 우빈. 우빈은 마냥 꼬맹이 같던 지오가 훌륭하게 자란 모습에 점점 더 설레기만 한다. 하지만 행복했던 순간도 잠시, 6년 만에 찾아온 우빈의 아버지가 돈을 주지 않으면 지오에게 해를 가할 거라 협박을 하고, 그와 동시에 우빈 인생 최악의 남자였던 선호가 나타난다. "네 몸. 내가 사겠다고" 오해와 집착, 상처 가득한 세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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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뮤지션이자, 벽장 속 동성애자인 정의헌은 자신의 명성에 흠집이 가는 걸 용납할 수 없어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후배 차현호. 차현호는 자신이 참가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만난 까마득한 선배 정의헌에게 겁도 없이 저돌적으로 작업을 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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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면 우연, 둘엔 인연, 셋엔 운명, 넷엔 필연, 다섯엔 …." 수상한 도사 문령과 마음 없는 겨울 아들, 팔재가 해양 타계에서 만났다. 순조로운 동거 생활도 3년을 끝으로, 섬의 온후함을 견디지 못한 팔재는 쓰러지고 만다. 작은 벗을 위해 도사는 여행을 결심하고, 북녘으로 향하며 팔재는 감정을 배우게 되는데… 허나 둘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모양인지, 그들이 기억하지 못했던 과거가 여정을 통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동양판타지 #역키잡 #한국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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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남긴 빚을 청산하기 위해 온갖 알바를 뛰며 고군분투하던 소한은, 6년 만에 모든 빚을 청산하고 새로운 집에서 새 시작을 하게 된다. 하지만 벅찬 마음도 잠시, 갑자기 불시착한 수상한 우주선에 의해 소중한 집이 무너지고. 외계인이고 뭐고 내 집 돌려내라고 불같이 따지려던 소한은, 그 안에 타고 있던 미남자 시화를 만나게 되는데... "너 우는 거, 정말 못생기고 꼴린다. 내가 예뻐해 줄 테니까, 좀 더 울어볼래 지구인?" 가뜩이나 집 무너진 것 때문에 슬퍼 죽겠는데, 이제 외계인의 성희롱까지 당하고 있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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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과 미친듯이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와 잠이 들었던 날. 자신과 ‘서진’이 고등학생 때 입 맞췄던 그 날 일들이 꿈에 나오게 되고, 왜 갑자기 고등학생 때 분위기에 휩쓸려 저지른 ‘실수’가 꿈에 나온 것인지 연애를 너무 오래 쉰 것 같다고 생각하는 ‘다운’은 과실에서 보기 껄끄러운 ‘서진’을 마주친다. 그리고, 평소와 달리 유난히도 자신을 찾아오는 서진에 괜히 찔리는 듯 자신이 무슨 실수를 했냐며 추궁을 했지만, 돌아오는 ‘서진’의 대답은 그저 키스를 했다는 대답뿐. 오랜 친구 관계였다가 갑자기 저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이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다운에게 들이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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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무리한 사업 투자와 도박으로 인해 평생 어머니와 함께 빚을 갚아온 우원. 그런 어머니마저 몸이 나빠져 시골로 내려가며 홀로 고군분투한다. 하늘이 무심하게도 시급 좋던 알바처에서 잘리게 되고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친구의 소개를 받게 된다. 부촌 일대에 자리 잡은 피자가게 배달부. 맛은 물론, 직원들이 잘생기고 예쁘기로 유명했다. 훤칠한 외모의 우원은 당장 면접을 가게 되고 바로 합격한다. 하나의 오점도 용납할 수 없는 아버지의 욕심에 휘둘리며 평생을 살아온 서안. 그렇게 자신을 갉아먹으며 살아왔다. 그리고 터져 버린 공황과 대인 기피. 모든 일은 멈췄고 서안은 집에 갇혀 버린다. 그런 서안에게 작은 호의를 베푸는 사람이 나타났다. 아주 오랜만에 사람이 무섭지 않았다. 삶에 지쳐 살던 두 사람이 만나 사랑하는 청춘 로맨스. 피자배달부와 골드팰리스. 시작합니다. *매월 2, 12, 22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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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가이드를 혐오하는 기백한, 그리고 자신을 반란군에서 구출해준 백한을 짝사랑하는 치영. 서로 마음이 엇갈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단순한 신체 접촉만으로 각인하고 만다. 사고와도 같은 각인이었다. 제 의지와는 상관없는 강제 각인에 분노한 백한은 치영을 버리고 파병을 떠나버리고, 치영은 한 순간에 버림받은 가이드가 되고 만다. 5년 후, 모든 것을 끝내고자 마음을 먹었을 무렵에 백한이 다시 찾아온다. 그런데 그의 태도가 예전과 달라졌다? 치영과 스킨십을 할 때마다 헛구역질을 하면서도 엉겨 붙어 귀찮게 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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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형. 가족이자 유일한 보호자인 해원을 오랜시간 동안 짝사랑 중인 윤오. 자신은 베타고, 해원은 알파이기 때문에 이어질 수 없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숨긴 채 해원의 곁에 있는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터진 해원의 러트에 귀가하던 윤오가 휘말리게 되고, 머잖아 필사적으로 숨기던 마음을 해원에게 들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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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카 제2왕정의 과학 기술 마법부 장관이자, 마법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 냉혹하기로 잔인하기로 유명한 마법부 장관 미하엘은 필생의 목적-왕에게 있어 유일무이한 인물이 되리라는 다짐-을 이루어 낸다. 한편 모두에게 사랑받는 왕, 알베르트는 그 자신이 고강한 정신계 마법사임에도 미하엘의 정신만큼을 열어볼 수 없었다. ...단 한순간도. 그렇다. 그는 모두에게 열렬히 사랑받았다. 오직 한 사람, 미하엘 로즈만을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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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일에는 성실하고 연인에게는 다정한, 전형적인 노력파 공돌이 김우진. 어느 날 7년을 사귀며 결혼까지 생각했던 연인에게 성적인 이끌림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차이고, 그 충격에 평소 멀리하던 술을 달고 산다. 그러다 참가한 마케팅부와의 조인트 회식. 우진은 회사 안에서 커밍아웃한 게이로 유명한 그와 마주한다. 독보적인 업무 능력으로 명성이 자자한 엘리트. 소문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용모에, 무례한 농담을 지껄이는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갖춘 그 남자, 차한준. 그에게는 사랑이 얼마나 쉬울까. 은근한 열등감과 호감이 뒤섞인 눈으로 저도 모르게 그를 오랫동안 쳐다보았다. 그러다 시선이 한 번 마주쳤고, 정신이 들었을 때는 내 것 아닌 듯한 다리가 허공에서 흔들리고, 가물거리는 시야 속에서 낯선 쾌감이 들이닥치고, 그리고 눈을 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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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아래 사이좋게 살고 있는 우주와 한빛 형제에겐, 남들이 모르는 두 가지 비밀이 있다. 첫 번째, 우주와 한빛은 친형제가 아니다. 두 번째, 우주는 오래전부터 한빛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주가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면서 둘 사이에는 세번째 비밀이 생겨나게 되는데... "우주, 너는 어려서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사랑해야만 몸을 섞을 수 있는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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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우연은 소꿉친구이자 오메가인 언형과 영원을 약속하지만, 언형은 어느날 인사도 없이 행방불명 된다. 그렇게 몇 년간 자신의 운명이라고 믿었던 첫사랑을 찾아다니던 우연. 몇 년 뒤 참석하고 싶지 않았던 사교회에서 언형과 재회하게 되지만, 다시 만난 언형은 자신이 원래부터 알파였다고 충격 고백한다. 같은 알파가 된 언형에게서 구역감을 느낀 우연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내 운명적인 첫사랑이 알파였다니 그럴 리가 없잖아. 자석의 같은 극은 결국 서로를 밀어내게 되어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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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사라져버린 친구를 다시 만났다. 그것도 퇴마사로..?!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하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면서 기억이 끊기는 증세가 있던 지상. 그에게 친한 대학후배 태주가 고민을 얘기한다. 동아리 회원들이 동아리방에만 오면 이상증세를 보인다는 것. 귀신이 원인이라고 생각한 태주는 문제해결을 위해 영능력자를 부른다. 그러나 나타난 영능력자는 뜻밖에 지상의 옛 친구 함이레였는데.. 지상은 자신의 이상증상이 병이 아니라 빙의 때문임을 알게 되고, 이레를 붙잡아두기 위해 자신의 몸을 이용해 의뢰를 돕기로 한다. "그래야 네가 계속 여기 있을 거 아냐. 넌 이제 도망 못 간다는 뜻이지." 그런데 빙의를 푸는 방법이.. 키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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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들을 관리하는 특수인적자원관리공사 "SHRA"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취준생 "호연"은 초능력자 "문성"에게 수업을 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분명 초면인 호연과 문성은 서로에게 의문을 가진채 수업을 시작하고... 호연이 문성에 대해 야릇한 꿈을 꾸는 동안 문성은 빌딩을 넘나들며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하는데...! 과연 이 둘이 서로 가지고 있는 비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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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차남이자 온갖 스캔들의 주범인 혁준. 아들의 비행을 두고 볼 수 없던 아버지는 혁준의 감시인을 고용하게 되는데... 그 사람은 다름 아닌 4 년 전 잠수이별로 혁준에게 고통을 준 전 남친 최정헌이었다! 혁준은 어떻게든 이 자식을 괴롭혀 퇴사하게 만들고 싶지만, 정헌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다. 과거를 회상하던 혁준은 곧 정헌을 어떻게 괴롭힐지 생각해낸다. "찾았다. 최정헌을 x되게 만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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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모두가 외면할 때 자신을 구해준 형, 권태산을 오래도록 동경해온 이찬은 점차 태산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런 찬의 마음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걸까? [잠시 쉬고 싶어. 찾지 말아 줘.] 올림픽 태권도 국대로 승승장구하던 태산은 그렇게 어느 순간 찬의 눈앞에서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그렇게 사라진 태산을 찾아헤매던 찬은 시간이 흘러 전국체전이 열리는 어느 지방 소도시에서 태산과 마주치게 되는데. "저기... 누구시죠?" 그런데 태산은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게다가 그 품에는 태산과 똑닮은 아이가 안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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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해보고 싶었던 게 있어! 옛날 사진 다시 찍어보는 거!!" 날 때부터 같이 자란 이혁과 인서는 우연히 옛날 사진을 다시 찍어 보다가 그만 충동적으로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그 뒤로 이혁은 인서를 애써 피해 보지만 그의 머릿속은 인서와 했던 키스만이 가득 차게 되는데... 