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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너튜버로 활동 중인 주인공 진혁은 유일하게 [시련의 탑]의 엔딩을 봤지만, 게임의 인기가 하락하며 더 이상 게임 너튜버로서의 삶도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엔딩을 보았기에 이대로 게임을 마무리하려는 진혁. 바로 그날, [시련의 탑]은 현실이 되었다. 게임의 모든 요소를 다 알고 있는 진혁은 누구보다 빠르게 모든 것을 차지한다! "진짜 고인물이 뭔지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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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 손이 좋아?’ 레시피 사이트 ‘해피 키친’ 기획부의 카시우라 코코는 새 기획안 때문에 막다른 골목에 서있었다. 그런 그녀를 위기에서 구한 건 한 편의 카페 동영상. 화려한 손놀림으로 요리를 하는 ‘그 손’에 첫눈에 반한 그녀는 ‘cafe coeur’의 오너 겸 셰프인 쿠보야 시노부에게 취재를 의뢰하지만…. ‘난 너희를 믿지 않아.’ 그가 큰 미디어 싫어한다는 걸 알게 된 코코는 유급 휴가를 내고 시노부의 가게에서 더부살이로 일하게 되는데…?! ‘자, 넌 내게… 뭐를 해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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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다시 만난 소꿉친구 타카라와 ‘야한 짓’을 하게 된 것은 반년 전. 타카라의 이름을 부르며 지끈거리는 안쪽을 위로하는 모습을 들키고 만 그날. 수치심에 눈물을 글썽이는 가쿠에게 타카라가 건넨 말은 “가쿠가 기분 좋아지는 곳 예전처럼 내가 만져 줄 테니까.” 플레이보이라 여자가 끊이지 않는 타카라가 어째서 자신에게 손을 대는 걸까…? 쾌락 때문이라고 되뇌어 보지만, 떨어져 지내는 사이 반쯤 내려놓았던 연심은 뜨겁게 날뛰고, 점점 섹파 관계에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달아오르는 몸에 휘둘리는, 엇나간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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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때문에 억지로 황태자비 간택전에 나가게 된 화영. 이렇게 된 김에 화려하게 쫓겨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계속 이상하게 엮이는 황태자 신영 때문에 계획은 쉽지 않고, 오히려 황비와 황태후 눈에 들어 화영은 최고의 후보로 손꼽히게 되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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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공모전 시상식에서 피디와 작가로 재회한 지후와 유진. 대학 동기인 둘은 같이 과제도 하고 키스…도 했던 것 같은데, 유진의 부름에도 지후는 자리를 피하기만 하고 담당 피디가 되어서도 작가로서만 대한다. 콘티 공유가 늦어지던 어느 날, 유진은 연애 무경험으로 인한 창작의 고통(?)을 호소하며 지후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하는데… “이번에는 안 놓쳐” 과연 지후와 유진은 작품을 무사히 완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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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하는 선배와 같은 회사에 입사한 메구미는 초거물급 미야노모리 사장을 상대로 미팅을 하게 되었다! 그의 날카로운 눈을 보고 두려움을 느낀 메구미. 화장실에서 사장에 대해 혼자 욕을 하는데, 당당하게 여자 화장실로 들어와 메구미에게 키스하는 사장! 메구미와 거래처 사장님의 섹시 연애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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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연인에게 배신당해 지칠 대로 지쳐 잠이 든 시라는 밝고 따뜻한 빛에 눈을 뜬다. 아름다운 꽃비 속에서 기적을 내려준다며 나타난 사랑의 여신, 아름다운 꿈인 줄만 알았는데... 여신님, 왜 아직 거기 있어요?! 날벼락 같은 여신님과의 동거 일상, [반품불가 여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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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전 심판의 날. 