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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재욕(財欲), 성욕(性欲), 식욕(食欲), 수면욕(睡眠欲), 명예욕(名譽欲)의 힘을 가진 요정들은 세상의 균형을 위해 존재하였다. 그 중 재욕(財欲)의 힘을 갖고 요정계의 차기 수장으로써 권력을 누리던 돈복요정 백훤. 그는 능력을 악용하여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죄로 인간계로 쫓겨나 좌천을 당하게 되고, 그곳에서 밤낮없이 일하며 필사적으로 돈을 버는 유진을 만나게 된다. 백훤은 인간들에게 가볍게 접근하던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유진에게 다가갔다가 실수로 자신의 돈복을 모두 털린다. 이로 인해 훤은 돈복이 최고치에 달하는 유진에게 자신의 능력을 되돌려 받기 위해 빌붙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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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차 연애 중인 러시아 마피아 ‘바실리 카민스키’와 돈 세탁업자 ‘윤은한’. 알콩달콩할 것만 같던 나날은 바실리가 부상을 입으면서 깨져버린다. 전투 중 머리를 다쳐 18살 시절의 기억만 남은 바실리는 잔혹한 마피아가 되어 은한을 연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그를 모욕한다. “내가 이런 놈을 좋아했다고? 취향이 더러워졌네.” 바실리의 싸늘한 반응에 그를 놓아주려던 은한. 그러나 바실리는 묘하게 본인의 말과 다르게 은한에게 질척거리며 엮이려고만 하는데…?! 애인이 기억을 찾기 전에 헤어지기 VS 다정한 애인의 기억 되찾아주기! 과연 은한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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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8, 18, 28일 업데이트] 성인이 된 후 1년간 계속된, 학대를 견디지 못한 태주는 원장을 살해하고 빈 손으로 보육원을 나온다. 자살을 결심하고 죽기 전 제 죄를 털어놓으려 우연히 방문한 화신교 성회. 태주는 그곳에서 자신이 화신교의 사신(死神)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신으로서 두 번째 삶을 맞은 태주는 신을 혐오하는 신제인 정후와 함께하게 되는데……. *원작 : 트라비아 [웹소설] 타나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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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가리>는 매월 6, 16, 26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학원물 #성장물 #첫사랑 #유도부공 #대형견공 #순정공 #부반장수 #미인수 #햇살수 #외유내강수 어릴 때 큰 개에게 물린 경험이 있는 현선은 거대한 희도를 보면 그때의 트라우마가 생각나 그를 두려워했는데, 어쩌다 보니 방과 후 희도와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성격도 무서울 거라고 생각했던 편견과 달리, ‘잘 못 알아들어서 그러는데…… 다, 다시 한번만 말해 줄래.’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수줍어하는 희도의 모습에 놀라는 현선. 게다가 유도부 선배들의 괴롭힘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 먹는 희도를 보고 현선은 희도를 챙겨주기 시작하고, 늘 혼자였던 희도는 가랑비에 옷 젖듯 현선에게 스며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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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렌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연애는 경험은 있지만, 차일 때마다 듣는 소리 “나한테 단 한번이라도 설렌 적 있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설레는 마음, 사랑이 무엇인지 모른 채 살아온 범수. 그런 그의 심장이 한 BJ의 목소리에 반응하고, 이런 현상이 궁금한 나머지 정신 의학과에 상담을 받으러 가는데, 이게 무슨 일? 범수가 찾아간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바로 그가 좋아하는 BJ?!! 상담 선생님은 남자인데? 그럼 내가 좋아하던 그녀…가 아니고 그인 건가? 은혁이 남자인데 싫지 않고 되려 더 좋아지는 건 무엇 때문일까? 남자임에도 좋아하는 내가 이상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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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무심하고 의욕 없는 삶을 사는 바이올리니스트 해원. 매일 정해진 시간 동안 바이올린 연습을 하고 가벼운 만남을 가지며 나른한 일상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친구 태신의 자살 소식을 듣는다. “있잖아, 해원아. 나 오늘‥ 그 사람이랑 처음으로 얘기했어.” 그동안 집요하게 걸려 왔던 태신의 전화. 이번에도 관심 없는 짝사랑 얘기를 떠들 거라 생각하고 넘겼는데 그날, 태신이 죽은 것이다. 그리고 태신의 장례식장에서 태신의 짝사랑 상대인 우진과 마주치게 되며 해원은 그와 필연적으로 엮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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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 이윤해는 동기 남학생을 짝사랑하는 게이다. 그런데 비밀스러운 그 마음을 우연히 동기 차건혁에게 들키고 만다. ‘나랑 잘래?’ 이윤해는 차건혁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얼떨결에 두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꼴로 섹스하는 사이가 된다.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이윤해는 차건혁에게 미주알고주알 짝사랑 상대에 대해 털어놓고, 그와 잘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다. 차건혁은 귀찮아하면서도 이윤해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한다. ‘알아서 뭐 하게.’ ‘저녁 약속 있어.’ 하지만 갑작스레 돌변한 차건혁은 이윤해를 피하기 시작한다. 그날을 기점으로 이윤해는 짝사랑 상대보다 차건혁을 더 신경 쓰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윤해의 짝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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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액션, 스릴러 장르에서 손에 꼽는 작가가 로맨스를 쓴다면? “작가님 차기작은…….” “로맨스 쓸 겁니다.” “……작가님.” “로맨스!” 머릿속이 핏빛 낭자한 범죄물 전문 작가가 핑크핑크한 로맨스를 쓰기로 했다. 도우미는 기회만 노리는 짝사랑 5년 차 로맨스 작가. 제 발로 맹수의 입안으로 걸어 들어간 자의 최후는……? “……그거 알아? 내가 쓰던 장르에서는 밥 먹을 때 건드리면 주먹부터 나가. 더군다나 이렇게 칼 쓰는 음식이면…….” -범죄물 작가 민정윤 “형이 도와줄 건 19세 관람가라는거 제가 말했나요? 여기서 물고 빤다던가.” -로맨스 작가 서공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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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일에는 성실하고 연인에게는 다정한, 전형적인 노력파 공돌이 김우진. 어느 날 7년을 사귀며 결혼까지 생각했던 연인에게 성적인 이끌림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차이고, 그 충격에 평소 멀리하던 술을 달고 산다. 그러다 참가한 마케팅부와의 조인트 회식. 우진은 회사 안에서 커밍아웃한 게이로 유명한 그와 마주한다. 독보적인 업무 능력으로 명성이 자자한 엘리트. 소문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용모에, 무례한 농담을 지껄이는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갖춘 그 남자, 차한준. 그에게는 사랑이 얼마나 쉬울까. 은근한 열등감과 호감이 뒤섞인 눈으로 저도 모르게 그를 오랫동안 쳐다보았다. 그러다 시선이 한 번 마주쳤고, 정신이 들었을 때는 내 것 아닌 듯한 다리가 허공에서 흔들리고, 가물거리는 시야 속에서 낯선 쾌감이 들이닥치고, 그리고 눈을 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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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이돌 데뷔 5주년이 되는 다치바나 루이. 같은 그룹의 후배인 히비키는 과묵하고 차가운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꽤 건방지다고 생각하고 있다. 언제나와 같이 아침에 약한 히비키를 집에서 재우기로 하고, 목욕 후에 컴퓨터 화면을 봤더니 히비키가 매니저에게 들은 내용을 검색하고 있었는데... 아니, 잠깐! 관계자 열람금지라니? 거기에 패스워드까지?! 수상하지만 궁금해! ⓒTsubame Koshi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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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찾아간 박건우는 대기업 회장이었던 아버지가 본인이 다니는 회사를 몰래 사서 유산으로 남겼다는 말을 듣게 된다. 아버지의 별장을 관리하는 별장관리인 이혜성과의 계약을 5년 동안 이어가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박건우는 회사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어딘가 수상한 이혜성을 감시하기 위해 별장에서 그와 기묘한 동거생활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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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오타쿠 게임 동아리에서 유독 눈에 띄는 부장 쥰은 후배에게 질투를 받으며 내심 행복해하고 있었다. 자기보다 더 잘생긴 후배, 소우타를 만나기 전까지는. 