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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회 보스 권노아에게 배신당해 죽게 된 그 날. 류진은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눈을 떠보니 여긴 2년 전? 이 일을 아는 건 오직 류진 본인 뿐이다. 어떻게 하면 2년 뒤에 다가올 죽음을 대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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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정을 맺은 붕족과 용족. 두 종족은 평화와 공존을 약속하며 그 첫발로 종족간 합동훈련원을 신설하게 되고 전쟁 중 큰 공을 세웠지만 큰 부상을 입은 붕족의 장수 사화현은 그곳에서 교관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조용하지만 엄격한 태도로 생도들을 대하는 사화현에게 존경과 거리감을 동시에 느끼는 생도들. 그 중 눈에 띄게 불거지진 않지만 저절로 눈이 가는 용족출신의 생도 야휼이 있었다. 첫 시작은 우연, 하지만 그 뒤로 작은 만남을 쌓이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 교관과 생도에서 마음 맞는 산책친구로 점점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사이에 언제부턴가 불기 시작한 따뜻한 바람이 조금씩 거세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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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부강했으나 현재는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제국 요아힘. 공작가의 미동이었던 진 에르하르트는 성공한 자본가가 되어 돌아온다. 자신이 일했던 에르하르트가의 양자가 된 그는 과거를 숨긴 채 혁명을 꾀하는 동시에, 어릴 적 자신을 구원한 정체 모를 후원자 ‘작은 진주’를 찾는다. 그러던 중, 한 연회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 황태자 막시밀리언 요아힘. 나태하고 문란한 호색한에 망나니라 불리던 그는 어떤 연유에서인지 진이 미동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시대의 끝에서 막을 올리는 그들의 이야기, 펄(Perle)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국가, 시대물 *작품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애증, 계약, 신분차이, 미인공, 무심공, 존댓말공, 미인수, 능글수, 퇴폐미수, 황태자수, 시리어스물, 애절물, 왕족/귀족 *매월 9, 19, 29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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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공학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120세에 달하는 시대, 남성을 포함한 전 인류의 임신을 꿈꾸는 유전공학 천재(aka. 모지리 or 정자 컬렉터) 이선우 박사.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장기 재생 전문가가 되었고 기어이 인공자궁까지 만들어내지만, 착상 확률을 높이는 약물 개발로 일명 알(AL, 卵)프로젝트를 종료한 뒤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짝사랑 중이던 친구의 형, 은교의 파혼 소식을 듣고 기뻐 날뛰는데 ……. 우연히 만난 은교에게 오늘도 역시나 “정자 주세요♥”를 외치며 달려들고, 역시나 10년간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는 선우의 정자 제공 타령에 은교는 이번에야말로 선우의 버릇을 고쳐주겠다며 끝까지 가버리는데... 그 이후부터 모지리에게 연락이 없다. 나사가 한 열 개쯤 빠진 것 같은 이선우가 얌전해졌다면 다행이어야 하는데, 그 상황에 은교는 어쩐지 굉장히 꼬깃꼬깃하고 치사하고 짜증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 모지리... 정자만 얻었으면 됐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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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임리스>는 매주 일요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군부물 #가이드버스 #가이드겸에스퍼공 #성장형에스퍼수 가이드 독점 관리를 통해 에스퍼와 시민을 통치하는 군 정부. 미등록 에스퍼로 불법 가이드 약물을 복용하며 살아온 누카는 어느 날 군부의 가이드 아스틴에게 납치된다. 에스퍼 관리라는 명목으로 군부에 격리된 누카는 아스틴의 강력한 가이딩에 매료되고, "나한테 가이딩 받는 걸 평생의 영광으로 생각해야 할 거야." 아스틴의 지속적인 가이딩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지지만 예상치 못한 아스틴의 정체와 자신의 과거에 혼란스럽기만 한데…. 과연 누카는 미스테리한 군부 생활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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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의 지시로 조직에 잠입한 형사 유지한. 하필 화련승의 2인자 한도경에게 약점을 잡히고 마는데... 몸을 내어주는 대가로 목숨을 부지하고 놀잇감으로 전락한 와중에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게 된다. "비밀을 지켜주길 바라나?" "...대가는?" "내 개가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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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한국인이세요?" 실연을 이유로 머나먼 뉴욕에 도착한 한준. 그곳에서 대학생 유진을 만난다. 낯선 도시에서의 한국인이 마냥 반가운 것만은 아니지만 하룻밤을 같이 보낸 사이가 되어버리는데… "이름이라도 물어볼걸." 하지만 둘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다시 조우한다. 예술가들의 도시 뉴욕에서의 하룻밤은 과연 둘을 어디까지 이끌 것인가? *매월 3일, 13일, 23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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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쇼핑에 특기는 언박싱. 오늘만 사는 ‘서도하’는 한겨울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욜로 즐기다 골로 가게 생긴 상황에 도하의 대학 후배인 우재는 홈셰어를 제안하고, <HOME 5>라는 카페 겸 셰어하우스를 소개해준다. 마다할 이유가 없는 조건에 혹해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도하. 뒤늦게 계약서에 적힌 집주인의 이름을 보는데, ‘오...시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다시 만난 첫사랑과 아슬아슬한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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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잘나가던 아이돌 그룹의 막내였던 한가람. 군대를 다녀와 다시 가수가 되기 위해 응모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난 중학교 동창 강수원은 본부장이 되어 있었다. 누구보다도 서로를 애틋하게 생각하던 친구 사이였지만, 결국 악연으로 끝나고 말았던 두 사람. 가수로 매장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거래에 응해야 한다는 강수원의 제안을 결국 수락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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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로 자라 근근이 살아가던 가난한 청춘, 백호연. 밤마다 귀신들이 찾아와 몸을 더듬는 일이 벌어지자, 결국 무당을 찾는다. 그리고 100위(位)의 원혼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호연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오직 하나! “…그 녀석들이랑 한판 해줘. 지금 자네에겐 그 방법뿐이야.” 이 원혼들을 섹스로 천도시켜야 살아남는다. 무려 100위를!! 그때 같은 처지의 최단을 만나게 되고, 최단의 몸에 빙의시켜 원혼을 성불시키기로 합의한다. 일단 살고 보자는 생각으로 둘은 100일 동안 밤을 함께 보내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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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치료사가 되어주게. 연봉은 5억!" 면접을 보러 간 우성 오메가 도빈은 치료를 위해 사장과 몸을 섞어달라는 대표의 제안에 당황하지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승낙한다. 우성 알파이지만 오메가의 페로몬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장, 서태오. 그의 치료사가 되면 연봉이 5억이라니...! 열심히 지켜온 순결이지만, 연봉 5억이라면... 까짓 거 못할 것도 없다. 그렇게 도빈은 낮에는 비서, 밤에는 치료사로 은밀한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단, 이 모든 건 태오에게는 비밀인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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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이돌 데뷔 5주년이 되는 다치바나 루이. 같은 그룹의 후배인 히비키는 과묵하고 차가운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꽤 건방지다고 생각하고 있다. 언제나와 같이 아침에 약한 히비키를 집에서 재우기로 하고, 목욕 후에 컴퓨터 화면을 봤더니 히비키가 매니저에게 들은 내용을 검색하고 있었는데... 아니, 잠깐! 관계자 열람금지라니? 거기에 패스워드까지?! 수상하지만 궁금해! ⓒTsubame Koshi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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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찾아간 박건우는 대기업 회장이었던 아버지가 본인이 다니는 회사를 몰래 사서 유산으로 남겼다는 말을 듣게 된다. 아버지의 별장을 관리하는 별장관리인 이혜성과의 계약을 5년 동안 이어가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박건우는 회사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어딘가 수상한 이혜성을 감시하기 위해 별장에서 그와 기묘한 동거생활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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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취향이 아닌 사람에게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게다가 첫눈에 반한 그 상대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이라면? “형, 나랑 잘래요? 나 좋아하잖아.” 얘가 이런 애였어? 갑작스러운 도재의 제안에 당황한 은탁은 그가 무례하다 생각하면서도, 도재와의 접점을 만들고 싶어 결국 떠밀리듯 제안을 승낙하고 만다. 그렇게 짝사랑하던 도재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은탁에게 또 다른 고민이 생겨 버렸다. ‘이도재가 나한테 깔려 줄까…?’ 줄곧 탑으로만 지낸 은탁은, 무엇하나 맞는 게 없는 도재와의 만남을 잘 이어 나갈 수 있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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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놀이를 할 정도로 색(色)을 즐기는 양반, 효원. 그는 친우 남수인에게 양반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유명한 음구공방(*성인용품점)을 소개 받게 된다. 그렇게 찾아가게 된 공방의 주인 신우는, 그가 만드는 화려한 음구들과 달리 무뚝뚝하기 짝이 없다. 효원은 신우와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음구의 효능을 자신의 몸에 시험해볼 것을 제안한다. 신우의 냉담한 반응에 효원은 그가 아닌 다른 남자와 자보려 하지만, 신우의 손에 느꼈던 쾌감은 다신 느끼지 못하는데.. 결국 효원의 끈질긴 제안(?)으로 신우는 효원에게 음구를 시험해보게 된다. 