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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전역하고 복학한 상철. 신입생 퀸카 연오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혹시, 선배 처음이에요?” 자존심 상한 동정남 상철은 희수에게 테크닉을 알려달라 매달리고, 그렇게 시작된 은밀하고 특별한 수업! 희수와 상철의 섹스 수업. 과연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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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엔 왕국의 사랑받던 공주로서, 왕국의 추앙받는 별이었으나 허무하게 죽임을 당한 나. 그걸로 끝인 줄 알았는데, …알을 깨고 나왔다? “부!” “어머, 세상에, 세상에! 알에서 웬 애가!” 기묘한 옹알이만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아우우! 우!” ***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우리 사랑스러운 막내딸 레티샤. 이 집 남자들을 모두 네가 길들이렴!" 햇살 같은 미소를 지닌 우리 엄마 베스, "대공 말고, 아버지 말고. 아빠라고 부르거라. 아. 빠." 무뚝뚝한 척하지만 실은 다정한 카시어스 대공, “네 남자친구 같은 건 없어, 레티샤. 알토인지 뭔지는 금방 잊을 거야. 샤샤는 그냥 오빠랑만 친하게 지내. 알았지?” 천 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제국의 천재라지만, 내 앞에서는 그저 질투쟁이인 오빠 드미트리에 이어 “그러니까 못난이는 내 생일선물로 우리 집에 온 거야. 그러니까 내 거라는 소리지.” 못난이라 부르면서도 날 좋아하는 티를 내는 말썽꾸러기 동갑내기 카일러스, "눈나! 티샤! 조아! 형아, 시러. 저리가." 나만 따르는 귀여운 막내 레일리까지. 다들 나를 너무 좋아한다! “헤헤. 사실 티티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써.” 나만 좋다며 따라다니는 친구도 생기고, 그렇게 평화롭게 사는가 싶었는데… 내 전생의 죽음에 비밀이 있었다고? "찾았다. 예언의 아이." 이왕 이렇게 된 거, 모든 걸 다 내 발 아래에 둬야겠다. #아든가문_삼형제도 #대공부부도 #모두가_레티샤를_좋아해 #육아물 #힐링물 #로맨틱코미디 #삼각관계 #라이벌/앙숙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나쁜남자 #후회남 #짝사랑남 #다정남 #직진남 #순진남 #능력남 #첫사랑 #성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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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친 강예성. 뇌 손상으로 자신을 소설속 남주로 착각하는 강예성을 보고 도균은 어쩔 수 없이 남편의 상황극에 맞춰준다. 도균은 남편과의 여러 상황극을 통해 강예성이 지금껏 겉으로 표현하지 않은 진심을 알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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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부강했으나 현재는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제국 요아힘. 공작가의 미동이었던 진 에르하르트는 성공한 자본가가 되어 돌아온다. 자신이 일했던 에르하르트가의 양자가 된 그는 과거를 숨긴 채 혁명을 꾀하는 동시에, 어릴 적 자신을 구원한 정체 모를 후원자 ‘작은 진주’를 찾는다. 그러던 중, 한 연회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 황태자 막시밀리언 요아힘. 나태하고 문란한 호색한에 망나니라 불리던 그는 어떤 연유에서인지 진이 미동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시대의 끝에서 막을 올리는 그들의 이야기, 펄(Perle)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국가, 시대물 *작품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애증, 계약, 신분차이, 미인공, 무심공, 존댓말공, 미인수, 능글수, 퇴폐미수, 황태자수, 시리어스물, 애절물, 왕족/귀족 *매월 9, 19, 29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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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지금 뭐 하세요?" "나 섰는데♡ 나랑 자자." 첫 섹스는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우주현 그런 주현의 앞에 나타난 문란한 남자 변서준. "처음은 중요하다구요!" 로맨틱한 연애를 꿈꾸는 주현은 가슴도 그곳(?)도 탱탱한 서준에게 점차 흔들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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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호야. 내가 혹시 너 오해할까 봐 얘기하는데….” 대학 동아리 모임에서 만난 신규호(25)와 서윤건(25). 자기 취향에 딱 들어맞게 생긴 윤건의 외모와, 막무가내로 쏟아지는 동아리 선배들의 태클에도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에 신규호는 인간적인 호감과 연민을 느낀다. 이에 동아리 꼰대들로부터 그를 지켜(?)주기 위해 나름 노력하지만, 왜인지 윤건은 이를 오해한 듯하고... 어느 날, 천사 같던 윤건이 갑자기 당황스러운 말을 내뱉는다? “너 내 취향 아니야. 그러니까… 개수작 좀 작작 부리라고.” 날벼락 같은 말과 함께 싹 달라진 윤건의 태도. 이어 윤건은 규호를 동아리 꼰대 중 1인으로 몰아 버린다. 내가 게이긴 하지만 이건 아니야! 억울하고 황당한 규호. 하지만 그도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은데... “내가 이제 진짜 귀찮은 게 뭔지 알게 해 줄게, 이 새끼야.” 맞불이 뜨겁게 타오르는 캠퍼스에서, 과연 두 사람의 앞날은?! * 매달 8일, 18일, 28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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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남자와 다를 바 없다, 그녀들 또한 육욕에 지배되어 있다. 각자의 이유로 본능을 막고 있을 뿐... 나는 해소되지 않는 꽉 막힌 곳을 뚫어주는... 전문가다. “이 구멍 이대로 두면 큰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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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무에 대한 집착으로 어른이 되어버린 필견. 난무를 찾아내기 위해 위험한 일을 벌였음에도 두려움과 죄책감이 없었다. 그리고 끝내 자신의 앞에 나타난 난무, 사랑했던 나의 두 번째 아버지. 드디어 찾아낸 난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친아버지, 황우성의 저울질을 받아들인다. 저울의 접시에 아슬하게 서버린 필견과 난무, 두 남자의 위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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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다는 건 이런 기분일까?" 우연히 친구를 따라 놀러 온 은성 공대에서 민준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한솔. 민준은 건축학과 교수이자 엄청난 개꼰대로 유명했는데... 나 이한솔, 그런 걸로 물러나지 않는다. 백민준, 널 내 거로 만들고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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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금수저 X 전직 경찰의 스타가 되기 위한 여정! 경찰이었던 지은우, 철부지 금수저 고준혁과의 악연으로 경찰을 그만두고 촬영장에서 보조 일을 하게 된다. 괴짜 감독의 제안으로 영화 주연을 맡게 되고, 훈남 선배의 가르침을 받아 배우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네가 왜 여기 있어? 질긴 악연, 철부지 금수저를 다시 만나게 된 지은우. 촬영 내내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서로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어하는 둘은 스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데... 과연 둘은 사이가 좋아질 수 있을까? 제공: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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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돌" 그룹이 돼 버린 스페이스 보이즈 멤버 이범. 준수한 미모 덕분에 혼자서만 재계약을 성공하고, 드라마 출연 후 온갖 CF를 섭렵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었는데.. "전립선 비대증 증상입니다." 매니저 형의 권유로 비뇨기과 내원을 했다가 날벼락같은 진단을 받고 만다! 근데... 그 와중에 의사 선생님은 왜 또 잘생기고 난리야? #현대물 #SM #성인용품 #삼각관계 #다정공 #미남공 #연하공 #예민공 #얼빠수 #아이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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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싸움독학], [인생존망]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 공부, 싸움, 외모. 뭐 하나 잘난 것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김수현’의 눈앞에 갑자기 퀘스트창이 나타났다! 첫 번째 퀘스트, [엄마한테 사과하기]를 완료한 수현은 보상으로 키가 3cm 커지게 되는데! 퀘스트 엄청 쉽잖아?! 어떤 퀘스트든 완료해주마! 그런데 다음 퀘스트가? [system] 학교 일진녀와 키스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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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각하에 대한 과잉 충성으로 비밀스런 공작대가 운영되었고 이는 정권이 바뀐 1980년대 대한민국 최초의 살인 청부 회사가 설립되는 토대가 된다. 공작대의 에이스 공작원은 처절하게 살아남아 살인청부업 회사의 대표가 되어 회사를 이끌어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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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구한 타임슬립도 있나…?’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주인공은 가상의 고대 왕조 소나라에서 ‘고교’라는 소녀에게 빙의 되어 깨어난다. 몸의 원래 주인은 청천촌에서 이름난 ‘고 씨네 멍청이’였다. 어딜 가나 놀림받는 건 일상, 얼렁뚱땅 혼인한 절름발이 서방님까지 달고 있는데, 찢어지게 가난하기까지! 고교에게 남은 것은 전생에 쌓은 의학 지식과 낡은 약상자뿐이다. 현대의 약품과 의료 기구는 물론, 써도 써도 채워지는 이 신비한 약 상자 덕에 고교는 발 빠르게 활약하며, 청천촌의 ‘신의’가 되어가는데… 어렵사리 얻은 새로운 삶, 고교는 과연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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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술 명가의 장남으로 태어나 그 누구보다 빠르게 강해졌다. 그러나. 대륙에 나타난 거대한 재앙, 용인족을 막아설 수는 없었다. 최후의 순간 눈을 감았고,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다. 분명 그랬는데…… 문득 눈을 떠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그것도 원래 알던 세상과는 뭔가 많이 다른 과거로. “뭐야? 이거 내 몸 맞아? 마나가 왜 하나도 없어?” “원래 있던 성은 어디 가고, 웬 통나무 집만 남아 있는 거야?” “……뭐? 용인족과 인간이 불가침 조약을 맺었다고?” 무너지다 못해 몰락 직전인 가문. 사라져 버린 가문의 비기. 한 톨의 마나조차 찾아보기 힘든 몸뚱어리까지! “……앞으로 부지런히 살아야겠네.” 검술 명가의 대영웅. 그가 다시 ‘평행세계’의 과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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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요원의 캡틴인 영설은 잠에서 깨어나보니 고대복장을 하고 철창 안에 갇혀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영설, 장공국(長空國) 정원후(靖遠侯)의 외동딸이었던 그녀는 8살 때, 부모님을 여의었고 홀로 다 쓰러져가는 정원후부를 가까스로 유지해왔다. 하지만 자신의 정혼자인 6황자는 그녀의 마음도 모른 채 그녀와 파혼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써왔는데... 특수요원 영설은 다시 태어난 이곳 장공국에서 자신을 모함하고 해치려는 자들을 과연 어떤 방법으로 혼쭐 내줄 생각인 걸까? 그리고 그녀는 과연 정원후부를 어떻게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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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화제의 작품! 대륙의 전설!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화려한 마법도 눈부신 과학기술도 없다! 오로지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이곳은 투기대륙! 세기의 천재 소년이라 불리던, 소운! 하지만 3년 전,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모든 투기를 잃어버리고 사람들의 무시와 천대를 받게 되는데... 급기야 약혼녀마저 그에게 파혼을 고한다! 그런 소운 앞에 약진이 나타나, 그를 최고의 연단술사로 만들어 주겠다 약속하는데... 소운은 과연 지난날의 치욕을 씻고 대륙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해당 작품은 웨원그룹 치뎬중문망 작가 천잠토두의 원작 소설에 근거하여 웹툰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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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가문을 위해 모든 걸 바친 주인공, 서하윤은 결국 아버지의 손에 의해 버려져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죽음이 끝인 줄 알았던 그녀는 비슷한 처지의 여자에게 빙의되지만, 그 여자또한 가문에서 버려진 신세나 마찬가지였다. 