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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부상까지 당하며 지옥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대학 야구 선수 지맹호, 그는 전설적인 메이저리거 귀신과 계약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된다. 치트 능력으로 최고 유망주로 거듭난 맹호는 프로 야구씬과 여자들을 모두 정복하기로 다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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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하던 기윤은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평소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정이태 과장이 자위하는 것을 보게 된다. 불쾌한 장면에 자리를 뜨던 기윤은 알 수 없는 기운에 이끌려, 몰래 다가가 현장을 영상을 찍다가 정 과장에게 들켜서 역으로 당하게 되는데… 그런데 저사람, 정말 과장님이 맞는걸까? 과장님과의 아찔하고 음습한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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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자신의 잠자리를 찾아 온 귀신과 격정적인 밤을 보내고 있는 성재, 짝사랑 상대인 도휘와 쏙 빼닮은 귀신과 보내는 밤이 길어질 수록 그의 상태는 점점 나빠진다. 그런 성재의 건강이 걱정되는 도휘는 자신의 집으로 성재를 불러 같이 밤을 보내는데… 귀신에 홀린 조성재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듯한 홍도휘의 진짜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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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사라져버린 친구를 다시 만났다. 그것도 퇴마사로..?!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하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면서 기억이 끊기는 증세가 있던 지상. 그에게 친한 대학후배 태주가 고민을 얘기한다. 동아리 회원들이 동아리방에만 오면 이상증세를 보인다는 것. 귀신이 원인이라고 생각한 태주는 문제해결을 위해 영능력자를 부른다. 그러나 나타난 영능력자는 뜻밖에 지상의 옛 친구 함이레였는데.. 지상은 자신의 이상증상이 병이 아니라 빙의 때문임을 알게 되고, 이레를 붙잡아두기 위해 자신의 몸을 이용해 의뢰를 돕기로 한다. "그래야 네가 계속 여기 있을 거 아냐. 넌 이제 도망 못 간다는 뜻이지." 그런데 빙의를 푸는 방법이.. 키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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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귀신을 보게 된 재혁. 전 애인의 바람 상대 환영을 찾아갔다가 수많은 귀신과 마주한다. 살인마로 의심되는 환영을 미행하다 들키고 만 재혁은 그를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얼결에 환영과 자게 되는데... 흉흉한 소문과 달리 다정한 환영에게 점점 빠져들던 찰나, 위험한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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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쏠 탈출하게 해줄까?” <br>26살 먹도록 연애 한번 못해보고 죽기 살기로 운동만 했던 이현호. 해병대를 전역하면 세상을 씹어 먹을 줄 알았지만 달라진 건 없었다. 친한 형 소개로 일하게 된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한 여자애를 만난 후…야스왕으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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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8, 82억이요?!” 흙수저 인생에 갑자기 찾아온 82억의 건물!! 그리고… 식당? 식당에 찾아오는 손님들의 행색은 수상하기 짝이 없고 알 수 없는 말만 하는데…….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등골 서늘한 감동 스토리. 매일 밤 열한 시부터 한 시까지. 저승식당, 지금 영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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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고 퇴치할 수 있다는 이유로 엑소시스트 학교에 발을 들이게 된 태범과, 그를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르며 같은 학교로 입학하게 된 해수. 학교에서도 태범의 뒤만 졸졸 따라다녔던 해수는 어느 날 평소와 달리 태범에게 냉랭한 모습을 보이는데... 태범은 해수의 평소와 다른 모습에 의문을 갖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긴다. 그러나 그날 밤, 몸 곳곳을 어루만지는 느낌과 말캉한 입술의 감촉에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깨어난 태범. 상기된 얼굴과 함께 무언가에 홀린 듯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해수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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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잘 수 있는 방법이 이 남자의 양기를 빼는 것밖에 없다고요?!" 유년시절부터 귀신을 보던 비야에게 무당은 남자를 조심하라고 한다. 그 말이 사실인 듯, 비야는 대학생이 되자마자 부동산 사기로 처음 보는 남자와 동거를 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귀신이 매일 밤 몰려들어 잠 못 이루게 되는데.. <톡투미> 은별 작가의 매일 밤이 시끄럽고 짜릿할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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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어.. 