효원은 음구시험이 이어지다 보면 신우와 한번 자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하지만... 대체.. 이 자식 대체 언제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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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U-20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게 되면서 온 세상이 떠들썩해졌지만, 그 속에서도 우준과 희원의 삶은 평화롭게 흘러가고 있었다. 그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의 등장으로 희원은 우준을 향해 달려드는 좀비로부터 대신 물리게 되면서 발열,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나 무서워, 우준아. 제발 나 좀 죽여주면 안 될까?" "어떻게 그래요. 이렇게 따뜻한데..." 큰 폭발음과 함께 눈앞에서 희원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 우준은 큰 충격을 받는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후, 죽은 줄로만 알았던 희원이 옛날 모습 그대로 앞에 나타나 우준을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너 누구야." "이번에 강우준 대위님을 담당하게 된 가이드 채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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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다는 건 이런 기분일까?" 우연히 친구를 따라 놀러 온 은성 공대에서 민준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한솔. 민준은 건축학과 교수이자 엄청난 개꼰대로 유명했는데... 나 이한솔, 그런 걸로 물러나지 않는다. 백민준, 널 내 거로 만들고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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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에 걸린 북부대공은 밤마다 끓어오르는 성욕에 괴로워한다. 우연히 그 광경을 보게 된 마법사는 매일 밤 성욕을 풀어주는 대신 자신의 연구 재료로 대공의 정액을 요구하는 비밀계약을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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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 신앙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란 우재. 그와 관련된 일이라면 지긋지긋해진 우재가 처음으로 굿을 거부한 날, 교통사고로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다.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우재는 헛것을 보거나 시시때때로 잠들고 악몽을 꾸는 기묘한 증상을 겪기 시작하고, 다시 무당을 찾아가야 할지 고민한다. 그때, 한 남자가 스스로를 이무기라 칭하며 나타나 우재의 증상을 낫게 해줄 수 있다며 제안해온다. 그런데... 치료 방법이 스킨십? 이 남자, 믿어도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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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연재] 명문가 교후부의 막내 도련님 교연오는 어느 날 교후부에 찾아온 수려하고 압도당하는 외모의 사내를 만난다. 해맑고 따듯한 성정의 교연오는 첫인상과 달리 허술함이 있는 남자를 교후부의 손님으로 대접하며 스스럼없이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그 남자가 혈육을 가차 없이 죽이고 제좌에 오른 잔인한 황제라는 걸 알게 된다. 황제가 교후부에 온 것은 교씨 가문에서 후궁을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사촌들 중 후궁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에 연오는 기분이 기묘한데… 황제는 연오에게 증표를 건네며 그의 후궁이 되어줄 것을 청한다. 사랑인 줄 알고 황제의 후궁이 된 연오. 그러나 첫 연정이 거짓이란 걸 깨닫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조미현, 새나, 비원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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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희소한 도깨비의 세계. 인간인 히요리는 도깨비에게 있어 달콤하고 맛있는 존재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동갑이자 큰 뿔을 가진 사나운 성격의 도깨비, 호다카에게 인간인 걸 들킨 것도 모자라 맛보게 해달라며 키스까지 당하고 만다… 도깨비를 끌어당기는 성가신 체질 때문에 위기 상황이?! 거부하지 못하는 본능과 쾌락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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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를 졸업한 후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자해공갈단으로 먹고사는 아오이. 어느 날, 고급차를 노리고 뛰어들었으나 고의적이었다는 걸 간파당하고 말았다!! 차에서 내린 남자 이나미는 아오이의 아픈 척에 꿈쩍 하기는커녕 오히려 「경찰에 넘기는 게 싫다면 내 애인 역할을 해라」 라며 거래를 제안한다. 거부권이 없는 아오이는 그날부터 이나미의 맨션에서 동거를 시작! 영어 회화에, 테이블 매너 특훈 등 처음 겪는 일들이 계속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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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스트作 웹소설 <톡신>의 웹툰화! "제가 놈을 암살할 수 있습니다. 흑무천왕을 만나게만 해주십시오." 인간인 아버지와 이매족인 어머니 사이에서 혼혈로 태어난 [나]. 혼혈이라는 이유로 이매족으로부터 온갖 핍박을 받으며 이름조차 얻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귀라는 소문이 무성한 ‘흑무천왕’의 토벌로 이매족의 마을은 쑥대밭이 되고, [나]의 어머니는 그의 손에 잔혹한 죽임을 당하고 만다. 충격과 슬픔에 빠진 [나]는 흑무천왕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고, ‘이매의 독’으로 흑무천왕을 암살하기 위해 배달국에 화가로 위장 잠입한다. 흑무천왕을 유혹하기 위해 필사적인 [나]. 그러나 이매족을 경멸하는 흑무천왕 곁을 맴돌기 쉽지 않은데... "한 번만 더 발정 난 눈으로 역겹게 쳐다보면 그 눈알을 깨끗하게 도려내 주지." [나]의 보랏빛 눈에 그가 반응하기 시작했다. #동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복수 #애증 #집착공 #능욕공 #냉혈공 #무심공 #광공 #다정서브공 #미인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유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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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변호사지만 결벽증 때문에 파혼을 겪은 후 일중독으로 살아가는 조쉬. 일상에 희소식이라고는 불만스러웠던 로펌의 청소 업체가 바뀌는 일 정도다. 새 청소부만을 기다리며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고 맞이한 것은 지난밤 술김의 원나잇 상대, 엔젤. “근데, 청소는…. 잘합니까?” 이 한없이 가벼워 보이는 남자에게 청소를 믿고 맡길 수 있을까? 엘리트 변호사가 플레이보이 청소부 때문에 인생이 꼬였다. 이건 연애일까, 아니면 결벽증 충격 치료일까. 본격 더럽히고 치우고 밀고 당기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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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계속 쳐다보던데 너, 나 좋아해?” 평범한 일상을 동경하던 송유진 앞에 나타난 노아 휴어. 노아와 수업을 듣고, 같은 집에 살게 되고 , 함께 조별 과제를 하며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든 것들이 유진에겐 기적같다. 내가 세상에서 잃어버린 색깔을 찾아준 너를, 나에겐 익숙하지만 너에겐 낯선 이 땅에서, 너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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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을 노래로 만든다면 어떤 말이 어울릴까? 카나타의 일상은 평온하지만 조금 따분하다. 자그마한 낙이었던 가수 「하이토」의 동영상 업로드도 끊겨 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도쿄에서 뜬금없이 우타가와가 전학 온다. 얼굴을 가린 긴 머리, 조용한 말소리… 어울리기 힘든 음침한 캐릭터인 줄 알았지만 우타가와의 노래를 들은 순간 벼락을 맞은 듯한 충격을 느끼는데…?! ―이 노래는 곧 사랑이 된다. 음이 퍼지는 보이즈 러브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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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의 바에서 일하는 중국인 웨이터 루이는 가게에 방문한 단체 손님들에 껴있는 아오야기와 만난다. 술에 취한 잔뜩 아오야기는 루이를 유혹하고, 아오야기가 자신의 취향이었던 루이는 그날 하룻밤을 같이 보낸다. 그러나 다음날 정신을 차린 아오야기는 자기에게 제대로 된 약혼자가 있다며 절규하는데! ⓒYuuki/j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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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대표 차지환. 그의 비밀은 주기적으로 호스트바를 찾아와 키 170 중반 갈색 머리의 남성만 지목한다는 것. 사채 빚으로 힘들어하던 호스트바 선수 서준은, 거물급인 지환의 지목을 받기 위해 일부러 지환에게 접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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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로망스>는 매월 3일, 13일, 23일 연재됩니다. *키워드 : #현대물 #추리물 #재벌공 #능력수 #서바이벌 #동거물 #무인도 극한 서바이벌 무인도 BL 웹툰 등장! 무인도에 불시착한 두 사람. 의지할 구석은 오직 상대 뿐. 죽을 고비를 넘기며 서로 은밀한 감정이 싹튼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상어와 포악하기 그지없는 원숭이, 야밤의 포식자 모기떼와 정글 속에 도사리고 있는 수상한 그림자까지! 두 사람은 과연 무사히 섬을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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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로망스>는 매월 3일, 13일, 23일 연재됩니다. *키워드 : #현대물 #추리물 #재벌공 #능력수 #서바이벌 #동거물 #무인도 극한 서바이벌 무인도 BL 웹툰 등장! 무인도에 불시착한 두 사람. 의지할 구석은 오직 상대 뿐. 죽을 고비를 넘기며 서로 은밀한 감정이 싹튼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상어와 포악하기 그지없는 원숭이, 야밤의 포식자 모기떼와 정글 속에 도사리고 있는 수상한 그림자까지! 두 사람은 과연 무사히 섬을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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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의 짝사랑을 포기하기 위해 충동적으로 게이 어플에서 원나잇 영상을 올리는 네임드 유저를 만나는 서윤. 하지만 눈앞에 나타난 것은 짝사랑 하는 형, 도진이었다. 철저한 관리로 이중생활을 이어오던 도진은 서윤에게 정체를 들키고, 서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도진의 섹스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형, 저랑은 섹스하는 거 싫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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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지우와 멀어졌는데, 같은 대학에서 같은 수업을 듣게 돼 버렸다! 왜 거리를 두는지 이유라도 알고 싶지만 아무런 말도 해 주지 않는 지우. 