자신을 따르던 여종은 새엄마의 손에 의해 죽게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신세가 된 여인, 서 담이었다. 서하윤은 서 담의 몸으로 사는 것 대신에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데, 이 가문에서 자신의 편은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런 상황에서 그녀는 과연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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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지게 가난한 집 아이로 환생한 줄 알았더니…. “아나스타샤 황손 저하를 모시러 왔습니다!” …아무래도 나는 ‘원작’에서 권력을 탐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황녀에 빙의한 모양이다. 권력에 관심이 없음을 보여 줄 겸, 전생에서 못다 이룬 파티시에의 꿈을 향한 욕심도 채울 겸, 계약한 정령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과자만 구웠다. 맛있는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 테니 설마 나를 죽이지야 않겠지! 그런데 냉혹하고 비정한 황제(할아버지)도, 나를 파멸로 몰고 갈 남주 황태손(사촌 오빠)도, 제국 최강의 기사인 소공작(오빠 친구)도, 나한테 칼을 꽂을 노예 기사(엘프)도! "저하의 라임 파이가 좋다는 말입니다." …이 사람들, 설마 과자 말고 나한테 푹 빠진 건가? 디저트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악역 황녀 아샤의 베이킹&힐링 판타지! ************************** [표지 및 타이틀 로고 디자인] 송가희 ************************** 웹툰 [악역 황녀님은 과자집에서 살고 싶어]는 매주 일요일, 주1회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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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개연성 있는 게임. 아진 전자. 실리코프 인더스트리. 코퍼레이션 아르고스. 세계 굴지의 대기업들이 합작해 만들어 낸 인류 최초의 가상현실 게임 아르카디아. [환영합니다, 환상의 세계, 아르카디아에 오신 것을.] 그 안에서 벌어지는 대환장스러운 이야기들.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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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왕따를 당했던 상처가 있는 은하는 과거 자신에게 가장 큰 상처를 주었던 최악의 첫사랑 구름을 대학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구름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은하에게 사과를 하려 하지만, 은하는 이를 단호하게 거절한다. "나한테 사과하지마. 난 앞으로도 너 계속 미워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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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 보육원을 나와 잘 곳을 찾아 헤매던 아이들은 산 속에서 한 비어 있는 집을 발견한다. 아이들은 이 집을 아지트 삼으려 하다가, 집에 갇히고 마는데.. 아이들은 이 집에서 무사히 나갈 수 있을까? 이 집에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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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베타 고등학생 정이태는 여름 보충수업으로 열린 학년통합 논술수업에서 한 학년 후배이자 학내 유명인사인 우성 알파 금 단을 만난다. 그런데 우연한 사고로 이태의 엉덩이를 본 이후, 그 알파가 이상한 제안을 해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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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계에서 북현선존이라는 별호로 불리며, 신선이 되기 위한 수련을 하고 있던 진범은 마지막 단계에서 심마를 이기지 못하고 실패하여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눈을 뜬 그가 있는 곳은 그가 수선계로 오기 전에 있었던 현대의 지구! 심지어 스무 살 때의 과거의 자신의 몸에서 정신을 차린 진범은 회귀한 것을 깨닫고 자신이 알고 있는 어두운 미래를 전부 바꾸겠다고 다짐한다. 거기다, 다시 한번 차근차근 최고의 선공으로 수련을 시작하여 이번에야말로 신선이 되겠다고 다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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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 되는데…. 그이 말고 다른 사람과…….” 남편의 잦은 출장을 쓸쓸한 미소로 배웅하는 유부녀 나츠키. 그렇게 상심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옆집의 유학생 알렉이 음식과 함께 한잔하지 않겠냐며 집에 찾아온다. 남편도 없는데 다른 남자와 단둘이라니…라며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거절하지 못한 타츠키는 결국 알렉을 집에 들이고…. 어느새 알렉의 유도에 넘어가 술을 마시고 잠들어 버린 나츠키가 눈을 떴을 때, 알렉과 그녀는 알몸으로 침대 위에 있었다…! 그리고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나츠키 씨에게 넣고 싶어요….”라는 부탁까지 받아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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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은 마녀 플로의 죽음으로부터. 별똥별이 떨어지면 마녀가 되는 신비한 테이블랜드. 아버지를 여읜 작은 별의 마녀 에픠에게 오랫동안 기다렸던 마녀의 고양이 비비가 찾아오지만 상상과는 달리 굉장히 얄밉다. "그야 나는 …니까." 그리고 어딘가 석연치 않은 사실들이 퍼즐 조각처럼 그들의 앞에 놓이는데…. 마녀 플로의 죽음, 계속해서 실종되는 별똥별들. 그리고 에픠의 고양이가 태어나지 않은 이유는? 마녀 에픠와 고양이 비비, 짝이 되어 별똥별의 행방을 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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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날리는 동물병원 수의사에서 신수들의 명의가 되다! 대출금에 허덕이는 동물병원 원장, 김아영.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거기 파충류도 진료 보나요?" 생계를 위해 전공도 아닌 파충류 진료를 맡는데, "저... 용도 파충류 맞죠?" 청룡이 진료를 보러 왔다! 기절초풍 끝에 청룡을 치료해줬더니 입소문이 나버린 아영 동물병원. 신수 환자들이 줄을 잇는다. 상상도 못한 정체의 동물들을 보며 두려움도 잠시, 세상 물정 모르는 그들의 후한 진료비에 넘어간 아영. "괴물? 청룡? 알 게 뭐야! 돈이 최고지!" 겁 없이 영안을 뜬 수의사의 신수 진료기. 아영은 무사히 특별한 환자들을 치료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웹툰 만달, 하리, 최팔호 / 원작 에시라, 나비노블 / 타이틀 디자인 공민경 / 발행처 콘텐츠랩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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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속 메이드가 되었다. 대저택에 갇혀 탈출하려는 남주에게 페널티를 주거나, 안내자 역할을 해주는. 남주의 플레이가 끝날 때까지 대충 의무만 이행하려 했는데. “내가 나가기만 하면, 당신도 똑같이 가둬둘 겁니다.” 남주가 너무 시끄럽다. 이렇게 된 거 빨리 그가 탈출하도록 돕기로 했다. “밥 먹자, 디트리히.” “포션이야. 이거 바르면 바로 나을 거야.” “이번 탈출 힌트가 저기에…….” 다음 플레이를 위해 든든히 먹였고, 남주가 다치면 빨리 다음 플레이를 하도록 포션을 주었고, 대놓고 문제의 힌트도 주었다. 자, 이제 나갈 수 있겠지? 그런데. “글쎄. 답을 잘 모르겠군요.” 머리도 잘 돌아가는 녀석이 이게 무슨 말이야? ……남주가 도무지 저택에서 나갈 생각을 안 한다. “네가 안 나가면 내가 나갈게.” 저 꼴 보기 싫은 놈을 계속 봐야 한다는 생각에 짜증이 나 홧김에 외쳤는데. “당신 여기서 나갈 수 있는 것이었습니까?” 그의 눈이 싸악 가라앉았다. “말해두겠는데, 저는 여기서 나갈 생각이 없습니다.” “뭐?” “그리고 당신도 못 나갑니다.”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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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우연히 집 앞에 쓰러진 환자를 치료하고부터 환자들이 줄줄이 쌓이고 있다. 불법 보석세공사이자 보석 술사인 시링크스는 이번에도 자신의 집 앞에 널브러진 환자를 확인하는데... 이 남자는 누구? 전생에 읽었던 소설 속으로 환생하게 된 시링크스와 그녀의 집 앞에 환자로 찾아오게 된 소설 속의 최고의 악역. 마왕 헤임달 웨스페르고! 시링크스는 결코 원작 소설 속 등장인물들과 엮이지 않으려고 하지만 결국 이리저리 헤임달과 엮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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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에 겨우 취직한 흙수저 민석은 휴게시간마다 불러내며 괴롭히는 여팀장의 갈굼에도 참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휴대폰에 설치된 낯선 최면어플을 기점으로 갑을역전의 기회를 얻게 되는데.."팀장님은 그냥 하는 게 아니라 당하는 쪽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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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과의 첫 만남부터 섹스는 하기 싫다고 말하는 성훈. 전애인 규하와의 관계가 안 좋은 쐐기가 되어 거부감을 느낀다. 진홍은 아무렇지 않은 듯 보통의 연애를 하자고 한다.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며 별것 아닌 일상이 행복한 성훈은 이상하게도 묘한 감정을 느낀다. 스쳐지나가는 손길에서, 마주치는 눈길에서... 조금씩 오르전 섹스 텐션에 결국 진홍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전애인 규하를 만나게 된다. 진홍이 규하가 심어놓은 사람임을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그토록 거부하던 본능을 뿌리치지 못하고 셋이서 질척하게 몸을 섞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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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 재학중인 크리스. 그가 학교에 다니는 이유는 딱하나, 같은 과 남학생 빈 때문이다. 어느 날 강의 중에 나타난 새 아버지의 비서인 닉이 찾아와 집으로 동행하게 되지만 알고 보니 닉 자신의 집이었고 또 닉의 묘한 표정과 행동에 당황하며 그를 양아치 취급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크리스의 후계자 수업과 안전을 위한 새 아버지의 배려임을 알게 된다. 닉과의 좌충우돌이 계속되면서 크리스의 마음도 서서히 친근감으로 다가서고 그를 좋아하게 되지만 그때 빈의 등장으로 크리스와 닉, 빈은 삼각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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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범한 베타 고등학생 정이태는 여름 보충수업으로 열린 학년통합 논술수업에서 한 학년 후배이자 학내 유명인사인 우성 알파 금 단을 만난다. 그런데 우연한 사고로 이태의 엉덩이를 본 이후, 그 알파가 이상한 제안을 해오기 시작하는데……. [작품공지]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작품입니다. 19세 이용가 작품은 PC/모바일 웹, 안드로이드 완전판 앱에서 확인 및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는 스토리는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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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아씨의 아찔하고 섹시한 청춘 시트콤! ‘버진아씨’라는 필명으로 에로틱 소설을 쓰는 20대 인기 작가 배진아. 하지만 진아의 실상은 남자 경험이 전무한 처녀라고? 차기작을 구상하기 어려워 고민하던 진아는 우연히 새로운 소설 구상 방법에 눈을 뜨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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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첫날 밤 자신의 첫사랑과 사라졌다가 돌아온 남자. 그 이후로 불행한 결혼 생활이 시작된 강지영. 헤어지지도 못하고 서로 상처만을 주며 살고 있는데… 어느날 한 남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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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인기 그 모든 걸 가질거야.” 얼굴완벽. 몸매완벽. 인플루언서 시온. 벗방BJ 이중생활을 숨긴 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플렉스>에 참가하게 된다. 5개의 미션에 도전해 유명해지고 살아남아라!! 일확천금의 기회. 우승을 위해 모든 걸 내걸지만.. 탈락하면 공개처형. SNS에 모든 치부가 까발려진다. 과연 이곳에서 살아남는 자는 누구? 자, 이제 시작이다. FLEX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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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짝사랑을 첫 사랑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도애수(여 주인공)의 변태(變態) 과정을 담은 본격 독서실 코믹 판타지♥ 극도의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도애수는 중, 고등학교 동창이자 독서실 동기인 소심한 만을 바라보며 열공한 끝에 S대에 당당히 합격하지만, 소심한이 재수를 결정했다는 소식을 듣고 돌연 휴학, 다시 독서실로 컴백하고 ‘운명의 날’ 늦은 밤 소심한에게 깜짝고백을 감행하러 열람실에 들어간다. 