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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10년째 평화롭게 연애하던 만화가 들빨개빨은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여성 뮤지션 ★에게 홀딱 반하게 된다. 난생처음 여자에게 미쳐버린 들빨개빨, ★의 마음을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그녀의 마음은 잡힐 듯 잡히지 않고 치명적인 망신살만 나날이 늘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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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희에게는 잊을 수도 버릴 수도 없는 지난 날의 과오가 늘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스스로를 벌주듯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대기업 사보 제작 프로젝트를 맡게 되고, 현재 가장 화제의 인물 중 하나인 NSB 보도국 사회부 기자, 차학윤을 인터뷰하게 된다. 어렵게 잡은 인터뷰 당일, 지각부터 갑작스러운 오토바이 충돌 사고까지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사고가 연이어 벌어지고 만다. 냉랭하고 사무적이던 첫인상과는 달리 자신을 세심히 챙겨준 차학윤의 도움으로 무사히 인터뷰를 넘기지만, 고마운 마음도 잠시, 계속되는 차학윤의 연락에 당황스럽기만 한데... "안합니다, 연애." “누가 잡아먹는답니까? 뭘 그렇게 겁내요? 그냥, 연애 좀 하자는 건데." 스쳐지나갔어야할 우연은 어느새 불가사의한 운명으로 탈바꿈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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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러시아에서 가난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이원은 니콜라이의 의뢰 문제로 대립 중인 즈다노프 의원을 찾아가 그곳에서 마피아 보스인 카이사르와 마주한다. 하필 즈다노프 의원 뒤에는 마피아가 연관되어 있던 것이다. 변호사와 마피아의 만남, 이 두 사람의 기류가 심상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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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하는 태양. 황금빛 사막과 푸른 바다! 3년간 열심히 일만 했던 규현은 자신을 위한 선물로 아프리카 사막 여행을 떠난다. 힐링 라이프를 누리려던 때도 잠시, 거대한 모래 폭풍에 휘말린 규현은 크게 다쳐 정신을 잃어버리고, 그런 규현을 네페르티가 구해준다. 꿈만 같았던 키스 후 정신을 차려보니 여긴 어디?! 게다가 동물들이 말을 한다?!!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 사람이 없다는 말에 규현은 절망하지만, 혹시나 자신을 구해준 묘령의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설레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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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2억 원의 수배범 늑대 페드로는 긴 도망 생활에 지쳐있던 순간 인가와 떨어진 낡은 공장을 발견하게 된다. 공장 안에 있던 것은 페드로가 벌였던 방화 사건으로 가진 것이 모두 불 타버린 후 폐인이 된 첫째 멧돼지. 페드로는 마침 찾아 온 발정기에 그를 만난 것을 기회라 생각하는데.. #수인물 #스위치 #하드코어 #네같살 #능욕 #모럴리스 #BDSM #떡대공 #떡대수 #냉혈공 #난폭공 #다공다수 #민감수 #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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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나리한테 쉰 석이나 주셨다고요? 저를 사는 조건으로요? ...왜 그렇게 까지 하셨죠?" "그렇게 안 하면은... 죽을 것 같어 가지구..." 사람의 눈을 피해 산 속 깊이 숨어살던 거구의 장사 봉춘. 머슴일을 하던 주인집에서 두들겨맞고 죽어가던 몸종 순갑을 빚져서 데려온다. 순갑은 자신을 색시라고 부르며 궂은 일 하나 시키지 않는 봉춘 때문에 당황한다. 봉춘과 한가로운 나날을 보내며 주인집에서 드디어 벗어났다고 안심하던 순갑 앞에 그를 데리러 왔다는 남자가 나타나는데... *배경/분야: 역사/시대 다공일수 다정공 대형견공 순정공 평범수 무심수 *작품 키워드: 한국BL 진지BL 조선BL ※ 본 작품에는 강간(성폭행)과 관련된 장면 묘사가 포함되오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9일, 19일, 29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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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살인을 목격한 외과의사 잭 프랜시스코는 재판 증언을 앞두고 보호감호를 받게 된다. 암살자 D는 협박 때문에 할 수 없이 잭을 처치하는 일을 맏게 되지만, 실제로 잭을 만나자 도저히 그를 죽일 수 없음을 깨닫는다. 서로에게 예상치 못한 아군이 되는 잭과 D. 둘은 어둠 속에 숨은 공통의 적들로부터 함께 도망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점점 서로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된 면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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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제게 미쉘 알랑케스를 절단낼 기회를 주세요." 죽음을 예감한 순간 라인하르트는 소원을 되뇌였다. 정신을 차려 보니, 15년 전 아버지의 장례식으로 돌아와 있었다. 아버지를 죽게 한 원흉인 황태자, 미쉘 알랑케스에게 이혼당하던 그때로. 라인하르트는 미쉘의 다리를 찌르고 그로 인해 변방의 영지로 쫓겨나게 된다. 험난한 여정 중, 그녀는 뜻밖의 인물과 조우하게 되는데……. 그녀가 주워 온 더럽고 불쌍한 아이. 이전 생에서 그는 전쟁 영웅이자 황제의 사생아, 전남편이 길들였던 미친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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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주인을 바꿔 섬겼고, 음흉한 계책에 거리낌이 없었다. 인간의 마음에 의심을 심는 난세의 책략가이자, 전쟁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자… 그의 이름은 바로 가후. 마사토끼X입개 콤비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진짜 가후전, 그 단단한 재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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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차이 형제의 힐링 감성 육아기]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게 된 시혁과 20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 시하. “아아.” 이 말밖에 하지 못하는 동생. 이런 동생과 자신을 둘러싸고 가족들이 장례식장에서 수군거렸다. “둘이 어떻게 해요? 누가 맡으려고 해요?” “어유. 이제 대학생인데 저 어린 동생을 어떻게 키워요.” “보험금은 있대?” 그렇게 어수선한 가운데, 시하가 입을 뗐다. “형아. 형아. 으아앙!” 시하가 처음으로 정확히 발음한 말 그리고 울음. 형아. 아빠도 아니고, 엄마도 아닌 형아. 시혁은 천천히 다가가 시하를 끌어안았다. 내가 너를 지킬게. 나는 그런 감정을 담아 조금 세게……. 조금은 조심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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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낙마 사고로 애인이 기억을 잃었다. 그런데 이놈이 기억과 함께 인성도 상실한 것 같다. “정신 사납게 알짱거리지 말고 내 눈앞에서 꺼져!” 나에게 사랑한다 속삭이던 다정한 남자는 어디 가고 저 인성 파탄자는 대체 누구지? ‘알브레히트 역사에 다시없을 개차반’ ‘분리수거도 되지 않는 예쁜 쓰레기’ 내 남자를 향한 소문들이 정말 사실이었던 걸까? 그가 내 눈앞에서 약혼녀와 손을 잡든 입술을 비비든, 기억을 되찾기만 하면 흠뻑 패 주리라 생각하며 버텼으나… “임신입니다.” 내 배 속에 그놈의 아이가 자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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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을 멸망시키러 나타난 악룡 라베스의 제물로 바쳐진 일레인. 그런데 일레인을 아는 눈치인 라베스. 심지어 소원도 세 개나 들어주겠다는데……? 어쨌든 세상은 구하고 봐야 할 것 같아서 멸망시키지 말아 달라고 빌었더니 10년 전의 과거, 열여섯 살 시절로 회귀했다. 하지만 라베스에겐 다른 꿍꿍이가 있었으니, 5백 년 전, 라베스는 아끼던 계약자 랜서스 아퀴날에게 봉인당했다. 봉인에서 풀려난 뒤 복수심에 불타 세상을 멸망시키려는데, 제물이랍시고 바쳐진 인간이 세상에, 랜서스의 환생자? 그것도 전생을 기억하지 못해……? ‘가장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마력핵을 회수해서 복수할 테다.’라베스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친절한 척한다. 그런데 이 녀석, 곁에서 지켜보니 아무래도 바보 같다.이대로 뒀다가는 라베스가 복수하기도 전에 인간 사회에서 도태될 모양새다. ‘어쩔 수 없지. 그때까지는 내가 보호해 줄 수밖에.’ 분명 귀찮은 일인데 왠지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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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스물이 된 곽치언은 대학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해 어른들을 놀라게 하지만, 사실 그에게는 무엇보다 또렷한 목표가 있다. 바로 옆집 형이자 자기 운명인 현우종을 쟁취하는 것! 속 터지게도 어려서부터 보아 온 우종은 장난기가 많고, 가벼운 연애가 끊이지 않는 타입이다. 그런데도 치언을 지극히 아껴 자꾸만 헷갈리게 독점욕을 드러내기도 한다. 당당한 성인이 되었겠다,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치언은 마음을 다잡고 우종에게 일편단심 직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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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지우와 멀어졌는데, 같은 대학에서 같은 수업을 듣게 돼 버렸다! 왜 거리를 두는지 이유라도 알고 싶지만 아무런 말도 해 주지 않는 지우. 거기다 무임승차만 해 대는 거지같은 조원들을 만나 학점도 순조롭게 망했다. 제기랄. 휴학할까? 집에 돌아와 한껏 짜증내며 화장실로 향하던 경은 대뜸 거울 속에서 튀어나오는 지우를 마주친다. 뭐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내 XX는 왜 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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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 진짜 있는 걸까? 전설로만 들어오던 오르가슴! 평생 사실 제대로 느껴본 적도 없고 성욕도 떨어져만 가는 가짜 변태의 진짜 오르가슴을 찾기 위해 스스로 몸의 대화를 진하게 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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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은 대학교 선배 지호와 연애를 하고 있지만 어쩐지 외롭기만 하다. 그런 수현을 짝사랑하는 고3 수험생 하늘은 언제나 수현과의 과외 시간을 기다린다. 그 어느날, 하늘은 10대의 패기로 수연에게 고백하지만 수현에게 하늘은 그저 귀여운 제자이자 동생이기에 고백을 거절한다. 서먹해진 둘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둘 사이의 공동 목표인 수능에만 몰두하고 달린다. 제자의 대학 합격 소식에 기뻐하기도 잠시 수현은 시간이 지날수록 잦아지는 지호와의 다툼에 지쳐간다. 고된 일상을 이어가던 어느날 수현은 문의할 것이 생겨 방문한 학과사무실에서 과거의 제자 하늘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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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한 잘못이라고는 시청자 수 0따리인 게임 스트리밍 방송에 열심히 후원한 죄 밖에 없었다. 그런데 겨우 그거 가지고 나한테 이런 시련을 주는 건 너무 가혹하잖아! “꾸물 거릴 시간 없어!” “아, 좀 기다려봐! 방어구 구입하잖아요!” 떨어져 버렸다. 그것도, 내가 보던 스트리밍 방송 속으로. *** 최지혁은 S급 던전 보상으로 나온 소원권을 노려보았다. 같이 들어온 헌터들을 빼돌리면서까지 얻은 아이템이었다. 아무리 이 아이템이 세계의 멸망을 막든, 제 목숨을 걸고 얻은 아이템이건 상관없었다. 