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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손과 발이 단단히 묶인 채로 살아왔다. 머지않아 정략결혼까지 하게 된다면, 완전히 철창 안에 갇힌 새가 되고 말 것이다 아버지를 향한 반항심으로, 태어나 처음으로 클럽에 간 날. 이름 모를 낯선 남자의 손이 아라의 속옷을 움켜쥐려던 그 순간, "아가씨, 여기 계셨습니까?" 아라의 첫사랑, 경호원 윤. 5년 전,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졌던 그가 마치 꿈속에서 나타난 듯 문가에 떡하니 서 있었다. "회장님께서 애타게 찾고 계십니다." "나쁜 놈⋯⋯ 5년 만에 나타난 주제에." 아버지의 충견으로 180도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온 윤을 되찾기 위해, 아라는 윤이 감추고 있는 비밀을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서로를 온전하게 소유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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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와 친구 먹을 수 있을까? 20대 뺨치는 동안 미모에, 관리로 다져진 글래머 몸매를 가진 친구 엄마가 나의 성적 욕망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아줌마의 도끼 자국, 삐져나온 티팬티 거기다 노브라까지 친구 엄마라도 이건 못 참아~~~~! "저 요가 좀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아줌마 엉덩이에 내 꼬추 존나 비비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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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능력을 발현하지 못해 버림받는 악당의 외동딸이 되어버렸다. 설원에 버려진 나를 남주의 아빠가 구해줬다. 악당의 딸이란 걸 들키면 죽임당할 게 뻔했지만 나는 아직 갓난아기, 돌봐줄 사람이 필요했다. 그렇다면야 남주의 아빠라도 꼬시는 수밖에. “빠빠!” 자! 어서 날 데려다 키워. 귀엽지?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지? 손가락을 꼬물거렸다. 그의 시선도 손가락을 따라 움직였다. 곧 그의 입에서 감탄이 터져 나왔다. “귀, 귀여워……!” 그런데 남주 아빠, 무심남 아니었나? #마왕의 계약자 여주 #마왕의 대적자 남주 #악당의 친딸 여주 #도망 여주 #죽어라 쫓아오는 남주와 남주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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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전생이 떠올랐다. 인생 2회차는 어느 소설 속, 나는 남자 주인공에게 집착해 자멸하는 악역이었다. 얌전히 영지로 내려가 살고 있는데, 아버지가 날 불렀다. 수도에 난리가 났단다. 잃어버린 선황자를 찾기 위함이라는데……. 이전 생이 생각나 주운 꼬맹이가 바로 남주의 조카였다! 다시는 남주를 성가시게 하지 않겠다는 편지를 보냈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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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로렛타’를 괴롭히고 철저히 단죄당하는 악랄한 노예 상인의 딸. ‘멜로디’. 나는 살고 싶어서 잘해준 것뿐인데… “로레따는 메로디 절대 안 잊어!” “메로디 없으면 로레따 울 거야!” “그로니까 메로디 여기루 빨리 데려와야 대!” “메로디가 로레따에게 시집왔으면 좋겠어!” 그 끝없는 애정 공세에 얼떨결에 나도 공작가에 들어가게 되고, “멜로디 양의 곁에 딱 붙어 있을게요.” 그곳에서 어째 더한 ‘멜로디 바보’ 도련님을 만나 버린 것 같다? 악역 소녀인 내가 왜 사랑받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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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이름 모를 작품에 빙의되었다! 이곳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새로이 공작가에 입양되고 나서야 내가 빙의한 작품이 뭔지 알아버렸는데… 등장인물이 전부 사망하는 새드엔딩 결말의 BL 웹툰, 나는 그 중심에서 제일 먼저 죽는 조연! 게다가 내 최애 루시안에게 죽임당할 운명이라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참극이 일어나기 한참 전의 시간대. 최애가 있는 공작가에 입양되었으니 엔딩을 바꿀 시간은 충분하다! 그런데... 나는 루시안을 다정남으로, 결말을 해피엔딩으로 바꾸려 했을 뿐인데 그의 집착이 나를 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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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7년째, 5살 된 딸과 남편과 화목하게 지내는 것처럼 보이는 가정. 사실 이 부부는 3년 전부터 사이가 소원했고, 심지어 남편은 아내의 이름조차 제대로 부르지 않는다. 아내는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하지만, 이미 남편은 회사의 젊은 직원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는데… ©Yuki Okano/Cmoa C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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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좋아하는 소설 속 주인공인 공주 소피아가 되어 시련과 고난을 딛고 사랑하는 왕자 알프레드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야기는 이렇게 끝났어야 하는데, 악녀 로잘리의 저주를 받아 몸이 뒤바뀌고 만다! 그녀가 저지른 죄를 뒤집어쓴 채 왕궁에서 쫓겨나 행복했던 나날은 하루아침에 변해버리고…. ‘이건 현실이 아니야…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어!’ 그런 절망 속에서 소피아에게 손을 내밀어 준 건 아름다운 상인 라울. 그의 도움을 받아 소피아의 역습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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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쳤으나 끝내 비참하게 죽고 만 클로이 가넷슈. 어리석은 클로이는 너무 늦게 깨달았다. 그녀는 남자가 황제에게 던져 줄 미끼였고, 남자는 다정함을 가장한 아름다운 개새끼였다. * “숙부님이 좋아요.” 열일곱의 나는 그만큼 어리고 미숙해서, 갈수록 커져 가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랑하고 있어요, 오래전부터.” 느른하게 턱을 괴고서 내 몸을 훑어보는 눈길에 몸이 쭈뼛거렸지만 나는 용기를 내 그에게 한 발짝 다가갔다. “사랑이라. 너도 벌써 그런 나이가 되었구나.” 그의 손끝이 내 얼굴을 쓸어내렸다. 예기치 못한 고백에도 그는 지나치게 여유롭고 능숙했다. “나도 네가 좋아, 클로이. 사랑하고 있지. 장차 내게 아우님의 목을 가져다줄 너를, 내가 어떻게 어여뻐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내가 사랑하고 있는 남자는 너무나 다정해서 더욱 잔인한 남자였다. “황제의 아이를 낳아.” * * * 다시 눈을 떴을 때 창백해진 얼굴로 날 내려다보는 그가 있었다. 나의 사랑을 짓밟고 나를 망가뜨린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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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아즐리의 황홀한 불행>에 빙의해버렸다. 비운의 조연으로 빙의한 건 둘째치고, 모두가 죽는 결말이라니. 거기다 남주 A의 첫사랑이면 뭐해, 소설 대로라면 한 달 후 죽은 목숨인걸. 살아남으려면 일단은 소설 전개를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왜인지 자꾸만 변수가 생겨나고 이야기 흐름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더 이상 망설일 틈도, 고민할 시간도 남지 않은 그녀는 남주 A와 탈출을 시도하고 원작의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데… 세상을 멸망 시킬 남주 B, 남주 C의 연이은 등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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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연재] 악녀로 억울하게 몰려 처형당하고, 다섯 살로 회귀했다. 그날부터 이상한 파란 창이 보인다.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보여 주는 파란 창. [아데르안 에르벨도테] 직업: 황제 (Lv. 99) 호감: 90,980,984 감정: ♡딸♡이 보, 고, 싶, 음 ……아버지? 저를 싫어하는 게 아니었나요…? [데미안 에르벨도테] 감정: ♡동생♡을 보니 설렘 생각: 말 걸고 싶다 ㅠ^ㅠ [카르멘 카셀로프] 감정: 무척 설렘 생각: 뭐지, 천사인가? 너무 귀엽잖아~!! 항상 차가웠던 오라버니의 상태창도, 나를 늘 경멸했던 마탑주 카르멘의 상태창도 전부 이상하다. 다들 날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잖아?! 상태창에 적힌 문구들이 사실이라면 이번엔 조금 다른 삶을 살 수 있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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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물이 있었나? 이름도 가물가물한 어느 영애의 몸에 빙의해버렸다! 난 피 터지는 사교계나 정치 이야기는 관심 없고~! 남작 영애의 삶을 즐길래! “그런데 너는 누구니…?” 숲속에서 얼떨결에 아이를 구해주게 된 후로 어째선지 뭔가가 단단히 꼬였다~? 나는 그냥 엑스트라라고요! "하인스트 가문의 안주인이 되어 주실 수 있으십니까?" 이건 또 무슨 말이고! 당신 분명 조금 전 까지 날 매섭게 노려보고 있었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뒤바뀌는 소설 속 세상 속에서 샤를로테 라니아는 이 잘생긴 남자의 동생에게서 벗어나, 유유자적 귀족 라이프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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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이세계에 빙의해서 정략결혼한 운명에도, 어떻게든 잘 적응하여 살아보려 했지만 쓰레기 같은 남편은 대놓고 바람 피는 것도 모자라, 내게 이혼을 요구했다. 이미 그에게 질린 터라, 기꺼이 이혼해 주고 기꺼이 위자료를 받아 챙겨 나온 다음 돈을 쓰던 어느 날… 노동 착취에 시달리던 보석 장인과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업을 하나 둘씩 벌렸다. 보석, 향수, 의류, 화장품, 유통…. 손대는 사업마다 대박나서, 재벌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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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데미안을 괴롭히다 고아원에서 쫓겨나는 원생1 엘리의 몸에 빙의했다. 남주의 양부가 될 슈에츠 공작이 데미안을 찾는 데 일조하고 목숨만 부지하고자 했으나… "저 아이도 함께 입양하지. 며느리로 들일 거다." 네? 며느리? 며느리라고요?? 당황스럽지만 여주인공 등장 전까지만 데미안을 조금 더 지켜주려 했다. 그런데 이젠― "엘리, 정부는 안 돼. 난 질투가 많아서 그 자식을 죽여버릴지도 몰라." "내 생각도 마찬가지다, 엘리. 바람은 안 돼." 데미안과 공작의 반응이 점점 더 심상치 않다?! 단역1 엘리의 사랑 넘치는 공작가 입양기, <입양된 며느리는 파양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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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왕국을 다스리던 대법사. 어느 날 제국의 막내 황녀님으로 태어나다! "그냥 아기인척 적당히 비위 맞춰줘야겠다. ...그런데 다들 날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 좋아하다 못해 도대체 가만 놔두질 않는다. 막내 황녀님은 오늘도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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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해야 해. 이 남자의 아이를 낳거나, 도망치거나…." 다산으로 유명한 가문의 여식으로 태어난 셀레네. 유복했던 시간은 꿈처럼 사라지고, 부모님의 죽음으로 몰락 귀족이 되어버린다. 순식간에 빚더미에 올라 앉은 셀레네는 집안의 빚을 모두 갚아준다는 조건으로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병약한 공작 아뮈드의 후계를 낳으러 계약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말하지 못할 비밀이 있는데 사실 아뮈드는 셀레네와 닿는 것 조차 싫어하고 합방은 커녕 사소한 스킨쉽도 하지 못하는 사이라는 점. 과연, 셀레네와 아뮈드의 결혼 생활은 행복으로 끝맺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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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막내 아씨를 보기만 해도 얼굴 붉히던 돌쇠는 어느새 건장한 청년으로 자란다.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아씨와 소꿉친구 여름이 사이에서 어릴 때와는 사뭇 다른 긴장감이 감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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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신 나간 놈들이 친구 사이에 이런 걸 해?” ‘감정 있으면 흙 파먹어야 하는 소꿉친구 사이’로 관계를 정의하며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있던 열성 알파, 차재헌. 페로몬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우성 오메가 기제연과의 우정 가이딩에 만족하던 어느날, 갑작스레 맞이한 러트로 섹스 가이딩을 해버렸다! 첫 사랑, 첫 가이딩, 그리고 첫 경험. 이 모든 걸 준 재헌은 페로몬알러지비염을 뚫고 사랑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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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를 맡고 싶으면 각오를 보여줘.” 사랑하는 주인님을 지키는 임무를 맡기 위해 닌자 코하나는 소꿉친구인 엘리트 닌자 토라노스케와 ‘가짜 연인’으로서 친구의 선을 넘는 계약을 맺는다. 코하나는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토라노스케에게 저항할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첫날밤’이 시작된다! 살짝 과격한 닌자 인술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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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가지고 태어난 유복한 삶이었다. 그저 아버지의 뜻대로 움직이는 인형이란 걸 깨닫기 전까지... 꿈도, 결혼도... 어느 하나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없었다. 그저 주위에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는데... 우연히 피아노 가게에서 아름다운 선율에 이끌린 곳에... 그 선율보다 더 아름다운 그 남자가 있었다. "누구지, 어떤 사람일까...?" 그 순간, 평생 잊지 못할 남자와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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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혜 원작 <광안>의 웹툰화! 묵묵하고 조용히 궁녀의 일을 하다가 지밀상궁이 되기를 소망했던 은우. 궁녀 생활 15년 만에 세자의 승은을 입게 된다. 한 번 취한 궁녀는 다시 찾지 않았던 세자였건만, 자꾸만 그 아이가 생각나는데…. 지나치게 뛰어나 외로웠던 세자 이현과 소박한 본분을 지키며 살고 싶었던 궁녀 은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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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주인공. 기억을 잃기 전, 자신이 무려 5명의 남자와 동시에 사귀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기억을 다시 되찾기 위해 남자들과 한명씩 접촉하며 자신이 어떤 연애를 했는지,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아간다. 내가 정말로 좋아했던 사람은 누구? 그리고 우리들의 연애는 어떻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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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에투와르는 불행한 결혼 생활 끝에, 남편인 황제의 손에 비참하게 죽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그녀는 청혼받기 전 날로 회귀하는데. 이대로 넋 놓고 있다가 또 그 새끼랑 결혼하게 생겼다. “제가 뮤리엘 후작 영애 대신 헬라반트로 가겠어요!” 미친놈을 피해 달아난 북부 야만의 땅. 그곳에는 미친놈 대신 짐승 같은 놈이 기다리고 있었다. 막심 랑케르트. 북부 야만인들의 땅 헬라반트의 왕이자 카시악스를 불안으로 미쳐버리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남자. “너 같은 여자는 처음 보는군.” “나도 당신 같은 남자 처음 봐요.” 로제는 결심했다. 이 짐승을 잘 길들여 황제를 바꿔버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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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거랑 다르게 꽤 야한 애구나, 너?" 처음인데 손가락만으로 가버리다니, 이젠 정말 모르겠어…! 카페 알바생 칸나의 삶의 낙은 꽃미남 단골손님을 몰래 바라보는 것이다. 이름도 직업도 모르지만, 취향 그 자체인 얼굴을 한 그에게 푹 빠진 칸나. 바라만 봐도 좋았는데, 밤에 노숙을 하려는 그를 발견하고 주워버렸다!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뭔가 오해를 했는지 재워준 답례라며 칸나를 덮치고, 귀엽다며 능숙한 애무로 안쪽까지 엉망진창 당하면… 몸이 민감하게 반응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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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 접촉이 금지된 이세계로 빙의한 몸은 시녀 클라리스. 왕자 알렌의 고백으로 왕자비가 되어 아이를 낳아야 하는 의무를 지니게 되었다. 마력으로 아이를 잉태하는 세상에서 그 마력이 전혀 통하지 않는 클라리스는 모두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결국 마지막 방편인 금지된 접촉을 알렌에게 제안한 클라리스, 규율에 엄격한 알렌은 키스 후 본능이 깨어나버리고 마는데…! 알빈과 클라리스는 모두의 눈을 속인 채 아슬아슬한 감정을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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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알바하는 카페, 마주치는 곳마다 어째서인지 본인을 피하는 것 같은 대학 동기 홍시후. 