거기다 무임승차만 해 대는 거지같은 조원들을 만나 학점도 순조롭게 망했다. 제기랄. 휴학할까? 집에 돌아와 한껏 짜증내며 화장실로 향하던 경은 대뜸 거울 속에서 튀어나오는 지우를 마주친다. 뭐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내 XX는 왜 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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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결혼식으로 인해 끝나버린 두 사람의 짝사랑. 몇 년 동안 짝사랑하던 사촌 누나의 결혼식에서 고등학생 시절 담임 이선우를 만난 권유리. 이 결혼식을 달갑지 않아 하는게 자신 외에 또 있다는 사실에 작은 위안을 얻지만… 당연히 누나를 향한 눈물일 거라 생각했던 유리는 선우가 매형을 오랜 기간 짝사랑했다는 걸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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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들이 모인 사립 제도 모모우라 학원 대학에 다니는 몇 없는 평범한 서민 요시다는 어느 날 학교를 좌우하는 킹, 니시조노 렌지가 혼자 사는 초고층 아파트에 프린트를 전해 주러 가게 되었다. 감기 때문에 약해진 니시조노는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는 달랐고 요시다의 뻔뻔스러운 태도에도 일일이 움츠러드는 눈치. 거기서 요시다는 니시조노의 “어떤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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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로부터의 신뢰가 두터운 이상적인 상사인 아이다. 그런 그의 「비밀스러운 취미」는 게이 전용 SNS에 야한 ASMR을 올리는 것. 게이인 것도, 야한 방송을 하고 있는 것도 회사에는 절대 비밀…이었는데… 부하인 후지시로에게 정체를 들켜 버린다. “비밀을 지키는 대신 입술을 만지게 해주세요.” 입술 페티시가 있는 후지시로의 부탁을 마지못해 승낙한 아이다는 입안을 간지럽히고 혀를 쓰다듬으며 야하게 농락하는 후지시로의 손에 하반신이 저릿해짐을 느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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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소리를 듣기만 해도 서버리시는 건가요?"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는 카네시로에게는 은밀한 취미가 있다. 그건 바로, 동료 사치 선생님의 취향 저격 저음 동굴 목소리를 훔쳐 듣는 것. 두 사람은 무뚝뚝한 성격 탓에 학생들이 무서워하는 사치를 도와주며 친해지게 되고, 수업이 끝난 후 함께 남아 모의 수업 연습을 하게 되는데…. 가까이서 듣는 사치의 목소리가 너무 좋은 탓에, Sub인 카네시로는 사치에게 명령 받고 싶다·지배 당하고 싶다는 욕구가 발산되어버리고―. 목소리 페티쉬 Sub을 저음 보이스 Dom의 훈육으로 흐물흐물하게♥ 저음 보이스 Dom × 목소리 페티쉬 Sub의 러브 코미디 Dom/Sub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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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티는 조금 나지만 밝고 귀여운 아르바이트생 정아훈. 모두에게 친절하고 사랑받는 아훈을 보며 임승후는 딱 자신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며 열심히 철벽을 친다. 아훈은 기회만 생기면 승후에게 애정 표현을 하기 시작하지만, 우연히 일기장을 읽은 승후는 아훈에 대한 오해가 생긴다. 바로 아훈이 자신과 한 번 자보기 위해 접근했던 것이라는 것. 배신감을 느낀 승후는 홧김에 아훈에게 원나잇 제안을 하는데... "나랑 자고 싶은 거 아니었나.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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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하게 관계를 즐겨온 오메가 하루카. 그런 하루카를 걱정한 어머니가 맞선 자리를 마련한다. 상대는 독신인 게 이상한 정도의 하이 스펙인 알파 카즈마. 양갓집 출신, 외모 출중, 일도 순조로운- 하지만 딱 하나 문제가…. 사실 그는 물건이 너무 커서 지금까지 한 번도 삽입에 성공한 적이 없는 동정이었다. 전인미답의 물건을 앞에 두고 방탕한 피가 끓어오르는 하루카! 하지만 결혼만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아~~! [THE OMEGAVERSE PROJECT COMICS] KEKKON NANTE SHITEAGENAI ©Choco Momomiya 2023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3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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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들이 모인 사립 제도 모모우라 학원 대학에 다니는 몇 없는 평범한 서민 요시다는 어느 날 학교를 좌우하는 킹, 니시조노 렌지가 혼자 사는 초고층 아파트에 프린트를 전해 주러 가게 되었다. 감기 때문에 약해진 니시조노는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는 달랐고 요시다의 뻔뻔스러운 태도에도 일일이 움츠러드는 눈치. 거기서 요시다는 니시조노의 “어떤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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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을 운영하는 몬지에게 찾아온 삼재. 지갑을 잃어버린 데다 집까지 불타 갈 곳이 없어진 재난의 연속···. 그러던 중 우연히 동창인 무구루마가 가게에 찾아온다. 중학교 시절, 공부도 운동도 간발의 차로 따라잡지 못해 몬지가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던 무구루마는 변호사가 되어 있었다! 얄미운 건 여전하지만, 자신의 집에 살게 해주는 호의도 배풀어 주고 친구가 되었다고 생각하던 때 무구루마의 잠버릇 때문에 갑자기 안기게 되는데···? 이혼남 엘리트 변호사 X 미혼 독신의 음식점 사장, 40대 남자들의 동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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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라이시는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쿠로사키를 짝사랑하고 있다. 외모는 그럴듯하지만 눈치 없고 고집 센 쿠로사키와 배려심 많고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시라이시. 게이인 시라이시는 취한 척 쿠로사키와 관계를 가진 이후 섹스 프렌드 같은 관계를 이어왔다. 헤테로인 쿠로사키가 왜 관계를 계속하는지 모르는 채. 하지만 키스하고 싶다고, 안아 달라고, 나를 좋아해 달라는 마음은 커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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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단짝 따위는 믿지 않는 오가미는 본능적인 향에 이끌려 달려간 곳에서 "실험 쥐" 46번을 만난다. 오가미와 눈이 마주친 순간, 그의 입에서 나온 말. "이제야 죽어도 되는 이유를 찾았어" 두 사람은 영혼의 단짝인걸까. 오가미는 그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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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 야쿠자 × 빚에 팔려 온 악바리. 애정에 굶주린 눈동자를 보았다. 한 소규모 야쿠자 조직인 이나데라구미에 팔려 온 츠바메. 난동부리는 츠바메를 조직원 스나즈카가 힘으로 제압하자, 둘의 서로에 대한 인상은 최악으로 치닫는다. 그러나 보스가 내린 명령은… 『츠바메가 스나즈카의 생활을 챙겨줄 것』?! 그 뒤 츠바메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자 처음에는 저어했던 스나즈카도 이따금 보이는 츠바메의 제 또래다운 순진함과 쓸쓸한 표정에 차츰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서로를 물어뜯으려 하던 두 사람이 「가족」이 되기까지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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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는 있지만 조금 바보 같은 부분이 귀여운 아다치는 오늘도 여자와 잤다는 걸 자랑한다. “못 꼬실 여자는 없다!”라며 코가 높아진 아다치는 “그럼 남자는?”이라고 질문받자 왠지 모르게 기세를 올려 곧바로 호모라고 소문난 동료 세라를 꼬시기 위한 어택을 개시했다. 냉랭한 세라의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그런 세라의 얼굴이 야하게 흐트러지는 것을 망상하면서 매일 접근하던 어느 날… 어, 잠깐만 그쪽?! 이 상황은 뭐야?! 쿨한 동료×이미지 변신 인기남의 반하게 하는 러브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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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난 당신이 좋아요.” 현대국어 강사이자 게이인 모리는 오랜 시간 친구를 짝사랑했다. 결국 친구의 결혼과 아이 출산을 축하해주러 간 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모리의 섹스 파트너이자 강의 수강생인 미야노 이츠키가 친구의 처남이라는 것. “너와는 다시는 안 자.” 모리의 선언에 이츠키는 비정상적인 집착을 보이며 매달리는데……. 전부터 생각했다. 이 집착은, 정상이 아니야. 어리광 부리는 녀석에게 욕정을 느낀다니, 질 나쁜 농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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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들어가게 된 밴드. 그곳에서 건방진 숙적을 만났다. 주혁은 대학 시절 밴드 동아리를 함께 했던 친구에게 몇 달간만 대신 기타 연주를 해줄 수 없겠냐는 연락을 받는다. 그렇게 들어간 밴드 Festo. 하지만 그곳엔 주혁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 희재가 있었고, 둘은 계속해서 싸우게 된다. 그러다 주혁이 전세 사기를 당하고, 갈 곳을 잃게 되면서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희재와 주혁의 ‘우당탕탕 동거 일기’ 겸 ‘오디션 도전기’의 배틀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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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무서운 거네요. 홧술을 마신 다음 날, 낯선 집에서 깨어난 회사원 키무라. 만취해서 쓰러져 있던 걸 챙겨준 건 그 집의 주인 쿠니시마였다. 차분한 분위기의 쿠니시마와 따스한 집의 분위기에, 키무라는 오랜만에 마음의 평온함을 느낀다. 그 후, 쿠니시마와 회사에서 재회 후 같은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어 당황하면서도 교류가 깊어져 가는 두 사람. 차츰 쿠니시마의 존재가 소중해져 가는 키무라인데…. 평온하고 말수 적은 연구원×성실하고 섬세한 영업사원이 만들어 가는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어른들의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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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인 알과 미로는 집이 이웃한 소꿉친구. 솔직하고 거짓말을 모르는 미로에 비해 언제나 초연한 알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둘은 계속 함께 지내 왔다. 방학을 앞둔 어느 날, 알은 미로에게 단둘이 여행을 가자고 한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잠시 망설였지만 거절할 이유도 없어서 흔쾌히 수락하는 미로. …행선지도 모른 채 시작된 여행의 목적지는 어렸을 때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던 곳이었다. 이유를 물어봐도 얼버무리기만 하는 알에겐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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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에는 폭력, 동물 살해 등 자극적인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 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999명의 수배범을 잡은 유명 사냥꾼 칼라한은 보상금 천만 파이와 은퇴를 위한 마지막 표적으로 사기꾼 죠니를 선택한다. 