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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좋아해요." 복학한 태영의 앞에 나타난 예쁘고 돈 많은 후배 이도원.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사람의 시선을 불편해하는 태영은 그런 도원이 곤란하기만 하다. 하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도원에게 스며들고 마는데... 두 사람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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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의 연인과 사업 실패로 인한 아버지의 자살. 자신의 사랑은 타인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믿고 있는 연우. 여느 때처럼 게이바에서 원나잇 상대를 구해 나가려는 순간 과거 연인과 닮은 민혁을 마주친다. 쓸쓸했던 자신의 삶을 채워주는 민혁에게 연우는 점차 스며들지만 매사 다정한 그에게서 어딘가 차가움이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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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내 마약 반입을 위해 고의적 사고를 쳐서 구치소로 들어오게 된 차윤우. 그러나 신체검사에서 임신했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윤우는 별 수없이 얼마 전 자신에게 노팅 했던 남수현 검사에게 면회를 신청하고, 이 와중에 옆에서는 마약 딜러 신허운이 포승줄에 묶여 인사나 하고 자빠졌다. "내 얼굴 안 보고 싶었어? 도둑 궁댕이 잡으러 쫓아왔는데." 참 아름다운 개 짖는 날의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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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도, 원하는 것도 없는 조직원으로서의 삶을 살던 한지찬. 회사 내 알력 다툼에 골머리를 앓던 지찬은 유명 제약회사의 임원인 유진을 만나 수상한 거래를 제안받는다. 하지만 갑자기 돌변한 유진에게 정체불명의 약을 투여당하고 정신을 잃는데... 눈을 떠보니 이전에는 느껴본 적 없는 감각이 몸을 지배한다. “당신, 팔려본 적 있어?” “무슨…” "그럴 리 없겠지. 하지만 이젠 다를 거야. 당신은… 오늘부로 오메가가 되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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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겐을 얻기 위해 그의 아내를 죽인 황자 시트리는 그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쾌락에 빠지면, 다른 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을 것이였다. 황제와 황자 그 부자(父子)는 천천히 그를 얽매어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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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시절 때 연애 스캔들로 인해 소속사의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있는 신해온. 유일하게 변함없이 해온을 응원해주는 팬이 있었기에 힘낼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비밀스러운 인물로부터 스폰서 제안이 들어오는데.. 갑작스럽게 바뀐 새로운 매니저와 주변에서 일어나는 스토킹의 흔적들. 누군가가 나를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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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우리의 애완동물이니까." 엄마의 재혼 상대는 대부호인 니카이도가의 당주. 곧이어 나는 그 대저택으로 이사를 갔다. 니카이도가의 새오빠들과 만날 것을 기대했지만 음란한 지옥만이 기다리고 있었다... 부모님 부재를 틈타 의붓형제들은 시즈쿠를 구속하고 광란의 연회를 펼친다. 아무도 오지 않는다. 그곳은 완전 밀실의 음옥(婬獄) 하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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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약혼자야」 애인과 여행을 떠나기 직전 공항에서 영국인 루서에게 납치되어 산속의 저택에 감금 당한 유나. 억지로 안기는데, 처녀 답지 않은 몸은 쉽게 육봉을 받아들이고 믿을 수 없는 쾌감에 빠진다. 「나를 생각해 낼 때까지 계속 범할거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상의 열락에 허덕이며, 농락 당하는 날들. 그런데도 유나를 향한 루서의 태도는 신사적이고 상냥함을 감추고 있는데……. 그리고 조금씩 되살아나는 기억 속에는 그가-!? 하드 에로스 x 궁극의 순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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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A / 나주연 X 양계린 : 안타까운 첫사랑 두나를 뒤로하고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첫 만남! 그곳에서 계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자신의 취향을 만나게 되는데... 어마어마한 반전 매력이 가득한 나주연은 계린의 운명의 상대일까? 외전 B / 차우경 X 변민호 : 늘 자신보다 한 수 아래라고 생각했던 두나가 대상을 받던 날, 모두의 축하를 받는 두나를 뒤에서 지켜보던 변민호는 질투심과 패배감이 뒤섞인 미묘한 감정에 학교 옥상으로 올라가 숨죽여 울음을 뱉어냈다. 아무도 모르게.. 그런 그를 몰래 지켜보던 차우경은 변민호의 가식 없는 날 것의 표정을 본 그날부터 오롯이 그를 갖는 것을 꿈꿔왔다. 7년의 기다림. 오늘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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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으로 둘러싸인 북극의 설원을 지배하는 북극곰 락 베리어. 어느 날 그는 남쪽 탑에서 기억을 잃고 발견된 검은 토끼 로비를 주워온다. 