거기다 까칠한 성격까지, 이하루는 그런 시후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남친에게 목석같다는 이유로 또 차이게 된다. 그렇게 우울함에 술주정을 하다 갑자기 시후에게 물려버렸다!? 당황하는 것도 잠시 난생처음 느끼는 쾌감에 놀라는데…? 시후의 정체를 알게 된 하루는 서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계약관계를 제안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띄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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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노는 서점에서 함께 일하는 아오바를 짝사랑하지만, 그는 가슴이 큰 여자를 좋아한다. 거기다 무신경하게 그녀의 작은 가슴을 놀리기까지 하는데…. “가슴은 주물러 주면 금방 커진대. 남자 친구를 만들어서 부탁해 봐!” 그 말은 내가 안중에도 없다는 것 아닐까…? ‘만약 가슴이 커진다면 아오바 씨는 나를 봐줄까…?’ 그런 생각을 하며 전철을 타고 귀가하던 중 실수로 모르는 남자에게 안겨 버리고, 그와중에 이 남자도 가슴이 작은 그녀를 놀리는데…! 만져 본 적도 없으면서! “여자의 매력은 가슴만이 아냐!” 열이 받아 도발했더니 발끈한 이 남자, 진심으로 내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싫어, 뭐야. 이 느낌. 이런 건 몰라! 더 이상 내 가슴을 괴롭히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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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저보다 선배가 기분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신입 사원인 츠키는 입사 첫날 자신의 교육을 맡은 선배 모모코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자기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공개 고백까지 해 버렸지만, 상대는 사내 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절벽 위의 꽃…. 하지만 이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아! 외모만이 아닌 그 안까지 알고 싶다며 다시 고백한 그날 밤의 사무실. “그럼 직접 확인해 볼래?”라며 요염하게 미소 짓는 모모코는 더 이상 츠키가 알고 있던 얼굴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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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가 좋은데, 더 들려줘 봐.” 평범한 회사원인 히나가 일주일에 한 번 스스로에게 주는 보상은 과묵하지만 상냥한 점장이 있는 카페의 맛있는 점심. 이제는 짝사랑이 아닌 제대로 된 사랑을 하고 싶어! 하며 고백을 고민하던 그때, 갑자기 야쿠자들이 가게로 쳐들어와 난투극을 벌인다! 거기다 그녀에게 다가오기까지…. 싫어, 누구든 도와줘! “내 여자에게 손대지 마.” 알고 보니 야쿠자의 젊은 두목이었던 점장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가짜 부부를 제안하는데. “질척거리는 소리 들려?” 치유계라고 생각했던 이 남자, 에로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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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참은 만큼, 오늘은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 상사인 이누카이를 짝사랑하는 웹 편집자인 나기사. 어느 날 회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 갑자기 이누카이에게 사귀자는 고백을 받는다! "사랑의 마법 장식"이라는 장난감의 마법(?!)에 걸려 버렸기 때문이라고 착각한 나기사는 이누카이를 피하지만, 이누카이의 애달픔은 한계에 이르고···. 날이 갈수록 달콤하고 격렬한 사랑으로 바뀌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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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던 그의 손이 내 입술을 훑는다—— 키가 작은 탓에 나에게 다가오는 남자들은 전부 변태뿐…. 그런 고민을 안고 있는 29세 회사원 미키의 포상은 작은 식당의 점장인 카야바와 대화하는 것. 듬직한 점장의 팔을 보며 ‘저 팔에 쓰다듬어졌으면…’ 하고 무심코 망상하고는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가게를 닫은 가게에서 단둘이 한잔하게 되면서 급속으로 가까워지는데!! 하지만, 점장에게는 나에게 손댈 수 없는 이유가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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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자 주지 않을래?” 생일이 지난 다음 날 아침, 동경하던 상사에게 충격적인 부탁을 받았다. 도움이 되어 주고 싶은 마음에 받아들였더니… 갑자기 돌변해서 밀어 넘어뜨려지는데?! ――유령이 보이는 체질인 회사원 사사키 미캉은 짝사랑 상대인 아쿠츠 부장에게 대량의 악령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 신경 쓰였다. 게다가 요즘 들어 사악한 기운까지 느껴진다! 그러다 돌아온 자신의 생일. 아무런 약속도 없이 야근을 마치고, 공원에서 혼자 음주를 하며 생일 파티를 하던 중 우연히 지나가던 부장님을 만나게 되는데……. 눈을 떠 보니 전날 밤의 기억은 없고, 눈앞에는 잘생긴 부장님이!! 정신을 차려 보니 다친 곳에 치료받은 흔적까지. 부장님께 폐를 끼친 게 분명하다……. 죄악감에 은혜를 갚겠다고 빌자 어째선지 같은 침대에서 자게 되는 전개가?! 표현이 서툰 두 남녀가 마음의 거리를 밤마다 좁혀 가는 Bed Time Lov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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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인 코노에 사쿠라와 우연히 재회한 소스케. 부끄러워서 모른 척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다. 어린 시절 괴롭힘을 당하던 소스케를 유일하게 지켜준 동급생 사쿠라. 그때부터 그녀를 좋아했던 소스케지만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냉정하게 대하게 된다. 그런 소스케에 계속 좋아했다며 대담하게 고백하며 사쿠라는 치마를 걷어 올린다. 그 하반신에 장착되어 있는 것은… 정조대?! 첫사랑의 마음을 알게 된 소스케는 무사히 동정을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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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컨설턴트 회사에서 일하는 히나는 최근 후배 슌스케에게 계속 고백을 받고 있다. 사람은 좋지만 다소 가벼운 슌스케는 매일 히나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히나는 농담이라 생각하며 가볍게 넘길 뿐. 그러나 둘이서 야근을 하던 어느 날, 슌스케가 갑자기 히나에게 키스를 하는데! ©Rayu Hurutani/Voltage Inc./©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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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세계로 전생한 후, 스토리대로 약혼을 파기당한 악역 영애 리제. 운명을 바꾸려 한 노력에도 결국 추방을 선고받고 파멸 루트가 확정되어 버린다. 그런데 마침 그 자리에 있던 이웃 나라 왕자 네바가 그녀를 달라고 하는데?! 이제 곧 저택으로 끌려가 그의 노리개가 되겠지…. 두려움에 떨던 리제는 네바에게 생각지 못한 달콤한 키스를 받는다! 뜨거운 손끝으로 정성스럽게 애무받고, 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몸을 움찔거린다. 그렇게 기분 좋은 곳을 계속 자극 받으면, 너무 강한 쾌감에 정신이 이상해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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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 분을 지나치게 좋아하거든요!!” 초콜릿 회사 기획부에서 리더로 일하는 미우의 부하, 타카다는 잘생겼고 일도 잘하지만 단것을 극도로 좋아하는 괴짜. 주변에서는 러브러브란 말을 들으면서도 좋은 업무 파트너였다. 하지만 둘만의 축하 파티 밤, 미우와 타카다는 사랑을 자각하고 만다. 그러나 막상 몸을 섞으려고 했을 때 충격적인 사실이 판명?! 그래도 서로를 좋아하는 두 사람은 다양한 성벽을 연구하기로 하는데…. 하고 싶어도 못 한다?! 성실한 두 사람의 과격한 러브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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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너를 갖고 싶었어." 상냥하지만 야수처럼 변해버린 그는 평소의 여유 있는 태도조차 잊어버린 채 내게 다가온다. 몸 속 깊은 곳까지 베일리 씨의 XL로 가득 차 버려…! ――고급 호텔의 하우스 키퍼로 일하고 있는 나, 에노모토 마리에게 있어 미국인 컨시어지 리더 노아 베일리 씨는 다가갈 수 없는 존재다.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던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청소하러 들어간 객실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그와 만나게 되는데…! 잠에 취해 입술을 빼앗는 등 급전개에 심장은 터질 듯이 두근두근. 허리에 커다란 무언가가 자꾸 닿고 있어!? "상상 이상으로 귀엽구나." 키스로 녹아버린 그곳을 혀와 긴 손가락으로 휘저어주면 머리가 어질어질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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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우고 싶어. 어떤 대사를 해 주면 기분이 좋을까?" 달콤하고 열띤 미성으로 속삭이며 그곳을 야릇하게 만지면… 넘쳐흐르는 애액으로 안쪽이 흐물흐물해져…! ―중증의 애니메이션 오타쿠 토오코(23세). 천성이 착하고 챙겨주기 좋아하는 그녀는 뜻밖의 일로 옆집에 사는 귀여운 연하남에게 요리를 만들어 주게 된다. "너무 맛있다!"라며 눌러앉은 그는, 알고 보니 토오코의 최애 성우 사쿠였다!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완전히 친해져 버린 두 사람. 그런데 어떤 이유에선지, 사쿠가 갑자기 욕정하며 토오코에게 격렬히 키스하는데…?! 평소에는 상냥하던 그가 남자의 얼굴로 가슴을 주무르면, 더는 서 있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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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영애임에도 일하는 것에 삶의 보람을 느끼고 있던 피오나. 그러던 어느 날, 피오나는 자신과 소꿉친구의 약혼 이야기가 멋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을 듣게 된다. “이 약혼을 막아야 해…!” 결혼하면 일을 그만두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 피오나는 현 상황을 헤쳐 나갈 방법이 없는지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 방법도 찾지 못해 고민하던 그녀 앞에 영애들의 동경 대상인 백작 영식 자일스가 나타나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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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차가운 느낌에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가기도 힘든 아빠. 그런 그가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헤실헤실 풀어진다고? 훈훈함 넘치는 아빠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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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영애 리셰의 인생에는 커다란 비밀이 있다. 바로 ‘스무 살에 목숨을 잃고 약혼 파기 순간으로 돌아와 버리는 것’이다. 지금까지 상인, 약사, 시녀로 저마다 충실한 시간을 보냈지만, 7회차인 이번 인생은 다른 결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번에야말로 오래 빈둥빈둥 살고 싶어!” 하지만 이것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성을 뛰쳐나가려고 한 순간, 가루크하인 황국의 황태자 아르놀트와 다시 만나게 된다. 그는 ‘기사’였던 전생의 리셰를 죽인 장본인이었다! 그리고 묘하게 리셰를 마음에 들어 해서 결혼까지 청하는데……! 빈둥거리겠다는 결심과는 반대로 파란만장한 일곱 번째 인생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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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모습은 그야말로 인싸 그 자체인 히비키는 사실, 정서 불안정에 부담스러운 연애 스타일을 가진 남자다. 매번 만나는 여친을 운명의 상대로 생각해 지극정성을 다하는 그의 부담스러운 태도에 항상 차이기만 할 뿐! 그런 히비키가 이번엔 시원시원한 성격의 무사짱에게 폴인럽♥ 반드시 무사짱과 사귀고 말겠어!! 과연, 히비키의 무거운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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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 선계, 마계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선계학원. 순진한 소녀 여소훤은 전학 온 날 학원 내에서 공포의 존재로 군림하고 있는 냉혹한 도사 조천탁과 짧지만 강렬한 만남을 가진다. 그리고 그들의 만남은 선계학원을 뒤흔드는 미증유의 사건을 불러일으키게 되는데…?! 중화&학원 판타지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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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내연 관계가 되자는 똥차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공자님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 제 취향은, 공자님의 동생분이랍니다.” “뭐? 내 동생이 취향이라고?” 그래. 너 말고 네 동생. * * * 그 ‘동생’이 퇴폐미가 줄줄 흐르는 짐승이 되어 찾아왔다. “단 한 순간도 당신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결혼해 주십시오, 누님.” 그것도 어린 시절에 장난으로 서명한 약혼 서류를 들고서. 아니, 그거 소꿉장난용 아니었어? “설마 내가 없는 동안 취향이 바뀌기라도 한 겁니까?” 그리 물어오는 렉시온의 눈동자에는 살기가 그득 담겨 있었다. 마치 바뀐 내 취향이 누구인지 알면, 당장이라도 죽여버릴 기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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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피폐 감금물 여주인공에 빙의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못난이 메이크업으로 이 미모를 가려야만 해!! 피폐 감금물 속 여주인공 라일라에 빙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윤설은 ‘메리베드엔딩’에서 벗어나기 위해 못난이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감춘 채 살아간다. 10년 뒤, 가까스로 원작의 루트는 피하게 됐지만 못난이 공작 루카스로부터 예상 못한 청혼서를 받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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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끼 밥보다 미남이 훨씬 좋아. 그런 마유미가 이동한 부서는 회사에서 미남들이 가장 많은 영업부. 미남에 둘러싸여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딱 한 사람, 마유미를 고민하게 만드는 ‘남자’가 있었다…. 그건 바로 옆자리의 아사히나 아키오. 마유미에게 호감을 내비치는 그는 기분 나쁠 정도로 집착하는 위험인물이었다!! 뒤돌아보면 언제나 마유미 옆에는 그의 모습이-. [BABY G - Side COMICS] TONARI NO SEKI NO HENNA SENPAI ©Usukuchi 2021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1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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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최애 게임에 빙의 되었다?! 여고생 봄빛은 오랜만에 플레이한 미연시 에 빙의된다. 그것도 최애인 여주인공 "아네트"를 괴롭히던 이복 여동생 "마리에트"로! 아네트는 자신을 괴롭히던 동생의 변화에 어리둥절하기만 하고... 마리에트(a.k.a 봄빛)는 이렇게 된 거 아네트를 적극적으로 도와 최애가 죽지 않는 해피엔딩으로 이끌어주기로 마음먹는데... "저는 언니의 남자 취향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요!" "마리에트, 몇 번을 말해야하니? 나는 싫대도." 이 덕질, 아니 계획! 성공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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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 생각도 없이 그러는 줄 알았어?" 재택근무를 하고 통통한 체형이기도 해서, 연애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카에. 두 살 연하의 무뚝뚝한 소꿉친구 슈는 초등학교 시절에 만나, 지금도 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는 사이다. 그러던 어느 날, 슈 앞에서 카에의 알몸이 드러나는 일이 생기고…. 잘록함이라곤 없는 달콤한 몸에 돌아온 것은 예상치 못한 반응이었는데?! 슈가 만져서 처음 알게 된 커다란 손과 남자의 육체. 그의 낯선 얼굴, 욕망하는 날카로운 눈빛, 달콤한 목소리, 젖은 피부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 기분 좋은 곳을 손가락과 혀로 자극해 오면 더는 신음을 참을 수 없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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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한 미아는 배드 엔딩이 넘쳐나는 19금 여성향 게임의 성녀 히로인으로 환생한다. 이대로라면 악마 형제들과의 배드 엔딩으로 또 죽을 거라 생각한 미아는, 히로인의 마력으로 하극상을 꾸미는 막내 모브 악마 카이우스와 손을 잡게 된다. 다만 그 마력을 주고받는 방법은 바로 함께 기분 좋아지는 것이었는데! 이 악마, 모브에 공략 불가 캐릭터인 주제에 너무 잘하잖아! ©Kanco Inuta/©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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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것 하나 없는 못난이 시녀 마리. 항상 구박만 받던 그녀에게 어느 날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너를 위해 기도해 주고 싶구나. 혹시 바라는 것이 있느냐?” 