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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 오메가로 발현되셨습니다." 말도 안 돼... 난 그냥 숙취가 심해서 온 것뿐인데?!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29살에 오메가로 발현한 백엔드 개발자 진하. 그 원흉과도 같은 전략기획팀 팀장 현준을 원망하며 살인 청부 통장을 개설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불행은 원래 한 번에 몰려온다고 했던가. 타인의 페로몬에 취약한 몸뚱이는 현준에게만 안정감을 느끼며 그의 청량한 향기를 갈구하게 된다. 이제 믿을 구석이라고는 현대 의학뿐! 어떻게든 이 사태를 헤쳐 나가려는 진하에게 내려진 처방은... “가장 안전한 방법은 상성 맞는 사람과의 성관계죠." 주어진 시련만으로도 눈앞이 캄캄하건만 페로몬 샤워를 시도하는 스토커까지 등장하며 현준에게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소설원작 #오메가버스 #사내연애 #우성알파공 #팀장공 #능력공 #열성오메가수 #개발자수 #잔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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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서훈은 대학생이 되어 고등학교 동창 도현과 재회한다. 미모도 결정도 시원시원한 도현은 서훈이 결정 장애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 나서고... 그날부터 서훈은 도현이의 온갖 밸런스게임에 시달리다 얼떨결에 스킨십까지 하게 된다. 혼란스러운 와중, 교양 과목에서 만난 후배 재우까지 애정 표현을 해오는데?! 둘 사이에 끼어 생애 가장 어려운 선택지 앞에 놓이게 된 서훈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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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302호에서 매일 밤 들려오는 신음 소리에 시달린지 벌써 한 달째. 눈 밑에 다크서클이 짙어지던 나의는 참다못해 302호 남자 무혁에게 따지려고 하지만, 키가 크고 타투도 많은 그가 무서워 꾹 참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무혁에게 택배 도둑으로 오해를 받은 나의는 잘못 배송된 거대 딜도를 무혁에게 들키게 되고 둘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데... "나의 씨, 우리 딜도 한 번 써볼래요?" 이 미친 소리는 대체 뭐지?! #소설원작 #현대물 #일상물 #개그/코믹 #배틀연애 #타투이스트공 #능글공 #절륜공 #게임원화가수 #순진수 #모쏠수 #까칠수 #너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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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동안 모쏠이던 도영은 매일 밤 홀로 자위 기구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 그 기구들을 직장 상사 겸 동창인 한진에게 들키게 된다. 정적 속 "나랑 한 번만 자자" 될 대로 되라는 도영의 한마디에 둘은 묘한 기류로 흘러가게 되는데... *이 작품은 일본 그림작가님들과 함께 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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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호그룹의 유력 후계자인 제규호는 사실 돈과 재미에만 관심이 있을 뿐. 회사를 물려받을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규호는 탈(脫)제호 플랜을 세우고, 실행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돈세탁업자 남강하를 납치해 오는데...! 시즌 2에서는 새로운 커플이 등장! 비자금을 챙기기 위해 돈세탁업자를 찾아나선 재벌 3세 최승언, 위장취업한 회사의 팀장 모건형과 계획에 없던 로맨틱 무드에 휩싸여버린다..?! 그리고 마침내 규호X강하, 건형X승언 커플이 만나다!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맞붙는 두 커플의 예상치 못한 앞날은? <스머프 월드> 시즌 3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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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기로 소문난 옆집 아저씨 체스터와 우연한 계기로 친해진 렉스와 테오. 어릴 때부터 체스터 집에 자주 놀러가던 두 사람은 쑥쑥 자라 갓 스무살 성인이 된다. 셋의 관계는 그대로일 것만 같았으나.. 체스터의 물에 젖은 모습을 보며 흥분해버린 렉스, 그리고 은밀하게 저장한 체스터의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하는 테오.. 두 친구는 서로가 체스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테오는 렉스에게 자신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계획에 렉스도 함께하자고 권하는데. "나랑 같이 확인해보자. 