게임 방송으로는 시청자가 늘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쥰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남성 전용 방송을 하고, 그 모습을 우연히 기숙사 옆방에 살고 있는 소우타에게 들키고 마는데. ⓒReo Ohno/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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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뚱뚱하고 못생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한 노력 끝에 동안이 된 사사키(41살). 그러나 연애를 제대로 해보지 못해 이대로 노총각이 되는게 아닐까 불안해 하던 어느 날, 마음에 든 아가씨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모르는 사람이 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잘생기고 젊은 쇼타는 사사키가 생각한 것보다 착한 사람이었고, 그 길로 사사키와 쇼타는 급속도로 가까워지는데. ⓒMizutani Kou/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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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그만둬라 바보야"" ""죄송해요!!"" 오늘도 촬영 스튜디오에서는 도지아이 AD·이가라시의 실수에 프로듀서 진나라의 욕설이 요란하다. 곁눈에는 귀신 상사와 요령없는 혼나기만 하는 부하. 하지만 진나라의 약점을 알고 있는 이가라시는 낮에 당한 것을 밤에 표현하는데! ©UNOHANA/Solmar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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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형이 사고로 다쳤다. 범인은 부잣집 아들에 준수한 외모로 학교의 유명 인사이자 주인공 ‘윤별’과 동급생인 ‘성운’. 아무리 후한 보상금을 줬다 해도, 유일한 가족인 형이 다쳤는데 가만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찾아서 그 새끼 죽일 거야!!” “별아, 그러지 마. 다들 조용히 끝내고 싶어 해. 학교도 마찬가지고, 나도…” 형은 이를 덮으려 하는 것만 같다. 그리고 편의점 알바에, 조용한 성격까지 ‘성운’은 알려진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그럼 우리 형은 왜 밀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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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카노와 서로 좋아하게 된 후 처음으로 발정기를 맞이하게 된 사치오. 우카노에게 연락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 <맛있는 오메가는 찍하고 운다> 특별편. ©HANASAWA NAMIO/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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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적이고 염세적인 개인주의 성향의 직장인 호윤은 엄마의 부탁으로 이제 막 스무살 대학생이 된 본가의 앞집 꼬마 주호를 본인의 오피스텔에 하숙 시키게 된다. “내가 호윤이형이랑 같은 집에서 살게 되다니! ” 대학을 핑계로 짝사랑하던 형의 집에 살게 되어 마냥 좋기만 한 주호와 “내 밥은 내가 알아서 할게.” 사람과 부대껴 사는 게 힘든 호윤의 불편한 동거 로맨스! *매주 수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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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희소한 도깨비의 세계. 인간인 히요리는 도깨비에게 있어 달콤하고 맛있는 존재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동갑이자 큰 뿔을 가진 사나운 성격의 도깨비, 호다카에게 인간인 걸 들킨 것도 모자라 맛보게 해달라며 키스까지 당하고 만다… 도깨비를 끌어당기는 성가신 체질 때문에 위기 상황이?! 거부하지 못하는 본능과 쾌락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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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튼을 누르면 내가 파는 장르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이야기를 끝마치면 나올 수 있음. 단 완결 안 났으면 모름.)』 SNS 타임라인에 올라온 시답잖은 게시물. 시험 기간이기에 뭐든 재미있었던 게 문제였다. 얼른 ‘공유하기’를 누르고 친구들을 불러 떠들다 잠들었던 것 같다. ……그대로 깊은 잠에 빠져야 했는데. “뺙.” 뭐야. “삐약!” 뭐야! 여기 어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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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스물이 된 곽치언은 대학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해 어른들을 놀라게 하지만, 사실 그에게는 무엇보다 또렷한 목표가 있다. 바로 옆집 형이자 자기 운명인 현우종을 쟁취하는 것! 속 터지게도 어려서부터 보아 온 우종은 장난기가 많고, 가벼운 연애가 끊이지 않는 타입이다. 그런데도 치언을 지극히 아껴 자꾸만 헷갈리게 독점욕을 드러내기도 한다. 당당한 성인이 되었겠다,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치언은 마음을 다잡고 우종에게 일편단심 직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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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변호사지만 결벽증 때문에 파혼을 겪은 후 일중독으로 살아가는 조쉬. 일상에 희소식이라고는 불만스러웠던 로펌의 청소 업체가 바뀌는 일 정도다. 새 청소부만을 기다리며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고 맞이한 것은 지난밤 술김의 원나잇 상대, 엔젤. “근데, 청소는…. 잘합니까?” 이 한없이 가벼워 보이는 남자에게 청소를 믿고 맡길 수 있을까? 엘리트 변호사가 플레이보이 청소부 때문에 인생이 꼬였다. 이건 연애일까, 아니면 결벽증 충격 치료일까. 본격 더럽히고 치우고 밀고 당기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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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개 취급하며 길들였었던 아이가 근사한 외모의 부하직원으로 나타났다. "냄새, 어디서든 기억하라고 해서 기억했어요. 팀장님 냄새는 여전히 달콤해요" 사납게 밀어내도, 마치 개처럼 순한 눈으로 맴도는 신건우가 희원의 신경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나한테 대체 원하는게 뭐야? 내가 어디서 구르든 그냥 내버려두라고. 예전처럼 나를 곁에 두세요. 난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고. ""그럼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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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개 취급하며 길들였었던 아이가 근사한 외모의 부하직원으로 나타났다. ""냄새, 어디서든 기억하라고 해서 기억했어요. 팀장님 냄새는 여전히 달콤해요"" 사납게 밀어내도, 마치 개처럼 순한 눈으로 맴도는 신건우가 희원의 신경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나한테 대체 원하는게 뭐야? 내가 어디서 구르든 그냥 내버려두라고."" ""예전처럼 나를 곁에 두세요. 난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고."" ""그럼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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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이누카이의 남자친구·켄타로 씨는 우락부락한 강아지 수인. 강해 보이는 외모를 가졌지만, 실상은 꼬리를 붕붕 흔드는 멍멍이 그 자체…? 동료 사원 고양잇과 시마다 씨와 그의 남자친구·네코미야 군과의 이야기까지 합쳐져, 사랑 넘치는 나날들! 복슬복슬 동물 남자친구와의 행복&따끈 꽁냥 러브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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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5,15,25일 업데이트] “토끼는 왜 찾으시는지?” 용왕의 간을 구하러 육지에 올라온 별주부 주청완. 운 좋게도 올라오자마자 토끼를 마주친 것 같다. 토끼를 데리고 용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뭐든지 해야만 했다. “…제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시려고.” “예?” “청완이 제게 뭘 해주실 수 있냐는 말입니다.” 청완은 빙긋 웃으며 말하는 적란을 멍하니 바라봤다. …뭐든지 해야만 했다. *원작: 여그니 [웹소설] 별주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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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5,15,25일 업데이트] “토끼는 왜 찾으시는지?” 용왕의 간을 구하러 육지에 올라온 별주부 주청완. 운 좋게도 올라오자마자 토끼를 마주친 것 같다. 토끼를 데리고 용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뭐든지 해야만 했다. “…제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시려고.” “예?” “청완이 제게 뭘 해주실 수 있냐는 말입니다.” 청완은 빙긋 웃으며 말하는 적란을 멍하니 바라봤다. …뭐든지 해야만 했다. *원작: 여그니 [웹소설] 별주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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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면 웃어줄 거야?" 회사에서 노예처럼 일하느라 피폐해진 남자, 요이치. 우연히 만나 미남에게 면허증을 빼앗겨 어쩔 수 없이 그에게 연락을 해봤더니 상대는 「렌털 보이프렌드」의 톱클래스였다! 돈이 될 정도로 잘생긴 그 미남은 요이치에게 마구 대시하는데…?! 