죽어가던 죄수를 간병하던 마리에게 찾아온 기적. “능력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날부터 그녀는 아주 신비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완벽한 시녀! 최고의 조각가! 천재 음악가! 꿈을 통해 꿈속 인물의 능력을 얻는다! 뭐든지 잘하는 시녀 마리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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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이혼 후 하숙집을 열게 된 주미는 대학생 문호와 함께 살게 된다. 겉보기엔 평화로워 보이는 하숙 생활이었으나... 주미는 혈기 왕성한 남자애와 지내면서 서서히 욕정이 쌓이게 된다. 몸이 잔뜩 달아 올라 문호의 이름을 외치며 자위를 하게 된 그 날... 절정에 가버린 모습을 문호에게 들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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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도 같은 냄새 나. 인간의 교미를 하고 싶어 해.” 오랫동안 성 경험이 없었던 유키는 그 신중함 때문에 회사 동료였던 남자 친구에게 차인다. 계속 회사에 다니기도 불편해져서 그만두고 본가로 돌아오는 길에 다 죽어 가는 강아지를 구조하게 된다. 놀랍게도 그 강아지가 산신님의 자손――?! 켄지라는 이름이 붙은 반인반수와 보내는 나날 덕분에 실패한 연애의 상처도 완전히 치유된 유키는 다시 자취를 시작한다. 헤어질 때 켄지가 강하게 붙잡았던 걸 떠올리고 쓸쓸해하고 있었더니 상태가 이상한 켄지가 불쑥 찾아와서는――. “좋아해…. 하고 싶어….” 현관에서 갑자기 자빠트려진 유키. 켄지를 올려다보자, 그는 늠름하게 성장한 수인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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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 무자본, 무스펙... 그리고 고아 이런 나에게 온 유일한 한줄기 빛은... 아줌마였다. 하루하루 그저 버티기만 할 뿐인 인생이지만 이런 나라도... 아줌마 곁에 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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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 꿈을 아직까지 꾸다니···." 웨딩 플래너로 일하는 나루미는 로맨틱한 결혼식과 결혼 생활을 꿈꾸고 있었다. 그런 나루미가 근무하는 호텔에 5년 전 헤어진 전 남친 미즈키가 해외 부임을 거쳐 부 지배인으로 취임. 게다가 사원 기숙사 옆방으로 이사까지 오는데?! "기억해? 우리가 얼마나 몸의 상성이 좋았는지." 한층 더 근사해진 미즈키의 달콤한 속삭임에, 부드러운 손길로 되살아나는 쾌감의 기억. 미즈키를 원해···. 점점 정신이 몽롱해지던 순간, 떠오른 이별의 이유. ─그는 독신주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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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욕이 강한 정도가 남달라.” 유능하지만 험상궂은 인기남이 집에서는 혼자 자위를——?! 드디어 메이가 일하는 회사에서도 재택근무를 도입하지만, 신규 프로젝트에서 엄격하기로 소문난(하지만 얼굴은 취향인?) 동료 타키타와 한 팀이 되고 만다! 더구나 화상 회의를 하는 날에 늦잠을 잔 탓에 민낯으로 타키타와 대면할 위기에 처하는데. ‘에잇, 될 대로 돼라!’라며 입장하니 편안한 차림의 타키타가?! 반전 매력에 정신을 못 차리지만 그 일을 계기로 급속도로 둘의 사이가 좋아진다. 그러던 어느 날, 타키타와 화상 회의를 하던 중, 타키타의 방에 오나홀이 대량으로 진열돼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 성욕이 많은 험상궂은 남자와 성욕이 많은 망상 여자의 쿵짝이 잘 맞는 온라인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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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평범한 직장인인 리오. 그녀는 외모도 일처리도 완벽한 상사 타카무라에게서 한 가지 부탁을 받게 되는데. 그 부탁은 그의 약혼자인 척 해달라는 것! (동거까지!) "같은 침대에서 잔다고?! 심장이 터져버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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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 아스카는 연상의 승려, 스고우 츠구미를 10년째 짝사랑 중! 언제까지나 여동생 취급하는 건 싫어! 여자로서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자신이 불감증이라며 레슨을 부탁해 보는데? "정말 후회하지 않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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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내가 되어 줘." 평범한 회사원 마유리 앞에 나타난 아랍의 왕자 사이드의 갑작스러운 프러포즈! 도저히 믿을 수 없어 거절하려 했더니 "나에 대해 좀 더 알아줬으면 좋겠어."라며 강제로 자신의 나라로 데려가는데……. 이곳은 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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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가 홍콩에서 만나 하룻밤을 함께 보낸 샤오롱. 그를 잊지 못한 채 1년이 지난 어느날, 도쿄에서 우연히 재회한 그가 갑작스럽게 프러포즈를 해 온다.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이루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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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그에게는 다른 연인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첫사랑인 츄야와 몸을 겹쳤던 스즈나. 그런 관계를 견디지 못하고 졸업과 동시에 도망친지 7년. 잊었다 생각했던 츄야가 스토커가 되어 나타났다!!? "이젠 스즈나의 맨션도 알고 있으니까 도망쳐도 소용없어" 시원한 얼굴로 고하는 츄야에게 놀라는 한편, 두근거리는 가슴. "두려워해도 좋아. 하지만 이제 절대 놓치지 않아." 강한 집착을 품은 눈동자에 사로잡힌다. 빼앗듯이 키스당하면 전신의 힘이 빠져 버려……. "오늘밤, 방에 갈테니까" 라니, 나는 어떻게 하면 좋아!? 사랑이 너무 깊은 남자와 고지식한 여자. 재회 연애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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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동경하는 최고급 럭셔리 호텔 《커닝엄 호텔 도쿄》. 호텔을 너무 좋아해서 거기서 관리인으로 일하게 된 하루코는 때때로 자신을 감추고 묵으러 간다. 떠날 때에는 언제나 호텔에 대한 사랑을 담은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고. 클럽 플로어에 정기적으로 혼자 숙박하는 젊은 여성. 사장 이즈미는 이 불가사의한 여성이 너무나 신경 쓰인다. 어느 날 과감히 말을 걸어 보지만 그녀가 호텔의 직원인 것을 눈치 채고… 타카무라 후미&이노우에 미쥬가 선물하는 감미로운 신데렐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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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약혼자야」 애인과 여행을 떠나기 직전 공항에서 영국인 루서에게 납치되어 산속의 저택에 감금 당한 유나. 억지로 안기는데, 처녀 답지 않은 몸은 쉽게 육봉을 받아들이고 믿을 수 없는 쾌감에 빠진다. 「나를 생각해 낼 때까지 계속 범할거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상의 열락에 허덕이며, 농락 당하는 날들. 그런데도 유나를 향한 루서의 태도는 신사적이고 상냥함을 감추고 있는데……. 그리고 조금씩 되살아나는 기억 속에는 그가-!? 하드 에로스 x 궁극의 순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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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일하는 간호사 사오리. 원장으로부터 아들 케이고와 결혼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만나보니, 그는 사오리의 예전 은인이었다!? 실력은 좋지만, 임산부에게도 거침없는 말투로 대하는 케이고. 그런데도 사오리에 대해서는 달콤하고……. "앞으로 쭉 함께 할 거야" 능숙한 키스, 감싸안는 듯한 애무에 온몸이 뜨거워진다. "더 이상해져도 돼" 딱딱한 아랫도리에 꿰뚫리면 행복과 쾌감의 절정에―. 쿨한 의사와의 키 차이 & 갭이 싹트는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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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근무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유키코. 어머니의 부탁으로 간 맞선 상대인 토오루는 거대 호텔 그룹의 도련님!? 서로 가족을 안심시키고 싶다는 이해의 일치로 계약 결혼을 하게 되지만, 일도 가사도 완벽하고 상냥한 토오루에 유키코는 이끌려 간다. 능숙한 애무에 처음 알게 된 절정. 속을 뚫는 그의 열에 몸과 마음이 녹고 만다. 하지만 그는 한번도 사정하지 않는다…….『계약결혼』이기 때문에 털어놓을 수 없는 마음은 더해갈 뿐.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불안해 하던 중 갑자기 온천여행에 초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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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영애 크리스티아나는 결혼을 약속한 왕태자 론버트에게 약혼을 파기당한다. 하지만 그녀의 눈은 오히려 반짝반짝 빛나는데…! 사실 왕비가 되기 위해 엄격한 교육을 받고 완벽한 영애로서 자라온 크리스티아나에겐 이룰 수 없었던 소망이 있었다. 그건 바로, 왕태자의 곁을 지키는 기사가 되겠다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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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던 로판 소설의 엑스트라 소녀로 빙의한 지 1년 만에 내가 곧 쫓겨날 신세라는 걸 알게 됐다. 차라리 내 발로 집을 나가겠다고 했더니, “사실은 이 아이가 내 따님입니다. 그렇지, 따님?” 사이코패스 망나니 공자의 눈에 들어 버렸다? ‘놀이 후에 상대한테 준 돈이 섬 하나를 살 정도였다던데?’ 그에게 어울려 주면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다기에 훌륭히 딸 노릇을 하고, 몇 달 뒤 두둑해진 통장과 함께 자의 반 타의 반 집을 나왔다. “내가 떠나라고 할 때까지 계속 내 곁에 있거라.” 그런데, 나를 놀잇감으로 여기던 아빠가 날 찾아와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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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마지막으로 돌아온 고향에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했다. 돈이 없어 병을 치료하지 못해 죽어가는 자신이 제국 제일의 악당 가문 헤르만 공작가의 실종된 막내 손녀딸, 소피아 헤르만이라는 것! 나를 납치하지만 않았어도! 납치당한 나를 포기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죽는 비참한 인생이라니…! … 세상을 원망하며 눈을 뜨니 9살의 나로 돌아왔다. 악명 높은 헤르만 공작가? 철저히 돈줄로 이용해서 병도 고치고 팔자 쫙쫙 피고 떠나주겠어! 볼 장 다 보면 깨끗하게 이별이다! 리시안, 아니 소피아 헤르만의 3회차 인생은 과연 그녀의 뜻대로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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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한 카오루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친정으로 돌아와 평온한 생활을 보낸다. 그런 때, 고교시절 친구 다이키도 이혼 후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오랜만의 동창회 만남에서 고조된 둘은 "행복 해지자! 그게 가장 큰 복수야!"라며 의기 투합을 하는데-... 다음날 아침, 침대에서 일어난 카오루 옆에 다이 키가 알몸으로 자고 있다!? - 새로운 사랑, 새로운 자신을 찾아가는 당신을 위한 이야기! ⓒTsukiko Motozaki/Shogaku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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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텅 빈 전철 안에서 나연은 은밀한 취미를 즐긴다. 오픈된 공간, 그곳에서 자위를 즐기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에 아찔한 쾌감을 이어가던 나연은 그 모습을 보고 다가온 의문의 남자에게 명함을 건네받는다. 그리고 명함을 쫓아 찾아간 그곳에선 상상조차 못 했던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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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냥하게 못 할 거 같아요." 아이같은 외모가 콤플렉스인 미츠미는 회사 선배인 타카야마를 몰래 좋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이상형은 섹시한 기모노가 어울리는 여자! 그의 이상형과 가까워지기 위해 다도가인 아사바를 찾아가게 된 미츠미. "저를 섹시한 여자로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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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동경하는 세계 최고 레벨의 호텔 [커닝엄 호텔 그룹]의 아가씨 앨리스는 파티에서 만난 레이지에게 첫눈에 반한다. 몇 번이고 마음을 전해 약혼자가 되었지만, 그는 항상 쌀쌀맞기만 하다. ‘이렇게 좋아하는 건 나뿐이야?’ 불안한 마음을 안고 어리광을 부리면 돌아오는 정열적인 키스. “당신은 쉽게 느끼는군요. 벌써, 들어갈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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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때까지 섹스는 금지다!" 아버지가 내건 조건을 지키며, 긴 연애 끝에 첫사랑인 마사키와 결혼하게 된 시호. 드디어 맞이한 첫날밤, 기대와 긴장으로 두근거리며 침실로 향하니 항상 쿨하고 무표정한 남편이 짐승으로 변신! 시호를 탐하며 과격하게 키스를 해 오는데?!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참았는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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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기다려. 먼저 유혹한 건 너잖아." 온몸을 탐하는 뜨거운 혀끝, 농후한 애무로 나를 원하는 사람은…. 푹 빠져있던 여성향 게임의 세계에 어느 날 갑자기 환생해 버렸다?! 게다가 환생한 것은 악역 영애 루칠리아! 최애 왕자인 히스이 님을 앞에 두고 들뜨는 반면, 악역 영애(나)와 맺어지게 되면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배드 엔딩뿐. 그런 일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마음먹고 악역에 충실하기로 결심한다. 자신에게 질리게 할 심산으로 색기를 흘리자, 예상과는 다르게 유혹을 받아들이는데?! 수컷의 얼굴로 쳐다보면서, 진득한 키스로 녹진해진 그곳과 가슴을 동시에 자극하면 목소리가 나와버려…! 이 달콤한 열기가 히스이님의 파멸과 맞닿아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나… 이대로 안겨도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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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오 씨의 애인이 되게 해줘’ 무역 회사에서 일 잘하는 직원이자, 든든한 선배로 존경받는 우시오지만 엄청 좋아하는 미남 배우의 결혼 소식에 시름시름 앓았다. 거기에 동거하던 남자 친구가 마침내 불만을 터트리더니 싸우고 집을 나가기까지. 연이은 불행에 우울해진 우시오는 단골 술집에서 상심한 마음을 술로 풀다가 꽃미남 점원 나오야가 그와 함께 마시게 된다. 다음날 속옷 차림으로 나오야와 침대에서 잠이 깬 우시오는 깜짝 놀랐지만 아무래도 술에 취한 우시오를 챙겨준 모양이다. 안심하며 가슴을 쓸어내렸으나 나오야의 지갑을 못 쓰게 만든 것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우시오의 집에서 당분간 머물게 해 달라고 (협박에 가까운)부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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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이 강하지만 일에 더 집중하고 싶어서 자위만으로 만족하던 호노카.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불이 나고, 우연히 마주친 후배 세토의 집에 머물기로 한다. 높은 친화력과 괜찮은 외모로 사내의 아이돌 및 바람둥이로 소문난 그였지만 실제로 대해보니 의외로 어른스럽고 진지한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여러 고민이 진정되자 가라앉았던 욕구가 다시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혼자 있는 틈을 타 아래를 만지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세토에게 들켜버렸다?! "상상 속의 저보다 진짜 제가 더 기분 좋게 해드릴 수 있는데." 민감한 가슴과 은밀한 곳을 동시에 만져오는 손길에 쿡쿡 저려오는 안쪽. 회사 후배와 이러면 안 되는데… 이제 가버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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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씨... 이젠 자기 와이프도 몰라보는 거예요? 인생 2회차를 살면서도 반오 그룹 후계자 박예성은 온서영에게 그저 텔레비전 속에나 존재하는 다른 세상 사람이었다. 갑자기 머릿속에 박예성을 살리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것이라는 경고음이 울리기 전까지는! 동생들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만으로 가족을 내쫓곤 자기 혼자 잘 살고 있는 아버지한테 복수도 못하고 죽을 순 없었던 온서영은 결국 트럭 충돌 사고 후 자동차 폭발로 죽을뻔한 박예성을 구해준다. 그 후 병원. 의사는 미세한 뇌 손상으로 인해 박예성이 기억 상실 증세를 보일 수도 있다는 진단을 내린다. 하지만 박예성과 서영은 엄연한 남남. 이렇게 잠깐뿐인 박예성과의 인연도 끝인 줄 알았는데 또다시 서영의 머릿속에 박예성 곁에 있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는 경고음이 울린다. 그리고 서영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누구냐는 예성의 질문에 어쩔 수 없이 결혼한 사이라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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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맛있는건.. 떡볶이만이 아니다?” 