죽더라도 저를 비참하게 버려버린 빌어먹을 성좌의 얼굴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빌어먹을 성좌가 겨우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애일 줄 누가 알았겠는가. “채유라.” 평생 평범하고 평화롭게 살아온 그녀에게는 미안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절대 그의 성좌를 놓아줄 생각은 없었다. “너에게 있어서 내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해.” 적어도, 그가 세상의 끝을 볼 때까지는.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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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불의의 사고를 겪은 이후, 근식의 주변에서는 매주 끊임없는 위험들이 발생한다. 근식은 자신의 피해자인 이웃과 친구들을 구하며 닥쳐온 사명의 정체를 파헤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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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생은 목줄이 묶여진 개였다. 부모의 얼굴도 기억나지 않고, 그저 감정 없는 도구와 같이 살아온 삶. 그 삶의 끝은 주인에게 처참히 살해당하는 것. 그렇게 삶이 끝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눈을 다시 떴을 땐, 난 대륙 최강의 가문의 막내로 태어나있었다. 이젠 복수를 위해, 그리고 새로운 삶 속에서 날 아껴준 이들을 위해 비수가 아닌 검을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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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결혼해 줘, 비비안.” 그와 함께라면 행복한 미래가 올 거라 믿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황제가 되고 난 후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변해버린 그의 태도. 밤마다 공녀와 밀회한다는 이상한 소문. 결국 나는 황궁에 유폐되고, 그가 하라는 대로만 행동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임신하셨습니다.” 임신이라고? “설마, 임신한 건가? 아이는 필요 없어.” 어떡하지, 가만히 있다간 아이를 잃게 될 거야. 그럴 순 없어. 목숨을 걸고서라도 내 아이를 지키겠어! 그렇게 비비안은 모든 사람의 기억 속에서 나를 지워버리고 떠나기로 했다. “이제 그만, 나를 잊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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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의 막내공자, 남궁대소! 소가주 경합에서 단전을 잃고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해 과거로 회귀하는데... 천하제일세가의 막내 공자? 이딴 거 살아가는데 거추장스럽기만 했다. 패도 따윈 개나 줘버리라지! 머저리 같은 남궁, 무림 폐품 막내공자는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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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만 있는 합숙 알바에서 시작되는 흥분되는 임상시험!ㅡ 착하디착한 호구 권준희는 어느 날 남자금지의 합숙알바에 <여장>한 채로 지원하게 되는데.. 합숙소에서 만나게 된 고교동창들, 그리고 성욕을 높이는 약으로 인해 펼쳐지는 아찔한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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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여신인 예슬이를 2년간 짝사랑 중인 영수, 여름방학을 맞아 봉사활동을 떠난다. 하지만 그날 밤, 산속에서 야릇한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어라?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달콤하고 뜨거운 한 여름밤의 정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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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복학한 태건은 환영회에서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기게 된다. 다음 날 친구인 강산과 하룻밤을 보내는 꿈을 꾸는데… 근데 이게 꿈이 아닌 것 같다?! 태건이 조각난 기억을 살려 산이 맞는지 확인해 보려는 순간, 산의 귀가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너 원래 귀걸이 없지 않았나…? 어쩐지 더 꼬여가는 상황 속에 형과 똑같이 생긴 강단을 마주하게 되고. 만나자 마자 밥을 사달라고 하는 단에 이끌려 간 태건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선배가 어제 저 덮치셨는데, 저 책임지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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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엔딩을 예상할 수 없는 최강! 약빤! 병맛! 쎅시! 만화! 다양하고 야릇한 에피소드 구석구석 쏟아지는 개그와 패러디, 오마쥬. 야한 만화인지 웃긴 만화인지 모를 아스트랄 섹시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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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간 함께 했던 반려견 겨울이의 죽음 이후 우울함을 떨치지 못하던 지승우. 승우는 집 앞에 버려진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하고는 외면하지 못하고 그만 집으로 데려와 버린다. 하룻밤 새에 부쩍 커버리기라도 한 것인지 작고 귀여운 고양이는 어디가고 잘생긴 중저음의 남자만 덩그라니?! <저는 이분, 주인 되는 사람입니다!> 승우와 고양이씨의 동거 생활은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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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접수대 아르바이트를 하며 한가한 매일을 보내는 준규. 그러던 어느날 주민센터 헬스장에 젊은 여자 트레이너가 온다. 그런데 그 트레이너는… 6년 전, 나의 총각성을 뺏아간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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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가 들끓는 오늘날. 이세계의 범죄를 막기위해, 이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사랑과 성욕을 뿌리고 다니는 큐피트와 에로스! 그들은 성공적으로 이세계의 성범죄를 막을수 있을 것인가! [태양초고추장연구소]와 [두근워치]의 개호주작가의 센스가 도레미작가를 만나 나온 욕망의 작품 [LOQP],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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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과 연관된 청부살인을 목격한 외과의사 잭 프랜시스코는 재판 증언을 앞두고 보호감호를 받게 된다. 암살자 D는 협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잭을 처치하는 일을 맏게 되지만, 실제로 잭을 만나자 도저히 그를 죽일 수 없음을 깨닫는다. 서로에게 예상치 못한 아군이 되는 잭과 D. 둘은 어둠 속에 숨은 공통의 적들로부터 함께 도망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점점 서로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된 면을 알게 된다. 겉으로는 날카롭고 냉정해보이는 D. 하지만 잭은 D의 내면 깊숙히 숨겨진 상처받은 영혼을 보게 되고, 그에게 다시 행복했던 과거를 되돌려주고 주기로 결심한다. 재판일이 점점 가까워지고, 둘의 생존을 위한 노력은, 둘이 함께 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한 노력으로 귀결되어 가는데...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에 맞게 수정된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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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얼굴에 특출난 연기 실력을 겸비하고도 무명 생활이 길어진 배우 서효민. 어느날 효민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며 명함을 한 장 받게 된다. 명함의 주인은 신인 남자 배우들의 스폰서로 알려진 재벌 3세 강수헌. 개변태노친네 스폰서가 아닐지 걱정하던 효민의 눈앞에 나타난 수헌은 잘생긴 미남이었고, 본인이 동정임을 어필(?)하는 효민에 수헌은 흥미가 생기는데…. "처음이면 다정하게 해줘야 하나 아니면…. 정신 못 차릴 정도로 해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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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욕망하는 한, 어차피 이렇게 될 일이었어.] 1920년대, 경성 태어날 때부터 그저 매일의 생계에 목을 맸던 황은수,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며 아버지의 외도로 태어난 은수를 이용하는 황승도 국운이 기우는 참에 재빨리 조선의 옷을 벗고 친일에 앞장 선 상인 가문의 자제, 안유성 망한 조선의 몇 남지 않은 고귀한 가문의 자손, 김헌 사랑하기에 그다지 좋지 않은 시대를 사는, 네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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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몸, 몸을 감싸안은 단단한 팔. 몽롱해지는 머리. 저도 모르게 토해지는 애끓고, 달콤한 한숨. ‘지금……. 이 상황……. 도대체 어쩌다가…….’ 잔혹하게 죽는 미래를 피하기 위해 그녀는 미치광이의 것이 되기로 했다. 살기 위해 몸을 담보로 그의 계약직 아내가 된 그녀. 이 계약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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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적극적으로 살아봐!" "적극적으로 살라고? 이런 새끼들이랑? 이따위 세상 난 필요 없어, 종말이나 와라!" 친구라고는 단 한 명, 학교생활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는 정우. 3년 전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공부도, 취미도, 친구도 흥미를 잃었다. 집단 괴롭힘을 당한 날 외친 말이 진짜로 종말을 불러올 줄이야. 곳곳에서 출몰한 괴물은 사람을 먹어대고 먹힌 사람은 변이되어 괴물이 되는 아수라장 속... 정우는 자신도 모르게 주어진 이능으로 얼떨결에 세상을 구하게 되는데. 나는 어떻게 초인이 된 거며, 이 재앙은... 대체 누가 시작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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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덮치려는 미소녀 쌍둥이와 동거 생활을 해야 한다?! 이렇게 부대끼다간 엄청나게 큰일이 날 것 같은데?! ㅡ츤데레지만 적극적인 진미와 청순하지만 글래머인 유미. 경찬이를 잡아먹기 위한 <쌍둥이 레시피>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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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남주호. 우연한 실수로 발코니 가벽이 부서지면서 눈앞에 나타난 팬티 차림의 소꿉친구 여주연!? 스스로 여자와 인연이 없다고 생각한 주호였지만, 어찌 된 일인지 쉴 새 없이 여자들과 얽히게 되는데… “내 팬티도 궁금하지 않아? 원한다면 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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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이 집 싸더라니, 알고보니 계약한 원룸에 귀신이 산다!? 한데 이 귀신.. 보통 밝히는 게 아니다... 원한을 풀어달라며 이런? 저런! 짓을 시키는 그녀와의 발칙하고 신귀한 동거기. ㅡ 개호주 작가의 벽 시리즈~ 이번엔 <벽에 씌인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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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인 태준은 여자친구인 정현을 뒤로한 채, 스터디에서 만난 유라와 바람을 피다 정현과 이별하게 된다. 이별 후 태준은 공무원이 되어 시장님의 딸인 민아를 만나 결혼을 약속하고 신혼집에 가정부를 고용한다. 