회사의 노예와 S급 렌털 보이프렌드인 남자의 사랑 & 소심한 BL만화사와 렌털 보이프렌드「왕자님」의 사랑을 그린 BL계의 신성☆나나세의 첫 작품 #단편집 #대형견공 #연하공 #직진공 #연상공 #츤데레수 #안경수 #미인수 #짝사랑 #체격차이 #달달물 #코믹물 © 2018 NANASE / 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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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혹사 시키며 일하는 리오. 야근 후 막차를 놓친 리오 앞에 자주 가던 편의점의 잘생긴 점원 스이가 나타난다.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이는 리오와 스이의 손이 닿은 순간, 리오는 정신을 잃고 만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자 리오 옆에 스이가 옷을 벗은 채 누워 있었는데?! ©doji/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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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히트 작품 <양아치와 야쿠자>에서 스핀오프! "내 인생 왜 이렇게 시궁창이지?" 어느 큰 야쿠자 조직의 간부 후보였던 유이는 어릴 적 헤어져 버린 친형 카즈미를 찾으러 야쿠자의 세계로 들어온다. 그리고 마침내 발견한 형은 성도회의 젊은 보스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형 옆에는 애인이 있었는데... 경애하는 형 곁에 있는 연인에게 손을 대버려 형을 화나게 해버린 유이. 성도회에 붙잡혀 카즈미의 측근인 료에게 감시당하게 마는데... 처음에는 료의 정체를 모르는 것에 경계를 하고 있던 유이였지만, 점차 그의 상냥한 행동에 치유되어 간다. ⓒNekokawa Tarako/Solmar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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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밀을 지키는 대신 바지를 벗어」 어쩌다 한 컨닝을 마야에게 들키고만 네무가사. 침묵을 미끼로 마야는 이것저것 요구해 오지만..... 공부벌레인 네무가사와 문제아인 마야의 야하고 마음졸이는 순정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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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타에게는 바보 같은 꿈이 있었다. 바로 뷰티 스트리머인 미녀 레이나와 콜라보를 하는 것! 인기 스트리머가 되고 싶어 열심히 영상을 올려보지만, 현실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는데…. 함께 콜라보도 하고 좋은 관계가 되고 싶다는 망상을 하며 료타는 오늘도 레이나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계속 답변이 없던 그녀에게서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오지만, 그것은 사실 레이나의 쌍둥이 남동생 레이토의 해충 퇴치 대책이었고! 료타는 여장을 하고 나타난 그가 남자임을 눈치채지 못한다. 멍청하지만 꽤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하던 순간, 레이토의 가발이 강풍에 날아가게 되는데?! ©Barona/for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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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천재 화가라고 불리는 유화과 3학년 카시무라 소이치로는 모델을 헌팅해서 그림이 완성되면 매몰차게 차는 최악의 남자. 그래도 작품에 대한 열정과 재능의 소유자인 그를 조각과 4학년 세다 유즈키는 몰래 사모한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여자를 헌팅하던 카시무라를 세다가 꾸짖자 카시무라는 그 대신 선배가 모델이 되어 달라고 조른다. 좋아하는 사람이 진지한 눈빛으로 몸을 바라보며 「예쁘네요」라고 말하자 착각할 만큼 기뻐진 세다. 게다가 몸까지 만지게 해달라고 애원한 카시무라의 부드러운 손길에 몸도 마음도 달아오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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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레스토랑의 천재 셰프 윤도건. 당연히 자신의 자리라 여겼던 총괄 셰프 자리를 노리는 수상한 놈, 최정우가 나타난다! "어떤 놈이 내 주방에 향수 뿌리고 들어왔어!" "역시 스타셰프 코는 예민하네~" 사사건건 거슬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그놈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던 어느 날─ "조건이 있어. 나랑 다른 것도 하자." 도건과 정우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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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자신을 바꾸기 위해 대학에 들어가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미야나기 유이토. 동경하는 선배 쿠죠 노조무와 같은 대학에 진학하여 화려한 캠퍼스 라이프를 만끽!! …은 하지 못하고 쿠죠의 소꿉친구인 마츠카와 호다카에게 이래저래 괴롭힘당하는 날들이 이어진다. 조금이라도 쿠죠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치장에 돈을 쓰느라 알바에 매달리던 유이토는 어느 날 과로를 견디지 못해 컨디션이 무너져 버린다. 그런 유이토의 상태를 제일 먼저 알아차린 건 호다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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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꿉친구가――…… 학원의 공주님이 되어있었다!? 나고 자란 고향으로 수년 만에 돌아온 나카무라 치히로는, 소꿉친구인 아메쿠라 유이와 재회한다. 오랜만에 만난 유이는 놀라울 정도로 세련되게 성장해서, 그 불가사의한 색기에 동요하면서도 옛 친구와의 즐거운 학원생활을 꿈꿔보는 치히로. 전학 첫날――…… 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에서, 뒤를 돌아본 유이를 보고 두근거림을 억누르지 못한 채로, 치히로가 내민 손을 붙잡은 것은――…… 「이 자식, 스스럼없이 유이를 건드리지 마!」 이럴수가, 자각하지 못한 채 색기를 흩뿌리는 유이는 남자 재수 학원의 질서를 어지럽히기에, 【학원의 공주】로서 친위대에게 보호받고 있었던 것이었다!! 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야!? 유이와의 즐거운 학원 생활은!? 내 가슴 속 이 두근거림의 행방은――……!? 남 돌보기를 좋아하는 충견계 남자×무자각 페로몬 남자의 소꿉친구계 퓨어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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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점원인 리쿠는 오너 조슈와 만날 때마다 그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고 있었다. 능력 있는 경영자이지만 그런 가벼운 남자와 사귈까 보냐!라고 경계하고 있었는데, 실연 직후 그의 수제 디저트로 위로받고 만다…. 그대로 무너져내려 조슈의 집에서 눈을 뜬 리쿠는 세탁이 완료된 셔츠와 BLT 샌드위치, 외출 전의 키스를 받는다. 슈퍼 달링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는 힐링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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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러서 더욱 사랑스러운 캠퍼스 러브 스토리! 대학 축구부 소속인 강현호는 교양 수업에 들어갔다 중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한결과 재회한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강현호는 같은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한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친척집에 맡겨진 동생과 함께 살기 위해 알바에 매진하고 있는 한결은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다. 그러나 끈질긴 현호의 대시에 한결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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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열성팬 히가시노 케이토와 사이온지 카나메는 학창 시절부터 절친. 콘서트나 사인회가 열리면 어디든 달려가는 두 사람은 그렇게 오타쿠 라이프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 케이토가 좋아하는 상대는 아이돌이 아니라 카나메! 카나메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걸그룹 오타쿠인 척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카나메의 최애 여돌에게 열애 발각 뉴스가! 침울해하는 카나메를 위로하던 케이토는 얼떨결에 카나메에게 고백을 하는데. 당연히 차일 줄 알았는데 카나메로부터 돌아온 대답은 「너에게 입덕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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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에는 결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겠어.」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회사원 이스미. 그러나 이스미가 싼 집세에 이끌려 이사간 곳은 아침부터 발정 난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벽이 얇은 아파트였다. 이스미의 클레임에 옆집에 사는 난봉꾼 느낌의 대학생 엔자는 「저, 잘한대요.」라며 오히려 유혹하는데……?! 가벼운 남자 대학생×츤데레 샐러리맨의 옆집 배틀 러브. © 2020 Miki Laika / 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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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한정 보너스 페이지 수록★ 사랑은 - 어떻게 시작하는 거야? 「좋은 사람」에 머무를 뿐, 사랑하는 사이는 되지 못하는 헬스 트레이너 혼다는 남자지만 얼굴이 완전 취향 저격인 콘노가 너무 신경 쓰인다. 거기에 더해 콘노가 게이라는 걸 알고 들뜬 나머지 그를 생각하며 빼고는 드디어 사랑을 자각한다. 그러나 콘노에겐 내내 짝사랑하던 사람이 있는데...?! 