하지만, 노인들의 주머니를 노린다던 사기꾼 죠니는 무죄를 주장한다. "제 결백이 증명되면 제게 백만 파이를 주세요." 칼라한과 죠니는 백만 파이를 건 아슬아슬한 동행을 시작하고, 그런 그들의 뒤를 쫓는 수상한 무리가 나타나는데... 연방 보안청까지 앞으로 열흘, 과연 내기의 승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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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노리는 인큐버스지만 어느날 갑자기 발기 부전이 되고 만 음마 루키. 하는 수 없이 영상을 보며 다른 쪽으로 개발(?)하던 중, 영상 속 배우인 N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에게 자기 첫경험을 바치고 싶다는 마음으로 찾아갔지만, 더러운 방과 함께 등장한 사축 N. N은 루키를 보며 꿈이라고 생각한 다음 루키를 진심으로 안게 되는데. ⓒMiyako/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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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버스#까칠공#자낮수 갑작스러운 마수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워진 세상. 평범한 C급 가이드였던 청이현은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위험 구역에 낙오되고, 그곳에서 거만한 S급 에스퍼인 프란시스 한을 만나게 된다. "여지껏 임무 중에 키스까지는 해본 적이 없다?" "어쩔 수 없이 협력하고 있지만 예의를 지켜주세요!" 서로에게 최악의 첫인상만 남긴 두 사람.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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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알파와 귀여운 오메가의 달콤한 연애!]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열성오메가 대학생 이은호. 잘생긴 사장님과 사장님의 쿠키 맛에 반해 카페 아르바이트에 지원하려 하지만, 알바생은 베타만 가능하다는 말에 거짓말을 해버린다. 아슬아슬한 일상 속에서 은호는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사장님에게 점점 빠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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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를 마누라라고 부른다는거 몰라요?" 근무 첫날부터 현장에 배속된 강력 3팀 신입 안태훈과 그의 파트너로 결정된 선배 강현석. 태훈은 남자임에도 강선배에게 알 수 없는 두근댐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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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번외편 최초 공개! 실수로 찾아온 회원을 영화배우로 만들어 돌려보낸 약사 디오의 "수상한 PT 트레이너" 도전기! 행복하고, 쓸쓸하고, 처연하고, 빛나는… 저마다 아름다운 일곱 가지의 에피소드 단편집. <Take 8>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 배우 에릭 린드에게 유명 감독의 영화 제안이 들어왔다. 그리고 상대 배역으로는 평소 흠모했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루이 칼렌! <M의 서재> 사진을 전공하는 대학생 이도는 자신이 찍은 사진에 찍힌 남자의 집에 초대받는다. 그는 사진 전문 매거진 <M>의 발행인, 멜빈 루크. 그리고 그의 집에 남아 있는 다른 사람의 흔적… <취향과 편견> 세계적인 영화 감독 아이젠버그, 그의 촬영 현장을 돌아다니는 어딘가 투박하지만 자꾸 눈이 가는 스태프, 태호. (그리고 놀라운 게이더의 촉, 루이 칼렌…) <테라피스트> 심리 상담사 지안은 타인의 마음을 치료하지만 정작 본인의 마음은 엉망인 채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고객으로부터 아로마 테라피스트를 추천받게 되고 SM플레이인 것을 알고 거부하지만, 이내 다시 미샤를 찾아간다. <트레이너> 미샤는 자신에게 들어온 의뢰인으로부터 거절당하자 약사 친구 디오에게 넘긴다. 의심 반 기대 반으로 만난 고객 칼로는 그야말로 한 성질머리 하는 고객님이셨다. 이런 자신을 압도할 트레이너를 찾아 디오에게 오게 됐다. <뱅커> 열아홉 살의 미샤는 가족과 아르바이트 사장에게 손찌검을 당하며 희망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를 보기 위해 매일 맛없는 커피를 마시러 오던 손님 일리야는 미샤를 데리고 그의 쓸쓸한 대저택에서 살게 된다. <팬텀> F1 최정상 드라이버 오스카, 팀 신입으로 들어오게 된 릴리는 선망하던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그는 원나잇으로 차갑게 선을 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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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 지던 사람이 빚을 남기고 도망가 버리는 바람에 졸지에 대신 빚을 떠안게 된 선진우. 갚을 수 없다고 버티는 진우 앞에 사채업자 성현은 도망간 남자를 대신하여 몸을 담보로 계약을 체결할 것을 종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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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하림은 히트사이클 직전인 몸 상태로 돈을 뜯어내려 아무나 붙잡고 흉기로 위협한다. 그러나 상대는 페로몬을 풀풀 풍기는 우성알파이자 조직의 대장이었다. 자신을 위협하려 온 상대 조직원인 줄 알았던 대장은 하림에게 히트사이클 진정제를 던져주며 어디가서 이런 위험한 짓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겁없는 하림은 그 사이 대장의 지갑을 슬쩍 해 결국 조직에 잡혀 들어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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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 위해, 포르노 영상 회사 <글렌맥퀸닷컴>에 발을 딛은 에드. 지인들 몰래, ‘토미’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탑이 아닌 바텀으로 영상을 찍기로 한 날, 상대역 일정 변수로 오너인 글렌과 함께 영상을 찍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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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한 재벌 차산호 회장의 장례식, 그의 애첩이었던 노아가 슬프게 울고 있다. 외상후유장애로 걸핏하면 마약과 자해를 일삼는 노아를 아니꼽게 보는 산호의 아들 지원과 무심한 시선을 던지는 경호실장 재현. 셋은 알 수 없는 긴장 상태 속에 차 일가 저택에서 함께 살아간다. 그리고 노아에 대해 아주 잘 알고있는 또 한 사람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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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년째 수혁을 짝사랑 해온 지운. 수혁은 그런 지운의 마음을 눈치채고 그를 장난감처럼 이용하며 본인의 욕망을 채운다. 수혁과 닿을 수 있다면 이용당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던 지운은 계속되는 수혁의 차가운 태도에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택배를 받게 된 지운. 택배 상자 속 수상한 줄과 쪽지를 읽어본 그는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며 수혁에게 줄을 사용해 본다. 그러자 평소와는 다른 기분에 휩싸이고 마는데… “너 같은 쓰레기 새끼, 평생 길들여줄 테니까…. 나한테 복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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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불러오는 영험한 영물이 집에 왔다. 그런데 그 대가가...]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번듯한 청년 유선호. 하지만 어쩐 일인지 취직도 쉽지 않고, 매사 잘 풀리질 않는다. 집에 수맥이 흘러 그렇다는 진단을 받고, 원치 않은 물건을 들이게 되는데... 복을 불러오는 대신 치명적인 것을 대가로 내놓야 한다면? 영물과 집주인의 기묘한 공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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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포지션에 불만을 갖고 있던 다온은 애인인 현우를 위해 둘만의 핼러윈 파티를 준비한다. “리버스 포션, 늑대 인간 쿠키” 우연히 들어간 소품샵에서 다온은 신기한 물건들을 구입했다. 늑대 인간 쿠키를 먹은 다온은 강아지 귀가 생겼는데, 어라? 리버스 포션을 먹은 현우가 뭔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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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버릇이 없을 줄이야… 교육이 필요하겠어." 신들의 유희거리로 사용되는 애완 인간들. 그중에서도 우라노스는 자신의 애완 인간을 담백하게 아껴주기로 유명하다. 덕분에 기고만장하게 살아오던 인간은 자리를 오래 비우게 된 우라노스를 대신해 그를 돌보게 된 에레보스와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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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정원사의 아들이라는 신분으로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란 리히트와 주인. 주인은 리히트를 오래전부터 짝사랑해왔지만, 왕족이자 알파인 리히트는 오메가와 결혼하여 왕위를 이을 것이 분명하기에 베타이자 평민인 자신과는 이어질 수 없음을 안다. 결국 친동생과 같은 관계로 자신의 곁에 평생 있어 주길 바라는 리히트의 부탁을 뒤로하고 무작정 그의 곁을 떠나게 되고- 3년 뒤, 리히트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지 못한 채로 성으로 돌아온 주인은 이번엔 집사와 왕자의 관계로 리히트와 재회하게 된다. 성을 나간 주인을 한 번도 찾지 않았던 리히트. 주인은 그와 전과 같은 사이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오히려 알 수 없는 리히트의 태도와 함께 주인은 그와 점점 더 엮이게 되는데... *배경/분야: oo버스 계약/주종관계 짝사랑 재회물 소꿉친구 *작품 키워드: 냉혈공 집착공 능글공 무심공 후회공 연하수 다정수 단정수 상처수 짝사랑수 연재중 진지BL 한국BL *매달 10일, 20일, 30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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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오랫동안 친구 연수에 대한 애정을 품고 있던 진호. 자신을 쾌락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연수에게 실망하여 떠나려하지만... 알고 보니 그도 같은 마음이었다? 2부 유명 속옷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진호의 형 천호의 이야기. 짝사랑하는 대학 후배 지윤이 신입으로 입사하자 눈이 번쩍 트이고! 섹스파트너인 오은별을 상대로 경험을 쌓으며 지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은별이 천호에게 남다른 감정을 품게 되고... 3부 서로 탑 포지션만을 차지하길 원하는 커플의 이야기. 은별의 영국인 친구 아담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한 성환. 하지만 둘 다 탑 포지션을 원하기에, 피치 못하게 몸의 대화 없는 건전한 연애를 하게 된다. 4부 천호에게 감정이 남아있는 은별 앞에 우연히 나타난 아저씨, 헨리. 호텔에서 나오게 된 은별은 헨리와 함께 살기로 결정하는데... 어느 날, 둘 앞에 헨리의 약혼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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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알파로 태어난 에모리 리쿠는 사교계에 데뷔하기 위해 슈토 가의 파티에 참석했다. 슈토 가는 알파의 정점에 군림하는 명문가. 슈토 가의 현 당주 슈토 케이키는, 오메가뿐만 아니라 알파마저도 지배할 만한 매력을 가졌다. 리쿠도 가까이서 본 케이키에게 동경을 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케이키와 처음 대면한 그날 밤, 알파일 리쿠의 몸은 달아오르고 달콤한 향을 풍기는데…?! 