네가 정말로 아저씨를 좋아하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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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생 준섭은 후배들 앞에서 허세를 부리다, 자신이 캠퍼스 여신 세령과 사귀고 있다는 거짓말을 치고 만다. 하지만 세령의 정체는 사실 여장남자였고, 준섭의 바람대로 여자친구 행세를 해주는 대신 그에게 관계를 요구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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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자위를 좋아하는 히키코모리 백수 카토 미츠키. 게이라는 자각은 있지만 심한 소통 장애로 아직까지 경험이 없다. 소개팅 어플에 도전을 해보지만, 만나기로 한 상태가 무서워서 가까운 편의점으로 몸을 숨기는 미츠키. 그의 불안한 모습에 잘생긴 알바생인 사이바라가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경험을 하고 싶은 거면 저는 어때요?’ 매일 반복되는 첫경험에 빠져버리고 만 미츠키의 타임슬립 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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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만난 나의 첫사랑. "성민아, 너는 크면 뭐 할 거야?" "너랑 결혼하고 싶어..!" 첫사랑인 태수를 만날 생각에 잔뜩 들떠 있던 성민은 살짝 민망한 상황 속에서 태수와 재회하게 된다. 어릴 때와는 다른 태수의 모습, 그래도 성민의 눈에는 여전히 귀엽기만 한데... 방구석 폐인이 된 태수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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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잘생긴 가이드만이 자신을 가이딩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에스퍼 서 강. 조금이라도 미모가 제 성에 차지 않으면 차라리 폭주를 택할 정도로라 만년 가이딩 부족 상태에 시달리는 중이다. 그런 서 강 앞에 센터 내 최고 괴짜 연구원 우 태산이 나타나 속 뒤집어지는 제안을 한다. "서나 안 서나 몸은 괜찮은 나로 실험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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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에스퍼로 발현한 파비안. 자신조차 어색하고 불안정한 능력보다 더 불편한 건 파비안을 특별대우하는 S급 가이드, 콘라드다. 공공연하게 파비안을 파트너 취급하는 그의 목적은 S급의 능력과 건강한 신체, 그리고 피?! “내가 먹어본 피중에 네 피가 제일 맛있었거든” 파비안은 순결과 혈액 모두를 노리는 가이드에게서 자신을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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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배우 진후x성인 BL 소설가 의재] 인기 BL 웹소설가인 의재는 자신의 성향과는 반대인 큰 몸집 때문에 사람 만나는 것을 어려워한다. 유일하게 그를 위로해 주는 것은 섹스토이뿐! 그러던 어느 날 야심 차게 구매한 물건이 옆집 남자 손에 들어가는데, 어디서 많이 본 것 저 비주얼 배우 박진후 아니야?! #현대물 #능글공 #미남공 #가볍공 #떡대수 #순진수 #소심수 #플레이 #섹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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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작가가 선물하는 강렬한 길티 플레져. <미스터블루 제복예찬(制服禮讚) 단편선>과 함께 제복 안에 숨겨진 짜릿함을 즐겨보세요! #제복 #집착 #BL 단편선 #고수위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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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티격태격하는 앙숙 델러노와 제이콥, 대학교에 와서도 룸메이트가 되어버렸다!? 델러노의 친구 트리스탄의 파티에 초대받아 별 생각 없이 Truth or Dare(진실게임)에 참여하는데.. 게임이 진행될수록 강도가 높아지는 질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마음의 향방은? #캠퍼스물 #소꿉친구 #다각관계 #무심공 #너드수 #능글공 #과묵수 #게임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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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에 가까운 존재, 뱀파이어. 이들은 인간 사회에 녹아들어 살아가고 있다. 초능력이 약한 뱀파이어 에드워드(애칭: 에디)는 사냥하기 만만해보이는 너드남 조슈아에게 접근한다. 