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 부부가 아닌 암컷과 수컷으로

제2화 - 전처와의 은밀한 거래

제3화 - 굶주린 이혼녀의 맛

제4화 - 만져주세요 선생님

제5화 - 녹아 내릴 것 같은 그녀의 안쪽

제6화 - 음탕한 냄새가 나는 와이프

제7화 - 거친 쾌락을 원하는 몸뚱이

제8화 - 대중들의 농락 거리가 된 전처

제9화 - 몸으로 보여주는 신입 아나운서

제10화 - 확실하게 조여주는 그녀만의 방법

제11화 - 하룻밤, 두 여자의 다른 반응

제12화 - 오늘 밤은 선생님의 애인이 될래요

제13화 - 좁고 꽉 차는 아영의 육체

제14화 - 선생님이 유부남이어도 상관없어요

제15화 - 전처를 둘러싼 음란한 소문

제16화 - 심리 치료를 빙자한 변태적 상담

제17화 - 내 알몸 연주 어때?

제18화 - 서로 몸을 섞는 친구 사이

제19화 - 선생님께 저는 원나잇이었나요...?

제20화 - 아영의 고백과 태오의 선택

제21화 - 당신 몸을 보면 너무 하고 싶어

제22화 - 숨겨왔던 차가은의 본심

제23화 - 나는 유부녀가 너무 좋아

제24화 - 성에 솔직한 조아영 간호사

제25화 - 선생님이 제 몸속에 들어왔어요...!

제26화 - 최면 치료를 빙자한 욕정 해소

제27화 - 첼로가방 들어주던 녀석이 출세했네?

제28화 - 명기가 되어 가는 위선화

제29화 - 차가은을 잡아낼 덫

제30화 - 최면 치료를 시작해 볼까요?

제31화 - 정말 먹음직스러운 유방이야...

제32화 - 묘한 발정 내를 풍기는 차가은

제33화 - 다가올 쾌락을 기대하는 이 표정!

제34화 - 내 몸이 뭔가 이상해...

제35화 - 행복한 동거의 시작

제36화 - 조아영의 깊은 곳에 듬뿍

제37화 - 차가은의 달라진 태도와 눈빛

제38화 - 위선화는 다 준다는 충격적인 소문

제39화 - 약해진 위선화에 요동치는 감정

제40화 - 그 맛을 알게 된 차가은의 변화

제41화 - 차가은의 동거 제안과 결과

제42화 - 병원에 퍼지는 불륜 스캔들

제43화 - 마침내 미쳐버린 최면 치료사

제44화 - 다가오는 선택의 기로

제45화 - 나에게 의지하는 아내의 모습

제46화 - 태오 씨 꺼 넣고 싶어

제47화 - 은밀한 곳까지 보여주는 차가은

제48화 - 차가은과 하태오의 위기

제49화 - 자신의 희생을 선택한 조아영

제50화 - 쫄깃쫄깃 기분 좋은 선미의 육체

제51화 - 두 여자 사이 깊어가는 고민

제52화 - 웨딩 촬영의 추억

제53화 - 위선화의 깊숙한 곳에 가득

제54화 - 부부에게 닥쳐오는 추문

제55화 - 이건 서로 원해서 하는 거야

제56화 - 너무 좋아 태오 씨...아니 오빠

제57화 - 몸이 열리니 털어놓는 진심

제58화 - 이제 그만 선택해라 태오야

제59화 - 연락이 두절된 조아영

제60화 - 차가은의 폭탄선언이 불러온 파장

제61화 - 가은이냐 아영이냐 선택의 기로

제62화 - 조아영의 충격적인 진실

제63화 - 다시 가까워진 아영과 태오

제64화 - 우리 데이트할래요, 차 아나운서?

제65화 - 식사보다 아영 씨를 먼저 먹을래요

제66화 - 깊어져만 가는 아영과의 감정

제67화 최종화 - 두 사람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