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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의 지배자로 군림하던 리온은 알 수 없는 이유로 힘을 잃는다. 그를 받들던 자들은 당신을 대신할 새로운 왕을 낳아달라며 강력한 성욕과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리온을 둘러싼 남자들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 * 본 작품에는 폭력, 강압적인 성행위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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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지금 뭐 하세요?" "나 섰는데♡ 나랑 자자." 첫 섹스는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우주현 그런 주현의 앞에 나타난 문란한 남자 변서준. "처음은 중요하다구요!" 로맨틱한 연애를 꿈꾸는 주현은 가슴도 그곳(?)도 탱탱한 서준에게 점차 흔들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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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유건은 13년 전 의문의 변이종 알무텐(Almuten)의 공격으로 부모를 잃고 형과 둘만 살아남는다. 하지만 알무텐이 다시 나타나고, 형마저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 모든 수단이 막힌 유건의 앞에 유일한 선택지는 S급 헌터 우신제의 제안뿐. "에레혼의 가이드가 되어 내 명령에 복종할 것. 어떤 일이라도 감내할 것. 그리고, 나를 따라 게이트 안에 들어갈 것." 제각기 다른 방법으로 유건을 상처입히는 네명의 헌터들 사이에서 유건은 세상의 심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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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와 BL의 대환장 콜라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차가운 도시 게이 한이수. 하지만 사랑하는 강지형을 위해서라면 재벌가 며느리 노릇도 불사하지. 그런데― "아버지가 평소 이뻐하던 여자 아닙니까. 결혼하려고 데려왔는데 왜 그러세요?" 어느 날, 강지형이 웬 여자를 데려왔다. 오로지 아버지인 강중만을 엿 먹이기 위해서. 나 혼자 어떡하라고, 이 얼굴만 예쁜 개자식아! 열받지만 새 출발하려 했더니 시부 중만이 이수를 붙잡는다. "너 때문에 이 지경이 되었으니 책임져! 네가 그놈 대신이 되어야지!" 그룹 후계자가 되라는 시부의 불호령이 떨어진 후 정신 차렸을 땐 서류에 파묻혀 야근 중이다. 그러나 심신이 괴로워도 욕망은 시들지 않으니― 불같은 성질머리에도 섹시한 노년 강중만이냐, 날 배신했지만 완벽한 이상형인 강지형이냐? 두 남자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이수의 애증 가득한 재벌 시트콤. ⓒ페소네(원작:Winterbaum)/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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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의 도련님인 서도겸과 가정부의 아들인 윤서원. 어울릴 수 없는 관계였지만, 도겸은 서원이 사는 숙직실을 아지트 삼아 종종 함께 지낸다. 서원은 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존재인 도겸과 입맞춤을 하게 되고 사랑에 빠지지만, 어째서인지 도겸은 그 이후 훌쩍 유학을 떠나 버린다. 그렇게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지나치려 했다. 그러나 5년 뒤. 서원이 성인이 되어 저택을 나가던 날, 서도겸이 돌아왔다. “마침 내가 오메가가 필요한데, 네가 할래?” “어떤 일을 하는 건데요?” “페로몬 체증을 빼는 일.” 도겸의 페로몬 파트너, 즉 섹스 파트너 제안에 서원은 크게 당황하는데…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뭐?” “그래서 도련님과 더는 관계 같은 건…… 힘들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서원은 제가 생각해도 조금 어이가 없는 이유를 들며 이 관계의 끝을 요구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다른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더는 관계를 못 맺는다고 하는 상황이라니. 이 상황이 너무 자조적이고 씁쓸하다는 생각에 눈가가 뜨거워졌다. 그렇지만 울면 그런 이유로 그만두는 게 아니라는 것을 들키고 말 것이었다. 눈이 뿌옇게 흐려졌지만 흐르지 않도록 꾹 눌러 참았다. 서원이 남몰래 아랫입술을 깨물고, 허벅지를 꼬집어 가며 눈물을 참으려 노력하는 동안 도겸에게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어색할 정도의 정적이 흐르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서도겸이 이상한 질문을 해 왔다.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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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하고 고결한 언행으로 존경받는 사제 에다는 스승인 대사제가 병환으로 쓰러지자 대신 특별 세례식을 집행하게 된다. 의식을 위해 12일간 패쇄되는 낡은 수도원에는 세례를 받을 난폭한 황자, 나라 제일의 고귀한 기사, 속 모를 공작, 그리고 에다를 돕기 위해 홀로 남은 그의 친우인 성자 요한뿐. 그 첫날밤, 에다는 얼굴 모를 사내에게 능욕당한다. 다음 날 아침 마주한 네 명의 남자. 그러나 누구도 그런 끔찍한 짓을 벌일만한 사람인지 짐작도 되지 않는다. 범인은 누구지? 공포와 수치심, 죄책감에 번민하는 에다에게 다시 두 번째 밤이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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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은 얼빠진 얼굴로 되물었다. “멍청하게 쫓아다니는 게 얼마나 웃겼는데 그만둬.” “…어어… 그럼, 계, 계속 따라다닐게.” “계속 따라다닌다고?” 살짝 미간을 찌푸린 강우의 눈에 웃음기가 어렸다. 희운은 뒤늦게 알아차렸다. 서강우는 자신을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이다. 가지고 노는 게 재미없어지면 죽일지도 몰랐다. 그는 제법 이성적인 사고를 하기 시작했다. 서강우가 범인이고 자신은 목격자다. 즉, 사람을 죽인 서강우는 자신을 살려 둘 리가 없다. 자신은 죽은 목숨이다. “왜 울어요?” “흐으윽… 저 죽으면 안 돼요…. 죽이지 마…. 아무한테도… 흐윽, 말 안 할게요. 지, 진짜예요.” 말을 하니까 울음이 더 커졌다. 엉엉 우는 희운을 보며 강우가 짜증스럽게 한숨을 쉬었다. 그 소리에 희운이 어깨를 크게 떨었다. “대화하다가 갑자기 울면 내 기분이 얼마나 좆같겠어요.” “흐어어억… 미, 미안해. 흐으….” “울지 마.” 강우는 생각했다. 그냥 죽일까. 그의 손이 젖은 뺨을 타고 아래로 미끄러졌다. 희고 가는 목에 손끝이 닿자 목울대가 움직였다. 잔인한 강우의 집착에 천천히 길들어지는 희운. 과연 희운은 살아서 그의 곁을 도망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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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 meets Girl(보이미츠걸) 바이퍼 작가님의 차기작!]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채선호는 몇 달째 본인 캐비닛에 묻어있는 정액이 신경 쓰인다. 악질적인 장난의 빈도수가 높아지자 절친인 이유건과 함께 범인을 잡기 위해 밤새 캐비닛 앞을 지키는데.. 쏟아지는 졸음을 깨고자 화장실에 간 선호, 본인의 하반신에 위화감을 느끼고 만다. #현대물, #캠퍼스물, #동거물, #친구>연인, #컨트보이, #다각관계, #유사근친 #능글공, #광공, #계략공, #개아가공, #금사빠공, #또라이공, #짝사랑공, #직진공, #초딩공, #후회공 #가난수, #강수, #강단있수, #미남수, #굴림수, #능력수, #무심수, #순진수, #짝사랑수, #허당수 #고수위, #하드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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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장 스태프인 성새하는 애인인 제오의 강압적인 요구에 못 이겨 떠오르는 모델인 강은후의 신발에 압정을 넣는다. 압정 사건은 은후의 목격으로 미수에 그쳤지만 은후는 새하의 이름이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캡션의 이름과 같다는 것을 깨닫고 놀란다. 그리고 그토록 찾아다니던 새하가 제오에게 이용당하는 것을 보며 분노를 느끼고, 제오에게서 벗어나게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내가 시키는 건 다 한다는 뜻이죠? 우리 집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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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상현실 판타지 게임 출시! 조선의 마지막 남자, 일명 조마자라 불리는 보령은 현실에서는 하지 못할 온갖 그렇고 그런 짓을 할 꿈에 부풀어 성인용 확장팩까지 구입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직업: 술집 작부] 튜토리얼도 없이 1차 전직이 끝나 있네?! 그래서 나중엔 뭐가 되냐고? 세상을 후릴 요염한 남창이요. 오류인가 당황하던 것도 잠시……이게 꽤나 적성에 맞는다?! 어차피 전자 딜도나 다름없는 NPC뿐인 판타지 월드인데, 숨겨진 재능 좀 펼친다고 무슨 문제가 생기랴. 음란한 욕정이 가득한 가상현실 게임 플레이! [ 시작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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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야 울지마, 네가 울면 마음이 너무 아파…" 도자학과 복학생인 "윤호"는 수업을 같이 듣는 남학생에게서 교수 "수연"의 뒷담을 듣게 되지만 무시한다. 수연의 묘한 매력에 윤호는 점점 그에게 빠져들게 되고 수연 또한 윤호의 맑고 순수한 감정 표현을 거부하지 않으며 둘의 관계는 시작된다. 