언제나 냉철하고 이성적인 베리어의 로비에 대한 집착이 날로 심해질 무렵, 극야가 가까워지면서 잠자고 있던 동물들의 본성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락과 로비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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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로 어머니를 여의고 의붓 아버지는 나를 욕정의 도구로만 생각해서 집을 나왔다. 하지만, 내가 갈 곳도 받아주는 곳도 없다. 그래서 결심할 수 밖에 없었다. 나를 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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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수상한 짐승들이 굼실거리는 시대. 채찍을 휘두르는 아름다운 맹수 조련사인 에가와 란고의 등장으로 서커스 곡마단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큰 흥행을 거듭하고 있었다. 그런 그들의 텐트에 어느 날 갑자기 표범 얼굴에 망토를 걸친 수인 효우가 나타난다. 그는 공연 후에 단원들로부터 성적인 학대를 받던 란고의 호위로 나선다. 변장의 명수라며 서커스단에 머무르게 된 효우. 대범하면서 친근하고 다정한 수인에게 란고의 마음은 점차 끌리면서 동료 이상의 감정을 품게 되는데…. 노스텔지어 분위기의 인외 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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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감금에서 시작하는 비정상적 성애 4개 작품! ● 피로코 「M인 나를 과연 잘 감금할 수 있을까?」 이상적인 지하 감금 플레이라는 소원을 이루고 싶은 M 성향의 쥰타로는 출장 유흥업소의 신입인 아오를 지명했지만 뜻밖의 문제가 발생한다! 빨리 나를 감금해서 괴롭혀줘~. ● 시라카와 와카 「오래된 서양식 저택에서 집주인에게 야한 벌을 받는 이야기」 오래된 서양식 저택에 몰래 숨어든 대가는 아프고 위험하면서 기분 좋다. 겁 많고 평범한 대학생 요우는 집주인의 벌이라는 이름의 쾌락을 버틸 수 있을까! 그리고 저택 집주인의 정체는?! ● 하루마치 이도 「인질은 유괴범을 원한다」 사무차관의 아들인 대학생 아마사와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몸값을 노리는 유괴범에 의해 납치 감금당한다. 아마사와가 품고 있는 어떤 욕망을 눈치챈 유괴범은…. ● 아메야 쟈코 「소꿉친구는 연인 미만에 지하 노예」 대학생 루우는 공부도, 사생활에서도 소꿉친구인 코스케에게 기대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루우는 같이 아르바이트하는 여자로부터 고백받았다는 사실을 코스케에게 털어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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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행방불명된 친구 하지메를 찾는 긴. 허탕만 치는 나날이 이어지지만 탐정의 도움으로 두 달 전 일어난 흉기 사건이 하지메와 연관 있을지도 모른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한편, 지하에서 생활하는 리쿠와 이치. 오늘도 몸을 겹치며 사랑을 확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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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이자 친구인 신조가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키지. 걱정되는 마음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름 선의로 했던 일을 신조가 스토킹으로 착각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사실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친구 사이가 멀어질까 두려웠던 유키지는 입을 다물어버렸고, 겁에 질린 신조에게 떠밀려 그 집에서 하룻밤 자고 가기로 한 날, 문득 왼손에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을 깨닫는데…. 잠결에 신조의 다리 사이 그곳을 붙들고 있었을 줄이야!! 엄청난 사태에 당황한 유키지에게 신조는 왠지 천천히 몸을 밀착하고…? 「신조는 이런 짓 하고 싶지 않았을 텐데, 괜히 나때문에…!」 조금씩 포위망을 좁혀오는 잘생긴 집착남×얼떨결에 선을 넘어버린 고지식한 순진남의 자꾸만 엇갈리는 러브 코미디! ©2023/KISARA/FI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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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8번, 내 Sub가 돼라.” 최강 간수 Dom x 엘리트 경찰관 Switch의 감옥 【Dom/Sub 유니버스】 BL! 경찰청장의 아들인 사에구사는 외딴섬에 존재하는 ‘다이나믹스 형무소’에 잠입수사를 지시받는다. 하지만 수감된 곳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Dom 간수 키자키의 냉혹하고 집요한 ‘지배’였다. 신체검사라고 칭하는 키자키의 음란한 명령에 거부하지 못하고 사에구사의 몸은 멋대로 반응을 시작하는데…?! “이 남자의 목소리가, 시선이, 나를 가득 채운다….” 이성과 본능 사이에서 흔들리는 쾌감 BL! ⓒEmika Saiki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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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A / 나주연 X 양계린 : 안타까운 첫사랑 두나를 뒤로하고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첫 만남! 그곳에서 계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자신의 취향을 만나게 되는데... 어마어마한 반전 매력이 가득한 나주연은 계린의 운명의 상대일까? 외전 B / 차우경 X 변민호 : 늘 자신보다 한 수 아래라고 생각했던 두나가 대상을 받던 날, 모두의 축하를 받는 두나를 뒤에서 지켜보던 변민호는 질투심과 패배감이 뒤섞인 미묘한 감정에 학교 옥상으로 올라가 숨죽여 울음을 뱉어냈다. 아무도 모르게.. 그런 그를 몰래 지켜보던 차우경은 변민호의 가식 없는 날 것의 표정을 본 그날부터 오롯이 그를 갖는 것을 꿈꿔왔다. 7년의 기다림. 오늘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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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공 #강공 #다정공 #복흑공 #순진수 #굴림수 #줏대없수 #미인수 #다공일수 #피폐 #나이차이 #삼각관계 #현대물 "이래서 너같이 근본 없는 애들은 오냐오냐 해주면 안 되는 거였는데." 