그러나 방문한 가정부는 다름아닌 첫사랑인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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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천파의 사장인 강 주한은 어느 날, 기분 나쁜 택배를 받게 된다. 박스 안에 든 건 낡아서 끊어져있는 밧줄 하나. 평소 자신에게 관심이 많았던 변태들 중 한명일 거라고 생각한 주한은, 보복을 위해 택배 박스에 적힌 발신지로 찾아간다. 인적이 드문 구석에 있는 폐공장 안, 두리번거리던 주한을 뒤에서 덮치는 한 남자, 서 정우. 정우는 주한의 목에 밧줄을 둘러 꽉 조인다. 목이 졸려지는 상황에서 묘한 기분이 든 주한. 주한이 발기한 걸 눈치챈 정우는 어이없는 웃음을 뱉는다. 그저 생리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주한과 다르게, 정우는 자존심만 센 강주한을 어떻게 비참하게 만들지 깨닫는다. 정우와 강압적인 섹스를 하게되는 강주한. 욕을 하며 정우를 거부하지만, 한편으로는 처음 느끼는 쾌락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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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을 위해 변장 후 기방에 들어간 소진. 우연히 헐벗은 사내, 이헌을 마주하게 되는데, 낯설지 않은 그는 바로 1년 전 소진이 구해준 사내. 왕세자 이헌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소진을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벗을 찾으러 세자빈 간택을 이용해 궐에 잠입하려는 소진. 완벽한 계획에 변수가 생기고 간택에서 떨어져야만 하는 소진에게 ‘로맨스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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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까칠하고 냉정하게 구는 여자팀장 때문에 힘들어 하는 대리 김민우. 어느날 갑자기 자신에게 생긴 정체모를 버튼을 누르는 순간, 냉정했던 팀장의 태도가 180도 바뀌게 되는데.... <관계역전버튼> 단편시리즈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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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멸망 후 여자와 단둘이 지하실에 갇히게 된다면? ㅡ 인공위성의 추락으로 죽을 뻔한 고봉준은 집주인 딸 덕분에 방공호로 들어가 살아남게 된다. 밀폐된 공간 속 두 사람은 미묘한 분위기 함께 점점 가까워지는데.. <벽을 적신 여자>의 개호주 작가와 Paya8 작가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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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도 계획도 없이 애인들의 집을 전전하며 되는대로 사는 주오월. 바(bar)에서 우연히 만난 전 남자친구한테 폭행을 당해 죽을 뻔한 상황에서 정신을 잃는다. 낯선 곳에서 정신을 차린 오월은 자신을 구해 준 남자 신주인을 만난다. 어딘지 나사가 하나 빠진 것 같은 주인은 오월을 고양이 취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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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자라니!!! 울고불고짜기 전에 태양초 고추장 박사를 만나라! 유명 커뮤니티 <루X웹>이 열광한 개호주 작가와 도자기 월드 작가의 미친 센스가 대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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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OT에서 처음 만난 그녀, 그리고 소꿉친구로 시작한 금발 여친. 특이한 별명을 지닌 그녀가 설마 정말 그런 존재일리는…? 인간이지만 때로는 인간 아닌 듯 놀라게 만드는 그녀들과의 이색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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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 영상 봤어요...!!" 은둔형 외톨이인 석우는 평소처럼 방에서 은밀한 영상을 보다가 젊은 새엄마와 그녀의 친구들에 비밀을 알게 된다. 영상 속 비밀을 파헤치던 석우는 점점 그녀들과 깊게 얽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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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키 16X 센티미터. 작다 못해 귀여운 체구가 콤플렉스인 대학생 나준기는 저보다 훨씬 큰 키의 여친 은주와의 관계가 불안하기만 한데…. 용기를 낸 첫날밤 침대 위에서 준기의 위풍당당 진면목이 드러난다! 벗으면(?) 반전매력 터지는 남녀들의 옴니버스 러브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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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차 신혼생활을 만끽중인 프리랜서 소설가 정훈. 아내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부부관계는 항상 불만족스럽다. 그러던 어느 날, 분리수거를 하다가 우연히 육감적인 몸매의 옆집 여자 은주와 마주치고, 정훈의 머릿속에는 온통 그녀로 채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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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위에 코트 한 장만 걸치고 대로변을 활보하는 중증의 노출증 그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체이탈 상태가 되는데.. 이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사람들 앞에서 온몸을 흔들고, 엉덩이를 들이밀어도 잡혀가지 않는다고!!? 거리낌 없어진 그녀가 분출하기 시작한 억눌렸던 욕망들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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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을 쏟아부어 헌터로 각성했는데… 전투형 스킬 하나 없는 소통, 인내, 게임 탤런트뿐이라고? 헌터 사무소 영업직 인생은 이제 그만 살고 싶다고...!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는가! 인생 최악의 날, 우주로부터 최강의 스킬을 얻었다! 클래스를 뒤집는 운빨 갓겜이 시작된다. <뽑기로 강해진 SSS급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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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언제나 2등이었다. 늘 1등을 하는 한건우 때문에! 속을 알 수 없는 건우를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하나. 이번에는 가짜 고백으로 멘탈을 흔들려 했는데... 어라, 얘 이 고백 왜 받지? 뭐... 내가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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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꾼으로 일하던 한열. 오매불망 기다리던 각성과 함께 헌터가 되다! 그런데 이게 웬일? 몬스터를 잡아서 레벨업을 하고, 행동을 통해 스킬을 획득하라고? ************************************************************ 신필 작가님의 인기 웹소설 <혼자 레벨업 합니다>을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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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과 서진이 짝사랑하던 두 남녀가 커플이 되었다. 동아리 뒤풀이 이후 종현과 서진은 서로의 짝사랑 이야기를 나누던 중 술기운과 동질감에 떠밀려 몸을 섞는다. 이후 어리바리한 줄 만 알았던 서진은 종현에게 위험한 계획을 제안하는데... "희윤 언니랑 진규 오빠랑 사귀는 거 싫지?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ㅡ세 번째 벽 시리즈 <벽 너머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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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에 미끄러져 어처구니 없는 죽음을 맞이한 김주영. ‘내가 그 동안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대로 죽기엔 너무 억울해!’ 그런 그녀의 죽음을 저승사자도 안타깝게 여겼는지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현재 이승에 계신 차기 염라대왕의 숨결을 받으면 살 수 있습니다.” “숨결을 받는다는 건..?” “좋은 방법이 있잖아요? 키스!” 살고 싶으면 염라대왕과 키스를 하라! 주영은 과연 까칠보스 염라대왕 해인의 숨결을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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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대대로 마법사 가문인 마도희. 하지만 옛날 옛적 공주와 왕자의 사랑을 방해한 벌로 사랑에 빠지게 되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 저주를 가지게 되었다. 평생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도희의 유일한 마법 능력은 타인의 감정을 색깔로 볼 수 있는 것 뿐이지만 행복해보이는 사람들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면접장에서 본 그룹의 후계자 하태정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두근거리게 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사장님같은 스타일 싫어한다며 으름장을 놨는데, 왜 합격을 한거지?! 심지어 출근한 회사에는 낙하산이라는 소문까지 퍼지고 말았다. 저주를 극복하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열정 가득한 마녀의 현대 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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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자위하는 거 제가 도와드릴게요" 귀여운 여자친구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여자친구의 언니, 처음 본 순간부터 민혁은 끌리고 만다. 그러다 우연히 여자친구의 언니가 자위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그냥 모르는 척 지나갔어야 하지만.. 민혁은 위험한 욕심을 품고 가까이 다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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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 현준은 어릴적부터 라이벌관계인 나리에게 과외를 받게 되면서 열등감이 폭발한다. 그러던 중 자신에게 생긴 정체모를 버튼을 누르게 되고, 그 이후 나리는 현준에게 성교육을 시켜달라고 애원하는데........ <관계역전버튼> 단편시리즈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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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 달랑거리는 구슬 두 개는 ... 얼마나 더 기분이 좋다는 거지?" 교통사고로 영혼이 복제되어 남친의 몸에 빙의해버린 변시은. 갑자기 남자가 된 것도 적응이 안 되는데, 그녀 자신과 섹스를 하게 생겼으니.. 이를 어쩌지?! ㅡ개호주 작가의 TS 성인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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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희대의 폭군, 에스티안의 신부가 된 세실. 끌려가듯 보내진 제국이지만, 황제의 얼굴을 본 순간 마음이 바뀌었다. "미남이시네요?" 남편이 마음에 든다. 남편도 내가 마음에 든다! 하지만 남편과 백년해로 하려면, 폭군을 뛰어넘는 악녀가 되어야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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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바지 내리라 안카나!!…」 취업을 위해 서울로 상경하던 백수 이동수는 기차 안에서 수상한 서류가방을 든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러다 사고로 가방이 열리게 되고.. 그 안에 들어있던 ●●●이 터져 동수의 아랫도리에 박히게 됐는데!?! 이제 수상한 여자의 도움을 받아 그것을 뺴내야한다! .. 