대학에 입학한 이후,정체불명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아라타. 어느날,같은 학년 인기남 타마키가 아라타의 어깨를 만져주자,아라타의 몸과 마음이 어쩐지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 어딘가 성스러운 분위기의 타마키에게 끌려 마음을 나누게 되는 아라타. 그러나,실은 유령을 볼 수 있어, 아라타에게 붙어 있던 유령을 가까이 오지 못하게 곁에 있었던 것이라는 말을 들은 아라타는, 두 사람의 거리가 가까워지기 시작한게 그저 착각이었다고 생각해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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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을 수호하는 호랑이 신령은 어느 날 피를 흘리며 죽은 이장호를 발견한다. 배필을 만나 살아가길 꿈꾸던 호랑이 신령은 그 육체를 차지해 인간의 몸으로 사고를 치고 다니기 시작하고, 권수현은 무당인 할머니의 부탁으로 호랑이 신령에게 접근한다. 그러던 중 향낭이 터지면서 호랑이 신령이 수현에게 발정하게 되고, 평생 수현의 반려가 되어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는데…. "다른 수컷에게 뺏기느니 잡아먹어 내 것으로 만들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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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비성인 #현대물 #귀신의_집 #이런_심약한_알바생_괜츈? #귀신이랑_연애라굽쇼? #세가지소원 #죽은사람_소원도_들어준다는데 #하라는_알바는_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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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이 집 싸더라니, 알고보니 계약한 원룸에 귀신이 산다!? 한데 이 귀신.. 보통 밝히는 게 아니다... 원한을 풀어달라며 이런? 저런! 짓을 시키는 그녀와의 발칙하고 신귀한 동거기. ㅡ 개호주 작가의 벽 시리즈~ 이번엔 <벽에 씌인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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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귀신에게 시달리는 재수 없는 남자 코우타, 그는 반복되는 구직 활동에 지쳐있다. 하지만 그가 마지막 시도라고 생각한 면접 장소에서 한 회사의 미녀 대표와 남다른 비밀 관계를 맺게 되며 은밀한 사건이 빈번히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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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캐...행...보캐..." 행복을 느끼는 순간, 빨간 옷을 입은 죽음의 그림자가 찾아온다...!! 사이키 유우야는 약혼녀와 결혼식을 준비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고교 동창의 사고사 뉴스를 접하고 불안을 느낀다. 한편 유우야의 친구 마츠다는 수수께끼의 반지를 얻게 된 이후 비극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유우야는 이 모든 일이 우연이 아님을 서서히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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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범죄, 떠도는 악령, 믿음을 강령하는 종교가 뒤섞인 황폐한 세상. 그 속에 인간이 흘린 내면의 흔적을 볼 수 있는 형사 김동. 세상을 구원하라고 떠밀린 그에게 닥친 수많은 위기들! 혼탁을 뛰어넘은 혼돈의 세상을 그가 구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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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부터 혼령과 접신하는 자들이 나타난다. 기이한 모양으로 태어난 이들은 영매사라 불리우며 이내 사람들에게 배척당하고, 그들은 자신만의 삶을 찾아 각지를 떠도는데.. 타고난 접신술로 혼령과 소통하는 영매사와 이들을 잡는 혼령사냥꾼의 한 판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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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작품은 서비스 종료 후 재연재 된 작품입니다. 기존에 구매한 이력이 있으신 분들은 동일한 작품이오니 중복 구매가 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번도 못해 보고 죽은 지박령이 되어버린 처녀귀신! 성불하기 위해서는 남자와 정사를 나눠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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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빌라에 사는 윤재는 학교에 가던 도중 아랫집에 이사 오던 범진의 짐에 걸려 넘어지면서 영혼을 부르는 방울에 엮이게 된다. 방울과 엮인 날부터 이상한 소리가 듣거나 검은 형체를 보는 등 기이한 일을 겪게 되고... 며칠 뒤 영혼을 부르는 방울이 윤재에게 엮인 것을 알아차린 범진은 윤재를 찾아가 방울을 되찾으려 하지만, 어떤 방법을 써도 윤재의 팔에서 방울을 벗길 수 없었다. 결국 범진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방울을 이용해 호랑이 신령과 영기를 찾아 천도 시키는 일을 한다) 방울을 꺼낼 방법을 찾을 동안 자신의 일을 도와줄 수 없냐는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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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사후세계에서 지구로 도망쳐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 악한 영혼들. 그리고 그들을 쫓는 악귀 사냥꾼 ‘카운터’. 