우리라는 단어가 더 익숙한 너와 내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 버린다면? 이혁과 인서의 조금은 야릇한 좌충우돌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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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7, 17, 27일 업데이트] 인간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 병에 걸린 늑대의 후예들을 보면 측은함에 더해 수치심마저 느꼈었다. 마치… 나 자신을 보는 것 같은 한심함에. 사랑에 목말라 있지만 항상 버려지고 배반당하는 인생을 살아온 예겸은 주영을 만나 비틀린 관심과 애정을 받는다. 하지만 그도 얼마 못가 주영의 집안 사정으로 인해 예겸은 신변의 위협을 당하고 머문 곳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더 이상 갈 곳 없는 예겸 앞에 주영을 대신해 예겸을 돌봐주겠다며 자신을 ‘주인’이라 칭하는 남자가 나타나는데… “나? 네 새 주인.” “개는 주인이랑 안 하는데요.” ⓒ혤/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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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공포증에 교수님 머리에 토를 해버린 수의사 지망생 하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술김에 영혼을 대가로 악마와 계약하는데…. 어라? 계약이 이상하다? 독특한 집안 배경 덕분에 엉성하게 되어버린 계약! 다시 영혼을 돌려받기 위해선 악령을 퇴치하고 사라져버린 악마의 힘을 되찾아야 한다! 울며 겨자 먹기로 시작된 악마와의 불공정 계약, 그런데… 악령들이 이상하게 윤이의 몸을 탐(?)한다! *본 작품은 픽션이며 작중 등장하는 종교와 관련된 부분은 모두 허구입니다. [매월 6, 16, 26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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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러버 외전 OPEN! 연애도 덕질도 순조로운 어느 날, 태인은 청현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캐릭터 역할놀이를 한다. 그런데 청현이 그만 캐릭터의 이름으로 태인을 불러버리는데...! #현대물, #미인공, #연하공,#덕후수, #연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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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고, 가족 없고, 미래 없는 윤해원의 유일한 빛 서해영. 그에 대한 마음을 친구 고태겸에게 들키고 난 뒤로, 해원의 삶은 망가지기 시작한다. 협박으로 관계를 요구하는 태겸과, 알 수 없는 태도로 폭력을 휘두르는 해영, 그리고 또 다른 친구 주현우의 가세... 망가진 네 사람의 관계, 이제는 바래진 과거의 추억. 돌이킬 수 없는 게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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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무에 대한 집착으로 어른이 되어버린 필견. 난무를 찾아내기 위해 위험한 일을 벌였음에도 두려움과 죄책감이 없었다. 그리고 끝내 자신의 앞에 나타난 난무, 사랑했던 나의 두 번째 아버지. 드디어 찾아낸 난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친아버지, 황우성의 저울질을 받아들인다. 저울의 접시에 아슬하게 서버린 필견과 난무, 두 남자의 위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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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도, 원하는 것도 없는 조직원으로서의 삶을 살던 한지찬. 회사 내 알력 다툼에 골머리를 앓던 지찬은 유명 제약회사의 임원인 유진을 만나 수상한 거래를 제안받는다. 하지만 갑자기 돌변한 유진에게 정체불명의 약을 투여당하고 정신을 잃는데... 눈을 떠보니 이전에는 느껴본 적 없는 감각이 몸을 지배한다. “당신, 팔려본 적 있어?” “무슨…” "그럴 리 없겠지. 하지만 이젠 다를 거야. 당신은… 오늘부로 오메가가 되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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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규진. 맹수과 수인이 취향인 26살의 셰퍼드 수인. 이 나이 먹고 아다인 것도 서러운데, 부모님은 내 맘도 모르고 생일 파티에서 정략 결혼 발표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평생 부모님 뜻대로 살 바엔, 차라리 모든 걸 망쳐버리겠어. "내빈 여러분, 저는 사실 저보다 작은 소형견에게 박히는 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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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욕정할 거란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 하겠지.」 그리폰인 토파즈는 과거, 알에서 부화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다가 마왕 코교쿠에게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진다. 마왕의 영향으로 사람의 형태로도 변신이 가능한 토파즈에게 코교쿠는 부모 같은 소중한 존재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코교쿠보다 신장도 커지고 시중도 들고 있지만 자신은 여전히 그에게 있어 귀여운 아이임에 변함이 없다는 걸 느낀다. 어느덧 코교쿠를 향한 친애는 어느새 연정이란 형태로 바뀌고 토파즈의 마음속에서 점점 커져가는데―? 연정을 바치는 인외공×대리 부모 마왕이 만들어가는 쌍방짝사랑 판타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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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하길 바랐던 평범한 일상에, 절대 얽히고 싶지 않은 한 남자가 끼어들었다! "제발... 네가 아니면 부탁할 사람이 없어! 떨어져 버린 고추.... 어떻게든 붙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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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사고로 유일한 가족인 엄마를 잃고, 양부모에게 길러진 희서는 자신의 비밀스러운 후원자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방화를 일으켜 병원에 입원한 그날 밤, 희서는 그토록 찾고 싶었던 그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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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다른 사람과의 결혼을 통보했던 남자친구. 그와 다신 엮일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기자인 태양은 그들 부부에 관한 의혹을 취재하던 중 전남친 우주열과 재회하고 만다. 주열은 태양에게 자신이 기삿거리를 제공할 테니 그 대가로 오직 자신하고만 섹스하기를 요구하고, 태양은 주열의 밑바닥을 까발리기 위해 그 제안을 수락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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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 씨, 내가 옛날이야기 하나 해줄까요?” “갑자기요? 뭔데요?” “아주 옛날이야기예요. 설화 같은 이야기.” 양반 조문영은 노비인 걸손이를 마음에 두지만 신분 사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둘의 사랑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시간이 흘러 현재의 대한민국. 양반이었던 조문영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SB그룹의 상무 이한영으로, 노비였던 걸손이는 달동네에서 일용직을 전전하는 정석현으로 다시 태어난다.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석현과 달리 한영은 계속해서 전생의 꿈을 꾸는데… 한영은 첫눈에 석현이 걸손이의 환생임을 알아보고, 석현에게 은밀하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전생에 끝내 못다 이룬 사랑을 이루려는 한영과 벗어날 수 없는 덫에 걸린 석현. 두 사람은 엇갈리는 입장 차이와 환경을 극복하고 사랑을 이뤄낼 수 있을까? 끝나지 않은 전생의 인연― <걸손전> ⓒ늑9,Bo(원작:성실이)/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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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완과 희우는 대한민국의 건장한 26세 남성. 훈훈한 외모와 잘 빠진 몸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집안과 넘치는 재력을 겸비한 이들이 가진 치명적인 단점이라 함은, 한 명은 지 나치게 사치스럽다는 것이요, 하나는 지나치게 삶에 흥미가 없다는 것이다. 아버지의 넘치는 재력을 믿고, 과하게 사치스러운 삶을 살아온 지완은 어느 날 부친의 주도 하에 카드 정지라는 불우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다. 허나 그에겐 사야만 하는 한정판 코트 가 한 벌 있었으니 절대 포기할 수 없던 그가 돈을 모으기 위해 선택한 길은 바로 ‘고수익 꿀알바.’ -레진 비밀 클럽- 이었다. 혼자는 내키지 않았던 지완이 소꿉친구인 희우를 꼬드겨 함께 레진 비밀 클럽에 발을 들이 게 된다. 하지만 끽해봐야 술이나 따라주고 고작 기분이나 맞춰주는 정도로 생각했던 지완 에게 기절초풍할 상황들이 이어지고, 늘 무료한 삶을 살았던 희우는 새로운 자극에 눈을 뜨 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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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이렇다 할 빅 이벤트 없이 하루하루 살고있던 차수현. 그런 그가 회사 동료의 결혼식장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된 송우진과 원나잇(!)을 하게 된다. 심지어 우진은 수현과 같은 건물, 건너편 사무실을 다니고 있었는데.. 평범한 일상을 고자극 버라이어티로 바꿔준 이 남자를 수현은 감당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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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대학에서 펼쳐지는 황금만능주의 유학생을 향한 외계인 대부호의 본격 집착 구애 대작전! 제작 - 스튜디오 얼라이브 ⓒ 이문치 ,뛰뛰빵빵, Tropicalarmpit/STUDIO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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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한 부잣집 도련님 최형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꽃집 일을 시작하지만, 일이 생각보다 바빠지자 알바를 구하게 된다. 외모를 중시하는 형서의 눈에 차지 않아 번번이 실패하던 중 마침내 취향에 맞는 알바생, 정원을 고용하게 되고... 정원을 꼬셔보려던 형서는 정원이 술에 취하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잠자리를 가지고, 정원에게 내기를 제안하는데. "이 일을 기억하면, 뭐든 원하는 걸 줄게요. 확실히 기억해요. 나랑 한 거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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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절 사랑하지 않으면 뛰어내릴 거예요!" 운이 지지리도 없는 휘범은 조별 과제에서 연우와 엮이게 된다. 음침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연우의 과제는 완벽했고, 휘범은 자신의 학점을 위해 연우를 열심히 챙겨주기 시작한다. 휘범이 연우와 함께 있을 때마다 왠지 모르게 자신의 운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느끼던 그때, 연우는 휘범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뛰어내리겠다며 건물 옥상에 올라가 협박을 하는데... "죽으면 안 돼, 우리 팀플이라고 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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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 어느 가난한 마을의 경비대 부단장인 케이. 그의 평화로운 삶은 기별도 없이 마을에 들이닥친 대공 지그릴에 의해 송두리째 뒤집어지고 만다. 음용한 사람은 그게 누구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임신을 하게 만들어준다는 ‘알로샤의 꽃’을 손에 넣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는 대공 지그릴은 여느 때처럼 한때의 유희를 위해 케이를 취하는데. 하룻밤 놀이대상이라고만 생각한 그를 손에서 놓는 게 자꾸 아쉬워진다…. 그런 지그릴의 변덕에 휘둘려 에도르까지 길안내를 맡게 된 케이. 