모종의 거래로 팀을 나간 코치이자 전여친 희라와 헤어지고 폐인이 된 것처럼 다니던 전 이종격투기 선수 도준이는 어쩌다 들어간 분식집에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게 된다. 여주인 향기, 주방요리사인 현아, 단골인 진하에 사채업자 옥주까지 점점 도준이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다섯명의 여자와 한 명의 남자. 쫄깃쫄깃한 이 분위기, 끝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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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왕국의 철부지 공주, 클로디아. 오빠는 왕이 될 예정, 본인은 잘생긴 왕자와 결혼할 예정. 프러포즈만 받으면 여자로서 행복한 나날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프러포즈 받기로 했던 날 밤, 마왕이 쳐들어와 왕성이 폭발되고 만다. 졸지에 수호정령으로부터 왕국을 위기에서 구할 용사로 선택받은 클로디아, 망국의 공주는 싫다며 약혼자한테 차이기까지 하는데… 결국 왕국을 구하러 나선 길, 그런데 왜 하필 전남친이랑 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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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 로판 소설 빙의 20년차 황궁 마법사 니샤. 원작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도망치려다 황제에게 붙잡혀 도리어 사형 위기에 처한다. 마녀의 저주에 걸린 북부대공의 비밀을 알아내면 살려주겠다는 황제의 제안에 따라 혹한의 영지로 향하고, 그곳에서 소문난 냉혈한이자 "몹시 추위를 타는" 북부대공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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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걸그룹 릴리즈의 담당 매니저로 취업하게 된 현우. 마치 짜고 치기라도 한 듯, 5명의 멤버들이 현우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이번 매니저는 얼마나 버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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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안투르에게 외면 받는 공작 부인인 록시나는 생활비를 주지 않겠다는 안투르의 압박에 못이겨 이혼을 결심한다. 친정에서 강제적으로 재혼을 주선하기 전, 짧은 자유를 즐겨려는 록시나는 안투르에게 이혼이 정식적으로 처리되기 전까지 다른 사내와 몸을 섞고 싶다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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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 사랑의 줄다리기, 11년 지기 여사친과 남사친의 선택은?! 소꿉친구로 지내온 지 횟수로 11년 째, 한별은 요즘 들어 지성이 불편하게 느껴진다. 아무렇지 않던 사소한 행동들까지도 평소와 달리 괜스레 두근거리는데…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아!!” 난생 처음 겪는 감정 앞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한별, 그런 한별보다 먼저 감정의 정체를 알아차린 지성. 미묘한 기류 속에서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두 사람을 맴돌기 시작한다.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10대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이 선보이는 풋풋한 첫사랑, 그리고 빛나는 우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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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내가 곁에 있으니까…….”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이 깃든 곳을 찾은 코토노. 하지만 그녀는 검은 그림자에게 덮쳐지며 연못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깊고 차가운 물속에서 의식을 잃는 순간, 그녀를 구하려 애쓰는 사람이 있었는데……? 눈을 뜨자 펼쳐진 이국의 낯선 경치에 당황하지만 자신을 구해준 양치기 청년 카마르와 자연에서 함께 생활하며 코토노는 본래의 밝은 성격을 되찾아간다. 그런 중, 코토노를 ‘재앙의 아이’라며 목숨을 노리는 존재가 나타나는데……. 이 세계에서 기다리고 있는 운명과 시공을 초월한 사랑, 윤회의 이세계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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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여동생으로 환생했다. 감기만 걸려도 목숨이 위태로운 개복치 여동생으로. 그래서 치유 능력이 있는 소꿉친구를 좀 이용했다. 문제는 그 능력이 스킨쉽을 해야 발현된다는 것. 어차피 이 순진한 놈은 남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게 될 터였으니 고민은 잠시였다. 그렇게 손도 좀 잡고, 첫 뽀뽀도 훔치고......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라비. 예쁘네." "응...?" "창밖을 봐야지. 나를 보고 멈추니깐 못 참았잖아." "아카, 드." "자꾸 그렇게 긴장하면, 더 하고 싶잖아." 남자 주인공에게 들이대야 할 놈이 갑자기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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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마법을 쓸 수 없는 낙오 영애 이리스. 의붓동생에게 약혼자를 빼앗기고 집에서도 쫓겨난 그녀는 시녀로 일하게 된다. ‘마술을 쓸 수 없는 귀족으로 사는 것보다 시녀로 숨어사는 게 행복해.’ 그렇게 시녀 생활을 만끽하는 이리스이지만, 왜인지 엄청난 미남이자 천재 마술사인 주인이 점점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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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눈이 즐겁다! 젠틀한 팀장님에 훈남 대표님까지! 그런데 신입사원 환영 회식에서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한 나. 어제까지의 멋진 팀잠님이 나를 외면하기 시작하는데... 이대로 팀장님에 대한 내 덕질을 끝낼 수는 없어! 내 덕심을 받아주실 때까지 직진, 또 직진하는 나...였는데?? 그런데 이게 왜 덕질 아닌 연애가 되는 건지, 누구 좀 알려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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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카와 히로키는 사귀기 시작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 끝까지 못 간 사이. 항상 직전에서 멈출 뿐, 히로키는 좀처럼 마지막 선을 넘지 못했다. 그런 와중에 히로키가 아르바이트하는 가게에 일손이 부족해지고. 히로키는 직장도 점장도 마음에 들어서 마도카에게도 좋은 환경일거라 생각해 추천했지만…. 히로키가 간과한 점은 자신은 남자고 마도카는 여자라는 것. 어느 날 심야 근무, 점장이 마도카를 얻기 위해 행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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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아 기다리던 발렌타인데이. 다정은 2년 동안 짝사랑했던 회사 동료, 현우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직접 만든 초콜릿과 함께 마음을 전하는 다정. "저와 사귀어 주세요!" "좋습니다." 어라...? 이 목소리는 현우 씨가 아닌 것 같은데?! 목소리의 주인은 완벽한 외모와 스펙, 철벽까지 갖춘... "지, 지도훈 팀장님?!" "하지만 난 비밀 연애는 싫습니다. 이왕이면 우리, 대놓고 연애하죠." "네에?!" 오해로 시작된 두 사람의 초콜릿처럼 달콤쌉싸름한 기간 한정 로맨스. #사내연애 #계약연애 #오피스물 #로맨틱코미디 #심쿵주의 #철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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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기억을 남겨둔 건 그래야 이 세상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야. 에모,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너뿐이란다.』 전쟁은 승리하였으나 밀 농사는 폭망이라! 용사와의 싸움에서 진 마왕이 죽기 직전 뿌린 저주로 대기근이 든 리폴카 제국. 나 에우데모니아 플레누스는 대륙의 식문화 발전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전생의 지식을 간직한 채 이 땅에 태어났다! 사람들은 먹을 게 없어 굶어 죽으면서도 감자도, 고구마도, 토마토도 먹지 않는데……. 꼬마 영주님의 대륙판 ‘삼시 세끼’ 프로젝트! “아기씨는 식복을 가지고 태어나셨습니다. 저의 힘이 강하지 않아 환영을 오래 보지 못하였습니다만 생전 본 적 없는 수많은 음식들이 아기씨의 미래에 존재했습니다. 평생 굶지 않고 맛있는 걸 잔뜩 먹으며 사실 겁니다.” 정신만 전생의 성인이면 뭐하나, 몸은 아기인데.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아웅,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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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에이미. 전생에 읽은 책 속 조연의 동생으로 다시 태어난 것까진 좋은데… 16살이 되는 생일날 아침, 언니가 특별한 걸 준비했다며 숲속에서 남자 하나를 주워 왔다?!! ‘남자’를 ‘주워’ 왔다는 것만으로도 경악할 일인데 그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 남자가 낮에는 어린아이였다가 밤에는 성인이 되는 저주 같은 마법에 걸린 미친 대공(…이자 남자 주인공!) ‘리녹 이베르크’ 라는 것. “넌 누구냐.” “다, 당신을 주워온 것은 나예요!” 원작의 내용처럼 남자 주인공을 주워 와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언니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내가 사망 플래그를 꽂은 줄 알았는데…. “에이미. 내가 널 볼 수 있는 시간은 밤뿐인데, 네가 없는 밤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어라? 이거, 사‘망’ 플래그가 아니라 사‘랑’ 플래그였나……? 밤만 되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이 늑대 같은 남자로부터 나는 정말 멀리 벗어날 수 있을까?? *표지 및 타이틀 디자인: 송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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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은 절대로 들어가지 마세요." 친구의 부탁으로 딱 하루만 일하게 된 공연장. 공연 매니저에게 주의 사항을 들었다. 들었는데- "너, 뭔데 들어와." 난처해하는 직원을 대신해 방문을 열었다가 어둠 속에서 건드려선 안될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세계가 인정한 천재 첼리스트 지세훈. 하연은 제 손목을 꽉 움켜잡는 손이 두려워 도망치지만 자신을 찾아 소집령을 내린 그에게 들키고 마는데- "법대로 보상해 준다니까요" "내가 말한 보상은 너였어." 천재란 후광에 가려진 이면. 그녀의 감촉이 또 다시 둘을 이어놓는다. 웹툰으로 돌아온 <애착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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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고 싶어. 더는… 이용당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 성녀의 힘을 가졌음에도 내정된 가짜 성녀를 위해 평생을 감금당한 채 살아야 했다. 괴로움을 견디지 못해 죽고 나면 되돌아왔고, 강제로 반복되는 회귀 끝에 다른 방법을 택한 다이나는 우연히 대공가에 입양되는데... “테르시아 가문의 하나뿐인 딸로, 모든 걸 가지게 해주마.” 새로운 이름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된 다이나는 더 이상 신전에 이용 당하지 않기 위해 복수를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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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순간처럼 익숙한 듯 낯선 이 기분..." 어려서부터 소심한 소녀 만화가 차은새는 대학에 가면서 털털한 모습을 감추고 퀸카로 변신한다. 같은 과 냉미남 서한매와 조별과제를 하게 되면서 그에게 의도치 않은 작품 피드백을 받게 되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사이 서서히 마음을 열어간다. 하지만 서한매가 몇 년 동안 자신과 인터넷 채팅을 주고받던 비밀친구 미루와 끈끈한 사이일 줄은 꿈에도 몰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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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에게 재산을 빼앗기고 수도원의 오두막에서 홀로 사는 엘로즈. 아버지의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유산과 작위를 물려받기 위해 수도원을 탈출해 수도로 향한다. 하지만 자신의 것을 상속받으려면 몇 시간 내로 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 “신이시여, 제 남편 될 사람 한 명만 좀 보내 주시면 안될까요? 가능하시면 지금 당장 부탁드려요.” 신께서 기도를 들어준 것일까? 때마침 앞에 웬 남자가 엘로즈의 앞으로 굴러떨어졌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편을 고를 때는 신중하렴.”이라고 말했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 엘로즈는 자신의 돈을 가져간 라크샨이라는 남자에게 제안한다. “돈이 아니라 몸으로 갚을 생각 없어?” 라크샨이 황제의 아우이자 용병왕 하르칸이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 유이란 작가님의 <남편을 고를 때는 신중하게>의 본격 웹툰화! 엘로즈와 라크샨의 약간은 소란스러운 전원 신혼일기(?)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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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부터 친한, 같은 대학에 다니는 남자(사람)친구 강이플의 군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박다운. 그의 방에 몰래 숨어 있던 그녀의 눈에 보인 것은…!? ㅡ<너의 돈이 보여> 그리고 <2년 4월> 민국23 작가의 발랄발칙한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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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는 섹스하지 않으면 마력이 사라지는 저주를 걸리게 된다. 점점 마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낀 헬라는 한적한 마을로 이사를 하고 갈 곳 없던 어린 캘빈을 만나 함께 살게 된다. 헬라는 마력을 채우기 위해 종종 마을 밖으로 나가 남자들과 관계를 맺지만, 어째서인지 캘빈이 성인이 될 때까지도 저주는 풀리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심부름을 갔다 온 캘빈은 풀숲에서 다른 사람과 섹스하고 있는 헬라를 목격하게 되는데…. "헬라가 다른 사람이랑 하는 거 싫어요. 제가 저주를 풀어드릴 테니 앞으론 저랑만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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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 역하렘 게임 속 엑스트라 메이드로 빙의한 주인공, 게임 속 6개의 모든 엔딩을 봤는데도 현실로 돌아가지지 않는다? 엑스트라로 아무리 게임에 충실해 봐야 인물들의 비극에 휩쓸리기만 하던 지난 나날들. 이제는 모든 걸 뒤로하고 7번째 회차를 맞아 자신의 인생을 살기로 결심한다. "사직서예요. 이 저택을 떠나려고요." 내가 없어도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꾸려 나갈 테니까. 그런데, "누구 마음대로 저택을 떠난다는 거지? 당신은 내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나, 이렌?" "이레네아, 나는 당신 외의 사람과 얽힐 생각이 없습니다. 오직 당신이어야 합니다." "가지 마, 레아. 내 곁에 있어. 응?" “저는 이레네아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게임 속 모든 인물들이 나를 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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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 여자와 연재고자가 만나서 뭘 한다고? "가르쳐줘, 어떻게 만지는 게 좋을지…“ OL 사유리는 불감증 때문에 남자친구와 오래가지 못한다. 자신감을 상실한 사유리는 동경하는 상사인 사나다 선배와 연애를 꿈꾸지만, 고백은 커녕 고민과 망상에 빠질 뿐이다. 그러던 중 선배가 애인과 이별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는데… 무려 섹스가 서툴러 차였다고 한다. 사유리는 무심코 선배에게 “저랑 연습하지 않을래요?”라고 말해버렸다. 섹스에 서투른 남녀가 쾌감을 키워나가는 심쿵 연애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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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으니까… 엉망으로 만들어줘….」 환생 후 아찔한 섹스 라이프가 개막되었다! 신(神)의 실수 때문에 교통사고로 죽게 되었는데, 그 일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마사지 레벨 999】의 능력을 받은 나는 이세계에서 환생을 했다! 좋아하던 여자와 닮은 그 아이도, 아름다운 누님도 민감해진 몸을 계속 주물렀더니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게 풀어진다. 그곳은 마사지의 쾌락을 기억해 가고… 만질 때마다 신음이 흐르고 몸을 잘게 떨며 붉게 물들이고, 안쪽을 만지면… 절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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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얻기 위해 한마리의 강아지가 된 사나운 짐승 무영과 그의 본 모습을 모른 채 능숙(?)하게 대형견 조련에 성공한 화연의 두근두근 동양 판타지 (코믹) 궁중 로맨스 ! #여동생 바보 + 자식 바보 다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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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선망하는 화려한 삶을 살았지만 젋은 나이에 병으로 죽은 에르셀라. 그녀는 죽기 전 아들에게 제대로 된 어미가 되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3년 전으로 돌아왔다. 2회 차 인생을 살게 된 에르셀라. 이번에는 다정한 엄마가 되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너무 늦은 것일까. “이제 와서 이러시는 것은 불쾌감만 들게 할 뿐입니다.” 