평범하던 고등학생 소문이 범상치 않은 능력을 보이며 카운터에 합류하게 되고, 다양한 능력을 쓰며 악귀를 쫓는 팀원들과 함께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하여 악한 영혼들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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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땅에 발을 들이게 된 형찬과 그의 친구들은 악령의 현혹으로 들어가지 말아야 할 곳에 들어가고 만다. 그곳에서 믿을 수 없는 광경들을 목격하는데… 주인공 일행은 과연 그곳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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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의 밤, 열 명의 사람들이 열 개의 촛불 앞에 모인다. 사람들은 각자의 촛불 앞에 서서 하루에 하나씩, 차례대로 괴담을 풀어놓는다. 괴담이 끝나면 촛불이 꺼지고 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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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잎새’는 혼기가 오자마자 아버지의 계략으로 매매혼을 당한다. 소문만이 무성한 대저택, 아무런 정보 없이 도착한 그곳에 가마를 내리자 의외로 멀끔한 모습의 신랑감이 ‘잎새’ 앞에 나타난다. 정혼자 ‘상현’은 잎새에게 묘하게 친절하게 대하고. 친절한 ‘상현’의 환대에 잎새는 이런 식이라면 결혼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저택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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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독립을 했는데 전혀 반갑지 않은 동거귀(?)라니?! 성인 BL 웹툰 작가인 우유주는 처음으로 독립한 마이홈에서 지박령 태일을 만난다. 연하에 귀염성이 넘치는 키링남이라 해도 귀신은 귀신! 유주는 처음에는 질색하지만 아주 천천히 다정한 태일과의 동거에 익숙해지는데… 유주의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 하준이 옆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순수한 하메였던 두 사람의 사이에는 미묘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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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부상과 부실한 체격,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겹치며 야구선수의 길을 포기하고 공장 직원으로 살아가던 주인공 이진용. 어느 날, 10년 전에 세상을 떠난 한국의 전설적인 야구 영웅이자 이진용의 우상, 김진호 선수의 유령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와 동시에 ‘베이스볼 매니저’가 시작된다는 알 수 없는 알림창이 뜨고, 마치 게임 캐릭터처럼 투수로서의 자질을 갖춰갈 수 있는 능력을 얻은 이진용. <마운드 위의 절대자>가 되기 위해, 그가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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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고민을 짊어진 10대들이 화제의 유령, 썸머 고스트를 찾기 위해 모인다. 이 과정에서 각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살아갈 의미를 찾고, 서로 우정을 쌓아 나간다. SUMMER GHOST ⓒ 2021 by Yoshi Inomi, loundraw, Hirotaka Adachi(Otsuichi)/SHUEISHA Inc. ⓒ 2021 Summer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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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나던 날, 우리 부족은 전멸했다" 선왕의 죽음과 새로운 왕의 즉위로 궁중에는 한바탕 복수의 피바람이 몰아치고, 흉사를 예언하는 부엉이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불안감에 시달리던 왕은 조선의 둘째 왕자이자 사령을 보고 듣는 배다른 형제 무영을 불러들인다. 사랑하는 여인이 죽고 한양에서 자취를 감췄던 무영. 왕의 부름으로 도성에 돌아온 그의 앞에는 인간의 탐욕과 귀신의 원한이 서린 기묘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무영은 미스터리한 소년 해랑과 함께 도성에서 벌어진 해괴한 사건들을 쫓으며 삼 년 전에 궁중을 흔들었던 수궁무의 죽음과 그 배후를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호족이 멸문하던 날 태어난 아이 해랑과 사령을 보고 듣는 비운의 왕자 무영이 펼치는 본격 궁중 미스터리 판타지! 도성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과 궁중에서 벌어지는 권력 암투까지 조선판 CSI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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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나라의 초대황제, 우토사 다. 어린 황제 타오가 지내는 궁정 지하에는 열리지 않는 영묘가 있고 '괴물이 잠들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쭉 재상의 꼭두각시로 살아온 타오는 나라의 실권을 쥐지 못한 채, 재상의 의도대로 의지해 온 친구마저 죽임을 당하고야 만다 자포자기한 끝에 영묘로 들어가 관을 연 타오가 본 것은 흰 머리에 이형을 가진 덩치 큰 남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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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보이는 체질인데다 겁많은 타모츠는 큰맘 먹고 부동산 회사에 취직한다. 그러나 이 회사는 사실 용신인 사장을 필두로 직원들은 모두 고양이나 까마귀 등 수상한 자들이며 '있을 곳을 잃어버린 신' 전문 회사였다! 귀신이 잘 붙는 특성을 살려 영업 담당이 된 타모츠는 '나와 계약하면 귀신에게서 지켜줄게' 라는 사장의 꼬임에 넘어가 계약을 하게 되었고 사장에게 안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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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다면 막장 드라마를 만들고 싶어." 