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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차남이자 온갖 스캔들의 주범인 혁준. 아들의 비행을 두고 볼 수 없던 아버지는 혁준의 감시인을 고용하게 되는데... 그 사람은 다름 아닌 4 년 전 잠수이별로 혁준에게 고통을 준 전 남친 최정헌이었다! 혁준은 어떻게든 이 자식을 괴롭혀 퇴사하게 만들고 싶지만, 정헌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다. 과거를 회상하던 혁준은 곧 정헌을 어떻게 괴롭힐지 생각해낸다. "찾았다. 최정헌을 x되게 만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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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 귀족 가문의 차남으로 태어난 레이븐 발트. 반역에 연루되어 홀로 살아남은 그는 사면을 대가로 ‘악귀 부대’에서 싸우게 된다. 대부분이 1년을 버티지 못하는 곳에서 10년의 사면기간을 채울 때까지 살아남은 레이븐 발트. 사면을 목전에 둔 어느 날, 어려운 임무를 받고 팬드래건 공작가문의 후계자인 엘렌 팬드래건과 함께 임무에 투입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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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체력단련만 하는 강압적인 군대에서 힘들 게 버티고 있는 윤권. 어느 날 속옷이 계속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는데, 범인은 부대에 몰래 숨어 들어온 의문의 노출 변태녀? “네가 훔쳐갔지? 대대장님한테 이르기 전에 다리 딱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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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기로 소문난 옆집 아저씨 체스터와 우연한 계기로 친해진 렉스와 테오. 어릴 때부터 체스터 집에 자주 놀러가던 두 사람은 쑥쑥 자라 갓 스무살 성인이 된다. 셋의 관계는 그대로일 것만 같았으나.. 체스터의 물에 젖은 모습을 보며 흥분해버린 렉스, 그리고 은밀하게 저장한 체스터의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하는 테오.. 두 친구는 서로가 체스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테오는 렉스에게 자신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계획에 렉스도 함께하자고 권하는데. "나랑 같이 확인해보자. 네가 정말로 아저씨를 좋아하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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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전사, 강이찬. 작전 임무 수행 중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적들을 유인하고 작전지역에 홀로 고립된다. 구조를 기다리며 잠도 이루지 못하고 적들과 대치한지 며칠 째… 결국 언덕너머 날아오는 바주카포를 바라보며 생의 마지막임을 자각하고 체념하는데… 눈을 떠보니, 외딴 세상에 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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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분대장의 비밀을 알게 된 동우는 그에 대한 보복으로 지옥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 오빠의 괴로움을 일기장을 통해 알게 된 여동생 정연. 누구보다 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정연은 분대장 유진호를 찾아가게 되는데… “오빠… 이번엔 내가 오빠를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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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수호의 최전선, 광세영웅의 파일럿이 된걸 환영한다!] 거대 괴수의 습격을 막고자 미지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정체불명의 절대병기, 광세영웅. 인류수호의 숭고한 사명 뒤에는 비열한 음모와 파일럿의 희생이 얽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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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국구 범죄조직 화랑의 회장 오재열이 의문의 사고로 죽자, 후계 다툼으로 내부분열이 시작되었다. 그 틈을 놓치지 않은 흑사회가 화랑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들어와 큰 혼란이 온다. 화랑의 각 지역의 간부들은 흑사회를 처리하기 시작하면서 각자의 야욕을 펼치면서 권력을 잡기 시작한다. 흑사회로 인해 민간인 피해자들이 나오기 시작하지만 이미 흑사회와 화랑에게 섭렵당한 경찰과 정치인들은 피해자들을 외면한다. 그러던 중 특수부대 출신 유백한의 어머니가 흑사회를 동네에서 내 쫓으려하자 흑사회에게 살해를 당하게 된다. 