사제관계 그 이상이 된 둘의 앞에 수연의 동기 "결"이 나타나면서 윤호는 알 수 없는 질투심에 점점 수연을 독점하고 싶어하고, 수연은 그런 윤호의 거친 독점욕에 당황하면서도 더 짜릿함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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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디야. 죽고 싶어 환장했지? 분노로 활활 타오르는 거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여느 때보다 노기가 극점에 달해 있었다. 하나, 충분히 예상했던 반응이기에 차분히 그에게 대답했다. “한 시간 뒤에 진료 끝나니까 데리러 와 주세요. 우리 호수 공원 가서 데이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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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디야. 죽고 싶어 환장했지? 분노로 활활 타오르는 거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여느 때보다 노기가 극점에 달해 있었다. 하나, 충분히 예상했던 반응이기에 차분히 그에게 대답했다. “한 시간 뒤에 진료 끝나니까 데리러 와 주세요. 우리 호수 공원 가서 데이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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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보다 한참 어린 연하만을 좋아하는 31세 요한. 부유한 집안의 자제답지 않게 수능과외 일을 하던 그는, 학생으로 만난 재수생 진우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천사 같던 진우는 한순간에 자신의 포악한 본성을 드러내고, 요한은 온갖 학대를 당하며 돈까지 착취 당하기 시작하는데... 진우는 자신의 본능대로 요한을 마음껏 학대하지만 이상하게 기분은 풀리지가 않고 오히려 별다른 불만이 없어 보이는 요한의 순종적인 모습이 점점 기분 나쁘기만 하다. "사실은 진우 네가, 나를 강간이라도 할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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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가이드를 혐오하는 기백한, 그리고 자신을 반란군에서 구출해준 백한을 짝사랑하는 치영. 서로 마음이 엇갈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단순한 신체 접촉만으로 각인하고 만다. 사고와도 같은 각인이었다. 제 의지와는 상관없는 강제 각인에 분노한 백한은 치영을 버리고 파병을 떠나버리고, 치영은 한 순간에 버림받은 가이드가 되고 만다. 5년 후, 모든 것을 끝내고자 마음을 먹었을 무렵에 백한이 다시 찾아온다. 그런데 그의 태도가 예전과 달라졌다? 치영과 스킨십을 할 때마다 헛구역질을 하면서도 엉겨 붙어 귀찮게 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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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시절, 짝사랑 상대이자 섹스 파트너였던 도윤과의 관계로 갑자기 아이가 생겨버린 예준. 도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한국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던 중, 일터에서 우연히 그와 마주치게 된다. 도윤은 후계자 문제로 인해 과거 러트 상태일 때 짝을 맺은 상대와 아이를 찾아 이용하려 하고, 예준은 아이의 존재를 숨기기로 결심하는데... "그거 알아? 각인된 오메가는 오직 짝의 페로몬에만 발정한다는 거. 어때? 예준아. 발정하는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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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아온 나, 임주인. 평생 그렇게 평범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고야휘라는 성격 나빠 보이는 선배가 나더러 방충망 역할을 하란다. 뭐야? 근데 거절을 못 하겠네. 혹시 나 얼빠였나? 그게 끝인 줄 알았는데, 웬 미친놈이 나한테 주인님이라고 엉겨 붙는다. 근데… 얘도 잘 생겼네… 하, 나 정말 괜찮은 걸까? #캠퍼스물 #미남공 #츤데레공 #대형견공 #재벌공 #순정공 #평범수 #얼빠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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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흥신소 사장인 한이신은 김사장의 여자를 도주시키는데 성공한다. 김사장의 심복인 윤실장은 한이신이 여자를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를 납치하여 고문하고, 그 여자를 다시 데려오라고 협박한다. 결국, 한이신은 윤실장의 협박에 굴복하...는 척을 하고, 그날밤에 서울로 도주해버린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윤실장은 이를 갈며 서울로 한이신을 추격하게 되고, “잡히면 암퇘지로 만들어 버리겠어.” 라고 다짐한다. ⓒ허건,난나(원작:채팔이)/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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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오 작가님과 『러브인더워터』 김킨 작가님의 만남! 까마귀처럼 반짝이는 것을 찾아 몸을 파는 선수로 살아가는 구선우. 어느 날 업소에서 선우는 잘나가는 남자아이돌 정모윤을 만나게 되고 모윤의 고급 외제차에 홀려 처음으로 남자와 원나잇을 하게 되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한편 어린 시절 데뷔해 상냥하고 귀여운 대중적인 이미지와 달리 남모를 사정과 함께 평소 은밀히 업소를 즐겨 찾으며 까칠한 성격으로 정평이 나 있는 모윤. 술에 취해 룸에서 만난 구선우를 갖고 놀다 자신의 차 키로 유혹 해 집에서 원나잇을 가진다. 하지만 원나잇으로 끝날 줄 알았던 선우와의 관계는 제멋대로 가져간 차 키 때문에 자꾸 꼬여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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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고, 가족 없고, 미래 없는 윤해원의 유일한 빛 서해영. 그에 대한 마음을 친구 고태겸에게 들키고 난 뒤로, 해원의 삶은 망가지기 시작한다. 협박으로 관계를 요구하는 태겸과, 알 수 없는 태도로 폭력을 휘두르는 해영, 그리고 또 다른 친구 주현우의 가세... 망가진 네 사람의 관계, 이제는 바래진 과거의 추억. 돌이킬 수 없는 게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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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서우연과 서우진. 우진은 운 좋게 배우게 된 최면으로 우연을 조종하게 되고, 잔심부름을 넘어 본인의 성욕까지 풀어주는 착한 형으로 길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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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다른 사람과의 결혼을 통보했던 남자친구. 그와 다신 엮일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기자인 태양은 그들 부부에 관한 의혹을 취재하던 중 전남친 우주열과 재회하고 만다. 주열은 태양에게 자신이 기삿거리를 제공할 테니 그 대가로 오직 자신하고만 섹스하기를 요구하고, 태양은 주열의 밑바닥을 까발리기 위해 그 제안을 수락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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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의 삶을 살던 레브는 우연히 지나가던 녹스에게 구조되어 노예신분에서 해방된다. 그 후 녹스의 저택에 고용되어 평안한 삶을 살아가던 중 녹스의 친구 아라드와 잠자리를 가지게 된다. 그날 밤을 기점으로 셋의 관계는 점차 꼬여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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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하고 폭력적인 알파, 이주혁은 신우 그룹의 후계자이지만 자신의 자리를 노리는 의붓형제들과 치열한 다툼 중이다. 그런 주혁을 말없이 보좌하며 지키는 경호원, 권이현. 오메가를 거부하는 특이한 알파인 이주혁은 베타인 권이현에게 많은 돈을 쥐어주며 그를 믿어도 될지 연거푸 시험한다. 이주혁이 주는 온갖 모욕과 고통 속에서도 맹목적으로 언약을 지키려 하는 권이현. 거듭된 음모 속에서 과연 언약은 지켜질까...? 무향의 궤적 ⓒ카야(원작:첼리아케)/학산문화사 [매월 2일, 12, 22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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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P-바이러스가 발현된 알파 윤검. 페로몬 안정화를 위해 평생 자신만을 위해 염원(기도) 해 줄 결속인을 찾아 ‘P의 결속’을 진행하는데... 대한민국의 유일의 향기 없는 무취 오메가 새인과 결속을 맺고, 열성임에도 불구하고 임신한다. 아이를 지키기 위해 새인은 도망치고 이후 끔찍한 진실이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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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여성체 중 극소수만이 머리에 ‘꽃’을 지고 태어나 그중에서도 ‘권능을 가진 꽃’이 황제가 되는 화원국. ‘새로운 꽃을 황제로 추대하려고 했다’는 역모 죄로 몰살당하지 않기 위해 팔려가듯 11살의 ‘강위’는 5살 황태자 ‘5대 모란’의 정혼자가 된다. 강위는 황태자를 지키겠노라 다짐하지만, 어린아이의 다짐을 비웃듯 북국 가자르의 남침으로 황제의 명에 따라 2년 만에 파혼과 함께 다시 북방 경계선으로 떠난다. 그 후, 철혈 통치를 펼치던 황제, 4대 모란의 갑작스러운 서거와 함께 13년 만에 돌아온 황궁에서 강위는 머리색도 달라지고 머리 위에 피어 있던 모란꽃마저 사라진 前 정혼자이자 現 황제와 재회한다. 분명 머리에 꽃이 없는 ‘나비’임에도 불구하고 ‘권능’을 사용할 수 있는 5대 모란. 