서툰 남자들의 순정적이고 음란한 사랑 이야기. © 2021 akabeko / 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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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시타 스미레(32)는 평범하고 수수한 아나운서다. 하지만 사실은 찐 아이돌 덕후이며 하루하루 덕질에 매진하고 있다. 어느 날 상사에게서 생활정보 프로그램 지방 촬영을 다녀오라는 지시를 받는데, 놀랍게도 게스트가 현재 그의 최애인 하루나 코우시였다. 하행복한 여운에 젖어 호텔 숙소에서 라이브 영상을 실컷 음미하던 중, 진짜 하루나가 그를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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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에서 홀로 사는 청년 테츠. 테츠에게는 괴물과 함께 있는 걸 상상하며 자기를 위로하는 비밀이 있다. 어느 날 촌장에게 불려 동굴에서 기묘한 존재의 간호를 하게 되었고, 그 존재를 본 테츠의 욕망이 들끊는데. ⓒMitsunaga Hirama/j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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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고 매일 밤 해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사부로의 옆에는 처음 보는 미인이 자고 있었다. 어젯밤 술에 취했을 때 말을 걸어 온 이 남자를 집까지 데려온 듯한데…. 이 남자 니야마 유히와는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줄 알았지만, 그날 밤 다시 마주치게 됐고 어쩌다 보니 또 함께 자게 되었다. 매일 밤, 상대를 찾는 그의 몸을 걱정한 사부로는 말리려고 하지만 유히는 섹스하지 않으면 잠들지 못하는 체질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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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컬러 연재! 왕의 짧고 달콤한 사랑은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열풍이 몰아치는 사막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평화로운 알 샤르 땅에 파루스 2세가 왕이 된 지 20년. 파루스 왕은 십여 년 전, 왕의 하렘에서 자신을 찌르고 도망간 백인노예를 잊지 못하는데…. 왕의 하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랑과 음모와 배신이 사막의 뜨거운 모래바람과 함께 불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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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러브드 고수위 단편선, <순애보>의 첫 에피소드! 남태령X페시케이 작가님의 <베이글이 너무해> 아이돌 뺨치는 인기를 가진 신예 씨름 선수 장군. 연호는 장군의 트레이너로 일하게 된다. 트레이너는 선수 컨디션만 관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자위도 혼자 못 하는 장군 때문에 졸지에 성교육까지 도맡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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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그렇게 될 만큼 나를 좋아하는 거죠?』 같은 냄새를 맡고 착각해서 이 녀석의 손으로 가버리다니! 중견 개그맨인 하루아키는 파트너이자 학생 시절부터 절친이기도 한 오헤이에게 이루어질 수 없는 연심을 품고 있었다. 어느 날, 부풀어 오른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겉옷에 남은 오헤이의 냄새로 발기해버린 하루아키는 그 현장을 젊은 배우 요우에게 들키고 만다. 못 본 척해주긴 했지만, 당황한 것을 숨기지 못한 채 파트너와 동거하는 집에도 떳떳하게 돌아갈 수 없게 된 하루아키. 마음이 정리될 때까지 친구 집에서 머무르기로 했으나 어째선지 그곳엔 요우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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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은 오랜기간 연락해온 펜팔 메일 친구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 그런 희성에게 고등학교 졸업당시 유학으로 인해 헤어지게 됐던 석원이 나타나게 된다. 소설처럼 동장회에서 재회하게 된 두사람은 서로를 미친듯이 원하게 되고,희성은 과거의 연인과 펜팔 친구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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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얼굴 말고는 가진 게 없는백수 박하진. 쇼핑몰 창업 자금을 빌려준다는 누나의 말에, 대한민국 최정상 보이그룹 <에잇나인>의 팬사인회에 대신 가게 된다. 그리고 팬사인회 화장실에서 자위 중인 <에잇나인>의 비주얼이자,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이한을 만나게 되는데..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남자와, 그에게서 도망치고 싶은 남자의 프리한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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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얼굴 말고는 가진 게 없는백수 박하진. 쇼핑몰 창업 자금을 빌려준다는 누나의 말에, 대한민국 최정상 보이그룹 <에잇나인>의 팬사인회에 대신 가게 된다. 그리고 팬사인회 화장실에서 자위 중인 <에잇나인>의 비주얼이자,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이한을 만나게 되는데..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남자와, 그에게서 도망치고 싶은 남자의 프리한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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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동물의 입에 관심이 있던 아라타. 하지만 그 취향 때문에 키스가 끈질기다는 이유로 여친에게 차인 적도 있었다. 이후 그 취향을 숨기고 살던 중, 한 학년 위의 선배 모리사와와 만난다. 마스크 위로도 알 수 있는 예쁜 얼굴에 아라타의 욕구가 다시금 살아나고, 어떻게든 마스크에 감춰진 모리사와의 맨얼굴을 보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커지는데. ⓒAkiko Koyama/j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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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인디밴드에서 유명 밴드가 되어 화보 촬영 제안을 받게 된 밴드의 드러머인 독희. 카메라 앞이 어색해 촬영을 거부했지만,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동경하던 이진 때문에 화보 촬영에 동의하게 된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본인을 오해한 이진을 육체관계로 꼬드기게 되는데… 독희는 무사히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이진과의 짝사랑도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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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커플을 사랑하는 동인남 아키하루가 어째선지 최애 커플(망상)과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두 사람을 지켜보는 벽이 되는 꿈을 이루었다― 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수(망상)에게 고백을 받아버린다…?! 예측불능 전개로 화제가 된 동인남 하트 FULL 코미디 BL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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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망돌, 현재는 촬영 스텝인 은단과 잘나가는 모델 원해의 잡지 촬영기. 짧은 바지로 인해 제모를 해주며 분위기는 무르익어가는데, 원해는 은단이 망돌 시절부터 그의 팬이었고 현재도 그렇기 때문에 직진을 하지만 은단은 그런 원해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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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깨닫고 싶지 않았어. 난 여전히 너를― 이렇게나 좋아해. 5인조 아이돌 그룹 L.PLANET의 중심 멤버 아츠토. 같은 소속사의 아이돌 밴드 REAL에서 카리스마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보컬 유키. 차세대 최고 아이돌이 될 두 라이벌이라 불리는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연인이었다. 먼저 데뷔를 거머쥔 것은 아츠토였지만, 데뷔 후 어긋나기 시작한 두 사람은 이별하고 어색한 사이로. 하지만 아츠토는 줄곧 유키를 잊지 못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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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섹스파트너의 오랜 가스라이팅으로 스스로를 마조히스트라고 생각한다. 초등반 수영 강사 연수는 영화 촬영을 위해 몰래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 톱스타 차주환을 만나 수영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29세의 나이, 볼 것도 없이 다 끝난 인생이라고 생각했던 연수에게 차주환이 다가오면서 세상이 180도 뒤집힌다. "저는 맞는 걸 좋아하고, 제 파트너는 절 이렇게 만드는 걸 좋아해요." "그럼 나랑도 해" "아픈 거 말고, 평범한 관계. 