오랜만의 가족모임을 갖고 있던 재하와 진우는 식당에서 일어난 뜻밖의 사고로 얽히게 된 우연에게 이끌린다. 무뚝뚝한 재하와 다정한 진우, 사고를 계기로 거침없이 다가오는 두 사람에게 우연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휘둘리게 된다. 우연을 두고 조용한 신경전이 계속되던 어느 날, 우연의 집에서 나오는 진우를 보고 재하는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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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파문으로 대학 교수직에서 파면당한 후 도박에 빠진 성원. 빚쟁이를 피해 도망가던 중 그대로 납치되어 어딘가로 끌려간다. 눈을 뜬 곳은 시현의 집이었다. 그는 어릴 적 과외 선생님을 맡았던 하성원에게 과할 정도로 집착하는 미친놈이었다. 자신에게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그에게 성원은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신체 비밀을 들키게 되는데, "사랑해요, 선생님. 평생 제 옆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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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차이안과 백서우의 관계는 일방적인 라이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어느 날 차이안과 그의 이복동생인 차이현과 함께 갇혀버린 창고에서 셋의 관계는 전환점을 맞이하는데... "너 진짜 아다 맞냐? 이젠 물고 놔주지도 않는데?" 우성알파X열성알파X우성알파 알파끼리 섹스하지 않으면 못나가는 방에 갇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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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과 동기 상우를 좋아하다 못해 스토킹하게 된 윤범. 하지만 모두에게 밝은 이미지로 어필하던 상우의 정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둠 그 자체였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아챈 순간, 윤범에게는 죽음이 한 발짝 다가오는데...! 제2회 세계만화공모전 대상 수상작, 드디어 그 지독하고 끔찍한 이야기의 본편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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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과 광기로 뒤틀린 그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왜 나를 납치한 걸까? 그 해답은.. !?」 과거의 트라우마로 은둔형 외톨이가 된 차진유. 어느 날 집 앞 편의점에서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 어두운 공간에서 눈을 뜨자 보이는 건 고등학교 동창, 유겨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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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천파의 사장인 강 주한은 어느 날, 기분 나쁜 택배를 받게 된다. 박스 안에 든 건 낡아서 끊어져있는 밧줄 하나. 평소 자신에게 관심이 많았던 변태들 중 한명일 거라고 생각한 주한은, 보복을 위해 택배 박스에 적힌 발신지로 찾아간다. 인적이 드문 구석에 있는 폐공장 안, 두리번거리던 주한을 뒤에서 덮치는 한 남자, 서 정우. 정우는 주한의 목에 밧줄을 둘러 꽉 조인다. 목이 졸려지는 상황에서 묘한 기분이 든 주한. 주한이 발기한 걸 눈치챈 정우는 어이없는 웃음을 뱉는다. 그저 생리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주한과 다르게, 정우는 자존심만 센 강주한을 어떻게 비참하게 만들지 깨닫는다. 정우와 강압적인 섹스를 하게되는 강주한. 욕을 하며 정우를 거부하지만, 한편으로는 처음 느끼는 쾌락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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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꽃집 사장인 하얀을 짝사랑하고 있는 소심남 다정. 여느 때와 같은 날 하얀과 핸드폰이 바뀐 후 이상한 어플이 있는 걸 발견한다. 짝사랑 대상인 하얀을 공략하라는 메인 퀘스트가 뜨고 다정은 어플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 성공보상 : 깨지 않는 영원한 해피엔딩 ] [실패시] : ???? 그리고 히든키워드로 인한 강제 종료..? "히든 키워드가 대체 뭔데? 그리고 실패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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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생활을 전전하던 배우 진주원은 목욕을 하던 중, 돌연 물 안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을 황제라 칭하는 남자가 나를 마신(魔神)이라고 부르는데, 아무래도 이 황제, 눈빛이 심상치 않다! 부정했다간 목숨이 위험할 듯한데, 설마 나 지금 마신인 척 연기해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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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후 가족과 연을 끊고 살아가던 희서는 어느 날 부모님의 부고를 듣게 되며 의붓동생 서혁과 재회한다.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서혁을 혼자 둘 수 없단 책임감에 사로잡힌 희서는 그와 동거를 시작하는데… "희서 형, 이제 와서 다시 형 노릇이 하고 싶어?" #조교 #감금/강제 #피폐물 #계략공 #능욕공 #연하공 #민감수 #연상수 #욕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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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섬의 별장. 그 작은 섬에 SM 코스튬 모델 정하연과 그녀의 섹파이자 비서인 안서후는 둘 만의 생활을 꿈꾸며 향한다. 그런데 그 섬의 관리인으로 나타난 사람은 정하연의 촬영 파트너이기도 했던 남성 박현. 