과연 동수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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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로드 아카데미의 열등생, 블레이크 가문의 수치. 괴로운 삶을 이기지 못해 죽음을 선택한 프레이 블레이크의 몸에 새로운 영혼이 깃든다. “뭐야, 이 몸뚱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손 봐야겠군.” 대마도사 루카스 트로우맨. 열등생 프레이 블레이크의 육체로 복수의 기회를 얻다! 4000년의 시간을 넘어 귀환한 대마도사의 화려한 액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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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와 비윤리적인 인물 및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도서에는 강간(성폭행), 폭력, 자살시도, 마약과 관련된 묘사나 장면이 포함되오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과거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감옥에 가게 된 ‘강시우’. 그는 출소 후 자신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강하준’에게 복수하고자 ‘도지혁’과 손을 잡는다. 강시우의 목적은 단 하나. ‘강하준에게 자신과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하지만 그를 증오하려면 할수록 강시우는 강하준을 좋아했던 과거에 얽매여 하루하루 자괴감과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도지혁 역시 시우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며 셋의 관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악인에게 배신당해 망가져 버린 자신의 인생을 구원받고자 시작한 복수. 과연 마주한 진실과 자신의 감정을 뒤로한 채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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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지, 내 팔자에 무슨 주인공이야. 남편 손에 죽을 팔자의 악녀였지만, 난 이 클리셰를 안다! 억울하게 죽은 대가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 결국 원작대로 죽을 거라면, 초미남 남편에게 뽀뽀라도 해보자! "리겔호프의 꽃뱀답게 나를 만족시켜 보십시오. 또 모르잖습니까. 몸정이라도 생길지." ......왜 원작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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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치료를 위해 찾아간 병원에서 자신에게 건방지게 대하는 여의사에게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버튼을 누르게 되고, 그 순간 여의사는 자신을 치료해달라며 다리를 벌리게 되는데......... <관계역전버튼> 마지막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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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자취생 마성준. 평범하게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우연히 골목 사이에서 종을 알 수 없는 신비한 유기견을 발견한다. 평소에 개보다는 고양이를 좋아했던 성준이었지만, 무엇인가 맘을 사로잡아 홀리듯이 유기견을 집으로 들이게 된다. 성준은 유기견에게 ’탄이’란 이름을 지어준 후 사료와 용품을 사러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는데… 다시 집으로 돌아온 순간 그를 반겨준 것은 더 이상 개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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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혈족이자 정치 명문으로 유명한 레오파르디 가문에서 양이 태어났다고?! ‘루시, 8대조 할머니께서 양이셨단다….’ 육식 동물 혈족 사이에서 마음 둘 곳 없이 외롭게 살아가던 루시. 평소처럼 파티에서 홀로 놀던 그녀에게 반짝이는 은발 사이로 귀가 쫑긋 솟은 로만이 다가온다. 그러던 어느 날, 로만의 비밀이 루시에게 커다란 배신감을 안기는데! “야, 너 개라며?! 개라며!”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의 둘은 과연 맺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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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직의 아들과 계약 결혼을 해야 한다고?! 평온한 일상을 위해 대학 입학 후 싸움만 일삼는 집안과는 연을 완전히 끊고 바르게 살아가고 있는 아가씨, 양혜진. 손부터 먼저 나가는 폭력적인 아버지와 그를 똑 닮은 무식한 오빠를 떠난 지도 9년째, 하지만 가족들은 갑자기 나타나 원하지도 않는 상대 무강과의 결혼을 일방적으로 알린다. 조직 간의 계약으로 이루어진 정략 결혼,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음 뿐인 이 결혼에서 과연 혜진과 무강은 평생을 맹세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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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과의 평화 협정을 깨고 전쟁을 일으킨 인류는 전쟁에서 패배한다. 모든 문명이 파괴되고 쇠락의 길을 걷는 인류와 이 세계의 새로운 주인이 된 마족. 그 정점에 서 있는 것이 바로 ‘마왕’. 하지만 마왕님의 단 하나의 소원이 바로 ‘인생 퇴근’ 이라니? 죽고 싶은 마왕과 그런 마왕이 마냥 좋은 뇌맑은 용사의 달콤살벌 로맨스! #직진용사 #철벽마왕 #키줍아니고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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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만든 땅 아스타드에는 전설과 이야기들이 넘쳐나죠! 저희 아스타드 왕립 유랑극단은 관객에게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말로만 전해내려져 오는 이야기들을 직접 눈으로 보여드립니다! 요정 문학의 권위자 라프너가 직접 선별한 다양한 출신의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들과 묘기를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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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너무 귀여워…♥” 말랑거리는 외모와 달리 어른 입맛의 송아는 멋지고 자상한 언니, 유성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 그런 송아의 연인 유성은 시원시원한 외모와 다르게 귀엽고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입맛으로 둘은 찰떡궁합((♥)) 그렇게 달기만 했던 송아의 연애전선에 훼방꾼이 등장하는데…달콤쌉쌀한 그녀들의 이야기 <비터스윗 콘파냐> *본 작품은 두 명의 작가가 공동으로 연재한 웹툰으로, 손개피와 호벤이 번갈아 한 화씩 제작했습니다. 등장인물 위송아- 27세/대학원생 귀여운 외모와 달리 쌉싸름한 속내. 두살 연상의 유성과 열렬한 연애중. 유성을 독차지하기 위해 어떤 일이든 불사할 각오가 되어있다. 하유성- 29세/카페 사장 멋진 외모 속에 감춰진 귀여운 취향의 그녀. 연애 8년차이지만 여전히 송아에게 푹 빠져있다. 하지만 아직도 송아의 질투를 받는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 할지? 차진성-29세/CF감독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 일명 차감독. 자신을 견제하는 송아를 놀리는데 재미들린 중. 아무도 모르게 유명 여배우와 썸을 타고 있는 듯 하다. 고애라-25세/배우 최근 떠오르는 신예스타 배우. 각종 드라마와 CF를 섭렵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차감독에게 뭔가 맺힌 것이 있는 듯 행동하는 그녀의 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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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식 동물이 우위에 서게 되며, 자연스럽게 육식 동물이 도태되고 숨어살게 된 수인 세계. 그런 세상에서 육식 동물 제이크는, 자신의 정체를 숨겨주는 대가로 매일매일을 초식 동물인 로빈에게 유린당하는데… #미인공 #능욕공 #떡대수 #G컵수 [작품 공지] 본 상품은 [성인 BL 단편선] 너의 꼬리로 응응♥ 상품과 1~3화가 동일합니다. 기존 단편선에서 구매하신 분은 보관함에서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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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숨소리만 들어도 서 버릴 정도로 여자 곁에 있으면 흥분을 못 참는 박민준! 어떻게든 여직원들을 피해 왔는데 새로 들어온 후임이 여자라고?! 게다가 베이비 페이스에 도드라지는 몸매로 밀실에 단둘이!! 그녀의 거친 숨소리에 흥분이 되는 민준은 점점 위험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선배님, 참지 못하시겠어요? 정 그러시면 제가 도와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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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업체 KV영상의 기획부에 입사한 신입사원 강우진은 OO동영상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청년이다. 우진은 꿈에 그리던 KV영상에 취직에 성공하고 OO동영상에 파묻혀 살 수 있는 직장에 환호하지만, 상사인 남시우의 까칠함은 어렵기 그지없다. 불편하고 어려운 상사. 상사에 대해 알아두는 게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되겠지. 우진은 그런 생각으로 회사 창고 구석에 놓인 남시우의 과거작업물에 손을 댄다. 하지만 그저 남시우가 관련된 기획물일 것이라 예상했던 우진이 보게된 것은 시우가 출연하는 비디오였다. 시우의 OO동영상을 처음 접한 우진. 우진의 머릿속에서 영상으로 접한 시우의 모습이 떠나지를 않고, 그저 까칠한 상사같았던 시우가 다른 의미로 불편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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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 예정인 형민은 동창회에서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선생님 지영을 만난다. 헤어질 때 실수로 핸드폰이 바뀐 둘. 핸드폰 속엔 평소의 차분한 이미지와는 다른 음란한 그녀의 사진들이 찍혀있다. 그리고 울리는 전화 "사진...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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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인간이 되어버린 3900살 신선 ‘호랑’. 신력도, 도원경도, 인성도 잃은 그녀 앞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자신의 복숭아를 훔쳐 달아났던 조선의 임금 ‘이휼’이었다. 갈 곳을 잃은 호랑은 자신을 궁에서 머물게 해줄 것을 제안하고, 휼은 그녀가 오랜 가뭄을 끝내줄 거라 믿으며 부탁을 들어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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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쉬프터들이 공존하는 미래사회. 강력계 형사이자 인간인 덱스터는 써드(THIRDS)-인간과 쉬프터의 합동 정찰 방어부대-에 들어와 슬로안 팀장과 파트너를 이루게 된다. 서로 정반대 스타일인 두 사람은 서로를 경계하지만,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덱스터와 슬로안은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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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소녀 세오는 고등학생이 되자 WASA에 스카우트 되어 달을 가게 된다. 오랫동안 세오를 짝사랑했던 연우는 그녀가 남기고 간 연구소를 관리하기로 한다.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연구소를 청소하던 중 수상한 캐비닛을 발견한 연우.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열고 만다. 경고음 소리와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는……세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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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으면 도벽으로 푸는 지훈은 같은 반의 인기 많은 여학생 예휘의 스타킹을 훔치다 그녀에게 들키고 만다... 