자존심을 건 알파×알파(오메가)의 운명적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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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센터의 흔하디 흔한 B급 가이드 강윤오. 반복되는 일상에 만족 중이던 윤오에게 어느날, 한 남자가 찾아오게 된다. "가이드님도 실력 좋으신데요." 바로 S급 에스퍼 김현태였다. 한 두번 찾아오고 말 거라는 윤오의 예상을 뛰어넘어 개인 가이드를 요청하게 된다. 평범하고 보편적인 가이드 생활을 하던 B급 가이드 강윤오가 S급 에스퍼 헌터 김현태를 만나면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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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둥구름 비바람>은 매월 2, 12, 22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동거물 #까칠공 #초딩공 #츤데레공 #후회공 #짝사랑수 #가난수 #순정수 #얼빠수 정한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존재를 거의 잊고 살던 사촌 일조와 조우한다. 빈털터리인 일조의 처지를 동정해 충동적으로 같이 살자고 말했으나 정한은 금세 자신의 결정을 후회한다. “너 뭐 하는 거야.” “…….” “변명이라도 해.” 바로, 일조가 잠든 자신에게 몰래 키스하는 현장을 발각했기 때문이다. 정한은 일조를 쫓아내려 하지만 끝내 그러지 못하고 일조에게 어떻게 하면 짝사랑을 접을 수 있겠냐고 묻는다. “딱 한 번만 키스해 줘.” “그걸 해주면 네가 날 덜 좋아하는 데 도움이 돼?” 동정이라는 명목으로 일조에게 조금씩 마음을 주던 정한은 어느새 일조와 관계까지 맺고 서서히 독점욕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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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나는 남자 하나를 얻었다. 그리고 이 남자의 충성심을 시험하는 게 최근의 취미생활이다. 하루 아침에 날벼락처럼 상속받은 유산. 그리고 막대한 재산과 함께 내게 상속된 남자. 이름도 얼굴도 몰랐던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이 남자는 내게 절대 복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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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바람 맞아 혼자 캠핑을 하고 있던 중, 살인 현장을 목격한 탓에 정신을 차려보니 묶여서 감금되어 있던 타이치. 어찌어찌 해서 밧줄에서 벗어난 그에게 살인마는 반했다고 말해오는데... 살아서 도망치기 위해 자신도 반했다고 거짓말을 했더니 복면 살인마와의 일그러진 동거생활이 시작되어버렸다?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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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 심수호는 택배를 찾으러 가다 아-주 젊고 잘생긴 아파트 경비원 기상혁과 마주치게 된다. 크리티컬 히트! 한눈에 반해버린 수호는 그대로 상혁에게 돌진한다. 그런데 이 관계, 어딘가…모자라다…? 개그와 사랑, 그리고 스릴러까지. 당사자는 괴로워도 보는 사람은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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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티격태격하는 앙숙 델러노와 제이콥, 대학교에 와서도 룸메이트가 되어버렸다!? 델러노의 친구 트리스탄의 파티에 초대받아 별 생각 없이 Truth or Dare(진실게임)에 참여하는데.. 게임이 진행될수록 강도가 높아지는 질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마음의 향방은? #캠퍼스물 #소꿉친구 #다각관계 #무심공 #너드수 #능글공 #과묵수 #게임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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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짝사랑했던 라온과 재회한 서우. 내성적인 성격 탓에 쌍둥이 제우에게 대역 플러팅을 부탁한다. 그러나, 관심 없던 제우도 어느새 라온에게 빠져드는데... 달달한 짝사랑에서 시작된 불꽃 튀는 삼각관계. 라온의 마음을 두드릴 사람은 누구? <2반 이희수> 릴리 작가의 선물 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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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이 문자로 나타나 눈으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생에 처음으로 그의 앞에 문자가 보이지 않는 남자가 등장했다! 서로에게 빨려 들어가듯 호감을 느끼는 미스터리한 두 남자의 관계의 서막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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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는 죽어야 한다>의 이현숙 작가가 펼치는, 아름답고 위태로운 사랑이야기! 대리운전을 하다 손님과의 트러블로 일자리를 잃은 백선우는,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했던 기유정이 운영하는 파인다이닝에 우연히 취직하게 된다. 그곳에서 마주친 옛 사랑의 파편은 선우의 기분을 들뜨게 하지만, 유정은 선우와의 추억을 떠올리지 못하는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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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조교의 비밀스럽고 위험한 계약] 1등을 놓친 적 없는 열성 알파 지형. 그의 최종 목표는 우성 알파의 전유물인 ‘교수’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미모의 최연소 교수 은성이 새 지도교수가 되며 순조롭던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오메가인 은성을 향해 강한 시기를 느낀 지형은 오히려 그를 이용해 보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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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BL #캠퍼스물 #새침미인공 #자낮공 #직진미남수 #연하수 희웅은 교양 강의를 듣기 위해 강의실에 들어갔다가 홍연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살면서 이렇게 예쁜 남자는 본 적이 없고, 남자에게 반해버린 것도 처음이다. 희웅은 그대로 홍연에게 직진하고, 의외로 쉽게 먹히는 듯하다. “너 근데, 이홍연 가까이하지 마. 걔 사람 갖고 노는 데 아주 천부적인 애거든.” 홍연의 전 여자 친구는 희웅에게 의미심장한 경고를 던지고, 이 남자, 알면 알수록 뭔가 이상하다. 두 사람의 연애는 과연 순조로울까? *원작 : 선명 [웹소설]파핑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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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을 걷어차고 연기 외길 인생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평범한 연기자 지망생, 이유. 끝의 끝까지 몰린 그의 앞에 나타나 게이 연기를 제안하는 유투버 이후. 비지니스 관계로 시작한 커플 유투버 연기, 하지만 가면 갈수록 느껴지는 이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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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다툼만 남은 삭막한 궁궐에서 벌어지는, 욕망에 흐려진 왕과 호위무사의 이야기. "자네의 충성심이 그렇게 대단하다고 들었는데, 어디 한번 시험해볼까?" "전하의 명령 때문인지, 소인의 욕망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멈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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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결혼식으로 인해 끝나버린 두 사람의 짝사랑. 몇 년 동안 짝사랑하던 사촌 누나의 결혼식에서 고등학생 시절 담임 이선우를 만난 권유리. 이 결혼식을 달갑지 않아 하는게 자신 외에 또 있다는 사실에 작은 위안을 얻지만… 당연히 누나를 향한 눈물일 거라 생각했던 유리는 선우가 매형을 오랜 기간 짝사랑했다는 걸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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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새 친구를 사귈 마음으로 설레 있는 새 학기. 그 사이에서 아싸를 자처하는 남수민은 그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고 조용히 지내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간절한 바람과 다르게 인싸 그 자체인 이재하와 같은 반에, 룸메이트에... 그야 말로 지독하게 엮이고 마는데...! "남수민! 이제부터 관심 없다는 눈깔은 절대 금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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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연구테스터 #떡대수 # 미인공 #서브공 있음 #개그 #서양풍 5년 전엔 세상을 구한 용사, 현재는─ 빈털터리. 거지 신세가 된 전직용사 디캔은 구인 공고에 혹해 마법사 라가비의 연구 보조로 들어가게 되는데… “5년 전엔 더한 것도 상대했었잖아. 좀만 힘내.“ 『엉덩이로 상대한 적은 없었다구!!!』 …… 이 연구 정말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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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휴학생 수겸은 절친 범진형의 갑작스런 커밍아웃에 놀란다. 하지만 친구에게 힘(?)이 되어주려 어째서인지 게이바에 같이 가게 된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자신의 성정체성도 고민하게 되고, 이래저래 두 사람의 관계도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 소꼽친구인 범진형과 한수겸의 구구절절한 우정은 1절로 끝나지 않는다. 우정이 먼저일까? 사랑이 먼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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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못하고>가 두번째 이야기로 새로운 면면과 함께 돌아왔다! 진영과 세현. 선과 태주, 그리고 도윤까지. 다섯 모두 마음속에 각자의 고민과 하지 못한 고백을 품고 있는데.... 다섯 사람의 마음속 고백은 어딜 향해 있을까? 다섯 사람의 하지 못했던 마음속 고백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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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줬던 그랜트는 이제 알렌의 인생을 망치는 주범이 되었다. 알렌을 구속하고 성욕을 해소하는 장난감으로 대하는 그랜트, 그가 만든 새장 같은 아파트에서 하루하루 감정이 메말라가는 알렌, 그랜트의 수족으로 알렌을 호위하며 곁을 지키는 AJ, 지독하게 얽혀버린 세 사람의 관계를 누가 풀어낼 수 있을까? #삼각관계 #냉혈공 #굴림수 #반항수 #무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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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여의준, 너무 위험해서 그만두고 싶지만 시급은 다른 편의점보다 1.2배! 한 푼이 아쉬운 의준은 위협을 애써 무시하고 계속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나타난 조폭보다 더 조폭 같은 포스의 범건우. 그가 등장하면 다른 조폭들이 얌전해지는데... 의준은 편의점 알바를 무사히 다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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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대 미남 선생님인 아용에겐 남모를 비밀이 있다. 