나랑 하자고." *<플립턴 3부>는 출판사 변동으로 인해 리디 내의 새로운 페이지에서 연재되었습니다. (1, 2부는 기존 페이지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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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반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납치당하던 9살 요한은 지나가던 고등학생 성진의 도움을 받아 구조된다. 이 일을 계기로 요한의 집안이 성진을 후원하면서 둘의 인연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요한은 제 곁을 지켜 준 성진에게 마음을 주게 된다. 시간이 흘러 연인이 된 요한과 성진. 멋있고 유능하고 잘생기고 다정하고 성숙한 성진에게 부끄럽지 않은 애인이 되고자 요한은 나름대로 노력하지만 이따금 한계에 도달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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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너무 귀여워서, 형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형이 너무 섹시해서… 스이의 몸과 마음은 늘 레오 형에게 돌진!! 물론 레오도 그런 스이가 사랑스러워 늘 넣고 싶고, 늘 맞추고 싶은데!! 후끈후끈! 달달!! 무조건 직진하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 ⓒ 毒液 / ShuCream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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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비욘드 단편선] “왜 이래, 자꾸? 네가 내 애인이냐?!” 대학생인 지우는 운동한다고 입는 민소매조차 언짢게 바라보는 소꿉친구 재필을 이해할 수 없다. 보기 싫어서, 혹은 장난이라기엔 마치 애인의 옷을 단속하는 듯한 모양새. 하지만 지우는 재필이 건장한 남성인 자신을 좋아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우는 동기들과의 술자리에서 인사불성이 되고, 아무에게나 애교 섞인 술주정을 부리는 그를 험악한 표정의 재필이 데려간다. 시끌벅적한 번화가를 벗어나 갖게 된 둘만의 시간. 지우가 던진 하나의 ‘질문’에 재필의 감정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고, 10년 넘게 서로를 짝사랑해 온 그들의 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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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순정만화 같은 연애를 꿈꾸는 미남 샐러리맨 키타오지.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회사 동기인 아리마도 순정만화를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취미를 공유하는 친구가 된다. 처음으로 대화가 통하는 상대가 생겨 들뜬 키타오지였지만, 사실 두 사람 사이에는 커다란 오해가 있었는데…?! 샐러리맨들의 순정만화 같은 연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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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비욘드 단편선] 단골인 승주에게 반해 소심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인연이 되어 사귀게 된 태영. 순조로운 연애인 듯싶었으나 경험이 없는 태영은 도저히 진도를 뺄 수가 없다. 전에 겪은 사람들과 다르게 승주는 다정한 얼굴로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사려 깊고 밝히지도 않는 연인에 감동한 태영. 승주를 알게 될수록 욕심이 고개를 든다. 그리고 고대하던 첫날밤, 승주가 폭주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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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이나 헌신한 애인은 뒤통수쳐, 잘 다니고 있던 회사는 망해, 좌절해 버린 시우는 결국 게임으로 도피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뉴비 ‘우진’의 상냥한 고민 상담과 열심히 사는 그의 모습에 감명받아 좌절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기로 다짐한다. 또다시 뒤통수 맞는 연애는 할 수 없다며 금사빠로 유명하던 시우는 친구에게 새 다짐까지 읊고 ‘노 러브 노 연애’를 외치는데! “언젠가 죽는 날까지 절대로 사랑도 연애도 안… 녕하세요, 혹시 애인 있어요?!” 과연 시우의 ‘노 러브 노 연애’는 지켜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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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연재] 악역조연의 계약결혼 상대에 빙의했다. 신들은 세상을 구해 달라 난리인데, 체력, 근력, 민첩은 1에 상태창도 없다. 빙의물의 클리셰를 따라 기억을 잃은 척했더니, 악역 조연이 기묘한 눈으로 나를 본다. “기억을 잃었다고 주장하니, 지금까지의 일은 모두 불문에 부치지.” 악역 조연이 악역 루트를 안 타게 하려고 친한 척했더니, 이번에도 기묘한 눈으로 나를 본다. “남작의 작고 동그란 머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어.” 급기야― “우리는 손을 잡은 사이니까, 네 앞에서는 체면치레 안 해.” 대공님, 우리는 순조롭게 결혼했다가 순조롭게 이혼해야 하는 관계일 뿐인데요. ⓒ담적단, 녹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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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러브드 고수위 단편선, <순애보>의 두 번째 에피소드! 기디드 작가님의 <하다 죽어도 좋아!> 오랜만에 만난 동창 고원과 원나잇을 하게 된 세오. 다음 날 아침 눈 떠보니 고원에게 목이 졸리고 있다!? 같이 죽자고 달려드는 고원을 말리고자 세오는 고원에게 신세계를 보여주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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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딜리야, 가족이 되자」 가족도 사랑도 모르고 자란 용병 딜리야는 적국인 금랑족의 왕과 하룻밤을 함께 한다. 왕의 목숨을 노리던 그는 “헤어지고 싶지 않을” 정도의 사랑을 받자 속절없이 받아들이고 마는데. 6년 후, 몰래 왕의 아이인 아슈를 키우고 있던 그에게 왕의 동생 유드하가 보낸 이가 찾아오고―? “사랑받아본 적이 없어서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고독한 딜리야의 인생이 변하기 시작한다―! 문라이트 노벨 2018년 연간 랭킹 1위의 초인기 웹소설이 대망의 만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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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 연재/ 4화 연재 후 1회 정기 휴재] 인기 아이돌 ‘가론’이 인생의 전부였던 우림. 하지만 대학교에서 만난 주열에게 푹 빠져 탈빠(?)까지 할 지경에 이르렀다. 잘생긴 외모에 스마트한 두뇌, 밴드 연주까지 완벽한 주열! 그의 밴드 연습 초대에 기쁜 마음으로 간 우림은 문 앞에서 서성거리는 괴한을 만난다. 근데 이 수상한 괴한이 내 최애 가론이었다?! 어쩌다 보니 가론과 함께 있던 그때, 우림은 가론의 라이브 방송 알람을 보고 실시간 화면 속 화려한 모습과 눈앞의 초라한 가론의 모습에 의아함을 느낀다. 가론은 다급한 변명으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우림이 자신의 비밀을 폭로할까 두려워 막무가내로 우림의 집에 머물기 시작하고, 우림은 가론의 행동에 더욱 수상함을 느끼는데… 서서히 밝혀지는 가론의 실체! 화면 너머의 내 최애에게 과연 무슨 비밀이…?! ⓒ킴논/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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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한정 보너스 페이지 수록★ 대기업 사장이자 Sub인 이즈미는 하룻밤 한정 남자들과의 플레이에 공허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이 이즈미 밑으로 들어온 비서 코사카는 Dom인 동시에 이즈미가 좋아하는 타입... 욕구불만이 쌓인 이즈미는 앱으로 플레이 상대를 찾으려다 코사카에게 저지당한다. "네가 대신 해줄래?" 라는 도발에 선선히 응한 코사카와 플레이를 하게 된 이즈미는 코사카가 내린 명령에 흐물흐물해지고, 정신 차려 보니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줘...'라는 말까지 하고 있는데...?! 과묵한 미남 비서(Dom)X능력 있는 미인 사장(Sub)의 에로틱한 주종역전 Dom/Sub 러브 스토리! SHACHOU, OSUWARI NO JIKAN DESU ⓒ 2021 by Megane / HOME-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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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뜬금없이 웹툰 속 서브광공으로 빙의한 '하진'. 작 중 메인수인 선우와 필연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갈수록 분위기에 젖어 헛소리만 하게 되는데… "최선우, 너 키스 잘해?" "그게 왜 궁금한데?" '최선우 넌 왜 이렇게 야릇한건데?! 이러면, 읏, 내가 널 좋아하는 것 같잖아!' 은은하게 하진에게 젖어드는 선우와 무자각 플러팅 장인 하진의 돌고도는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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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아이돌이 꿈이었던 도진우, 뜻대로 아이돌은 되었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망돌' 이라는 꼬리표 뿐이다. “우리 꼭 같이 성공하자!” 야망넘치던 진우의 중학생 시절에 꿈을 공유했던 동급생이자 아역배우였던 임세현.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도진우와 다르게 임세현은 현재 가장 뜨거운 라이징 스타가 되어 동년배인 부동의 흥행배우 최이태와 함께 사사건건 화두에 오르고 기적같은 오디션으로 한 번 더 자신에게 쥐어진 기회를 붙든 진우는 흑역사 같은 과거와 함께 임세현과 재회하게 되는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세현 이런 상황들을 흥미롭게만 지켜보는 이태. 무한한 동경의 존재 최이태와 마냥 불편한 임세현 사이의 진우. 