무인도에서 한 여성과 두 남성은 그들의 세계에 빠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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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남매인 우연과 세명은 어느 날 잠에서 깨어 보니 어떤 방에 갇혀 있었다. 이 이상한 방의 이름은 셰임룸. 그곳에서 탈출하기 위해선 야릇하고 민망한 미션들을 완수해 나가야 하는데... 미션을 하나씩 거칠 때마다 두 사람의 사이에도 점점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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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과 ‘혜연’의 동거는 겉으로 보기엔 아무 문제가 없다. 선남선녀 커플이고,서로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며 생활고도 없다. 문제가 있다면 밤 일.‘진성’이 마흔 줄에 접어들면서부터 의욕은 충만하나 도무지 서질 않는 것이다.어느 날 앞 집에 사는 대학생 ‘성준’이 혜연을 빤히 쳐다보는 모습을 보고,혜연에게 자신을 보며 발기한다는 얘기까지 들은 진성이 혜연에게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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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자 김PD는 자신이 만든 게임으로 차원이동 되었다 공략대로 게임을 플레이하려던 중 김PD는 자신의 첫사랑모델인 폐기된 공주님 NPC가 지하감옥에 있으며 그 안에서 혹독한 신부수업을 받고있는걸 확인하는데 .... " 용사님, 제발 저를 구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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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른 상대와 원나잇 후 금품을 훔쳐 달아나 하루하루 살아가던 제이. 그러던 어느 날, 운 좋게도 부유해보이는 유진과 원나잇에 성공한다.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유진이 잠든 사이 소지품을 훔쳐 달아나려는 찰나, 누군가 그를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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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만족시키는 것에 번번히 실패하는 렌트 보이, 성민. 이번에야말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하는데, 하필 엉뚱한 남자를 손님으로 착각해 호텔로 이끈다. 그런데 이 남자가 조직의 보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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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나는 납치당했다. "대체 원하는 게 뭐야!" 아무 대답 없던 납치범이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한다. 〃네가...싫어할만한 거.〃 [허브 커넥션] KR 작가의 [De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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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대 에이스 백도하는 최근 ‘리본 살인 사건’이라고 불리는 연쇄살인 사건에 집중하고 있었다. 유력한 용의자 ‘JH 그룹’ 대표이사 최주혁을 의심하지만 정·재계에 막강한 권력을 쥔 그에게 경찰조차 함부로 하지 못한다. 이에 답답함을 느낀 백도하는 혼자서라도 최주혁에게 접근하는데, 범인이라고조차 느끼지 못할 만큼 완벽한 그에게 호감이 생긴다. 결국 그와 술 한잔을 하다가 하룻밤을 보낸 다음 날,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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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술에서 깨어보니 엘리베이터안에 감금되었다. 감금된 사람은 남자 한명과 여자 세명. 이들은 폐쇄된 공간에서 엘리베이터 모니터 화면을 통해 남주가 지시하는대로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그에 따른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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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내가 사람을 죽이다니..." 소영의 원룸에서 술을 마시며 놀다 잠든 셋. 먼저 잠든 지은은 비명소리에 눈을 뜬다.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소영의 혈흔으로 얼룩진 방. 아침은 밝아오고, 패닉에 빠진 성민은 지은까지 방에 감금시켜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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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는 미션들을 성공시켜! 너희가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그것뿐이다!” 외딴 곳에 갇힌 ‘지섭’과 ‘경아’는 온갖 변태적인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운명에 처해있다. ‘아주버님’과 ‘제수씨’ 사이지만 ‘저놈’은 그딴 걸 전혀 개의치 않고 있다. 그리고 사라진 자신들의 배우자를 찾는 ‘성찬’과 ‘정안’. 실종사건으로 인해 엇갈리는 네 남녀의 찌릿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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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차림으로 하얀 방에 갇힌 두 남녀. 이곳에 이들을 가둔 건 누구일까? 감금이 길어질수록 감정적으로 무너져내리는 두 사람. 결국 욕구를 못 이겨 서로의 몸을 탐하던 중, 느닷없이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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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으로 둘러싸인 북극의 설원을 지배하는 북극곰 락 베리어. 어느 날 그는 남쪽 탑에서 기억을 잃고 발견된 검은 토끼 로비를 주워온다. 