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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모두가 외면할 때 자신을 구해준 형, 권태산을 오래도록 동경해온 이찬은 점차 태산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런 찬의 마음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걸까? [잠시 쉬고 싶어. 찾지 말아 줘.] 올림픽 태권도 국대로 승승장구하던 태산은 그렇게 어느 순간 찬의 눈앞에서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그렇게 사라진 태산을 찾아헤매던 찬은 시간이 흘러 전국체전이 열리는 어느 지방 소도시에서 태산과 마주치게 되는데. "저기... 누구시죠?" 그런데 태산은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게다가 그 품에는 태산과 똑닮은 아이가 안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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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에 몰려 모든 걸 포기한 채 아이를 안고 바다로 뛰어든 오메가 김의현. 그런 그를 붙잡은 알파 여태주. 빚만 남은 의현에게 태주는 돈, 집, 일자리를 주겠다며 몸을 요구하는데... "근데 왜 이렇게 꼴리냐… 냄새 존나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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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하길 바랐던 평범한 일상에, 절대 얽히고 싶지 않은 한 남자가 끼어들었다! "제발... 네가 아니면 부탁할 사람이 없어! 떨어져 버린 고추.... 어떻게든 붙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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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 어느 가난한 마을의 경비대 부단장인 케이. 그의 평화로운 삶은 기별도 없이 마을에 들이닥친 대공 지그릴에 의해 송두리째 뒤집어지고 만다. 음용한 사람은 그게 누구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임신을 하게 만들어준다는 ‘알로샤의 꽃’을 손에 넣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는 대공 지그릴은 여느 때처럼 한때의 유희를 위해 케이를 취하는데. 하룻밤 놀이대상이라고만 생각한 그를 손에서 놓는 게 자꾸 아쉬워진다…. 그런 지그릴의 변덕에 휘둘려 에도르까지 길안내를 맡게 된 케이. 그곳에서 그가 보게 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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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인 준원은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과는 다른 입사 동기 이재의 존재가 거슬린다. 그날도 사소한 의견 차이로 한바탕 다툰 뒤, 화해를 명목으로 마지못해 손을 잡았는데... 방금 그 느낌, 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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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데 우리도 바람 피울까?" 7주년을 앞두고 애인의 바람 현장을 목격한 차우림. 뜻밖에 그의 앞에 나타난 유명 배우 주지호는 자신의 애인이 우림의 애인과 바람이 난 것 같다는 폭탄선언을 한다. 배신감에 우는 우림에게 지호는 원나잇을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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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지만 유독 사랑 노래를 작업하기 어려워하는 한결. 고민 상담을 위해 용하다는 철학관을 찾아가는데, 거기서 얻게 된 해결책이 이상하다?! 바로 연애가 어려우면 붙어먹기라도 해보라는 것! 나가서 아무하고 자라는 아저씨의 말에 한결은 또 다른 고민을 떠안고 가게를 나오게 되는데…. 조금 더 심란해진 한결을 위해 세 명의 남자가 모이게 된다. 과연 한결은 그들 사이에서 동정을 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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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이... 세노데르 변경백님! 이런 멋진 분의 아내가 될 수 있다니... "사생아"라고 아버지에게 딸로 인정받지 못하고 하인보다도 혹사당해 만족스러운 식사도 하지 못하며 자라온 셰릴. 그런 그녀에게 온 한 통의 편지. 나를 선택해 준 유일한 사람. 나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 이제 곧 마음씨 따뜻한 세노데르 변경백님을 만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도대체 넌 누구야!?" 아마조나이트 노벨의 인기작 whipcream의 코미컬라이즈! 지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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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첫날밤, 옆집에 사는 남자의 외설 행위를 목격하게 된 정선호. 난생처음 라이브 **쇼에 충격을 받지만 최대한 신경 쓰지 않으려 노력한다. 매일 같이 이 남자, 저 남자로 갈아치우며 해대는 옆집 아저씨 때문에 정신이 혼미할 무렵, 그 옆집 남자가 목이 졸리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그런데 그게 그냥 플레이였다고...?! 졸지에 옆집 남자 신원제의 대문을 부시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운 선호에게 원제는 고소 당하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하라며 협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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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전에 요절할 운명인 ‘구양절맥’이라는 천형을 타고 난 사천당문의 장자 당소운. 아비의 손에 태어나자마자 버려졌고, 거둬 준 부모를 일찍 여의었다. 혹독한 추위와 배고픔에 구걸로 연명하다 사기도박을 시작했는데 그걸 딱 걸려 그길로 북개방주 유화의 노리개가 되었다. 심지어 팔자에도 없는 전쟁터로 끌려가 모조리 죽어 가는 와중에 폭주 직전인 마교주에게 뒤까지 대주고 가까스로 도망쳐 살아남았는데……. “한 달 뒤, 형님은 마교의 첩으로 들어갑니다.” 뜬금없이 나타나 소운을 납치한 아버지와 남동생이 글쎄 저더러 마교주 천호의 첩이 될 거란다. 마교주가 구음절맥이라는 천형을 벗으려면 구양절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말이다. 문제는 소운이 천호와 초면이 아니라는 점. 게다가 그는 저와 한 번 붙어먹고 냅다 달아난 소운을 미친 듯이 찾는 중이었다. “네 그 잘난 아랫도리로 어떻게든 마교주를 휘어잡아라. 그래야 너도 살고, 사천당문도 산다.” 그까짓 것, 내가 알 바 아니고! 사천당문의 장자가 개방 거지와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들키면 소운은 죽은 목숨이었다. ‘일단 살자! 도망쳐서 살아남고 보자!’ 곧 죽을 목숨이 왜 이리 매번 위태로운지. 평화로운 죽음을 위해 당소운, 마교주의 첩으로 살아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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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업무 때문에 언쟁을 버리는 회사원 이치우라 린타로와 니시나 미쿠. 업무 때문에 생긴 짜증이 좀처럼 가라앉지를 않는다…. 그런 린타로에게 직장 동료가 추천한 것은 만남 애플리케이션. ‘마음’과 ‘신체’의 상성 진단 결과를 기초로 적절한 상대와 만남을 주선해 준다고 하여 시험 삼아 등록해 봤는데… 상성 100점인 운명의 상대가 나타났다?! ‘미이’라고 하는 상성 100점인 그녀와의 대화는 언제나 최고여서, 의기투합하다가 그녀에게서 야한 사진이 전송된다…! 직접 만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데이트 약속을 잡아, 드디어 그녀와 만나는 당일…. 그런데 약속 장소에는 사이 나쁜 직장 동료 미쿠가 있었다! “상성 100점이 어떤 건지 넌 궁금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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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의 세계관은 남성 임신이 가능한 오메가버스 세계관입니다.] 다른 재벌가 자제가 그러하듯, 정략결혼 상대와 어릴 때부터 약혼을 하게 된 SW그룹 차녀 차시아(알파). 유전자 상성도, 즉 페로몬 궁합을 높이기 위해 어릴 때부터 약혼남과 가족처럼 지냈지만 약혼남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 파혼을 요청한다. 이후 몇 년간 오메가 페로몬 거부증에 시달리게 된 시아. 그날도 러트 때문에 증상이 악화돼, 자리를 피해 휴식을 취하려 했는데.. "저는 아이만 원합니다. 저에게 당신의 하룻밤을 팔아주세요!" 파혼 후 처음으로, 오메가향이 거북하지 않은 오메가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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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후계자인 진은 남몰래 소꿉친구인 미사키를 사랑하고 있지만, 자신을 존경하고 있는 순수한 미사키에게 떳떳하지 못한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건 말하지 못했다. 갈 곳 없는 마음을 안고 있던 어느 날, 보다 못한 대학의 선배가 진에게 성인 장난감을 건네준다. 그 장난감 안은 좁고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어, 마치 미사키의 엉덩이 안에 있는 것 같았다. 진이 있지도 않은 망상에 빠져 있는 한 편, 미사키도 또한 괴로워하고 있었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엉덩이에 무언가 들어오는 듯한 쾌락을 느꼈기 때문이다. ‘뭐야 이거… 싫어… 진… 도와줘!’ 신사의 후계자×소꿉친구의 마음과 몸이 폭주하는 순애 에로틱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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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거랑 다르게 꽤 야한 애구나, 너?" 처음인데 손가락만으로 가버리다니, 이젠 정말 모르겠어…! 카페 알바생 칸나의 삶의 낙은 꽃미남 단골손님을 몰래 바라보는 것이다. 이름도 직업도 모르지만, 취향 그 자체인 얼굴을 한 그에게 푹 빠진 칸나. 바라만 봐도 좋았는데, 밤에 노숙을 하려는 그를 발견하고 주워버렸다!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뭔가 오해를 했는지 재워준 답례라며 칸나를 덮치고, 귀엽다며 능숙한 애무로 안쪽까지 엉망진창 당하면… 몸이 민감하게 반응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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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 고아가 된 가난한 대학생 사키. 그래도 학교를 그만두지 않는 건 존경하고 동경하는 미남 교수, 와타세의 곁에 있고 싶어서. 그러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하겠어…! 그렇게 하마터면 몸을 팔 뻔한 사키의 앞에 때마침 나타난 교수님은… 계약 결혼을 제안하는데?! 그대로 호텔로 끌려간 사키는 온몸에 집요한 애무를 받고 다음 날 아침 혼인신고서까지 제출?! 굉장히 행복하고 기쁘지만… 교수님, 대체 무슨 생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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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의 담보로 쌍둥이 동생과 현대의 유곽인 ‘신주쿠 유곽’으로 팔려간 하나는 언젠가 반드시 동생과 이 곳을 벗어날 것을 맹세한다. 그러나 ‘카구라야’의 포주인 타카죠와 교류하는 동안 서로에게 이끌리고 만다. 서로 다른 입장의 두 사람은 사내연애가 금지인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의 마음에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된다…! 하나의 운명은, 일찍이 이루어질 수 없는 마음으로 애태웠던 유녀들처럼 비극을 반복하고 말 것인가…? 현대로 되살아난 가공의 유곽을 무대로 한 애틋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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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참은 만큼, 오늘은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 상사인 이누카이를 짝사랑하는 웹 편집자인 나기사. 어느 날 회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 갑자기 이누카이에게 사귀자는 고백을 받는다! "사랑의 마법 장식"이라는 장난감의 마법(?!)에 걸려 버렸기 때문이라고 착각한 나기사는 이누카이를 피하지만, 이누카이의 애달픔은 한계에 이르고···. 날이 갈수록 달콤하고 격렬한 사랑으로 바뀌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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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섹스 아닌가요?!」 히트작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 만화가 라무네. 러브스토리를 그려왔지만, 자신의 사랑은 늘 잘 풀리지 않는다. 친구는 새로운 남자 친구가 생기고, 담당 여성 편집자는 결혼과 함께 퇴직. 혼자 남겨질 것 같은 불안감… 따위 날려버려!! 새로운 담당자 이즈모자키를 타깃으로 삼아 사랑도 일도 성공하겠어! 