그런데 그때 그녀가 본 것은 폰으로 야동을 보며 절정으로 달려가는 한 마리의 수컷이었다! 그리고 절정의 순간, 도애수는 얼떨결에 소심한이 뿜은 정액을 얼굴에 뒤집어쓰게 되고… 그 사건을 계기로 그녀는 소심한의 약점(?)을 잡아 단번에 그를 자신에게 귀속시키고, 자신의 판타지 욕구를 채우는 새디스트로 돌변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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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의식에 평생을 바친 베르나르도와 도미니코는 인정받는 엑소시스트이다. 두 사람의 은퇴가 결정되자 바티칸 상층부는 그들을 한국에서 노년을 보내도록 조치한다. 낯선 이국 땅에서의 생활에 대한 긴장과 설렘도 잠시, 무언가 잘못되어 가는 것을 두 사람은 눈치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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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공 #강공 #다정공 #복흑공 #순진수 #굴림수 #줏대없수 #미인수 #다공일수 #피폐 #나이차이 #삼각관계 #현대물 "이래서 너같이 근본 없는 애들은 오냐오냐 해주면 안 되는 거였는데." 오랜만의 가족모임을 갖고 있던 재하와 진우는 식당에서 일어난 뜻밖의 사고로 얽히게 된 우연에게 이끌린다. 무뚝뚝한 재하와 다정한 진우, 사고를 계기로 거침없이 다가오는 두 사람에게 우연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휘둘리게 된다. 우연을 두고 조용한 신경전이 계속되던 어느 날, 우연의 집에서 나오는 진우를 보고 재하는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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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 익스트림 스포츠 프리다이빙 동아리 <Dig deep(딕딥)>. 더 깊은 물 속을 개척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동아리명이 사실은 <‘Dick’ deep> 임을 아는 이들은 오직 동아리 회원들 뿐. 프리다이빙은 허울이고 이들이 헤엄치는 건 바로 ‘성性’의 바다다! 그리고 온갖 다양한 성적 취향을 가진 이들이 모여 있는 이상한 나라 딕딥에 잘못 떨어진 앨리스가 있었으니, 바로 전 수영 국가대표 출신 ‘준수’다. 군침 도는 준수한 준수에게 반한 동아리 회장 ‘소나’는 그를 눌러 앉히기 위한 마수를 펼치는데…. 되바라진 청춘들의 캠퍼스 섹스X라이프, Dick 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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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파이트 클럽의 선수였던, 최문혁. 소중한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는 남자였다. 15연승을 달리던 그날. 패배를 하게 되고 대부호의 아들 서연진에게 팔리게 된다. 불효자 서연진의 파렴치한 계획과 함께 문혁은 그의 미친개가 되어 목줄이 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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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월국 공주 에밀라는 당나라와의 정치적 동맹을 위해 당나라 9황자 이겸과 혼인을 하게 된다. 타국에 기댈 곳 하나 없는 에밀라에게 9황자 이겸은 자신이 내키지 않는 혼인을 했다는 티를 팍팍 낸다. 하지만 에밀라는 석월국 백성들과 나라의 안위를 위해 무슨 일이 있어도 황자비의 자리를 지켜내야만 한다. 과연 에밀라는 까칠한 냉미남 이겸의 마음을 사로잡고 황자비의 자리도 지켜낼 수 있을까? 공자님 거기 있어줄래요 - 부마님 거기 있어줄래요 의 뒤를 잇는 거기 있어 시리즈 제3편!!! 제공: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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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과 유민은 언뜻 보면 평범한 사이 좋은 이웃 사이로 보이지만, 뒤에서는 다른 모습이다. 둘은 성욕 해소하는 섹스 파트너가 되었고, 지훈은 언제나 유민을 짝사랑하지만, 유민은 언젠가 이 관계를 반드시 정리할 생각을 하고 있다. ※ 본편과 외전1, 외전2의 그림작가가 각각 다른 분이니 이 점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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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언제든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 <br>‘새’어머니와 갑작스럽게 떨어지게 된 무인도, 이 정신 나간 섬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야한 짓을 해야 한다. <br><돌발 미션> 성기를 이용해 처녀막을 개통하세요! <br>“어머니가 처녀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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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그리던 첫 관계, 그러나 시작과 함께 쓰러진 남친! 알고보니 윤나는 상대하는 남자의 기를 빼앗는 옹녀의 후손?! 가문의 염원인 남자 살려놓기에 최초로 성공한 어머니의 가르침… 과연 윤나는 저주를 끊고 만족스런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 제2회 BIG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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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사정해도 사정이 안 되는 딱한 사정에 결국 스릴 넘치는 관계만 찾게 된 지우. 그리고 짜증난 모델 남친 주원이 스튜디오 실장과 썸 타서 대곤란! 그때, 말과 행동뿐만 아니라 사정도 지루한 지우에게 옆집 훈남 하지가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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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짝사랑한 은경의 눈은 항상 형을 향해 있고 나의 손은 형수님의 젖가슴으로 향하고 있다. 그리고 은경이 말고도 또 다른 형의 여자들... 바로 사돈처녀들... 모든 게 비밀이어야 하는 금단의 관계 속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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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한번 죽여본 적 없는 햇병아리 살수, 고영소. 어느 날 그녀에게 첫 의뢰가 들어오는데, 무려 무림 맹주 목유신의 서신을 훔쳐 오라는 것! 영소는 정체를 숨친 채 목유신의 제자가 되고, 목유신은 점차 영소의 귀여운 매력에 빠져들지만, 그의 다른 제자들은 계속하여 그녀의 정체를 의심한다. 아슬아슬한 적과의 동침! 과연 그녀는 무사히 의뢰를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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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못방 시리즈 3탄!" 신들의 농간으로 섹스하지 않으면 나가지 못하는 방에 갇혀버린 소꿉친구 두 남녀! 하지 않으면 소중한 것이 떨어져버린다는데... 이건 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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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떡상으로 인생역전, 한번쯤은 상상해봤잖아?” 인생을 포기하고 사채를 빌려 처음이자 마지막 사치를 즐기던 흙수저 ‘박의진’과 ‘고준형’ 그러나 죽음을 받아들이기 직전, 장난삼아 구매한 암호화폐 ‘존망코인’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등하기 시작하고 둘의 운명을 바꿔버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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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가 남자를 좋아한다. 그것도, 자신보다 더 권세가 등등한 신하이자, 나라를 통째로 집어삼키려 하는 교활한 섭정왕 소초를! “어젯밤 또 왕야 꿈을 꾸었다.” “…꿈에서 소신이 어디 있었습니까?” “침상에.” “소신을 보면 또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2인용 침상!” 하지만 소초는 언제나 그녀의 고백을 시큰둥하게 넘기고, 진심을 담은 추파는 번번이 실패로 돌아간다. 그렇게 희망이 없는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사이는, 어느 날 태후가 지시한 암살 사건을 계기로 반전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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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못방" 시리즈 1탄! 신의 장난으로 섹스하지 않으면 나가지 못하는 방에 갇혀버린 두 남녀. 몸과 마음이 엇갈리는 상황 속에서 과연 두 사람은 과거의 오해를 풀고 무사히(?) 방을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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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곧 바둑판과 다름없으니, 백돌과 흑돌로 천하의 운명이 좌우되리라!” 우연히 숲속에 버려진 낡은 바둑판을 건드린 기연은, 요괴와 선인이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으로 건너가고, 허름한 차림에, 눈조차 보이지 않는 자의 몸에 빙의된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깨어나자마자 요괴를 만나는 기연. 그러나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현대 사회에서 얻은 지식과 타고난 지혜로 고난을 타파하고, 여러 인연들을 만들어나간다. 그런데 원래 몸의 주인이 특별했던 건지, 아니면 그가 건드린 바둑판의 힘인 것인지, 기연의 몸에는 일반적이지 않은 변화들이 생겨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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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생활에 희망을 잃은 양현우는 사망 후 새로운 세계로 오게 된다. 새로운 세계에서 그의 신분은 대하국의 망나니 태자, 나라 망신을 시켜 황제를 화병으로 붕어하게 했고 황위를 노리는 둘째 황자에게 독살당한 한심한 인간이었다. 이 세계로 온 뒤 그에게는 게임 시스템이 주어졌는데, 시스템이 주는 퀘스트를 완성하면 강해지고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그는 시스템으로 새로운 세상에서 찌질했던 과거의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하고 새로운 세계의 최강자를 꿈꾸는데... 과연 그는 퀘스트를 완성하고 최강자로 거듭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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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거절하지 못하는 순둥이 서레몬은 인간관계에 서툴러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하지만 고등학교 새 학기가 되면서 그녀를 도와주는 수많은 새 친구들을 만나고, 그들은 영향을 주고 받으며 일평생 서로의 기억에 남을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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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와 유로는 세 살 터울 자매이다. 유로는 굵직굵직한 드라마 주인공의 아역으로 아이답지 않은 연기를 펼쳐 놀라움을 주는 배우였다. 그에 비해 미로는 유로와 생김새도 성격도 다른 조금 길쭉한 평범한 여자아이였다. 미로는 잘난 언니인 유로가 좋지만 태어났을 때부터 비교당했기에 가끔 미운 마음이 든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떨어지게 되었을 때는 서운함과 함께 안도감이 들었다. 둘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멀어졌지만 유로는 아무리 바쁠 때라도 미로에게 연락하는 걸 잊지 않는다. 이혼 후 2년 정도 지나고 미로의 어머니는 아이가 있는 남자와 재혼하게 되었다. 미로는 상견례 자리에서 그 남자아이(윤 우)를 보고 정말 크다고 생각한다. 윤 우는 유로와 동갑이었는데 중학생으로서는 큰 덩치에 악수하자며 내밀어온 손도 키도 몹시 컸다. 언제부터 좋아했느냐고 물으면 아마도 처음부터라고 해야겠다. 처음부터 그 느낌에 압도되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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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사:나타르 전기의 소르골을 바탕으로 한 색다른 세계관과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작화! 게임 BJ인 희청은 <정령사:나타르 전기> 게임을 하던 도중에 소르골 캐릭터를 뽑은 첫번째 유저가 되고 의문의 전화 한 통과 함께 미지의 세계로 넘어간다. 진시황의 암살이 성공해 통일되지 못한 상태로 천년을 이어져온 전국시대. 각 국가마다 발전시킨 무공비급과 신식기술이 치열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불사불멸의 소르골을 지닌 주인공의 활약이 시작된다. 땅의 결계 지쇄9경과 하늘의 결계 천봉3관을 돌파하고 천년전쟁을 마무리 할 인물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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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하기로 유명한 대명 고등학교에 입학한 평범한 고등학생 남지일. 입학 첫날부터 일진들의 타깃이 되어 전교생이 다 아는 빵셔틀이 되고 만다. 고질적인 심장병을 앓고 있던 약한 몸으로 일진들에게 폭행과 괴롭힘을 당하며 괴로운 나날을 반복하던 중, 뜻밖의 변화를 겪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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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심이 가득하고 악질 중의 악질이었던 인간쓰레기 강준우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족들에게 항상 누만 끼치는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강준우가 한 명문세가의 자제를 건드리는 바람에 그의 가족은 죽음이라는 비극을 맞이하게 됐고, 강준우는 후회와 자책에 빠져 살아가게 된다. 5000년 뒤, 그는 수선계에서 유명한 ‘자미천존(紫微天尊)’으로 거듭나며, 신선이 될 수 있는 문턱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그는 지난 날의 모든 수행을 포기한 채, 5000년의 세월을 거슬러 20살이었던 그날로 타임슬립 한다. 