드라마 속 과 드라마 밖, 세 남자의 오해와 타이밍, 진실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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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명문고 교사! 밤에는 마성의 게이! 완벽한 이중생황을 즐기며 인생을 만끽하던 우이언 선생에게 닥친 계현도라는 불행! 학교 이사장의 손자인 애송이 녀석이 자신을 호모로 만들어 달라며 찾아왔다! 하지만 '이걸 어째? 먹어? 말어?' 고민하던 이언에게 닥친 더 큰 불행이 있었으니...!!! <몽환백서> <금지소년> <리미티드>의 작가, 임애주님의 본격 코믹 에로에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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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빠짐없이 고층건물을 오르내리며 성실히 수제 음료를 파는 여우족 플린 폴폭스. 조상대대로 이어져온 사기꾼이라는 의심의 눈길속에서도 음료의 판매량은 나날히 증가하고 있으니, 일명 여우러브라 불리는 플린의 수제 음료는 정력증진, 피부노화방지는 물론이고 집중력강화, 업무능력 향상같은 부가적인 효과또한 우수해 한번도 마시지 않은 고객은 있어도 한번만 마신 고객은 없을 정도다. 어린 시절 안타깝게 헤어진 동생을 언젠간 찾겠다는 희망하나로 단 한병의 배달이라도 소중히 여기며 근면성실하게 살아가던 플린 앞에 어느날 벼락치듯 나타난 한 남자, 휴고.K. 이드로한. 플린의 가장 큰 거래처이자 대기업인 '더 스코프'의 전무로 일명 낙하산 취임한 그가 왜인지 플린의 특제 음료에 관심을 보인다. 아니, 그 관심의 대상은 음료일까? 아니면 플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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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내 에스퍼가 완전 딴사람이 되어 버렸다. 한국에 단둘뿐인 S급 에스퍼, 차권우. 김도원에게 차권우는 무뚝뚝하고 차가운데다 툭하면 호출해대는 '개스퍼' 그 자체. 가이드를 걸어 다니는 링거쯤으로만 보는 놈이 틀림없다. 그런데 그놈이 폭발에 휘말린 후 겨우 살아나더니, 갑자기 활짝 웃으면서 도원을 반기고! 강아지처럼 다가와 먼저 좋다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이상해, 차권우 씨는… 분명 나를 싫어했는데…!" 센터는 한 달 안에 기억을 찾지 못하면 차권우의 능력까지 영영 사라질 것이라며, 기억을 찾기 위해 도원에게 더 진한 가이딩을 하라고 요구하는데...! 문제는... 차권우랑 나, 키스도 한번 한 적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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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 저주에 걸린 대공과 천재 연금술사의 아슬아슬한 동거! 왕명에 따라 '미래의 반려자를 볼 수 있는 약'을 만들어야 하는 천재 연금술사 엔니드. 연구 중 거울에 웬 남자가 보였다가 다시 꼬마가 보이고… 실패라고 생각하던 중 거울 속 그 꼬마를 구하게 된다! 어느 순간 사라진 꼬마 대신 거울 속 남자, 글런이 나타나 암살자들을 물리친다.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글런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엔니드. "잠깐, 다리 사이에 거대한 저건…?" 엔니드는 자신의 반려일지도 모르는 글런의 저주를 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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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짓밟은 '김태수'의 흔적을 쫓아 식당으로 향하는 '허석주' 깜깜한 밤, 식당 문을 닫으려던 승우는 처음 보는 석주에게 친절을 베풀다 못해 머물 곳이 없는 석주를 흔쾌히 집으로 들인다. '김태수와 임승우가 형제다..?' 태수가 승우에게 욕정을 품고 있는 것을 알게 된 석주는 복수를 위해 승우를 이용하려 하지만 착해빠진 승우에게 자꾸만 눈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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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아버지가 남긴 거액의 빚을 떠안은 오미. 그 후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사자메가 오미 앞에 나타난다. 오미는 자기에게 모든 걸 앗아간 사자메를 증오하지만, 사자메는 오히려 그런 오미의 후견인이 되기로 한다. 예상외로 오미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자메. 그런 사자메에게 오미는 '증오'가 아닌 다른 감정을 품게 되는데. ⓒNamagomi/j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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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밴드는 원래 팬서비스 금지인데……,’<br /> ‘그치만 이 분 남팬이고……, 아마 괜찮겠지……?’<br /> <br /> <br /> 무명 인디밴드 [어스퀘어]의 유일한 희망이자 비주얼 멤버인 베이시스트 ‘문학’은<br /> 어느날 타 밴드 세션 무대 밑에서 완벽한 이상형인 남팬 ‘재희’를 만나 속절없이 말려들고 만다.<br /> 문학은 가까스로 자제심을 발휘해 재희를 밀어내는데 성공하지만, 들려오는 그의 속삭임에 그만 정신이 아득해지는데…<br /> <br /> “앵콜 끝나면 화장실로 와요. 나도 섰어.”<br /> <br /> 몇 년의 활동 끝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무명밴드의 존망이 걸린 지금,<br /> 난생 처음보는 완벽한 이상형의 남팬이 정신없이 휘몰아친다….!<br /> <br /> 전무후무 하드코어 고수위 밴드물 <그루피스위티>, 지금 본 무대 시작합니다! <br /> <br /> #밴드물 #고수위 #흑금 #원나잇 #현대물 #로코물 #그루피<br /> #대물공 #연하공 #물만두공 #미인수 #유혹수 #싸패수<br /> <br /> *매월 5, 15, 25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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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br /> <br /> <br /> 인간은 늘 나를 버려. 너도 분명히─<br /> 검은 고양이로 변신하는 고양이과 인간 싱고는 얼굴과 몸만 취향에 맞으면 누구라도 안는다.<br /> 그런 싱고를 점찍고 압도적인 수컷의 냄새를 풍기며 쓰러트려 버린 건 인기 No.1의 배우, 카가미였다.<br /> <br /> 온몸이 흐물흐물해진 싱고의 배 위에서 그가 보여준 모습은─?!<br /> <br /> ⓒ 2012 by Aya Sakyo. All rights reserved.<br />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Aya Sakyo and SHINSHOKAN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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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br /> <br /> <br /> 일류 기업에 근무하는 알파 니죠 아리마는 어렸을 때부터 알파밖에 좋아하지 못했다. 그 탓에 밤이면 오메가로 위장해 알파 전문 출장 서비스 부업을 뛰고 있다. 잠시만이라도 오메가가 되고 싶어서―<br /> 어느 날, 손님의 갑작스러운 예약 취소로 해소할 길 없는 성욕으로 고민하던 차에 얼굴도 몸도 자신의 취향인 알파 이즈미 코우키를 만난다. 유명 학생 사업가인 이즈미는 다소 무례하긴 해도 언변과 테크닉 모두 흠잡을 데 없는 청년이었다. 하룻밤뿐이긴 해도 아리마가 계속 찾아 헤매던 이상적인 알파 그 자체였는데….<br /> “네 정자가 갖고 싶어…”<br /> “임신할 때까지 안에 해줘…”<br /> 3년 후, 아리마는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아유무를 데리고 이즈미를 만나러 가는데…?! 특이 체질인 아리마는 이즈미에게 아이를 책임질 것을 요구하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고… 육아&오메가버스 러브♥ 보너스 만화 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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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새는 상스럽기로 일등!<br /> 일등 깡패! 일등 알파! '백필승'<br /> 귀여운거만 보면 껌뻑 죽는 바보 깡패?!<br /> 세상 물정 모르는 까칠한 말티즈 '남우윤'에게 감겼다.<br /> <br /> 불법 형질 미등록자인 오메가 우윤은 <br /> 하나뿐인 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지만 <br /> 그곳에서 만난 깡패 백필승을 만나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br /> <br /> “사람 중에 너 같이 생긴 건 처음 봐서, 니가 대가리에서 안 빠져. 자꾸 생각나서 돌겠는데 씨발, 어떡해?”<br /> “…….”<br /> “씨발 내가 개좆할게. 호구한다고.”<br /> “…….”<br /> “지켜 줄게. 니 형 찾아 줄게.”<br /> “…….”<br /> “사귀자.”<br /> <br /> 과연, 호구 깡패 필승은 말티즈같이 까칠한 우윤의 마음을 얻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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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한 인지도의 중소 아이돌 투플래닛.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희욱은 앞으로 괜찮아질 거라 생각했다. 인기 비주얼 멤버가 팀을 탈퇴해도, 코로나로 공백기가 길어져도. 결국엔 모두 잘되리라 스스로를 다독였다. 그러나 군 제대 후 맞닥뜨린 현실은 팀 해체, 백수 신세였다. 희욱은 뭐라도 붙들어 보고자 드라마 오디션장을 찾고 그곳에서 톱스타 천경서와 마주친다. “그쪽, 아이돌 했잖아요. 상황이 힘들어지면서 표정도 말투도 딱딱해지고. 뭐 그런 거예요?” “직업을 떠나서 원래 차가운 얼굴이고, 말투도 무뚝뚝한 편입니다.” “좀 웃었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연기는 캐릭터에 맞춰서 잘해 보겠습니다. 좋게 봐 주세요, 선배님.” 예의 없는 말투와 태도로 천경서의 첫인상은 가히 최악이었다. 하지만 그의 친구 역할로 캐스팅되어 호흡을 맞춰 가야 하는 상황. 첫인상이야 어찌 됐든 가까스로 얻은 기회에 희욱은 간절하다. 한편,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올해 갓 성인이 된 톱스타 천경서. 그는 요즘 하루하루가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다. 바로 오랜 기간 덕질해 온 최애, 희욱과 한 드라마에 출연하기 때문에! 희욱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영 쉽지가 않다. 