이 이상 현상에는 구전되며 ‘어떤 진실’이 소실된 건국 설화가 얽혀 있는데… 과연 모란과 강위는 ‘어떤 진실’을 찾아, 황궁의 정치 싸움과 북국 가자르의 남침을 모두 해결할 수 있을까…? #호접화버스 #胡蝶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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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발레리노 유망주였던 한유경은 교통사고로 인해 더 이상 발레를 할 수 없게 되자 큰 절망에 빠진다. 그런 유경 앞에 학교 선배였던 시윤이 찾아와 그를 간호해주며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5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하지만 시윤이 곧 결혼한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시윤을 통해 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유경은 시윤을 잊기 위해 포기하듯 최도진과의 거친 섹스에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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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한번 질끈 감고 뜨는 걸 반복했더니 스물아홉이 된 고이현. 이 정도면 인생 헛 산 건 아닌 것 같은데...외롭다. 원나잇만 추구한 탓에 엉덩이 가벼운 놈이라는 불명예만 얻은 아홉수의 어느 날, 얼굴만 보고 만난 지 5분 만에 빨아준 어린 놈과 3년 전에 끝난 첫사랑을 동시에 만났다?! 최악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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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키, 아름다운 손, 초콜릿 같은 목소리, 다정한 미소, W.T 웃슨의 풋볼팀의 동양인 쿼터백.‘ 필립 레빈. 그는 사랑하는 친구 제니의 왕자님이자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피터의 첫사랑이었다. 지금은 그저 몰락시켜야하는 상대 ‘이우연’에 불과 하지만. 단 한 번의 슬럼프도 없이 성공가도를 걷고 있는 배우 이우연의 유일한 흠은 매니저가 자주 바뀐다는 것. 매니저라는 이름으로 그의 옆에서 그를 관찰할 수 있는 기간은 최장 삼 개월이다. 복수를 위해 이우연의 매니저로 들어온 최인섭.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우연이 아닌, 또 하나의 이우연의 모습. 인섭은 그것을 알려야만 했다. 약속을 했으니까. “제니를 위해서.” - 이우연의 새로운 매니저 최인섭은 그의 까다로운 취향을 모두 맞춰주지만 어딘가 수상하다. ‘싫어하는 게 분명한데.’ 모든게 완벽한 매니저 최인섭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우연의 눈길을 끌고, 그에 대한 호기심엔 어느새 감정이 깃들기 시작하는데… *매달 4, 14, 24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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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전에 요절할 운명인 ‘구양절맥’이라는 천형을 타고 난 사천당문의 장자 당소운. 아비의 손에 태어나자마자 버려졌고, 거둬 준 부모를 일찍 여의었다. 혹독한 추위와 배고픔에 구걸로 연명하다 사기도박을 시작했는데 그걸 딱 걸려 그길로 북개방주 유화의 노리개가 되었다. 심지어 팔자에도 없는 전쟁터로 끌려가 모조리 죽어 가는 와중에 폭주 직전인 마교주에게 뒤까지 대주고 가까스로 도망쳐 살아남았는데……. “한 달 뒤, 형님은 마교의 첩으로 들어갑니다.” 뜬금없이 나타나 소운을 납치한 아버지와 남동생이 글쎄 저더러 마교주 천호의 첩이 될 거란다. 마교주가 구음절맥이라는 천형을 벗으려면 구양절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말이다. 문제는 소운이 천호와 초면이 아니라는 점. 게다가 그는 저와 한 번 붙어먹고 냅다 달아난 소운을 미친 듯이 찾는 중이었다. “네 그 잘난 아랫도리로 어떻게든 마교주를 휘어잡아라. 그래야 너도 살고, 사천당문도 산다.” 그까짓 것, 내가 알 바 아니고! 사천당문의 장자가 개방 거지와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들키면 소운은 죽은 목숨이었다. ‘일단 살자! 도망쳐서 살아남고 보자!’ 곧 죽을 목숨이 왜 이리 매번 위태로운지. 평화로운 죽음을 위해 당소운, 마교주의 첩으로 살아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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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억울함,모멸감,상실감. 선우지훈이 이해인으로부터 이끌어내고자 하는 감정은 다양하지만 해인이 첫눈에 반한 지훈에게 줄 수있는 것은 단 하나, 사랑이었다. 자신을 짓밟는 포식자이자 곧 형제가 될 동생으로서 해인을 나약하게 만드는 지훈의 미소에서 눈을 뗄 수 없었을 때, 해인은 느꼈다. 이 짝사랑은 자신을 늪으로 빠트릴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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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흥신소 사장인 한이신은 김사장의 여자를 도주시키는데 성공한다. 김사장의 심복인 윤실장은 한이신이 여자를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를 납치하여 고문하고, 그 여자를 다시 데려오라고 협박한다. 결국, 한이신은 윤실장의 협박에 굴복하...는 척을 하고, 그날밤에 서울로 도주해버린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윤실장은 이를 갈며 서울로 한이신을 추격하게 되고, “잡히면 암퇘지로 만들어 버리겠어.” 라고 다짐한다. ⓒ허건,난나(원작:채팔이)/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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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환경 속에서 훌륭한 자본주의의 개로 성장한 박건은 내기당구에서 뒷공작을 하던 중 의문의 남자에게 망신을 당한다. 쓰린 상처를 뒤로 하고 주 수입원인 암살의뢰를 수행하고자 카지노에 잠입한 박건은 의뢰가 끝나 피가 가득한 곳에서 재회하게 된다. 자신에게 망신을 주었던 의문의 남자와. 하지만 당구대가 아닌 총을 들고 있었기에 박건은 쉽사리 제압되고 악착같이 살아남기 위해 제안을 하나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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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간섭 없는 평범한 일상에 집착하던 세진은, 어느 날 교수실에서 선배 우영과 조 교수의 은밀한 행위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 일을 잊으려는 세진의 노력을 비웃듯 원치 않게 우영과 엮이는 일이 생긴다. 그렇게 우영을 마주할 때마다 우영과 조 교수의 관계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고, 점점 세진 자신이 지켜오던 삶과 멀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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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부족한 게 없어 교내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로 꼽히는 에이스 램퍼드. 그런 그의 수석 자리를 뺏어간 이가 있었으니. 교내 최고의 찐따라는 타이틀을 가진 콜린 매커시였다. 우연히 곤경에 빠진 콜린을 발견한 에이스는 그를 도와주게 되고 그런 에이스에게 반한 콜린은 그날 이후로 몰래 쫓아다니기 시작한다. 꼬리가 밟혀 에이스에게 불려간 콜린. 차디 찬 시선과 질책이 쏟아질 거라 예상했지만 들려오는 말은 뜻밖이었다. "나랑 비밀연애하자, 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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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아픈 사람들이 모이는 바를 정 항문외과 게시판. 민감한 부위인만큼 익명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로 인해 항상 붐비는 곳. 그런데 최근 올라오는 글들이 심상치가 않다. " 환부에 대한 증상을 써 주십시오. 다음에도 이렇게 쓰시면 무통보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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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야, 우리 초대남 부르자.” "그래, 대신 잘생긴 애로 불러. 나 얼굴 보는 거 알지?" 권태기 극복을 위해, 박혜성과 진승주는 초대남을 부른다. 그런데 초대받은 남자는 승주의 대학 후배 인우였다. "초대받고 왔는데요." 승주를 짝사랑하는 초대남 인우, 인우와 승주의 사이를 질투하는 혜성. 두 남자 사이에서 승주는 섹(?)다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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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 중 형, 루이스에게 반해 두 형제가 사는 집에 들어오게 된 노아.별 문제없이 지내던 노아는 어느 날 술에 취해 루이스가 아닌 동생 루카스와 잠자리를 하게 되고, 루카스에게 협박과 회유 그리고 은근한 끌림을 느끼면서 노아는 그렇게 약 세달간 루이스 몰래 루카스와 밤을 지내게 되었다. 그렇게 나름 평화롭게 지내던 세사람의 관계는 어느 날 루이스가 그 두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변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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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차이안과 백서우의 관계는 일방적인 라이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어느 날 차이안과 그의 이복동생인 차이현과 함께 갇혀버린 창고에서 셋의 관계는 전환점을 맞이하는데... "너 진짜 아다 맞냐? 이젠 물고 놔주지도 않는데?" 