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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요, 우리!” 좋아하던 소설에 빙의해 소설 속 여주인공 리에나의 오빠와 결혼한 이델. 하지만 결혼생활은 현실. 리에나 중심으로 돌아가는 카시우스 공작가와 남편 리안드로의 싸늘한 태도에 지친 이델은 이혼을 선언하는데…! “이혼이라니요? 절대 안 됩니다!” 그러나 상대는 막강한 공작가. 이델은 원만한 이혼을 위해 소설 속 흑막 테렌스를 조력자로 선택한다.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은 이델, 당신뿐입니다.” …그런데 이 남자, 리에나에 의해 파멸하기에는 너무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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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인공인 줄 알았던 소설 속 최애 캐릭터가, 사실은 서브남이었다? 그것도 모자라, 황태자인 남주에게 반란을 일으키고 처형당하는 엔딩? ‘…나였으면 그를 행복하게 만들어 줬을 텐데….’ 서브남앓이를 불쌍하게 본 하늘의 뜻인가? 잠에서 깨어나 보니 소설 속 최애의…… 저택 하녀1로 빙의되었다?! 온몸을 갉아먹는 저주, 공작 가문의 수치, 사랑에 굶주린 어린 짐승. 온갖 비극적 설정을 끌어안은 서브남 ‘리안드로 치릴로 벨라비티’의 일생이 한 엑스트라의 등장으로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어째…… 리안드로의 플래그 방향 또한 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비틀리는 소설의 전개와 함께 밝혀지는 끔찍한 저주의 진실은?! ======================================== [표지 및 로고 디자인] 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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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밖에 모르는 몸' 커플, 대망의 속편!! ─이 녀석은 내 거라고 말해버릴 걸 그랬어. 교제한 지 반년. 가벼운 만남을 즐기던 타카하시는 이제 이시구로를 놓아줄 수 없다고 느꼈다. 한결같은 마음을 온몸으로 전하는 이 녀석이 귀여워서 못 견디겠다. 그런 이시구로에게 어느새 생긴 새로운 남자 사람 친구. 질투와 집착으로 달콤하게 움찔대는 모습은 나만 알고 있으면 된다. 나날이 깊어지는 마음과 거리 하루의 끝에 반복해서 읽고 싶어지는 연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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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미 내 펫이라고." 오랜만에 재회한 소꿉친구의 침대에서 몇 번이나 가버리다니…. 이런 '훈육'을 한다는 말은 들은 적 없어!!! 나, 이와사키 마히루는 어릴 적부터 남들보다 정의감이 강했다. 성인이 되어서도 그 성격은 여전해서 회사에서 화풀이 당하던 동료를 구하려다 그만 상사를 때려 당일 해고를 당하고 만다. 사택에서도 쫓겨나자 머물 곳이 없어져 방황하던 중 공원에서 우연히 소꿉친구인 콘노 신야와 재회하고, 작고 연약했던 예전 모습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한 그를 보고 놀라고 만다. 어릴 적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던 것도 잠시…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신야의 말에 발끈해버린 나는 "그렇게까지 말한다고? 그럼 네가 가르쳐 보든가!" 그를 도발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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