아들은 그녀를 밀어내기만 하고, 회귀 전 괜찮은 줄로만 알았던 남편과의 관계도 잘못되어 있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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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날래요? 어쩌면 우리도 특별한 사이가 될지 모르잖아요. 레즈비언임을 숨기고 살던 현수는 <Maybe>라는 레즈비언 전용 만남 어플을 통해 시진을 만나게 된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시진은 알고 보니 요즘 떠오르는 신인 모델이었고, 평범한 자신이 보잘것없이 느껴지는데… 그런 마음을 이해하며 현수를 이끌어내는 시진은 과거에 받은 상처를 딛고 현수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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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싱글맘 강지원.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새 VIP 고객님을 모시러 1시간 일찍 나와 준비를 하던 차에 또 다른 VIP 고객님을 만난다. 잠깐, 그런데 이 남자... 6년 전, 원나잇 상대 황보결 총재잖아? 진지한 만남도 아니었고 총재의 원나잇 상대라 주목받기 싫었던 지원은 열심히 황보결을 피해 다닌다. 하지만 왜인지 도망치려 할수록 자꾸만 그 사람과 엮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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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온 시영과 지후. 하지만...... "친구? 넌 처음부터 내 여자였어. 날 욕정하게 만든 유일한 여자" 연인에게 배신당한 밤. 친구였다고 생각해 온 지후의 시선에 오싹한 쾌감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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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는 계약 결혼을 제안했다. 그것도,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발렌타인의 대공자에게. 자신을 지키고, 그를 지키기 위해서. [나와 결혼해.] 아리아는 단풍잎 같은 손으로, 쪽지와 함께 혼인 서약서를 내밀었다. [계약 결혼이니까 10년 뒤에 이혼…….] 그러자 어린 대공자는 쓰고 있던 쪽지를 빼앗아 쫙쫙 찢으며 말했다. “그래서, 도장은 어디에 찍으면 되지?” “크면 이혼해주겠다고 했잖아.” 어느새 훌쩍 자란 악마 대공이, 그녀의 머리카락 위에 경건하게 입을 맞추며 말했다. “어른이 되었으니 어른의 계약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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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을 나가서 소소하게 하고 싶은 일이 있어.” “……궁을, 나가서요.” 데온이 미묘하게 말을 절었다. 어째 카시아가 앞서 나라를 달라고 했을 때보다 반응이 큰 것 같다.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기쁨에 그를 알아차리지 못한 카시아는 데온에게 빨리 물어봐달라며 반짝이는 눈빛으로 닦달했다. “무엇이 하고 싶으신데요?” 결국 그가 묻자, 아마도 현재 제국에서 가장 아름다울 여자는 활짝 웃으며 이렇게 소리쳤다. “인형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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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경멸과 아들의 두려움을 한 몸에 받는 악녀, 여주인공을 모진 시집살이로 괴롭히다 가족에게 버림받는 시어머니. 그게 바로 나였다. 그래서 학대당하던 어린 며느리를 데려와 곱게 키웠다. 목표는 단 하나, 여주인공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 그럼 추방 엔딩만큼은 피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을 뿐인데. 어린 며느리가, 차후 남편이 될 아들은 제쳐두고 나만 졸졸 따라다닌다? 날 무서워하던 아들은 수줍은 얼굴로 어머니가 좋다며 속삭였고, 찬바람 쌩쌩 불던 남편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았다. ……다들 갑자기 나한테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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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실수로 시작된 강력한 러브펀치!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고 자유를 누린지 단 하루. 눈 떠보니 소설 속 가난한 백작가의 외동딸 아멜이 되어있었다! 게다가 평생 일해도 못 갚을 정도의 빚이라니?! 아멜이 된 그녀는 상실감에 술을 마시다 이 세계를 파멸로 이끌 남주 카일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카일에게서 도망치려 하지만 그의 집요한 애정 공세는 상상 이상. 정해진 파멸 루트를 바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멜은 새로운 엔딩으로 사랑과 세계평화를 모두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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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피폐 로판 소설의 악당 남주의 어머니인, 악녀 엘리사 루벨린으로 빙의한 서유나. 원작에서는 남편인 리하르트에게 집착하다 결국 그의 손에 살해당하지만 그렇게 죽고싶지않았던 엘리사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자신에게 집착이 아닌 상냥함으로 대하는 엘리사에게 점점 마음을 열고, 엘리사를 사랑하게 되는 리하르트와 성인이 되고 이혼을 준비하는 엘리사 사이에서 아이가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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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푸른 불꽃이 나타나면, 내 삶은 풍요롭고 환하게 빛나리라." 광해군에 의해 동생 영창대군을 잃고 어머니 인목대비와 함께 경운궁에 유폐된 정명공주. 광해군의 총애를 받는 상궁 김개시는 그녀를 죽일 기회를 호시탐탐 엿본다. 춥고 황폐한 경운궁, 정명은 어느 날인가부터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누군가의 존재를 느끼는데… "나는 당신을 지키는 자, 도깨비의 왕입니다." "도깨비의 왕? 이름은 없어?" "없습니다." "그럼 내가 이름을 지어줄게. 너의 이름은… 연적이야." 벗어날 수 없는 흉신의 저주는 정명의 삶을 옥죄고, 소중한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그녀는 도깨비의 힘을 빌려 과거로 돌아가고자 한다. "어서 오세요. 정명,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매주 화요일 00시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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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20대를 빚 갚느라 다 보냈다. 겨우 다 갚았더니, 또 새로운 빚이 생겼다. 지긋지긋한 세상과 작별하기 위해 찾아간 다리 위에서 자신처럼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남자와 마주친 예나. 소동 끝에 자살에 실패한 두 사람은 서로의 사정이 아주 조금 궁금해졌다. "예나 씨는 왜 죽으려고 했어요?" "빚 갚을 돈이 없어서요." "그 빚, 제가 갚아 줄까요?" 햇살처럼 따스한 남자, 주원의 목소리. 춥고 어둡기만 했던 예나의 삶에도 드디어 볕 들 날이 찾아온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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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 :: 죽어야 전생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녀와 그녀의 죽음을 막으려 회귀한 남주의 애틋한 로맨스 소설 속 남주 아르케인과 여주 스텔라를 위하여 죽을 운명인 조연 데이나. 현실 세계로 돌아가려면 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죽어주는 수밖에…! 그런데, 남주가 왜 갑자기 나한테 미친 듯이 집착을 하냐고! 게다가 일부러 원작과 반대로 움직이는 건 단순히 기분 탓인가..?! “ 다시는 나 때문에 널 죽게 내버려 두지 않을 거야, 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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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제국 란시아의 황제, 카알 라킨. 잔혹한 성품의 황제로 인해 그의 하렘에서는 언제나 피의 비가 내린다. 또 한 명의 후궁이 그의 손에 죽어 나가고 그 자리를 채우게 된 노스앤드 영주의 딸 에리카 코르. 잔혹한 황제와 한없이 연약해 보이는 소녀, 에리카를 보고 사람들은 모두 그녀가 이 하렘에서 오래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 예측하지만,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에리카는 점차 카알 라킨의 뒤틀린 표면 아래에 다른 모습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카알 또한 나약해 보였던 에리카와 지내며, 자신의 상처가 아물어 가는 것을 느낀다. 그렇게 그들은 서로에게 애틋함을 느껴 가지만 황제와 그의 약혼녀라는 그들의 신분은 그들을 그저 사랑을 느껴가는 연인 관계로 내버려 두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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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던 짐승을 구한 여자, 벨리아 그때는 그가 이렇게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지 몰랐다… 나라를 버리고 달아나려던 벨리아에게 손을 내민 남자, 칸 길들여지지 않은 기운과는 달리 그의 몸짓은 다정했고 허름한 제 삶을 바꿔주겠다는 그의 속삭임은 달콤했다. 다시 만난 그는 짐승이 아닌, 황제가 되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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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실’이란 별칭이 있는 선경 출판의 비서실. 사장 차선재의 비서로 발령받은 오유나. 서로의 합의하에 가진 하룻밤. 그 후, 선재는 유나에게 자신의 처음을 가져갔다며 책임질 것을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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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한정 특전+컬러 페이지 수록★ 왜 내 심장이 쿵쾅거리는 거야-?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하는 모습이 무너지지 않도록 항상 완벽한 미소녀를 연기해 온 카츠라 오토기. 학교에서 얻은 별명은 이름하여 "심쿵 천사". 하지만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어서 비밀로 하고 있던 가면 뒤 얼굴을, 신경 쓰이던 완벽남 니노마에 토키에게 들키고 마는데.... 그러나 다정하고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니노마에 토키에게도 비밀로 하고 있던 가면 뒤 모습이 있었고...?!! 완벽을 연기하는 남녀의 속고 속이는(?) 러브, 시작합니다-!!! ⓒ Coco Uzuki / Kodansha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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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카르디엔. 전쟁 영웅이자 성녀 에스텔을 사랑한 나머지 결국 흑화해 버리고 마는 붉은 눈의 서브 남주. 그리고 나는 그에게 끔살당하는 약혼녀 페르니아에 빙의했다! 핏빛 엔딩을 막기 위해 그에게 춤을 가르쳐 주고, 물개 박수를 쳐주고, 잇몸 만개 미소를 지어줬으며, 여주인공 성녀 에스텔과 이어지도록 도와줬건만... "페르니아 영애, ......더 이상 나를 자극하지 마십시오." 왜 아직도 나를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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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 나는 누구? 어느 날, 소설 <황후님의 화려한 외출> 속 조연 돈도 많고, 얼굴도 예쁜 8살, 샤렌이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하필 20살이면 죽는다는 것이다! 이대로 죽을 수는 없지. 샤렌을 죽음로 몰아넣었던 것은 악녀, 카를. “잠깐만…… 내가 카를을 착하게 키우면 되잖아?” 그렇게 그녀는 죽지 않기 위해 카를을 착하게 키우기로 결심하는데……. 샤렌의 <카를 갱생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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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 사이에서 호(狐)족임을 숨긴 채 살아온 나, 고은우. 열여덟 살 때부터 앓아 온 호족의 숙명, 홍열의 고통을 줄이고자 능력을 썼다가 호족의 천적 이매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머리 굴리지 마. 도망치면 한 달이고 뭐고, 넌 내 손에 죽어." 게다가 이 냉랭하고 무시무시하게 잘생긴 이매, 이도훈과 인장이 같다니. 거짓말로 시간은 벌어 놨지만, 들키는 것 역시 시간 문제다. 어떻게든 그의 수중에서 빠져나가야 하는데…! "당분간 내 방에서 함께 지내." 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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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 BL <폭군의 은사꽃>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두 주인공의 역사적인 거사가 이루어지기 직전에. 별 수 있나, 아쉬운 대로 여기서 둘이 꽁냥거리는 모습이라도 봐야… ‘잠깐! 왜 하필 얘한테 빙의한 거야?’ 남주에게 가장 먼저 죽임 당하는 악녀 엔딩을 피하고 마음 편히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려고 했는데, 역대 최강 집착광공이 어째서인지 한 마리 순한 양이 되어 나한테 예쁨 받으려고 한다. ‘…앨리스, 나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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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관으로 살다 퇴사 날 밤에 본 소설의 엑스트라, ‘로잘린 베리트’에 빙의했다. 이왕 자작가 딸로 빙의한 거 죽을 때까지 적당히 호의호식 좀 누리다가 가려고 했는데 눈치 없는 오빠가 폭군의 비서관이 된다고? 죽기 싫어서 한 폭군의 비서관, 근데 역시 경력직 신입은 일처리가 다르지. 5년 하고 나니 나 없어도 잘 돌아갈 것 같다. 그만두고 인생 한 번 즐겨볼까? “그만 두겠습니다.” “죽고 싶어?” 폐하,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안 막으면서 나한테는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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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가 사랑을 가르쳐 주마." 처음 느끼는 열기… 아름다운 왕에게 모든 것을 사랑받아― 자신의 체형에 콤플렉스를 가진 아즈미. 사고를 당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떠 보니 이세계에 있었다. 눈앞에 있는 미목 수려한 왕의 위압적인 아우라에 겁을 먹었으나, 그는 사랑스럽다며 열렬히 구혼 하는데!? 이런건 깜짝 카메라가 틀림없어! …왜냐면 나는 사랑받은 적이 없으니까…. 그런 불안마저 감싸주듯이 상냥히 안아주는데― 부드러운 손으로 사랑해주면, 전부 금방 뜨거워지고 말아…!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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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딸이 말했다. “엄마가 혹시 다시 살게 되면, 나 낳지 말아요.” “갑자기 무슨 소리니, 그게?” “아빠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요. 있었다면서요, 첫사랑. 다시 기회가 온다면 고백해 봐요.” 모녀는 같이 킥킥 웃었다. 그리고 리헨 코플런드는 잠에서 깨어났다. 열아홉 살의 모습으로. 다시 살게 되었다고 인생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딸을 조금 더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려면 남편과 다시 결혼해야 했다. 그러나 그 다짐은 곧 흔들리기 시작했다. 오랜 기억 속의 첫사랑, 슈데르멜 라프트 경을 만나고부터. <마이 디어 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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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그게 뭔가요? 모태 마름으로 한평생을 살아왔던 나였다. 그런데 거울에 비치는 이 달덩이는 대체 누구라니?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덧 자비 없는 풀떼기와 끝나지 않는 운동의 굴레 속. …이러다 살 빼기도 전에 죽을지도 모르겠다. 바로 저 악마 같은 스승님 때문에! 하지만 그 지옥 속에서도 기어이 로맨스가 싹트고야 마는데…. “어때, 할 만하지? 훈련하는 덕에 몸도 좋고, 공작가라 집에 돈도 많아. 기사단장이라서 명예랑 권력도 있어. 그리고 너만 바라볼 거야.” 그의 눈꼬리가 예쁘게 접혀 올라갔다. “이래도 나 안 만날래?” 신이시여. 왜 제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격하게 흔들리는 내 눈동자를 보고 그가 재미있다는 듯 웃으며 말했다. "자꾸 망설이면, 오늘 운동량 2배로 늘릴 거야.” 이 악마 같은 새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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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남자 친구의 배신을 뒤로하고 무턱대고 찾아간 한강. 누가 봐도 괜찮아 보이지 않아서일까,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다정한 손길을 건네온 낯선 남자. 왜인지 그의 도움이 싫지만은 않은데...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인연에 불과할 줄 알았건만, 바다 건너 중국에서 운명처럼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새내기 동화 작가 서여린과 최강 그룹 후계자 정연석, 선남선녀가 선보이는 심쿵 달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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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회사 대표 지훈에게 프러포즈를 받게 된 혜원. 로망 가득한 레스토랑에서 취향에 꼭 맞는 반지까지 받았지만 이 완벽한 청혼에는 딱 하나, 그의 사랑이 빠져 있었다. "대표님은 저랑 스킨십이 가능할 것 같으세요?" "그게 중요하다면, 지금 당장 확인해보지." 사랑 없는 결혼, 가능할지 키스부터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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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고아가 되어 구박받는 하녀 생활을 하던 디아나. "자, 이게 네가 받아야 할 유산이다." 어느 날 어머니의 친우가 그녀의 앞에 나타나 어마어마한 유산을 물려준다. 