그곳에서 그가 보게 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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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에 걸린 북부대공은 밤마다 끓어오르는 성욕에 괴로워한다. 우연히 그 광경을 보게 된 마법사는 매일 밤 성욕을 풀어주는 대신 자신의 연구 재료로 대공의 정액을 요구하는 비밀계약을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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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게 야쿠자가 되어 무의미한 삶을 이어가던 현오. 죽음을 결심했던 그 순간, 서현이 건넨 작은 도움으로 살아나게 된다. 순수한 서현과 함께한 단 하루의 기억은 이후 현오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그렇게 서현은 자신과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리라 믿었다. 그러나 6년 뒤, 현오는 관할 지역 호스트바에서 호스트가 되어버린 서현과 재회하게 되는데... "어때요 형, 저 많이 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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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 고 12년을 야구에 바친 김민성은 첫사랑에게 고백 실패 후, 무의미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민성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자전거 국토 종주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장맛비에 얼마 가지 못하고 미끄러지게 되고, 가까운 자전거 정비소에서 고등학교 야구부 후배인 박현민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날씨가 풀릴 때까지 현민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는데... "지, 지금 뭐 하세요?!" "응? 나 원래 잘 땐 다 벗고 자는데?" "당장 다시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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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프로 킬러 주태만이 국내 최고의 배우 강다혁에게 반해버렸다! 극강의 훈련과 교육 그리고 잔인한 고문도 견뎌낸 프로 킬러 주태만, 그러나 어째서인지 강다혁의 다정함에는 손쉽게 무너지는데...? ㅡ 프로킬러 NN년차, 설마 이게 바로 사랑? 그러면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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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5, 15, 25일 업데이트] “알파를 한 명 관리하면 돼.” 미국 유전자 연구소의 연구원인 오메가 지안은 연구소의 캐시 카우이자, 지성과 육체를 겸비한 뛰어난 알파 ‘애덤 바렛’을 관리하는 일을 맡게 된다. 종마로서 거액의 돈을 받고 원치 않는 상대에게 하룻밤을 파는 바렛의 처지에 지안은 자꾸 마음이 약해지고, 본의 아니게 그가 도망치는 것을 돕게 되는데— 불쌍한 척한 게 전부 거짓말이었다고?! 지안은 자신과 연구소 사람들을 손 안에서 가지고 노는 바렛을 길들일 수 있을까? 천사의 얼굴을 한 악마와 그를 길들이려는 연구원의 위험천만 줄다리기!! 나의 종마 ⓒ 비키, 재운발복 /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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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버스’ 출발 합니다. 임출육은 기본, 서로의 페로몬에 끌리는 과정의 모든 것. 정류장마다 정차하게 되는 맛집 세계관이 펼쳐집니다. 가시는 곳까지 맛있게 모실테니 믿고 탑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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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여성체 중 극소수만이 머리에 ‘꽃’을 지고 태어나 그중에서도 ‘권능을 가진 꽃’이 황제가 되는 화원국. ‘새로운 꽃을 황제로 추대하려고 했다’는 역모 죄로 몰살당하지 않기 위해 팔려가듯 11살의 ‘강위’는 5살 황태자 ‘5대 모란’의 정혼자가 된다. 강위는 황태자를 지키겠노라 다짐하지만, 어린아이의 다짐을 비웃듯 북국 가자르의 남침으로 황제의 명에 따라 2년 만에 파혼과 함께 다시 북방 경계선으로 떠난다. 그 후, 철혈 통치를 펼치던 황제, 4대 모란의 갑작스러운 서거와 함께 13년 만에 돌아온 황궁에서 강위는 머리색도 달라지고 머리 위에 피어 있던 모란꽃마저 사라진 前 정혼자이자 現 황제와 재회한다. 분명 머리에 꽃이 없는 ‘나비’임에도 불구하고 ‘권능’을 사용할 수 있는 5대 모란. 이 이상 현상에는 구전되며 ‘어떤 진실’이 소실된 건국 설화가 얽혀 있는데… 과연 모란과 강위는 ‘어떤 진실’을 찾아, 황궁의 정치 싸움과 북국 가자르의 남침을 모두 해결할 수 있을까…? #호접화버스 #胡蝶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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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가벼운 섹스 라이프를 즐기던 이난은 자신이 비서로서 모시는 정이연 사장에게 자꾸 끌린다. 귀여운 짝사랑으로 그냥 끝났을 법한 감정은 두 사람이 우연히 게이바에서 마주치면서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감정 없는 섹스 파트너를 제안하는 사랑하는 남자. 그에게 할 수 있는 대답은 너무나 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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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서훈은 대학생이 되어 고등학교 동창 도현과 재회한다. 미모도 결정도 시원시원한 도현은 서훈이 결정 장애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 나서고... 그날부터 서훈은 도현이의 온갖 밸런스게임에 시달리다 얼떨결에 스킨십까지 하게 된다. 혼란스러운 와중, 교양 과목에서 만난 후배 재우까지 애정 표현을 해오는데?! 둘 사이에 끼어 생애 가장 어려운 선택지 앞에 놓이게 된 서훈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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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파트너부터 시작하면 어때요?” 화려한 외모로 인해 스토킹 당하는 전국구 조직 윤파의 셋째, 화영. 윤파는 애지중지하는 막내를 위해 규원을 보디가드로 채용한다. 규원이 게이에 서브 성향을 가진 에세머라는 것을 한눈에 간파한 화영은 그에게 플레이 파트너를 제안하고…. 규원은 평생 바라던 이상형이 눈앞에 있음을 깨닫고 화영에게 무조건 복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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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알파라는 것을 숨기고 싶어하는 헤이든은, 어느날 또다른 알파 브렛에게 자신의 과제를 도와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하지만 브렛은 자신의 페로몬을 전혀 감추지 않는 알파. 당연하게도 성격이 맞지 않아 불편한 만남이 계속되던 와중, 그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오메가를 건드렸다는 얘길 듣고 분노하고 마는데... "내가 너를 짓밟고 굴욕을 주고 싶은 것도 받아들여. 네 말대로 이건 본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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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녀석이 내 주변을 맴도는 거지? 게다가, 학교 앞 럭셔리한 오피스텔에서의 동거 제안까지...!?” 첫사랑 완벽남의 달콤한 동거 제안...! 과연 끝까지 뿌리칠 수 있을까!? "은재림, 제발 나를 生까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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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안 사정 때문에 여러 알바를 전전하던 강이는 어느 날 유명 인사들이 모인 파티 서빙을 하던 중, 자신을 다른 누군가로 착각한 것 같은 싸가지 재벌 2세와 자게 된다. 어차피 오늘 보고 말 사이, 얼굴도 몸도 취향이니 한 번 즐기고 끝내자고 생각하지만... 이게 웬걸? 자신과 잔 싸가지가 어린 시절 껄끄럽게 헤어진 소꿉친구였다고...? "이강이. 나 이번엔 너 안 놓쳐. 놔줄 생각도 없고. 그러니까 너도 그때처럼 도망칠 생각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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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베타로 살아왔는데 내가 오메가란다. 그리고 황태자비가 될 예정이란다. 박살난 꿈도, 거추장스러운 황실 예법도 혼란스럽지만 가장 당황스러운 건 황태자 우경과의 합방이다. 아무리 오메가라지만 남자가 임신이라니! 하지만 정작 그런 상황을 피하기 급급한 황태자를 보니 오히려 화가 난다. 나랑 섹스하기 싫나? “내 몸이 싫어요?” “……” “그럼 안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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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한번 질끈 감고 뜨는 걸 반복했더니 스물아홉이 된 고이현. 이 정도면 인생 헛 산 건 아닌 것 같은데...외롭다. 원나잇만 추구한 탓에 엉덩이 가벼운 놈이라는 불명예만 얻은 아홉수의 어느 날, 얼굴만 보고 만난 지 5분 만에 빨아준 어린 놈과 3년 전에 끝난 첫사랑을 동시에 만났다?! 최악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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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귀신을 보게 된 재혁. 전 애인의 바람 상대 환영을 찾아갔다가 수많은 귀신과 마주한다. 살인마로 의심되는 환영을 미행하다 들키고 만 재혁은 그를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얼결에 환영과 자게 되는데... 흉흉한 소문과 달리 다정한 환영에게 점점 빠져들던 찰나, 위험한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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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느 도시에 위치한 대학교. 친구 사이인 태환과 도진의 집에 태환의 동생인 태희가 새로운 하우스메이트로 들어오게 됐다. 태희는 훤칠한 키와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히키코모리형 오타쿠지만 왠지 도진에게만은 살갑게 대하는 느낌이다. 태희의 입주를 축하하는 밤, 술에 취해 잠든 도진은 정체불명의 소리에 잠에서 깨고, 곧이어 이 소리의 출처가 자신의 등뒤에서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태희의 신음소리라는 것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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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산부인과부터 시작해 같은 유치원,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사빈과 하람. 하람은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빈에게 문득 소유욕을 느끼게 되고, 혼란스러웠던 마음이 확신으로 변하려 할 쯤, 사빈과 다른 중학교로 갈라지면서 마음에 제동이 걸린다. 한창 외고 면접을 준비하던 겨울. 3년 만에 사빈과 마주한 하람은 그제서야 제 감정에 확신이 들기 시작하고, 결국 준비하던 외고까지 포기하면서 사빈과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과연 하람의 짝사랑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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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일/20일/30일 업데이트] “저는 이수한 씨 남편 되는 사람입니다.” 수개월을 혼수상태에 빠트린 교통사고에서 살아남은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수한. 그런 수한의 곁을 지켜준 건, 스스로를 남편이라고 소개한 비밀 많은 남자, 조연서였다. 부부치고는 너무 먼 거리감에 수한은 연서를 의심하면서도, 그의 헌신적인 애정에 끌린다. 그런데, 가까워진 줄 알았더니 날 위한 거라며 이혼해 주겠다고? 어린 남편이 도망칠수록 진심이 되어가는 수한은 연서의 본심을 끌어내려 한다. “내가 지금부터 내 남편을 좀 꼬셔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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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일/20일/30일 업데이트] “저는 이수한 씨 남편 되는 사람입니다.” 수개월을 혼수상태에 빠트린 교통사고에서 살아남은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수한. 그런 수한의 곁을 지켜준 건, 스스로를 남편이라고 소개한 비밀 많은 남자, 조연서였다. 부부치고는 너무 먼 거리감에 수한은 연서를 의심하면서도, 그의 헌신적인 애정에 끌린다. 