시도때도 없는 발기, 그리고 M 성향! 화장실에서 자위하던 아용은 신한에게 비밀을 들키게 되고, 쌍무적 계약관계가 성립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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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미스터블루 BL&로맨스 웹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짝사랑하던 동료의 이안의 목숨을 구한 넬. 생환의 부작용으로 이안은 기억을 잃었지만 넬의 보살핌 속에 함께 살아간다. 행복도 잠시, 달라진 이안에게 위화감을 느낀 넬은 점차 이안을 멀리하기 시작하는데... #판타지 BL #무심공 #헌신공 #미인수 #갈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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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의현에 대한 오랜 짝사랑을 품고 있는 산호는 대학에서 그와 같은 동아리 ‘화랑’에 가입한다. 의현과 재회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부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지만, 개총에서 만난 의현은 산호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런 모습에도 풀이 죽기는커녕 의현과 재회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한다. 교양과목에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 같은 조가 된 행운에 산호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의현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자신에게 올곧게 다가오는 산호의 모습을 보며 의현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데…. *원작 : 헤제 [웹소설]티핑포인트(Tipp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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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공포증을 앓고 있으면서, 아직 각성하지 않은 베타 태오와 사귀고 있는 오메가 진하. 진하는 태오가 알파로 각성하지 못하는 것이 자신 때문은 아닌지, 그리고 태오가 알파로 각성하면 자신이 견딜 수 있을지 고민이다. 한편, 같은 동아리의 질 낮은 알파 무리들은 알파 페로몬에 위축되는 진하를 보며 무언가를 꾸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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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시장에 팔려 나온 아인은 명망 있는 가문의 저택에 고용되어 두 주인님을 모시게 된다. 가문을 이어받는 저택의 주인 조셉과 그의 이복 동생 콜린. 고용된 지 며칠이 지나도록 아무런 일도 배정받지 못하던 중 조셉으로부터 '이로운 제안'을 받는다. 콜린의 전속 하인이 되어 그의 환심을 사는 것. 그렇게 기묘한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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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테스트는 끝! 정식 서버 플레이는 현실 세계다! 많은 것이 베일에 싸여 감춰진 제국 건국육성 게임 '엘릭스'. 플레이어가 '왕'이 되어 가신들과 함께 나라를 꾸려가는 이 게임은, 플레이하기 전 진행되는 적성검사를 토대로 플레이어의 캐릭터 종족이 정해진다. 그렇게 정해진 캐릭터로 게임에 입장하면, 플레이어에겐 '대공'이라는 도우미 가신이 하나 붙는다. 그게 바로 제국 건국 게임, '엘릭스'의 시작이었다. 엘릭스는 플레이어들이 제국을 건국함에 있어 폭정, 나태, 비정을 일삼으면 폭동, 쿠데타, 암살 등으로 제국이 패망하는 난이도 극악의 게임이었다. 다른 플레이어의 침략으로 망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엘릭스에 열광했고, 도취되었다. 그렇게 6개월, 게임의 오픈베타 테스트가 끝나고 정식 서비스 소식이 세상에 전해졌다. 많은 사람은 열광하고 기대했다. 그러나 그건 결코 열광할 일도, 기대할 일도, 기다릴 일도 아니었다. 그래. 그건 결코, 열광할 만한 일이 아니었다. <플레이어로 살아남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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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모르는 이스즈와 소리를 연주하는 토우카,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없는 것'을 즐기듯이 거리를 좁혀 나간다. 이스즈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 토우키는 겁 없이 정면에서 감정을 쏟아내지만, 그런 토우카에게 이스즈는 당활할 뿐인데...? 아소우 미츠아키가 선사하는 마음을 흔드는 최고의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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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마음을 원한다면, 그건 안 될 것 같아." 그래서 시작된 관계, 섹파. 시윤은 과외 선생님 우현을 짝사랑하였고, 졸업 후 마음을 고백하였으나 되돌아온 대답은 '몸만 섞는 관계'였다. "그때 모텔 앞에서 남자랑 키스했던 사람…" 제대 후 복학을 앞둔 경후는 학교 근처 모텔 앞에서 키스하려던 시윤과 우현을 처음 목격한다. 복학 후 조교와 강사로 둘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둘의 관계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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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이후 400년, 거대한 방공호 도시인 방주. 이복형과의 권력다툼에서 밀린 안헬름은 비정상적인 형의 집착에 대한 반항으로 도착적인 섹스를 탐닉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방공호 바깥에서 온 남자가 벌이는 인질극에 휘말리게 된다. 느닷없이 나타난 시린 눈의 미남자. 방주 바깥의 오염된 인간인 '아우터'. 안헬름은 그가 적어도 형이 보낸 암살자는 아님을 확신하고 오히려 자신을 납치해 달라며 인외의 범죄자를 설득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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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백한일'. 현실적인 문제에 치여가며 살다보니 정작 이력서에 쓸 내용이 부족하다. 공모전 참가를 위해 제 스스로 동아리를 만들고, 동아리에 학과의 폭탄 '류지오'가 들어오며 한일의 머리는 복잡해지는데... "선배는 처음부터 몸이 목적이었어요? 동아리도 공모전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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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서 씨 가문의 장자 유진은 배다른 형제들에게 독살 당한다. 병원에 누워 숨이 끊어지기 직전, 서유진의 눈앞에 시스템 메시지 창이 나타난다. 당신은 살고 싶습니까? 형제들에게 복수하기를 원합니까? 생명을 연장하고 복수를 원한다면 아래 조건에 동의하십시오. 조건 : 호스트에게 부여된 모든 월들의 미션 클리어. 보상 : 호스트의 부활 생각할 겨를도 없이 동의를 선택한 서유진, 그의 눈앞에 새로운 '월드'와 미션 메시지가 나타난다. 미션 : 월드의 메인 캐릭터 강준호가 당신을 사랑하게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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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쓰레기 같은 게임이다' 그런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 카구라자카 츠바키. 히키코모리 게이머인 츠바키는 칠석날 게임 속 세계로 가고 싶다는 소망을 적어 나무에 걸어둔 뒤 변함없는 일상을 보내고 잠에 들었다. 잠에 취해있는 동안 누군가의 손이 몸을 더듬는데! 눈을 떠보니 거기에는 초절미형의 마왕 글뤽크리히 카이트가 있었다!! 카이트는 츠바키에게 이 나라의 국모가 되라고 통보하고.. 초절미형마왕님×히키코모리 게이머 금단의 아이 만들기 대작전!!! ⓒtonariyuk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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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번엔 야쿠자 오빠가 놀아주는 거야?" 도박장에서 사기를 치고 있던 갬블러 료타는 야쿠자인 긴페이에게 말했다. 긴페이는 야쿠자 사이에서도 '무적의 긴'이라 불리고 있을 만큼 터프한 남자. 하지만 그런 긴페이를 보고도 전혀 겁을 먹지 않고, 오히려 유혹하듯 말하는 료타. "먼저 간 사람이 지는 인내심 테스트할까?" 료타는 자연스럽게 긴페이의 바지를 내리며 도발해 오는데… 이기면 된다고 자위하며 료타에게 말려드는 긴페이. 하지만 정신을 차릴 수 없는 료타의 테크닉에 긴페이는 지고 만다. 지는 게 싫다며 풀이 죽은 긴페이를 더욱 마음에 들어 하는 료타는 또 다른 내기를 제안한다. "다음 내기는... 좋아한다고 말하면 지는 거야" 순정 야쿠자 X 소악마 갬블러의 에로틱한 관계는 과연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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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BL웹툰 <돌핀요정> 외전 연재 중! 1부(0~35화) :자존감 낮고 평범하기 그지없는 '임목화'는 어느날 수중자살을 예습(?)하기 위해 수영장을 등록하는데. 거기서 뜻밖의 연애플래그가 서 버린다. 그러나 이상한 위화감을 풍기는 그 남자. 이 연애 괜찮은 걸까. 2부(35~67화) : 모든 사람들에게 냉정하지만 내 짐승남에게만은 따뜻한 남자 '지헌영'의 애틋한 사육(?) 연애! 3부(67화~93화) :사람을 혐오하는 복수자 '오리노'는 중고거래에서 만난 뜻밖의 인물에 남은 삶을 걸기로 결심하는데..오리노의 공략은 과연 통할 수 있을까?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진 세 커플의 유쾌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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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인 세계, '삭'은 특수한 능력을 가진 '코어 보유자'들을 모아 연구하는 '학교'에서 보유한 '코어'가 변변치 않다는 이유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밖에서 전대미문의 역병이 돌기 시작하고 마침내 '학교' 안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한다. 발병하는 순간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며 타인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병. 감염자를 마주하고 두려움에 떠는 '삭'. 언제나 '삭'의 마음의 지주가 되어주었던 선배 '진저'는 '삭'에게 '발신자'의 존재에 대해 알려준다. "네가 살려면 발신자를 찾아와야 해." 떠밀리듯 '학교' 밖으로 나와 무작정 헤매고 다니던 '삭'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발신자'를 발견하고 그와 동행하게 되는데…. <Salty & Sweet> 팀S&S 신작 매월 6일, 16일, 26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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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아싸 '우영우'의 동거인 모집. 찾아온 것은 한 학번 선배인 '문경원'과 초대받지 않은 햄스터?! 내가 구한 건 사람 룸메이트였다고! 군식구를 탐탁지 않아 하던 영우는 점점 경원과 햄스터 '보로'에게 물들어가는데... 설마 나, 저런 털털하다 못해 아저씨 같은 문경원을 좋아하는 건가? 짝사랑연하공 X 외유내강연상수 키워드 맛집 <패스, 논패스>의 대망의 마지막 에피소드! <북어와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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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든 비트에 존못 랩을 얹기로 유명한 ‘밀키웨이’가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겠다고 선언하자, 결국 자신의 명예를 위해 현피를 신청한 우주. ‘밀키웨이(aka.은하)'는 직접 만나고 보니 얼굴은 생각보다 예쁘장한데 커뮤에서 본 것보다 또라이였다. 