하지만, 돌아가신 어머니에게는 유산보다 더 큰 비밀이 있는데- 내 어머니가 사실은 대륙 제일의 거부 오흐리드 백작의 외동딸, 내 아버지는 홍염의 주인이라는 노히바덴 대공이라니? "디아나는 당연히 오흐리드의 후계자가 될 거요, 대공." "디아나는 내 딸입니다. 노히바덴의 이름을 이어야 합니다." 저…… 둘 중 하나 꼭 선택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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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이돌스타, 윤진. 출세에 눈이 먼 민초아는 특종을 노리며 윤진의 파파라치를 자처하고, 윤진의 회사에 잠입했다가 우연히 그의 아들 성진을 납치해 버린다! 고의였다면 뒷목 잡고 쓰러질 일이지만, 사실 이것은 성진을 그녀의 아들 진하로 오해하여 벌어진 해프닝! 초아는 어째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오해를 하게 된 걸까? 그리고 두 아이는 어떻게 쌍둥이처럼 서로 닮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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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멜로디 코르벨라가 그 결혼을 하고 싶습니다!" 눈을 반짝이며 씩씩하게 들어 올린 오른팔이 무안하리 만큼 황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이때, 침묵을 깨고 입을 여는 황자 데이모스. "저 미친 것을 보내시면 안 됩니다, 폐하!!" 그동안의 미친 짓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모두가 바라는 황녀의 모습에서 벗어나는 것 만이 국혼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에, 단발머리와 바지를 택했고 황궁의 미친 꽃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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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란의 아내로 지냈던 3년. 그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려고 무던히 노력했으나, 그의 마음을 얻을 수 없었다. 소설 속 여자 주인공이 나타나자마자 버려질 정도로, 나는 그에게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다. 주인공은 주인공, 엑스트라는 엑스트라. 아무리 애를 써도 나는 고작해야 귀찮은 엑스트라에 불과할 뿐. 그러니까 내가 떠나는 게 맞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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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계약하자. 앞으로 2년, 부부로 사는 걸로." 결혼하면 10억, 이혼하면 10억. 한결의 거절할 수 없는 제안에 은수는 2년 동안의 계약직 신부가 되기로 한다. "대신 조건이 있어요, 저와 결혼한 동안엔 다른 사람은 만나지 말아주세요." 그런데…큰 집에서 같이 살자는 회장님 a.k.a 시할아버지…! 덩달아 같이 이사 온 부사장님 a.k.a 사촌 시누이…! 저는 이제…어떻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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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작게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가은은 어느 날 익숙하던 옆집이 공사판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 기함한다. 게다가 낯설게 바뀐 그 집에 새롭게 이사온 이웃은 그녀가 본 적 없는 부류의 사납고 매서운 남자인데-. "가은 씨, 저 집 좀 이상하지 않아?" 높은 담과 쉴 새 없이 드나드는 여자들. 게다가 대낮부터 옷을 벗고 있는 걸 보면 그도 절대 평범한 사람은 아닐 것이다. 가은은 최대한 남자와 엮이지 않기로 다짐하지만. "누구 맘대로 들어온 겁니까." "누가 이걸 집 앞에 떨어뜨리고 갔어요." "고작 이딴 걸 전해 주겠다고 담이라도 넘은 겁니까?" 낯설고 수상한. 거기에 성격까지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그녀의 이웃. 가은은 이 오만한 이웃과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 각자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힌 남녀가 만들어가는 달콤 쌉싸름한 연애기! 웹툰으로 새롭게 보여지는, "네 이웃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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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남자가 쌍둥이 언니의 원수?" 쌍둥이 언니 대신 출근한 회사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났다. 그런데 뭐? 이 사람이 언니의 철천지원수라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나의 이상형. 내 앞날에 과연 꽃길이 펼쳐질 수 있을까? - 본 작품은 스토리숲의 빌리버스(Villiverse) 세계관 작품입니다. "빌리버스"란 village(마을)+universe(세계관)의 합성어로 실존하는 마을을 모티브하여 새로운 웹툰 세계관을 창조합니다. 빌리버스는 로맨스, 로판, BL,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 예정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 빌리버스를 검색하여 더 많은 작품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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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된 하리. 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갖은 핍박을 받아왔지만 시집을 가게 되면서 드디어 피눈물 나던 생활을 끝내게 되었다. 그런데 웬걸? 자다 일어났더니 지옥 같던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게 아닌가! 꿈인가?! 흥, 당장 깰 꿈이 아니라면 이제는 나도 눈치 안보고 맘대로 살거야! 하리는 그렇게 삐뚤어지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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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를 일으킨 오빠에게 목이 잘려 죽었다. 회귀한 후, 결심했다. 어떻게든 저 놈을 구워삶아서 살아남고 말겠다고! 그런데...... 너무 구워삶았나? "오라버니, 이제 슬슬 혼인을 하셔야지 않겠어요?"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 대신, 레이탄의 손에 쥐어진 잔이 쩍, 소리를 내며 갈라졌다. "세상에, 피가 나잖아요." "내가 왜 혼인을 해야 하지?" "네?" "네가 있는데." 왜 혼인을 해야 하냐니! 네가 얼른 황후를 맞아야 내가 이 성을 뜨든지 말든지 하지! 세쯔가 부자연스럽게 웃었다. "세쯔." 순간 세쯔의 몸이 휘청였다. 세쯔를 잡아당긴 레이탄은 그녀를 제 품에 가두듯 안았다. 품에 갇힌 세쯔를 내려다보는 빨간색 눈동자가 음험하게 빛났다. "너도 알고 있잖아? 우리가 친남매가 아니라는 걸." #회귀 #집착남주 #근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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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 사랑을 깨달았고 따분하기만 했던 내 세상이 빛나기 시작했다! 고고하기만 하던 영애가 사랑 앞에서는 허둥댄다?! 인기 작가님들의 로맨스 판타지 만화 오리지널 스토리 다섯 편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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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 사내연애 컬렉션 [리즈]> 작품 구성 01. 제멋대로 사장님과 유혹 트랩 작전 02. 금단의 동거 생활 ~짓궂은 상속자의 독점욕~ 03. 달콤 초조한 오피스 ~쿨한 후계자의 독점욕~ 04. 미남 후계자는 사양합니다!~극상 애인의 거짓말에서 시작된 사랑받는 생활~ 05. 호텔의 왕자님~재회한 동경의 대상이 후계자였습니다~ 06. 극상 CEO에게 포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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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오 씨의 애인이 되게 해줘’ 무역 회사에서 일 잘하는 직원이자, 든든한 선배로 존경받는 우시오지만 엄청 좋아하는 미남 배우의 결혼 소식에 시름시름 앓았다. 거기에 동거하던 남자 친구가 마침내 불만을 터트리더니 싸우고 집을 나가기까지. 연이은 불행에 우울해진 우시오는 단골 술집에서 상심한 마음을 술로 풀다가 꽃미남 점원 나오야가 그와 함께 마시게 된다. 다음날 나오야와 침대에서 잠이 깬 우시오는 깜짝 놀랐지만 아무래도 술에 취한 우시오를 챙겨준 모양이다. 안심하며 가슴을 쓸어내렸으나 나오야의 지갑을 못 쓰게 만든 것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우시오의 집에서 당분간 머물게 해 달라고 (협박에 가까운)부탁을 하는데─?!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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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교수님 안 좋아해요.” 맑고 예쁜 눈으로 조곤조곤 할 말은 다 하는 조교 윤희민. “……그거참 다행이군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늘 화제가 되어버려 혼자가 좋은 화학과 교수 서지혁. 지혁은 혼자가 편하지만 뭐 하나 흠잡을 구석 없이, 시키기도 전에 조용히 모든 걸 준비해놓는 윤 조교를 마다할 구실이 없었다. 그렇게 시작된 교수실 생활. 사람이 둘이나 있는 공간임에도 귀가 먹먹한 고요가 내려앉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신경 쓰인다. 마음이 쓰이고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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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안투르에게 외면 받는 공작 부인인 록시나는 생활비를 주지 않겠다는 안투르의 압박에 못이겨 이혼을 결심한다. 친정에서 강제적으로 재혼을 주선하기 전, 짧은 자유를 즐겨려는 록시나는 안투르에게 이혼이 정식적으로 처리되기 전까지 다른 사내와 몸을 섞고 싶다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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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저 대수예요!!" 어릴 때부터 운이 없었던 23살 대학생 오진아는 애인의 바람 현장을 목격하고 6번째 연애를 끝냈다. 다음엔 제발 제대로 된 연애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날아온 엄마의 전화를 받는다. 엄마의 전화는 어릴 적 동네 울보 하대수와 3개월만 같이 지내라는 통보였다. 데스메탈 롹커가 되어 돌아온 동네 울보와의 동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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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여린 마음에 사랑을 원할 뿐이었다.] 작지만 화기애애한 화국 왕실의 외동 공주 목화 우름(木華 雨凜)이 대제국 목국의 황태자비로 책봉되고, 목국에 당도한 날 울며 도착한 우름을 맞이한 이는 황태자가 아닌 다른 사내였다… 황위만을 바라보는 냉랭한 비파안(非破顔)황태자, 황위 계승 서열 3위의 다정다감한 루해(淚解) 황세자, 사랑을 담뿍 받으며 자란 순진무구한 우름-교슬(嬌飋)황태자비. 그들이 엮이며 벌어지는 삼각관계 황실 치정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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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웠던 그가 이렇게나 멋있어지다니…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대학생 히나의 집에 소꿉친구 모모가 찾아온다. 어릴 적 해외로 떠나 소원해진 그는 젊은 미남 사장이 되어 있었다! 귀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그녀의 집에 잠시 얹혀살기로 하는데…. 인기가 많은데도 애인이 없는 그에게 연애에 관심이 없는지 물어보자, 전부터 좋아했다며 고백하고 자연스럽게 그녀를 유혹한다! 그가 사랑해 주자 그만 놀라고 마는데…?! 하이스펙 소꿉친구와의 첫 연애 플레이♡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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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재혼으로 의붓남매가 된 유카와 이츠키. 가족이 되었으니 사이좋게 지내고 싶지만, 이츠키는 무뚝뚝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 친구와 길을 걷다 소나기에 쫄딱 젖은 유카는 비를 피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안내한다. 마침 수업이 끝나고 귀가한 이츠키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그의 경멸하는 듯한 눈빛에 놀란 유카는 급히 욕실로 도망가지만 따라온 의붓남동생이 벽으로 밀어붙여 뜨거운 혀로 빨기 시작하고 긴 손가락으로 아래 깊숙이 들어와 만져주니 쾌감이 폭발한다! "그렇게 그놈한테 안기고 싶었어? 하하, 엄청 민감하네……." 피가 섞이지 않았어도 남매인데…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처음 보는 이츠키의 남자다운 모습에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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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마을, 할아버지 대대로 이어오는 천연 온천 '만세탕'. 신장개업을 앞두고 홀로 목욕탕 운영을 떠맡게 된 '진호'는 유일한 직원인 옆집 누나 '세정'과 남아 대청소를 하게 된다. 창고 정리를 하며 우연히 발견한 의문의 약초 다발과 약재도감. 묘한 향기 그윽한 약재로 우려낸 초록빛 약초탕은 두 남녀 사이를 뜨겁게 만들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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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걸 좋아하는구나?" 나가세는 커다란 장난감을 가지고 아스카에게 속삭인다. 과연 아스카에게는 어떤 사정이…? 3년 전 갑작스럽게 같은 부서에서 일하게 된 나가세 씨. 훈남에다 밝은 성격인 나가세에게 아스카는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에 대한 감정이 깊어지면서 아스카는 나가세에게 온갖 도구들로 괴롭힘당하는 상상을 하게 되는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괴롭힘당하고 싶어 하면 안 되는 걸까?' 사실 아스카는 꽤 심한 M이어서 전 남친에게도 버림받은 아픈 기억이 있다. 그런 이유로 나가세에게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고 있던 아스카. 어느 날 나가세와 외근을 나갔다가 그만 가방에 가지고 있던 바이브를 들키고 마는데... 당황하는 아스카에게 나가세는 깜짝 놀랄만한 제안을 한다. "괜찮다면... 함께 사용하지 않을래?" 그리고 그들의 차마 평범하다고 말할 수 없는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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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손에 넣기 위해선 뭐든 하겠어." 무너져 가는 집안을 살리기 위해 중매 결혼을 하기로 한 미야. 하지만 상대가 원하는 결혼의 조건은 '처녀가 아닐 것'. 우연히 만난 어느 연상의 남자와 하룻밤의 관계를 가진 미야는 그날밤의 쾌감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빚을 갚기 위해 다른 방법을 찾아 도쿄로 상경하게 되고 그곳에서 그 연상의 남자 토오루와 재회! 두 사람의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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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집안의 영애 아가씨에게 반해 빈민가 소년에서 호위 기사가 된 '이자르'. 행복한 나날도 잠시, 아가씨가 돌연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대로 아가씨를 잃을 수 없는 이자르의 눈엔 무언가가 들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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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 여친 집에 2년 째 기생 중인 백수 '문탁'. 몰래 다녀온 클럽에서 예비 형수 '영아'의 비밀을 알게 되고 은밀한 제안을 받게 된다. 모든 게 둘만 아는 비밀일 줄만 알았는데...여친이 알아버렸어?! 풀면 풀 수록 꼬여만 가는 두 가 족같은 사이의 운명은? "도련님.. 이제 가족인데 그 비밀 지켜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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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일 때문에 혼자 살게 된 타치바나 이츠카. 게다가 새 학기엔 남몰래 마음에 둔 남학생 시미즈 나오와 같은 반이라니 완전 럭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집이 철거되니 퇴거하라는 명령이 내려진다. 순식간에 집이 없어진 이츠카는, 어머니의 친구 집에서 하숙하게 되고. 넓고 깨끗한 하숙집에 눈을 반짝였지만, 목욕을 하려다 반나체의 '최애' 나오와 마주치게 되는데…?! '최애'의 멋지고 귀여운 매력에 웃음이 멈추지 않는 이츠카….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웃어서는 안 되는 24시간 '금욕'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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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내에서도 손꼽히는 인기남이자 바람둥이로 소문난 야가사키 키이치.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으며 여러 여자와 어울리던 중, 학교 축제 날 교내에서 눈에 띄는 미녀에게 첫눈에 반해버린다. 무심코 말을 건 것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대시해 식사까지 하게 되었지만, 자신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는 그녀. 신비로운 모습도, 실없는 농담을 하면 웃는 얼굴도 너무 귀여워! 점점 더 끌려서 그대로 호텔로 향하고, 키스와 애무로 젖은 그녀의 안쪽을 관통해 버린다. '이 아이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 걸로 만들고 싶어.'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키이치는 당황하지만, 그녀에게는 정체를 밝힐 수 없는 이유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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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을 저에게 팔지 않겠습니까?" 코하루는 의문의 미남 하스미에게 이상한 프로모즈를 받는다..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운 그날….! 심야까지 야근은 기본, 상사에게 혼나기만 하는 일상. 그래도 힘겹게 버텨왔던 코하루는, 고된 몸을 이끌고 집에 왔지만 그만 다른 여자와 한창 즐기고 있는 남자친구를 목격하고 만다. '이런 인생은 이제 싫어!'