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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에 이세계 귀족 도련님에게 빙의해버렸다. 다른 빙의자들처럼 인생 대역전이 될 거라 생각했지만 내가 빙의한 몸,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 암살자를 보내는 큰 형님과 작위를 줄 생각이 추호도 없는 공작 아버지뿐. 이렇게 된 거 망한 영지나 하나 받아서 몸이라도 편하게 사는 게 낫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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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용자였던 그는 환생하여 무기점아저씨가 되여버렸다, 어느날 아저씨 앞에 정체불명의 마족 소녀가 나타나는데… 인간과 마족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아저씨는 과연 마족 소녀와 어떤 일들을 겪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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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 마법을 쓰는 '사도', 세상에 혼돈을 몰고 오기에 언급조차 꺼려지는 그 존재가 제국에 나타났다. 혼란 같은 거 몰고 올 일 없다.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너무 강해서 자꾸 티가 날 뿐이다. 날 좀 내버려 둬, 난 그냥 반려를 찾으러 온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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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을 소탕하기 위해 꾸려진 성기사단, 그중 기사왕인 루이스는 마족과의 전쟁 중 서큐버스 여왕에게 붙잡히게 된다. 그런데 서큐버스 여왕은 그에게 죽음이 아닌 자신의 '딸'이 되길 강요하는데…?! "아아- 사랑스러운… 나의 딸." 성기사에서 서큐버스가 되어버린 루이스는 겨우 마계를 탈출하고 '카렐'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었지만 그(그녀)의 삶은 순탄치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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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 순수한 파멸 그 자체. 독보적이고 막강한 힘으로 본능에 따라 세간의 모든 생명을 먹어 치우는 존재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심연 무리에 반역자가 생겨난다. 전장 한가운데에서 깨어난 어딘가 어수룩해 보이는 소녀 실비아. 그녀는 자신이 인류가 그토록 증오하는 '백야의 심연'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병사들에게 쫓겨 도망치다 마음이 따뜻한 소녀 '아리아'의 도움으로 그녀의 가족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자신이 가진 심연의 힘으로 인류의 운명을 구원하겠다는 신념을 굳게 다진 그녀였지만, 그와 상반되는 상황들 속에서 모두가 그녀를 가만두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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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했던 제 1전당의 대마왕이자 엘킨의 전설적인 검호, 명성을 떨치며 영광을 누렸던 '멀린'이 마왕 자리를 잃고 생업 전선에 내던져져 여심과 주머니를 노리는 알바까지 하게 될 줄이야! 스승의 성검을 훔쳐 홀로 떠돌이 생활을 하던던 제 233대 용사 '아이리스'는 단 한 번의 실패로 양심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멀린을 만나, 용사의 상징인 미스릴 갑옷을 빼앗겨 빈털터리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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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디 평범한 공대생 루카스. 2년 전, 눈 수술을 받은 후로 꿈과 현실에서 기이한 물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이 모르는 여자잖아? 인간의 모습을 한 괴담의 끝판왕인 재앙의 마녀가 된 루카스는 나이트 가디언에 합류해 괴담을 물리치는 임무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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