굴하지 않고, 꺾이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응원하고 싶어지는 파워풀 러브 코미디☆ [Bébé COMICS] BUAISO NA TANTO GA ZENZEN TE WO DASHITEKURENAKUTE MUKATSUKU!! ©Mami Satomaru 2020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0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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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만 몰두한 나머지 남자친구가 오랫동안 없었던 연구 개발직의 리사.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신규 프로젝트의 팀 리더가 되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맡게 된 것은 생각지도 못한 성인용품 개발…?! 낯선 분야와 리더 업무에 당황하는 리사를 매번 도와준 것은 다정다감한 후배 타쿠야. 어느 날, 조용한 연구실에 단둘이 남아 부족한 자료를 살펴보던 리사에게 타쿠야가 말해온다. "직접 써보시면 보다 상세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평소의 서글서글함은 사라지고, 야수 같은 눈빛으로 리사의 은밀한 곳을 자극하기 시작하는데…! 질척거리는 그곳에 손가락을 더 넣다니… 타쿠야 씨, 이런 사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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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한 미아는 배드 엔딩이 넘쳐나는 19금 여성향 게임의 성녀 히로인으로 환생한다. 이대로라면 악마 형제들과의 배드 엔딩으로 또 죽을 거라 생각한 미아는, 히로인의 마력으로 하극상을 꾸미는 막내 모브 악마 카이우스와 손을 잡게 된다. 다만 그 마력을 주고받는 방법은 바로 함께 기분 좋아지는 것이었는데! 이 악마, 모브에 공략 불가 캐릭터인 주제에 너무 잘하잖아! ©Kanco Inuta/©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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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몸을 알기 전에 맛본 극상의 쾌락. 게다가 그 상대는 소꿉친구인 유우카. 같은 소꿉친구 히마리와 사귀는 중인 아라타는 슬슬 히마리와 염원하던 섹스를 하려고 하는데, 또 다른 소꿉친구인 유우카가 「히마리에게 손대지 마」라고 섹스 금지 명령을 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성욕이 쌓여가는 아라타에게 유우카는 어느 날 「나한테는 참지 않아도 돼.」 라며 풍만한 몸을 들이미는데… ?! 히마리를 좋아하면서 유우카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아라타. 몸으로 유혹해오는 유우카에게 진심으로 빠져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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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사랑으로 녹진~하게 맛있어진다. 직접 집에서 만든 식품점을 운영하는 소, 모타로. 그의 꿈은 모두에게 맛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여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극적으로 맛이 없어 전혀 팔릴 기색이 없는 나날…. 그 모습을 발견한 늑대 모미지는 「소는 교배를 하면 좋다더라」며 XX를 제안한다. 인어, 수인을 시작으로 판타지 같은 세계관과 육체미로 매료시키는 에로스. 어느샌가 중독되는 개그 센스. 정말로 위험한 BL을 알려주는 쿄우모 미조레 데뷔 단행본. [BABY COMICS] FUTARI NO CREAM ©Mizore Kyoumo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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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들이 모인 사립 제도 모모우라 학원 대학에 다니는 몇 없는 평범한 서민 요시다는 어느 날 학교를 좌우하는 킹, 니시조노 렌지가 혼자 사는 초고층 아파트에 프린트를 전해 주러 가게 되었다. 감기 때문에 약해진 니시조노는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는 달랐고 요시다의 뻔뻔스러운 태도에도 일일이 움츠러드는 눈치. 거기서 요시다는 니시조노의 “어떤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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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로부터의 신뢰가 두터운 이상적인 상사인 아이다. 그런 그의 「비밀스러운 취미」는 게이 전용 SNS에 야한 ASMR을 올리는 것. 게이인 것도, 야한 방송을 하고 있는 것도 회사에는 절대 비밀…이었는데… 부하인 후지시로에게 정체를 들켜 버린다. “비밀을 지키는 대신 입술을 만지게 해주세요.” 입술 페티시가 있는 후지시로의 부탁을 마지못해 승낙한 아이다는 입안을 간지럽히고 혀를 쓰다듬으며 야하게 농락하는 후지시로의 손에 하반신이 저릿해짐을 느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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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소개로 특대 사이즈의 남성용 피임 도구 모니터링을 하게 된 사키. 남자친구도 없는데 이런 아르바이트 불가능해…! 라며 홧김에 술을 마시던 사키는 우연히 술집에서 악마 같은 상사인 스도와 만나게 된다. 술에 취한 사키를 집까지 바래다준 스도는 그녀의 방에서 대량의 피임 도구를 목격! 어쩔 수 없이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스도는 자신이 도와주겠다며 갑자기 옷을 벗는데…?! ©Itoh Kani / scre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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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는 못 한다고 말했잖아.’ 평소 귀여운 남자친구가 처음 보여준 수컷의 얼굴…. 오늘 밤이야말로 이대로 안겨버리고 싶어…. …연하의 대학생 쿄스케의 고백으로 사귀기 시작한 우리. 험하게 생겼지만 귀여운 것을 좋아하고, 누구보다도 다정한 쿄스케는 자랑스러운 남자친구다! 하지만, 최근 3개월간 키스조차 한 적이 없어서 과감하게 유혹했더니, 성욕의 강해서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계속 참아왔다고 자백한다. 스스러워하는 쿄스케에게 포기하지 않고 재촉하니, 격렬하게 입맞춤을…! ‘더는 사양하지 않겠다’며 다부진 몸에 감싸이고…. 일편단심 사랑에,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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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돼지파 부두목 유태건은 어느 날 갑자기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가진 로맨스 판타지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운명의 짝인 아벨을 만나게 된다. 첫 눈에 반한 아벨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지만, 아벨은 자신을 오메가라 말하며 거리를 두는데... 아니 대체 오메가버스가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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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냈어도 X 사진 하나 보고 알아보는 건 좀 힘들었지?" 평범하기만 한 서연과 다르게 화려한 인생을 사는 친구 골프스타 이원. 20년 넘게 이어진 비교에 지친 탓일까? 서연이 성인용품 SNS 계정 같은 걸 운영하게 된 까닭은…. 여느 때와 같이 리뷰하던 어느 날, SNS 디엠으로 도착한 탄탄한 식스팩의 사진. [sdfesdfa] 사진은 정말 본인 맞습니다. 아, X도 문제없어요. 인증 원하시면 가능해요. 그래, 이건 자연스러운 호기심이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아, 아니 멋진 몸을 가진 남자가 메시지를 보내는데, 어느 여자가 외면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냥 미친놈도 아니고, 잘생긴 미친놈이라면… 조금 찍어 먹어봐도 괜찮지 않을까?" 결국 그 디엠에 답장을 보내고 말았다. [ahahah2] 박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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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브로치에 사로잡힌 그녀의 영혼] 별다른 희망 없이 하루를 근근이 살아가던 소녀 미아. 보석상에 전시된 루비 브로치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다. 우연히 마주친 브로치에 그녀의 삶은 돌이킬 수 없이 뒤틀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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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를 앙앙 울리다. 가벼운 샐러리맨 타케모토는 상사인 모리 과장을 정말 싫어한다.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를 마침내 만취한 과장에게 풀고 만다. 50대 남자의 살결은 처음 느껴보는 감촉. 유두를 꼬집으면 나오는 귀여운 신음 소리. 아저씨 주제에 다리를 벌리고 좋아하는 모습을 고소하다고 생각하면서 사정을 시키고 만다. 정신을 차린 뒤 당황하는 타케모토였지만 예상외로 과장님은 그의 테크닉을 칭찬하는데…? 풋내기는 지위도 나이도 도량도 훨씬 우위인 남자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BABY COMICS] KONO AI KURAIYAGARE KUDASAI! ©Koame Nanamasu 2019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9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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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의 안은 최고야」 곰같이 듬직한 몸으로 날 안아주는 쿄우… 커다란 그의 품에서 몇 번이나 깊은 곳까지 사랑받는 이 느낌, 너무 좋아…!! ©Akari Tsuchihashi / scre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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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결혼관을 우리끼리 함께 만들어 보자." 광고 회사 영업부에서 일하는 코마키 린은 동료 미사키 마스미와 에이스 콤비로서 나날이 분투 중! 연애와는 영 거리가 멀지만 일 덕분에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30살 생일을 눈앞에 두고 미사키에게 혼인 신고서를 건네받는다···! 쭉 절친인 줄 알았던 마사키의 뜨거운 손이 부드럽게 어루만지면 몸은 정직하게 반응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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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는 거 도와드릴까요?」 역무원으로 일하는 아메야마의 남모르는 즐거움은 매일 역에 오는 “상큼 왕자” 하카제를 개찰구에서 배웅하는 일이다. 대화를 조금 나눈 것만으로도 잔뜩 두근거렸는데… 술을 마시는 사이가 된 어느 날 하카제의 집에 들르게 된다! 하카제는 여전히 반짝거리고, 잘생겼고, 좋은 냄새도 난다…. 하필이면 그때 서버린 아메야마. 게다가 그걸 눈치챈 하카제는 아메야마를 뒤에서 꽉 껴안고 서버린 그것을 손가락을 만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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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테크닉으로 네 몸을… 굴복시켜 줄게." 불량 팀의 리더인 스미토는 자신을 배신했던 전 팀 동료인 미시로와 재회하게 되지만, 미시로는 잔뜩 흥분한 채로 스미토의 하반신을 어루만지기 시작하는데... 스미토는 미시로에게 당하면서도 처음 그와 처음 만났던 날을 떠올린다. 2년 전 아직 어렸던 미시로로를 불량배들에게서 구해주면서 그들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그 뒤로 미시로는 스미토에게 꼭 붙어 따라다닌다. 자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만 봐왔던 스미토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고, 둘은 점점 특별한 사이가 되어간다. 그리고 어느 날 멋대로 미시로가 팀을 빠져나가자 스미토는 그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랜만에 재회한 미시로는 전보다 훨씬 커진 몸으로 스미토를 안아 주는데... 애증과 집착이 뒤엉킨, 불량 양키들의 거칠고도 깊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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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겁먹지 않도록 연기했다면, 어떡할 거지?」 미즈츠츠 코우는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 너무나도 강한 그 페로몬으로 인해 걸어다니는 섹슈얼 콘텐츠로 불릴 정도지만, 한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다. 22세의 각본가 카나야시키 시노스케는 그런 코우를 어렸을 때부터 동경했고, 이루어질 수 없는 연정과 남다른 열정을 품고 있었다. 소중한 아이 우미카 때문에 계속 연애를 자숙했던 코우. 하지만 어느 날을 기점으로 우미카는 아빠의 『연애 해금』을 선언! 시노스케는 코우와 동거할 기회를 얻게 된다. 그로부터 4년―. 코우와의 좁혀지지 않는 거리에 시노스케는 반쯤 포기 상태. 일도 잘 풀리지 않고 자포자기하던 중 갑자기 코우가 먼저 키스를 하는데!? 