자신을 순순히 따라오는 조슈아를 보며 에디는 드디어 사냥에 성공할 거라는 기대감에 부풀지만, 조슈아는 에디가 자신의 X을 빨겠다고 오해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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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게이, 모태솔로 해수는 제대 후 이진을 보고 첫 눈에 반한다. 20년 넘게 쓰던 안경까지 벗고, 최이진에게 적극 대쉬를 했으나 결과는 처참했다. 포기하는 맘으로 다시 안경을 쓰고 참여한 종강총회. “해수 너 안경 쓰니까 꽤 귀여워” 묵묵부답이던 이진이 갑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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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동생 대신 '대리 신부'로 보내진 엘로이즈. 신랑이 될 트리스탄 공작은 승전국의 적장이자 소문난 전쟁광이다. 그런 그와 동침하며 약점을 잡으라는 황명을 받게 되는데... 하지만 첫날밤을 치르자마자 자신의 정체를 들켜버린다. 이제는 죽음뿐이라고 생각하던 찰나, 공작의 한마디. "침대로 올라가." "그대가 대리 신부로 온 이상 역할은 계속 수행 해야 해." 살기 위해 공작과의 잠자리를 받아들이는 엘로이즈. 목숨을 건 쾌락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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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복판의 화물선 안에서 눈을 떠버린 밀항자 '이세상'. 눈엣가시 취급을 받으며 생활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밀항자라는 이유로 선원들에게 미운털이 박혀버려 말을 제대로 섞어본 건 조리장인 '애리'뿐. 그렇게 주방 일을 도우며 한 사람 몫을 하려는 세상이었는데... "니 이게 얼마나 무거븐지 아나... 함 들어볼래?" 몰캉몰캉. 단둘이 남은 주방에서 시작된 애리의 야한 장난…? "…. 세상아, 지… 진짜 만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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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사라진 첫사랑이 내 앞에 나타났다! 고등학교 시절 끔찍한 미제 살인사건으로 친한 친구 '준영'과 '춘하'를 잃은 '재혁'은 그날을 잊지 못하고 경찰이 된다. 시간이 흘러 공소시효가 폐지되며 재혁은 그 사건을 재수사할 수 있게 되고, 14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지만 많은 것이 바뀐 상황. 그러나 그런 재혁의 앞에 14년 전 사라졌던 첫사랑 '춘하'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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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송세라. 이래봬도 마음 먹으면 안 넘어오는 남자가 없었다. 근데 넌 뭐지? 왜 호감도가 오르지 않는 거냐고!' 전 직장을 그만두고 곧 텅장이 될 위기에 어린 시절 같이 놀던 남동생의 친구 회사에 입사한 송세라. 어릴 때 와는 달리 훈남으로 성장한 차금광 대표가 신경 쓰이던 와중 테스트 게임 어플로 인해 미남자의 호감도를 볼 수 있게 되는데…? 호감도가 보이니 쉽게 금광을 공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갖은 노력에도 금광이의 호감도는 올라가지 않는다. 과연 금광의 호감도를 올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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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짜여진 계획에 맞추어 움직이는 것이 삶의 모토인 '주애상'은 그의 상사이자 대표인 '차한설'로 인해 큰 고난을 겪고 있다. 한설은 말도 안되는 트집으로 애상을 괴롭히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모든 것을 해결하는 애상. 여느 때와 같이 밤늦게까지 한설의 요구를 들어주고 퇴근하는 애상의 앞에 저주인형이 떨어지게 된다. 애상은 분풀이로 한설이 발정이 나길 저주하며 잠에 들자 한설과의 야릇한 꿈을 꾸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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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과다증’을 앓고 있는 ‘미애’는 욕구가 넘칠 때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섹스를 한다. 책방 아르바이트 직원, 헬스장 코치, 택시기사 등 이 남자 저 남자 관계를 맺던 와중, 직장 회식자리에서 알게 된 ‘진섭’과는 전에 없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미애의 몸은 그와의 섹스를 원하지만 평소 자신의 본래 모습을 들킬까 두렵고 주변인, 특히 직장동료와의 섹스는 금지라는 규칙을 깨뜨릴 자신도 없다. 미애는 의도적으로 진섭과 거리를 두고 다시 난잡한 생활을 시작하는데 결국 이런 모습을 진섭에게 들키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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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평화로운 폼포랜드.