우성알파X열성알파X우성알파 알파끼리 섹스하지 않으면 못나가는 방에 갇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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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 화이트 가의 탕아, 제노 화이트는 종말의 날 냉동 수면에 든다. 약 200년 후, 대지진으로 깨어나보니 세상은 완전히 망해 있었다. 그 곳에 유일하게 있는 것은 자신에게 복종하는 섹서로이드 뿐? 그렇게 제노 화이트와 노아의 단둘만의 생활이 시작된다. 단둘뿐인 세상, 이 동거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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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부탁이면 다 들어줄 거잖아요? 오늘은, 내가 선배 대신이니까." 우현은 요즘 너무, 너무 행복하다. 짝남 제영씨와 같이 요리도 하고 영화도 보고.. 이거 완전 신혼생활 아닌가? 제영이 형 제윤(직장 선배)과 싸워서 가출한 건 신경 쓰이지만 그 덕에(?) 동거하게 돼서 좋았다. 제영이 꼬박꼬박 챙겨먹는 약이 뭔지 알기 전까지만 해도. 이건.. 우리 회사 약이잖아? 남자한테 ―를 만들어주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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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평범한 대학생인 원혁은 재혼한 어머니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 착실히 유학을 준비한다. 그런 원혁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의붓동생 한서. 언제든 어디로든 떠나도 될 만큼 허허한 원혁의 집에 두 사람의 기묘한 기류가 흐른다. “나 러트라서 왔어. 이번에도 같이 보내자.” 베타인 원혁으로서는 알파인 한서의 태도가 그저 당황스럽기만 한데….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이해하기 어려운 한서를 원혁은 과연 어떻게 마주하게 될까? * 본 작품은 픽션이며, 강압적인 관계가 등장하오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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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대 에이스 백도하는 최근 ‘리본 살인 사건’이라고 불리는 연쇄살인 사건에 집중하고 있었다. 유력한 용의자 ‘JH 그룹’ 대표이사 최주혁을 의심하지만 정·재계에 막강한 권력을 쥔 그에게 경찰조차 함부로 하지 못한다. 이에 답답함을 느낀 백도하는 혼자서라도 최주혁에게 접근하는데, 범인이라고조차 느끼지 못할 만큼 완벽한 그에게 호감이 생긴다. 결국 그와 술 한잔을 하다가 하룻밤을 보낸 다음 날,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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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건호는 아내가 회사로 출근하는 동안 집에서 일을 하며 장인어른(준구)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상. 그러다 어느 날 술김에 장인어른을 덮치게 되고, 그 후로도 매일같이 아내가 없을 때마다 몸을 섞게 된다. 준구는 점점 건호의 손길을 원하게 되는 자신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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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 너드였던 피터 맥, CIA 요원으로 내부 미션에만 집중하던 그는 어느 날 제 3차 대전의 존망이 걸렸다고 판단되는 현장 임무에 투입되고, 그 중심에서 8년 전 실연 당한 상대인 천재 미인 재벌 라이너스 스위니를 만나고 만다. 어마무시한 무기 개발로 전세계에서 쫓기는 그를 확보하기 위해 과거의 감정을 추스리는 피터. 그러나 제멋대로 다가오며 달콤한 말을 속삭이는 그를 마주할 때마다 마음은 이리저리 흔들리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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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미스터블루 웹툰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어린시절 그가 나에게 남긴건 어두운 과거의 트라우마! 그가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강한 애정공세를 퍼붓는 매력남으로, 거부할 수 없는 금지된 밀당이 이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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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에게 감금당한 주헌. 자신을 감금한 이유를 물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주헌 스스로 기억해내라는 것.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어버린 주헌은 자신을 감금한 남자에게 휘둘리면서도 점차 그에게 매달리게 되는데.. 대체 왜..? 나한테 왜 이러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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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필이 가는 곳 어디서든 수상할 정도로 자주 마주치는 분홍머리, 차재형. 듣도보도 못한 싸가지인 듯해 되도록이면 저 미친놈과는 엮이지 않아야겠다 다짐한다. "선배님, 저한테 관심 있죠?" 이게 무슨 개소리냐는 말이 나오기도 전에, 화장실에 몰아붙여진 종필은 냅다 첫키스를 빼앗겨 버리고 마는데…?! #미인공 #연하공 #개아가공 #평범수 #연상수 #말랑수 #현대 #캠퍼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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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생일을 맞이하게 된 유동화는 동거인이자 짝사랑 상대 지호가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지 않는 것이 속상하여 바에 방문하게 되었고 잘생기고 훤칠한 인물인 이로운을 만나 황홀한 생일을 맞이한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보니 지호가 외박하고 온 동화에게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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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상사 이주혁 딱딱한 성격인 부하 박휘림. 이주혁은 자신에게만 까칠하게 구는 박휘림의 사내 대인관계가 좋다는 사실을 알고 발끈한다. "저런 애들이 먹고 버리면 볼만하지." 그렇게 이주혁은 못된 흑심을 품고 박휘림에게 접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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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운반하기 위해 열차에 오른 소비안은 제르킨에게 건네 받은 물을 마시고 몸이 달아오른다. 소비안의 구멍에서 마약을 숨긴 구슬을 발견한 제르킨은 소비안이 기절한 사이에 구슬과 함께 사라진다. 소비안은 구슬을 찾기 위해 제르킨이 있다는 프레스티지 칸으로 향하지만… " 왜 이렇게 몸이 달아오르지? 뒷구멍이 뜨겁고 근질거려…" 이상하게 뜨거운 몸, 멈추지 않는 기차, 그리고 소비안에게 접근하는 남자들. 소비안은 제르킨을 만나 구슬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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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나는 남자 하나를 얻었다. 그리고 이 남자의 충성심을 시험하는 게 최근의 취미생활이다. 하루 아침에 날벼락처럼 상속받은 유산. 그리고 막대한 재산과 함께 내게 상속된 남자. 이름도 얼굴도 몰랐던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이 남자는 내게 절대 복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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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승현 옆의 괜찮은 조연.’ 3년 전, 한서준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이자, 그가 연인 승현을 떠나며 연기를 그만두게 된 이유였다. 29살의 현재, 서준은 술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지방에 계신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보내느라, 그의 통장은 채워질 새가 없이 빚까지 지게 됐다. 어느 날 그런 서준이 일하는 가게에 승현이 찾아와 다시 연기를 하자며 서준의 마음을 어지럽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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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잔혹한 왕이 있었으니. 사람들은 그를 사람을 잡아먹는 마귀라하여 ‘야차 왕’이라 하였다. 왕위에 올라 조선의 왕으로서 군림한 이신은 잔혹한 왕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를 모시고자 하는 내시가 부족할 지경에 이르자 조정에서는 높은 삯을 주고, 고자가 아닌 내시를 받아들이기까지 하였다. 성한은 병이 깊은 어머니의 약값을 구하고자 내시에 지원하게 되고, 이로써 궐에 발을 들인다. 그리고 이신의 눈에 들어 그의 밤 시중을 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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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에는 엘리트 친우, 실상은 웬수 사이인 기사단장 아론과 부단장 녹스. 전장에서 큰 공을 세우고 돌아오자, 섭정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뭐든 들어 주겠다고 치하한다. 그러자 난데없이 아론이 "저희 두 사람, 결혼이 하고 싶습니다!" 전격 공언을 해 버리는데...?! 