스토리텔러 이케 레이분이 압도적인 필력으로 그려내는 본격적인 연예계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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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파 보스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조직의 차기 보스에 오르게 된 송태하. 어느 날, 같은 조직에 몸담고 있었던 라이벌 탁희도의 망가진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런 그에게 묘한 감정에 휩싸이게 된 태하는 급기야 은밀한 제안을 하게 되는데... "그럼 내 좆도 빨아봐. 하면, 벗어나게 해줄게. 네 시궁창 같은 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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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인 알과 미로는 집이 이웃한 소꿉친구. 솔직하고 거짓말을 모르는 미로에 비해 언제나 초연한 알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둘은 계속 함께 지내 왔다. 방학을 앞둔 어느 날, 알은 미로에게 단둘이 여행을 가자고 한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잠시 망설였지만 거절할 이유도 없어서 흔쾌히 수락하는 미로. …행선지도 모른 채 시작된 여행의 목적지는 어렸을 때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던 곳이었다. 이유를 물어봐도 얼버무리기만 하는 알에겐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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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재윤은 대학가 원룸의 생활 소음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새 집을 알아보러 나선다. 한창 허탕을 치다 마지막으로 들어간 부동산에서 공인중개사 영한을 만나게 되는 재윤. 훤칠하고 배려심 있기까지 한 영한에게 호감을 느껴 집을 핑계로 영한과 연락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재윤은 집도 사랑도 쟁취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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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 교사인 키쿠나가 부임한 학교에서 만난 것은 매우 잘생긴 꽃미남, 통칭 ‘천사’인 아마미야 시오. 키쿠나는 처음엔 건방지다고 생각했지만 ‘귀엽네’라며 만지는 앞머리, 둘이 함께 먹는 여자애들의 수제 도시락, 방과 후의 공부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언젠가부터 아마미야를 좋아하는 마음을 멈출 수 없게 되었다. 이대로는 안 된다며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아마미야를 향한 마음을 봉인하는 키쿠나. 하지만 졸업식으로부터 5년 후―― 눈앞에 갑자기 아마미야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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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혼, 저는 받아들일 수 없어요―!" 광고회사에 근무하는 모쏠 아코(28세). 친구들이 모두 결혼하자 자신만 독신이라는 사실에 조바심이 난 그녀는 소개팅 앱을 설치한다. 그렇게 맞선을 보게 되어 어플에서 알려주는 장소로 찾아가지만, 그곳은 외딴 시골 산속이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신부 의상을 입고 여우와 결혼하고 있었다?! 아무리 잘생겼어도 인간도 아닌 존재와 결혼이라니…. 무르고 싶어도 이미 이어져 버린 인연은 어떻게 할 수가 없고…! 미스테리한 여우 신시와의 신혼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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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경험이 없는 사람 좋은 아리세는 TL만화를 너무 좋아한다. 어느 날 사내에서 잘생기기로 유명한 시노노메에게 자료 심부름을 부탁받고, 그 자료와 함께 TL만화를 구입, 함께 넣어두었다는 걸 까맣게 잊어 그대로 시노노메에세 건네고 마는데? “이 책보다 더한 짓도, 나라면 해 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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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에게 감금당한 주헌. 자신을 감금한 이유를 물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주헌 스스로 기억해내라는 것.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어버린 주헌은 자신을 감금한 남자에게 휘둘리면서도 점차 그에게 매달리게 되는데.. 대체 왜..? 나한테 왜 이러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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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과외를 소개 받은 희람, 첫인사를 하러 간 날 인자한 노년의 남성과 적나라한 흔적을 달고 나타난 반라의 청년과 마주한다. 당황스럽지만 이 곳만한 알바를 찾기 어려워 수업을 시작한 희람에게 과외 학생은 충격적인 말을 하는데... "그 인간... 아버지 아니라, 애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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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와 오메가가 다니는 재수 학원의 유일한 알파인 키류는 잘생긴 얼굴과 싹싹한 성격으로 인기가 많다. 키류가 이곳에 올 수 있었던 이유는 『페로몬이 무효화』 되는 특이한 체질 덕분. 초임 첫날, 「꼬맹이에겐 관심 없어.」, 「너희를 지켜 줄게.」 라는 두 마디로 키류는 인기 폭발. 이런 키류에게 끌린 오메가인 아오이 코우야에게 첫 히트가 찾아오고, 이를 도와준 키류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그리고 그날 이후 키류에게도 변화가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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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배우인 잇케이는 일대에서 잘 놀기로 유명한 탑이었지만 최근엔 거의 발걸음을 하지 않았는데…. 밤의 갈증이 연기에 영향을 미친 것인지, 감독에게 ‘섹시함이 있기는 한데 다 말라버린 느낌’이라는 말을 듣고 만다. 싸구려 술을 마시며 밤길을 걷던 중, 정장 차림의 남자 마도노와 부딪혀 술을 끼얹고 마는 잇케이. 초라한 자신의 모습이 주간지에 팔리기라도 했다간 세간의 호감도가 떨어져 버릴 거라고 생각한 잇케이는 마도노를 서둘러 집까지 데리고 온다. 완전히 취해버린 잇케이는 앞머리를 넘긴 마도노의 모습에 흥분해 덮치려 하지만, 오히려 스위치가 켜진 마도노에게 처음을 빼앗기고 만다! 격렬한 하룻밤을 보낸 후, 취업 활동 중이었던 마도노는 잇케이의 매니저로서 붙어 다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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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외모, 명예, 돈. 모든 걸 다 가진 남자 황보담. 그에게 없는 게 하나 있었으니. 그는 거꾸로 매달아 탈탈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나는 완벽한 깔끔 결벽남이다. 어느 날 그에게 더러움은 물론 고약한 냄새까지 풍기며 다가온 간 큰 여인이 있었다. 거들떠도 보지 않을 것 같은 그녀에게 점점 끌리기 시작하는데. 인간이 되고, 어서 빨리 삶을 마감하고 싶은 털털하고 더러운 구미호 홍 VS 순결무구함을 지키며 오래오래 살고 싶은 깨끗한 남자 담의 더럽고도 아름다운 발칙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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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가 너무 서투른 탓에 죽어버린 나. 운 좋게도(?) 1만 명째 이세계 전생자가 되어 여신님으로부터 원하는 스킬을 받게 된다. 사람(=여자)를 기분 좋게 하는 능력을 얻은 나는 이세계에 힐러로 환생하여 여성 파티원들의 동료가 되는데…. 내 힐 능력으로 쿨한 여기사가 애절한 목소리로 헐떡인다니?! 여신님, 고마워요. 이렇게 여자를 만족시킨 건 처음이에요! 음란하고 기분 좋은 이세계 하렘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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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의 크리스마스이브. 올해도 어김없이 솔로인 ‘건우’는 이브를 같이 보내자는 소꿉친구 ‘하루’의 제안에도 별생각이 없다. 너 22살 때까지 솔로면 서로 구제해주자고 한 거... 기억해?’ 평소와 다른 여사친의 야한 원피스, 은근히 보이는 섹시한 속옷까지? 선을 넘을 듯 말 듯 유혹하는 하루의 모습에 건우의 가슴이 터질 듯 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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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신관과 허당 흑룡의 티키타카 코믹 로맨스! 자유롭고 본능에 충실한 신관 이안은 어느 날 성결사제 후보로 지목된다. 성결사제가 되면 영원히 철저한 금욕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안은 공주대신 흑룡에게 납치당해, 신전에서 탈출하게 되고, 너무나도 자신의 취향인 흑룡과 동거를 시작한다. 이때 이안의 머릿속에 떠오른 좋은 생각, 흑룡을 꼬셔서 순결을 잃으면, 성결사제가 되지 않아도 되잖아! 하지만 반짝이는 것에만 관심 있는 흑룡은 이안을 귀찮아하고, 신전은 이안을 구출할 기사를 보내오는데… 과연 이안은 성공적으로 순결을 잃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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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배로 오해받는 치기라와 정반대의 인상을 가진 인기남 아카시는 소꿉친구 사이. 치기라에게 아카시는 '강한 남자'가 되고자 하는 계기를 준 소중한 친구지만, 어느새 M이 되는 망상을 할 때의 반찬이 되어 있었다! 아카시에게 동물처럼 취급받는 망상을 하며 흥분을 멈출 수 없던 치기라는, 망상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아카시의 그곳 크기를 확인해 보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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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고, 조용하고, 이름마저 백키로가 생각나는 '백기호'. 만만해서 학창 시절 괴롭힘에 시달려 학교를 그만두고 난 후, 지긋지긋한 이름을 개명하고 살도 빠져 몰라볼 만큼 바뀌었다. 그런 기호(희성)를 몰라보고 다가온 끔찍했던 첫사랑 '천보경'. '어떡하지... 보경이는 날 싫어하는데...' 기호(희성)는 흑역사를 들키고 싶지 않아 과거를 밝히지 않고 보경과의 관계를 이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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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혼 파티에서 알게 된 36살 코토에와 이츠키. 결혼에 있어 신중한 둘은 결혼 후 생활 규칙을 정하기 위한 '혼전 계약'을 맺기로 한다. 그 계약에는 무려 부부생활에 대한 내용도 적히게 되었고, 실제로 문제가 없는지 시험 삼아 동거를 해보기로 하는데. ©Baku Yumizuki/ⓒFUNG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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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마주친 미남으로 야한 망상을 하는 자칭 '조용한 변태' 오기노 유카리(29세). 회사가 도산하여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어버린 그녀는 구직 사이트에서 파격적인 조건(=페이)을 보고 가정부에 지원한다. 면접을 보러 간 그녀의 눈앞에는 다름 아닌 전철의 미남이 있었는데?! 그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자 망상이 대폭발!! 요리하는 그녀를 계속 지켜보는 그의 시선에 둘의 눈이 마주치고 눈빛이 닿은 것만으로도 흥분해 버리는데…. "꽤 야한 냄새를 풍기면서 요리를 하는구나." 그는 목소리만으로 느껴버리는 유카리의 몸까지 맛보기 시작한다. 쿨한 소설 작가 × 무방비하고 조용한 가정부의 망상이 현실이 되는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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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에서 우위를 다투는 토도파의 외동딸 마츠리는 니시조노파의 젊은 보스 스바루에게 시집을 온다. 마츠리는 어릴 때부터 스바루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스바루는 마츠리를 전혀 모르는 눈치였다. 결혼에 적극적이지 않던 스바루가 마츠리에게 내건 조건은 스바루가 직접 '마츠리를 원한다'고 말하게 하는 것! 원하지 않으려는 야쿠자 신랑과 원하게 해야 하는 야쿠자 신부의 공방전이 그렇게 시작되었다. ©Koguma/j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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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잘나가는 아이돌이었지만 지금은 후배에게 자리를 뺏기는 신세가 된 주원. 참다못한 주원은 후배가 물었다는 큰 스폰을 만나러 갔다가 뜻밖의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놀란 것도 잠시, 스폰인 '노 여사'는 주원에게 거침없이 요구하는데. "됐고, 너 혼자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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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에 담당 편집자가 있었지만, 좀처럼 연재 작품으로 이어가지 못했던 만화가 코가는, 친구인 쿄헤이에게 만화가를 그만둘 생각이라고 말해 버린다. 