그렇게 지난날의 잘못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뉘우치며, 전생의 여한을 풀기 위한 강준우의 ‘현대판 선인(仙人)’ 전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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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은 미남으로 태어나게 해주길! 실험 도중 불의의 사고로 모든 걸 잃어버리고만 심랑. 굴하지 않고 평생을 의료봉사에 매진하며 명예로운 삶을 살아가는 듯했으나, 그가 있던 임시 막사에 폭탄이 떨어져 생을 마감했다. 드디어 초라한 삶과 작별하나 싶었던 순간, 대염 왕조에서 잘생긴 외모의 미남으로 다시 태어난다. 새롭게 얻은 삶을 전과는 다르게 살겠다 다짐했는데… 마침 이 몸은 부잣집의 데릴사위! 이번 생엔 그가 꿈꾸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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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였던 새아버지가 죽고 어머니와 조촐하게 작은 어촌에서 지내던 소년은 20살이 되던 해, 아버지 본처의 아들이라는 형이 찾아와 돈 가방을 건네며 소년을 첩으로 사들인다.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어른이 된 소년은 형을 따라나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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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 마녀라고 불리우는 악녀 비비안.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 결국 혁명군에게 죽임을 당한다. 죽기 직전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황혼의 마녀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비비안을 3년 전으로 회귀시켜준다. 비비안은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 뒤 권력을 잡기 위해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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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시골 마을, 농부 기태의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 같은 해은. 돈이 없다고 해서 일꾼으로 고용했더니, 예쁘장한 얼굴 외엔 잘 하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아, 잠시만. 형.. 제 말 좀!" "나.. 못해? 형이 넣는 건 잘하잖아." 밭일은 못하지만 넣는 건 잘하는 형아 해은과 순진한 기태는 논에서, 밭에서 온갖 야한짓을 하게된다. "형아, 저는 집에서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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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로서 마감을 끝내 드디어 여유가 생긴 주인공. 샤워와 함께 해방감을 만끽하던 그녀에게 친구가 같이 피자를 시켜먹자는 소리를 한다. 이윽고 들리는 문 여는 소리. 친구가 온 줄 알고 맨몸으로 문을 연 주인공의 앞엔 스무 살 청년이 있었다? 당황해서 피자만 받고 결제는 하지 않은 그녀는 생각을 고쳐먹고, 다시 피자 주문을 하여 피자집 청년이 오게 한 뒤에 가까이 다가가는데… 굶주린 NO처녀의 밀어붙이기 한판!! <피자를 시켜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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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이계에 사는 권신이라고 불리는 종족들을 소환하여 일생을 함께하며 수련하는 강신술사들이 존재한다. 금현성 제일의 천재, 류신은 이른 나이에 백륜을 각성하여 최고의 강신술사 양성 학교인 채성 학당에 입학장을 받게 되어 입학 시험을 앞두고 수련에 매진하게 된다. 하지만, 누군가의 습격을 받아 그의 백륜은 산산조각이 나게 되고 그 모습을 본 채성 학당 원장은 그의 입학을 거부하게 된다. 류신의 부모님은 원장에게 간곡히 부탁하였고 류신의 자질을 아깝게 여겼던 원장은 반년 안에 백륜을 회복하고 권신을 소환할 개천석을 구해온다면 입학을 허락해주겠다고 한다. 그렇게 그는 지금까지 모아온 백륜의 경지와 부서진 백륜을 다시 만들고 개천석을 얻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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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보지 못하는 그에게 다른 세상을 보이게 하는건 오직 당신뿐! 정신적인 트라우마로 색을 보지 못하는 장수빈은 어느날 운명처럼 이세율을 만나게 되고 그를 만나면서,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며 점점 집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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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지 3년, 아직도 전여친을 잊지 못한 고시생 ‘한’은 술김에 이제는 결혼한 유부녀 ‘우리’에게 문자 한 통을 보내고 만다. 다음 날 정신을 차리고 자책하는 한. 행복하게 잘살 줄 알았던 우리에게서 답장이 오고 마는데…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둘이 다시 만나게 되는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질까? 헤어진 연인의 리턴매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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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원생이었던 주인공, 강은별은 어느 날 갑자기 무협 세계의 강은별로 살게 되었다. ‘신검종’ 이라는 검으로 유명한 문파에서 내문 제자이지만 재능이 없어 여기저기 동네 북인 신세였는데 문파 대회에서 갑자기 검각의 주인으로 지목되고 말았다. “검의 재능도 보이지 못하는데, 아무 일도 하지 않을 거라면 뭣 하러 남아있는 것이냐.” 라는 장로의 말에 그녀는 결국 어쩔 수 없이 검각의 주인이 됐다. 할 일도 태산인데 또 한 가지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 강은별. 그건 검각의 주인으로서 문파에 있는 7개의 보검을 지키는 거였다. 이 일곱 자루의 검이 중요한 이유는 각각 검령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검령들… 사람이랑 똑같이 생긴 것도 모자라 하나하나 성격이 제각각, 그리고 처음 보는 강은별에 마음을 쉬이 열어주지 않는다. 과연 강은별의 고생길은 꽃길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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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무용으로 이름을 떨치던 청은 20살이 되는 해, 갑자기 무용을 그만두고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이어간다. 어느 날 구릿빛 피부의 남성이 청을 찾아온다. 화려했던 청의 고전무용시절을 기억하는 남자의 정체는....[개정판,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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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서로에게 많은 것들을 이식하고 이식 받는다. 아버지의 욕심으로 눈을 뽑히고 점차 감정을 잃은 아이의 성장 이야기. 성장할수록 자신의 의미를 깨달으며 소신대로 행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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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센터의 흔하디 흔한 B급 가이드 강윤오. 반복되는 일상에 만족 중이던 윤오에게 어느날, 한 남자가 찾아오게 된다. "가이드님도 실력 좋으신데요." 바로 S급 에스퍼 김현태였다. 한 두번 찾아오고 말 거라는 윤오의 예상을 뛰어넘어 개인 가이드를 요청하게 된다. 평범하고 보편적인 가이드 생활을 하던 B급 가이드 강윤오가 S급 에스퍼 헌터 김현태를 만나면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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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라이벌인 친구와 첫사랑 사이에서 태어난 세 딸들. 첫사랑을 빼닮은 첫째, 자신이 쓴 야한 소설을 봐달라는 둘째, 그리고 순진무구한 셋째까지... 세 자매와의 은밀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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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永生), 물에 비친 달과 같은 이야기. 그러나 모든 인간이 늘 탐하는 욕망의 단어. 그리고 세상엔 전승(傳承)이라는 능력으로 사람의 육체를 빼았으며 영생의 삶을 이어가는 이들이 있으니, 그들은 스스로를 전승자라 부른다. 어느날, 번화가의 칵테일바에서 웨이터로 일하는 <박현우>는 데이트 강간 약물을 먹고 겁탈 당할 뻔 한 대학동창 <김민희>를 구한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던 <김민희>에게 우산을 가져다 주러 따라가던 중 전승자들간의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전승의 능력과 영생의 길 그리고 자신이 짝사랑 하던 <김민희>가 전승자라는 것을 알게 된 <박현우>는 <김민희>에게 납치되어 그녀의 집에 머물게 되고, <김민희>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더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중, 전승자들 사이에서도 먹이사슬 최상위에 있는 로스트(LOST-Lord of Space & Time)가 각성한다. 평화롭던 세상은 전승자들간의 전쟁으로 점점 지옥으로 변해가고, <김민희>의 위치가 각성한 로스트에게 노출 되며 <김민희>는 사상 최악의 위협에 놓이게 된다. 영생의 유혹에 빠져 본능만을 따르는 인간은 더 이상 사람이 아니라고 굳게 믿는 <박현우>, 하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영생의 길에 뛰어들어 로스트 사냥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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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강새벽은 벼락을 맞은 뒤로 전기를 이용해 이세계로 이동하거나, 작은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어느 날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말세에 간 강새벽은 그곳에서 황금을 찾아 돈을 벌기로 결심한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집에서 굶어 죽기 직전인 여인을 구하게 되고, 서로의 목적을 위해 둘은 한 팀이 되어 이세계의 괴물들과 싸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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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 집안의 장남 안금후, 동생의 약에 쓰이는 가축의 피가 필요해 도축 일을 하는 백정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특이한 외모의 이름 없는 백정을 만나게 된다. 이미 저잣거리에선 유명했던 그에게 ‘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모호한 매력을 이용하려 그를 집으로 들인다. 그러나 어느덧 그도 범의 매력에 젖어 드는데……. 범을 길들이려다 범에게 사로잡힌 양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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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잔혹한 왕이 있었으니. 사람들은 그를 사람을 잡아먹는 마귀라하여 ‘야차 왕’이라 하였다. 왕위에 올라 조선의 왕으로서 군림한 이신은 잔혹한 왕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를 모시고자 하는 내시가 부족할 지경에 이르자 조정에서는 높은 삯을 주고, 고자가 아닌 내시를 받아들이기까지 하였다. 성한은 병이 깊은 어머니의 약값을 구하고자 내시에 지원하게 되고, 이로써 궐에 발을 들인다. 그리고 이신의 눈에 들어 그의 밤 시중을 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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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궁을 찾았다가 우연히 황태자 기련과 만나게 된 이신연. 신연은 남자답고 아름다운 황태자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기련 또한 신연의 순진하고 어여쁜 모습을 마음에 들어 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기련을 만날 때마다 느껴지는 감정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신연은 결국 커지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위험한 변방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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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우연히 (구) 짝사랑을 만났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온 유럽 여행에서 큰 곤경에 빠진 우진. 그런 우진 앞에 그가 지난 1년간 짝사랑했던 상대, 강승혁이 나타난다. 이녀석의 도움을 받기가 영 껄끄럽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딱 하룻밤만 신세지는 수 밖에. 그런데 어쩐지... 자꾸만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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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연의 매니저 알바를 하게 된 평범한 체대생 강태호. 원래 로드 매니저에게 이렇게 돈을 많이 주는 건가?! 