이 웬수가 제정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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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을 걷어차고 연기 외길 인생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평범한 연기자 지망생, 이유. 끝의 끝까지 몰린 그의 앞에 나타나 게이 연기를 제안하는 유투버 이후. 비지니스 관계로 시작한 커플 유투버 연기, 하지만 가면 갈수록 느껴지는 이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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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호구 같은 매니저라고 불리고 있는 우유성도 10년 전에는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적이 있다. 짝사랑하던 상대이자 같은 연습생이었던 서태원의 매니저가 된 건 서글프기도 하고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별다른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럭저럭 현실에 타협하며, 허튼 꿈 같은 건 꾸지 않고 발 딱 붙이며 살아가는 중이었다. 분명 그랬는데…. 서태원이 저지른 뺑소니 사고를 대신 뒤집어쓰라는 사장의 협박에 경찰서로 억울한 발걸음을 옮기게 되고, 우유성은 이렇게까지 구겨져 버린 자신의 인생이 어이없고 한심해서 눈물만 훔친다.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되는대로 살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데뷔할 거야. 그런 실없는 생각이나 하며 눈을 감았다 뜨니…. ‘꿈같은 소리 하고 있네. 한 대 맞기 전에 얼른 일어나자, 어?’ …10년 전 연습실로 돌아와 있었다?! *배경/분야: 회귀물, 연예계물, 아이돌연습생, 다공일수 *작품 키워드: 현대극, BL판타지/SF, 학원/캠퍼스, 연예계, 친구관계, 배틀연애, 삼각관계, 짝사랑, 첫사랑, 다공일수, 강공, 개아가공, 능글공, 다정공, 대현경공, 미남공, 미인공, 사랑꾼공, 순정공, 연하공, 초딩공, 츤데레공, 후회공, 계략수, 능글수, 능력수, 다정수, 미인수, 상처수, 얼빠수, 연상수, 짝사랑수, 잔망수, 잔잔함, 개그/코믹BL, 소프트BL, 한국BL, 비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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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야기 끝낸 적 없는데요, 형.” 지금 이 새끼가 뭐라고 지껄이는 거지? “형 집에 돈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는데, 인간을 그렇게 대놓고 거지 취급 하면서 개무시하면 제가 기분이 좋을까요, 나쁠까요?” 정인은 자신의 눈앞에 있는 이가 이제까지 그가 알아 왔던 조승현이 맞는지 헷갈릴 지경이었다. “승현아, 네가 지금 뭔가 오해하는 것 같은데, 난 그저 순수하게…….” “순수 좋아하네.” 승현이 다시 입술을 비틀었다. 정인은 그제야 그것이 비웃는 표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조승현.” “한민우하고 개처럼 붙어먹은 주제에, 그런 단어는 안 어울리잖아요.” “……뭐, 뭐라고?” “안 들렸어요? 한민우하고 개처럼 떡친 주제에 어디서 순수라는 단어 입에 가져다 붙이냐고 물었어요.”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정인은 저도 모르게 소름이 끼쳐 고개를 뒤로 뺐다. “형은 기본이 안 돼 있어요.” 정인의 반듯한 미간에 주름이 졌다. 분노를 주체할 수 없어 꽉 다문 잇새로 그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승현이 그런 그를 보며 피식 웃었다. “……거래를 하려면, 제가 뭘 원하는지부터 먼저 물어봤어야죠.” “…….” “멍청하기는.” 쿵. 누군가 머리를 세게 내려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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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원작 #집착공 #후회공 #굴림수 #도망수 #미인수 #다공일수 #사실상일공일수 #임신튀 ’이름은 화수, 홍매루에 소속되어 있는 남창입니다.’ ’사내 주제에 같은 사내에게 다리를 벌리는 남창이라... 남자의 수치군.’ 돈이 되는 모두와 몸을 섞는 화수를 경멸하던 리 샤오는 어느 순간부터 그에게 이유 모를 끌림을 느낀다. 경멸과 분노로부터 시작된 사랑은 집착으로 바뀌게 되는데... "화수야, 네가 너무 얌전하더라고, 꼭 도망갈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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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쩌다가 이런 변태바보돼지멍청이 왕X추색마랑 이렇게 됐지..." 우주에게 도영과의 첫 만남은 분노였고, 재회는 두려움이었으며, 동거는 청천벽력이었다. 하지만 매번 당당하고 거침없이 다가오는 도영의 행동은 항상 타인의 시선과 구질구질한 짝사랑 상대 현우에게 얽매여 살던 우주의 세상을 뒤흔들어 놓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도영에게 스며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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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강민우. 그런 그의 곁으로 세 명의 남성이 다가오는데... 그들은 각자 “내가 진짜 남자친구야!”라고 주장하고, 한순간에 세 명의 남친이 생겨버린 민우는 ‘진짜’를 찾기 위해 몸의 대화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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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강민우. 그런 그의 곁으로 세 명의 남성이 다가오는데... 그들은 각자 “내가 진짜 남자친구야!”라고 주장하고, 한순간에 세 명의 남친이 생겨버린 민우는 ‘진짜’를 찾기 위해 몸의 대화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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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태화는 성인식을 치르고 인간계에 내려와 캠퍼스생활을 즐긴다. 하지만 오티에서 술을 먹고 세희 앞에서 귀와 꼬리를 보이고 만다! 그걸 본 세희는 재밌겠다며 태화를 자기 강아지마냥 괴롭히고 집착하는데.. "태화야, 너 내 애완 멍멍이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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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의 도련님인 서도겸과 가정부의 아들인 윤서원. 어울릴 수 없는 관계였지만, 도겸은 서원이 사는 숙직실을 아지트 삼아 종종 함께 지낸다. 서원은 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존재인 도겸과 입맞춤을 하게 되고 사랑에 빠지지만, 어째서인지 도겸은 그 이후 훌쩍 유학을 떠나 버린다. 그렇게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지나치려 했다. 그러나 5년 뒤. 서원이 성인이 되어 저택을 나가던 날, 서도겸이 돌아왔다. “마침 내가 오메가가 필요한데, 네가 할래?” “어떤 일을 하는 건데요?” “페로몬 체증을 빼는 일.” 도겸의 페로몬 파트너, 즉 섹스 파트너 제안에 서원은 크게 당황하는데…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뭐?” “그래서 도련님과 더는 관계 같은 건…… 힘들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서원은 제가 생각해도 조금 어이가 없는 이유를 들며 이 관계의 끝을 요구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다른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더는 관계를 못 맺는다고 하는 상황이라니. 이 상황이 너무 자조적이고 씁쓸하다는 생각에 눈가가 뜨거워졌다. 그렇지만 울면 그런 이유로 그만두는 게 아니라는 것을 들키고 말 것이었다. 눈이 뿌옇게 흐려졌지만 흐르지 않도록 꾹 눌러 참았다. 서원이 남몰래 아랫입술을 깨물고, 허벅지를 꼬집어 가며 눈물을 참으려 노력하는 동안 도겸에게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어색할 정도의 정적이 흐르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서도겸이 이상한 질문을 해 왔다.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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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모델로 근근이 생활을 이어가던 '양아영'. 패션 에디터 '하선우'의 도움으로 저명한 잡지에 사진이 실릴 기회를 얻지만, 일평생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던 얼굴도 함께 마주한다. "사진이 너무 안 나오잖아, 아영아." "그러니까 알려줄게. 네게 가장 맞는 사진을." 그 '견태원'을 다시 만난 것. ...그건 아주 치명적인 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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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주재경'. 무패 신화를 쓰고 있지만, 사실 그에게도 남모를 징크스가 있다. 그건 바로 시합 전날 만족스러운 섹스를 해야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것! 재경은 그 징크스를 물리치료사 '김단'을 통해 해소하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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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묶은 놈을 조심해라." 이감된 교도소에서 의미심장한 경고를 들은 '명일'. 그러나 얼떨결에 소문의 주인공 '진기'를 위험에서 구하게 되고, 그날 이후 악연이 시작된다. 게다가 그의 동생 '헌재'와 얽히며 상황은 더욱 복잡해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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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입사 1년차 평사원 '이서단', 내부 인사 비리를 고발했다가 거꾸로 몰려 사내에서 배척받고 화려한 퇴사 위기를 맞는다.