그러자 취미로 BL 만화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었고, 작품도 잘 팔리고 있던 쿄헤이가 '나랑 같이 마지막으로 승부 한번 안 해볼래?'라고 제안을 해온다. 쿄헤이의 제안에 승낙하긴 했지만 남자끼리의 연애물을 그려본 적이 없는 코가는 좀처럼 손이 움직이지 않았다. 리얼리티를 추구하고 싶다는 이유로 그리지 않고 있자, 쿄헤이가 코가의 위로 올라타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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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부족민이 마른 체형을 타고난 '퀘마르라' 부족. 부족에서 인정받는 '두웃-투움'남이 되기 위한 그들의 조건은 바로 수호신 ‘자카이’의 기쁨과 만족!...이지만, 유전적 한계로 인해 시원찮은 제물들만 바쳐져온 탓에 그는 굉장히 분노한 상태다. 그러던 어느날, 사냥중인 퀘마르라 부족에게 버려진 아이 '코아'가 나타난다. 아이의 듬직한 통뼈 체격을 눈여겨본 족장은 그를 거두어 제대로 된 '두웃-투움'남으로 키워내기로 하고, 착실한 벌크업을 통해 성공적인 육체를 만들어낸 코아는 드디어 신의 제물로서 3일간의 제사를 치르러 떠나는데... "네 음탕하기 짝이 없는 몸이라면, 너희 부족을 구하고도 남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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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의 열기가 전해져서, 나 젖고 말았어…. ―아담한 체구의 회사원 이가라시 안즈는 예쁘기보다 귀여운 외모 때문에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는 고민과 자신만의 '비밀' 때문에 연애에 소극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서 로봇이라고 불리는 이즈미 씨가 어떠한 계기로 인해 안즈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쿨한 겉모습과는 달리 매일 같이 열렬한 사랑의 말을 속삭여주며, 녹아내릴 것만 같은 키스와 그의 긴 손가락으로 느끼기 쉬운 그곳을 휘저으면…! 겉과 속이 다른 두 사람의 달콤한 러브 스토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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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안아주세요' 대학생 텐은 진지한 표정의 꽃미남, 하치마키 와카에게 갑자기 폭탄 발언을 들었다! 자신이 게이라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나, 남자라면 다 좋은 게 아니야. 취향도 뭣도 아닌 남자를 안을까보냐! 무엇보다 난 '고양이'라고! 그렇게 고한 다음 날. 또다시 텐을 찾아온 와카는 '제대로 단계를 밟겠습니다!'라고 선언하더니 텐에게 선물 공세를 개시한다. 가다랑어 포에 정어리 캔. 개다래주… 잠깐만, 날 진짜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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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것처럼 사시미로 사람을 도륙한 덕분에 미친 사시미, '미미'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는 프로 킬러 윤재이. 몇 년 전 의동생 정우를 잃고 난 뒤로는 그에게 있어 삶이란 죽지 못해 이어가는 것일 뿐이다. 그런 그에게 외모, 실력, 사고방식 무엇 하나 범상치 않은 골 때리는 신입 '이고원'이 나타난다. “눈이... 예쁘시네요.” '뭐야, 이 미친놈은?' 사랑이 두려운 프로 킬러와 골 때리는 신참 킬러, 그 둘의 지독한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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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시노, 널 좋아했어…." 상사에게 결혼을 제안받아 다니던 대형 은행도 그만두고 신부 수업에 전념했지만, 그에게 온 의심스러운 문자를 보고 추궁하자 집에서 바로 쫓겨난 시노. 오랜만에 찾은 본가에서도 방이 없다며 여동생이 내쫓아 밖에서 자게 되었다. 창고에서 멧돼지에게 습격당할 뻔한 인생 최악의 순간, 앞에 나타난 쇼 오빠. 예전부터 좋아했던 선배지만, 동생의 시선이 무서워 거리를 두고 있었다.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친근하게 대해주는 오빠와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예전부터 좋아했다'며 부드럽게 시노를 뒤로 눕히는데…?! 부드러운 키스와는 달리 애무는 집요할 정도로 끈적해서 너무 기분 좋아…. 게다가 쇼 오빠의 크고 굵은 그곳…!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이대로는 쇼 오빠에게 휩쓸려 버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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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밖에 모르는 몸' 커플, 대망의 속편!! ─이 녀석은 내 거라고 말해버릴 걸 그랬어. 교제한 지 반년. 가벼운 만남을 즐기던 타카하시는 이제 이시구로를 놓아줄 수 없다고 느꼈다. 한결같은 마음을 온몸으로 전하는 이 녀석이 귀여워서 못 견디겠다. 그런 이시구로에게 어느새 생긴 새로운 남자 사람 친구. 질투와 집착으로 달콤하게 움찔대는 모습은 나만 알고 있으면 된다. 나날이 깊어지는 마음과 거리 하루의 끝에 반복해서 읽고 싶어지는 연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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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상대와 신혼부부가 되어 버렸다?! 대학 진학을 위해 상경한 소꿉친구 진과 하야토. 하야토는 자신이 게이인 것을 알고도 변함없이 대해주는 진을 계속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부부만 동거 가능'이라는 싸고 좋은 집을 발견한 두 사람은 신혼인 척을 시작하는데! 무모한 거짓말로 동거가 시작되지만…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며칠 내내 조용하자 집주인이 의심하기 시작한다. "기왕 하는 거, 우리가 하는 흉내를 내볼까?" 진은 가볍게 꺼낸 말이겠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몸을 섞게 된 하야토의 몸은 솔직하게 달아오르고…. 이렇게까지 했는데… 더 이상 전처럼 친구로 남아있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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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능력이 없는 일반인과 초능력자가 공존하는 세계. 빌런은 자신의 능력을 활용한 범죄로 돈을 얻고, 히어로는 그런 빌런을 소탕하면서 수당을 받는다. 히어로 에이전시 '에이스' 소속 히어로 로이드(본명 에반)는 자신의 룸메이트 놀란을 3년간 짝사랑중이다. 누가 봐도 진전이 없건만, 놀란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는 늘 긍정적인 에반. 그러나 에반은 놀란이 빌런 헤르메스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충격과 배신감을 느끼며 그를 잡아넘길지 고민한다. 하지만, 자신을 좋아하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우는 놀란을 보자 배신감도 눈 녹듯 녹아버린다. 에반은 놀란에게 자신이 지켜줄 테니 사귀자는 제안을 건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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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가문의 알파로 태어났지만 우성은 아닌 '칼라일'은 의무적으로 정해진 오메가들과의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에 극치감 장애를 느껴 상담을 받게 된다. 상담사는 칼라일에게 극치감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같은 알파와의 섹스를 권장한다. 같은 알파와의 섹스가 내키지 않던 칼라일은 파트너를 만나는 자리에서 '애쉬'를 만나게 되고... 애쉬는 6년 전, 칼라일과 새해 전야제에서 키스를 했지만 그는 기억하지 못한다. 애쉬와 만남을 가질 수록 그에게서 새로운 감정을 가지게 되는 칼라일. 과연 이 둘의 파트너 관계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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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하셨습니다" 불운 그 자체인 유채민의 앞에 나타난, 드라마 광 저승사자는 채민의 운명이 손을 놓지 않아 '아직' 데려갈 수 없다며 기회를 준다. 그가 내건 조건은 주연 유채민의 삶을 해피엔딩으로 만드는 것! 레디, 액션이라는 말과 함께 돌아온 현실에서 붙잡은 손의 주인공이 악연 천우주?! 네가 내 운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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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차트 1위의 인기 아이돌 이시우는 최근 자신을 피하는 관계자들 사이에서 점점 고립되어 가는 기분을 느낀다. 결국 이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곳은 전 남친 도윤뿐이라는 생각에 또다시 그를 찾아가고, 철저하게 감춰둔 자신의 성적 취향을 과감하게 드러내 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며 버티고 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자신에 대한 어이없는 소문을 듣고 둘 사이의 관계는 변화를 맞이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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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 연애한대" 전교 1등 모범생, 선생님들한테 예쁨받는 학생이지만 연애에는 노관심인 권다로의 연애 소식을 듣게 된 곽우찬. 12살 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이자 권다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내가 눈치채지 못한 연애의 증거가 '귀 밑 키스마크'라고?! 뽀얀 목덜미에 묻은 분홍자국의 범인은 놀랍게도 나였다. '곽씨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홍점은 마음 도장 같은 거라서 좋아하는 사람한테 묻어 나' "곽우찬, 너 나 좋아해?" 들켜버렸다, 내 7년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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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부모님, 부양해야 할 강아지 때문에 20대 초반에 알바력 만렙을 찍어버린 대학생 '강반사'. 지루한 일상에 새로운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반사의 앞에, 한 잘생긴 남자가 나타나 반사가 자신의 운명의 짝이라고 하는데?! 완벽한 자신의 짝을 추첨으로 뽑았다는 그는 알고보니 세계적인 군만두 재벌 '선우도'였다. 말도 안 되는 이 또라이를 쫓아내!!....기엔 너무나 부자인 우도! 반사는 과연 우도와 평범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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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용품 회사에서 일하는 후쿠다 와카바는 '누구에게나 친절히!'를 모토로 두고 있었다. 그러던 중 회사 최고의 너드남, 야오토메와 1박 2일로 상품 개발을 하라는 지시를 받고. 아무리 그래도 남자와 단둘이 캠핑은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야오토메는 의외로 탄탄한 몸매를 갖고 있었고…. 몸이 식어가던 후쿠다를 따뜻하게 해준다며 알몸으로 껴안아 오는데?! 두터운 가슴으로 두근두근해지는 체온이 전해져 와 어떻게 될 것만 같아…! 게다가 그 단단한 팔로 몸을 감싸고 젖어가는 성기를 만지면… 더는 참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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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경력을 갱신 중인 회사원 하시마. 그런 그에게 복권 2등에 당첨되는 행운이 찾아온다! 이 행운과 돈이면 여자도 사귈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않고… 자포자기한 하시마가 당첨권을 버리려는 순간에 그 돈으로 자신을 사달라고 부탁해온 사람은 건실해 보이는 편의점 알바생 하루였는데?! 동정 갱신 중인 만만한 회사원 × 2% 부족한 건장한 아내의 순진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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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신우를 짝사랑하고 있는 동생 우혁은 신우가 아버지에게 오랫동안 마음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것도 잠심 우혁은 그것을 기회 삼아 신우에게 욕망을 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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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바람으로 오직 일뿐이라 다짐한 하나연. 일잘러로 살던 중 새로온 신입 사원의 사수가 되는데… 이 신입 이상하다? "도 권 말고 권. '권'이라고 저장하면 될 것 같다고요." …진짜 미친놈인가? 브레이크 없는 연하남 도권과 철벽 사내 연애 금지론자 하나연의 밀당 오피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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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광공'의 자질을 모두 갖춘 이태범은 어느 날 비서가 가져다준 양배추 스무디를 맛보게 된다. 