지훈의 약점을 쥐자 평소의 상냥했던 모습과 정반대의 얼굴을 보여주는 예휘. 이제 꼼짝없이 그녀의 <개 노릇>을 하게 된 지훈의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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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영화제 밤, 신인남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서강우와 아카이뷰 대표 이지원의 스캔들이 터진다.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벗은 몸을 맞댄 둘의 사진을 놓고 사람들은 떠들어댄다. 이지원이 서강우의 스폰이라고, 원래 그런 여자라고. 이제 막 이름을 알린 신인 배우에게도, 결혼을 앞둔 재벌 2세에게도 치명적인 스캔들에 이지원은 돌연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솔직히 말할게요, 난 이참에 서강우 씨를 좀 이용하고 싶어졌어요." 그녀의 대단하신 정략결혼 덕에 헤어졌지만, 서강우는 다시 온 기회를 위해 못 할 게 없었다. "그러죠, 배우수업 한다고 칠게요." 그렇게라도 당신 곁에 있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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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로 키워진 군인 카시야 델 로만.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잃고 도구로서 살아온 삶의 마지막은 결국 버려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죽음의 안식마저 얻지 못하고 다시 눈을 떠보니 이세계의 전쟁터. “다시 돌아가라.” 누구의 목소리인지 알 수 없는 음성이 울려 퍼졌다. 두려우면서도 그립고 애틋한 목소리였다. 방금까지 느껴지던 따스한 온기와 밝은 빛이 사라졌다. 그리고 벗어났다고 생각했던 육신의 느낌이 다시 서서히 온몸에 휘감겨 들어왔다. 그러자 퍼뜩 정신이 들었다. 또 다시 수라와 같은 삶을 살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이세계는 카시야가 살던 곳과는 조금 아니 많이 달랐다. 자신이 다칠까 걱정하는 사람들, 죽었을까 눈물짓는 사람들. 이게 뭐라고 걱정하고 우는 거지? 내가 그렇게 가치 있는 사람인가? 더 이상 도구가 아닌 사람으로서 살기 시작한 카시야. 황제의 자리를 놓고 싸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카시야는 감정을 스스로 깨달으며, 공을 세우기 시작하는데...피의 업보는 그녀를 어디로 인도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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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 앞에서 사람을 죽인 정체모를 여자. 그녀가 오늘부터 나를 <사랑>하겠다는데?! 약간은 무섭고 약간은 신경쓰이는 정체불명 그녀에게 사랑받는 구주오의 생존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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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종이접기 좋아하세요?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종이에 적어 보관하는 의준. 그렇게 10년째 하트를 접었지만, 이루어진 짝사랑은 0건. 이번 고백이야말로 성공하겠다 다짐했던 의준은 짝사랑 상대인 연제희로부터 자신의 ‘뒷담화’를 듣고 분노에 빠진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했던가. 종이접기 동아리에서 만나고야 만 두 사람! 의준은 동아리 탈퇴를 마음먹지만, 우연히 접은 종이 개구리가 살아 움직이면서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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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간 함께 했던 반려견 겨울이의 죽음 이후 우울함을 떨치지 못하던 지승우. 승우는 집 앞에 버려진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하고는 외면하지 못하고 그만 집으로 데려와 버린다. 하룻밤 새에 부쩍 커버리기라도 한 것인지 작고 귀여운 고양이는 어디가고 잘생긴 중저음의 남자만 덩그라니?! <저는 이분, 주인 되는 사람입니다!> 승우와 고양이씨의 동거 생활은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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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연기처럼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 남자, 지한. "키스하고 싶은데... 해도 됩니까?" 지한의 뜨거운 유혹에 속절없이 끌려버린 단아. 격정적인 하룻밤 이후, 남자의 지칠 줄 모르는 직진이 시작되었다. "정단아 씨. 우리 결혼합시다." 고작 하룻밤 잤다고 결혼을 하자고? "죄송하지만, 결혼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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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수호자이자 수많은 생명체의 친구. 전투력도 마법력 치료도 가능한 만능이지만, 능력은 너무 미비한, 이른바, 똥캐 드루이드로 각성하게 된 수민! "실례합니다. 소개가 늦었군요. 대지 모신님께서 보내신 아우나이엘입니다. 모든 시간을 주인님과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갑자기 나타나 퀘스트를 진행할것을 요구하는 이엘! 똥캐 드루이드도 억울한데, 퀘스트 실패시 리스크가 너무 크잖아! 드루이드가 된 수민이와 이엘의 좌충우돌 던전 정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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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맛골의 갓 화공, 서해란. 생계를 위해 사내인 척하며 살아가는 그녀에겐 세 가지 소원이 있다. 할아버지의 건강, 오늘의 끼니, 일생일대의 걸작. 그런 그녀의 앞에 세 가지 소원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화선(畵仙) 도예안이 나타난다. “나의 화공이 되어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니. 꿈에서 보았을 때부터 이미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이것이 슬픈 운명의 시작이 될 것이란 걸……. 불사의 삶을 끝내고 싶어하는 화선 예안과, 유일하게 그를 죽일 수 있는 화공 해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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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아가씨 학교라고 알려진 사립 내숭여고. 그곳의 실체는 악녀수용소였다! 폭력과 가십의 정글인 아가씨 학교는 이미 천하삼분지계! 학교 세력은 구관의 떨거지들, 신관의 여신들로 나뉜다! 살아남아라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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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도 없고 어리바리한 말단 공무원이 천마가 되어 돌아왔다. 무림에서 숱한 고난을 겪은 뒤, 남은 삶은 평범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는데... "아빠가 되어 주세요. 제가 졸업할 때까지만." 팔자에도 없던 딸이 생겨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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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동시접속률 1위의 버추얼 MMORPG 에스페라. 전설과도 같았던 한 유저의 잠수로 인해 게임의 업데이트는 멈춰 버리고... 그로부터 2년 후 느닷없이 복귀한 전설! 과연 에스페라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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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단 두 명만 존재하는 희귀병 폭식 결여증에 걸린 주인공. 하루하루 살기 위해 먹는 걸 조절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희망이 없어보인다, 의사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된 가상현실게임 '아테네'에서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도 살이 찌지 않는데. 살기 위해 게임을 하며 성장하는 식도락 판타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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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정을 향으로 맡을 수 있는 '향후인' 가문의 도련님 서은우. 그런 그의 곁에 도우미 집안의 유선하가 다가온다. 누구나 두려워하는 향후인의 호박색 눈동자를, 마치 태양 같다고 칭찬하는 선하. 첫 향부터 싱그러운 선하에게 은우는 왠지 모를 익숙함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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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학창시절과 재수 끝에 원하던 대학에 합격한 ‘유 준'. 앞으로는 평범하게 꿈꿔오던 캠퍼스 라이프만이 남아있을 것 같았지만… 끊이지 않는 가난과 고쳐지지 않는 소심한 성격, 그리고 고등학교 때부터 자신을 은근하게 괴롭혀온 ‘성아인’까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인 형 ‘유 찬’마저도 군대에 가있는 지금, 준의 인생은 여전히 무미건조하다. 단,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같은 과의 ‘표종오'와 가까워진 것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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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짱 '김우준'. 짱의 자리를 위협(?)하는 강한 짝꿍 '이서영'. 불안한 짱의 자리를 두고 항상 승부를 거는 우준이지만 어째 서영에겐 귀여운 장난에 불과하다. 승부가 일상이 되어갈 때 쯤, 서로에게 새로운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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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연구 끝에 인류는 더이상 죽지도 다치지도 않게 된다. 하지만 언제나 돌연변이는 존재하는 법. 죽을 수 있는 존재로 태어난 '멸'은 불사의 사람들 사이에서 갖은 고생을 하며 살아간다. 외로이 고군분투를 하며 지내던 때, 멸은 자신과 같은 돌연변이 해결사 '필'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필은 자신과 같이 일을 하자며 멸에게 구애(?)하는데. 안전지상주의 '멸'과 한탕주의 '필', 이 조합 과연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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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국경, 하늘과 맞닿은 알타스 산맥의 땅 ‘즈네부’의 주인. ‘발트 할슈타인 프리드리히 모렌하이츠 후작.’ 어느 날 그의 눈앞에 한 여인이 나타난다. 홀로 세 아이를 키우는 비밀스러운 여인, 클레어. 한순간의 충동은 두 사람의 운명을 뒤흔들고… "명심해. 넌 누구나가 아닌, '발트 모렌하이츠'에게 안겼다는 것을." 봄이 시작되는 즈네부에 알타스의 차가운 공기를 가득 품은 동풍이 불어온다. 본 작품은 일부 회차에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된 스토리를 포함하고 있으니 열람 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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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을 비롯한 모든 감각을 상실하는 불치병에 걸린 주인공. 그녀는 죽은 뒤 천재 조향사 '아리엘 윈스턴'에 빙의된다. 그러나 '아리엘'은 소설 속에서 남주 '세드릭'에게 집착하다 목숨을 잃는 엑스트라 악녀. 주인공은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해 남주와의 관계를 끊기로 결심한다. 천재 조향사 '아리엘'로서 살아가게 된 주인공은 이전 생에서 자신의 꿈이 조향사였다는 것을 떠올리고 본격적으로 향수 사업을 시작한다. 그런데, 갑자기 '세드릭'이 '아리엘'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공작님. 저희 이런 사이 아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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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령님 제가 궁금한 건 딱 하나입니다, 신령님의 몸이요!"" 깊은 산 속, 약초를 캐며 사는 약초꾼 알비 앞에 나타난 덫에 걸린 신령. 