그런데, 가까워진 줄 알았더니 날 위한 거라며 이혼해 주겠다고? 어린 남편이 도망칠수록 진심이 되어가는 수한은 연서의 본심을 끌어내려 한다. “내가 지금부터 내 남편을 좀 꼬셔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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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영웅이자 황제의 검이라 불리는 사내, 레이널 혼 페니시저 공작. 그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양성구유의 몸이라는 것! 안식년까지 받아내 후사를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웬만한 XX로는 임신이 되지 않는다. 레이널과 그의 정부들은 제대로 된 씨내리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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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들에게 존경의 대상인 서승범 그는 황지혁에게 약점을 잡혀 반항조차 못 하는 몸이 된다. 황지혁은 서승범에게 강제로 약물 복용, 윤간, 고문을 빙자한 성개발을 시킨다. 서승범은 자신에게서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 체 황지혁의 목적 없는 괴롭힘 속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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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튼을 누르면 내가 파는 장르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이야기를 끝마치면 나올 수 있음. 단 완결 안 났으면 모름.)』 SNS 타임라인에 올라온 시답잖은 게시물. 시험 기간이기에 뭐든 재미있었던 게 문제였다. 얼른 ‘공유하기’를 누르고 친구들을 불러 떠들다 잠들었던 것 같다. ……그대로 깊은 잠에 빠져야 했는데. “뺙.” 뭐야. “삐약!” 뭐야! 여기 어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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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전에 요절할 운명인 ‘구양절맥’이라는 천형을 타고 난 사천당문의 장자 당소운. 아비의 손에 태어나자마자 버려졌고, 거둬 준 부모를 일찍 여의었다. 혹독한 추위와 배고픔에 구걸로 연명하다 사기도박을 시작했는데 그걸 딱 걸려 그길로 북개방주 유화의 노리개가 되었다. 심지어 팔자에도 없는 전쟁터로 끌려가 모조리 죽어 가는 와중에 폭주 직전인 마교주에게 뒤까지 대주고 가까스로 도망쳐 살아남았는데……. “한 달 뒤, 형님은 마교의 첩으로 들어갑니다.” 뜬금없이 나타나 소운을 납치한 아버지와 남동생이 글쎄 저더러 마교주 천호의 첩이 될 거란다. 마교주가 구음절맥이라는 천형을 벗으려면 구양절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말이다. 문제는 소운이 천호와 초면이 아니라는 점. 게다가 그는 저와 한 번 붙어먹고 냅다 달아난 소운을 미친 듯이 찾는 중이었다. “네 그 잘난 아랫도리로 어떻게든 마교주를 휘어잡아라. 그래야 너도 살고, 사천당문도 산다.” 그까짓 것, 내가 알 바 아니고! 사천당문의 장자가 개방 거지와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들키면 소운은 죽은 목숨이었다. ‘일단 살자! 도망쳐서 살아남고 보자!’ 곧 죽을 목숨이 왜 이리 매번 위태로운지. 평화로운 죽음을 위해 당소운, 마교주의 첩으로 살아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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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았겠는가. 같은 걸그룹 멤버끼리 붙어먹는 일이 생길 거라고. 대형 아이돌 기획사 연습생 중 최고 유망주였던 백연화는 2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외모도 실력도 자신 있었던 연화는 데뷔만 한다면 성공은 보장되어 있다 믿었지만, 같은 팀 멤버로 뽑힌 건 김인수라는 듣도 보도 못한 이름이었다. 알고 보니 인수는 대표인 아버지 빽으로 갑자기 데뷔하게 된 연습생.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사회성이 한참 부족한 괴짜 인수에게 휘둘리던 연화는, 어느 날 인수가 지배당하는 것에 흥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이용하기로 하는데... 인수야. 잊지 마. 누가 갑이고 을인지. 누가 명령받는 입장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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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답지 않게 향기도 나지 않고 덩치가 좋은 용병 녹스. 마탑의 의뢰를 받은 녹스는 숲에서 은둔하고 있던 마법사 루시안을 잡으러 간다. 그런데 루시안의 강한 페로몬에 홀려 그만 그의 손에 뜨거워진 몸을 맡겨버리게 되고... "당신 오메가군요? 좋은 향기가 나요" 11년 만에 히트를 맞게 된 녹스와, 이상하게 녹스의 향에 강한 흥분을 느끼는 루시안. 호기심에 가득 찬 루시안은 큰 사례금을 걸고 연구 계약을 제안한다. 그렇게 페로몬 연구 계약으로 시작된 동거, 그런데 이거... 정말 연구 목적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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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없이 문란한 생활을 즐기는 한편, 길드에서 받은 의뢰를 해결하며 적당히 살아가던 흑마법사 이스카. 어느 날 새 의뢰를 처리하기 위해 방문한 던전에서 완벽한 외모를 가리고 다니는 신관 시안과 봉인되어 잃어버린 힘을 되찾길 원하는 마계 왕자 칼리트를 만나게 된다. “이건… 날 위해 강림한 대물 천산가?!!” 시안의 미모와 특정 부위에 반해 열심히 꼬시는 이스카와 그런 이스카에게 속절없이 휘둘리는 시안, 시안만 예뻐하는 계약자가 마음에 안 드는 칼리트의 얼렁뚱땅 본의 아닌 세계 평화 수호기! *매월 7, 17, 27일 연재 BL 키워드 *소재/관계: BL판타지/SF 계약/주종관계 삼각관계 인외존재 이공일수 *인물(공): 미인공 순진공 존댓말공 동정공 미남공 초딩공 문란공 인외공 *인물(수): 문란수 미인수 적극수 능글수 유혹수 *분위기/기타: 개그/코믹BL 한국BL 비욘드 하드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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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얼굴,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SNS에서도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요한. 라이브밴드 공연 도중 자신의 무대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던 겸에게 이끌려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지만, 겸은 요한에게 인사 한 마디 없이 달아나 버렸다! 새로운 앨범을 제작하기 위해 밴드 구성원을 찾던 도중, 밤을 함께 보냈던 겸이 베이시스트라는 사실을 알게 된 요한은, 겸을 놓치고 싶지 않아 함께 밴드활동을 하자고 제안하는데…. 보증금 사기를 당해서 집이 없다고? 그럼 나랑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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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5,15,25일 업데이트] “토끼는 왜 찾으시는지?” 용왕의 간을 구하러 육지에 올라온 별주부 주청완. 운 좋게도 올라오자마자 토끼를 마주친 것 같다. 토끼를 데리고 용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뭐든지 해야만 했다. “…제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시려고.” “예?” “청완이 제게 뭘 해주실 수 있냐는 말입니다.” 청완은 빙긋 웃으며 말하는 적란을 멍하니 바라봤다. …뭐든지 해야만 했다. *원작: 여그니 [웹소설] 별주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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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5,15,25일 업데이트] “토끼는 왜 찾으시는지?” 용왕의 간을 구하러 육지에 올라온 별주부 주청완. 운 좋게도 올라오자마자 토끼를 마주친 것 같다. 토끼를 데리고 용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뭐든지 해야만 했다. “…제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시려고.” “예?” “청완이 제게 뭘 해주실 수 있냐는 말입니다.” 청완은 빙긋 웃으며 말하는 적란을 멍하니 바라봤다. …뭐든지 해야만 했다. *원작: 여그니 [웹소설] 별주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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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유일한 청년 하늘이는 또래 나무의 등장이 반갑기만 하다. 친해지고 싶은 하늘과 그런 하늘이만 쏙 빼고 마을 우렁 총각이 되어 이곳 저곳을 고쳐주는 나무. 그러던 어느 날, 밖에서 들리는 목소리. "보수 작업 필요한 곳 있으세요?" 이건 (진짜)하늘이 주신 기회다! "내 사랑도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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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면 웃어줄 거야?" 회사에서 노예처럼 일하느라 피폐해진 남자, 요이치. 우연히 만나 미남에게 면허증을 빼앗겨 어쩔 수 없이 그에게 연락을 해봤더니 상대는 「렌털 보이프렌드」의 톱클래스였다! 돈이 될 정도로 잘생긴 그 미남은 요이치에게 마구 대시하는데…?! 회사의 노예와 S급 렌털 보이프렌드인 남자의 사랑 & 소심한 BL만화사와 렌털 보이프렌드「왕자님」의 사랑을 그린 BL계의 신성☆나나세의 첫 작품 #단편집 #대형견공 #연하공 #직진공 #연상공 #츤데레수 #안경수 #미인수 #짝사랑 #체격차이 #달달물 #코믹물 © 2018 NANASE / 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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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베타 고등학생 정이태는 여름 보충수업으로 열린 학년통합 논술수업에서 한 학년 후배이자 학내 유명인사인 우성 알파 금 단을 만난다. 그런데 우연한 사고로 이태의 엉덩이를 본 이후, 그 알파가 이상한 제안을 해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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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내맘몰라뿌엥공 X 안하무인연상수 ] 어릴 적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주건우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재회한 28살의 서연호. 못 본새 유명 배우가 되어 버린 건우의 약점을 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다시 만났지만, 약점은커녕 건우에게 농락당하는 날들이 이어지는데.. "서연호 너, 아직도 이 형아가 그렇게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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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부유하게 자라던 어린 시절을 뒤로하고 혼자가 되어 고군분투하고 있는 장기 휴학생이다. 초등학교 시절에 좋아했던 채희와 재회한 민서는 자신의 달라진 처지를 실감하게 된다. 무뚝뚝한 채희의 의중을 알 수 없는 채로 좋은 친구의 탈을 쓴 환은 민서 모르게 올가미를 조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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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타에게는 바보 같은 꿈이 있었다. 바로 뷰티 스트리머인 미녀 레이나와 콜라보를 하는 것! 인기 스트리머가 되고 싶어 열심히 영상을 올려보지만, 현실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는데…. 함께 콜라보도 하고 좋은 관계가 되고 싶다는 망상을 하며 료타는 오늘도 레이나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계속 답변이 없던 그녀에게서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오지만, 그것은 사실 레이나의 쌍둥이 남동생 레이토의 해충 퇴치 대책이었고! 료타는 여장을 하고 나타난 그가 남자임을 눈치채지 못한다. 멍청하지만 꽤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하던 순간, 레이토의 가발이 강풍에 날아가게 되는데?! ©Barona/for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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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게이 영상을 배급하는 회사 「BOY×BOY」. SNS에서 화제가 되어 순식간에 인기 사이트가 된다. 영상 속 배우들 또한 유명인이 되어, 팬들 앞에서 동료와의 스킨십을 보여주는 로 활동하게 되는데?! 라이브 도중 키스는 물론, 섹● 생중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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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와 페티시에 한계란 없다…!! 