그 소식을 들은 그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들을 대상으로 한 복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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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전장에서 오른팔을 잃고… 24년, 살기 위해 닥치는 대로 온갖 잡기를 익혔지만 ―늘 비슷한 말을 들었다. “그냥 하지 마라. 너한테 창술 가르치다가 흰머리만 늘겠다.” “배우려면 못 배울 것도 없지만,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야, 약초 캐자, 약초. 왜 굳이 검술을 배우려고 그러냐?” “그냥 평범하게 살아.” ―그렇게 39세, 왼팔마저 잘리고 벼랑으로 떨어졌다. 정체 모를 아티팩트를 삼킨 채… 【 그 릿 탐 색 중 … 】 ― 성장의의지 ― 배움의탐욕 ― 근면한욕심 ― 열정과집념 ― 재능없는끈기 ― …회귀본능 다시 시작된 전장, 15세 말단 병사 시절. 《 경 험 치 가 올 랐 습 니 다 ! 》 《 경 험 치 가 올 랐 습 니 다 ! 》 《 경 험 치 가 올 랐 습 니 다 ! 》 《 경 험 치 가 올 랐 습 니 다 ! 》 《 경 험 치 가 올 랐 습 니 다 ! 》 한물간 용병 크리스에서 소년병 크리스로! ― 이것은 노련한 소년이 전장에서 출세하는 이야기 ― 이것은 재능 없는 자가 한계를 돌파하는 이야기 ― 이것은 평범한 자가 스스로 기사가 되는 이야기 ― 이것은 비범한 군주가 자기 사람들을 지키는 이야기 ― 이것은 되돌아온 자가 대륙을 구원하는 이야기 《 경 험 치 가 전 부 충 족 되 었 습 니 다 ! 》 ⓒJC미디어 [타이틀 로고 디자인] 디자인 그룹 헌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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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천하를 웅패하고자 영웅들이 난무하던 시대. 최고의 무장 여포는 한순간의 실수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삶의 마지막 순간, "내게 단 한번만 더 기회를 준다면 천하를 웅패하리라!" 눈을 떴을 때, 여포는 혈기왕성하던 이십 대로 돌아와 있었다. 시간을 거슬러 돌아온 여포. 그의 파란만장한 천하웅패기가 이제 펼쳐진다! #삼국지 #여포 #회귀 #먼치킨 #전쟁 #화려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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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 프랑스 외인부대의 전설 '강찬'! 아프리카 전장에서 그를 상대한 자들은 공포와 경외를 담아 '갓 오브 블랙필드' 검은 땅의 신이라 불렀다. 하지만 수니파 추종 세력 SISS의 수뇌인 마살란 사살 작전에 투입된 강찬은 배후에서 날아든 의문의 총알에 전사하게 되고, 점점 감기는 시야 사이로 압도적인 열세에 자신을 믿고 따르던 동료들이 하나 둘 목숨을 잃어가는 것을 보고 마지막으로 무기력하게 눈을 감는다. 그렇게 배신을 당해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강찬은 의문의 힘에 의해 3년의 시간을 넘어 '강찬'으로서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그는 19살의 왕따를 당하는 또 다른 '강찬'이었다. 배신자의 복수, 환생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한 강찬의 여정이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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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 세상을, 자신을 구원하는 법] 지구가 멸망해 '땅'이 사라졌지만, 운 나쁘게도 인류는 멸종하지 못했다. 군수기업 '노스'가 이른바 '방주'를 만들어 사람-정확히는 노동력-들을 태워 연이은 재난을 견뎌냈기 때문이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노스의 입맛에 맞게 노동력을 착취 당하고, 그 속에서 거친 삶을 살아냈다. 강간 당하고 빵 한 덩이에 사람을 죽이고 수십 수백명이 한 방에 몸을 뉘이고 사는 삶... 방주가 다다른 곳은 낙원이 아닌, 지옥이었다. 킴은 방주에서 태어나고, 방주에서 살아가는 열다섯 살난 소녀다. 엄마는 죽고, 아빠는 누군지 모른다. 킴에게 주어진 건 낡은 사진 한 장과 꺼진 전자시계 그리고 '특별한 능력'. 잠수부였던 엄마처럼, 킴도 잠수부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어느 날 갑자기, 방주의 운명과 자신의 미래를 구할 기회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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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 당신은…예정된 패배자다!’ ’내가 예정된 패배자라고?’ 여포는 알지 못했다. 그의 제멋대로인 인격과 모자란 지혜가 끝내 비참한 최후를 불러올 것이라는걸! 출정 전날 밤, 들려오는 '기이한 목소리'를 무시하고 잠든 여포는 정체불명의 '시뮬레이터' 앞에서 눈을 뜬다! "인생 시뮬레이션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보시겠습니까?” 삼국지 최강의 무장 여포, 시뮬레이션 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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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붉은 악귀 장기린. 