라고 생각하며 다리 난간에 기댄 그녀를 강렬하게 안아주는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잘나가는 벤처기업 사장인 하스미. 그는 자포자기한 코하루에게 그럴 바엔 자신과 계약 결혼을 하자고 제안한다. 일에 집중하고 싶은 하스미는 그저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아내를 원했던 것. 그리고 서로의 사생활에 절대 관여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시작되는 코하루와 하스미의 결혼생활! 처음에 코하루는 하스미를 그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가끔 보여주는 그의 자상한 미소에 조금씩 마음이 풀어지기 시작하고... 어느 날, 둘은 같이 술을 마시게 되고 장난으로 시작한 스킨쉽은 결국 뜨거운 키스로 이어지게 되는데... '그런 표정을 보이면… 거절할 수가 없잖아...' 그저 계약 관계일 뿐인 가짜 부부였지만 사랑과 욕망에 가득 찬 하스미의 표정을 보고 코하루의 마음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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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행각이 너무나도 많은 애교쟁이 남친 '세인'과의 섹스가 버거워 결국 이별을 택한 '로하'. 하지만 여전히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대하는 그의 모습에, 로하는 자신이 정말 헤어진 게 맞는지 아니면 아직 사귀고 있는 건지 당황스럽다. 혼란스러운 그 틈을 타, 로하를 10년간 짝사랑해온 연하남 '연준'이 로하의 집에서 하숙을 시작하는데… "순애가 대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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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가진 평범한 '메이드 룬룬'& 셀러브리티 '아가씨'가 떠나는 로맨스 가득한 신랑찾기 여행! 미스테리한 신랑 후보들과의 만남! 룬룬과 아가씨의 레이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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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개 같은 경우가 다 있지? "제 신랑이 될 사람은 이미 죽고 없잖아요!" 어이없이 죽은 것도 억울한데, 악녀에게 빙의 했다. 그것도 하필이면 ‘영혼 결혼식'을 올리던 도중에! 가진 거라곤 개복치인 몸과 낡아빠진 저택 뿐, 아니, 죽은 신랑이 부자도 아닌데 심지어 빚도 있다고? 원작이고 나발이고 내 살길부터 찾아야지! 그러던 중 죽은 남편의 친우라며 찾아온 피츠렌 공작. 따뜻한 목욕물,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척척 만들어 현대인의 심금을 울리는 이 남자라면, 이 험한 세상 헤쳐 나갈 좋은 방패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제 가짜 정부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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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 히나는 민감하구나?" 요스케의 크고 따스한 손이 온몸을 쓸어내리자, 몸이 움찔거리기 시작한다. 엎드리게 하고선 엉덩이까지... 이거 정말 마사지 맞아?! 여성들을 위한 '미남 해결사'라는 서비스를 취재하게 된 히나. 그녀는 남자에게 이용만 당했던 기억으로 남자를 불편하게 느끼는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잘생긴 요스케의 마사지 테크닉과 특별 서비스 코스에 위로받으며 치유되기 시작한다.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스토커 때문에 불안에 떠는 히나를 요스케가 호위를 해주게 된다. 그런데 요스케가 그 대가로 요구한 것은 저녁 밥, 그리고... 하룻밤?! "긴장하지 말고 힘 빼" 뜨거운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이 다가온 요스케. 씻고 나온 여자가 좋다며, 목욕을 마치고 나오자마자 쓰러뜨리고 쓰다듬기 시작하고... 히나에게서는 조금씩 부끄러운 소리가 새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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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생활비를 위해 알바를 전전하던 '이진주'. 교통사고 후 눈을 뜨니 자신의 최애 로판 소설 속 1부 최종 보스, 마왕에 빙의한 상태였다. 용사에게 토벌되어 죽을 운명의 마왕에게 빙의한 진주는 어떻게든 마왕이 된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고 하는데... 어떻게든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겠어! 진주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운명을 만들어갈 수 있을까? #빙의물 #판타지물 #마왕과용사 #앙숙 #철벽남 #엉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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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폰에 이상한 어플이 깔린 걸 계기로 미남의 호감도를 볼 수 있게 된 성아. 성아는 본인에 대한 '해원'의 호감도가 몹시 높은 걸 알게 되고, 그와 사귀게 된다. '해원'의 호감도를 100%까지 공략하는 것도 성아에겐 쉬운 일. 그러나, '스킨쉽 이벤트' 만큼은 진행이 막혀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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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같은 과 선배이자 까칠남 강준서와의 썸을 위한 연애지식을 얻기 위해 수상한 미연시 어플을 다운받게 된 함율하. 어플로 인해 미남자들의 호감도를 볼 수 있게 되어 강준서의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쉽사리 호감도는 오르지 않고 메일로 온 '치트 파일'을 실수로 다운 받게 되는데...? "선배...! 괘,괜찮으세요?" 그러던 함율하의 눈 앞에는 잔뜩 흥분한 강준서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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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결혼할래, 말래? 어떡할래, 카노." 동경하던 사람으로부터 그런 제안을 받다니…!! 대형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영업직 카노카. 30대가 가까워질수록 집에서 결혼을 권유하는 일이 잦아져 고민이다. 그런 카노카의 즐거움은 단골 이자카야 '토키'에서 혼술을 하는 것. 음식도 맛있고, 점장인 토키는 잘생기고 말 잘하고 마음까지 치유해 주는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 선배에게 비꼬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카노카는 토키의 가게에서 만취해 버리고. '지금 나 꼬시는 거야?' 카노카를 부드럽게 애무하는 토키, 쾌감에 몸을 맡기는 카노카. 쾌락의 시간이 꿈인 줄 알았던 카노카가 눈을 뜨자, 옆에는 전라의 토키가 누워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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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절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그렇게 망설이지는 않았을 텐데….’ 황폐한 전쟁 폐허에서 힘든 삶을 살던 루비카는 사랑하는 아르망에게 고백도 하지 못한 채 그의 품속에서 숨을 거둔다. 그런데 이게 웬일? 아르망의 반지와 함께 22살, 전쟁이 일어나기 전으로 돌아가게 된 루비카. 회귀한 루비카는 어딘가에 살아 있을 아르망을 찾으려고 하지만 왕국 최고 권력자인 클레이모어 공작의 청혼이 그녀의 발목을 잡는다. 탐욕스러운 삼촌 내외 때문에 결국 공작 부인이 된 루비카는 남편의 재산을 탕진해 ‘사치스러운 공작 부인’이란 불명예를 얻고 이혼할 계획을 세운다. ‘부부들이 헤어지는데 가장 흔하고 결정적인 원인이…돈 때문이 아닌가?! 꼭! 이혼 당하고 말 거야!’ 하지만 의도한 바와 달리 그녀의 넘치는 재능으로 인해 그녀의 명성은 높아만 지고, 무관심한 줄 알았던 남편도 서서히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한 그녀의 사치가 도달한 끝은 과연 어디일까? ************************** [표지 및 타이틀 로고 디자인] 송가희 ************************** 웹툰 [공작 부인의 비밀 의상실]은 매주 목요일, 주1회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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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눈을 뜨자마자 낯선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었다.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 하는 여자는 혼란 속에서 밤낮없이 범해진다. 이후 남자와 주기적으로 관계를 맺지 못하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자는 '프레야'라 불리며 단 둘 뿐인 이곳에서 남자와 생활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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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남자들에게 무료함을 느끼던 '가연'은 이세계 '카샨 제국'에 떨어져 황제 '제로스'의 후궁이 된다. 잘생긴데다 몸매까지 좋은, 가연의 이상형 제로스! 하지만 의외로 그쪽 방면(?)으론 살짝 귀여운데..? 가연의 서툰 황제 길들이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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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실험을 빙자한 학대를 당하던 중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깨달았다. 자신이 전생에 봤던 판타지 소설 속 세계에서 소설이 시작하기도 전에 죽는 단역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아리아드네는 침착하게 생각했다. 망했다. 그것도 아주 세계 단위로 망했다. '이 소설, 배드 엔딩인데.' 이 10권짜리 먼치킨 판타지 소설의 결말은, 주인공의 실패와 세계 멸망이었다. '주인공이 회귀하면 배드 엔딩 확정이라니, 뭐 이딴 소설이 다 있어!' 결말을 바꾸려면 세계도 구하고 주인공도 구하고 동료들도 구해야 한다. 하지만, 그녀가 가장 먼저 구해야 할 사람은. "절 데려가 주세요, 외할아버지!" 학대당하다 16살에 죽을 운명인 자기 자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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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키스도, 섹스도─ 내가 전부 가르쳐줄게." 일은 잘하지만 무뚝뚝하고 냉철한 상사 타카자와 리히토와 일을 하는 연애 경험이 없는 24세 회원, 후미오카 코바토. 어느 날 호기심 왕성한 동료에게 "호스트 체험하러 가자! 유사 연애를 즐기자!"라는 권유를 거절하지 못하고 살면서 처음으로 호스트클럽에 가게 되었지만, 눈부시고 떠들썩한 공간에 겁을 먹는 와중에 한 호스트에게 붙잡히고 만다. 그때, No.1 호스트에게 도움을 받는데··· 그 호스트가 바로 타카자와 과장님이었다?! 과장님이 호스트 일을 했었다는 걸 비밀로 해주는 대신 '연애의 모든 것'을 배우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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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야. 아직 입맞춤 밖에 안 했는데." 학벌 좋고, 대기업에서 일하는 미인 아이리는 '나쁜 남자', 그중에서도 '글러 먹은 남자'가 취향이다. 그런 그녀 앞에 이상형의 남자가 나타나고…!? 사귀게 되었지만 그는 여전히 비밀이 많은데, 그럼에도 너무 좋아하는 그와의 사이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계략남, 나이 차이 커플, 아가씨와 집사의 신분 차이 사랑 이야기 등… 조금 위험한 남자들은 오늘 밤에도 달콤한 덫을 놓는다. 사연 있는 커플을 테마로 한 작품들이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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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실수로 서로 다른 작품 여주, 남주가 한 공간에 만나게 되었다?! "너는 대체 누구야?" 업로드 실수로 인해 사극 BL 남주 '이준'은 완결된 순정 만화 세계로 떨어지게 된다. 이준은 자신과는 다른 옷을 입고 있는 학교 학생들을 보며 이곳이 자신이 있던 작품 속 세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의 작품 속으로 되돌아가려고 한다. 하지만 작품속으로 가는 문은 이미 없어졌고, 방황하는 그에게 다가오는 순정만화 세계 여주 '현서'! 자신처럼 자아를 가지고 있는 현서에게 의지하며 나름대로 이 세계에 적응해 나가는데.. 과연 이준은 자신의 작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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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사귀어 보지 않겠습니까?' '네?' '둘 다 어른이니까 재고 따지고 데이트하는 건 귀찮잖아요.' '네?' '그리고 저는 성욕이 강해서 그것도 포함해서 판단해줬으면 합니다.' '성욕?!?!?!' 후지카와 치요코는 직장에서 귀찮은 일을 떠맡거나 상대의 기분을 우선하며 손해만 본다. 또다시 휩쓸린 채 맞선을 보게 되지만 그 상대는 맞선 장소로 향하는 도중에 만난 '짜증 나는 정론남'인 이치조였다! 함부로 바른말을 해대는 이치조에게 홧김에 되받아쳤더니 어째서인지 그런 자신을 마음에 들어 하고?! 엘리트인 그는 내 앞에서만 달콤하다(가끔 짜증 나고). 하지만 확실히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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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가다니 장한걸. 아… 상스럽긴… 쓰담쓰담♥" 야쿠자를 주워 준 보답은 녹아버릴 듯이 달콤하고도 짓궃었다…. ―회사 일로 마음도 몸도 지쳐버린 직장인 치이코. 어느 날, 막차를 타고 퇴근하던 길에 팔에서 피를 흘리는 수상한 청년 토우마를 만난다. 병원에 가지 않으려는 그를 치료해 주기 위해 치이코가 자신의 집으로 안내하자, '보답'이라는 핑계로 위로해 주듯이 달콤하게 밀어붙인다. 부드러운 키스와 함께 이곳저곳을 쓰다듬어 주다가… 안쪽까지 계속 만져주는 그. 그런데 관계를 맺은 후에야 토우마의 등에 있는 뱀과 피안화를 본뜬 문신을 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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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좋고 미모 수려에 문무까지 갖춰 학창 시절부터 동경했던 다이치와 결혼하게 된 레몬. 그런데 결혼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첫날밤을 보내지 못했다. 멋지지만 과묵한 다이치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고민하던 때, 넘어져 머리를 부딪친 후로 그의 마음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안고 싶어, 안고 싶어, 미치도록 안고 싶어!' 평소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대사도 있었지만, 다이치 씨도 그런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레몬은 용기 내 야한 속옷을 입고 결혼 한 달째가 되는 밤을 기다린다. 하지만 그날은 다이치의 귀가가 늦어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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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을 위해 이사를 오게 된 '애나' 셰어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마주친 작가 '조' 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뮤즈를 정해오라는 과제를 받게 되는데…. 애나는 조 에게 뮤즈를 제안하고 조는 거듭 거부하지만,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중 애나에게서 힌트를 얻게 되고. 닮은 구석이라고는 눈 씻고도 찾을 수 없는 둘은 서로의 작품에 모델이 되어주기로 계약을 하게 된다. ⓒ딕비/지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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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비비 씨의 카페OK에 어서오세요♡] “누구에게나 말 못할 사연은 있다.” 제각기 다른 고민을 안고 숲속 깊은 곳, ‘카페 OK'를 찾는 동물 친구들을 맞이하는 주인장 비비 씨. 고양이인 비비 씨는 가만히 손님들의 말을 듣고, 용기를 북돋아 주며, 따스한 차와 갓 구운 빵 과자를 대접한다. 그 카페, 나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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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결혼할래, 말래? 어떡할래, 카노." 동경하던 사람으로부터 그런 제안을 받다니…!! 대형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영업직 카노카. 30대가 가까워질수록 집에서 결혼을 권유하는 일이 잦아져 고민이다. 그런 카노카의 즐거움은 단골 이자카야 '토키'에서 혼술을 하는 것. 음식도 맛있고, 점장인 토키는 잘생기고 말 잘하고 마음까지 치유해 주는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 선배에게 비꼬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카노카는 토키의 가게에서 만취해 버리고. '지금 나 꼬시는 거야?' 카노카를 부드럽게 달래고, 손길에 몸을 맡기는 카노카. 꿈인 줄 알았던 카노카가 눈을 뜨자, 옆에는 토키가 있는데…?!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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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소설 속 폭군의 애착인형에 빙의되어버렸다. 인형이 된 것도 문제지만, 이 폭군은 남주에게 처형당할 운명이라고! '아무것도 못하고 폭군과 함께 죽기는 싫어!'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폭군을 갱생시켜야 한다. 일단 몸을 움직여야 하는데…… 어라? 움직여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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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처에서 잘려 백수가 된 유즈호. 설상가상으로 길 위에 주차되어 있던 고급 차량에 흠집을 남기고 말았다! 차주인 남자에게 끌려간 곳은 '어딜 어떻게 봐도 야쿠자 사무소잖아?!' 낮엔 사무소의 식사 담당, 밤엔 두목인 카자마의 침대 담당. "너는 이미 내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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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생길 때까지 방에서 내보내지 않겠다." 후궁의 여관으로 다시 태어난 고양이 홍과, 과묵하고 여자를 싫어하지만 얼굴만은 잘생긴 황태자 훈정. 두 사람은 태후에게 아이를 만들라는 명령을 받는데…! 삐걱대는 두 사람에게 '사랑'이 생길 수 있을까? 그리고 도원국에 드리워진 그림자… 야망에 불타는 이웃 나라 왕자, 루랑 장군. 