인외 앤솔로지 특집! 「재와 약장수」 마리타 유즈 약장수 토우야는 검은 개와 함께 여행을 하며 그날 묵을 곳을 고하다 유행병에 걸린 어머니를 구해달라는 소년을 만난다. 약과 신비한 힘으로 마물을 해치운 한 사람과 한 마리는 그날 밤…. 「비밀의 위험한 동화」 치즈카 루치 동화 속 주민이 주인공이 사는 마을에서 일어나는 돼지 삼 형제와 늑대의 의리 없는 싸움…?! 「배고픈 흡혈귀는 동정 헌터의 정액을 좋아해?」 이누미소 마녀토벌을 하게 된 헌터는 근처에 사는 흡혈귀의 힘을 빌리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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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A / 나주연 X 양계린 : 안타까운 첫사랑 두나를 뒤로하고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첫 만남! 그곳에서 계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자신의 취향을 만나게 되는데... 어마어마한 반전 매력이 가득한 나주연은 계린의 운명의 상대일까? 외전 B / 차우경 X 변민호 : 늘 자신보다 한 수 아래라고 생각했던 두나가 대상을 받던 날, 모두의 축하를 받는 두나를 뒤에서 지켜보던 변민호는 질투심과 패배감이 뒤섞인 미묘한 감정에 학교 옥상으로 올라가 숨죽여 울음을 뱉어냈다. 아무도 모르게.. 그런 그를 몰래 지켜보던 차우경은 변민호의 가식 없는 날 것의 표정을 본 그날부터 오롯이 그를 갖는 것을 꿈꿔왔다. 7년의 기다림. 오늘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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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화롭다 못해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수학교사 오태하. 선정적인 온라인 썰풀기 활동으로 지루함을 견디던 어느날, 학교에 혜성처럼 신임 체육교사가 부임해 오는데... 그런데 이 체육교사, 마주치고 보니 게이 킹카로 유명했던 대학동창이었다..!! 심지어 어느 순간부터 그가 태하 곁을 부쩍 맴돌기 시작하는데... #현대물 #미인공 #짝사랑공 #선생님 #재회 #허당수 #얼빠수 [작품공지]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작품입니다. 19세 이용가 작품은 PC/모바일 웹, 안드로이드 완전판 앱에서 확인 및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는 스토리는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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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을 싫어하는 Sub 타카후미는 늠름한 미남 모델 Dom 네르를 도와준 걸 계기로 보디가드로 고용된다. 나아가「우리 유사 파트너가 되는 건 어때?」라는 제안을 받는데?! 몸을 만지지 않는 플레이로 만족시키는 네르와 달리 의기양양하게 플레이에 임하는 타카후미. 하지만『Good』이란 네르의 명령에 즉시 무릎이 꺾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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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다 못해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수학교사 오태하. 선정적인 온라인 썰풀기 활동으로 지루함을 견디던 어느날, 학교에 혜성처럼 신임 체육교사가 부임해 오는데... 그런데 이 체육교사, 마주치고 보니 게이 킹카로 유명했던 대학동창이었다..!! 심지어 어느 순간부터 그가 태하 곁을 부쩍 맴돌기 시작하는데... #현대물 #미인공 #짝사랑공 #선생님 #재회 #허당수 #얼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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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엘 #인외공 #선남공 #자상공 #미인공 #쌍방구원 #돌직구수 #진지수 매일 밤 기이한 몽유병으로 인해 목숨을 위협 받는 저주에 걸린 범령은 서쪽에 귀인이 있으니 찾아가란 만신의 권유로 서쪽으로 향하게 된다. 서쪽 끝에 위치한 작은 마을과 그 마을을 둘러싼 깊은 산, 그리고 그 산의 산신을 믿는 사람들. 과연 범령은 저주에서 풀려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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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밥을 목표로 신입생 환영회를 즐기고 있던 이이지마는, 같은 목적으로 왔다며 말을 걸어온 오사다와 친해진다. “이 동아리가 원나잇으로 유명하다는 소문, 알아?” 평소보다 많이 마시고 눈을 떴을 뿐인데, 어째서 내가 오사다의 아래에 있지?! “그런 곳이라는 소문을 듣고도 그 자리에서 취했다는 건, 그럴 마음이 있었다고 오해받아도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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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그 동화보다는 사치스럽다. 12시부터 2시간 동안 그 녀석을 좋아할 수 있어. 미치오는 학생 때부터 쭉 친구인 쿄우이치를 좋아했지만, 마음을 고백하지 않은 채, 스물한 살인 현재까지 미묘한 친구 관계를 유지 중이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깨어 보니 그의 세계는 크게 변해 있었다. 미치오는 스물아홉 살이 되어 있었고 옆에는 낯선 사람이 자고 있었는데- 오쿠다 와쿠가 그리는, 애절하고 사랑스럽게 반복되는 새벽의 카운트다운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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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만화지 연재를 꿈꾸는 요시다는 단편이 하나 실린 것을 끝으로 일이 안 풀려 30세를 눈앞에 두고 썩어가는 나날을 보내는 중. 밑바닥으로 떨어지던 요시다를 구한 것은 전에 다니던 미술학원 강사 아다치. 그의 엄하면서도 마음이 담긴 말에 힘을 얻어 분발하는 요시다였으나, 재데뷔는 황당하게도 순정만화지?! 핵심인 ‘연애’를 조금도 모르는 요시다는 다시금 아다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꽃미남 미술학원 강사X배배 꼬인 절박한 만화가의 스텝 업 러브 코미디! KUSOYARO, KOI WO SHIRUⓒ2022 by Ina Shindo/HOME-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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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정은 지배받고 싶은 욕구인가, 사랑인가―. 중학교 시절 자신을 지배(케어)했던 Dom · 아라라기 선생님을 잊지 못해 특정 파트너를 만들지 않은 탓에 의 욕구불만이 쌓여 몸과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에 빠져있던 Sub 회사원 · 미나모토. 성행위를 포함한 PLAY에 의한 케어를 받기 위해 상사에게 소개받은 클리닉을 방문한 미나모토는 그곳에서 의사로서 일하고 있는 아라라기와 재회한다. 오랜 기간 마음에 품고 있던 아라라기와의 행위에, 참을 수 없는 행복감을 느끼는 미나모토였지만 아라라기는 강한 지배 욕구를 가진 SS급의 Dom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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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송민우에게 한눈에 반해, 학교, 직장, 심지어 출장까지 그림자처럼 떨어지지 않고 쫒아오는 민정호. 둘만의 해외출장 길. 비행기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지게 되는데... "가까이 오지마! 떨어져!" "여긴 우리뿐이야.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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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쓰레기로 유명한 과대표 권준혁은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난 수석 신입생 민도현에게 말려 필름이 끊길 때까지 술을 마시게 된다. 술이 깬 준혁이 눈을 떠보니 속옷 차림에 두 손이 묶여 있는데.. 그를 음흉하게 바라보며 서 있는 사람은 모범생 민도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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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에스퍼를 폭주로 잃고 돌아온 가이드 허윤재. 나이가 있어 가이드 용병센터에서 활동중인 가운데, 다른 가이드들에게 찍힌 A급 에스퍼 우상혁을 전담하게 된다. 매번 가이딩 수치가 50%를 넘기지 못해 욕구불만과 불안감이 극에 달한 우상혁은 중년 허윤재를 보자마자 가이드 퇴물이냐고 그를 도발하다가 어깨에 들쳐져 가이딩실에서 바지가 벗겨진다. "퇴물한테 가이드 서비스 한번 받아봐라. 뿅갈테니까, 꼬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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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고 퇴치할 수 있다는 이유로 엑소시스트 학교에 발을 들이게 된 태범과, 그를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르며 같은 학교로 입학하게 된 해수. 학교에서도 태범의 뒤만 졸졸 따라다녔던 해수는 어느 날 평소와 달리 태범에게 냉랭한 모습을 보이는데... 태범은 해수의 평소와 다른 모습에 의문을 갖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긴다. 그러나 그날 밤, 몸 곳곳을 어루만지는 느낌과 말캉한 입술의 감촉에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깨어난 태범. 상기된 얼굴과 함께 무언가에 홀린 듯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해수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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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의 명이시다! 상약직장은 사약을 들고 나오라!" 한순간의 충동으로 곧 참수당할 죄인의 사약에 고통을 덜어주는 마비산을 섞은 온수영. 그에 죄인은 은혜를 반드시 갚겠다는 말과 함께 사약을 들이킨다. 열두 번의 도끼질로 끝난 지독한 처형을 무감한 눈으로 지켜보던 황제는 마치 감정이 없는 사람 같았다. 형장에서 돌아온 후 밤새 악몽에 시달린 온수영. 그런데 다음날 아침, 이상하게 몸이 개운하다? 하나는 상약국의 일개 직장, 다른 하나는 천하를 호령하는 황제. 이 둘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웬돌린 작가 화제의 소설 , 전격 웹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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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예쁜 것 말고는 너무도 평범한 알바생 선우와 제르델 왕국의 숨겨진 왕자 제우스는 대체 어떻게 만나게 된 걸까? 일생 만날 일이라곤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만나서 잊혀진 하룻밤의 기억과 그 너머의 기억을 함께 더듬어 나가다가 조금씩 가까워진다. 미묘한 그들의 관계는 어딘가 비밀스런 과거와, 그 비밀의 열쇠를 쥔 수상의 등장과 함께 요동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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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범한 베타 고등학생 정이태는 여름 보충수업으로 열린 학년통합 논술수업에서 한 학년 후배이자 학내 유명인사인 우성 알파 금 단을 만난다. 그런데 우연한 사고로 이태의 엉덩이를 본 이후, 그 알파가 이상한 제안을 해오기 시작하는데……. [작품공지]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작품입니다. 19세 이용가 작품은 PC/모바일 웹, 안드로이드 완전판 앱에서 확인 및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는 스토리는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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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 *나(는)른(이다)나(는)른(이다) 왼 : 공 / 른 : 수 상편 - 태우와 지혁의 이야기 하편 - 또 다른 멤버들의 이야기 현실 같은 듯 현실 같지 않은 리얼 아이돌물 BL!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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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동정. 우인을 항상 따라다니는 꼬리표들. 3대 독자라는 이유로 연애에 대한 압박을 받는 우인은 결국 어머니가 준 애인 생기는 부적을 사용하게 된다. 분명 사기라고, 말도 안되는 부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아침 옷장 문을 여니 보이는 건 곤히 자고 있는...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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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처럼 다정하다고 인기 있는 의사 하바라는 집에서는 독설이 작렬하는 가식남이다. 