갑자기 자신의 팬이라며 제발 엉덩이를 더 때려달라고 하는 은하의 행동이 황당하지만, 그에게 맞춰주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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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아이돌 '데이아'의 메인보컬 나안은, 자신에게 맞는 가이드를 찾지 못해 활동에 지장이 가기 시작한다. 결국 그룹에 민폐를 끼칠 수 없어 '약'을 판매한다는 곳에 찾아간 나안은 그곳에서 자신의 가이드 '시월'을 마주치게 되고, 그의 요구를 들어주며 가이딩을 받고자 하는데... "내가 하자는 대로 해. 넌 무조건 내 말 들어야 하는 쪽이잖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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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서 씨 가문의 장자 유진은 배다른 형제들에게 독살 당한다. 병원에 누워 숨이 끊어지기 직전, 서유진의 눈앞에 시스템 메시지 창이 나타난다. 당신은 살고 싶습니까? 형제들에게 복수하기를 원합니까? 생명을 연장하고 복수를 원한다면 아래 조건에 동의하십시오. 조건 : 호스트에게 부여된 모든 월들의 미션 클리어. 보상 : 호스트의 부활 생각할 겨를도 없이 동의를 선택한 서유진, 그의 눈앞에 새로운 '월드'와 미션 메시지가 나타난다. 미션 : 월드의 메인 캐릭터 강준호가 당신을 사랑하게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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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랑 자야 살 수 있다! 원인 모를 병으로 무당을 찾아간 한보름은 강력한 음기로 단명하기 싫으면 양기 넘치는 남자와 자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릴 듣는다. 양기남을 찾던 그의 눈앞에 나타난 재수없는 이중인격 주태양, 그는 남들에게는 '경영학과 아폴론'이라고 불리는 완벽한 남자이지만 한보름 한정 ....인데!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보름의 살기 위한 유혹 대작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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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내 에스퍼가 완전 딴사람이 되어 버렸다. 한국에 단둘뿐인 S급 에스퍼, 차권우. 김도원에게 차권우는 무뚝뚝하고 차가운데다 툭하면 호출해대는 '개스퍼' 그 자체. 가이드를 걸어 다니는 링거쯤으로만 보는 놈이 틀림없다. 그런데 그놈이 폭발에 휘말린 후 겨우 살아나더니, 갑자기 활짝 웃으면서 도원을 반기고! 강아지처럼 다가와 먼저 좋다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이상해, 차권우 씨는… 분명 나를 싫어했는데…!" 센터는 한 달 안에 기억을 찾지 못하면 차권우의 능력까지 영영 사라질 것이라며, 기억을 찾기 위해 도원에게 더 진한 가이딩을 하라고 요구하는데...! 문제는... 차권우랑 나, 키스도 한번 한 적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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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 스타일의 남자친구를 원한다며 자신을 차버린 전 여자친구로 충격을 받은 '루크'. 그런 그의 앞에 두꺼운 안경에 체크 셔츠까지, 너드 그 자체인 '앤드류'가 나타났다. 루크는 앤드류를 따라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보지만 파악한 정보라곤 오직 공부에만 관심 있다는 것과 꽤 봐줄 만한 얼굴과 큰 키를 가졌다는 사실뿐. '내가… 어쩌다가… 저런 놈을 훔쳐보게 된 거냐고…!' 그렇게 끝날 줄 알았던 앤드류와 루크의 인연은 예상치 못하게 기숙사 룸메이트로 마주치면서 계속 이어지는데, 그런데 이 모범생, 공부만 알고 어리숙할 줄 알았는데… "스토커 새끼, 내가 경고했지. 내 눈에 띄지 말라고." 함께하는 기숙사 생활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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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하면 누구와도 자 주니까. 그게 나여도." 부모나 마찬가지인 흡혈귀 히사토를 짝사랑하는 대학생 슈리. '흡혈귀의 심장'이라 불리는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는 히사토는 원하면 키스해 주고, 몸도 내어주고, 사랑한다며 속삭여주지만, 마음만은 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마음을 포기하지 못하던 그때, 연쇄살인 사건이 터지는데…!? ―흡혈귀와 인간의 애틋하고도 아름다운 에고이스틱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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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들어 자리보전 중인 어머니의 약값을 벌기 위해<br />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라인하르트 가에 오게 된 노아.<br /> 근무 첫날, 주인 루퍼드로부터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한 “가짜연인”으로 지명당한다!<br /> 함께 지내는 동안 타인과 선을 긋는 루퍼드의 마음에 숨겨진 외로움을 알아차리게 되면서 점점 그의 곁에 있어주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데…?<br /> 한편, 루퍼드 역시 노아의 웃는 얼굴과 순진함에 강하게 끌리기 시작한다.<br /> <br /> 귀족×고용인의 드라마틱한 신분차 BL, 계약연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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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모르는 짜증나는 α, 너한테 만큼은 물리지 않아!<br /> <br /> 사랑의 도피를 한 α(알파)와 사별하고 아이만이 삶의 의미인 싱글맘 Ω(오메가).<br /> <br /> "더는 살아갈 의미가 없지만, 혼자서도 이 아이를 훌륭하게 키워내겠어." <br /> <br /> 경비원으로 일하며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던 중 별안간 엘리트 정치인이 '운명의 짝'이라며 다가온다. <br /> 강압적인 그에게 마음은 저항하면서도 몸은 격렬하게 느끼기만 하는데…그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었다?!<br /> <br /> 붉은 실을 다시 이은 감동적인 드라마틱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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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마을에서 어린시절을 함께한 레오와 알렉시스. <br /> 11살이 되던 해 여름, 알렉시스는 레오의 곁을 떠나게 되고… <br /> 18살이 되던 여름 두 사람은 고향에서 재회한다. <br /> <br /> 가슴 아픈 상처를 안고 돌아온 알렉시스, 과연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안아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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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과의 선배 '최 범'을 열럴히 짝사랑 중인 '유진'. 소심한 성격 탓에 고백은 커녕, 최범이 등장하는 몽정으로 밤을 꼬박 새버리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의 발명품인 '잠재력을 깨워주는 기계'에 우연히 들어가게 된 유진은 기계의 오작동으로 인해 '너드 인격'과 '빗치 인격'으로 나뉘게 되는데...! "야, 너... 왜 눈을 그렇게 떠?" "그야 .. 선배와 하나가 되는 이 순간을 꿈꿔 왔으니깐요...♥" 잘생기고 쿨한 선배를 둘러싼 너드와 빗치의 대충돌,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현대물 #캠퍼스물 #이중인격 #금흑 #연상공 #미남공 #무심공 #다정공 #연하수 #너드수 #동정수 #소심수 #빗치수 #문란수 #짝사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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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 11. 21일 / 정기휴재 6화+1회 휴재] '무엇에 상처를 받았는지도, 정확히 알 수 없었다.' 2군 아이돌이었던 '민지호'의 아이돌 생활은 마음에 혼란만 남기고 끝났다. 그대로 연예계를 떠날 계획이었던 지호는 대타로 나간 예능에서 평소 동경하던 톱배우 '강태연'을 만나 가벼운 스캔들에 휘말린다. 연예계 최초의 동성 스캔들은 그저 해프닝으로 끝나지만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은 동료 멤버 '박현도'와의 재회 등, 지호의 계획과는 다른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연예계 은퇴는 점점 미뤄지게 되는데... 지호는 어떻게 자신의 상처를 발견하고, 누구와 함께 치유하게 될까? ⓒ이경하/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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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부모님의 여의고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온 태선. 다정한 할아버지는 노환으로 건강이 나빠져 매일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병원비 등으로 빠듯한 상황이지만 아는 형, 학범의 도움과 여러 아르바이트, 막노동으로 겨우 버텨내는 나날이 이어진다. 그러던 중 학범의 권유로 영험한 산 금량산에서 영물을 찾는 일을 돕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커다랗고 노란 황금색 뱀. 가뭄으로 죽어가고 있는 뱀에게 생수 하나를 나눠주고는 그대로 하산한다. 그날 밤 서늘한 체온의 누군가가 태선의 피부 위를 매만지고 있다? "네가 나를 살렸으니, 내 씨를 품어줘야겠다." 아니? 죽을 뻔한 뱀을 구해줬더니, 아이를 낳아 달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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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옮겨붙듯, 불씨가 닿고 환한 불꽃이 피어오르듯. 섬광과도 같은 점화의 순간.」 피아니스트 '연도화'의 몸에 떠오른 이름은 일 년 전에 돌연 런던에서 사라진 유명인사,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귀족 '트리스탄 로크'. 온몸이 마비되어 가던 도화는 수개월간 헤맨 끝에 스코틀랜드의 깊은 숲속에 은둔해 있는 트리스탄을 발견하지만, 놀랍게도 그의 몸에는 자신의 이름이 없다. 트리스탄 로크가 없으면 도화는 살아가지 못한다. 그러나 이성애자인 그는 접촉을 냉정하게 거절하고, 도화는 잃어버린 삶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 남자에게 절박하게 매달릴 수밖에 없는데…. ※'네임' 이란? → 운명의 상대의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희귀병으로, 전 세계 극소수의 사람에게 나타나며 상대와의 꾸준한 접촉을 통해서만 완화되는 고통스러운 증상들을 동반합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호칭과 말투는 한국어에 적합하게 의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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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인 재현은 최근 들어 불쾌한 꿈에 시달리고 있다. 거대한 '붉은 뱀'이 나타나 자신을 빤히 응시하거나, 숨이 막힐 정도로 몸을 옥죄어오는 아주 불쾌한 꿈. 그 꿈을 꾼 다음 날이면 늘 깨질 듯한 두통이 찾아오지만, 병원을 가보아도 몸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취방으로 향하던 재현은 결국 길에서 쓰러지게 되고 친하지도 않은 선배, 수연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 날을 기점으로 수연이 친해지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다가오지만, 재현은 차마 밀어내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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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가면 벌을 줄 거야." 지배하고 싶은 자와 복종하고 싶은 자, 남녀 외에 두 개의 성이 존재하는 세상. 쿄헤이는 자신을 '지배자'라고 오만하게 생각하며 살아왔다. 어느 날,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치사토가 남자와 호텔에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된다. 예전부터 그 녀석의 음침함이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해서, 이걸 빌미로 괴롭히려고 한 쿄헤이. 