평소라면 에스프레소를 입에 달고 사는 태범이 호기심에 스무디를 마시자, 만성 위통에 시달리던 그의 위가 편안해짐을 느끼고....! 이 신묘한 음료를 파는 카페로 찾아간 태범은 아방한 카페 알바생 강하진과 만나게 된다. 언제나 밝은 웃음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하진은 태범과 계속 엮이게 되면서 그를 계속 챙기게 된다. 정반대의 사고방식, 생활습관을 가진 둘은 알게모르게 썸(?)을 타게 되고, 항상 광공st 말투로 할 말만 짧게 하는 태범에게 점점 끌리는 하진은 주변 사람들에게 연애 상담해보지만 뜻하지 않게 점점 오해를 사게 되는데... 만성피로위염피폐집착공 x 햇살수인갈색갱얼쥐수 , 돌문어 작가님의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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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판타지 소설 속에 빙의된 '자허.' 미래에 세상을 멸망시킬 마왕, '펠런'과 얽히지 않기 위해 열심히 수련하고, 안전한 곳으로 도망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아카데미 시험장에서 아직 마왕으로 각성 전인 펠런과 마주치게 되고, 아카데미 룸메이트까지 되어버린 두 사람. 그리고 어느 순간… 방만이 아니라 침대도 공유하는 사이가 되어버리는데… 친구라는 선을 두고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자허와 펠런의 관계. '내 친구는… 마왕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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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판타지 소설 속에 빙의된 '자허.' 미래에 세상을 멸망시킬 마왕, '펠런'과 얽히지 않기 위해 열심히 수련하고, 안전한 곳으로 도망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아카데미 시험장에서 아직 마왕으로 각성 전인 펠런과 마주치게 되고, 아카데미 룸메이트까지 되어버린 두 사람. 그리고 어느 순간… 방만이 아니라 침대도 공유하는 사이가 되어버리는데… 친구라는 선을 두고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자허와 펠런의 관계. '내 친구는… 마왕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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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하면 누구와도 자 주니까. 그게 나여도." 부모나 마찬가지인 흡혈귀 히사토를 짝사랑하는 대학생 슈리. '흡혈귀의 심장'이라 불리는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는 히사토는 원하면 키스해 주고, 몸도 내어주고, 사랑한다며 속삭여주지만, 마음만은 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마음을 포기하지 못하던 그때, 연쇄살인 사건이 터지는데…!? ―흡혈귀와 인간의 애틋하고도 아름다운 에고이스틱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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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대학생이 된 케이는 유년기에 이사해 버린 소꿉친구·호쿠토와 대학교에서 재회한다. 예전처럼 의기투합하지만 울보였던 호쿠토가 멋지게 성장한 모습에 두근두근... 그러던 어느 날, 호쿠토로부터 미각을 잃고 있다는 고백을 받는다. 소꿉친구를 위해서 뭔가 하고 싶다고 했더니 갑자기 호쿠토의 눈빛이 변하고... 「달콤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 빨아들이는 듯한 키스를 당한 케이는 핥아진 곳을 시작으로 몸이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는데―?! 포크의 집착적인 사랑에 녹아버리는 케이크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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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년 만화지의 신입 편집자 토조 아야네는 인기 만화가인 오노 사쿠야의 담당이 된다. 만화에 대한 열의는 남보다 크지만, 조금은 서투른 아야네. 그런 아야네의 노력하는 모습에 호의를 가진 사쿠야였지만 내성적인 성격 탓에 자신도 모르게 이상한 방식으로 다가가는데. 서투른 열혈 편집자와 내성적인 만화가의 연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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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만 하면 7살 아이로 변해버리는 톱배우가 있다?!<br /> 우연한 사고로 주빈과 입을 맞추게 된 대역배우 ‘강솜’<br /> 자신 때문에 어린이로 변한 배우님을 책임지게 된다.<br /> <br /> 까칠하고 예민한 톱스타와의 티격태격 동거생활!<br /> 누구에게 들키기라도 할까 조마조마한 한편, 솜에게 인기배우가 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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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는 손에 꼽히는 IT 기업의 대표인 인호와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을 두게 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주변의 방해로 끝을 맞이하게 된다.<br /> <br /> 이혼 후 체면도, 돈도, 집도 없어졌다. 닥치는대로 구직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마주친 전남편이 은하를 붙잡지만 자신과는 대조되는 모습에 전남편을 뿌리치고 도망치다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되찾게 되고, 기억과 함께 되찾은 자신의 능력으로 그동안 잃어버렸던 것들을 되찾기로 결심하며 사이다 복수극을 펼치기 시작하는데…<br /> <br /> 분명 전남편과는 결혼생활 중에도 감정이 없는 사이였고 지금도 그저 아들의 양육권만 넘겨주기를 바라는 은하의 바람과는 달리, 어느 순간부터 전남편이 그녀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하며 재결합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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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이 지워지면 와일드하게 변신?!<br /> <br /> ―시노노메 가문의 아가씨 세치카.<br /> 그녀를 섬기는 카오루는 레드립과 힐이 트레이드 마크인 얄미운 누님계 집사이다.<br /> 잔소리가 심하지만, 매일 그녀를 치장해 주며 관리해 주는데….<br /> 그러던 어느 날, 아저씨와 정략 결혼할 수 있다고 착각한 세치카는 패닉 상태가 되어 그의 입술을 빼앗아 버린다!<br /> 입을 맞추자 제정신으로 돌아왔지만, 이번에는 립스틱이 지워진 집사가 돌변해 버리는데!?<br /> 그녀를 침대로 데려가는 그는 평소의 누님 같은 모습이 아닌 어엿한 남자였고…!<br /> 기상천외 주종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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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의 졸업시험 낙방 끝에 퇴학 위기에 처한 토미. 이번 졸업 시험은 무슨 일이 있어도 통과해야 하지만, 퇴치해야 하는 몬스터 '무르텅'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체액...?<br /> <br /> 자신을 덮쳐오는 기분 나쁜 '무르텅'의 습격에서 도망치려 하던 토미는 벽에 끼어버리고, 그 길을 지나가던 학교의 문제아 '페슬 빅'은 자기 걸 한 번만 빨아주면 시험 통과를 도와주겠다 제안한다.<br /> <br /> 졸업이냐 정조냐, 토미는 인생의 갈림길에 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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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아니고, 난 대놓고 돈 많은데?<br /> <br /> 돈 빼면 시체인 여자, 차이슬.<br /> 타고난 외모와 재력으로 문란한 성생활을 즐기는 중♡<br /> <br /> 방탕한 삶을 즐기던 와중, 어머니에게 카드를 빼앗기고<br /> 빈털터리로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데..<br /> <br /> 그런 이슬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자 강소리.<br /> 눈앞을 가리는 더벅머리와 촌스러운 패션은 도무지 적응이 되질 않고,<br /> 이 와중에 술김에 한 소리와의 섹스가 자꾸 아른거려서 큰일이다.<br /> <br /> "사장님 정말 기억 안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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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당신, Sub은 아니겠죠?」<br /> 재벌 가문의 후계자, 이츠키는 매서운 수완과 단정한 용모와 완벽한 리더십을 갖춘<br /> 카리스마 Dom으로서 그룹 전체를 이끌고 있었다.<br /> 그리고 그의 곁에는 항상 어릴 때부터 이츠키를 모신 비서, 루이가 있었다.<br /> 그러던 어느 날, 이츠키에게 경쟁 기업의 유능한 경영자, 쿠죠와의 맞선 제안이 들어오고…<br /> 그 제안으로부터 이츠키와 루이 둘만의 특급 비밀이 서서히 파헤쳐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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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하, 네 시작과 끝에 내가 있을 거야. 영원히.]<br /> <br /> 사람의 애정을 얻고 싶어 배우가 되고자 하는 배우 지망생 6년 차 윤지하.<br /> 그러나 오디션은커녕 서류 통과도 돼 본 적 없는 만년 배경 인생이다.<br />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불행을 예견하는 병’은 그를 더욱 고독하게 만드는데...<br /> <br /> 빚과 좌절만 남은 지하에게 다가온 대형 소속사 이사 송채헌.<br /> 자신만 따르면 최고의 배우로 만들어주겠다고 한다.<br /> 안하무인 한 이 남자가 밉지만 해묵은 그리움이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br /> 지하의 모든 것을 갖고 싶어 하는 채헌의 정체와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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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대학에 합격한 다이키는, 처음으로 연상의 여친 히나코 씨의 방에 초대받았다. 하나코 씨의 향기에 긴장하면서 침대에 앉자, 그녀의 입에서 '섹스하자'는 말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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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난 노숙자를 데려왔는데, 옷을 벗겨보니 남자가 아닌 여자였다?! 그날 밤 그녀와 한 침대에서 자게 되었고, 재워준 답례로 안아봐도 되냐고 물어본 순간 의외로 그녀는 쉽게 허락해주고.. 아무런 반응은 하지 않지만, 그녀의 몸은 무거운 입과는 달리 솔직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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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가난하게 살았던 회사원 레나는 '평범한 삶이 최고'라는 인생 모토가 있다. 그런 그녀가 일하는 미나세 그룹 본사에서 부사장이자 쌍둥이 후계자인 유우와 사토루가 찾아온다. 두 사람은 부사장실에 레나를 부르더니 부모님이 이어준 약혼자 사이라고 간단히 소개하고는 둘 중에 결혼할 상대를 한 명 고르라고 하는데?! 평범한 삶을 동경하는 회사원과 쌍둥이 상사의 연애 공방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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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젖었어. 맛있겠다…." 커다란 손가락이 안에 들어오니 익숙하지 않은 쾌감에 허리가 들썩거린다. 그러자 이번에는 뜨겁게 달아오른 XL사이즈의 그것이 들어오는데―! 첫 경험에 실패한 것이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잡지 편집자 코나츠. 그날도 첫 경험의 악몽을 꾼 그녀는 잡지 촬영을 하러 갔다가 놀라고 만다! 그 이유는 바로 촬영하기로 한 모델이 트라우마의 원흉인 전 남자 친구 유우였기 때문이었는데…?! "오늘 일, 네가 담당이라길래 수락한 거야." 그녀의 실수로 쫄딱 젖은 유우와 단둘이 남아버리자 진지한 얼굴을 한 그가 달콤한 키스와 애무를 퍼붓기 시작한다. 재회한 두 사람은 다시 러브러브 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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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상냥하고 잘생긴 남자 친구가 있지만 그와의 ●스보다 성인용품으로 자기 위로하는 게 더 기분 좋은 이오리. 그런 이유로 어떤 남자와 사귀어도 오래 가지 못하는데…. 오늘도 여느 때처럼 데이트가 끝나고, 방에서 혼자 자위하던 그녀에게 눈치 없는 음침한 남동생 아오이가 연애 상담을 요청해 온다. "나를 여친이라고 생각하고 해 봐."라는 그녀의 말에 진심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진지한 고백과 함께 키스를 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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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헤어져 홧술을 마시던 미카. 미카의 하소연을 듣던 연하 소꿉친구 마히로는 미카를 달래기 위해 마사지를 해준다. 