출세와 돈을 위해 오늘도 친절한 의사를 연기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어쩌다가 길가에 쓰러진 남자를 구해주는데 그 사람은 하바라가 근무하는 병원 원장의 방탕한 아들 코헤이였다. 원장에게 은혜를 베풀기 위해 코헤이의 갱생이 목적인 동거를 시작하는 하바라. 그러나 코헤이의 유유자적한 성격이 의외로 편안했고, 정신을 차려보니 서로의 것을 애무해주는 지경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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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 윤교과 신하진. 잘난 얼굴에 다정한 성격까지 갖춘 그는 여자친구가 끊이지 않는다는 소문을 달고 다니지만, 실은 키스도 해본 적 없는 동정이다. 하진은 복학 전부터 투닥거리던 체교과 권도경과 단둘이 있다가 뜻밖에 발기해버리고.. 그 뒤로 도경에게 이전과 다른 감정이 싹트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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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사고로 생긴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가지 못하게 된 하성. 앞길이 막막해진 그의 손을 덥썩 잡아온 천사, 아니 낯선 남자 아이작. 하성을 뮤즈라고 칭한 아이작은 하성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제 누드모델이 되어주세요." 그런데 어쩐지 이 남자... 내 몸만 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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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독존으로 팀을 주무르는 미래전략 기획 1팀 이도현 팀장. 승진을 위해서라면 친했던 입사 동기를 배신하는 일까지 서슴치 않아 사내 기피대상 1순위인 그는 환영 회식날 갓 입사한 강주혁과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가지게 된다. 회사에서조차 그를 희롱하는 강주혁 때문에 팀의 모든 사람이 회식날 있었던 일을 알게 되고, 결국 합심하여 이도현을 괴롭히게 되는데… "그럼 팀장님, 결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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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복학한 태건은 환영회에서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기게 된다. 다음 날 친구인 강산과 하룻밤을 보내는 꿈을 꾸는데… 근데 이게 꿈이 아닌 것 같다?! 태건이 조각난 기억을 살려 산이 맞는지 확인해 보려는 순간, 산의 귀가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너 원래 귀걸이 없지 않았나…? 어쩐지 더 꼬여가는 상황 속에 형과 똑같이 생긴 강단을 마주하게 되고. 만나자 마자 밥을 사달라고 하는 단에 이끌려 간 태건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선배가 어제 저 덮치셨는데, 저 책임지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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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옥가기 싫어!" "정직하게 즐겼다면 죄짓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술김에 저지른 원나잇, 상대의 이름은 마태오. 그런데 신부(神父)를 지망한다고?! 우진의 마음 속 죄책감을 압도하는 홀리한 이 남자! 과연 이 하루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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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느 도시에 위치한 대학교. 친구 사이인 태환과 도진의 집에 태환의 동생인 태희가 새로운 하우스메이트로 들어오게 됐다. 태희는 훤칠한 키와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히키코모리형 오타쿠지만 왠지 도진에게만은 살갑게 대하는 느낌이다. 태희의 입주를 축하하는 밤, 술에 취해 잠든 도진은 정체불명의 소리에 잠에서 깨고, 곧이어 이 소리의 출처가 자신의 등뒤에서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태희의 신음소리라는 것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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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에는 결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겠어.」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회사원 이스미. 그러나 이스미가 싼 집세에 이끌려 이사간 곳은 아침부터 발정 난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벽이 얇은 아파트였다. 이스미의 클레임에 옆집에 사는 난봉꾼 느낌의 대학생 엔자는 「저, 잘한대요.」라며 오히려 유혹하는데……?! 가벼운 남자 대학생×츤데레 샐러리맨의 옆집 배틀 러브. © 2020 Miki Laika / 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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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집에 돌아와 보니, 함께 동거하던 여자친구와 처음 보는 남자가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해 버린 사토루. 급격하게 그녀에 대한 마음이 식어가는 것을 느끼며 화를 내지도 않고 집을 나와버렸는데, 어째서인지 여자친구의 바람피운 상대인 마나토가 뒤쫓아 왔다…?! 갈 곳이 없었던 사토루는 마나토와 술을 마시러 갔다가 취기를 핑계 삼아 그대로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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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잘하지만 다른 일은 조금 어설픈 영업사원 카즈키는 매일 밤마다 들르는 편의점의 알바생 쿠마가이가 구한 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함께 살기로 결정한다. 처음에는 마지못해 시작한 일이었지만, 남에게 보여 주지 않았던 자신의 약점도 좋게 봐 주는 쿠마가이와의 생활에 차츰 편안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나 동거에 적응한 어느 날, 쿠마가이가 다정한 표정으로 ‘귀엽다’고 하는 바람에 그만 그를 의식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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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성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학원 강사 아키라는 알 수 없는 컨디션 난조로 고생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동창 유우를 7년 만에 재회한다. 그는 컨디션 난조의 원인이 아키라가 제2의 성인 섭에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돔인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며 ‘플레이’를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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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계획적인 사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가문 전체가 몰락할 위기에 처한 가주 도미니크. 가문을 구하기 위해 고심하는 도미니크 앞으로 그의 몸을 담보로 한 비밀스럽고 은밀한 제안이 들어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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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를 당한 희찬은 저승사자로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않으면 저승으로 데려갈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 유예기간을 줄테니 사랑에 빠지라는 저승사자의 말에, 희찬은 죽기 않기 위해 사랑을 하지 않기로 결심하지만… "지금 형 집 앞이에요." "환자분, 고개 드세요." 그의 앞에 이상형의 남자들이 나타나는데… #판타지 #재회물 #다공일수 #평범수 #까칠수 #미남공 #미인공 #다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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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자신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회사원 타쿠야. 그러던 어느 날 미팅에서 말을 걸어준 아유미와 데이트를 하게 된다. 시내 핫플레이스를 돌고 밥을 먹고 그리고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모든 게 거짓말처럼 잘 풀렸다… 고 생각 했는데, 다음날 눈을 뜨자 무슨 이유에선지 옆에 모르는 남자가 있다. 취한 탓에 기억도 안 나고 엉덩이도 아픈데?! 표제작 외, 인싸남×음침남의 비뚤어진 사랑을 그린 단편 작품을 수록. 독특한 세계관을 풀어놓은 아마야마 힌의 데뷔 단행본. [BABY COMICS] HAKUBA NI NOTTA UCHUUJIN SAMA ©Hin Amayama 2019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9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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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짝사랑하는 대학생의 기간 한정 두근두근 육아 라이프♡ 대학생 소라는 쿨하고 잘생긴 후배 미나미를 중학생 때부터 짝사랑하는 중. 어느 날 미나미로부터 세 살 난 조카딸 하루를 같이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한 지붕 아래서 기간 한정의 육아 트라이얼 생활이 스타트! 종잡을 수 없는 미나미 때문에 두근두근 & 자유분방한 하루 때문에 우왕좌왕하다… 소라는 이미 한계?! 퓨어하고 심쿵한 왁다글닥다글 육아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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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쾌감, 먹히는 쾌감, 돌고 도는 금단의 맛…♪ 칼로리를 섭취하면 발기해버리는 체질로 고민 중인 회사원 나무라는 체질 개선에 힘쓰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수려한 외모의 사장 아들 시가에게 비밀을 들킨 것도 모자라 하반신까지 쓰다듬어져 가버리는 사태에 빠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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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만 해주면 란제리를 계속 입어주겠다고?!" 친한 동생인 혁에게 란제리 페티쉬를 들켜버린 희일은 페티쉬를 빌미로 협박당하고 입맛대로 굴려진다. 그러던 중 희일은 자신의 페티쉬를 만족시켜주는 혁에게 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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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A / 나주연 X 양계린 : 안타까운 첫사랑 두나를 뒤로하고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첫 만남! 그곳에서 계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자신의 취향을 만나게 되는데... 어마어마한 반전 매력이 가득한 나주연은 계린의 운명의 상대일까? 외전 B / 차우경 X 변민호 : 늘 자신보다 한 수 아래라고 생각했던 두나가 대상을 받던 날, 모두의 축하를 받는 두나를 뒤에서 지켜보던 변민호는 질투심과 패배감이 뒤섞인 미묘한 감정에 학교 옥상으로 올라가 숨죽여 울음을 뱉어냈다. 아무도 모르게.. 그런 그를 몰래 지켜보던 차우경은 변민호의 가식 없는 날 것의 표정을 본 그날부터 오롯이 그를 갖는 것을 꿈꿔왔다. 7년의 기다림. 오늘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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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너무 사랑하여 수의대에 입학 후, 어느새 3학년이 된 남유호에게는 최근 고민이 있다. 길고양이 만득이를 보살피며 만나게 된 류시안이라는 후배가 고양이 모습으로 꿈에 나온 것으로도 모자라, 고양이인 그와 섹스하는 꿈을 꾼 것. 직업 윤리에 위배되는 변태 같은 꿈에 현타를 맞은 유호는 시안을 최대한 피해보려고 하지만… 어? 너 뭐야 왜 현실에서도 고양이 차림(?)을 하고 나타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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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사람, 눈웃음 치는 예쁜 얼굴, 다정다감하지만 왠지 불편한 같은 과 선배. 호식이에게 성연이는 그런 존재였다. 그런 성연과 모임에 함께 참석해 술을 많이 마셨고, 기억이 끊겼고, 성연 옆에서 알몸으로 누워 눈을 떴을 때 호식이의 모든 게 달라졌다. "임신했대요. 