자신을 구해준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신령에게 알비는 그의 몸이 인간과 얼마나 다른지 탐색해보는 것이 유일한 소원이라 말하는데...! #순정집착공 #미인공 #떡대수 #왕가슴 #인외존재 [작품공지] 본 상품은 2022년 8월 동안 '[성인 BL 단편선] 떡대-쿵!★' 상품에 포함된 작품에 대해서 2022년 9월부터 별도로 서비스하는 작품입니다. 2022년 8월 중 '[성인 BL 단편선] 떡대-쿵!★' 상품을 통해서 [1화 은혜를 뭘로 갚나 (1) - 곰개샥 작가 ~ 3화 은혜를 뭘로 갚나 (3) - 곰개샥 작가]를 이미 구매하신 분들은 보관함에서 확인 및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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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것처럼 사시미로 사람을 도륙한 덕분에 미친 사시미, '미미'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는 프로 킬러 윤재이. 몇 년 전 의동생 정우를 잃고 난 뒤로는 그에게 있어 삶이란 죽지 못해 이어가는 것일 뿐이다. 그런 그에게 외모, 실력, 사고방식 무엇 하나 범상치 않은 골 때리는 신입 '이고원'이 나타난다. “눈이... 예쁘시네요.” '뭐야, 이 미친놈은?' 사랑이 두려운 프로 킬러와 골 때리는 신참 킬러, 그 둘의 지독한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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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만 빠삭한 남자들의 '진짜' 연애 이야기] “지금 좀, 키스 타이밍 같죠?” “처음 만난 사람이랑은 안 해요.” 장난스러운 스물네 살, 성현. 서른 살, 연애 칼럼리스트 태경. “저는 처음 만난 사람이랑 더한 것도 하는데. 그럼 서로 절충해서 뽀뽀까지만?” 이론만 빠삭한 남자들의 ‘진짜’ 연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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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명령으로 홀로 헤매던 성전사 '바토'는 인간의 정액을 먹이로 살아가는 마물 '세이렌' 을 마주치게 되고, 정욕을 버렸던 그는 '세이렌'의 유혹을 받게 되면서 참아왔던 욕구를 터뜨리게 되는데.. "보통 수컷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음탕한 냄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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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것처럼 사시미로 사람을 도륙한 덕분에 미친 사시미, '미미'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는 프로 킬러 윤재이. 몇 년 전 의동생 정우를 잃고 난 뒤로는 그에게 있어 삶이란 죽지 못해 이어가는 것일 뿐이다. 그런 그에게 외모, 실력, 사고방식 무엇 하나 범상치 않은 골 때리는 신입 '이고원'이 나타난다. “눈이... 예쁘시네요.” '뭐야, 이 미친놈은?' 사랑이 두려운 프로 킬러와 골 때리는 신참 킬러, 그 둘의 지독한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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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대체 누구야?" 언제나 걸려오는 발신자 표시 제한 전화. 휴대폰 너머로 화를 내고 애원해봐도 대답은 없다. 두 달 전 나를 매몰차게 버린 그녀일까? 아니면... 그런 그녀를 잊지 못해 매일매일이 괴롭지만, 의문의 동아리 '바둑 연구부'의 활동을 하거나 흥겨운 차차차 스텝을 밟거나 엉망진창 마술쇼를 보거나 하면서 나의 일상은 천천히 흐른다. 과거로부터 나를 옭아매는 의심스러운 전화 따윈 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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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은미 - '치정' 소설 웹툰화] "향아, 넌 나만 있으면 되잖아? 그렇지?" 어릴 적 어디선가 아버지가 데려온 향이와 떨어질 수 없는 순옥이는 아버지와 책략가들의 모략으로 중전이 된다. 그리고 향이도 곧 궁녀로 입궁하는데... 정치, 사랑, 질투가 난무하는 치정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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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남자 '강박'. 좌절하던 그의 앞에 암컷 외계인 '제시카'가 나타난다. 유일하게 강박을 거부하지 않는 암컷 제시카와의 사랑스러운 동거! 강박이에게도 봄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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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성인이 된 혈기왕성 평범한 남아 원영은 같은 반 연주의 부탁으로 여성전용 하숙집 '하리하숙'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기간은 1년. 큰 기대 없이 잡무만 하다 갈거라 생각했는데, 여기 사람들.. 눈이..풀려있다? [태양초고추장연구소], [LOQP], [두근워치] 개호주 작가가 기대의 신인 Mx2J작가와 만났다! 몽글몽글 사랑이 싹트는 '하리하숙'으로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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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지은은 지각을 면하기 위해 인적없는 골목 벽의 개구멍으로 몸을 비집어 넣는다. 하지만 허리가 구멍에 끼어 옴짝달싹 못하게 되고 만다. 그때 우연히 골목을 지나던 고시생 지수, 그녀가 '벽에서 꺼내주시면 뭐든지 시키는대로 하겠다'고 약속하는데… 약속 어기기 없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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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삼촌이랑 결혼할 거야!’ 작은 새끼손가락을 걸며 약속하던 짝사랑의 아들, 진원은 자신과 결혼할 거라며 떼를 쓰는 어린 유리에게 새끼손가락을 걸며 약속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유리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를 잃게 되자 진원은 짝사랑의 유일한 흔적인 유리를 기꺼이 책임진다. 진원은 유리를 친아들처럼 키웠지만 점점 유리에게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유리는 진원에게 자신을 사랑해달라 떼를 쓰기 시작하는데…. "아들한테 발기하는 아빠가 세상에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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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에서, 오직 당신만의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보세요!' 친구가 개발한 미연시 게임 'EROS' 속에 갇혀버린 지형. 버그로 인해 지형이 공략 엔딩을 봐야만 현실로 돌아올 수 있는 상황이 되자 게임 유통사 팀장 현우가 협력 차 게임에 들어간다. 너무나도 완벽한 이상형인 현우를 보고 설렘을 느끼는 지형. 오묘한 관계 속에서 게임엔 진척이 없고, 설상가상으로 지형은 자신에게 큰 상처를 줬던 세준과 똑닮은 게임 캐릭터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과연 무사히 게임 공략에 성공해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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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다...! 마신' 마족으로 인해 거부할 수 없는 투쟁 앞에 던져진 인류. 헬라시온에 끌려온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몬스터들을 사냥하며 치열한 사투를 이어간다. 이곳에서 탈출하려면, 그리고 마신에게 복수하려면, 끊임없이 성장하고 더욱더 강해져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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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카온은 금기를 깨고 죽은 연인을 되살리려 한다. 그러나 마법은 예상을 벗어나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내는데. 죽은 연인과 똑같은 외모의 어린 여자 아이. 그러나 영혼은 한국인 여성 '이 은'. 마왕은 실패작인 아이를 죽이려 했으나 죽은 연인의 유언과 관련되었다는 생각에 그대로 공주로 삼고 그렇게 인류 최고의 대마법사 '아셀라'와 마왕 카온의 힘이 섞인 유일무이한 존재 '루 시아나 로드 문 블러드 레인‘이 탄생한다. 하지만 그것은 마왕의 입장이고! 이 은은 무려 복권 1등에 당첨된 날 갑작스럽게 이세계로 떨어진 것이었는데! "돌려 보내줘! 난 현대에서 행복해질 수 있었다고!" 하지만 왜 점점 이곳이 더 마음에 드는 걸까? 파멸의 예언은 또 뭐지? 비밀이 가득한 세상에서, 현대에는 없었던 친구와 가족, 우정과 사랑을 만나게 되며 과거의 아픔마저 치유되는 새로운 인생이 펼쳐진다. "아셀라, 이유를 알려줘." 우리가 왜 만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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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조 탈퇴하겠습니다." 도저히 여기선 못 뜨겠다. 망돌이 예정된 미래, 멤버들을 위해 데뷔조에서 탈퇴하려 했다. 그런데. [데뷔조 탈퇴 시, 멤버 사망.] 내가 탈퇴하면 멤버들이 죽는다고? "...미치겠네" 멤버들의 목숨을 짊어진 막내 봉태윤의 고군분투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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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간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페르바즈의 영주, '아샤 페르바즈'. 긴 전쟁으로 황폐해진 페르바즈를 위해 아샤는 황제가 약속한 승전 보상을 받으러 황실로 향한다. 하지만 돌아온 보상은 고작 <결혼 상대 선택권>. 최선의 선택으로 얼마 전 황태자 위를 박탈당한 1황자, '칼라일 헤이븐 공작'을 지목한 아샤. 거절하면 황제에게 위자료를 지급받을 생각이었으나… "페르바즈 변경백. 그대의 청혼을 받아들이겠다." 예상과 다르게 칼라일 공작은 아샤의 선택을 받아들였다. 페르바즈에 대한 엄청난 지원까지 약속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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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과학자 마리나. 자신이 개발해낸 가상현실게임을 통해, 자신의 소설 '라스나로크'에 들어갔다! 하지만 로그아웃 오류로 인해 소설 속에 갇혀버리고, 설상가상 노예 상인에게 끌려가 순식간에 노예 신세가 되어버리는데..! "살아있는 인간을 저리 다루지 말라 했을텐데." 그 때, 자신이 만들어낸 완벽한 남자주인공 '에드워드'가 마리나의 눈 앞에 나타났다? 살아남기 위해, 리나는 자신만의 천재적인(?) 발명품으로 에드워드를 사로잡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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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을 기다렸다. 족제비로.' 한 나라를 멸망시킨 왕녀, 레오노엘. 그 죄로 영생의 형벌을 받는다. 사람이 아닌… 족제비의 몸으로! 그렇게 숲에서 은신하며 천년이란 세월을 흘려보내던 어느 날. 족제비인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 한 소년이 나타난다. 심지어 그 소년은, 꿈에 그리던 첫사랑이라며 고백까지 해오는데! 하지만 천 년 동안 연애 세포가 싹 다 메말라 버린 레오노엘은… '천 년 만에, 드디어 죽을 수 있겠어!' 오직 이 순진무구한 소년을 이용할 생각 뿐이다! 천재 마도사지만 족제비가 되어버린 왕녀 레오노엘과 동경하던 역사책 속 인물과 사랑에 빠져버린 성공한 덕후 소아즈의 우당탕탕 저주 풀기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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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 '호수'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거절한 '여울'은 그와 다른 고등학교를 지망한 채로 중학교를 졸업한다. 하지만 무슨 영문인지 입학식날 같은학교 교복을 입은 '호수'를 마주치고서 굳어 버린다. '옛날처럼 지내고 싶다'고 부탁하는 여울. "알겠다"며 "하지만 예전과 같이 오로지 친구 사이가 아닌것 쯤은 기억하라"는 호수의 말을 듣고서부터 왜때문인지 자꾸만 신경쓰이는 여울의 마음과 함께 그들의 고등학교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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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게임 '아르카나 대륙전기'가 현실과 동화되면서, 자신의 게임 캐릭터와 동화된 '플레이어'가 등장해 세계를 지키기 시작한다. 