죽기 직전, 주마등처럼 스친 소원 하나. 정체 모를 '시스템'은 이 엉뚱한 소원을 접수해버린다. 이현석은 막장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PD 시절로 회귀하는데…. 유령이 된 명감독 김철, 미래의 대배우 이설. 그리고 현석의 목숨을 건 '막장 드라마' 제작기. 막장을 노린 드라마는 점점 세계적 인기를 누리며 판이 커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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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처럼 하얀 눈이 내리던 고등학교 졸업식 날, 짝사랑하던 후배 유오건에게 마지막으로 마음을 전하려던 백설은 슬픈 결말을 맞이하고 만다. 하지만 몇 년 후, 우연한 계기로 재회한 오건은 과거와는 달리 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설은 고이 접어두었던 첫사랑의 감정에 다시 흔들리게 되는데... '오래되어 쿰쿰해져버린 첫 담배처럼, 첫사랑도 상하기 전에 빨리 버려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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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흉가에 죽은 자한테 가야 할 돈이 우녀에게 들어가니, 저승의 노잣돈처럼 그가 눈을 떴다." 전과자인 최영우는 다흥의 장례식장에서 조의금 4,000만 원을 훔친다. 곧장 머물던 흉가로 달려가 그 돈을 숨긴 영우는 짚단에서 거울과 방울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악몽에 시달리는 영우… 도대체 그가 발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흉가로 인해 달라진 것은 영우뿐만이 아니다. 옆 동네 '섭주'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지내던 서경이 그날을 기점으로 어리숙한 티를 벗고 점점 거침없어지기 시작한다. 영우로 시작하여 서경이 물든 저주가 이곳, 섭주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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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이 이루어진 한국. 긴 시간 대치해 온 주적이 사라짐에 따라 징병제가 모병제로 바뀌고 국민들의 생활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국민의 안보 의식이 해이해지는 것을 우려한 한국 정부 안보국은 프로젝트 그룹, '오르도'를 기획한다. '오르도'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자원 입대율을 높이고 안보국의 메시지를 널리 전달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일부 음모론자들은 신드롬 급의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오르도가 정신 세뇌 무기라는 설을 제기하고, 이와 동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조직이 오르도를 노리기 시작한다. 이들에게서 '오르도'를 지키기 위해 조직된 안보국 내 정예 전투 조직 '차사'. 그의 일원인 '정태'가 매니저로 배치되지만, 그에게는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바로, 전투 시 결정적인 순간마다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는 것. 대규모 공연 중 오르도를 노리는 무장 조직에 대항해 몸을 날려 그녀들을 지키던 정태는 또다시 찾아온 두통에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수수께끼의 적에게서 들은 말에, 아프던 머리가 씻은 듯이 나은 것을 알게 되는데... "너, 귀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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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음마, 귀신… 등등, 이번에도 다양한 인외를 모았습니다. 인외물을 좋아하는, 당신도 지금부터 인외물에 입문하려는 당신에게도 사랑과 성의 가능성을 넓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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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할머니에게 물려받은 꽃점 카드로 사람들의 점을 봐주던 승연에게 신기한 능력이 생긴다. 그 능력으로 금방 유명세를 타게 되지만 이를 질투한 '검은 실'의 등장으로 곧 위기에 빠지게 되고, 그런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꽃점 보는 여자와 퇴마사 남자의 이색적인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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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한 자릿수 공포 방송 BJ박도령 가짜 흉가 방송 도중, 동생 도민의 눌림굿으로 신이 깃들게 되면서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영가들의 원한과 착(着) 그리고... 영적인 사건을 해결해가는 도령, 도민 '박도 형제'가 몰랐던 사실들. 200여 년 전 그날로부터 시작된 <눌림굿>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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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 남은 가족인 남동생마저 불의의 사고로 떠난 후, 그녀는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신세가 돼버렸다. 17세 고등학생 모모세, 그녀에게 붙은 수호천사는 축복, 아니면 저주? 그러던 어느 날 모모세는 동네 전단지에서 수상쩍은 단어를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심.령.사.무.소' <데일리 위치> 성원 작가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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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은 할머니 집에서 탈출하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벌어 독립을 하는 '현우'. 