하지만 마사지는 점점 과격해지고, 정신을 잃은 미카는 눈을 뜨자 자기가 낯선 침대에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벽에는 마히로가 찍은 미카의 사진이 잔뜩 붙여져 있었는데…! ©Toba Ayuhata/©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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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반찬 삼아도 좋아.’ 자신의 경솔함을 자각하지 못하는 치하야는 뭇 기숙사생들의 다리 사이를 뜨겁게 만드는 죄 많은 서른 살 기숙사 사감이다. 그중에서도 과묵하지만 특히 잘 따르는 아사가 너무 귀엽다. 그러던 여름방학, 기숙사에 단둘이 남아 평소처럼 장난을 치다 아사가 발기해 버린다. ‘당신, 죽을 만큼 흥분된다고요.’ 기숙사 사감인 내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치하야는 뜨겁고, 솔직하고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아사에게 당황한다. '위험해, 위험하다고, 그렇게 격렬하게 하면, 바로 갈 것 같잖아….' 기숙사생과 이상한 관계가 되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치하야는 무너져 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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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서방으로 살고 있던 유스케는, 어느 날 갑자기 집을 잃고 말았다…! 홧술을 마시자며 술집에 갔더니, 이번에는 빚쟁이에게 붙잡혀 미약을 주입당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나타난 건, 상남자 카이토와 미남 하루오미. 미약으로 불끈불끈 발정이 멈추지 않는 유스케는, 그대로 두 사람에게 이끌려 호텔로 향하는데…. ‘나한테 안겨있으면서 한눈팔지 말라고.’ ‘유스케는 엉덩이를 엉망으로 만들어 주는 걸 좋아하지?’ 슈퍼 달링 두 사람의 익애를 독차지! 응석받이 펫인 유스케의, 너무 야한 3P 동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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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부러져 보이지만 알고 보면 덜렁대기 일쑤인 마이 선배. 남몰래 좋아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결혼을 한다며 퇴직을 선언한다! 이날도 외로움에 혼술을 하러 가려던 타쿠미는 마이와 다시 만나게 되고. 알고 보니 결혼 사기를 당해 당장 갈 곳도 없는 상태라고 한다. 술에 잔뜩 취한 선배를 어쩔 수 없이 집에 데려오고, 마이는 오히려 우위를 선점하려고 유혹해 오는데?! 잔뜩 느끼면서도 여유로운 척하는 선배가 너무 귀여워서 참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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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하고 매력적이야.” 그는 달콤한 말을 속삭이며 아무도 손댄 적 없는 곳을 끈적하게 녹여 버리는데……. 속옷 메이커 회사에서 근무하는 오오타니 메이는 늘 무서운 얼굴로 노려 보는 나카무라 사장이 불편했다. 어느 날, 전속 모델에게 외모를 디스당하던 메이를 나카무라 사장이 감싸주는데?! 놀라움과 동시에 무심코 자신에 대한 열등감을 털어 놓고 마는데 “내가 너의 매력을 가르쳐 줄게.” 라며 나카무라 사장은 그녀를 감싸 안는다—— 입이 거칠고 무섭지만 그의 손길은 누구보다 다정하다…. 콤플렉스까지 사랑해 버리는 귀축 사장의 익애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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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좋아해. 어릴 때부터 계속 좋아했어…." 양쪽에서 들려오는 달콤한 말에, 몸이 두 배로 뜨거워지는 것만 같아…. 소중한 소꿉친구 두 사람과 이런 야한 짓은 안 되는데… 형제들의 달콤하고도 맹렬한 사랑에서 도망칠 수 없어!! ――대학생 아마사와 카나우는 이모에게 시달리며 가난한 삶을 살고 있다. 해외에 사는 소꿉친구들과 만나고 싶어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내지만, 이모에게 돈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을 들켜 생활비마저 빼앗기고 만다. 하지만 슬퍼할 시간도 없이 일하러 가던 중 길에서 어떤 남자와 부딪혀 쓰러지고 마는데…. 눈을 떠보니 그녀를 도와준 것은 다름 아닌 13년 만에 재회한 소꿉친구 테루와 미키였고?! 재회에 감동하던 것도 잠시… 두 사람과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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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대학생 "파도연"은 날마다 이웃집에서 들려오는 깡패들과 울음소리에 점점 익숙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늘 찾아오는 깡패들이 이웃집으로 침입하려는 모습을 본 도연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옆집 이웃인 "진주"를 자신의 집에 숨겨 주게 되고…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진주를 보며 점차 영문 모를 욕망에 휩싸이는 도연, 어색하게 시작된 동거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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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아리엘'은 자신의 오라버니이자 영주인 '아릭'으로부터 도망가려 한다. 아릭이 심어놓은 자객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아리엘은 의문의 기사 '베리타'가 구출하면서 둘은 함께 도망친다. 아리엘은 자신의 존재를 위협하는 아릭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베리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운다. 그 과정에서 아리엘은 불안함을 느끼면서도 베리타에게 의지하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기로 마음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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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생에 용서란 꿈도 꾸지 못하길." 좀비 사태 때 감염되어 서로의 소중한 사람을 해친 제제와 찬. 끌려간 센터에서 개발된 치료제 덕에 좀비에서 반 인간으로 치료된 후 '보균자'로서 사회로 나오게 된다. 질긴 악연으로 정부에서 정해준 새로운 집에서 동거인으로 재회하게 된 둘은, 서로를 용서할 수 없는 마음으로 공생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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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작품 수록! 나마키 100 「순정 미약 섹스♡진짜 사정 양키 」 잇카쿠와 카케루는 전직 양키 커플. 잇카쿠는 첫 섹스에서 실신한 카케루를 배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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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촌장에게 키워진 청년 아오이. 마을을 위해 몸을 바치며, 손님을 환대하는 존재인 「신」이 사라져 그를 대신하여 아오이는 새로운 「신」으로 뽑히게 된다. 지금까지 길러 준 보답을 하기 위해 각오를 다짐하지만 몸을 바친다는 것은 상상과는 많이 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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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상대를 회사에서 다시 만났다. 그것도 대표와 사원으로! ‘여자는 정숙해야 한다’는 가정 교육을 받고 자란 지수. 5년 전, 클럽에서 처음 본 현우와의 하룻밤은 단 한 번의 일탈이었는데… 어느 날 회사에서 현우와 마주쳤다! 뭐? 이 사람, 오늘부터 우리 회사 대표라고?! 지수는 과거의 흑역사를 함께 쓴 현우가 불편하지만, 직진밖에 모르는 현우에게 점차 마음이 흔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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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 쓰러진 언니를 대신해 끌려가고 만 소피아, 위험에 빠진 그녀를 구해준 건 다름 아닌 황태자 휴고다. 영리한 소피아는 언니의 안전과 요양을 위해 휴고에게 접근하지만, 타인을 가까이하지 않아 근처에 가는 것조차 하늘에 별따기라는 것. 그러던 어느 날, 노심초사 중인 소피아에게 휴고가 먼저 찾아와 자신의 비서가 되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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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식량'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이 몸을 바치겠습니다! 계약으로 시작되는, 조금은 엇갈리는 두 사람의 러브 판타지♪ 블랙 기업에서 일하는 저질 체력 토라오 루리(25세)는 야근하다가 그만 과로사하고 만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최애 캐릭터인 '길버트 알렉산더 공작'이 있는 게임 속이었고 루리는 그의 약혼녀인 피오나로 환생한 것! 최애의 곁에 남아있기 위해서 그가 '흡혈귀'라는 사실을 모르는 척 하지만 그날 밤 길버트가 메이드를 흡혈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비밀을 알아버린 그녀를 살려둘 수 없다며 목을 물어버리지만 피오나의 건강한 몸은 아무리 피를 빨려도 쓰러지지 않았고 결국 공작은 그녀에게 피 제공을 요청하며 새로운 계약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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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랑 섹● 해 보고 싶었어. 동경하던 교사가 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시마자키 테츠히토, 28세. 하지만 신임하자마자 어떤 학생에게 과거의 사진을 볼모로 협박당한다. 그의 이름은 노다 츠루기. 테츠히토가 한창 양아치였던 시절에 종종 놀아주던 옆집 초등학생이었다. 귀여운 웃는 얼굴이 인상적이었던 소년의 모습은 모두 사라지고, 평균 이상의 듬직하고 멋진 남자로 자란 츠루기. 연하이면서도 능숙한 작업 멘트와 기술을 사용해 테츠히토의 몸도 마음도 휘두르기 시작한다. 혈기 넘치는 재수생과 교사의 프라이드를 그린 어른의 러브배틀, 스타트. 그 외, 연인과의 섹●에 고민하는 갈색 피부의 댄서와 사정 있는 두 남학생의 청춘 스토리 등 단편 세 작품도 수록. [BABY COMICS] MENDOKUSAI OTONA ©Yuitsu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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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집안, 능력 모두 완벽한 엘리트 레이먼은 사실 자신의 룰을 잘 따르지 않아 매일 섹스 파트너가 바뀌는 문란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상대방을 지배할 수록 달아오르는 성벽 때문에 자신의 입맛에 맞는 파트너를 찾지 못하던 어느 날, 자신을 스토킹하던 청소부의 칼에 찔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를 구해준 건 같은 청소부 윈터였고 목숨을 구해준 것과 별개로 자신의 취향인 외모부터 순종적인 그에게 이끌린 레이먼은 윈터에게 섹스파트너를 제안하게 된다. 놀랍도록 레이먼의 취향에 맞춰진 윈터와의 시간이 즐거운 찰나, 다시 스토커의 시선을 느낀 레이먼은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스토커의 정체는 윈터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레이먼은 윈터에게 감금되고 만다. 단 둘이서만 있을 수 있다면 어떤 범죄 행위도 서슴치 않는 윈터와 그런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윈터를 필사적으로 사랑을 연기하는 레이먼. 두 사람의 숨막히는 주도권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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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영화 속 세상으로 직접 들어갈 수 있는 ‘스크린 시티’. 그곳에서 활약중인 자타공인 톱 배우 ‘남우주’는, 어느날 영화 속에 난입한 '우주연'에 의해 계속해서 죽임 당하며 주인공 자리에서 밀려나고 만다. 그런 그에게 악의를 느끼지 않을 수 없던 ‘남우주’는 영화 테러리스트 ‘우주연’에게 맞서기 시작하는데... "도대체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 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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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비서이자 자신의 조력자. 그리고 파트너. 유권은 모처럼 쓸모 있는 이연과의 관계가 만족스러웠다. 멀쩡하게 침대에서 뒹군 후 그 예쁜 입술로 이별을 말하기 전까진. “그만 만나요, 우리.” 유권은 이연이 행복한 꼴은 절대 볼 수 없었다. 여기서 더 몹쓸 관계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윤소다,크로,김홍차/지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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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이라면 남자도 가능할 것 같아.」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알파가 있는 세상에서 히비키는 혈귀화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오메가지만, 자신이 오메가인 것을 숨기고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임무를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혈귀화 할 수 있는 후배인 마사토는 겉멋만 든 바람둥이라 마음이 맞지 않는 사이였다. 