갑작스럽게 나타난 몬스터들에 의해 인류는 멸종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하지만 독특한 능력을 사용하는 이능력자들이 각성하며 싸움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치열한 전투 끝에 잃어버린 땅을 되찾는다. 살아남은 몬스터들은 전세계 곳곳에 던전을 형성하며 인간을 위협하고, 인류는 제2의 참극을 막기 위해 주식회사 ‘칸’에선 로스트 시티라는 가상현실 게임을 개발해 헌터들을 육성하기 시작한다. 로스트시티에서 무패의 기록을 가진 랭커 권진수. 여동생 권수아를 위해 헌터가 된 그는 고유능력으로 나타난 애플과 함께 던전을 정복해 나간다. 그러다 마침내, 오랫동안 찾아 헤매던 케네스를 만나 이세계에 숨겨진 비밀들에 대해 듣게 되는데…. -나에게 패배란 없다! -내 가족을 해치는 자, 누구도 용서치 않으리라! 그림: 홍덕화 원작: 메슬로우 각색: 장담 보조: 한상아 제작: 조인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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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갖고 싶었던 게임을 우연히 손에 넣었다. 내 원픽인 세드릭 루트를 즐기다가 마지막 선택지를 누른 순간, [감히 선왕의 핏줄이라 사칭한, 왕비 아스타로테를 사형에 처하노라!] “별 거지 같은, 내가 해도 이거보다는 잘 만들겠다!” 게임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잘 가, 아스타로테.” ‘이만 죽어 주셨으면 해요, 아스타로테.’ 여러 루트를 뚫으며 남편을 왕으로 만들었지만, 마지막은 언제나 죽음. 안 되겠다. 이러다간 계속 개죽음만 당하고 말 거야. 이제 내게 남은 길은 하나뿐! “차라리 내가 왕이 되는 게 나을 것 같아.” [새로운 루트가 해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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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같은 백작에게 입양되어 평생 오두막에 감금된 채 살다 죽음을 맞이한 헤이린. 눈을 뜨니 일곱 살, 하필이면 백작에게 입양되기 직전 상황으로 회귀했다. 헤이린은 신에게 묻고 싶었다. 도대체 자신이 무얼 잘못했느냐고! 그녀는 신을 원망하며 백작가를 향해 달리는 마차 밖으로 몸을 내던지고 그 길로 신의 축복을 받은 칼리스토 가문의 공작이자 신성함의 상징 빈센트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푸른 피입니다.” 고아인 줄 알았던 그녀가 칼리스토 공작가에서 천 년 만에 태어난 여자아이란다. “정말 내가…… 딸이에요?” 일평생 여자를 멀리하며 금욕적인 삶을 살아온 빈센트는 결코 애가 생길 만한 행동(?)은 한 적이 없다며 아빠임을 부정하는데... “……마물인가?” 출생의 비밀을 품은 헤이린의 등장으로 제국과 신성국이 크게 들썩인다! 초보 아빠 빈센트와 초보 딸 헤이린의 서투르지만 사랑스러운 육아물! ============================== [표지 및 타이틀 로고 디자인] 디자인그룹 헌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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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귀는데?" 전학 첫날, 첫눈에 반한 남자애의 관심을 끌기 위해 내뱉은 황당한 거짓말 치킨 열 마리에 넘어가 '한미'의 거짓말에 동참한 '준혁'은 졸지에 가짜 커플 연기를 하게 된다. 짝사랑과 치킨이라는 각자의 목적을 위해 웃지 못할 코미디 같은 상황을 이어 나가던 중, 하나둘씩 찾아오는 과거의 인물들로 인해 남매의 학교생활에 점점 그림자가 드리워오는데…. 어딜 가나 시선 집중 & 다이내믹한 매력의 소유자! 과연, 이들 남매의 거짓말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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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려 모든 대회와 경기에서 은퇴하려 합니다.' 최강의 격투가라는 권좌에 오른 영민을 기다리던 것은 오로지 지루함뿐이었다. ‘나를 두근거리게 만들 무언가가 필요해!’ 그런 그에게 참지 못 할 도발이 들어온다. ‘권영민 선수‥‥. 물론 대단한 분입니다. 하지만 파이널 사가에서는 통하지 않을 겁니다.’ ‘어쭈? 이놈봐라?’ ‘너 게임 개못하잖아’를 시전당한 영민은 결국 참지 못하고 가상현실게임, 파이널 사가를 시작하게 되는데... -엣? 현실에선 격투기 최강자였던 내가, 게임 속 에서는 뉴비?- 정보도, 경험도, 기반 지식도 부족한 영민은 무작정 게임을 시작하게되고... ‘이게 다 뭐지? 아! 모르겠다! 