하지만 싼값에 이사 온 집에는 이미 무시무시한(?) 지박령인 처녀귀신이 살고 있었다. 쫓겨날 위기 속 문득 '현우'에게 제안을 하는 처녀귀신. 그녀는 자신의 부탁들을 들어준다면 순순히 이 집에서 나가 성불해 주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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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자취방으로 이사하게 된 주영은 기묘한 일을 겪게 된다. 매일 차려져 있는 밥. 정리 정돈된 집안, 그리고··· 요리를 하는 잘생긴 귀신?<br /> <br /> 트라우마로 인해서 잠자리를 가져야만 악몽을 꾸지 않는 주영과 모든 기억을 잃고 주영의 집에 지박령으로 남게 된 귀신 건우의 감성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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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자취방으로 이사하게 된 주영은 기묘한 일을 겪게 된다. 매일 차려져 있는 밥. 정리 정돈된 집안, 그리고··· 요리를 하는 잘생긴 귀신?<br /> <br /> 트라우마로 인해서 잠자리를 가져야만 악몽을 꾸지 않는 주영과 모든 기억을 잃고 주영의 집에 지박령으로 남게 된 귀신 건우의 감성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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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같이 따분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병건은 어느 날 이사 온 집에서 가위에 눌리게 된다. 이불 밑에서 펠라를 하고 있던 귀신을 보지만 단순히 기력이 허해진 그런 거라며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음 날 또 나타난 귀신, 이번엔 고추에 칼을 들이밀고 있는데?!?! “고추…잘라버릴 거야…서면 자르는 거야.” 씨X, 미친 귀신 아니야 이거!!! 서면 X된다!!!! 겨우 어르고 달래서 떼어 놨더니 이젠 귀신의 야릇한 표정에 몸이 반응하기 시작하는데… “네가 해달라는 거 하나 해줬으니까, 이번엔 내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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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신'을 모신다는 사이비 종교 '요천교'. 그곳에 잠입 취재를 하러 들어간 기자 '기준'은 뜻밖의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요천교의 교주 '희새'는 자신의 몸을 통로로 사용, 즉, 성관계를 통해 신도들에게 '풍요'를 나눠주고 있었다. 희새를 통해 신의 축복을 받고자 하는 신도들은, 모두 그에게 달려들어 난교하기 시작하는데... '내가 제대로 미친 곳에 발을 들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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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미스터블루 공모전 단편 수상작] 짝사랑 상대인 하세준과 친구 은빈이랑 셋이 섹스하는 꿈을 꾼 성우.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한 채, 두 사람과 함께 친구 유현의 유언을 들어주러 학교로 향한다. 유현의 유언은 '강령술'로 자신을 불러낼 것! 말도 안 되는 의식이 성공하여 명유현을 부르는데 성공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저승사자가 유현의 소원을 이루어 성불하지 않으면 악령이 되어버릴 거라고 한다. 과연 유현이의 소원은? #미남공 #다정공 #짝사랑공 #강수 #예민수 #허당수 #순진수 #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개그/코믹 #귀신/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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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백수 '김이담'은 큰맘 먹고 생애 첫 딜도를 구매해 보지만 초보자용 치고 지나치게 큰 것이 도착한 탓에 반품을 다짐하고 잠든다. 그리고 그날 밤, 낯선 남자와 섹스하는 꿈을 꾸게 된 이담! 민망한 꿈을 꿨다며 아침에 눈을 뜬 이담은 바로 옆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지난밤 꿈속의 남자와 마주하고, 상상도 못했던 정체를 듣게 되는데?! "내 이름은 윤 휘. 딜도에 깃든 총각귀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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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한 달 차, 나는 미치도록 성가신 녀석에게 잘못 걸린 듯하다." 언제든 귀신같이 나타나 이준을 돌보는 수호. 체육복이 없을 때든, 숙제를 안 했을 때든, 수호는 언제든 이준의 앞에 나타나 도와준다. 이준은 그런 수호가 부담스럽기만 하지만, 수호는 그를 밀어내는 이준에게도 한없이 다정하기만 한데.. 이준은 그런 수호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간질거림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평범하게 이어질 것만 같던 일상은 비밀스러운 이유로 이준을 괴롭혔던 태양이 등장하면서 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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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이른 독립을 꿈꿔왔던 ‘생혁’. 고등학교 졸업 이후 기술을 배우는 것에만 전념해 젊은 나이에 꽤 좋은 상권인 도천동에 자신의 가게와 보금자리가 될 방을 마련한다. 하지만 한때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는 다르게 어쩐지 사람 한 명 지나다니지 않는 유령 상권이 된 도천동. 알고 보니 ‘천장을 뛰어다니는 여자 귀신이 돌아다닌다’라는 소문 때문에 인근 주택가가 텅 비어 버렸던 것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생혁의 집에서도 마치 귀신의 행적 같은 기묘한 일이 벌어지고, 생혁은 남자 중학생이나 꿀 법한 야한 꿈을 꾸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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