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 절박한 마음으로 유명 인사 '한주원 팀장'이 이끄는 혁신 TF에 신청서를 낸 이서단. 한주원은 그에게 예상치 못한 제안을 내밀고, 이서단은 구명줄인지 썩은 동아줄인지 모를 기회를 붙잡는다. 겨울부터 봄까지 삼 개월. 평일에는 회사에서, 주말에는 호텔에서 마주해야 하는 남자. 무섭고, 속을 알 수 없고, 병과 약을 번갈아가며 주는 그에게 속수무책으로 휘둘리던 이서단은 어느 순간 깨닫는다. 선명하게 그어졌던 선이 흐려지고, 계약에 명시된 의무와 대가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관계에 깃들기 시작했음을. ※매주 토요일 연재 / 7주 연재-1주 휴재 ※작중 등장하는 SM 묘사는 현실과 동떨어져 있으며, 실제 BDSM 커뮤니티 문화와는 무관한 픽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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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작가 '이든'은 새로운 작품 집필을 위해 인어가 나타난다는 마을 탐사 차 나갔다가 바다에 빠져 커다란 진주 하나를 줍게 된다. 물 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신기한 진주를 소재로 쓸 생각에 신난 '이든'은 행복하게 잠에 든다. 그 날 밤, 진주의 주인인 인어가 찾아와 그를 강제로 범하며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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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과 최고의 유망주, 설채우. 그러나 그것도 과거형일 뿐 지금은 무너져 가는 집안을 유지하기 위해 알바나 전전하는 신세다. "혹시 채우 너, 알파 주선이라고 들어 본 적 있어?" 그런 채우에게 알파의 아이를 대신 낳아 주는 '리셋 파트너' 제안이 들어오고, "선배, 오메가죠?" 파트너 상대는 하필 같은 과 후배인 범의건. "좀 만져도 상관없잖아요. 어차피 여기로 내 애도 밸 건데." 채우의 상황을 이용해 궁지로 모는 의건. 채우는 그런 의건을 거부하고 싶지만 몸이 자꾸 반응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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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폭 행동대장 박목화는 교도소 출소 후 김정애의 도움으로 꽃집을 운영하게 되고,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무엇도 꺼리지 않는 비리 경찰 간부 김낙원은 '동양PK' 사건의 조사를 위해 보호감찰 중인 박목화를 찾아간다. 하지만, 박목화의 입은 열리지 않고 뜻대로 되지 않자 목화를 짓누르며 폭력을 휘두르지만, 자신의 폭력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목화의 모습에 점점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 "이 꽃같은 새끼야, 남자의 순정을 갖고 노니까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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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오'가 주혁의 어머니를 ‘여사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건 17세 부터였다. 입시학원 앞을 서성이던 은오를 주혁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에게 동기부여를 위한 친구로 삼을 겸, 주혁과 함께 입시미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덕분에 은오는 없는 가정 형편에도 어려움 없이 입시미술을 배울 수 있었다. 대학생인 현재는 학원 강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중이지만 아직까지 여사님에게 지원받고 있기 때문에 여사님의 아들인 '주혁'의 입맛을 맞춰주고 있다. 그러던 중, '주혁'은 '은오'를 도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누드모델을 구하라 지시하게 되고 은오는 프로가 아닌 수상하리만치 이쪽 계열과는 멀어 보이는 관상의 몸 좋은 일반인, '도찬'을 만나게 된다. '도찬'은 '은오'의 그림을 보고 감명을 받고 그에게 반했다 고백하지만 '은오'는 그의 말을 믿지 않고 '주혁'과 같이 자신을 욕구 대상으로 만들기 위한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은오'와 '도찬'의 사이에 무언가 있다는 것을 느낀 '주혁'은 '은오'를 더욱 옥죄기 시작하고, '주혁'이 그럴수록 두 사람 사이는 더욱 뒤틀리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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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능력이 없는 일반인과 초능력자가 공존하는 세계. 빌런은 자신의 능력을 활용한 범죄로 돈을 얻고, 히어로는 그런 빌런을 소탕하면서 수당을 받는다. 히어로 에이전시 '에이스' 소속 히어로 로이드(본명 에반)는 자신의 룸메이트 놀란을 3년간 짝사랑중이다. 누가 봐도 진전이 없건만, 놀란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는 늘 긍정적인 에반. 그러나 에반은 놀란이 빌런 헤르메스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충격과 배신감을 느끼며 그를 잡아넘길지 고민한다. 하지만, 자신을 좋아하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우는 놀란을 보자 배신감도 눈 녹듯 녹아버린다. 에반은 놀란에게 자신이 지켜줄 테니 사귀자는 제안을 건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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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친구'잖아, 내 부탁도 못 들어줘?" 잦은 스캔들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진 인기 배우 천우현. 이미지 회복이 절실한 우현은, 자신을 좋아했던 옛 친구 백선도에게 도움을 청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선도는 그런 우현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그럼 너, 나랑 잘 수 있어?" 이건 전부 피치 못할 사정 때문이다. 천우현의 매니저를 하는 것도, 이런 부적절한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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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람은 일 년의 절반을 호랑이 잡으러 다니고, 나머지 절반은 호랑이에 죽은 사람 문상하러 다닌다." 호랑이의 나라 조선에, 호랑이 잡는 착호갑사가 뜬다! 만년 2등, 목표만을 향해 달리는 근성 악바리 '송 설', 최고의 무재를 타고난 훈련원 만년 1등 '강윤조'. 전혀 다른 성향의 두 남자가, '착호 갑사 훈련원'에서 만나 방짝(룸메이트)이 되면서 벌어지는 체육계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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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든 비트에 존못 랩을 얹기로 유명한 ‘밀키웨이’가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겠다고 선언하자, 결국 자신의 명예를 위해 현피를 신청한 우주. ‘밀키웨이(aka.은하)'는 직접 만나고 보니 얼굴은 생각보다 예쁘장한데 커뮤에서 본 것보다 또라이였다. 갑자기 자신의 팬이라며 제발 엉덩이를 더 때려달라고 하는 은하의 행동이 황당하지만, 그에게 맞춰주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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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내에서 부당한 폭행을 당한 적이 있습니까?] [학교 폭력을 통해 어떤 피해를 입었습니까?] [학교 폭력이 행해지는 장소는 어디입니까?] '신체적 폭행 외에도 언어 폭력, 성폭력(성추행, 성희롱 등)도 포함.‘ 그 문구에 연호는 미간을 찌푸린다. 이제 와서 이딴 걸 묻는다고. 왜. 나는, 내가 그동안, 난... 그는 도대체 무슨 일을 당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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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아이돌 '데이아'의 메인보컬 나안은, 자신에게 맞는 가이드를 찾지 못해 활동에 지장이 가기 시작한다. 결국 그룹에 민폐를 끼칠 수 없어 '약'을 판매한다는 곳에 찾아간 나안은 그곳에서 자신의 가이드 '시월'을 마주치게 되고, 그의 요구를 들어주며 가이딩을 받고자 하는데... "내가 하자는 대로 해. 넌 무조건 내 말 들어야 하는 쪽이잖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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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는 나밖에 없잖아." 10년 동안 짝사랑하던 '승혁'에게 미움 받으면서도 꾸준히 섹스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온 정우. 진전 없는 관계에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찰나, 우연히 '강찬'을 만나 목숨을 구하게 된다. 승혁과의 관계 발전을 도와주겠다며 가식 없는 선의를 베푸는 강찬을 향해 정우는 점점 마음을 열게 되는데... #개아가공 #다정공 #헌신수 #삼각관계 #다공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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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반이 넘는 세월을 백야파에 헌신해온 조직원 '계 늘'. 그는 모종의 이유로, 어릴적부터 모셔온 보스의 아들 '용인엽'의 전용 재떨이로 살고 있다. 기이한 소유욕을 보이는 인엽 탓에 담배자국이 가득한 몸도, 미각을 잃은 너덜너덜한 혀도 모두 체념한지 오래. 한가지 위안이라면, 인엽이 아직까지 늘의 육신 안쪽을 건드린 적은 없다는 것 정도일까.