이 일, 저 사람에게 뭔가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 인기 절정 연예인과 무덤덤한 매니저의 의외의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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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아, 네가 원하는 건 내가 뭐든 다 이뤄줄게. 전 세계 자산 순위 1위에 빛나는 이탈리아의 베일스 가문의 외동딸이자 유력 상속자이자, 특수 요원을 양성하는 데스 캠프의 수석 졸업자인 실비아. 실비아는 우연히 어렸을 때 헤어져 한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쌍둥이 여동생이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된다. 쌍둥이기에 그런 것일까? 실비아는 동생, 조수영에게 알 수 없는 애정과 그리움이 흘러넘치는데... 난 내 동생이 그런 꼴 당하는 거 절대 못 봐. 수영이는 그런 취급을 당할 애가 아니란 걸 모두에게 똑똑히 알려주겠어! 무명에 신인이었던 동생이 연예계에서 텃세와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실비아는 동생을 만나러 한국으로 떠난다. 그런데... 실비아, 네 동생이... 울루와뜨 절벽에서 떨어져 실종됐대! 결국 자살로 사건이 마무리됐다고... 한국으로 가는 도중 알게 된 충격적인 이야기에 실비아는 시체라도 찾으려 애를 쓰지만 결국 수영이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실비아는 동생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찾고 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동생 대신 수영이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과연 실비아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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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자가 보여?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접속한 휴대폰 메신저에서 말을 걸어오는 정체불명의 "Unknown"! 그가 알려주는 오피스텔에 발을 들이자마자 연결된 단톡방엔 존잘들이 가득!? 지금 당신을〈수상한 메신저>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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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을 패시브로 장착한 라현은 인생의 모든 운을 끌어모아 명문대에 입학한다. 그 여파였을까, 라현은 입학 첫 날 일생일대의 아름답고도 강력한 또라이와 심각하게 뒤엉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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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를 통해 미래를 보는 ‘하나’. 하나는 짝사랑하던 ‘선재’가 자신에게 고백하려 한다는 걸 알게 된다. 선재에게 뜬 두 가지 선택지. ‘고백한다’ vs ‘고백하지 않는다’. 하지만 결과는 최악!! 고백하면 선재가 죽고, 고백하지 않으면 하나가 선재의 절친 ‘택연’에게 고백한다! 결국 선재를 살리기 위해 택연에게 고백하려는 순간, 오히려 택연이 하나에게 고백하는 일이 벌어진다. 택연도 선택지를 통해 미래를 보는 능력자였던 것! 하나와 택연은 선재를 구하기 위해 가짜 커플이 되는데... 하나는 선재를 구하고, 사랑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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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멜로디 코르벨라가 그 결혼을 하고 싶습니다!" 눈을 반짝이며 씩씩하게 들어 올린 오른팔이 무안하리 만큼 황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이때, 침묵을 깨고 입을 여는 황자 데이모스. "저 미친 것을 보내시면 안 됩니다, 폐하!!" 그동안의 미친 짓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모두가 바라는 황녀의 모습에서 벗어나는 것 만이 국혼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에, 단발머리와 바지를 택했고 황궁의 미친 꽃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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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검존(劍尊)의 경지까지 갔던 홍도윤이 현대로 돌아왔다. 고된 수련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한번 최고의 자리에 도전한다! 한편, 이유리는 갑자기 변해버린 ‘전 남친’이 한 없이 의심스럽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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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현상으로 무너지는 세계, 그리고 세 남녀. 정신을 차려보니 어두운 지하실에 묶여있는 남자, 대부분의 기억을 잃었지만 머릿속에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는 생각만은 또렷하다. 그 앞에 나타난 피 묻은 도끼를 든 여자, 광기로 가득 찬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기억해 내기를 바란다. 한편, 어디선가 나타난 금발의 여자, 여자는 두 남녀에 대해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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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다면 뺏어라!"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한동 고등학교. 해가 지면 혈투가 벌어지는 도박 싸움판으로 변한다. 재벌 가문의 도련님들이 만든 ‘학생결투위원회’는 비밀 격투 대회 ‘Dog Fight Club’을 열었고, 뛰어난 파이터들이 구경거리가 되는 것을 자처하며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단지 돈. 복수의 대상을 쫓아 한동고에 뛰어든 ‘조상백’은 눈에 보이는 일진들을 전부 박살 내며 싸이코란 별명을 얻고 모두의 관심을 끄는데... 복수를 위해 싸움을 계속해 갈수록 강해지는 상대들과 힘겨워지는 상황들. 상백의 복수는 과연 성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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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멈춰! 혼자가 제일 좋은 은신만렙 은솔. 조용한 고등학교 생활을 꿈꿨는데... 인기짱 선배, 지수 때문에 다 망했다! 엮였다 하면 파국인 환장듀오, 태권도부까지 함께하게 되다?! 청춘 그잡채! 우당탕탕 첫사랑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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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부산은행의 브랜드웹툰으로 허영만 작가가 전하는 어머니와 아들이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품인 컵과 함께 여행을 하며 느끼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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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을 받은 브랜드웹툰입니다. 허영만 작가가 지은 이 만화는 한 시골장터 할머니의 간고등어 좌판에 서려있는 애틋하면서도 가슴뭉클한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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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나이테처럼 차곡차곡 쌓으며 살아온 남자, 박세훈. 그런 그가 외면하고 싶은 기억 한가운데 서 있는 여자, 유진. 유진과 박세훈은 결혼할 사이지만 사실은 서로에게 전혀 관심과 마음이 없는 그저 그런 관계다. 즉, 양가 부모님의 이해관계가 얽혀 어쩔 수 없이 결혼하기로 한것이다. 유진의 흔들림! 모든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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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피폐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악역, 무시무시한 마녀에 빙의했다. 스토리에 따르면 마녀는 자신이 키운 폭군 남주인공에게 죽는 운명! 다행히도 남주인공이 태어나려면 아직 200년이나 남은 상황. "그럼 느긋하게 대책을 생각해볼까?" ㅡ 그러나 200년은 순식간에 지나갔고. 어느새 내 눈앞에서 벌벌 떨며 서 있는 7세의 어린 남주가 말했다. "제가 갑자기 찾아와서 곤란해지신 거 알아요. 죄송해요. 절 궁으로 돌려 보내셔도 괜찮아요..." 뭐야, 이 뽀시래기는...? 어쩌면 나, 조금의 희망은 있는지도?! 음... 우선 잔뜩 겁먹은 이 꼬마부터 달래보자 싶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상냥함으로 말했다. "어처구니가 없구나. 내가 너 같은 꼬마 하나 때문에 곤란해질 사람으로 보이느냐? 그리고 어딜 돌아가겠다는 거야? 갈.곳.도.없.는.주.제.에." "...!" 갑자기 꼬마가 울먹이기 시작했다. ...어라, 이게 아닌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빙의한 세계에서 벌어진 생존 MISSION ★ ! ㅡ 장차 폭군이 될 예정인 남주를 착한 아이로 키워라 ! #로맨스판타지 #힐링물 #육아물 #연상연하 #빙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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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생활고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라왔다. 어느 날 일제강점기에서 한 달을 버티면 10억을 준다는 말에 이끌려 게임을 다운받는다. 단순한 핸드폰 게임인 줄 알았더니 게임 속 세상으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 실제 일제강점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주인공의 고군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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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강압적 성행위 등 주의가 필요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감상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길거리에서 거울을 주워온 장호윤. 그날 밤 거울에서 나온 정체불명의 남성에게 강간당할 뻔 하자 불쾌한 마음에 거울을 천으로 가려버리지만... 그날 밤 이후로 운이 묘하게 좋아졌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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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사:나타르전기] [소르골전기:천년전쟁] 제작진의 2020신작! 삼류 웹소설 작가에서 구독자 백만의 일류 너튜버가 된 사윤재. 그 비결은 꽤 괜찮은 외모와 백만안티를 부르는 관종 어그로에 있다. 비록 지금은 어그로로 먹고 살지만 가끔은 관종짓 말고 정상적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은 맘이 들때도 있다. 그러던 어느날 난데없는 교통 사고와 함께 시스템이 구동되었다. [시스템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메인 맵이 현재 장소로 고정되었습니다.] 아니... 내가 새로운 삶을 원한건 그냥 푸념이었다고!!! 다시 원 세상으로 돌려줘!!! [전체 맵을 활성화하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합니다.] 뭐야? 그럼 레벨업을 하면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단거야? 과연 사윤재는 무사히 지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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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친구에게 5년 사귄 남자친구를 빼앗긴 임이랑. 그 둘의 결혼식에 찾아가 웃으며 사진 찍고 부디 불행해지길 빌어주며 돌아 나오던 그때, 항상 자신을 설레게 했던 선재영과 재회한다. "잘 지냈어요?" 과거처럼 스쳐가는 인연인 줄 알았는데 새로 옮긴 회사 옆자리, 그것도 사수와 부사수로 마주치게 되었다? "주인님." "저녁에 시간 좀 내주시죠?" 복잡한 이랑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해서 다가오는 재영. 직진 연하남과의 달달하고 설레는 로맨스, 나에게 반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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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죽으면 때깔도 곱다지!” 머지않아 점령당할 왕국의 버려진 공주로 태어난 루아나. 어차피 죽음이 정해진 이야기, 먹고 싶은 거나 소박하게 해 먹다 곱게 가고 싶었는데… 미각의 저주에 빠진 점령국 공작의 입맛을 사로잡고 말았다?! “이 볼 것 없는 왕국에 원하는 거라곤 없었지만, 아무래도 방금 생긴 것 같군.” 왜 그 말을 날 쳐다보면서 하는 건데~!!! 저주로 미각을 잃은 왕국 점령군 레기온과, 그에게 맛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왕국공주 루아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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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에버렛 공작가의 입양아 릴리 에버렛. 가문을 위해 팔려가듯 혼인하게 되고 상대는 다름 아닌 테오도르 발렌티노! 에버렛으로 인해 가문이 몰락한 그가 자신을 받아들일 리 없었다.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기만 하던 어느 날, 남편이 기억을 잃어버리고 마는데…? “…기억이 돌아오면 당신 후회할 거예요." “아니요, 조금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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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가 친근한 존재면 좋겠어!’ 우리는 이를 염원하며 글을 쓰지만 잘 풀리지 않는다.그러던 어느 날,민의와 스킨십을 하고 나서 어째 글이 술술 잘 풀리는데…?! 