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를 맞은 후 여자들의 성감대가 보이기 시작했다! 옥희가 만지는 순간 젖어 드는 여자들. “못 참겠어, 이제 넣어줘!” 그런데 빛의 색마다 느끼는 감각이 다르다고!? 보잘것없던 인생에 끈적한 사건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난 카메라가 돌아야 더 꼴리거든요." 방송국 피디 동호는 아이돌 차노의 제안을 받아 창고에 갔다가, 그가 여자 아이돌과 관계를 하는 광경을 보게 된다. 이후 차노의 계략에 말려든 동호는 복수를 꿈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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