후궁을 무대로 펼쳐지는 3명의 남녀의 사랑과 운명, 국가를 둘러싼 음모가 소용돌이친다!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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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연애 적발 시 죽음으로 갚는다' 길동파에 전설로 내려오는 사내 연애 금지 조항 때문에 표면적 라이벌 왼팔 황용호와 오른팔 구자연의 낮은 살벌하고 밤은 뜨겁다. 그렇게 극비 사내 연애 4년 차인 어느 날, 둘에게 온 정체 모를 쪽지?! "사귀시는 거 다 알고 있어요. 조직 둘만 쓰는 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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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에 이상형 놓고 갑니다." '이상형 배달 서비스'를 통해 만난 두 주인공의 반품 확률 0%, 신선도 100% 배송 로맨스 ♥ 결혼식장에서 자신에게 이별을 고한 구남친의 SNS를 염탐하던 은형은 실수로 광고창을 클릭해 '이상형 테스트'를 하게 되고, 민트 초코를 좋아하는, 강아지상 초식남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체크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다음날 아침, 초인종 누르는 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문 앞에 이상형 사람 택배가 온 것! 게다가 24시간 무료 이용이라는데...! 꿈에 그리던 이상형 민호를 정기 배송받게 된 은형과 악몽 같은 현실에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된 민호의, 순도 높은 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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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글을 써오면서 이렇게 열혈 독자를 만난 것은 처음이었다. ‘내가 필인 걸 말할 수는 없지만... 뭐라도 해주고 싶어!’ 엘리샤는 드레스를 잡고 있던 손을 슬그머니 뻗었다. “음, 내가 악수……해 줄까요?” “네……?” “아니면, 안아줄까요?” 그 순간, 레사의 동공이 사정없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 남자주인공: 레사 블라크 아르문트 – <리턴 나이트> 작가 '필'의 열혈 팬. 우연히 서점에서 만난 엘리샤의 모습에 호기심을 느끼고 정략 결혼을 결심한다. * 여자주인공: 엘리샤 로즈 베버 – 제국 최고의 인기 작가 '필'. 부모님의 결혼 압박으로 <리턴 나이트>를 쓰다가 무기한 중단에 들어간다. * 이럴 때 보세요: 소확행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츤데레남 #존댓말남 #다정녀 #외유내강 #단행본 #달달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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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학대당하며 다이아몬드 눈물을 흘리는 불쌍한 소녀가 있었어요. 하지만 왕자님이 나타나 나쁜 가족들을 무찔러 주었고 그렇게 소녀와 왕자님은 해피엔딩을 맞이했답니다.] 라는 동화 속의... 못된 언니 '마르시아 블리크'로 빙의했다?! 이 망할 집구석! 지금이라도 튀어야 해! 하지만 내가 도망쳐버리면 남겨진 동생은? 결심했어! 함께 도망치는 거야! '라리사.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왕자님을 찾으러 가자!' 그런데... "저와 결혼해 주십시오." 왕자, 넌 왜 나한테 청혼하는 거야? 네 상대는 내가 아니라 내 동생이라고! 기다려, 라리사. 언니가 '완벽한 엔딩플랜'을 만들어 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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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추리 게임 <살인자들의 밤> 속 열 번째 희생자가 될 인물, 가정교사 ‘아르비체 그린’으로 빙의했다. 유력한 용의자는 고용주인 리어먼드 공작, 레이커스! "…사, 살인마." "그린 양은, 내가 범인이라고 확신하는군요. 그렇죠?" 레이커스와 나눈 대화를 마지막으로 목숨을 잃었다. 남은 목숨은 하트는 두 개. '하트를 다 쓰면 그땐 정말 어떻게 될지 몰라. 그러니 최대한 이 게임의 메인 흐름에서 벗어나는 거야.' 유력 용의자인 레이커스와 멀어지려는 아르비체의 행동은 의도와 달리 그의 흥미를 끌고야 마는데... “제가 그린 양이 흥미롭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나요? 그 말, 철회해야겠군요.” 듣던 중 반가운 소리였다. 살인마의 흥미라니, 끔찍하기만 하다. “흥미롭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할지도 모르겠군요.” [레이커스 리어먼드의 호감도가 상승했습니다.] '....어? 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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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한의사로서 치열한 나날을 보내던 김소진. 그러나 예상치 못한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그녀는 다시 눈을 떴을 때 자신이 고구려 시대, 절노부 연씨 가문의 ‘우희’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귀한 가문의 딸로 태어났지만, 이곳은 매일같이 전쟁이 벌어지는 고구려 시대! 게다가 이제 갓 열두 살일 뿐인데, 나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정략 결혼을 시키겠다고? “많이 놀란 모양이구나. 담덕이 네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이냐?” “담덕이라면…….” 하필이면 결혼상대가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바로 그 '광개토 대왕'? “전…… 전 태자님이랑 혼인 안 할 겁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태왕, 그리고 ‘미래’를 기억하는 여자, 우희가 꽃 피우는 연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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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여주 커플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저주받은 용과 마물 그리고 최종 보스의 영혼까지 처참하게 박살 내는 소설 <황제와 성녀> "……하하, 차라리 지금 죽으면 좀 편히 갈 수 있으려나." 천재 마법사로 칭송받게 될 찬란한 장래, 그것보다 원하는 건 안락한 노후와 평화로운 미래… 이건만, 그 장렬하게 막을 내리는 이 세계의 최종 보스가 나다. 제발 살려만 줘라……. 그런데, '잠깐, 이 녀석 남자 주인공인 시그렌 아냐!?' '얘가 왜 여기 있지?' 세계를 구할 영웅, 시그렌이 코앞에서 죽어간다? 전쟁통에 너무도 많이 굴러 심신이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나의 남자 주인공. "시그렌, 너는 분명 아주 많은 것을 가지게 될 거야." "약속할게, 내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도울게" 시그렌의 상처를 본 순간 다짐했다. 내가 써내린 세계, 내 안이함으로 고통받은 그에게 앞으로 행복과 눈부신 미래만을 가져다주겠다고. *** 각색 By.초캄(@CHOOKAAM) 작화 By.적발(@Jeok_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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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혼을 한 '나린'과 '단우'. 첫날 밤을 손도 안대고 서로 정말 잠만 자고 일어난 두 사람. 나린은 단우가 어색해 신경 안 쓰려고 해도 내가 매력이 부족한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단우를 신경쓰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큰 장이 열리는 날, 갖가지 신기한 물건들을 파는 곳에 시선이 머무르게 되고 그 중에 상인이 추천해준 향로 하나를 사게 된다. 밤에 이 향로를 피우고 자면 뜨거운 애정이 솟아오를 수 있다는 말에 바로 실천하는 나린. 그날 밤, 향로를 피우고 그 향을 맡은 단우는 평소와 다른 달아오르는 느낌에 당황한다. 나린은 이때다 싶어 단우에게 다가가는데 그때 뒤에서 다른 누군가가 나린을 잡는다. 뒤 돌아본 나린은 또 한명의 단우가 있다는 걸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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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학교 3학년인 키노시타 하루카는 반짝반짝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지만, 1년 만에 좌절. 지금은 완전히 술이 애인이 되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해 집 앞에서 잠든 하루카를 옆집에 사는 카와시마 타이치가 발견해 보살펴준다. 그러다 답례를 하기 위해 찾은 그의 방에서 어느샌가 하루카는 그의 밑에 깔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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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과에서 일하는 마유무라 토코는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존재.<br /> 그런 토코는 교육 담당이었던 쿠지카와를 짝사랑하지만<br /> 선배로서 자신을 따르는 그를 배신하고 싶지 않아 마음을 접고 있었는데….<br /> 그러던 어느 날, 많은 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는 그를 도와주게 되고<br /> 함께 야근하고 집에 돌아가던 중 갑자기 쏟아진 비에 흠뻑 젖은 두 사람.<br /> 그녀는 가까운 자신의 집으로 그를 안내하지만 어쩐지 분위기가 묘해지는데…!<br /> "그런 표정 지으시면 저 기대하는데… 괜찮아요?"<br /> 급작스러운 전개로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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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만 하면 7살 아이로 변해버리는 톱배우가 있다?!<br /> 우연한 사고로 주빈과 입을 맞추게 된 대역배우 ‘강솜’<br /> 자신 때문에 어린이로 변한 배우님을 책임지게 된다.<br /> <br /> 까칠하고 예민한 톱스타와의 티격태격 동거생활!<br /> 누구에게 들키기라도 할까 조마조마한 한편, 솜에게 인기배우가 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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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노 이부키(25세), 취미는 야한 속옷을 입고 아르바이트하며<br /> 변태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br /> 하지만 현실은 애인도 없고 욕구불만만 가득한데….<br /> 그러던 어느 날, 커피숍에 오는 잘생긴 단골 손님에게 변태라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br /> 다행인지 그도 변태 성향을 갖고 있어 뜻밖의 계약을 제안받는데…?!<br /> "궁합도 중요하니까. 그럼 지금 당장 시험해 볼까?"<br /> 눈가리개, 알몸 앞치마, SM 플레이 등… 쌓여있던 욕망이 실현된다!<br /> 변태 카메라맨 × 변태 처녀의 두근두근 계약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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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간들이나 하는 더러운 짝짓기에는 관심 없습니다."<br /> <br /> 인간을 증오하는 S급 엘프 헌터 나오스.<br /> 여느 때와 같이 혼자 던전을 돌파 하던 중, 서큐버스의 '음란마귀' 저주에 당하게 된다.<br /> 저주에 의한 상태 이상을 해제할 수 있는 건 상태창을 보는 스킬이 있는 엘프 힐러 파냐 뿐!<br /> 그런데, 상태창에 뜬 미션이 뭔가 이상하다?!<br /> <br /> [mission : 남의 손으로 가버리기♥]<br /> <br /> 과연 두 엘프는 미션을 무사히 해낼 수 있을까?<br /> <br /> 상큼 힐러 파냐와 냉혈 헌터 나오스의 은밀한 19금 던전 공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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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와의 섹●가 기분 좋지 않은 게 고민인 히나.<br /> 그 고민을 남자 친구의 남동생, 토오루에게 들키고 만다!<br /> 느끼지 못하는 그녀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겠다며<br /> 다가오는 그의 손길에 닿는 곳이 전부 기분 좋아지고…<br /> 그녀의 안쪽은 끈적하게 젖어버린다.<br /> "키스하고 조금 만졌다고 흥분하기야?"<br /> 홀리면 안 되는데… 토오루 때문에 느껴버려!<br /> 강압적이면서도 한편으로 다정한 그에게 히나는 점점 더 빠져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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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하고 상냥한 이상형의 상사가―<br /> "안으로도 만져줄 테니까 방금 그 목소리 좀 더 들려줘."<br /> 매일 밤 꿈에 나타나 강압적으로 덮쳐온다!<br /> <br /> 영감이 강한 직장인 사토우라 시호는 매일 밤 꿈속에 유령이 나와 고민이다.<br /> 그런데 최근 들어 짝사랑 중인 상사, 호즈미가 꿈에 나타나기 시작하는데…?!<br /> "안이 움찔거리면서 좀 더 해달라는데?"<br /> 꿈속의 그는 외모만 똑같고 분위기가 전혀 다른 데다가 음란하기까지…!<br /> 몇 번을 봐도 꿈속의 '그'가 호즈미 본인이라고 생각한 시호는<br /> '그'의 정체를 알기 위해 영매사를 찾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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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의 딸 키쿠코는 사케 제조에 열정을 쏟는 토지(杜氏)인 아사기리 야마토를 짝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정성 들여 만든 술을 떨어뜨려 어색해지자 두 사람은 서로를 의식하면서도 좀처럼 화해하지 못하는데…. 양조장에서 일어나는 달콤하고도 풋풋한 사랑 이야기 이외에도 미남과의 2주간 계약 연애, 바에서 만난 바텐더와의 하룻밤 등… 섹시한 남자들과 여성들의 녹아내릴 듯한 이야기를 그린 단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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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대학에 합격한 다이키는, 처음으로 연상의 여친 히나코 씨의 방에 초대받았다. 하나코 씨의 향기에 긴장하면서 침대에 앉자, 그녀의 입에서 '섹스하자'는 말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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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시작하기 전, 성욕이 불타오르는 회사원 마츠모토. 집중력이 떨어져 밀린 업무를 하기 위해 야근을 반복하다 아이하라 부장에게 그녀의 이상 증세를 들키고 만다. 성실하기로 소문난 상사의 눈에 띄다니… 해고의 위기인가?! …라는 생각도 잠시, 그는 마츠모토의 성욕을 해소해 주기 위해 파트너가 되기로 하는데…! 부하와 상사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그린 두근두근 오피스 러브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Bébé COMICS] YOKUJO COMPLEX ©Mitsuru Kashima 2022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2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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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들이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세상에서 주리는 몇 없는 무능력자이다. 하지만 주리의 생일, 오랫동안 짝사랑한 소꿉친구 해성 앞에서, 자정이 된 순간 주리는 갑작스럽게 야한 옷차림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게 내 능력이라고? 능력이 생겼지만 야한 옷차림으로 변하는 건 원하지 않았다고! 더군다나 회사 상사인 고팀장 앞에서도 능력이 발동된다. 이 능력, 발동 조건이 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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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로맨스 소설가인 미토 이치카는 여성 오메가(Ω)다. 담당자로부터 연애 묘사가 약하다며 연재 불가 통보를 받고 고민하던 끝에 취재차 호스트 클럽에 방문한다. 하지만 그곳은 오메가를 타깃으로 한 범죄가 일어나는 악덕업소였고 약이 들어간 술을 마신 이치카는 강제로 발정하고 만다…! 오메가 페로몬이 가게 안에 넘치려 하자 알파(α) 경찰관 야사카 진이 그녀를 도와주지만 히트가 와버린 이치카는 타오르는 듯한 뜨거움에 본능에 따라 그를 원하며 음부마저 젖어 버리고 마는데!! 억제제도 듣지 않는 이 사랑은 그저 본능인가, 아니면 운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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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로 사는 것에 지루함을 느낀 루카는 인간으로 환생할 수 있는 '인간 전생 100명 챌린지'에 도전한다. 챌린지의 규칙 중에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100번째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그 인간의 처녀를 받고, 사랑한다는 말까지 들어야 한다는 것! 그렇게 인간계로 내려온 루카는 과로사 직전의 나가미네 토와를 발견하고는 다짜고짜 살고 싶다면 자신과 몸을 맞추라고 한다. 혼란스러워하던 토와는 그와 맞닿자, 온몸에 열이 오르고 점점 그에게 몸을 맡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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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여자 친구에게 반한 유감스러운 남자—… 그게 바로 나다. 하지만 별수 없잖아? 아름다우면서 음란한 면도 있는 그녀는 무슨 말이든 들어주는 꿈같은 여성이니까…. 이런 사랑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건 알고 있어. 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의식하게 되고 눈을 뗄 수가 없어. 나만 바라보았으면 좋겠어…. 형은 세 번 전생해도 이길 수 없을 정도의 하이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 어쩌면 좋지? 누가 좋은 방법을 알고 있으면 댓글을 달아 줘.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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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가난하게 살았던 회사원 레나는 '평범한 삶이 최고'라는 인생 모토가 있다. 그런 그녀가 일하는 미나세 그룹 본사에서 부사장이자 쌍둥이 후계자인 유우와 사토루가 찾아온다. 두 사람은 부사장실에 레나를 부르더니 부모님이 이어준 약혼자 사이라고 간단히 소개하고는 둘 중에 결혼할 상대를 한 명 고르라고 하는데?! 평범한 삶을 동경하는 회사원과 쌍둥이 상사의 연애 공방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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