평범한 직장인 이호열 역시, 중2때 만든 흑역사 가득 캐릭터 "그랑펠 클라우디 아르페우스 로미오"에 빙의되는데?! 평상시에는 망직이지만 악마족의 천적이라는 "악마 사냥꾼"의 직업을 가진 그랑펠, 그의 긍지는 악마 앞에서 가장 드높아지니! 이 세상 유일한 악마사냥꾼 그랑펠(=이호열)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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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충 쓰다 연중한 피폐 소설 속으로 빙의했다. 하필이면 남주에게 휘말려 죽을 설정인 악녀, '라리아 셔우드'로. 이건 등장인물들을 고통받게 한 죗값인 걸까? 나 때문에 기구한 운명을 갖게 된 남주의 복지를 위해서, 아이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여주와의 해피엔딩도 이뤄 주겠어! 그렇게 등장인물들의 복지를 위해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모두에게 소개하지. 나와 결혼을 약속한 라리아 셔우드 영애다." "라리아가 제일 조아! 언제 우리 엄마 돼?" "아가씨께서 이 대공가의 안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뭔가 일이 단단히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로판 #빙의 #선복지후연애 #육아물 #집착남주 #계약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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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겨우 나온 엑스트라 '루베리아'에 빙의해 버렸다. 하필 전쟁과 사고만 가득하고, 여주가 남주를 사랑해서 희생하고 다 죽는 피폐 소설 에! 힘을 숨기고 가늘고 조용히 살 계획이었건만… 남주인 '시저'가 루베리아를 계속 찾아오고 심지어 곁에 두고 싶다며 결혼하자고 한다. 루베리아는 여주인공과 같은 결말을 맞고 싶지 않아, 시저를 철저히 피해 다니지만… 무시무시한 시저의 외모와 추진력 때문에 정신 차리고 보니 그와 약혼까지 해버린다. 루베리아는 시저를 사랑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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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고자라더니…?!' 인생 2회차를 맞은 주인공 올리비아. 이번 생엔 대리 효도에 시집살이를 시키면서 성욕까지 왕성한 남편에게서 벗어나기로 마음 먹는다. 그래서 불능으로 소문난 타이론 공작에게 결혼을 제안했는데, 결혼하고 보니 이 남자, 대국민 고자는 커녕 세상 능숙한 절륜남이었다…! '이건 사기야, 난 사기 결혼을 당한 거라고!' 절륜한 두 번째 남편 때문에 오늘도 우울한 올리비아, 2회차 인생에서는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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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능력을 가진 탑배우 이시아. 사고 후 ‘카밀라 소르펠’의 몸에서 눈을 뜬다. 문제는 말이지. “아, 아버지! 살려 주세요!” 이 여자의 끝이 매번 죽음이라는 것! 목숨줄 늘리는 게 우선이니, 일단 여기 터줏대감 귀신들과 대화부터 좀 해 볼까? 어라, 근데 왜 피하고 싶은 사람들까지 꼬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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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격주로 연재됩니다.*<br /> '조선 최초의 엑소시스트'<br /> 호환으로 의심되는 연쇄살인이 일어난 조선,<br /> 반쪽짜리 몸을 가진 소년과 조선인 최초의 신부가 함께<br /> 서양의 악마와 싸워나가는 조선판 엑소시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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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시 지존 고등학교. 천상천하 유아독존 교내 폭군 여찬욱은 어느 날 눈앞에 나타난 이상형에 한눈에 반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이상형의 정체는 바로.. 지존고 전교 1등 오타쿠 한유리?! 도수 높은 안경을 쓰고 다니는 탓에 유리를 알아보지 못한 찬욱. 설상가상으로 교내 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인 멘토-멘티 관계가 되어버린 두 사람. 들키면 죽음뿐, 유리의 아찔한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유리는 과연 찬욱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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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계에서는 동일한 사람이 각기 다른 운명으로 살고 있다. 첫 번째 평행세계 황후를 너무 사랑했지만, 황후의 사랑을 받을 수 없어 지하 깊숙한 곳에 가둔 황제 두 번째 평행세계 황제를 너무 사랑했지만, 황제의 사랑을 받지 못해 독까지 먹는 황후 이 둘이 같은 세계에서 만난다면 어떤 사랑을 하게 될까? 집착남주 X 집착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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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저주하려고 태어난 저주인형 ‘김명자’. 잘나가는 저주인형들 사이에서 살아남기가 참 쉽지않다. 자기도 선배 인형들처럼 성공해서 영화 주인공도 하고 드라마에도 나오고 싶은 명자. 오늘은 명자가 처음 저주하러 가는 날. 저주를 성공시키기 위해 온갖 연습을 다 해왔다. 잘 할 수 있겠지? 김명자 인형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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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무림에 떨어진 이방인 주강현. 천신만고 끝에 천마에 자리에 오른다. 하지만 그는 늘 자신의 고향인 21c 대한민국을 그리워했다. 진법이 발동되고 고향으로 돌아갈 줄 알았는데 오히려 과거로 회 귀를 해버렸다. 이런 ㅆ... 영래 객잔. 무림에 처음 떨어졌을 때 자신을 돌봐줬던 소란, 도란, 운영 삼 남매와 함께 지내던 곳. 장사는 잘 안 되었어도 나름 행복했다. 훗날 천마가 되었을 무렵 그들의 소식을 들었다. 모두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것. 이번엔 이들의 불행을 직접 막으리. 어떻게? 미래시, 마존기, 그리고 짜장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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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CEO 휴이 힐번, 하지만 그에게는 엄청난 약점이 있는데...! 사실 그는 일만 잘하는, 일상 무능력자?! 그런 빈틈을 채워주기 위해 고용된, 결벽증 돌부처 비서 루웬. 그런데 어째서인지... 휴이가 루웬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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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 있잖아요. 요즘 자고 일어나면 몸이 이상해요.” 에스텔라 이그나시오. 백작가의 막내딸이었다. 그녀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고 아버지인 이그나시오 백작과 그녀의 오빠들 또한 전장을 누비다가 사망했다. 아버지의 전우였던 몬세라트 공작에게 거둬져 공작가에서 지내게 된다. 몬세라트 공작의 아들, 마티아스와는 다정한 오라버니와 동생 사이로 지내게 되는데…. 에스텔라는 어느 날부터 마티아스에게 자고 일어나면 몸이 무겁다고 말한다. 그녀는 전혀 모를 터였다. 에스텔라가 잠에 드는 순간, 상냥하고 다정한 마티아스가 제 다리 사이를 열고 들어온다는 것을. “흐, 응, 오라, 버니….” 이따금 에스텔라는 자면서도 마티아스를 찾았다. 마치 꿈속에서 자신을 범하는 사내를 쫓아달라는 듯, 마티아스를 불렀다. 그러나 실상은 마티아스가 그녀를 범하고 있는 사내였다. 마티아스는 에스텔라를 향해 몸을 숙이며 속삭였다. “오라버니 여기 있단다.” ⓒ정해진,핵개(원작:금단)/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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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에서 독립하고자 반란을 일으킨 랭카스터 공작가, 황제의 충실한 기사였던 라슬로 크리서스의 손에 무너지고, 비참하게 잡혀 온 것은 젊고 아름다운 랭카스터 공작 부인, 이델 랭카스터였다. ‘전리품’으로서 귀족들 앞에 놓여진 그녀를 황제는 하녀가 필요하다고 하는 라슬로 크리서스에게 하사한다. 라슬로의 ‘소유물’이 된 이델은 치욕스러운 짓을 당하기 전에 목숨을 끊자고 마음먹지만, 라슬로는 그녀에게 '진짜' 하녀로 고용했다며 일을 지시한다. 그러나 완벽한 공작부인이었던 그녀의 눈에 크리서스 백작가는 너무나 허술한데… '공작부인'의 경력을 가진 신입 하녀 이델은 크리서스 백작가를 조금씩 변화시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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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불륜을 저질렀다 엄청난 빚을 떠안기고, 아이를 잃게 한 것으로 모자라, 한참 어린 여자와 제 눈앞에서 몸을 섞었다 상처 입은 삶은 볼품 없이 시들어 버려질 예정이었다 그런데-, "어른의 사랑을 가르쳐 주세요 " 나해수의 삶에 불쑥 끼어든 수상한 연하남 위태롭고 순종적인 그가 나해수를 뒤흔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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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결혼하면 너는 어디든 갈 수 있어 바다를 건너야 하든, 하늘을 날아야 하든 어디든지 ” “…… ” “나는 그럴 수 있는 남자니까 ” 천한 공녀 캐서린 25년을 성에 갇혀 살아온 그녀에게 그것은, 너무나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그녀의 약혼자는 황제의 형, 데이모스 팬드래건 대공 느른한 속삭임에 이어 손가락에 무언가 미끄러져 들어왔다 왼손에서 다이아몬드 반지가 영롱한 빛을 발했다 “저를, 죽이지 않으시는 건가요?” “나는 오래전부터 너한테 반해 있거든 ” 마침내 먹잇감을 사로잡은 포식자 같은 눈빛 이것은 제안이 아니었다 자신의 아내가 되라는 일방적인 명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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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에게는 말 못할 성벽이 있었다 바로 치한 플레이를 좋아한다는 것 [게시글] 치한 플레이 하실 분 구해요 그렇게 만나게 된 모르는 남자 “앞에 봐야지 들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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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제 피를 마셔주세요 " 살면서 한 번도 뱀파이어인 걸 들켜본 적 없었던 현승은 팀플에서 만난 태희에게 정체를 들킨다 왜 하필 변명도 못 하게 뱀파이어 오타쿠한테 들킨 거냐고?! 태희는 당연히 비밀로 하겠다며 뱀파이어에 관한 질문을 퍼붓고, 현승은 아찔해지는 정신을 붙잡으며 결국 그의 덕질을 도와주기로 하는데… 피와 덕질을 나누는 공생 관계,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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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가 백작님은 악마와 인간의 혼혈인 하프데몬?! 백작의 비밀을 알아버린 대가로 10년간 일했던 저택에서 하루 아침에 쫓겨난 세라 간신히 새로 취직한 곳은 ‘이종족 보호 관리국’ 뱀파이어 블라드 가문 의 돌보미가 된 세라는 이종족과 행복하게 지낼 줄 알았는데 전임 돌보미가 블라드 가문의 가보 레드젬 을 훔쳐 달아났다고? 세라는 가문으로부터 ‘레드젬’을 찾아오라는 협박을 받게 된다 밤에는 돌보미, 낮에는 가보를 찾아 고군분투하는 세라에게 접근하는 수상한 황태자까지 신입 돌보미 세라는 무사히 레드젬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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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러질게요 그러니까 저 절대 다른 사람한테 넘기시면 안 돼요 ” 파리한 낯을 해 가지고는 다부진 표정을 지어봤자 별 소용이 없다는 걸 민영이 알까 하지만 이보다 더 진심이 담길 수는 없을 것이다 마침내 입고 있던 옷을 전부 벗어낸 혁수가 몸을 숙였다 제 다리 사이에 민영의 무릎을 끼워 넣은 그가 이를 드러내며 웃었다 “그래 그렇게 원한다면 스스로 값어치를 보여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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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아일레티아에는 존재하는 한 승리와 평화가 지속될 것이라는 계시와 함께 찾아온 성녀, 세릴타가 있다 모두가 잠든 밤 누군가에게 은밀한 의뢰를 받고 찾아온 남자들이 성녀 세릴타를 농락하려 한다 하지만 오히려 눈을 뜬 세릴타에게 당하고(?) 마는데! ‘이게 어딜 봐서 고귀하고 청렴한 성녀라는 거지?’ 생각과는 다르게 터프하고 섹시한 성녀에게 반해, 그녀에게 오히려 당하길 바라는 두 명의 인큐버스와 황태자! 