선배 애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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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기로 소문난 옆집 아저씨 체스터와 우연한 계기로 친해진 렉스와 테오. 어릴 때부터 체스터 집에 자주 놀러가던 두 사람은 쑥쑥 자라 갓 스무살 성인이 된다. 셋의 관계는 그대로일 것만 같았으나.. 체스터의 물에 젖은 모습을 보며 흥분해버린 렉스, 그리고 은밀하게 저장한 체스터의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하는 테오.. 두 친구는 서로가 체스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테오는 렉스에게 자신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계획에 렉스도 함께하자고 권하는데. "나랑 같이 확인해보자. 네가 정말로 아저씨를 좋아하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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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명(수)은 오랫동안 자신이 경호해 온 금지옥엽 도련님 설해진(공)에게 연인과 헤어지는 장면을 들키고 해진으로부터 질투어린 야릇한 괴롭힘을 당한다. "이러면 안되는데, 회장님이랑 사모님 뵐 면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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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야, 우리 초대남 부르자.” "그래, 대신 잘생긴 애로 불러. 나 얼굴 보는 거 알지?" 권태기 극복을 위해, 박혜성과 진승주는 초대남을 부른다. 그런데 초대받은 남자는 승주의 대학 후배 인우였다. "초대받고 왔는데요." 승주를 짝사랑하는 초대남 인우, 인우와 승주의 사이를 질투하는 혜성. 두 남자 사이에서 승주는 섹(?)다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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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파문으로 대학 교수직에서 파면당한 후 도박에 빠진 성원. 빚쟁이를 피해 도망가던 중 그대로 납치되어 어딘가로 끌려간다. 눈을 뜬 곳은 시현의 집이었다. 그는 어릴 적 과외 선생님을 맡았던 하성원에게 과할 정도로 집착하는 미친놈이었다. 자신에게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그에게 성원은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신체 비밀을 들키게 되는데, "사랑해요, 선생님. 평생 제 옆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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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 소설 편집자, 사카이는 담당 작가의 단골 성인용품점 점장인 이시가미에게 구애받는 중. 연애 불신에 빠져 서지 않는 사카이는 이시가미의 호의를 위안으로 삼고 있었다. 하지만 일 때문에 섹시 펍에 가게 된 그를 이시가미가 목격하고 마는데…. 그러자 이시가미는 「제가 남자끼리 하는 쾌감을 가르쳐 드릴게요」라면서 사카이의 엉덩이 안쪽까지 장난감을 넣어 관능 소설의 주인공처럼 체액이 흩뿌려지고 녹아내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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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 교사인 키쿠나가 부임한 학교에서 만난 것은 매우 잘생긴 꽃미남, 통칭 ‘천사’인 아마미야 시오. 키쿠나는 처음엔 건방지다고 생각했지만 ‘귀엽네’라며 만지는 앞머리, 둘이 함께 먹는 여자애들의 수제 도시락, 방과 후의 공부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언젠가부터 아마미야를 좋아하는 마음을 멈출 수 없게 되었다. 이대로는 안 된다며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아마미야를 향한 마음을 봉인하는 키쿠나. 하지만 졸업식으로부터 5년 후―― 눈앞에 갑자기 아마미야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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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미스터블루 BL&로맨스 웹툰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각인 후 민우와 알콩달콩 동거만 꿈꿔 왔던 유진, 최대 난항에 부딪혔다! "이제 필요 없어." 민우가 갑작스레 유진을 거부하기 시작하는데.. 그 와중에 민우에게 다가오는 새로운 로맨스의 기운이..? #현대판타지 #삼각관계 #집착공 #후회공 #질투 #오해 #다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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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한 부모님을 따라 시골 학교로 전학 온 지우. 상쾌한 공기, 여유로운 분위기.. 모두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기분 좋게 새출발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것도 잠시, 지우네가 정성껏 가꾼 꽃밭이 엉망이 된 걸 발견하는데.. 누군가의 텃세일 거라 생각한 지우는 학교에서 자신에게 유독 까칠했던 동찬을 의심한다. 일단 저 앞머리! 무슨 생각 하는지 알 수 없게 하는 저 앞머리부터 까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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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필요하죠. 내가 도와줄까요? 게이, 가끔 촬영기사 일을 함, 말 못할 어떤 일로 빚에 시달리고 있음. 쉽지 않은 프로필을 가졌지만 나름 조용하게 살아가던 지서는 함께 촬영하던 영화의 배우로부터 포르노를 찍어달라는 수상한 제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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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생 준섭은 후배들 앞에서 허세를 부리다, 자신이 캠퍼스 여신 세령과 사귀고 있다는 거짓말을 치고 만다. 하지만 세령의 정체는 사실 여장남자였고, 준섭의 바람대로 여자친구 행세를 해주는 대신 그에게 관계를 요구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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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싸우다가 정들었던 악우 백리건, 영월문 참사에 휘말려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 있었다? 게다가 마교의 수족이라고? 영월문주의 아들, 여하운은 아버지가 데려온 소년, 백리건과 티격태격 싸우며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낸다. 갓 성인식을 치르고 친구라기보단 악우 같던 둘 사이에 색다른 관계가 시작될 때, 영월문은 마교의 습격으로 멸문한다. 도망친 하운은 기연을 만나게 되고, 십 년 후 영월문의 복수를 꿈꾸며 무림으로 돌아온다. 헌데 죽었다 생각한 백리건이 살아 있고, 그는 마교의 개가 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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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면 일, 인기면 인기. 부족함 없이 살아온 서윤슬은 학창시절 매몰차게 거절한 남자애 꿈을 꿀 때마다 하루가 엉망이 된다. 그 남자, 강준을 재회하면서 악몽은 더 심해지는데. 강준에게 좋은 사람이 되면 악몽을 안 꿀 거라는 조언에 따라 윤슬은 그의 호감을 얻기 위해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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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의 장수로 처형 위기에 처했던 성기사 길버트는 적국의 인형사 크리스 덕분에 목숨을 구한다. 하지만 그는 길버트의 ‘영혼’으로 인형을 만들겠다는 욕망 어린 본심을 가진 남자. 길버트는 크리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반발하자 “당장 여기서 포로로 죽을 것인지, 인형이 될 것인지” 선택하라는 압박을 받는다. 그 순간 문득 떠오른 생각으로 인형 대신에 성 노예가 되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길버트. 매일 밤마다 육체적으로 실컷 희롱당하는 나날이 이어지는 동안에 자신의 뜻과 달리 개발당한 몸은 서서히 쾌락에 젖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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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훔쳐 달아난 아기새를 잡았더니 하늘에서 천사가 떨어졌다! 너 때문에 날개를 다쳤으니 책임지라며 수호네에 눌러앉은 천사 테이커와 외로운 소년 수호의 달콤한 미스터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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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훔쳐 달아난 아기새를 잡았더니 하늘에서 천사가 떨어졌다! 너 때문에 날개를 다쳤으니 책임지라며 수호네에 눌러앉은 천사 테이커와 외로운 소년 수호의 달콤한 미스터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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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성인 BL 게임 속 주인‘수’로 빙의한다. 게임을 탈출할 유일한 방법은 메인 캐릭터를 전부 공략하는 것. 주인공은 메인 캐릭터들을 다 공략하며 그들과 얽히기 시작하는데, 어떡하지? 주인공은 대줄 생각이 추호도 없다. 본 시리즈는 <포스타입 앤솔로지 | 겨울> 단편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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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 꽃? 혹은 사면초가? 갓 스물, 부족할 것 없는 인생, 목표는 오로지 이상형과의 찐한 연애뿐! 그러나 만나는 남자마다 어딘가 삐그덕거리는 이유는? "우리 그만 헤어질 때 되지 않았어?" 달콤하지만 미지근한 애인과 "나만 만나." 쌉싸름하지만 진한 새 남자. 난호의 험난한 연애사에 볕들 날은 과연 올 것인가? 매월 6일, 16일, 26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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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지만 토목 일을 하는 코스케는 작가이자 주부인 알파 하루카와 아이 둘, 마린과 요스케까지 4인 가족이다. 오메가라는 것, 집안일과 육아와 일…. 힘든 일도, 불합리한 일도 있지만, 매일의 생활은 즐거움으로 가득차 있다. 그건 단 하나뿐인 짝, 하루카가 넘칠 만큼 큰 애정을 쏟아주기 때문에―…. 남자 부부의 생활을 세심하게 그린 오베가버스 패밀리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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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인 주은과의 결혼을 앞두고 주은의 동생인 주연의 도움을 받아 프러포즈를 진행한 도진은 다음 날 처음 보는 집에서 눈을 뜬다. 영문을 모르고 주은의 행방을 묻는 도진에게 주연은 "누나는 죽었다"고 대답하고, 프러포즈를 하던 날, 집으로 돌아가던 그들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설명해 준다. 도진은 주은의 죽음을 아무렇지 않게 전하는 주연을 보며 위화감을 느끼고, 심지어 주연과 몸을 섞는 꿈을 반복적으로 꾸면서 더욱 큰 혼란에 빠진다. 주연은 "일주일 후에 모든 걸 말해 주겠다"면서 도진을 안심시키지만 하나씩 드러나는 정황은 도진이 알던 사실들을 모조리 뒤집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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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에는 폭력, 감금, 불특정 다수와의 관계 등 자극적인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 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직에서 촉망받는 간부인 정훈은 새로 들어온 막내의 하극상에 직접 기강을 잡기로 한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소문과는 어울리지 않게 예쁘기만 한 현재에게 흥미를 느끼고 정훈은 현재와 가깝게 지내게 된다. 그렇게 1년이 지난 후, “보고 싶을 거예요.”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종적을 감춘 현재.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훈의 조직은 습격을 받고 몰살당하게 된다. 그때, 상대 조직에서 익숙한 얼굴이 등장하는데…. “형, 오랜만이에요. 저 보고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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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꼬일대로 꼬인 차도담의 앞에 나타난 족자 하나. 그 속에서 나온 한 사람..... 