언제나 냉철하고 이성적인 베리어의 로비에 대한 집착이 날로 심해질 무렵, 극야가 가까워지면서 잠자고 있던 동물들의 본성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락과 로비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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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과거를 만나버린 그 남자… 이미 그에게 그녀는 괴물이 되어 있었고, 걷잡을수 없이 커져버린 증오는 비뚤어진 복수심을 품게 하였다. 이윽고 시작된 복수극,그 이름은 바로 ‘속죄캠프’였다. 제1회 BIG 4 만화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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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범죄가 허용되는 무인도. 영문도 모른 채 24인의 남녀가 갇혀버렸다. 이곳에서 10개월 동안 버티면 상금 5억 원이 주어진다는 공지가 전달되고... 약육강식, 적자생존, 본능만이 남은 이 땅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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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보육원에서 만난 소년, 노아.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모습이, 마치 내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아 더 많이 신경써주고 싶었던 건 사실이지만... 이렇게까지 나만을 따르게 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어. 주님, 저는 그를 옳은 길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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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에게 감금당한 주헌. 자신을 감금한 이유를 물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주헌 스스로 기억해내라는 것.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어버린 주헌은 자신을 감금한 남자에게 휘둘리면서도 점차 그에게 매달리게 되는데.. 대체 왜..? 나한테 왜 이러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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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과의 여행 중 배가 침몰해 무인도에 표류한 주인공. 해안에서 또 다른 조난자로 보이는 여인을 구조해 함께 물과 음식을 구해 가며 섬을 빠져 나갈 방법을 모색해 나가던 중, 섬에서 감지되는 묘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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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순정공 재연x쓰레기수 희성] 백수에 오만하고 이기적인 희성은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이엘의 통장마저 훔친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엘의 집을 나섰던 희성은 누군가에게 납치되는데... 정신 차려보니 이미 강간당한 희성은 자신을 보며 끔찍하게 웃는 재연을 마주한다. #현대물 #감금물 #집착순정공 #헌신공 #쓰레기수 #반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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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만의 비밀 노예 경매시장..그곳에 특별한 경매품으로 올라온 매력적인 일란성 쌍둥이 자매..그리고 그녀들을 낙찰 받은 한 남자로 인해..보다 자극적이게.. 보다 욕정적이게 변해가는 그녀들..그들만의 은밀한 유희..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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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 희원이 마련해준 집에 얹혀살며 구직중인 무영. 좋아하는 희원에게 계속 기대고 싶지 않아 하루빨리 독립하고 싶지만, 가뜩이나 받아주는 곳 없는 오메가인데다 페로몬 과잉 증상까지 있어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그런 무영에게 희원은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 자신과 짝을 맺자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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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천장에 누군가 있는 것 같다.’ 사업차 해외에 나가 있던 오웬. 몇 년 만에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것도 자신의 방 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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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 르루아에게 패배한 패장 에른스트는 황제 로위나드의 성노리개로 전락한다. 상상할 수 없는 굴욕을 겪으며 죽는 게 나았다고 생각하던 에른스트는 다시 한번 인생을 살아볼 기회를 얻었다. 그런데 이번 생에서도 다시 로위나드를 만난다고? 그것도 아주 다른 시간의, 다른 모습, 다른 태도를 보이는 그를? 그렇다 해도 로위나드에게 마음을 여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 에른스트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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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천기준은 차마 사람을 해치지 못해 말라가던 중 윤한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사랑하는 사람의 피를 마셔선 안 돼." 생명의 은인에게 가져선 안되는 감정을 억눌러 온 기준에게 10년 만에 위기가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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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줬던 그랜트는 이제 알렌의 인생을 망치는 주범이 되었다. 