<br /> 신참 경찰관 다이후쿠는 정의의 히어로처럼 멋지게 악을 응징하는 형사를 동경해 경찰관이 되었지만,<br /> 배속된 곳은 사건이라고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미아 보호과였다.<br /> 불만을 품으면서도 일하는 다이후쿠 앞에 길 잃은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난다.<br /> 얘기를 듣자 하니 그 아기 고양이는 미아가 아니라 아무래도 ‘가출’을 한 기색이었고<br /> 심지어 데리러 온 아빠 고양이도 어째 ‘사연이 있어’ 보이는데……?<br /> 히어로 경찰관 저스티스와 그의 동기 토미의 스핀오프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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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공청소기가 되어주마!"<br /> <br /> 불감증 치료로 학교 축제 키싱부스의 키서가 되기로 한 도원.<br /> 하지만 많은 사람과 키스를 할 수록 입술만 불어갈 뿐이던 찰나,<br /> 황홀경에 빠질 만큼 엄청난 키스를 선사한 의문의 남성을 만난다!<br /> <br /> 도무지 누군지 알 수 없는 그의 정체를 도원은 반드시 찾고 싶다.<br /> 그런데, 꼭 찾고 싶다고 말은 했지만 그게 인성파탄자,<br /> 우리 학교 오타쿠 너드남 준현일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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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아니고, 난 대놓고 돈 많은데?<br /> <br /> 돈 빼면 시체인 여자, 차이슬.<br /> 타고난 외모와 재력으로 문란한 성생활을 즐기는 중♡<br /> <br /> 방탕한 삶을 즐기던 와중, 어머니에게 카드를 빼앗기고<br /> 빈털터리로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데..<br /> <br /> 그런 이슬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자 강소리.<br /> 눈앞을 가리는 더벅머리와 촌스러운 패션은 도무지 적응이 되질 않고,<br /> 이 와중에 술김에 한 소리와의 섹스가 자꾸 아른거려서 큰일이다.<br /> <br /> "사장님 정말 기억 안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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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40년, 인류는 과거로의 시공간 이동이 가능한 타임머신을 개발한다. 그래서 이 기계를 가지고 뭘 할 거냐고? "성문화가 꽃피던 인류사의 (음란)한 페이지를 엿보는 것이다!" ...라는, 비범한 포부를 내세우며 어딘가 크게 나사 빠진 변태- 아니, 연구원들이 모여 설립한 온누리 성문화 연구소. 지금 여기서, 범인류적 섹스 연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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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과의 선배 '최 범'을 열럴히 짝사랑 중인 '유진'. 소심한 성격 탓에 고백은 커녕, 최범이 등장하는 몽정으로 밤을 꼬박 새버리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의 발명품인 '잠재력을 깨워주는 기계'에 우연히 들어가게 된 유진은 기계의 오작동으로 인해 '너드 인격'과 '빗치 인격'으로 나뉘게 되는데...! "야, 너... 왜 눈을 그렇게 떠?" "그야 .. 선배와 하나가 되는 이 순간을 꿈꿔 왔으니깐요...♥" 잘생기고 쿨한 선배를 둘러싼 너드와 빗치의 대충돌,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현대물 #캠퍼스물 #이중인격 #금흑 #연상공 #미남공 #무심공 #다정공 #연하수 #너드수 #동정수 #소심수 #빗치수 #문란수 #짝사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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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가볍게 팔랑거리는 그, 이름도 '설.잎.새' 인생 모토는 즐겁기, 그리고 안일하기. 그런 그의 눈 앞에 갑자기 뚝 떨어진 공대 너드남 '정한음' '진~~짜 찐따 같다.' 생각했지만... 그의 모든 것은 훌륭했다. 성품도, 외모도, 체형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XX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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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밴드에서 베이스를 치는 도우진은 어딘지 모르게 음침한 구석이 있는 괴짜로, 운이 없어도 지나치게 없었다. 소속된 밴드가 연달아 해체되면서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된 우진에게 다행히 세 번째 기회가 찾아온다. 뒤늦게 합류한 밴드에서 우진은 최희수를 만나게 되는데... 