일단 해봐’ 몸이 강하면 머리가 편해진다를 실천하며 바닥부터 강해지는 영민은 파이널사가에서 ‘리안’으로서의 삶을 살아나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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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와 야반도주 한 절친 '건우'의 집에 묵게 된 채이. 욕조에 몸을 담그고 맨해튼의 야경을 바라보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채이에게 다가오는 한 남자... "노재혁 씨한테 자자고 매달렸다고요?" "생사람 잡지 마요!" "거짓말 같아?" "그럼, 이 흔적은 뭘까?" "글쎄요?" "목 만 빤 게 아니라..." "그... 그만!" "너와의 섹스 싫지 않았어." "아니, 솔직히 좋았어." 하룻밤 섹스로 시작된 두 남녀의 거부할 수 없는 서로를 향한 뜨거운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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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좋아하던 부장님에게 고백을 받았다. 하지만 부장님이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아닐 수도 있다. 외모 때문에 괴롭힘을 당했던 사키는 화장 실력을 갈고닦은 덕분에 지금은 화려한 미인이 되었다. 직장에서 남자들에게는 칭찬을, 여자들에게는 험담을 듣지만 사키는 자기의 업무 능력만을 바라보는 반쇼 부장님 덕분에 버틸 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민얼굴로 집 근처를 돌아다니던 중 반쇼 부장님이 갑자기 사키에게 고백을 한다. 심지어 부장님은 자기가 '사키'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눈치였는데…. ©Crow・Mibune/Taisei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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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끝자락에서 피어난 백색의 오러.<br /> 그리고 죽음.<br /> 다시금 새로운 생을 부여받은 남자는,<br /> 전생에서 못 다한 ‘소드마스터’로서의 인생을 완성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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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하는 상사에게 음마가 빙의했다?! 성실한 영업맨 우츠세는 영업부의 에이스인 무뚝뚝한 모범생 토가와 주임을 롤모델로 일에 전념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토가와 주임에게 음마가 빙의해서 거만한 사디스트로 돌변?! 우츠세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안기고 "상사를 구하고 싶으면 지금 당장 나한테 안겨"라고 말하는 음마 (모습은 상사)에게 안기고… 안기는 내내 상냥한 상사와 거만한 S음마에게 번갈아 휘둘리는 우츠세의 운명은…?! 음마에게 빙의된 고지식한 상사ⅹ기특한 모범생 부하의 엇갈리는 집착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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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대학생 "파도연"은 날마다 이웃집에서 들려오는 깡패들과 울음소리에 점점 익숙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늘 찾아오는 깡패들이 이웃집으로 침입하려는 모습을 본 도연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옆집 이웃인 "진주"를 자신의 집에 숨겨 주게 되고…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진주를 보며 점차 영문 모를 욕망에 휩싸이는 도연, 어색하게 시작된 동거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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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영감이 강한 카라스모리 가문의 영주가 요괴를 불러낸 탓에 이를 퇴치하는 결계사가 생겨났다. 옛 성터에 자리 잡은 사립 카라스모리 학원을 무대로, 400년 후인 현재에도 계속 날뛰는 요괴에 맞서는 가문이 있었으니…. 스미무라 가문과 유키무라 가문의 젊은 후계자 요시모리와 토키네의 활약을 그린 요괴 배틀 스토리. © Yellow TANABE/SHOGAKU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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