알렌을 구속하고 성욕을 해소하는 장난감으로 대하는 그랜트, 그가 만든 새장 같은 아파트에서 하루하루 감정이 메말라가는 알렌, 그랜트의 수족으로 알렌을 호위하며 곁을 지키는 AJ, 지독하게 얽혀버린 세 사람의 관계를 누가 풀어낼 수 있을까? #삼각관계 #냉혈공 #굴림수 #반항수 #무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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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강한 잘생긴 외모에 차가운 온기를 닮은 여유로운 태도, 완벽한 피지컬을 소유한 알파 메일 '차준서' 그는 대접받는 삶이 어울리는 편입생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것을 보면 시선을 뺏기듯 학교에 준서가 등장하면 주변은 고요한 법을 모른다. 게이인 '백도아' 역시 다를 바 없다. 처음 보는 준서의 피지컬에 홀려 쳐다보고 있었으니까. 그러다 눈이 마주친 두 사람. 준서는 도아에게 야릇한 눈빛을 흘리고, 예상치 못한 행운에 도아는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데.. 자신을 남창 취급하는 다른 남자들과 차원이 다른 스펙에 정신을 차릴 수없는 도아. 심지어 알파 메일이 자신을 유혹하며 관심있다고 속삭인다. 탐이 나는 준서를 얻은 순간. 도아의 눈앞엔 불쾌한 철창과 자신의 과거 사진이 놓여있다. "맘에 들어? 널 위해서 준비한 거야." "예쁘다, 도아야... 상상해왔던 것보다 더 예뻐." 도아가 덫에 걸린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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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노즈의 세야는 억대의 빚을 지고 포주 박전삼의 관리 하에 뒷골목으로 흘러 들어간다. '나는 오늘 이 세계에 데뷔한다.' 음모와 계략이 넘치는 골목에서도 사랑은 싹트고, 사건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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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변두리에 자리한 볕이 들지 않는 낡은 맨션. 어떠한 법의 보호도 받지 못하며 가난과 고통만이 맴도는 "레드 맨션". 그곳의 제일 구석진 모퉁이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성경"은 현재 레드 맨션 관리자 "권청림"을 스토킹 중이다. '왜 온 걸까? 마지막엔 왜 나를 보고 웃었지?' 음침한 시선으로 청림을 관찰하고 빠짐없이 노트에 적어 내리던 어느 날. 성경은 그를 떠올리며 발정하는 꼴을 들키고 만다. "너, 그럼 나랑 씹질도 하고 싶겠네." 처음엔 가벼운 폭력과 성적인 행위만 오가는 관계에 불과했다. 그러나 성경이 내보이는 맹목적인 복종과 광기 어린 애정으로 인해 두 사람 사이는 서서히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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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일생을 살고 싶은 '니샤'의 주변에 요즘 연쇄살인마에 대한 소문이 돈다. 어느 보름달이 뜬 밤 그녀가 발견한 것은, 어두운 골목으로 사람이 든 가방을 질질 끌고 가는 남자. 도망쳐보지만 그대로 정신을 잃고 마는데… 깨어난 니샤에게 남자는 문득 붉은 빛이 도는 눈을 번쩍이며, 조금 상기된 표정으로 말한다. '당신, 사람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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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쟁이 부모는 도망치고 일수꾼에게 쫓기는 하루살이 인생 '자성' 그에게 보금자리를 내주고 유일하게 손을 내민 존재는 '최수겸' 뿐이었다. 조폭임에도 의리가 넘치고 식구들에겐 한없이 너그러운 인자함, 제천파 조직의 기둥임에도 위험한 싸움에 앞장서는 리더십, 아름다운 미모까지 겸비한 '최수겸'을 형님으로 선망하는데 '자성'에겐 당연한 순리였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부재가 잦은 수겸. 제천파 조직과 일금파 조직 간의 갈등이 깊어진 시기였기에 식구들 사이에서 수겸이 의심을 받기 시작한다. 자성은 수겸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은 채 오해를 풀고자 수겸의 사무실을 찾아가는데... 사무실 안에선 애교섞인 신음을 내뱉는 수겸과 제천파의 라이벌인 일금파의 황개가 격렬하게 섹스하는 모습만이 자성의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지금껏 보고 믿어왔던 진실이 부서지는 순간. 자성은 격렬한 배신감과 함께 기묘한 흥분에 빠져들고.. 수겸을 향한 선망의 감정 뒤엔 자각하지 못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기 시작한다. "서운합니다. 수겸 형님." "앞으로 형님의 구멍 관리는 제가 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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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룸싸롱에 왔는데 와이프에게 영상 통화가 온 호준 '네가 놀고 있는 아가씨와의 2차 영상을 보내라...그러지 않으면 네 아내는 죽어.' 화면 너머로 보이는 건 가면을 쓴 정체모를 사내와 나체로 의식을 잃은 호준의 와이프 그의 말대로 따르면 호준은 와이프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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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챔피언이라는 타이틀로 격투기계 전성기를 누리던 호중은 갑작스런 어깨 부상으로 은퇴를 한 후 중독된 도박에 인생사 바닥을 찍게 된다. 빚만 7억, 그나마 대신 이자라도 다달이 갚아주던 아내는 아들을 데리고 도망치고 빚쟁이들이 그의 장기를 떼어가려던 찰나, 호중은 의문의 사내를 만난다. 지하 최대 투기장 '브루탈 컵'에 참여할 생각이 있는지 제안하는 사내. 호중은 자신의 앞날을 눈치채지 못한 채 그 제안을 선뜻 승낙하고야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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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문제로 인해 어느 시골 마을로 좌천을 당하게 된 여검사 재현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 마을 남자들에게 감금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받게 되는 그들만의 특별한 '교육'. 재현은 재기를 꿈꾸며 도망치려 마음 먹지만, 몸은 점점 쾌락에 빠져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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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망 높은 백작가의 외동 아들이자 가문의 영광을 위해 태어난 아이.'