어느 날, 히비키는 임무 중에 갑자기 발정하여 마사토에게 오메가임을 들키게 된다…!! 「아아… 미안해, 나 이제 한계야.」 눅진하게 녹은 곳에 마사토의 열기가 들어오는데…?! 가벼운 연하 알파×기 센 츤데레 오메가 견원 페어의 우당탕탕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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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과 선배 김하제를 열렬히 짝사랑 중인 김도하. 사실 짝사랑하다 못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기 위해 벌써 9년째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스토커다. "선배! 8년 11개월 22일 14시간 36분 전부터 쭉 선배를 좋아했어요!!" 그와 함께 졸업한 뒤 로맨틱한 고백을 할 생각에 젖어 있던 도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나 조기 졸업하려고!" 선배 없는 학교 따위는 내게 의미 없어. 선배! 졸업하지 마세요! 과연 도하는 하제와 함께 졸업하기, 그리고 고백까지. 두 가지 계획 모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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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신'을 모신다는 사이비 종교 '요천교'. 그곳에 잠입 취재를 하러 들어간 기자 '기준'은 뜻밖의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요천교의 교주 '희새'는 자신의 몸을 통로로 사용, 즉, 성관계를 통해 신도들에게 '풍요'를 나눠주고 있었다. 희새를 통해 신의 축복을 받고자 하는 신도들은, 모두 그에게 달려들어 난교하기 시작하는데... '내가 제대로 미친 곳에 발을 들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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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 한 번은 구해 준다.” 음지 세계와 조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미학 전공 후 갤러리에서 근무하던 윤설. 평범한 일상은 그녀에게 사치였던 걸까. 인성 쓰레기인 조직 후계자와 강제 결혼을 하게 되다니. “그 약속 이제 지켜 주세요. 윤 대표님의 도움이 필요해요.” “서론 한번 X나게 기네.” 궁지에 몰린 순간 떠오른 단 하나의 묘수. “저하고 결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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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선장 딜런은 어느 날 적의 배에 감금되어 있던 인룡 핀을 구하게 되고, 상처가 회복될 때까지 자신의 배에 머무는 것을 허락한다. 그런데 딜런을 게이라고 착각한 핀은 자신을 구해준 답례로 딜런에게 하룻밤 상대가 되어주겠다고 하는데…. 한편, 딜런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어느 미지의 섬을 찾고 있었는데…. “고독한 인룡 × 츤데레 의리파 해적”의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좌충우돌 판타지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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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청명이 신임 대표로 부임한 첫날, 그룹의 회장은 자신의 망나니 아들을 그에게 떠맡긴다. 이깟 애송이도 상대하지 못하면 직원들이 어찌 신임 사장을 믿고 따르겠는가? 둘은 암투 속 긴장된 나날을 보내고… 동시에 그들의 관계가 예상치 못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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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줄 아는 게 없어도 아무 문제 없었다. 다들 잘생긴 날 좋아하니까! 가만 있어도 뭐든 퍼주니까! 이대로 남에게 빌붙어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얼굴이 먹히는 데도 유효기간이 있는 줄은 몰랐다고! * 잘난 얼굴 덕에 남에게 빌붙어 살던 해민. 그러나 서른이 되자 그 잘난 얼굴도 효력이 다해 여자친구에게 쫓겨나고 만다. 오갈 데 없는 해민에게 정체불명의 남자가 다가온다. 갈 곳이 없으면 자신의 집에 가지 않겠냐고 제안하는데.. 초면부터 이상하게 호의를 베푸는 이 남자, 뭔가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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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 같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에요, 선배." 수영선수로서 장래 유망했던 아사기 하야테. 하지만 사고로 인해 인생뿐만이 아니라 성격도 변해버려, 지금은 사고의 원인인 후배 카이토에게 성적인 명령을 하며 화풀이나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취급을 받고도 오히려 자신을 옹호하는 카이토에게 양심의 가책을 느낀 하야테는 지금까지의 잘못을 사죄하고 '카이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라고 말하자 카이토가 선배를 조교하겠고 선언하는데…?! '명령받는 쪽'에서 '명령하는 쪽'이 된 카이토에게 미지의 자극을 받고 길들여져, 하야테는 점점 그가 없으면 안 되는 몸으로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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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다운로드 1600만. 2024년 일본 BS-TBS 방영 일본 드라마 『귀사의 문란 바로잡겠습니다!』 원작 만화! 회사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자, 당사자 간의 문제니까 내버려둬? 하지만 그 불륜 때문에 민폐나 손해를 입는다면…. "더는 못 참아! 몰염치한 불륜 커플 따윈 누가 헤어지게 해줘!" 그 의뢰, 저희 '불륜 절연 회사'에서 접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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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빚을 갚기 위해 버레스크에서 일하게 된 β·카즈토라는 어느 날 버레스크의 오너 Ω·미노리와 쇼로 얽히게 된다. 종연후,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미노리에 의한 선정적인 "특별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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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바가 레나에게 차인 그날 밤 사쿠라코의 일상은 완전히 뒤바뀌고 말았다. 위로해달라는 아시바의 말에 둘이서 하룻밤을 보내고 만 사쿠라코는 그 일을 잊으려고 하지만, 어쩐지 계속해서 아시바와 몸을 겹치게 되는데. 의 서브 커플 아시바X사쿠라코의 이야기! ⓒKoyori Kyobashi/ⓒ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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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내 딸 대신 드바일리 공작가에게 시집을 가줬으면 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몸을 바쳐 일하던 평민 리오노라. 어느 날, 고드 공작부인으로부터 딸 안제니아의 대역이 될 것을 강요받고 인질이 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냉혹하기로 소문난 디난드 드바일리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 두 공작가의 악연도 있기에, 괴롭힘을 당할 각오로 시집을 간 리오노라였지만 소문과는 달리 다정한 디난드에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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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남자를 싫어하는 사쿠마. 점심 시간에 동료들과 야한 이야기를 하던 중 수상한 약을 받는다. 그날 야근을 마치고 감기약을 먹었지만, 사쿠마의 열은 좀처럼 가라앉질 않는다. 결국 잘생겼지만 날라리로 소문나 평소에 불편해하던 동료 고토와 탕비실에서 은밀한 행위를 하게 되는데. ⓒYukemotsu/ⓒ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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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연애 기피증이 생긴 다현, 친구에게 대신 소개팅을 나가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의리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다현은 대신하여 소개팅에 가게 되고, 상대 여성을 기다리게 되는데... 이윽고 등장한 여자일 줄 알았던 상대는 사실은 잘생긴 남자!? 사랑이 고장 나 연애를 거부하는 남자와 사랑을 고쳐주겠다며 사귀자는 남자 "내가 고쳐 줄게요. 당신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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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을 건드리면 기분 좋다더라고 대학교 화장실에서 자위하던 모습을 소꿉친구인 쌍둥이에게 들킨 케이마. 케이마의 집에는 조카들이 와 있어서 혈기 넘치는 하반신을 주체 못 한 사정을 쌍둥이에게 의논하자, 자신들의 방을 흔쾌히 제공해 준다고 한다. 단 '쌍둥이의 눈앞에서 할 것'이라는 조건으로. 성욕을 참을 수 없던 케이마는 어쩔 수 없이 조건을 받아들이지만 그대로 쌍둥이가 덮치는 바람에 결국 셋이 하게 되는데…?! 그 외, 잠에 푹 빠진 친구를 덮치는 배덕감 넘치는 단편도 수록. [BABY COMICS] DOCCHIMO AISHITE KURERUYONE ©Kou Mizutani 2023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3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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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의 짝사랑을 끝낸 것은 그의 잔인한 한마디였다.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어. 네 도움이 필요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아하던 그의 얇고 붉은 입술 사이로 가슴을 헤집는 말이 흘러나왔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한테 영 관심이 없어서." “네가 도와줬으면 좋겠어. 너는 잘 알 것 같아서.” 내가 뭘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몰랐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입을 열었다간 울음이 터질 것 같아, 연신 머리를 끄덕이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다. 긴 짝사랑의 결말이, 애인 대리라니. 이대로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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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신음을 더 들려줘.」 생일 당일. 샐러리맨인 마노는 남자친구에게 갑자기 차인다. 그런 최악의 타이밍에 만난 것은 너무나 가벼워 보이는 시노노메라는 남자. 「너, 오늘 혼자서 잘 수 있겠어?」 분명 초면임에도 시노노메는 마노의 상처받은 마음 틈새로 자연스레 들어오고…. 혀가 얽히는 뜨거운 키스로 달콤하게 녹여가면서 깊은 곳까지 괴롭히는 섹●에 마노는 휘둘리기만 하는데―.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으로, 일본에서 출간된 단행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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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지 회사의 부편집장 시오리는 우연히 경비원 타카다의 도움을 받고, 그날 이후 타카다가 나오는 야한 꿈을 꿀 만큼 타카다를 신경 쓴다. 약속한 모델이 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해 시오리는 급하게 타카다에게 모델을 부탁하고, 바지 지퍼가 열리지 않아 곤란해하던 타카다를 돕다가 더 곤란한 일이 터지고 마는데?! ⓒYoigarashi/Voltage Inc./ⓒ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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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전쟁의 끝. 승전국 라키아의 유일한 계승권자인 레티시아 벨레티움은 대관식에서 선언한다. “왕국의 평화를 위해 내 생의 마지막까지 결혼하지 않을 것을 맹세한다. 다만 내 하렘에 후궁들을 두어 왕가의 성을 잇는 나의 적통 후계자를 생산할 계획이다.” 고르고 고른 끝에 선별된 남자는 총 세 명이었다. 라키아의 가장 유력한 귀족 가문 출신으로, 레티시아 여왕과 어린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던 카엘 로무스. 전장에서부터 그녀를 보좌해 왔던 기사, 하르칸. 그리고 자멜에서 항복의 표시로 그녀에게 바친, 구 왕실의 피를 이은 엘로디 리어스. 그들이 레티시아의 후궁이 되었다. *** 레티시아는 이해할 수 없었다. “폐하, 괜찮습니다. 이곳이 젖어 있을수록 삽입이 원활해집니다.” “그, 그런가?” “그러니 제가 더 적셔 드리겠습니다. 태에 씨앗을 뿌리셔야죠.” 왕국의 재상이 되어야 할 자도. “아뇨, 나의 주인. 나를 불충한 놈이라 욕하든, 내 머리카락을 쥐어뜯든 다 괜찮습니다. 