최애 앞에서 자꾸만 삐걱거리는 스스로를 원망하며 경서는 그의 곁을 계속 기웃거리는데……. “내가 도울게요. 아직 좋아하잖아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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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처음 만나 대학생이 될 때까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함께해온 소꿉친구 '안도훈'과 '우익수'. 둘 사이를 끈끈하게 이어주었던 히든키는 바로, 만년 중위권 야구팀 '돌핀즈' "작년에도 했던 말 같지만- 올해는, 다르다." 돌핀즈의 열혈팬으로서 야구장에 갈 때면 당연한 공식처럼 늘 서로와 함께한 두 사람. 홈 개막식에도 당연히 익수와 함께할 것이라 생각했던 도훈은 플미까지 붙여 어렵게 표를 구해왔지만, 돌아온 것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가겠다는 서운한 대답뿐... "그, 그래서 우익수 너 걔랑 갈 거야!?" "당연히 그 선배랑 가기로 했지. 개막식 표가 공짜인데, 당연한 거 아님?" 대학 선배 영하의 등장으로 균열이 생겨버린 도훈과 익수. 서운함이 폭발한 도훈은 그토록 고대했던 홈 개막식 날에도 야구장으로 향하지 못하고, 익수는 영하와 경기를 보는 내내 도훈을 떠올린다. "안도훈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 야구장은 항상 걔랑만 왔는데..." 한순간에 방향을 트는 변화구처럼 이전과는 전혀 다른 국면을 맞이한 두 사람의 관계.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서는 돌핀즈 그리고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하는 도훈과 익수의 올해는, 정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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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5,15,25일 연재] 불우한 성장기를 극복하고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세계에 이름을 알린 정난우. 그는 겹겹이 쌓인 내면의 어둠을 벗어나지 못하여 힘들어한다. 할리우드 미남 배우이자 바람둥이로 소문난 에녹 밀리건. 그는 매력적인 얼굴 외에 연기력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벗기 위해 고민 중이다. 접점이라곤 없을 듯한 두 사람 사이에 난우를 모델로 한 영화 제안이 놓인다. 에녹은 주인공을 맡아 연기력을 보여 주겠다며 난우가 거북해하건 말건 곁에 머물며 관찰하기 시작한다. 정열적이면서 다정한 에녹과 가까워질수록 난우의 어둠은 깨져가고, 그 틈 사이로 찬란한 빛이 퍼져 가는데... 거듭된 믿음과 사랑이 두꺼운 얼음 같은 어둠을 녹이는 감동의 힐링 스토리. ⓒ피곤토끼,맘보(원작:텐시엘)/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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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본 도서는 단편만화 '빼앗긴 트라이앵글' 이 미포함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생 내게서 떨어질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드리죠. 5년 연속「안기고 싶은 남자 1위」였던 사이죠 타카토가 드디어 자리를 내준다. 그 자리를 빼앗은 건 데뷔 3년차의 신인 배우 아즈마야였다…! 적의로 가득한 타카토에게 아즈마야는 악의 없는 웃는 얼굴로 친하게 따른다. 경계심 MAX였던 타카토가 술에 취한 나머지 아즈마야에게 추태를 범한 뒤론 입장이 역전! 잡혀버린 약점과의 교환조건으로「안게 해주세요」라며 들이대는데……? 「안기고 싶은 남자 1위였던 나를 안아?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이 자식!」이라는 표제작 외, 하이텐션 에로 단편을 대량 수록♥ ⓒ Hashigo Sakurabi 2014.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4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Libre 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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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의 짝사랑을 끝낸 것은 그의 잔인한 한마디였다.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어. 네 도움이 필요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아하던 그의 얇고 붉은 입술 사이로 가슴을 헤집는 말이 흘러나왔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한테 영 관심이 없어서." “네가 도와줬으면 좋겠어. 너는 잘 알 것 같아서.” 내가 뭘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몰랐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입을 열었다간 울음이 터질 것 같아, 연신 머리를 끄덕이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다. 긴 짝사랑의 결말이, 애인 대리라니. 이대로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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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국가대표 체조선수에서 은퇴 후 사진학과에 진학한 한지원. 소심하고 숫기 없는 지원에게 자신감 있고 여유로운 농구 선수 권정우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고마움이 동경으로, 동경이 사랑으로 바뀌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는데… “정우 너 여자들한테 오해 많이 받을 것 같아.” “여자들한텐 안 그래. 너니까 이런 거 해주는 거지.” “…왜?” “왜냐니. 네가 날 오해할 일은 없잖아.” 자신을 친구로만 생각하는 정우를 보고 지원은 필사적으로 마음을 감추려 하지만. 높은 하늘로 도약하던 그때를 떠올리며 지원은 용기를 내기 시작하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네게 손해뿐인 연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해 정우야. 너랑 연애하고 싶어.” “…….” “우리 사귀자.” 나그네가 햇볕을 이기지 못했듯이, 태양 같은 너를 좋아하는 감정은 숨길 수 없으니까. *매주 목요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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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오랜만에 나간 동창회에서 이원은 전 여자친구의 청첩장을 받는다. 복잡한 마음인 이원 앞에 나타난 태은은 갑자기 그에게 원나잇 제안을 한다. 얼떨결에 태은과 자게 된 이원은 그 후로도 태은과 밤을 보내게 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태은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커진다. 같은 학교에 다녔던 동기이자, 재벌 3세. 태은에 대한 것은 그게 전부였던 이원에게 어느 순간부터 태은의 다른 모습이 보이고, 이원은 태은이 대학 시절부터 홀로 숨겨왔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원작: 모캔 [웹소설] 올 어바웃 유어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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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 케이크>는 매월 1, 11, 21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오메가버스 #나이차이 #양심출타공 #능구렁이공 #말랑갓기수 #당돌수 시골에서 슈퍼 운영과 텃밭을 일구며 살던 수현. 어느 날 마을에 호텔이 들어선다는 소문과 함께 조폭 같은 서우 건설 이사 태연과 마주치게 된다. 할머니들은 수현에게 남자를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지만 수현은 태연이 무섭지 않다. 태연도 당돌한 수현이 귀엽기도 하고, 꼴리기도 하고…. 뇌물이라는 핑계로 달달한 간식을 사다 바치는 태연에게 경계심이 허물어진 수현은 결국 오메가라는 사실을 들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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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과 미친듯이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와 잠이 들었던 날. 자신과 ‘서진’이 고등학생 때 입 맞췄던 그 날 일들이 꿈에 나오게 되고, 왜 갑자기 고등학생 때 분위기에 휩쓸려 저지른 ‘실수’가 꿈에 나온 것인지 연애를 너무 오래 쉰 것 같다고 생각하는 ‘다운’은 과실에서 보기 껄끄러운 ‘서진’을 마주친다. 그리고, 평소와 달리 유난히도 자신을 찾아오는 서진에 괜히 찔리는 듯 자신이 무슨 실수를 했냐며 추궁을 했지만, 돌아오는 ‘서진’의 대답은 그저 키스를 했다는 대답뿐. 오랜 친구 관계였다가 갑자기 저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이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다운에게 들이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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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게임 접자. 이 게임에는 미래가 없다. MMORPG 게임 ‘카렐의 찬가’에서 천대받는 직업인 테이머 유저 권정우. 직업 떡상 존버에 연달아 실패한 그는 이제 희망을 버리기로 한다. 그리고 비싼 아이템을 경매장에서 처분하는 동안 우연히 만난 뉴비, ‘챠롱롱’. 어차피 접을 게임 잠깐 도와주기나 할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된 인연이건만. [파티] 챠롱롱: 제가 잘나가게 돼서 [파티] 챠롱롱: 쩌는 근딜이 저한테 파티하자고 해도 [파티] 챠롱롱: 형을 버리지 않을게요 [파티] 모카: 감동적이다ㅋㅋ [파티] 모카: 그래도 쩌는 근딜이 파티하자고 하면 걍 해 [파티] 모카: 그럼 편해 …챠롱롱의 말을 가벼운 재롱처럼 넘겨 버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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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챙겨 주는 포용력 MAX 선배, 성욕 왕성 연애 신생아 후배! 조금 문란한, 야하고 황홀한 동거 BL! “애인이 되면, 또 만져 줄 거야?” 이혼가정에서 자란 탓에 ‘사랑 따윈 젓가락보다 가볍다’는 신조를 갖게 된, 남들보다 조금(?!) 