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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받고 서로가 피를 보는, 그딴 게 스포츠야?" 목표가 없고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아가던 하율은 친구 홍민과 코치 상준에 의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다. 어릴 적 아빠와의 추억이 담긴 격투기. 하지만 격투기는 하율의 아빠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아빠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장본인 존스 알베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하율은 다시 글러브를 잡다. "재능 위의 재능, 하율은 그 벽을 뚫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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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내 말을 믿지 않아도 그대는 믿어야 합니다, 사예 님. 나는 그대가 술탄의 여자라 술탄이 되기로 한 사내입니다.” 술탄의 하렘, 그곳에서도 미처 꺾이지 않은 어린 꽃이었던 사예는 전대 술탄의 아들인 제9황자 카이네르가 반역을 일으켜 세상이 뒤집히는 위기 속에서 살아남는다. 제 한 목숨 부지하기도 어려웠던 사예의 소망은 오로지 하렘을 벗어나 맨땅을 디뎌보는 것. 하지만 술탄이 된 카이네르는 사예를 놓아줄 생각이 없고, 그가 술탄이 된 것은 사예 하나 때문이었다는 말로 사예를 놀라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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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만 타는 자들을 위해 그들이 왔다! 질투유발자들! 연애엔 도달하지 못한 채 썸에만 머물러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질투유발자들'이 나섰다. 개인 방송 채널 <질투유발자들>을 운영하고 있는 '건우'와 '유민'은 연애에 도달하고 싶은 사람들로부터 의뢰를 받아, 썸 상대를 질투 유발시켜 고백을 이끌어내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해주려 하는데... 유민의 열성팬인 '우리'가 회사에 입사하면서 그들의 숨겨져 있던 질투가 드러나게 된다. 서로가 서로의 질투유발자가 되어가는 '질투유발자들'. 누가 누구의 질투유발자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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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마음은 뭐였을까..?' 채은은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분명 그는 자신 앞에서 다정하게 웃고 사랑스러 눈빛으로 바라보곤 했는데, 이제 와서 단순히 '아는 사이'일 뿐이라니. 우리..., 썸 타고 있던 거 아니었어..? 채은은 선배와의 관계가 흔들리면서 실의에 빠지고, 채은의 동기, 지우는 그런 채은이 점점 신경 쓰인다. 그리고 채은을 짝사랑하고 있던 진성은, 채은의 마음을 얻지 못하자 자신을 좋아하는 채은의 친구를 이용해 욕망을 채우려 하는데... 서로 다른 마음의 온도, 그 속에서 펼쳐지는 오해와 착각. 그리고 엇갈리는 관계. 벗어나려고 할수록 얽혀드는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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