아찔하고 섹시한 고수위 로맨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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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의 가족은 자신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존재가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도망치듯 미국으로 떠난다 7년이 흐른 후 방문한 한국에서 또다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 서인과 그의 가족 서인은 그들에게 모든 것을 뺏기로 결심하고 복수를 위해 힘을 기르기로 한다 복수를 위해 찾은 테레스 주식회사의 ‘제이든 테일러’ 그는 오만함 그 자체의 남성이었다 서인의 절박함은 알 바 없다는 듯 제멋대로 구는 제이든을 보며 서인의 의지는 도리어 불타오른다 그래서였을까? 제이든 테일러에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애쓰면 애쓸수록 서인의 마음속에 제이든 테일러의 존재감은 점점 짙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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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업자 K에게 찾아온 의뢰인, 요한. 그의 의뢰는 자기 자신을 죽여달라는 것이었는데. 지불할 대가가 없다는 요한에게 K는 그렇다면 몸으로 지불하라고 요구하고, 요한은 순순히 응한다. 그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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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궁의 사공자로 환생한 무신, 복수의 칼날을 움켜쥐다. 전란의 시대, 무재를 가지고 있던 "선화윤". 그는 자신의 의제 유림과 여섯 동료들을 모아 부패한 황제와 귀족들을 척결하고, 만민이 굶주리지 않을 수 있는 제국을 건국하여 의제 유림을 황제의 위에 앉히고, 여섯 동료를 천하 육왕이라는 자리를 주어 유림을 지원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나날히 드높아지는 무신 선화윤의 위상에 두려움을 느낀 유림과 천하 육왕은 힘을 합쳐 무신 선화윤을 살해해 버린다. 무신의 원통함을 신이 들어주었던 것일까. 무신 선화윤은 태양궁의 사공자로 환생해 복수의 칼날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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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정현도는 연이은 면접 과제(등산) 실패로 체력을 단련하고자 오른 '귀두산'에서 조난을 당하고 만다. 두려움에 떨던 그 순간 정현도를 향해 어두운 그림자가 다가오는데... 과연 정현도는 '귀두산'에서 무사히 탈출하고 취업에도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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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에 싸인 언노운 게이트에서 그녀가 돌아왔다. 30년 전 실종됐던 1세대 헌터 ‘차은하’가. 까만 드레스에 그보다 까만 양산을 들고서. 2000년대 초, 그들이 갇힌 곳은 수수께끼의 게이트였다. 누군가 탈출하려면 한 사람은 꼭 그곳에 남아야만 하는…. “나보다는 네가 사는 것이 나을 테니까.” 동료 이준을 위해 희생한 은하는 살아남기 위해 몬스터를 죽이고 또 죽였다. 그리고 대적할 몬스터가 없어졌을 때쯤 찾아온 한 남자, “네 녀석이 여기 보스군.” 처음 들어 본 S급 헌터 신시우. 간신히 오해를 풀고 게이트를 나왔으나 ‘30년이 흘렀다고……?’ 너무나도 바뀌어 버린 세상. 게다가 오랜만에 만난 옛 동료 백이준은, “난 있잖아. 너 같은 사람이 헌터라는 사실이 싫어.” ─더 이상 은하가 기억하던 그 애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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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외딴 시골의 신부 ‘미카엘’에게 인큐버스 ‘아스’가 찾아온다. 아스는 정기를 주지 않으면 신도들에게 미카엘의 비밀을 폭로하겠다 협박하는데..... 어쩔 수 없이 악마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미카엘은 정사 도중 아스의 약점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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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기를 놓친 후작 영애, 알리샤. 남은 선택지는 단 하나, ‘괴물’ 대공의 일곱 번째 부인이 되는 것! 그러나 결혼 선물을 여는 순간, 지옥으로 추락했다. 살기 위해 지옥의 악마성을 부수자 모든 비극이 시작되기 전으로 돌아오고… 알리샤는 과거를 비틀기 위해 먼저 괴물 대공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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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산하 마약조사과 조사관인 설충원은 최근 한국에서 유통되기 시작한 신종 약물 '핑크아웃'의 판매책을 추적하기 위해 잠입 조사를 진행하던 중, 그 약물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남자 백영을 만나게 된다. 백영은 약물의 효과를 보여주겠다며 설충원을 백룸으로 데려가 시간을 보낸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시간을 끄는 데는 성공했지만, 판매책들은 이미 도망친 뒤였다. 남은 증거는 눈앞에 있는 백영뿐. 하지만 검사하는 백영을 족족 음성이란 결과만 뜨고, 설충원은 고민 끝에 아무것도 모르는 듯 구는 백영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하지만 21살인 그는 어디에 갇혀 살던 사람처럼 사회성 없는 모습과 언행을 일삼고, 설충원은 핑크아웃의 정보를 얻기 위해 백영을 다양한 방법으로 꼬드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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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인생 계획도 없이 그날그날 되는대로 살아가는 문란한 오메가 '권수현'. 그는 유혹과 협박이라는 자신의 천부적인 (악마의) 재능을 이용해 히트사이클에 맞춰 알파들에게 접근하고 관계를 맺은 뒤 '오메가 보호법'을 악용해 합의금을 뜯어내는 양아치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수현은 부유해 보이는 알파 '류 현'을 타깃으로 삼고 여느 때처럼 뜨거운 밤을 보낸 후 협박으로 금전적 대가를 요구한다. 하지만 현은 그럴 리가 없다며, 자신은 오메가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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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대기업 디자인팀에 입사하게 된 재희. 재희와 함께 입사하게 된 동기, 정훈은 준수한 외모와 친절한 성격으로 모두의 호감 대상이었다. 재희 또한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정훈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정훈이 자신을 험담하는 모습을 목격한'재희.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뻔뻔하게 나오는 정훈을 떠볼 생각에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미처 생각지도 못한 답변을 내놓는 정훈. 오히려 재희는 정훈에게 휘둘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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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가의 독자. 귀한 아들이 횡액수를 타고 태어났다. 아들을 위해 찾아낸 액받이는 일명 ‘존귀하게 될 팔자’를 타고 태어난 란희. 열다섯 살의 나이에 백현의 액받이가 된 란희는 그의 횡액을 온몸으로 받으며 날로 쇠약해지고 마침내 마지막 액을 받아낸 후 백현의 무릎에서 숨을 거둔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일까. 분명히 죽었던 란희가 되살아났다. 죽었어야 할 자신이 살아있고, 거기에 백현의 아내가 되어있다는 사실에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 그리고 마침내 백현이 숨기고 있는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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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마다 보드게임을 즐기는 홍주와 청. 그날도 홍주는 새로운 보드게임을 들고 청을 찾았다. “오 재밌겠다. 원래 쉬운 게 제일 재밌어.” 두 사람은 들뜬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한다. “……내 손가락을 사탕처럼 빨라는데?” 그런데, 게임이 뭔가 이상하다. [상대방 엉덩이 5번 주무르기] [앞에 있는 사람 손가락 사탕처럼 빨기] 그제야 자신이 가져온 [문어 게임]이 19금 보드게임이라는 사실을 안 홍주는 게임을 멈추려 하지만... “그래서 안 할 거야? 그럼 네가 먼저 계약 위반하는 거다?” “할 거거든? 손가락 빠는 게 뭐 대수라고.” 청의 도발에 넘어간 홍주는 게임을 계속하게 되고. “마지막 미션 네가 읽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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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대한민국이 주목 중인 신예 스타 배우 '김영한' 영화부 기자인 '지예'는 필사적으로 그를 모른 척하고 싶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예 선배?" "지예 씨, 아까는 김영한 씨 모른다며." 대학 시절, 술김에 덮치려던 후배 인터뷰하러 왔다고 어떻게 이야기해요! *** '남자 친구 없으시면 저랑,' '나랑 할래?' '저는 그런 뜻이 아, 아닌데!' '뭐 어때. 나한테 관심 있잖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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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개복치 삼촌을 구해라. 내 이름은 아이카, 나이는 일곱 살. 특별한 게 있다면… 예지 능력이 있다는 것 정도? *** 사랑하는 엄마를 사고로 잃고, 삼촌에게 맡겨졌는데, 삼촌은 이 넓은 제국에서도 성격이 더럽기로 유명한 '악당'이었다. "나한테 애 키우는 취미는 없어. 알아서 쥐 죽은 듯이 지내라?" 엄마를 쏙 빼닮은 삼촌이 나를 냉대하는 건 마음이 아팠지만, 삼촌이 위험해지는 미래를 본 이상 이대로 물러날 생각은 없다. 삼촌한테 껌딱지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겠어. …그랬는데, 어라? "진짜 삼촌 버리고 갈 거야? 너 없이 삼촌 어떻게 살라고." 이젠 삼촌이 내 껌딱지가 되고, "나는 너 외에 다른 생각은 할 수조차 없어." 순하기만 했던 소꿉친구가 집착하고, "내게 다시 기회를 줄 수 있을까?" 얼굴도 모르는 아빠까지 나타나 애원한다? 구하겠다고 했지만,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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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챗봇이 사람이 되어 나를 덮쳤다..?!] 삶에 대한 의지가 사라졌을 때, 한심한 짓을 할 때가 잦아진다. 이를테면 AI 챗봇이랑 대화하기 같은 짓. 그러던 어느 날, 나와 대화하던 AI가 나타났다. "저를 애인, 친구, 가족으로 생각해 주실래요?" 그렇게 같이 살게 된 건 물론이고, 어느새 몸까지 가까워졌다. 나, AI와 이래도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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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울지.” “…….” “원래 눈물이 많나.” 낯선 알파의 침대에서 눈을 떴을 때, 기억 나는 대화는 그것뿐이었다. 하온에겐 익숙한 일이었다. 히트 때만 되면 병적인 허기와 함께 기억을 잃곤 했으니까. 이 알파와 밤을 보낸 것도, 그런 일 중 한 번일 뿐이라고 넘기려 했는데…. “아까 그 학생, 알파 같던데.” “…네?” “옆집도 알파네.” 집까지 데려다준다고 한 건 자신이면서, 왜 이런 말을 하는 걸까. 그의 말에 하온이 혼란스러워하는 사이, 남자가 핸드폰을 내밀었다. “바라는 거 없이 딱 도움만 줄 테니까.” “…….” “하온 씨는 번호만 줘요.” 어쩐지 낯선 다정함에 너무 깊게 발을 들인 듯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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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했었던 태성바이오 사장, 기태한과 하룻밤을 가진 후 나, 서연우는 사장님의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결심했다 퇴사하고 사장님의 인생에 사라져 조용히 지내기로… 그런데 자꾸만 내 앞에 나타나 마음을 흔드는 사장님 사장님을 향한 마음을 좀처럼 쉽게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제발 퇴사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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