에스더' 부모에게 차기 가주로서의 운명을 강요당하며 학대를 겪어온 에스더의 삶은 너무나 고독했다. 그리고 그의 앞에 나타난 새로운 정원사 '정원' 훈육으로 다친 에스더를 보고도 주인의 화를 살까 외면하는 사용인들과 달리 유일하게 에스더를 상처를 돌봐주는 정원. 티끌 없는 상냥함을 닮은 정원에게 에스더는 속절없이 빠져들고.. 정원을 짝사랑하게 되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정원이 그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가지 마." "가면 너희 가족 다 죽일 거야." 에스더의 오랜 사랑은 정원에게 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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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에 지친 서진은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간다. 어릴 적부터 서진을 유독 잘 따르던 쌍둥이와 즐거운 하루를 보낸 그날 밤. 서진은 다리 사이로 축축하고 뜨거운 손길이 느껴져 잠에서 깨는데…. "오래전부터 형을 좋아했어. 우리 둘 다." 서진이 반항하자, 쌍둥이는 다 형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며 서진을 감금한다. '사랑해, 형. 여기서 함께 사는 거야.' '우리 셋이 행복해지자.' #피폐 #감금 #다공일수 #쌍둥이공 #집착공 #연하공 #다정수 #평범수 #도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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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배신자를 찾아 습격한 '노을', 하지만 그 곳엔 자신은 평범한 노숙자라고 말하는 남자 '강진'만 있을 뿐이었다! 강한 협박에도 끝까지 무관함을 주장하는 강진에게 흥미를 느낀 노을은 강진을 자신의 오피스텔에 감금시키는데.. 강진이 숨기고 있는 비밀과 노을의 본심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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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개차반으로 유명한 니콜라스는 이곳, '비밀 클럽'의 단골이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비밀클럽에 와서 자신의 파트너인 케이와 플레이를 즐기려고 하는데,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케이가 갑자기 니콜라스를 바닥에 내팽개치며 무섭게 변한다. 당황한 니콜라스가 일어나려하지만 케이는 니콜라스가 마약혐의를 가진 범죄자 취급을 하고, 설상가상으로 니콜라스를 유치장 안에 가둬 수갑을 채운 채 덩치 떡대의 밥으로 던져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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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동상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갈레오체르도'는 자신의 반려로 꼭 토끼를 맞이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있는 뱀상어! 그는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아무렇게 널부러진 상태로 자고 있는 하얀 토끼(?)를 옳다구나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글쎄, 전 토끼가 아니라니까요!" 정체모를 곳에 감금된 토ㄲ..아니, 주러나팔바(바다달팽이) '비르도'는 자신의 반려가 되어달라는 갈레오체르도의 일방적인 구애에 시달리게 되는데... "그럼 벗어봐." "...네?" "자웅동체라며, 확인해봐야 할 거 아니야." 토끼가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며 대뜸 옷을 벗으라는 난폭하고 막무가내면서 스윗달링 뱀상어에게서 비르도는 벗어날 수 있을까? 자웅동체(양성구유) 바다달팽이와 거기(!)가 두개인 상어, 도합 네 배는 야한 해양생물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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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호를 얻고자 한다면, 요무스비 님과 몸을 섞어라."<br /> 천문 동아리 합숙을 권유 받은 리에.<br /> 그러나 합숙 장소는 신흥 종교 집단 '요무스님의 집'이 지배하는 기이한 마을이었다.<br /> '요무스비 님'의 힘을 얻는다는 명목으로 교단 내에서 서로 육체관계를 맺는 신자들. 처녀였던 리에는 그들에게 걸려들어 음란한 의식에 몸을 맡기게 된다.<br /> 신자들에게 몸을 희롱당하면서도 자꾸만 기분이 좋아지다니…<br /> 속세와 격리된 수상한 교단에서 리에는 도망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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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했잖아."<br /> <br /> 러시아 이주민들이 대거 정착한 도시 사라토프.<br /> 마피아 조직원인 알렉세이는 하나뿐인 동생 발레리를 지키는 것을 제 1 계명으로 삼고 있다.<br /> <br /> 자신을 경멸하는 발레리에게 집착하면서도 과거와 비밀을 감추기만 하는 알렉세이.<br /> 감정의 골은 점점 깊어져 가고,<br /> 재능 있는 발레리노이자 매력적인 알파 발레리는<br /> 후원자를 자처하는 오메가 리안과 뉴욕으로 떠나겠다며 통보한다.<br /> <br /> 리안이 보스를 노리는 경찰, 칼리시의 친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알렉세이.<br /> 두 사람을 갈라 놓기 위해 애를 쓰지만 발레리는 순순히 말을 듣지 않고,<br /> 결국 알렉세이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br /> <br /> "그만, 하라고……! 했습니다……!"<br /> "가만히, 있…… 하아, 어, 레루, 샤."<br /> "..."<br /> "이미…… 저질렀으니까."<br /> <br /> #유사근친 #오메가버스 #시리어스<br /> #발레리노공 #상처공 #알파공 #미인공<br /> #마피아수 #집착광수 #알파>오메가수 #미남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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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선 거만하게 굴지만 안에선 돈줄을 쥔 부인에게 쩔쩔매는 음대 교수 성훈. 