그런데 치사토의 차가운 눈빛을 받는 순간, 움찔거리기 시작하는 몸. 게다가 "꿇어."라는 말 한마디에 무릎에서 힘이 빠져버렸다! 시키는 대로 옷을 강제로 벗고, 내민 엉덩이는 아즈마의 손가락을 삼켜 버린다. 묶인 그곳은 분출하지 못해 참을 수 없는 답답함에 바들바들 떨고…. 명령 따위 무시하고 싶은데, 고통과 쾌락으로 가득 찬 본능은 지배당하고 싶다며 꿈틀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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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생에 용서란 꿈도 꾸지 못하길." 좀비 사태 때 감염되어 서로의 소중한 사람을 해친 제제와 찬. 끌려간 센터에서 개발된 치료제 덕에 좀비에서 반 인간으로 치료된 후 '보균자'로서 사회로 나오게 된다. 질긴 악연으로 정부에서 정해준 새로운 집에서 동거인으로 재회하게 된 둘은, 서로를 용서할 수 없는 마음으로 공생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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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경성. 해화학교 풍등축제에서 일본 소년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유일한 용의자로 현장에서 지목된 조선 소년 김무경은 입을 열지 않는데... 이들이 숨겨온 은밀한 비밀은?! 고난과 역경의 시대에 희생된 차마 못 다 핀 마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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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은 이삭으로부터>는 매주 일요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사관학교 #하드코어 #통제광공 #후회공 #모범생수 #굴림수 * 본 작품은 폭력, 강압적 관계 등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난한 귀족 출신 아실은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사관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하지만 이유 모를 무차별 교내 폭력을 겪게 된다. 교내 폭력을 고발하기 위해 발레리를 찾아간 아실은 적절한 조치 대신 발레리에게 무참히 짓밟히는데…. 아실은 발레리의 남창으로 전락해 학교에서 철저하게 고립되어 발레리를 탈출할 기회만 호시탐탐 엿보지만 발레리는 갈수록 아실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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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쩍은 시기에 전학을 온 전학생 해준. 아무리 봐도 양아치나 다름없는 전학생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오직 반장인 우림에게만 다가간다. "이우림, 난 네 옆자리 앉고 싶은데." 우림은 반장으로서 전학생을 챙겨줘야 할지, 아님 우등생으로서 불량해 보이는 그와 거리를 두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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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했는데… 네가 기다리는 상대는, 나야.” 지극히 평범한 샐러리맨 하시모토는 직장의 고스펙&잘생긴 악마 상사 시라세 씨에게 매일 혹독한 지도를 받고 있다. 그런 하시모토의 유일한 낙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게임 친구 UMA와 노는 것. 상사의 험담을 하면서 웃고 떠들 수 있는 UMA에게 친밀함을 느낀 하시모토는, 기다려 마지않던 둘만의 정모를 기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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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소꿉친구이자 자칭 타칭 똥차 컬렉터인 지찬을 위로해 주던 일상을 보내던 백야는 어느 날 문득 그들 앞에 나타난 만인의 이상형, 이현의 등장이 신경 쓰인다. 역시나 지찬의 감이 틀리지 않았는지, 이현은 학교 내 문란한 소문을 흘리고 다니며, 모든 화제의 중심이었다. 백야는 지찬에게 이현만은 안 된다고 완강히 반대하지만, 지찬은 오히려 백야에게 이현과 친해져 다리를 놔 달라고 부탁한다. 친구의 부탁을 매몰차게 거절할 수 없었던 백야는 지찬이 이현을 싫어하게 될 만한 건덕지를 찾기 위해 이현을 예의주시하게 되고, 그러던 와중 이현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데…. "너, 나 좋아하는 거 너무 티 내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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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집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던 베타 윤가람! 갑자기 오메가가 되었다...?! 계속되는 이상증세에 꼬여 드는 알파까지 빠르게 지쳐가는데... 이상하게 오윤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다. 같은 알파인데, 오윤은 뭐가 다른 거지? 윤가람은 오메가의 삶에 적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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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 봐." "...뭐?" 학교의 찐따 임자경은 어느날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던 문제아 기해온을 만나게 된다. 느닷없이 담배를 들이밀며 빨아보라고 말하는 기해온. 그리고 그날의 사소한 접촉은 나비의 날갯짓이 되어 커다란 후폭풍을 불러오게 되는데...! 학교의 화려한 문제아 기해온. 찐따 중의 찐따 임자경. 정반대인 두 사람의 영혼이 뒤바뀌면서 생기는 발랄한 청춘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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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가 세계를 구하는 방법이 '거기'로 가는 걸 참는 거라고?! 17년째 세계를 구하는 일을 하는 용사 구스터, 실상은 가진 것 없는 빈털터리다. 그런 그에게 안젤 로메로라는 수석 마법사는 '세상을 구하는 일'을 제안하는데… 용사 구스터는 그의 얼굴에 홀린 것 반, 세상을 구하는 정의감 반을 마음에 품고 제안를 수락한다. 그런데 마법사라는 놈 손에 왜 딜도가…? “용사님 거기로 가시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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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조가 루프 탈출의 단서?!” …돈 많고 얼굴까지 반반해 인생을 날로 살아온 카나메는 평생 얽힐 일 없을 궁상맞은 아싸 코우키와 ‘오늘’을 반복하는 루프에 말려든다!! 미치기 일보 직전인 카나메와 다르게 코우키는 이미지 체인지를 하거나 알바를 빠지는 등 루프를 즐기기 시작한다. 반복되는 하루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코우키를 유혹해야 한다고…?! 인생을 만만하게 본 껄렁한 헤테로 카나메, 동정 게이에게 안겨야만 다음 날로 넘어갈 수 있는 저주에서 과연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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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에 잘빠진 몸매, 다정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어딜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얼굴에 몸에 밴 매너까지. 잘나가는 탑으로 오늘도 종잇장보다 가벼운 섹스 라이프를 즐기는 명선. 꼬실땐 누구보다도 다정하고 달콤한 연인이지만, 한바탕 불사르고 나면 녹아 없어져버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가볍고 가벼운 연애만을 추구하는 명선에게도 가슴에 품고 사는 취향 하나가 있으니 억지로 키우고 부풀린 것이 아닌 오로지 노동과 실전만으로 탄탄하게 조형된 근육남이었다. 초원을 마음껏 달리는 말의 허벅지를 닮은 최상급 근육을 찾아헤멘지 어언 수년, 그토록 찾아헤메던 명선의 이상형이 갑자기 눈앞에 나타났다.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숯불구이 맛집 [명선가든]의 '숯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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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하기 괴팍해서 직원들에게 미움받고 있는 이가라시 부장. 그런 이가라시 부장에게 전혀 굴하지 않고 반격하는 부하 모모세. 이가라시는 신입이면서 일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모모세의 태도에 화가 나서 언젠가 꼭 끌어내리겠다며 계략을 짜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이가라시가 눈을 떠보니 어째서인지 호텔에 있고, 그 옆에는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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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가 좋아하는 소꿉친구 히로는 같은 학원 하세가와를 좋아하지만, 하세가와가 아무하고나 자는 것을 모른다. 짝사랑에 피곤해진 시오리는 어떤 생각을 품고하세가와를 이용해 두 사람이 관계를 맺게 한다. 한편 전후 사정을 들은 강사, 키노모토는 시오리에게 흥미가 생겨 시오리의 고통을 이용하듯이 육체관계를 맺는다. "불쌍하게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처음을 줘 버렸네." 사쿠라이 타이키가 들려주는 에로틱 크로스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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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교가 있는 지방으로 전근을 간 '강예솔'은 '스플리터'라는 바의 사장 '정한림'을 만난다. 바에서 정신없이 술을 마신 예솔은 다음 날 아침 한림의 집에서 깨어나고 자신이 남자와 잤다는(?) 사실에 기겁하며 도망친다. 무척 중요한 USB를 잃어버린 걸 깨달은 예솔은 어쩔 수 없이 한림에게 다시 찾아가게 되고, 예솔은 문득 그가 자신의 야구부 후배 한림임을 깨닫는다. 고등학생 때의 기억을 까맣게 잊고 있던 예솔은 자신에게 적대감을 표하는 한림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지만, 점점 잊고 있던 과거를 떠올리게 되는데… "선배 같은 사람은 그냥 죽어야 돼요." -- *<적반하장의 허슬플레이>는 비정기로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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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하다. 우락부락하다. 야한데 귀엽다. 인간과 수인이 공존하는 세계. 수인이 다니는 쿠로가네 대학과 인간이 다니는 시로가네 대학은 매일 난투를 벌이고 있었다. 쿠로가네 대학의 수장인 와니부치 솔트의 숙적은 시로가네 대학의 우두머리인 사토 렌. 오늘이야말로 부숴버리겠다며 기합을 다지던 솔트였지만, 하필이면 발정기가 와 버린 탓에 얄미운 라이벌 앞에서 말도 안 되는 모습을 보이고 마는데…! [BABY COMICS] SUGAR SALT ©Kevin Tobidase 2021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1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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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친구 진이서에게 첫눈에 반한 안제준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그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생각했을 때, 제준은 이서가 스스로를 미끼로 자신에게 배신과 상처의 아픔을 맛보게 했다는 걸 알아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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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못 이룬 사랑을 꼭 이루고 싶은 황자 루시우스. 자신의 기사로 환생한 칼렉을 끊임없이 유혹한다. 칼렉은 버림받을 것이 두려워 애써 기사의 본분에만 충실하려 하지만... 루시우스의 무차별적 구애에 아슬아슬한 선을 넘나든다. "이곳을 널 위한 낙원으로 만들 거야, 칼렉. 기대해. 이번 생에 넌, 나한테 미쳐버리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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