아...아니 이무기 한마리...?!? 다짜고짜 자신을 용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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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를 구하기 위해 하인으로 잠입한 카일은 이상하고도 아름다운 도련님, 아드리안을 만난다. 가문에서 무시 당하는 아드리안을 챙기다보니 어느새 카일은 아드리안과 마음도, 몸도 가까워져 도련님을 저택에서 빼내려고까지 하는데.. 하지만 깊어진 둘 사이에서 도련님은 카일을 볼 때마다...입맛을?! 어느새 도련님 전용 맛집으로 전락해버린 카일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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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에서 인기 만점 한국 늑대 혼혈 강도하, 속다르고 겉다르게 사는 그의 앞에 나타난 재수없는 과동기 여우 여준이 너무 거슬리지만 어째서인지 자꾸 그를 찾게되는데... 이건 혹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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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력 강한 남창 계은석과 섹스중독 건달 김정구. 무심하고 가벼운듯 하지만 둘의 관계는 진득한 본능으로 길들여져 있다. 맥락제로인 그들만의 농염발랄한 일상! <은석이와 정구>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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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카페 전단지 배포 아르바이트를 하던 이삭. 자신에게 흥분한 한 남자를 응징하고 돌아간다. 그런데 얼마 후,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 이삭은 자신에게 흥분했던 남자 양강우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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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와 다름없이 산으로 일을 하러 간 나무꾼은 목을 축이러 간 물가에서 자신의 각좆을 씻다가 그만 물에 각좆을 빠트리고 만다. 슬퍼하는 나무꾼의 앞에 자욱한 안개가 펼쳐지더니 산신령이 나타나고, 나무꾼의 물건을 찾아주겠다며 음란한 요구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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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은 소꿉친구인 김서진을 좋아한다. 열심히 피해보려고 했지만 서진은 언제나 차윤의 옆에 있었고, 서진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차윤은 밤마다 서진의 입술을 훔치게 되는데... 이제 여름인데 내가 잘 참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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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것 같은 진짜 왕가들과 함께 <미스터블루 떡대-쿵!★ S2 단편선>이 화려하게 돌아왔다! 당신이 찾던 바로 그 왕가,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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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꽃집 사장인 하얀을 짝사랑하고 있는 소심남 다정. 여느 때와 같은 날 하얀과 핸드폰이 바뀐 후 이상한 어플이 있는 걸 발견한다. 짝사랑 대상인 하얀을 공략하라는 메인 퀘스트가 뜨고 다정은 어플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 성공보상 : 깨지 않는 영원한 해피엔딩 ] [실패시] : ???? 그리고 히든키워드로 인한 강제 종료..? "히든 키워드가 대체 뭔데? 그리고 실패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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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정복하려는 악의 무리를 처단하기 위해 슈가 랜드에서 찾아온 마법청년 메이플. 하지만 그는 아직 자신의 능력을 개화하지 못한 채 오직 힘으로만 모든 일을 해결하고 있었다. 그런 그의 눈앞에 악의 무리의 우두머리 데이지가 나타나고, 그를 본 순간 강렬한 욕망이 솟구치는 동시에 그 의 능력인 마법촉수가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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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처럼 잘생긴 한이원 옆에 서면, 난 언제나 고구마같이 생긴 놈에 불과했다. 늘 잘난 소꿉친구와 비교 당하는 삶을 살던 율미. 어느 날 여자친구에게 차인 후, 연습 상대가 되어 준다는 이원의 말에 넘어가 키스를 하게 되는데... 난 그 녀석이 정말 싫은데, 왜 그날 일이 자꾸 생각나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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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태어나지 않는 드래곤알의 성교육교사로 성안에 남겨진 ‘리츠’. 드디어 드래곤이 깨어나지만 리츠의 독특한 취미로 인해 성교육 방식이 종잡을 수 없어진다. 그런 리츠를 찾아오는 인외종족들과 성안에서 일어나는 파란만장 성(castle,sex)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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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버스 #고등학생->성인 #베타인줄알았수 #도망수 #후회공 #오해 #소설원작 주헌이 저를 떠나고 방황하던 열아홉의 시기, 강은 예고 없던 각인으로 인해 몸이 망가져 갔다. 해결책이라곤 하루 빨리 각인 상대를 찾는 것뿐이라는 의사의 말에, 상대를 찾아 헤맨 지 자그마치 7년, 그제야 알 수 있었다. 제게 풀 수 없는 목줄을 죄어놓은 이가 주헌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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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화가에서 디저트 카페를 운영 중인 유명 파티쉐 은수. 그러던 어느 날, 스트레스로 인해 시골집으로 휴양을 간 은수의 앞에 갑작스레 나타난 도깨비 연녹! 어릴 적 도깨비와 했던 결혼 약속으로 인해 은수의 삶은 확 뒤바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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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충돌 후 200년, 인류는 일어섰지만 모두가 평등한 것은 아니었다. 비항체로 차별받던 임윤은 어느날 진화인류의 정점인 이해진을 만난다. 하위 5%와 상위 0.001%가 만나며 시작되는 SF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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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하는 그 남자는 섹스 토이샵 사장님!? 지한이 짝사랑 하는 세아는 지한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섹스토이 체험 리뷰를 제안하며 직접 도와준다고 하는데…... 과연 지한은 좋아하는 세아를 위해 어떤 장난감까지 즐기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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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친한 옆집 동생인 윤서와 얼떨결에 관계를 맺은 베타 지한. 그후 지한은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과 자신이 오메가로 발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의 아빠는 극우성 알파인 윤서일 게 분명했지만, 아직 대학생인 윤서의 미래를 위해 아이를 지우기로 결심한 지한. 그러나 윤서는 지한의 임신과 형질 변화 모두 자신의 계략임을 선뜻 알려주는데... "형은 원래부터 내 오메가였어, 계속 내 거였다고." #오메가버스물 #역키잡 #미인공 #집착공 #연하공 #계략공 #무심수 #임신수 #연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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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 미인공 #자낮공 #집착공 #계략공 [수] #떡대수 #미남수 #명랑수 “돈은 필요 없어. 그냥 매일 와서 나랑 놀아주면 안 돼?” 미래의 어느 도시 강화 인간으로 파이터의 삶을 살아가는 강태 어느 날 친구 페이의 의뢰를 받아 펜트하우스에 쳐들어간다. 하지만 들어간 집에는 강태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늑대가 있었고 무서움에 주저앉은 강태 앞에 집 주인 리온이 나타난다. 그런데― 리온은 강태를 이미 알고 있다? 리온을 볼 때만 유독 심해지는 발정기에 강태는 리온에게 실수(?)를 해버리고, 강태는 리온을 책임을 지기로 마음먹는다. 단 결혼은 못 해주지만 친구는 해줄게! 친구는 해주겠다던 강태는 그렇게 그의 집에서 19금 VD(가상세계 체험 도구)의 베타테스트까지 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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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의 끊임없는 계략에 도형은 매번 죽을 위기에 놓인다. 그를 지키는 도깨비 덕분에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고 사랑에 빠지지만, 도깨비는 자신의 정체나 마음을 쉽게 이야기하지 않는데... 서로 다른 시간이 마주하는 두 개의 순간, 둘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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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적 이국정서>는 매월 8, 18, 28일에 연재됩니다. *서점 운영 정책상 주말/공휴일의 경우 가장 가까운 영업일에 업데이트 됩니다. 키워드 : #로코물 #왕궁물 #대물공 #동정공 #동정수 #능력수 #진지함_없음_주의 #커퀴주의 「넌 왜 자꾸 남의 거시기를 보며 입맛을 다시고 있는 거지?」 왕궁 시종 외길 7년. 줄리안 일리드는 매일 매일 사교계에서 펼쳐지는 주말 드라마에 환장하는 진성-가십-오타쿠. 타고 난 냉정함과 포커 페이스 & 스펙으로 행복한 덕업일치를 이어가던 줄리안의 앞에 자꾸만 자신을 무장해제 시키는 뜻밖의 인물이 출현한다. 약 20년만에 왕궁에 모습을 드러낸 클로드 스토메어, 통칭 아리스트 대공은 전쟁터에서 나고 자란 완전한 야생마 (a.k.a 왕의 도살견) 그 자체. 하지만 성격 뿐만 아니라 그... 그... 중요한 곳 크기도 아주 그냥..어.. .막..그렇다. 아무튼 그래서 단순히 가십 덕질의 새 떡밥이라고만 생각했던 클로드에게 줄리안은 그만 실시간 덕질 현장의 덜미를 붙잡히고 마는데―. 「만약 첩자면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일단은, 눈알을 파내서 포르말린에 넣고 싶군.」 뭔가 다른 쪽으로 오해만 켜켜이 쌓여가는 두 사람의 불협화음은 환상의 속궁합으로 거듭나게 될..것인가? 그리고 고학력 고신분(?) 고성능(??)의 줄리안 일리드는 마지막까지 클로드로부터 일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그웬돌린 월드, 찰진 에로 코미디 끝판왕 <연애적 이국정서> 12월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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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작품의 걍렬하고 짜릿한 어택! <미스터블루 에로틱 토이 어택 단편선>과 함께 에로틱한 선물을 언박싱! #에로틱_토이_어택, #섹스토이, #BL 단편선, #고수위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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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의 공주님이 마왕의 손에 납치당했다! 유일한 희망은 성기사 뿐이라는데, 성이 성씨인 택시기사가 걸려들었다?! 천계의 또라이 천사 가브리엘에게 코 꿰어 지하세계로 떨어져버린 성기사님, 마왕에게서 공주를 구해내야 인간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데… 또라이 천사 가브리엘과 성스러운 기사 성대한의 우당탕탕 지하세계 모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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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S급 에스퍼인 은현, 그는 이성 관계도 화려하기로 유명하다. 여러 가이드와 만족스러운 밤을 보내던 그에게 상부는 얌전히 지내라는 의미로 5구역으로 강제 전근하도록 명령한다. 갑자기 지방으로 발령받은 것도 모자라 새로 매칭된 가이드가 남자라니…!! 매칭률이 높아서 기대되는 것과 별개로 은현은 새로운 파트너가 된 재우를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하며 중앙 센터로 돌아갈 날만 기다리던 중에 재우가 남자 에스퍼와 붙어먹는 오묘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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