이웃집 형과 동생의 알콩달콩 some 있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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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하던 선협 게임 속으로 들어갔다!] 암에 걸려 사망하고, 선협 세계에서 다시 태어난 한결. 요절했던 지난 생의 한을 풀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운 좋게도 그에게는 주인을 최강으로 만들어주는 시스템이 있었고, 랜덤 주사위를 돌려 초절정급 선천적 자질과 기운을 손에 얻는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흉흉한 세상 속, 최강이 되기 전까지 잘 살아남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그렇게 시작된 안전제일주의자의 은밀한 수련. 과연 운명은 그를 어디로 이끌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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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강유진과 소하준은 서로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연인이었다. 하지만 가난한 유진을 못마땅해하던 하준의 어머니는 두 사람을 갈라 놓기 위해 악독한 짓을 멈추지 않았고, 그 계기로 충격을 받은 유진의 어머니가 죽고 만다. 설상가상 할머니의 병원비가 급하게 필요해진 유진은 결국 하준의 어머니에게 돈을 받고,그 대가로 하준의 곁을 떠나게 된다. 사랑하던 연인이 여태 자신을 돈 때문에 만났다고 오해한 하준은 복수심에 불타 그녀를 찾아가는데... "얼마면 돼? 내가 너 다시 사줄게. 너 나랑 돈 때문에 만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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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한 반인반요의 삶을 버리고 온전한 요괴가 되는 것이 염원인 소랑의 앞에 나타난 특별한 인간 수조.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두 사람이 꽃 공예품점 ‘소랑공방’을 배경으로 펼치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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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블에 나쁜 개는 없다. 대형견부터 광(狂)아지까지, 당신이 기다려 왔던 반려 가족을 <미스터블루 견공주의 단편선>에서 만나보세요. ※ 주의! 물리면 책임지지 않습니다. #성인BL단편선 #성비단 #고수위BL #견공주의 #애견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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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온라인 게임 ‘헤븐’의 네임드 유저 군현. 내가 왜 네임드냐고? 게임 플레이보다, 여자 NPC 공략하는 걸로 유명하거든! 마지막 NPC의 공략을 끝내고 알 수 없는 고통에 눈을 감았다 떠보니, 여긴 ‘헤븐’ 세계 속?!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나 싶지만, 레전드 공략집을 만든 나니까, 게임하듯이 채워 나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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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이 어릴 때, 그를 속여 노예로 팔아 버리는 소녀1이 되어 버렸다. 불치병을 앓던 이 소녀는 악당을 팔아서 진통제 값을 마련하려다 훗날 악당에게 비참하게 죽어 버린다. 다행히, 아직 팔아 버리지는 않은 상황이었다. 나는 일단 노예상을 쫓아내고서, 열두 살 고아의 처지로 열두 살짜리 악당을 열심히 돌봐 주었다. 어려도 악당이라 그런지 헤어질 때가 다 되도록 나를 경계했지만, 다행히 죽이지 않겠다는 약속만은 받아 낼 수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악당 가문이 찾아온 날. “……가라고?” “돌아갈 곳이 있으면 가야지. 건강하고. 쉽게 죽지도 말고. 알았지?” 어쩐지 끈질기게 나를 바라보는 악당을 보내고 돌아서며, 울컥 피를 토했다. 불치병 때문이다. 괜찮다. 고치는 법을 아니까. 이제 병을 고치고 여길 떠나면 새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었다. 그런데. “너…….” ……그렇게 까칠했던 악당의 표정이 뭔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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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 병으로 병원에서 죽은 듯 살아가는 김선우,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깨어났을 때는 지구가 아닌 '아르탄 행성'이라는 이세계에서 환생하게 되는데... 그곳은 지구와 별반 다를 것 없이 인간들이 존재했지만 운석의 충돌로 인해 '프레데터'라는 괴물이 나타나고 인간들을 잡아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프레데터가 아닌 '각성자' 즉, 초능력자로 변하게 된 사람들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프레데터들과 싸우게 된다. 그 중 첫번째로 운석의 힘에 노출되었던 남자, '강 현'은 다크니스라는 UR급 초능력을 가지고 72명의 아르탄 수비대와 함께 프레데터들을 무찔렀고 대 프레데터용 방벽 도시, '아르탄 시티'를 건설하고 인류의 왕이 된다. 하지만, 이후 프레데터 대침공으로 그는 행방불명이 되었고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김선우는 그런 강현의 힘을 이어받아 이곳으로 넘어오게 된 "왕위 계승자"였던 것이다. 하지만, 김선우는 모처럼 얻은 새 인생을 왕 같은 귀찮은 일에 시간을 소비하고 싶지 않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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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다의 목적을 가진 세 사람의 갈등과 로맨스 어떻게 보면 성실하고, 어떻게 보면 일중독인가 싶은 주인공 오금희. 그런 금희에게 사장 강태리는 철없이 껄떡거리기만 한다. 사장 태리와 금희의 스킨십을 목격한 레즈비언 커플이라고 오해를 한 신입사원이 퇴사를 하게 되고, 급히 새로운 직원을 뽑게 된다. 그렇게 "노빠꾸 레즈비언 인생"을 살던 완벽한 스펙의 유보라가 입사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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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의 유일한 가족인 누나와 소중한 보물인 그녀의 딸 명주. 명주의 생일 날 집에 돌아가던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도진은 유국이라 불리는 세계에서 눈을 뜬다. ㅡ도진을 황제라고 부르는 사람들 그리고 도진을 지키기 위해 이 세계로 불러들인 황룡. 황룡은 도진에게 황제가 되어 '정기'를 나눠 준다면 원래 있던 세계로 보내준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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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가 다시 나타났다! 요괴 군대를 이끌고 조선을 침략한 왜군에 맞서 조선의 도사들과 도깨비들이 힘을 합쳐 승리한지도 수년이 흐른 조선. 한동안 잠잠하던 한양 도성 내에서 갑작스러운 요괴 출몰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성공에만 목을 매는 사헌부 지평 '안민평'과 우직한 성격의 궁궐 소속 도사 집단 청도단의 우 단장 '박석정'은 먼저 요괴를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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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쓰레기 같은 일진만 있을 뿐이다." 일진 펀딩 앱 ‘울타리’! 펀딩 성공 시, 해결사 '펜서'가 일진을 쓰러트린다. 이에 규현은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들을 펀딩하고, 펜서인 '인성'의 도움을 받아 일진을 쓰러트린다. 하지만 울타리는 펜서의 정체를 알게 된 규현을 가만 안 두고, 설상가상 복수를 다짐한 일진까지 나타나며 규현은 울타리와 일진 모두의 표적이 된다. 이제 규현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 뿐. 펜서가 되어 울타리의 추적을 피하고, 일진들을 쓰러트리는 것이다. 그렇게 규현은 인성에게 훈련을 받으며 점점 펜서의 길을 걷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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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최강 오타쿠 민지, 문제아 해인, 전교 1등 지수. 그들은 '진로 활동부'라는 영문 모를 동아리의 입부를 권유받게 되는데... 그러던 중 비엘을 사랑하는 동인녀 민지는 몰래 그리던 비엘 만화를 해인에게 들키게 된다. 중학교 시절 마지막 여름을 맞이한 삼인방의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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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그녀, 김복주가 돌아왔다!!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웹툰으로 재탄생! ***** 굳은 살 박힌 제 손이 처음으로 부끄럽다고 느껴진다… 사랑 옆에 처음으로 '여자'이고 싶다…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 꿈과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는 대학생들의 치열한 인생 성장기, 서툰 사랑을 그린 청춘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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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없고, 집도 없는 주인공 '세오' 우연히 찾은 고소득 아르바이트는 세 자매가 있는 건물을 관리하는 일이었다. 가지각색의 매력을 지닌 자매와 얽히고 설키는 꿀이 흐르는 아르바이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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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HID) 요원 '백이수'와 범죄 조직의 보스인 쌍둥이 형 '백도경'. 같은 얼굴 다른 삶을 살아온 쌍둥이 형제. 조직에 배신당한 동생은 자신의 신분을 버리고 형이 되기로 한다. 정보사요원, 범죄 조직의 보스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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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힐데가르데는 내 사람, 내 여자, 내 반려다." 신주는 자신의 외면속에서도 자신을 위해 희생한 이복동생의 진실을 알게 된 직후, 동생을 생각나게 하는 한 아이를 구한 후 사고로 사망한다. 신이 있다면 다음 생에는 부디 동생을 위한 삶으로 속죄하게 해달라고 빌었던 것이 하늘에 닿았음인가, '샤를 힐데가르데'라는 이름의 교황으로 환생한 그녀! 상황이 이해되기도 전에 키스부터 하는 사내가 있었다. 붉은 핏빛 눈동자가 매혹적이면서도 어딘가 섬뜩한, 미친 살인귀라고 불리는 황제 엘레스바인 블라디미르 칼렙. 교황은 결혼하면 죽어버린다는 금기가 이 세계에 버젓이 존재하는 데도 결혼을 고집하며 신탁까지 받겠다고 나서는데, 환장하게도 또 주신은 신탁도 내려주며 냅다 '이 결혼 오케이!' 하고 만다. 아니 그걸 왜 당신이 오케이하는데요?! 나는 동생을 위해 살겠다고 했잖아요! 동생만 보고살고 싶었던 전직 CEO, 현직 교황 힐데가르데의 앞길에는 그렇게 재앙과, 재앙같은 사랑(?)이 기다리고 있었다. 전생으로부터 이어지는 진실, 이상하게 보이던 행동들의 이유! 파란만장한 그와 그녀의 굴곡진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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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으로 착각할 만큼 수려한 미모에 성적 우수, 원만한 대인관계까지 겸비한 엄친아의 대명사 '강지한' 지한에겐 게이 전용 앱을 통해서 만난 학과 선배인 '지진영'과 섹파 관계란 비밀이 있다. 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질 때가 있다고 하던가. 학과 동아리 회식에서 불콰하게 취한 지한은 대상을 착각한 채 같은 학과 아싸이자, 오타쿠 '문희섭'과 뒷골목에서 농밀한 키스를 나누게 된다. 희섭은 그날 이후부터 지한을 스토킹처럼 쫓아다니는데... "지한아, 그 사람과 키스하지 마. 나랑 사귀는 사이잖아." 키스 한 번에 사귀는 사이라고 착각하는 너드남의 사고관에 지한은 정신이 아찔하다. 덥수룩한 머리에 촌스러운 체크무늬 난방, 밀가루처럼 하얀 피부의 안경남은 딱! 질색인 지한. 너드남의 정석인 희섭과는 절대 엮일 일 없다고 생각했으나, 벗겨보니 그는 긁지 않은 복권남이었는데..?!???? 희섭의 등장에 돌풍이 불기 시작하는 진영과의 섹파 관계. 연애는 절대 사절! 세 사람의 아찔한 관계 속 지한의 마음을 변화시킬 남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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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아온 '화곡'의 인생에 난입된 학교 선배 '이빈'. 인생이 꽃 필 줄 알았던 봄, 이성을 잃은 이빈이 화곡의 목을 물어버리게 되는데... 뱀파이어도, 사람도, 그렇다고 늑대인간도 아니게 된 화곡의 인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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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아온 '화곡'의 인생에 난입된 학교 선배 '이빈'. 인생이 꽃 필 줄 알았던 봄, 이성을 잃은 이빈이 화곡의 목을 물어버리게 되는데... 뱀파이어도, 사람도, 그렇다고 늑대인간도 아니게 된 화곡의 인생은?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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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연쇄살인마 김신! 김신에게 가족을 잃은 지후는 또 다른 피해자 두석을 만나 인간병기로 훈련된다. 그리고 살인마를 맨주먹으로 때려죽이기 위해 스스로 교도소로 향하는데... '우리나라는 97년 이후로 사형집행이 되지 않았어. 