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무의미한 삶을 이어가던 늘은 인엽의 명령으로 출장을 떠나고, 피비린내 가득한 과거를 떠올리게 되는데... "형은, 평생 그 신세 못 벗어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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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영혼에게 마음을 빼앗긴 악마 '미하엘' 사랑하는 인간에게 속아 힘을 다 빼앗기고 배신 당한 미하엘은 자신의 힘으로 성장하며 커진 '슈라반트'가의 가주 '에반'과 동생인 '빅토르'의 영혼, 둘 다 손에 넣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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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라니. 난 그냥, 네가 -존나 꼴린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 "재경이 좀 느끼는 거 같은데?" 키득거리는 비웃음 소리가 비수처럼 날아와 꽂힌다. 정신을 잃었다, 다시 눈을 뜬 곳은 이질적인 새하얀 방 안. 그닥 친하지도 않았던 고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납치된 의문의 공간에서, 범인이 준비한 '방탈출 게임'이 시작된다. "방탈출 게임에선 사진을 보면 일단 똑같이 만들어 줘야 한다며? 네가 그랬잖아." "......." "아냐?" 선택지는 두 가지. 죽거나? 김재경을 강간하거나. '납치범한테 성도착증이 있는게 분명해. 이 변태 새끼.' Collect! Let’s 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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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뿌리는 시간까지 정해져있을 정도로 철저한 '우인'의 남자친구 '강석연'! 그런 그를 사랑했지만 언제나 자신보다 일정을 먼저 생각한 석연에게 결국 실망해 둘은 헤어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취직한 클리닝 업체에서 받은 첫 일은..헤어진 석연의 엉망진창 집 치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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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이 환락가 출신인 탓에 어린 시절부터 천대받으며 자란 루스 카이첼. 자신을 가문의 일원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황실 기사단에 입단했지만, 결국 가문의 힘에 의해 어린 나이에 기사단의 단장이 된다. 어디로 도망쳐도 가문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던 그가 모시게 된 황족은 눈이 부실 정도로 붉은 머리카락을 지닌 아름답고 우아하지만 더없이 괴팍하고 이기적인 황태자 아일이었다. 한참이나 어린 그에게 압도당한 것도 잠시, 조용한 전쟁터와도 같은 황성 내에서 아일은 루스에게 그의 '진정한 방패'가 되기를 종용한다. 가까운 이들의 목줄을 틀어 쥔 협박에 루스는 아일의 명을 따라 시한부 연인 역을 시작하게 되고. 서로의 목적을 위해 시작된 가짜 연인. 하지만 그 지리멸렬한 관계의 끝에 남은 건 자유를 찾을 수 있는 기쁨보다는 저릿한 심장의 통증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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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과제를 간신히 끝내고 깊은 잠에 빠진 호현은 크리스마스 날 아침 눈을 뜬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피가 튀기고 살이 뜯기는 현장. 알 수 없는 이유로 학교에 남아 있던 학생 중 일부가 좀비가 되었고, 패닉에 빠진 호현은 정신없이 도망가던 와중 무감한 얼굴로 좀비를 죽이는 남자 기영원과 마주친다. 하지만 멀쩡한 인간을 만났다는 기쁨도 잠시, 이 남자 어딘가 좀 이상하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누구세요?’ ‘아니, X발. 후배님. 갑자기 왜 모른 척해. 나, 영원이잖아. 기영원.' 초면인 자신에게 아는 척 구는 것도 모자라 이 말도 안 되는 현실에서 오로지 자신을 살리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듯한 남자에게 호현은 자신도 모르는 새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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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랑 자야 살 수 있다! 원인 모를 병으로 무당을 찾아간 한보름은 강력한 음기로 단명하기 싫으면 양기 넘치는 남자와 자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릴 듣는다. 양기남을 찾던 그의 눈앞에 나타난 재수없는 이중인격 주태양, 그는 남들에게는 '경영학과 아폴론'이라고 불리는 완벽한 남자이지만 한보름 한정 ....인데!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보름의 살기 위한 유혹 대작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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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과 [규율], 두 마피아 조직이 장악한 도시 '블랙시티'. 어린 동생을 홀로 키우며 살아가던 '재우'는 고철 배달일을 하던 중 마피아 [검]의 보스와 엮이고 만다. 이 도시에서 가장 강하고 위험한 남자 '리스키'. 그가 보여준 예상치 못한 따스함은, 재우를 순식간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데에 충분했다. 하지만 그 다정함에는 역시나 이유가 있었는데... 잔혹하게 배신당한 재우는 복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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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일부 폭력적이며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유의하여 주세요. Winterbaum 작가의 대표 BL소설 <인투 더 로즈 가든> 웹툰화! 명문 귀족임을 자랑스러워 하던 에이록은 우연히 마주친 하급 귀족 가문의 클로프에게 첫눈에 반한다. 에이록은 신분 격차, 재력 차이는 물론, 같은 알파라는 금기조차 개의치 않고 다가갔으나, 클로프는 그를 외면한 채 다른 오메가와 결혼한다. 결국 질투에 눈이 먼 에이록은 끔찍한 죄를 저지른다. 그리고 진실을 알게 된 클로프는 무자비한 복수를 실행한다. 에이록은 발버둥치며 저항하다 서서히 죄의 대가를 감내하지만...... "네가 한 건 사랑이 아니야." "사랑이 아니라면 이 감정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 모든 것을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두 사람의 관계는 달라질 수 있을까? '삶이 또다시 축복일 수 있을까. 또다시 우리를 빛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그 삼나무길 아래에서 언젠가 다시 그를 볼 수 있을까.' ⓒ가잴(원작:Winterbaum)/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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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동상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갈레오체르도'는 자신의 반려로 꼭 토끼를 맞이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있는 뱀상어! 그는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아무렇게 널부러진 상태로 자고 있는 하얀 토끼(?)를 옳다구나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글쎄, 전 토끼가 아니라니까요!" 정체모를 곳에 감금된 토ㄲ..아니, 주러나팔바(바다달팽이) '비르도'는 자신의 반려가 되어달라는 갈레오체르도의 일방적인 구애에 시달리게 되는데... "그럼 벗어봐." "...네?" "자웅동체라며, 확인해봐야 할 거 아니야." 토끼가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며 대뜸 옷을 벗으라는 난폭하고 막무가내면서 스윗달링 뱀상어에게서 비르도는 벗어날 수 있을까? 자웅동체(양성구유) 바다달팽이와 거기(!)가 두개인 상어, 도합 네 배는 야한 해양생물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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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 알파공 X 외유내강 베타수]<br /> '그날은, 항상 그래왔듯 함께 기념하는 <br /> 나의 7번째 생일이자 사랑하는 연인을 잃게 된 날이었다.'<br /> <br /> 7년간 한번도 싸운 적 없는 이상적인 커플인 신후와 현재.<br />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신후는<br /> 현재와 함께 했던 모든 기억을 한순간에 잃어버리고 만다.<br /> <br /> "...나는 베타를 아주 싫어하거든."<br /> "그러니 우리 헤어집시다."<br /> <br /> 너와 함께 했던 현재를 잃어버린 지금,<br />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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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모르는 짜증나는 α, 너한테 만큼은 물리지 않아!<br /> <br /> 사랑의 도피를 한 α(알파)와 사별하고 아이만이 삶의 의미인 싱글맘 Ω(오메가).<br /> <br /> "더는 살아갈 의미가 없지만, 혼자서도 이 아이를 훌륭하게 키워내겠어." <br /> <br /> 경비원으로 일하며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던 중 별안간 엘리트 정치인이 '운명의 짝'이라며 다가온다. <br /> 강압적인 그에게 마음은 저항하면서도 몸은 격렬하게 느끼기만 하는데…그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었다?!<br /> <br /> 붉은 실을 다시 이은 감동적인 드라마틱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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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의 졸업시험 낙방 끝에 퇴학 위기에 처한 토미. 