하지만 날 당신 곁에서 내쫓으려 하는 것, 그것만큼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요.” 작위와 미래가 보장된 전쟁 영웅도. “폐하, 회임하셔야 하잖아요.” 잘 가르쳐서 돌려보내려던 자멜의 포로까지도. 왜인지 그녀의 하렘에서 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328,서머(원작:싯구와써용)/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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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 회사의 상품기획부에서 일하는 사토 마이코는 남친과의 잠자리에서 딜도를 사용하다 차이고 만다. 이별의 충격으로 울고 있던 모습을 영업부의 라이벌 동기, 콘도 타츠야에게 들키지만 그는 생각과는 다르게 다정한 말로 위로해 주는데…. "나랑 테스트해 볼래?" 회사에서 어른의 장난감을 시험해 보자니?! 마이코가 제일 느끼는 곳을 찾아내 장난감을 갖다 대자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느끼며 가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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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짝사랑하던 소꿉친구가 알 수 없는 얼굴로 찾아와 발기부전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면? “그렇게 걱정해 줄 거면. 히나가 그런 기분이 들게 해주는 건 어때?” ‘단순한 연애 상담에서 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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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헌신하는 나머지 전남친에게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기만 하는 마유미. 그 고민을 친구인 요이치에게 말하자, 요이치는 '처음부터 나쁜 남자랑 사귀어 보면 어떠냐'며 시범 삼아 자기와 연애를 해보자고 하는데?! © una/pa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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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도 없고, 후배는 귀엽지도 않고……! 독신자 기숙사는 최악이야! ‘무서운 얼굴’이 콤플렉스인 고지식한 경찰관 타카노. 그는 직장도 같은 데다 룸메이트이기도 한 꽃미남 후배 소마의 가벼운 태도와 건방진 언동이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아 잔뜩 지친 상태다. 그러던 어느 날, 학창 시절부터 동경하고 있던 선배에게 상처받은 타카노에게 소마가 뜻밖의 말을 내뱉는다. “저, 타카노 씨 안을 수 있거든요.” 약해져 있던 타카노는 소마의 기세에 저도 모르게 몸을 허락해 버리고 마는데…?! 날티 나는 후배×우직한 선배 경찰들의 사내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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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흥분했어? 원래 이렇게 야한 거야?" 스킬 제로에 손님이 없는 업소남 무츠미. 오늘도 좋아하는 스트리머 'MASARU'를 위해 돈을 번다. 고액의 과금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 일을 하러 갔는데… 지명해 준 손님이 최애인 'MASARU'라니?! 그의 목소리만 들어도 발기해 버리는 무츠미는 어리숙하게 혀를 사용하여 최애의 성기를 애무한다. 그 모습에 마사루는 어째서인지 더욱 관심을 보이며 "더 야하게 개발해 줄 테니."라고 속삭이는데…?! 얼굴도 목소리도 잘생긴 새디스틱 스트리머×자낮 순애수의 야한 취향을 가득 담은 익애 개발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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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도 시키셨습니까?” 성년이 된 아벨라. 그녀는 제 전담기사 클로드에게 음탕한 짓을 시키는데…. 아벨라를 좋아하는 클로드는 그녀를 거역하지 못한다. 아벨라는 클로드의 어깨를 짓누르며 말했다. 클로드는 그녀의 손짓에 저항없이 무릎을 꿇었다. 저항할 수 없었다는 말이 옳았다. 아벨라가 짓궂은 면이 있었으나, 이런 말을 한 건 처음이었다. 클로드는 그녀가 어디서 이런 난잡한 언사를 배워온 건지 몰라서 질투로 머릿속이 새까매졌다. ⓒ정해진,왕냐(원작:금단)/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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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 있잖아요. 요즘 자고 일어나면 몸이 이상해요.” 에스텔라 이그나시오. 백작가의 막내딸이었다. 그녀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고 아버지인 이그나시오 백작과 그녀의 오빠들 또한 전장을 누비다가 사망했다. 아버지의 전우였던 몬세라트 공작에게 거둬져 공작가에서 지내게 된다. 몬세라트 공작의 아들, 마티아스와는 다정한 오라버니와 동생 사이로 지내게 되는데…. 에스텔라는 어느 날부터 마티아스에게 자고 일어나면 몸이 무겁다고 말한다. 그녀는 전혀 모를 터였다. 에스텔라가 잠에 드는 순간, 상냥하고 다정한 마티아스가 제 다리 사이를 열고 들어온다는 것을. “흐, 응, 오라, 버니….” 이따금 에스텔라는 자면서도 마티아스를 찾았다. 마치 꿈속에서 자신을 범하는 사내를 쫓아달라는 듯, 마티아스를 불렀다. 그러나 실상은 마티아스가 그녀를 범하고 있는 사내였다. 마티아스는 에스텔라를 향해 몸을 숙이며 속삭였다. “오라버니 여기 있단다.” ⓒ정해진,핵개(원작:금단)/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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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회사원 레나는 옆집에서 들리는 자극적인 소리 때문에 매일 밤 혼자 고민을 달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옆집에 사는 니노미야도 레나의 소리를 듣고 있었고, 유일하게 레나에게만 반응한다는 걸 알게 된 니노미야. 곧바로 집세 면제와 거액의 돈을 주겠다는 조건과 함께 자신의 증상을 고쳐달라고 계약을 제안하는데! ⓒNohito Noiri/ⓒ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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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조민윤은 성교육계의 오x영 박사로 유명세를 날린 아버지 '조 교수'와 같은 대학의 학생으로, 어릴 적부터 계속 된 아버지의 유별난 성교육에 질린 나머지 자신만은 더럽혀지지 않으리라 마음먹고 혼전순결을 맹세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의 교수실 앞에서 우중충한 표정으로 앉아 있던 '박필우'를 만나게 되고 그때부터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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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면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반인반수의 몸을 가진 이오리는 아침마다 전철에서 마주치는 한 청년을 짝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몸을 가진 자신을 사랑해줄 사람은 없을 거라며 포기하고 있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발정기가 찾아와 역에서 쓰러지고 만다. 그런 이오리를 구해준 것은 짝사랑하는 그 청년! 열이 나서 의식이 희미해진 이오리는 자신을 부축해주려는 그 청년에게 얼떨결에 대담한 제안을 하는데. 「저와 사랑에 빠져 보시겠어요?」 전철에서 만난 연하의 꽃미남 × 사랑을 꿈꾸는 마음 여린 늑대인간의 두근두근 사랑앓이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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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쿄고쿠의 사무소에서 숙박 겸 알바를 시작한 법학부 대학생 아코. 제멋대로 구는 쿄고쿠 때문에 아코는 언제나 휘둘리기만 한다. 어느 날 의뢰인을 돕던 중 위기에 처한 아코를 쿄고쿠가 구하고, 그런 쿄고쿠를 보며 아코는 예전에 자기를 도와준 어떤 오빠를 떠올리는데. ⓒAo Yuki/ⓒ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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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대신 여성용 셰어하우스 관리인이 된 마사토. 젊은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아주 만족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시비를 걸어오는 입주자 츠카사와 얽혀 귀찮아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목욕탕에서 츠카사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들키지 않도록 몰래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적당히 살이 붙은 야한 몸매에 달아오르는 욕정을 억제할 수 없었다! 평소 받은 것을 되갚듯 가슴을 주무르자 귀여운 신음 소리가 목욕탕에 울려 퍼지고. 마사토는 끈적끈적한 그곳을 눈앞에 두고 한계 상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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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하다. 우락부락하다. 야한데 귀엽다. 인간과 수인이 공존하는 세계. 수인이 다니는 쿠로가네 대학과 인간이 다니는 시로가네 대학은 매일 난투를 벌이고 있었다. 쿠로가네 대학의 수장인 와니부치 솔트의 숙적은 시로가네 대학의 우두머리인 사토 렌. 오늘이야말로 부숴버리겠다며 기합을 다지던 솔트였지만, 하필이면 발정기가 와 버린 탓에 얄미운 라이벌 앞에서 말도 안 되는 모습을 보이고 마는데…! [BABY COMICS] SUGAR SALT ©Kevin Tobidase 2021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1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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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큐버스인 유리아는 하룻밤 상대를 찾아 단골 바로 향하지만, 왠일인지 오늘따라 마음에 차는 인간을 발견하지 못한다. 어쩔 수 없이 돌아서려던 유리아의 앞에 자신의 취향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인간 남자가 나타난다. 유리아는 남자에게 풍기는 신비한 기운에 홀린 듯 그를 따라가게 되고, 오랜만에 극상의 정력을 섭취할 생각에 몸이 뜨거워진다. 그렇게 침대에 남자를 눕히고 키스하려는 찰나, 어딘가에서 튀어나온 사슬이 유리아의 온몸을 구속하는데... "너구나, 요즘 내 구역을 어지럽히고 다니는 음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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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야수들이여. 마코토와 루이는 마주치기만 하면 싸울 정도로 견원지간. 그러던 어느 날, 보다 못한 친구가 루이에게 최면술을 건다. 그 내용은 '둘은 연인 사이'라는 것. 그러자 늘 시비만 걸던 루이가 갑자기 마코토를 연인으로 대하기 시작하고 마코토는 루이의 변화가 당황스러우면서도 점차 마음이 끌리게 되는데. 이건 가짜 연인 놀이일 뿐이라고 되뇌지만…. 거친 근육질 남자들이 가득한 정열적인 데뷔작. [BABY COMICS] SONNA OMAEHA KIRAIJANAI ©Minori Saku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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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친구 진이서에게 첫눈에 반한 안제준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그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생각했을 때, 제준은 이서가 스스로를 미끼로 자신에게 배신과 상처의 아픔을 맛보게 했다는 걸 알아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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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운이 너무 없는 아라레. 올해야말로 제대로 된 남친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자마자, 본사에서 온 후유기리를 만나게 된다. 후유기리가 온 이유를 묻자 '좋아하는 사람을 따라왔다'는 엄청난 말을 듣게 되고, 다정한 그의 모습을 보며 아라레는 후유기리와 사귀고 싶어 한다. 어느 날 회식을 마친 둘은 우연히 호텔에 같이 가게 되고, 그곳에서 후유기리는 앞으로 결혼을 할 사이니까 함께 자자는 뜬금 없는소리를 한다. 사실 후유기리가 본사에서 일부러 이동한 이유는, 다름 아닌 아라레를 노리기 위해서였는데?! ⓒRuri Nagasawa/ⓒ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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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 마! 나는 오메가가 아냐!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는 함대 근무. 동료가 완전 짐승화 한 녀석을 봤다며 소란을 피우고 있다. 이런 바다 위에서 완전 짐승화하는 일이 있을 리 없지. 이 함선은 군에서 확실히 검진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왜 내가 짐승화된 녀석 밑에 깔려있지?! 잠깐… 이 녀석, 지금, 목덜미를 깨물…었어…. 바다 위에서 끈임없이 나타나는 완전 짐승화한 알파. 이 함선의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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