누군가는 집행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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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을 받아 가문의 아이를 가져야 하는 가주 '테오 페세루스' 그날 밤도 어김없이 알파의 몸으로 다른 알파를 받아들이기 위해 눈을 가린 채 침대 위에 누워 상대를 기다린다. 조용한 페세루스 성의 복도, 그곳에는 포로로 잡혀온 혁명군의 알파, '스람 마리타'가 있었다. 탈출하려 미로 같은 성을 헤매던 그때, 어느 페로몬 향에 이끌려 어느 방문을 하나 열게 된다. 방 안 침대 위에 오메가 같은 페로몬을 잔뜩 머금은 알파, 가주 테오가 눈을 가린 채 누워있었다. 이상한 그 페로몬에 잔뜩 취해 자신의 목적을 잃은 스람은 결국 테오를 범하게 된다. 결국 다시 잡힌 스람, 탈출한 이유로 처형을 당하려던 그때 테오가 막아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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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라스트 월드의 네임드 '정동우(어나더)'는 같은 길드원 '차수진(허니 밀크티)'을 짝사랑한다. 허니 밀크티를 당연히 여성이라고 생각한 동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참가한 길드 정모에서 허니 밀크티님을 마주한 순간, 그가 여성이 아닌 남성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창피함에 들이킨 술로 취해 차수진에게 실수를 하며 엮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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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예를 사랑한 적 없어." 모든 가족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결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에 대한 사랑 하나로 견뎌왔다. 그러나 남편은 나를 한번도 사랑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과 똑같은 얼굴은 한 남자 '로운'이 나를 사랑한다고 한다. 그와 똑같은 남자를 품으면 남편은 과연 어떤 얼굴을 할까..? 나를 불행하게 한 그 남자, 나를 구원하러 온 그 남자. ⓒ김리사/김유정/박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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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러버 '서동주', 촬영장에서 단역 아르바이트를 하던 어느 날 인기 배우의 동생이자 천재 작곡가 '한다운'과 '악연'으로 얽히고 만다. 얼마 후 우연히 학교에서 재회한 두 사람. 함께 연극과 작곡 공모전을 준비하며 서로에게 호기심과 설렘을 느끼게 되는데... 두 소년이 자아내는 좌충우돌 두근두근 멜로디 <논픽션 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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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들어가서는 안됐다." 외로워서 '익명채팅'을 시작한 '혁'은 낯선사람들과 술자리까지 가지며 외로움을 달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모임에 참석했던 사람 중 한명이 살해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혁'은 같은 날 술자리에서 함께했던 사람들과 재회하면서 수상함을 느끼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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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구하려다 되려 배신당해 죽게 된, 주인공. 그는 다음 생이 있다면 나쁘게 살리라 결심한다. 그렇게 죽음 후에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지만, 그는 내공이 있는 세계의 소혁이라는 청년에게 빙의된다. 자신을 '빌런 시스템'이라고 소개하는 목소리가 그의 목숨을 살리고 능력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그는 과연 소혁의 몸으로 이 세계에서 시스템을 이용해 최강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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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화살에 꿰뚫려,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한 '교소'.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열세 살의 여자아이 '여소'가 되어있었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가족들을 찾아갔지만, 교씨 가문은 이미 불에 타 없어진 상태였다. 사라진 가족이 경성에 있다는 소식에 우선 여가로 돌아간 여소, 아름답고 재기 있는 그녀의 모습에 사내들이 하나 둘 다가오는데. 화려한 외모에 거만하기 짝이 없는 장용 공주의 아들, 지찬.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능력 있는 금위위인 강원조. 심지어 전생의 남편이자, 양나라 최고의 장군이자 관군후인 소명연까지……. 과연 여소는 오라버니와 동생들을 찾고 가족들을 해친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이번 생에 그녀는 어떤 남자를 반려로 선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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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 당신은…예정된 패배자다!’ ’내가 예정된 패배자라고?’ 여포는 알지 못했다. 그의 제멋대로인 인격과 모자란 지혜가 끝내 비참한 최후를 불러올 것이라는걸! 출정 전날 밤, 들려오는 '기이한 목소리'를 무시하고 잠든 여포는 정체불명의 '시뮬레이터' 앞에서 눈을 뜬다! "인생 시뮬레이션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보시겠습니까?” 삼국지 최강의 무장 여포, 시뮬레이션 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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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누구나 한번은 온다는 '인기가 많은 시기'가 온 것일까? 밋밋하고 평범한 주원의 인생에 네 명의 매력적인 남자가 다가온다. 과연 주원은 이 매력적인 남자들 중 단 한 명만 선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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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여는' 능력을 가진 김도빈 형사 앞에, 무엇이든 '잠가버리는' 범죄자 '라커'가 나타난다. 중요한 진실, 하나뿐인 관계, 천재적인 재능이 속수무책으로 '잠겨버리는' 사건들 앞에 '라커'를 잡기 위한 '오프너'의 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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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세상이 게임처럼 변해버렸다. 도시 한복판에 '던전'과 '몬스터'가 출몰했고, 신들의 권능을 받은 '플레이어'들이 등장했다. 이세준.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 길드의 수장. "저와 함께 세상을 구합시다. 이 악몽에 종지부를 찍읍시다." 영웅의 등장에 온 세상이 열광했고, 나는 그의 동료가 되었다. 하지만…… 인류가 구세주로 떠받들던 그는 영웅이 아니라, 세상을 지배하고자 야욕을 품었던 간웅이었다. “그동안 수고했다. 네가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겠지.” 최후의 던전에서 나는 그 놈의 칼에 목숨을 잃었다. …라고 생각했다. 죽음의 순간, 내 귓가에 들려온 알림음. [게임을 시작합니다.] 나는 플레이어로 각성하기 전의 과거로 되돌아 왔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놈을…… '사냥' 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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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들은 죄다 똑같은 말뿐이네. 다들 제노를 엄청 좋아하나봐. 다들 제노만 열심히 찾잖아." 숲 속에 갇힌 공주님과 불을 뿜는 드래건.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공주 미카엘라와 드래건 제노는 단순한 납치범과 인질의 관계가 아니다. 집사? 호위병? 돌아가신 어머니 힐디안의 늙지 않는 친구? 어느 쪽이든 미카엘라의 아침잠을 깨우는 왕자들보다야 백배 낫다. 그러던 어느 날, 왕자의 독에 당한 제노는 의식을 잃고 몸은 점점 달아오르는데... '만물상' 작가의 첫 노블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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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들로 뒤덮여버린 세상. 그런데 이 아포칼립스... 해볼만 하겠는데?! [전문가에게서 스킬을 '전수'받을 수 있습니다.] 멘탈케어, 목조건축, 천마신공, 동물교감, 기계공학, 연주 등등.. 배울 게 너무 많아서 문제다! 뭐든 다 잘하는, 준비된 생존자의 질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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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반하는 소녀 '민지은'. 그런 지은이 제일 좋아했던 건, 고등학교 1학년 무렵 같은 반에 학교에서 제일 잘생긴 '김건우'다. 하지만 지은은 생애 첫 용기를 내 한 고백에 "왜 하필 너인 거야…."라는 지독한 멘트로 차이고 만다. 시간은 흘러 지은은 디자인학과로 대학에 입학했지만 소질이 없는지 버겁다. 열심히 한 과제물에 친구들의 폭소가 날아오던 어느 날 지은은 휴학을 결심한다. 하지만 부모님의 허락을 받지 못한 휴학으로 집에서 내쫓기고 마는 지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카페 알바 면접을 보게 된 지은은 그곳에서 롱스커트 메이드복을 입은,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 '김건우'를 마주치게 된다. 더 이상 갈 데가 없는 지은과, 마찬가지로 물러설 수 없는 건우. 빈티지하고 괴상한 카페 속 청춘 남녀의 배틀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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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으로 방송계를 주름 잡던 소록하! 여우 조연상을 받을 정도로 연기가 뛰어나던 그녀였지만 과몰입하던 주인공 역의 팬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서브 여주 시스템' 하양이를 만나 수많은 섭녀들에게 빙의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데... 임무는 조연으로 전락한 여캐들의 운명을 뒤엎고 한을 풀어주는 것. 소록하는 과연 모든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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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경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발을 띄우던 중 알 수 없는 전음이 방해하기 시작했다. 결국 집중력이 흐트러져 주화입마에 빠져 쓰러지고, 한달 후 눈을 떠보니 이계에서 '리치왕'이란 자가 넘어와 무림을 뒤엎어 버린 후였다. 천마신교마저 뒤엎어버린 리치왕과의 대결을 마치고 140년이 지난 후 깨어난 무림은 무공과 마법이 공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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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죽지 않고' 더 강해지는 치우의 성장 모험기! 용병들이 득세하는 세상. 용병이 되기 위해 준비 중인 치우에게 어릴 적 같이 수련하던 메이가 찾아온다. 그녀의 부탁으로 치우는 주머니에 든 물건을 모래의 끝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을을 떠나는데... 여정 중에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치우. 그것은 바로 죽어도 죽지 않고 더 강해지는 능력! 한편 치우가 가진 주머니 속 물건을 노리는 세력들이 등장하고 치우 역시 주머니 속의 물건을 정체를 알게 되며 점차 더 큰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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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한 소설 속 흑막이자 저주받은 '괴물 공작', 딜리언 시나이즈가 눈앞에 나타났다. 대체 누구에게 당한 건지, 다 죽어가는 채로. 모른 척할 수 없어 치료해줬더니 기억을 잃고 이상한 착각을 한다? "당신만 보면 심장이 무섭게 뛰고, 정신이 아찔합니다." "그, 그건…." "역시 저희는 연인이었군요." "아니에요, 모르는 사이였다니까요?!" 한 번 시작된 오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부인이 제 곁을 떠나면…." "죽이기라도 하게요?" "아니, 당신을 데려간 놈을 죽여야지." 이 무서운 남자한테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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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입원 생활의 위로였던 노래를 흥얼거리는 ‘이여주’에게 휴대폰 영상 속에서만 보던 아이돌 스타 ‘박재하’가 말을 건다. “내가 도와줄게. 수술비가 필요한 거지?” 그렇게 ‘여주’의 생명의 은인이자 최애가 된 ‘재하’. 그러나 5년 후, 그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고... 충격에 빠진 ‘여주’는 그를 살려달라 별똥별을 향해 소리친다. 소원이 이루어진 걸까, 그녀는 7년 전으로 돌아가 당시 탑 아이돌이자 오디션 프로그램 <나는 최강 아이돌>의 심사위원 ‘장보란’의 몸에 빙의하는데... 오디션 참가자 중엔 연습생 '박재하'가 있다! “당신이 날 구원해 준 것처럼, 이번엔 내가 당신을 구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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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목적을 가진 신흥종교 ‘일각교’와 그들이 운영하는 교육시설 ‘룸비니’. 룸비니의 아이들은 '룸비니'를 낙원이라 부른다. 