이번 졸업 시험은 무슨 일이 있어도 통과해야 하지만, 퇴치해야 하는 몬스터 '무르텅'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체액...?<br /> <br /> 자신을 덮쳐오는 기분 나쁜 '무르텅'의 습격에서 도망치려 하던 토미는 벽에 끼어버리고, 그 길을 지나가던 학교의 문제아 '페슬 빅'은 자기 걸 한 번만 빨아주면 시험 통과를 도와주겠다 제안한다.<br /> <br /> 졸업이냐 정조냐, 토미는 인생의 갈림길에 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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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지만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강성운.<br /> 갑작스레 어머니가 행방 불방되고, 돈이라면 뭐든지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br /> <br /> 학교마저 휴학하고, 한창 알바를 하고 있을 때<br /> 그에 눈앞에 나타난 서범의라는 의문의 인물.<br /> <br /> 술집 손님으로 스치듯 지나가는 사람인 줄 알았으나 어째서인지 계속 성운의 곁을 맴돌고,<br /> 초능력 단체인 '유이사'라는 곳에서도 성운을 주시하고 있는데...<br /> <br /> 성운은 평범한 대학생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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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양성구유,강압적 행위 등의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성구유라는 비밀을 품고 하나뿐인 가족 동생을 위해 일하는 '이안' 그러던 어느 날. 수상쩍은 의뢰로 방문한 폐공장에서 위험에 빠지게 된다. “도, 도와주……, 도와주세요.” “내가 도와주면 애기는 뭐 해줄래?” “뭐든, 뭐든 할게요!” 다급한 마음에 남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제 발로 범의 아가리에 들어갔다는 걸 깨닫는다. “보지로 좆 받아봤어?” 이안에게 흥미를 느낀 남자는 그를 제 품 안에 가둔 채 마음대로 다루려 하고, 제 몸을 탐하는 남자에게 거부감을 느낀 것도 잠시. 이안은 남자가 선사하는 쾌락에 점차 중독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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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이수호, 사랑하는 사람에게 강제로 성질 변형 주사를 맞게 된다. 아무런 변화가 없어 실패한 줄 알았는데… 설마 이거 지금 히트사이클이야? 네가 오메가가 된다면, 우리 사이는 더욱 완벽해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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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 케이크>는 매월 1, 11, 21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오메가버스 #나이차이 #양심출타공 #능구렁이공 #말랑갓기수 #당돌수 시골에서 슈퍼 운영과 텃밭을 일구며 살던 수현. 어느 날 마을에 호텔이 들어선다는 소문과 함께 조폭 같은 서우 건설 이사 태연과 마주치게 된다. 할머니들은 수현에게 남자를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지만 수현은 태연이 무섭지 않다. 태연도 당돌한 수현이 귀엽기도 하고, 꼴리기도 하고…. 뇌물이라는 핑계로 달달한 간식을 사다 바치는 태연에게 경계심이 허물어진 수현은 결국 오메가라는 사실을 들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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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처럼 인터넷에 무분별한 혐오 글을 쓰는 오타쿠 '노먼'. 그러다 정신이 약간 이상해 보이는 익명의 게이유저를 발견한다. 두 사람은 키보드 배틀을 하다가 결국, 현피를 뜨게 된다. 하지만 알고 보니 게이유저는 같은 과 인싸 '크리스'였고, 설상가상으로 노먼의 비밀을 알게 된 크리스는 협박을 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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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한'은 양아치지만 똑똑하다. 나쁜 짓은 들키지 않게, 사람 좋은 척도 잘 한다. 불우한 집안 환경에서도 자기 살 길을 찾아 인플루언서로 주목받아 성공 가도만 남은 것처럼 보였다. 뺑소니에서 도망치고 학창 시절 기분 나쁜 동급생 '신하빈'을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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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얼굴과 화려한 발연기로 유명한 배우, 지유. 굴욕적인 유명세를 탈피하고자 엔터테인먼트의 실장인 이도에게 연기 지도를 부탁하게 되는데... 과연 이 수업, 괜찮은 걸까? 지유와 이도의 사랑스러운 LOVE LE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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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냐고? 스릴있는 관계를 즐기냐고? 천만에! 안정적인 삶을 꿈꾸던 무개성의 직장맨 이현. 그는 흠모하던 지부장 알렉이 참석한단 말에 휘둘려 사내 파티에 가게 된다, 하지만 평소 앙숙이던 동료 이반의 도발에 온갖 흑역사를 쌓으며 폭주해 버리는데... 다음날 아침, 어차피 필름도 끊긴 거 다 잊고 남은 연말이라도 알차게 보내자고 다짐하는 이현 앞에 나란히 누워있는 알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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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메시아라 칭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교주를 아버지로 둔 요한. 아버지는 단 하나뿐인 아들이 자신의 뒤를 잇기를 바라 자신의 이름을 물려주었으나, 아들은 아버지를 혐오한다. 아버지는 아들의 생일 선물로 '가엾은 어린 양' 윤을 소개해 주고, 윤을 향한 요한의 마음은 금세 단순한 호감 이상으로 커지게 된다. 하지만 요한은 윤에게 다가갈수록, 윤이 교주를 놓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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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의 왕자 이현은 황제가 있는 황궁에 3년간 머물게 된다. 잔인한 폭군이라는 황제는 소문과는 다른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금세 본래 성격을 드러내며 이현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상하리만큼 자신에게 집착하는 모습에 이현은 공포심을 느끼고 가족이 보고 싶은 마음에 나날이 야위어가고 마는데... 과연 이현은 황제의 광기 어린 집착을 피해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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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한 달 차, 나는 미치도록 성가신 녀석에게 잘못 걸린 듯하다." 언제든 귀신같이 나타나 이준을 돌보는 수호. 체육복이 없을 때든, 숙제를 안 했을 때든, 수호는 언제든 이준의 앞에 나타나 도와준다. 이준은 그런 수호가 부담스럽기만 하지만, 수호는 그를 밀어내는 이준에게도 한없이 다정하기만 한데.. 이준은 그런 수호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간질거림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평범하게 이어질 것만 같던 일상은 비밀스러운 이유로 이준을 괴롭혔던 태양이 등장하면서 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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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픽션으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소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세화는 상대하지 말자는 듯 고개를 돌렸다. 뻔한 도발이었고 매일 있는 시비였다. 그렇지만 익숙해졌다고 해서 저를 막 대하는 취급이 아무렇지도 않아지는 것은 아니었다. 제가 발끈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저러는 걸 아니까, 놈들이 원하는 대로 휘둘리고 싶지 않아서 아무렇지 않은 척 넘기는 것일 뿐이다. 사쿠라, 홍단이, 또 가끔은 삼월이…. 그따위 별명으로 부르지 말라고 이미 골백번도 더 말했건만 한낱 빚쟁이의, 호구의, 약팔이의 말을 귀담아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도 세화는 매번 지치지 않고 말했다. 내 이름은 사쿠라도 아니고, 홍단이고 아니고, 삼월이도 아니고 세화, 이세화라고. *매월 3일, 13일, 23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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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각선 맞은편 자리에 앉았던 최우상, 나의 입 바른 찬사에 웃음을 짓던 최우상, 나에게 '예쁘다.'며 이상한 위로의 말을 건네던 최우상. …나를 상처 줬던 최우상. 10여 년이 지나 동창회에서 다시 만난 최우상. 그는 여전히 재수 없고, 여전히 잘났고, 여전히 놈이 싫다.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며 수한은 우상으로부터 돌아서지만, 뒤돌아선 걸음이 무색하게 우상은 수한이 일하는 가게에 찾아와 횡포를 부린다. “너 설마 몸 팔고 다닌 거냐? 너, 돈이면 다 되는 거야?!” “응, 나 돈이면 다 돼.” 무슨 오해를 하는 걸까. 어떻게 하면 널 떼어낼 수 있을까. “그럼 내 돈도 되겠네?” 우리 사이에 거짓 한 겹 더 씌워진다고 뭐가 더 크게 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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