북로 전쟁에서 13년 동안 피 튀기는 싸움만 하며 살아왔다. "평범하게 살거라." 대장군이 남긴 마지막 한마디. "평범한 삶의 최고는 객잔 주인이라구요!" 적룡기마대 막내가 해준 한마디 조언. 그 말만 믿고 항주에 왔는데 웬걸, '평범한 생활'이 전쟁보다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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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계 프랑스인이셨던 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유비'. 갓난아기인 '유비'를 두고 프랑스로 떠나야 했던 엄마는 돌아온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18년 후, '유비'는 축구에 대한 열정과 엄마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프랑스로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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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능력으로 선임병의 목숨을 구한 일병 광혁은 서울시의 부름을 받아 '퇴마과'로 차출된다. 늘 자신의 능력을 저주해 온 광혁은 퇴마 업무가 달갑지 않지만, 군 복무를 대체해 준다는 말에 임무를 수락했다. 자신을 영입한 스님이 귀신을 보게 만드는 영안을 닫아 줄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광혁을 포함해 퇴마과로 모인 개성 넘치는 멤버들. 이들은 서울시의 갖가지 기괴한 일들을 처리해야 한다. 계속되는 멤버들의 불협화음과 누르의 부활을 기다려 온 사이비 종교 집단 새하늘교의 등장, 그리고 스님이 숨겨온, 감당 불가능한 진실... 과연 '서울시 퇴마과'는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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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전쟁으로 발전한 3차 세계대전 후 100년. 문명의 소멸 직전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한 인류는 단결하여 '세계정부'를 창설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도시, 안전구역 '돔'을 마련했다. 인구 증가에 따라 돔은 포화 상태가 되어 대책으로 서울에 새로운 돔 건설이 추진되지만 오랜 기간 무정부 상태였던 서울의 이권을 가진 폭력 조직들이 이를 방해한다. 이 사태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세계정부는 폭력조직을 물리치고 돔을 건설하기 위해 정부 대행 법 집행자 '알파'와 행정관 '엠버'를 서울에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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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듣는 똑같은 질문, 결코 변하지 않는 대답. 내게 남은 거라곤 동정 어린 시선과, 매달 들어오는 보험비. 그리고 반신불수라는 잔혹한 현실뿐. 신은 버틸 수 있는 시련만 주신다는데, 난 차라리 죽고 싶었다. 그런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땐― [이곳은 '세계를 독식하는 마법사'의 세계 속이다.] [이제부터 당신은 등장인물 '모르드 베르나스'로 살아가야 한다.] 내가 밤새 읽던 소설의 엑스트라가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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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게 차인 순정파 소년이 죽음의 문턱 앞에서 '변태 짓'으로 천하무적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얻었다! 운동이면 운동, 시험이면 시험, 주식이면 주식, 게임이면 게임, 거기에 싸움 실력까지! 그야말로 모든 분야의 천하무적이 되어가는 여정에 당신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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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소환되었다.' 한국의 특수부대 대위 '강산'과 여군 장교 '김비연' 강하 훈련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다. 사고 직후 두 사람 눈앞엔 낯선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낯선 세계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필사적인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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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친구야.<br /> 현장에 버려져 있는 흰장미만 아니라면<br /> 이건 누가 보더라도 완벽한 완전범죄거든…<br /> 묘하게 이 하얀 장미가 끈질기고 칙칙한 <br /> 운명 같은 걸 연결해 주는 느낌을 받는걸.<br /> 필연적인 우연 같은 그런 운명의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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