믿기 힘든 일들이 벌어지는 낙원 '룸비니'와 그곳에 떨어진 주인공 '영도'가 겪는 충격적 오컬트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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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로가 너에게 닿기를! 항상 쓸쓸한 처지인 나주금은 유일한 버팀목이자 친구인 반려견 찰덕이마저 떠나자 큰 슬픔에 빠진다. 그런 그녀 앞에, 7년 전 '꼭 다시 만나자'고 굳게 약속했던 친구 서일상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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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武)를 숭상하는 천무대륙(天武大陸)에선 실력 없는 자는 사람들의 괴롭힘을 당하기 마련! 주인공 백찬은 아무리 수련해도 나아지지 않는 '쓰레기'에서 자신 속에 있던 묘령의 존재, 화령을 사부로 모신 뒤 쓰레기라는 오명을 벗게 된다. 화령을 통해 자신의 체질이 일반적인 방식으로 '무(武)'를 수련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허무(虛武)'체질임을 알게 되고, 화령의 도움을 받아 체질을 거스르는 특훈에 돌입한다. 그렇게 백찬은 자신의 유일한 무기인 성실함을 바탕으로 또 하나의 기적을 써 내려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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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안경 쓴 아저씨는 건들지 말자…” 오직 자신의 딸 '민지'를 위해 특수요원직을 관두고 평범함을 선택한 가장 김부장. 그러던 어느 날 민지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고, 김부장은 자신을 감시하는 국가를 적으로 돌리면서까지 딸을 찾아나서기 시작하는데... [외모지상주의], [싸움독학] 그리고 [인생존망]의 세계관을 잇는 공식 스핀오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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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임은 남성 참가자가 사정하면 승리입니다" '태리'라는 수상한 여인에게 권유받아 자신의 목숨을 칩으로 거액의 상금이 걸린 변태 같은 데스 게임에 참가한 '인호'. 그의 인생을 건 베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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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외롭게 혼자 살 팔자라고 낙인찍힌 공주 옥란. 결혼할 때마다 남편이 죽어나가는 일을 겪고, 주변에 모여드는 위협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당차게 파헤치려 하는데... 위험에 빠질 때마다 구해주는 숙부 또한 야릇한 존재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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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했던 소년을 잊지 못한 채 어른이 된 '은해일'. 재수를 4번이나 하고 드디어 원하는 학교에 붙었던 그 해. 바다에 빠진 어린아이를 구하고 힘이 빠져 본인이 빠져 죽게 된다. 숨이 멈추기 전 그리운 소년을 생각하며 눈을 감았으나 다시 눈을 떴을 때 바다가 아닌 버스 안이었다. 죽음을 지나 시간을 건너 살아난 해일. 그런 그의 앞에 사랑했던 소년, '윤파도'가 나타난다. 신이 정말 기회를 주신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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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데 너무 '예뻐서' 여자친구도 한번 사귀지 못한 은빈이는 우연히 마주친 학교 퀸카 여리 선배를 따라 사이비 종교 순결교에 들어가게 되는데..한편 여의도에 현실의 인간이라고는 믿기 힘든 미모의 꽃미남,꽃미녀들이 나타나 거리의 시민들에게 무작정 키스를 퍼붓기 시작하고 키스를 받은 사람들은 사지가 비틀리며 그들과 똑같은 꽃미남,꽃미녀로 변하기 시작한다. 신개념 꽃좀비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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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병약하지만 밤엔 건강한 남편?!<br /> 사생아란 이유로 병약한 황제에게 팔리듯 시집 와 버렸다. <br /> <br /> 유약해 초야도 못 치룰 것이라 생각했는데... 신방에서 암살자들을 쓰러트리고 그 피를 뒤집어 쓴 채 내게 검을 겨누는 남편!<br /> 병약하다며, 왜 멀쩡한 건데?<br /> 병약하다던 남편이 왜인지 지나치게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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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계에서 옥황상제의 전담 헤어 디자이너를 맡으며 패션과 유행을 선도하는 미의 신으로써 모든 신선들의 선망을 받았던 진율. <br /> <br />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안하무인으로 오만방자하게 굴다 옥황상제의 머리 한 가운데에 고속도로를 뚫어버리는 대형사고를 치고 상제의 노여움을 사 인간계로 추방당하는데…<br /> <br /> 인간계로 떨어진 진율은 자신의 솜씨를 활용하여 힘을 되찾아 신선계로 복귀할 계획을 세우지만, 인간계에 떨어진 그 날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br /> <br /> 과연 진율은 힘을 되찾아 신선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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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태자비와 까칠한 태자와의 궁중 로맨스!<br /> 산에서 도적질을 하면서 근근히 살던 이화는 재상의 수하들에게 그만 생포되고 만다. 그런데 재상의 아버지인 유승으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평생 놀고 먹고 살만큼 재물을 줄 테니 죽은 손녀 딸을 대신해 혼례를 치르라는것. 어쩔 수 없이 승낙하지만 알고 보니 태자?! 이화는 이 사실을 알고 도망치려 하지만 유승의 살해 협박에 결국 태자와 혼례를 치르기 위해 궁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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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태자비와 까칠한 태자와의 궁중 로맨스!<br /> <br /> 산에서 도적질을 하면서 근근히 살던 이화는 재상의 수하들에게 그만 생포되고 만다. 그런데 재상의 아버지인 유승으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평생 놀고 먹고 살만큼 재물을 줄 테니 죽은 손녀 딸을 대신해 혼례를 치르라는것. <br /> 어쩔 수 없이 승낙하지만 알고 보니 태자?! <br /> 이화는 이 사실을 알고 도망치려 하지만 유승의 살해 협박에 결국 태자와 혼례를 치르기 위해 궁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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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와 아름다운 공주가 펼치는 시공초월 판타지 로맨스!<br /> <br /> 총수인 유진은 약혼녀 설아를 되살리기 위해 전설로만 전해오는 영물 ‘영주’를 찾아 모든 방법을 동원 해보지만 끝내 발견하지 못한다.<br /> 그러던 어느날 그의 앞에 나타난 이상한 여자가 ‘영주’를 가지고 있고, 또 자신을 부마라 칭하며 접근해 오자 유진은 그녀를 옆에 두고 지켜보기로 결심한다.<br /> 얼마 후... 그녀가 시공을 초월해 현대로 넘어온 과거의 설아였음이 밝혀지면서 유진은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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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동생 현우는 연우에게 그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였다.<br /> 갑작스러운 결혼도 못마땅한데 가진 거라곤 반반한 얼굴과 껄렁한 성격, 그리고 재력뿐인 놈과 결혼이라니?<br /> 이 결혼 절대 찬성할 수 없어...!<br /> <br /> 하지만 말릴 틈도 없이 순식간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덕분에 연우는 언제나 동생 부부의 이혼을 바라게 된다.<br /> <br /> 그러던 어느 날 연우에게 찾아온 눈엣가시 같은 매부의 연락.<br /> 동생이 걱정돼 어쩔 수 없이 찾아간 신혼집.<br /> 그리고 거기서 연우는 매부와 선을 넘어버리게 되는데...<br /> <br /> 과연 연우는 단란한 가족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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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대학에 합격한 다이키는, 처음으로 연상의 여친 히나코 씨의 방에 초대받았다. 하나코 씨의 향기에 긴장하면서 침대에 앉자, 그녀의 입에서 '섹스하자'는 말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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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제약회사 이드바이오. 반쪽짜리 기억을 가진 서은일은 소꿉친구이자, 이드바이오의 이사장인 남제헌을 짝사랑 중이다. 몇 년에 걸친 이 마음이 보답받지 못해 지쳐갈 때 쯤 제헌의 동생, 남필우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기억해 내. 형이 구해준 나를." 그 날 이후, 은일은 어릴 적 사고로 잃었던 기억들을 차차 떠올리기 시작한다. 은일이 보았던 그 날의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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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의 정복에 성공한 인류에게 다시 평화가 되찾아오고 에스퍼의 강한 이능력은 인류에게 양날의 검이 되어 고민에 빠지게 된다. 곧 죽음을 맞이할 에스퍼 「NO.00 미카엘」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가이드와 에스퍼의 관계에 항상 고민을 하던 은퇴한 군인, ‘아담’ 다리 부상으로 은퇴를 결정하게 된 아담은 부상의 원인인 미카엘에게 다시 기회를 주고자 한다. 인류와 동화되어 평범한 사람처럼 살 수 있는 삶, 그 삶을 위해 아담은 미카엘에게 ‘이브’ 라는 새로운 이름은 선물했다. 언제나 최전방에서 목숨을 걸며 싸워온 둘은 인류의 품 속에서 평범한 삶을 꿈꾸며 잔잔하게 살기 위한 걸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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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을 요원으로 양성하는 러시아 사설 보육원 '데드멘션' 그리고 오배송으로 잃어버린 줄 알았던 데드멘션의 전설 '코드네임 숀'. 그가 한국의 중학교에 나타났다!? [외모지상주의]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이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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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불이기乾坤不異記 [하늘과 땅의 이야기는 다르지 않다.] 신검神劍과 마도魔刀 강호를 호령하는 두 고수. 마도의 무가 평범한 아이였던 '통미'에게 이어진다. 그저 성실하고 근면했던 아버지에게 불만을 가졌던 '통미'. 하지만 '통미'가 아버지가 얼마나 대단한 삶을 깨달았을 때. '통미'의 마도가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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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원인 "선계"에서 눈을 뜬 임범. 그런데 들어가야 할 곳이 나와 있고, 나와야 할 곳이 들어가 있는 희한한 상황에 직면한다. "내가...... 성녀(聖女)라고?!" 한편 21세기 지구, 팔팔한 도시 청년 임범의 몸에는 경지를 돌파 중이던 진짜 성녀의 영혼이 빙의 되어 있었다! 같은 날, 동시에 차원을 넘은 두 사람. 이후 그들은 서로 무한히 교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두 개의 시간과 공간을 끊임없이 오가며 각자의 방법으로 현실을 직면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현세로 돌아온 임범은 어느새 신선이 되어 있었는데... Q. 갑자기 신선이 돼버렸는데, 어떡하죠? (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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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자신이 세계 랭킹 1위로 군림하던 게임 속에서, 조연 캐릭터인 카일 셀타리온에게 빙의 한다. 게임 스토리를 생각해본다면 곧 빙의한 캐릭터의 죽음이 다가오는 상황에 직면하는데, 하필 마법도 오러도 쓰지 못하는 시한부에 성격까지 더러워 평판이 바닥을 구르는 캐릭터의 몸을 갖게 되다니! 그러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 카일이자 주인공은 마나를 깨우치고, 게임에서 노가다로 얻은 히든 루트의 지식으로 체질과 평판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당장의 목표는 스스로의 목숨부터 구하는 것이었지만, 그 목표는 세계 멸망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이 상황을 격파하려면 내 편을 만들고 평판을 키워야한다! 이제 망나니였던 과거를 갱생하고 새로운 국면으로 나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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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잡귀가 들리는 탓에 불운한 삶을 살았던 홍윤. 자유의 몸이 되기 직전 교통사고를 당한다. 서서히 죽어가는 그의 앞에 나타난 저승차사 이태신. 태신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홍윤의 양기가 필요하다며 목숨을 건 계약을 제안한다. 살기 위해선 받아들여야 하지만 문제는, 양기를 전하는 방법이 오로지 [몸을 섞는 것] 뿐이라는 것. 내키지 않지만 결국 계약을 받아들이는데.... 홍윤은 과연 죽음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난 이십삼 년 치 은혜를 네 몸으로 받을 거야. 이렇게 된 거 너도 그냥 즐기는 게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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