성욕이 왕성한 대학생 코코로. 그런 코코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동거인이자 최고의 이해자인 토모루 선배와 매일 ‘야한 짓’을 하는 일! 그러면 푹 잠들 수 있고, 토모루 선배만 있으면 충만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토모루 선배가 “더는 코코로를 만져 주지 않을 거야”라고 선언하는데?! 욕구불만으로 잠들지 못하는 밤이 이어진 코코로, 대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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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Book(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동정 아싸 은둔형 외톨이 하루키는 인싸 버튜버 하루키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어느 날 자기 팬이라는 오토코노코 버튜버 유우를 발견한 하루키는 인기 끌기(와 약간의 흑심) 때문에 컬래버를 제안한다. 하지만 오프 컬래버 당일, 눈앞에 나타난 건 정장 차림의 훈남인데?! 필사적으로 인싸를 연기하는 하루키였지만 호러 게임 방송을 계기로 소심한 본성을 유우에게 들키고… 「좀 더 다양한 소릴 들려주세요.」 몸도 마음도 파헤쳐지는 VTuber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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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저의 첫사랑이 안티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 CROWLEY의 에이스 미도 키요시로는 어릴 때부터 짝사랑한 코로기 모구라를 찾기 위해 아름다움을 갈고 닦아왔다. 그러던 중 키요시로의 옆집에 이사 온 사람은 놀랍게도 대학생이 된 모구라였다!! 기쁨도 아주 잠시, 모구라는 CROWLEY의 센터 아사히의 골수팬이자 키요시로의 과격한 안티팬이란 사실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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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했는데… 네가 기다리는 상대는, 나야.” 지극히 평범한 샐러리맨 하시모토는 직장의 고스펙&잘생긴 악마 상사 시라세 씨에게 매일 혹독한 지도를 받고 있다. 그런 하시모토의 유일한 낙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게임 친구 UMA와 노는 것. 상사의 험담을 하면서 웃고 떠들 수 있는 UMA에게 친밀함을 느낀 하시모토는, 기다려 마지않던 둘만의 정모를 기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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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절친 윤이화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던 백연건. 마음을 접고자 했는데 되려 이화가 집착하며 연건을 놓아주질 않는다. 단순한 ‘친구 걱정’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아리송한 윤이화의 태도. 백연건은 일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혼란 속에서,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얼결에 고백하고 만다. 그런 연건에게 여성과 섹스를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 거라며 상처입히는 윤이화. 그를 잊기 위해 백연건은 다른 남자를 집에 데려와 섹스를 시도해보는데 역하기만 할 뿐, 끝까지 가지는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화해를 하기 위해 백연건의 집을 찾아온 윤이화가 그의 침대에서 다른 사람과 사용한 흔적이 남은 러브젤을 발견하고야 만다. 그 순간, 이성의 끈을 놓친 윤이화가 백연건에게 미친 제안을 하는데… “그렇게 섹스가 중요하면, 차라리 내가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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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다운 외모에 싸움도 잘하는 옆집 형제를 동경하는 키라라. 엄마에게 미소녀 취급을 받으며 자란 키라라는 옆집 형제 같은 남자다운 사나이가 되겠다는 희망과는 정반대로 화려한 미소년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미친개와 미소녀..아니, 미소년의 좌충우돌 청춘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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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에 잘빠진 몸매, 다정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어딜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얼굴에 몸에 밴 매너까지. 잘나가는 탑으로 오늘도 종잇장보다 가벼운 섹스 라이프를 즐기는 명선. 꼬실땐 누구보다도 다정하고 달콤한 연인이지만, 한바탕 불사르고 나면 녹아 없어져버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가볍고 가벼운 연애만을 추구하는 명선에게도 가슴에 품고 사는 취향 하나가 있으니 억지로 키우고 부풀린 것이 아닌 오로지 노동과 실전만으로 탄탄하게 조형된 근육남이었다. 초원을 마음껏 달리는 말의 허벅지를 닮은 최상급 근육을 찾아헤멘지 어언 수년, 그토록 찾아헤메던 명선의 이상형이 갑자기 눈앞에 나타났다.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숯불구이 맛집 [명선가든]의 '숯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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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늦가을의 어느 날. 평화로운 고등학교에 해괴한 소문으로 중무장한 노란 머리의 전학생, 주은섬이 나타난다. 살벌한 소문과 달리 눈부신 외모에 그를 흠모하는 학생들이 생기고, 천이서는 동생의 부탁으로 주은섬의 자리에 몰래 선물을 놓고 간다. 그리고 이듬해 같은 반 옆자리로 마주치게 된 두 사람. 평범하게 인사하는 천이서에게, 주은섬은 왜인지 유독 까칠한 경계심을 내비치는데……. “하…. 작작 해라, 진짜. 티 내면 죽여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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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소풍을 가면 버스는 꼭 말썽, 여행을 떠나면 숙소는 늘 정전. 단체 급식을 먹어도 혼자서만 배탈이 나는 게 일상인 열성 오메가 사준목. 준목은 타고나길 지지리 운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도 대학에 들어가면 그간 못 해 봤던 많은 일을 경험해 보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잘생기고 멋진 알파와 찐한 연애도 해 보고 싶었는데! 타고난 재수 없음은 명문 대학에 들어갔다고 해서 좋아지는 게 아니었다. 특히나 교내 유명 인사, 소문의 주인공 공주림과 엮이면 이상하게 일이 더 꼬인다. 준목의 이상형을 실체화해 놓은 듯 완벽한 알파였으나 본의 아니게 만났다 하면 테러를 저지르게 되며 더는 엮이지 않겠다 다짐한다. “제가요, 잘못한 게 많다는 건 아는데요오…. 재수 없으니까 우리 그만 만나요.” “왜, 나한테 테러 짓 하면 미안해지니까?” “그것도 그렇지만요…. 공주 선배님은… 심장에 나쁘니까….” 하지만 그만 만나자고 통보한 술자리 다음 날, 눈 떠 보니 공주림과 한 침대였다. 게다가, 대체 왜 벗고 계신 거죠? “내가 네 취향이라며. 내 얼굴도 내 몸매도 내 목소리까지 다.” “고, 공주님?” “고백에 대한 책임은 져야지.” 운 없는 사준목은 과연 소문 무성한 공주림과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공주님, 제발 내 불행을 가져가 주세요! * 원작: 빈트후크 [웹소설] 공주님 내 불행을 가져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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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 트라우마>는 매월 8, 18, 28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캠퍼스물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능글공 #미인수 #짝사랑수 #소심수 알파라면 질색하던 우연에게 유일한 구원자는 중학생 때 과외선생님으로 만난 도현이었다. 도현을 잊지 못해 우연히라도 다시 만나고 싶어 도현과 같은 대학에 입학한 우연. 외모가 변한 우연을 알아보지 못하는 듯한 모습에 우연은 안도하지만 전처럼 친절한 도현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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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살고 광고에 죽는 일벌레 카피라이터 선재원. 그런 그의 앞에 천운처럼 나타난 꿈에 그리던 이상형! "커피 말고 술로 하죠." “오히려 게이바 아닌 데서 이렇게 만난 게 천운 같아서 반가운데, 나는.” 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 살고 있는 그와 한바탕 사고를 치고, 점차 뜨거운 사이가 되어가는 듯했는데… “맞팔 좀 해줄래요? 우리 인스타로는 구면 같은데.” 그 이상형이 내 인스타를 스토킹하고 내 광고의 예술성을 폄훼하던 놈이라고? 심지어 세상에서 제일 혐오하는 AE(광고 기획자)이기까지? “진짜 또라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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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각선 맞은편 자리에 앉았던 최우상, 나의 입 바른 찬사에 웃음을 짓던 최우상, 나에게 '예쁘다.'며 이상한 위로의 말을 건네던 최우상. …나를 상처 줬던 최우상. 10여 년이 지나 동창회에서 다시 만난 최우상. 그는 여전히 재수 없고, 여전히 잘났고, 여전히 놈이 싫다.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며 수한은 우상으로부터 돌아서지만, 뒤돌아선 걸음이 무색하게 우상은 수한이 일하는 가게에 찾아와 횡포를 부린다. “너 설마 몸 팔고 다닌 거냐? 너, 돈이면 다 되는 거야?!” “응, 나 돈이면 다 돼.” 무슨 오해를 하는 걸까. 어떻게 하면 널 떼어낼 수 있을까. “그럼 내 돈도 되겠네?” 우리 사이에 거짓 한 겹 더 씌워진다고 뭐가 더 크게 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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