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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과 적

주인공 ‘구희인’은 속된 말로 기레기이다. 평범한 어느 날 벼락을 맞고 자신의 ‘영혼’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영혼’을 통해 타인의 대화를 캐내어서 본심을 알아내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구희인은 자신의 영혼에게 ‘짛’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희인’과 ‘짛’은 가지게 된 능력의 한계를 시험한다. 그러던 중 ‘선하’라는 좋은 기자를 만난 후 희인은 짛의 능력을 사용하여 여러 사람들의 본심을 읽어내고, 선하가 더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희인은 계속 그 능력을 사용하는데 이상함과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 희인에게 전 여자친구인 박선주가 희인을 찾아와 다시 만나자고 제안하고, 희인은 박선주와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관계가 되어 마음이 복잡한 상태에 빠진다. 희인은 선하의 일을 도우며 자신은 더 이상 기레기로 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확고해진다. 한편 선하는 희인에게 점점 감정적으로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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