일생의 가장 큰 일탈이 팔뚝에 새긴 오망성 문신일 정도로 평범하게 살아온 희수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우진이 어색하기만 하다. 합주 후, 뒤풀이 술자리에서 밴드 사람들이 왁자지껄하게 말을 붙여도 어색한 표정으로 대충 대답하던 우진의 시선이 희수의 문신에 머문다. "...오망성은 악마를 뜻하는 건데." 텅 비어있던 우진의 눈에 이채가 감돌고. 근데 아까 형이 도우진 소개해주면서 뭐라고 했더라? '난 말해줬다? 걔 진짜 또라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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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줄 아는 게 없어도 아무 문제 없었다. 다들 잘생긴 날 좋아하니까! 가만 있어도 뭐든 퍼주니까! 이대로 남에게 빌붙어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얼굴이 먹히는 데도 유효기간이 있는 줄은 몰랐다고! * 잘난 얼굴 덕에 남에게 빌붙어 살던 해민. 그러나 서른이 되자 그 잘난 얼굴도 효력이 다해 여자친구에게 쫓겨나고 만다. 오갈 데 없는 해민에게 정체불명의 남자가 다가온다. 갈 곳이 없으면 자신의 집에 가지 않겠냐고 제안하는데.. 초면부터 이상하게 호의를 베푸는 이 남자, 뭔가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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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대학 생활을 끝장낼 수 있는 섹스 판타지를 낱낱이 알게 된 너드남 "진우"와 학과 공식 인싸 "채영". 두 사람의 풋풋(?)한 좌충우돌 러브 코미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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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계에서 ‘괴짜영애’로 불리는 레베카는 가족들의 결혼 압박에 연금술사를 그만둘 위기에 처한다. 그런데 때마침 로윈스터 공작가에서 보내온 청혼서. 칼라일 로윈스터는 억지로 결혼을 시키려는 황명을 피하기 위해 그녀에게 2년간의 계약약혼을 제안한다. 그리고 신부수업을 대신해 공작가에 마련된 레베카만의 공방에서, 세기의 연금술 사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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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계정”. 말 그대로 타인에게 쉬이 보여줄 수 없는 은밀한 계정을 의미한다. "강수현"은 과대표를 할 정도로 학교생활을 잘 하는 인싸이지만 밝은 만큼 그림자도 짙은 법. SNS에서 19금 그림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절대, 아무에게도 들켜선 안되지만.. "선배가 그 유명한 야짤작가 였다니.. 헤헤... 저, 저한테 약점 잡히신 거네요.." 애석하게도 학교에서 겉도는 아싸, "임지아"에게 정체를 들키면서 그의 평범한 인생에 종말이 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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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동생 대신 '대리 신부'로 보내진 엘로이즈. 신랑이 될 트리스탄 공작은 승전국의 적장이자 소문난 전쟁광이다. 그런 그와 동침하며 약점을 잡으라는 황명을 받게 되는데... 하지만 첫날밤을 치르자마자 자신의 정체를 들켜버린다. 이제는 죽음뿐이라고 생각하던 찰나, 공작의 한마디. "침대로 올라가." "그대가 대리 신부로 온 이상 역할은 계속 수행 해야 해." 살기 위해 공작과의 잠자리를 받아들이는 엘로이즈. 목숨을 건 쾌락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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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첫사랑 '수아'와 친해지기 위해 정체(?)를 속이고 첫사랑 무리에 어울린 '지호'. 성인이 된 20살 어느 날, 그녀들과의 술자리에서 생각지도 못한 썸씽이 생기고 정체를 들킬 일촉즉발에 상황에 놓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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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안경과 펑퍼짐한 옷, 공부 밖에 모를 것 같은 신입생 지율무 순진해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그녀가 늘 가지고 다니던 초록색 노트 속에는 제 변태스러운 욕망이 담긴 야설이 가득차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선망해 마지않는 선배, 정욱이 그녀의 야설노트를 발견하게 되고 “널 꼭 만나고 싶었어, 지율무 ” “절 왜…… ” “나 이거 정말 감명 깊게 봤거든 네가 쓴 스토리 ” “……!” “우리 이야기 좀 나눌까?” 정욱은 율무를 비난하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의 X게임 동아리에 초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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