차에 가족을 태우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이혼을 통보 받고 사고까지 당하고 만다. 8개월만에 깨어난 성훈은 부인이 여전히 의식불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하늘이 내려준 기회라며 들뜬 성훈에게 하나뿐인 아들 현우가 그날의 진실에 대해 입을 여는데… 모든 것이 부인과 똑닮은 아들 현우와 부인을 이겨 먹고 싶어하는 성훈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너 같은 새끼는 씨발, 낳지 말아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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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즐기던 19금 피폐 감금물 역하렘 게임 <누가 그녀를 감금했나>에 빙의한 '유세라'. 하필이면 주인공이 아닌 악역 영애 '세라'에 빙의하게 된 것도 모자라, 그녀를 혐오하는 남주들과 한 집에 갇혀버리는데.. 이곳의 탈출 조건은 자신을 감금한 범인이 누구인지 맞추는 것. 정보를 얻고 살아남기 위해선 남주들을 몸으로 유혹해야 한다..!! 과연 '세라'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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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 일하는 청년 렌은 어느 날 깊은 부상을 입은 남자를 발견한다. 친절한 마음으로 도와준 선의는 뜻하지 않게 강한 집착을 품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고, 집으로 끌려가 감금되어 이름 모를 남자로부터 집요하게 불합리한 쾌락을 학습당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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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가 기다리던 때가 되었다." 광인 폭군 견양군, 어린 시절부터 가슴에 품어온 첫사랑 서삼명과 만나다. 질긴 인연, 뿌리칠 수 없는 운명. 수많은 오해와 위협 속에서 과연 둘은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형님, 제 이름을 불러주세요. 아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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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 웨이터로 일하는 ‘이신희’ 아버지의 빛과 동생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제 성격에 맞지 않아 매번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어느 날 일을 마치고 담배를 사러 가게에 들렀다가 신기한 구슬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만 실수로 구슬을 깨고 만다. 그 순간 나타난 도깨비가 알 수 없는 곳으로 끌고 가게 되고, 그 곳에서 만나게 된 도깨비 '오휘'는 신희를 자신의 색시라 부르며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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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무관심 속에서 외롭게 자란 '재원'은 아버지의 죽음 후 유산 상속 과정에서 아버지의 장난감으로 길러진 '리오'를 만난다. 재원은 자신을 외면한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으로 그가 아끼던 리오를 거두고, 리오를 있는 힘껏 '사용'해보기로 한다.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해서 그런 것일까? 때때로 버릇없게 굴며 심기를 거스르는 리오에게 재원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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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대규모 바이러스가 세상을 뒤덮었다. 생체실험을 강헹하는 정부군의 진실을 알고 탈영한 '태안’은 다시 정부군에 붙잡힌다. 기절한 뒤 눈을 뜬 곳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상냥하게 웃고 있는 '연구실장'을 마주하게 되고, 이해할 수 없을 만큼 광기 어린 집착에 조금씩 무너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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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한 생활을 일삼던 헤본셔 공작가의 장남 '루시엔'은, 그를 못마땅하게 여긴 집안의 뜻에 따라 갑작스레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맞이한 결혼식 전야. 마지막이란 기분으로 방탕하게 놀던 루시엔은 의문의 사내로부터 술을 받아마시게 되고... 그 직후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그에게 정신없이 범해지고 마는데...? "제가 얼마나 이 순간을 기다려 왔는지, 도련님은 모르실 거예요" 너 대체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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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대학생 최민호는 저녁 늦은 시간 편의점을 가는 중 만난 매력적인 여성의 길안내를 하는 중 갑자기 정신을 잃게 된다. 2시간 후 정신을 차린 그는 5명의 여성에게 납치되어 온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이 납치된 곳은 유명한 여대의 기숙사인 것을 알게 되고, 그녀들에 성욕을 풀기 위한 도구로 이용되는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납치 감금 피해자 최민호는 과연 이곳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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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조각가였던 아버지가 희대의 역작 ‘미성:다비드’의 발표를 앞두고 사망한다. 이에 헥터는 죽은 아버지의 유산 목록을 확인하던 중 의문의 별장을 발견하고 그곳을 찾는다. 그런데 그 별장에는 존재도, 정체도 모르는 청년 에녹이 살고 있었다. 에녹을 보자마자 ‘미성:다비드’의 모티브가 그임을 깨닫게 된 헥터는 아버지의 유산 중 하나인 그에게 남다른 흥미를 보인다. “별일이네. 변변한 장난감 하나 안 사주던 인간이 이런 걸 다 선물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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