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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년이었지만 지금은 미소녀가 된 이하늘과 재회하게 된 권진우.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하늘에게 연애에 소심한 진우는 하루하루 휘둘려만 간다!! 흥미진진하지만 조금은 위험한 연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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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주점 살인사건의 유일한 단서를 쥔 용의자 하이든은 오로지 검사 구세혁의 집에서 그에게만 수사받길 요구한다. 그리고 세혁의 집에서 이든이 내건 진술의 조건은 "한 가지 진실에, 한 번의 섹스." 과연 이 광적인 수사관계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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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짝사랑을 이뤄낼 운명 같이 다가온 2번째 기회, 인철은 3년전 신입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와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은 오히려 사무적으로만 대하던 까칠한 여선배의 유혹으로 돌아오는데... "나만 벗으니 부끄럽잖아… 얼른 벗어. 아님, 벗겨주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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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교야구협회에 등록된 고등학교 3학년은 약 900명. 이중 프로에 진출하는 선수는 100명이 채 안 된다. 고교 야구 선수로서 마지막 해를 맞은 임성. 3년 전 자신을 9회말 투 런 시킨 타자 김희도와 재회하지만, 김희도는 막 입부한 야구부를 그만두려 한다. "내게 집착하는 이유가 뭡니까?" "집착?" 설마 그런 질문을 받을 줄은 몰랐는데. 임성이 김희도와 같은 그라운드에 선 것은 단 한 번의 경기뿐이었다. 김희도와 다시 대결하고 싶다, 꼭 이기고 싶다. 호승심은 호기심으로 그리고 김희도를 더 알고 싶다는 일방적인 친밀함으로 바뀌었다. "내가 너랑 하고 싶으니까." 반듯하게 뻗어있던 김희도의 눈썹 끝이 살짝 올라갔다. 처음으로 김희도에게 변화를 이끌어낸 임성이 조금 짖궂게 웃었다. 고교 3학년, 태양이 내리쬐는 그라운드 위. 소년들의 야구도 사랑도 사이클링 히트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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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운명이 걸린 게임이 시작되고 6년. 한 번도 톱 랭커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은 최강의 플레이어, 영웅왕 강유성 역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저는…… X나 예전에 끝났습니다. 돈 때문에 하는 거죠.” [도발 수치가 대폭 상승합니다!] [어릿광대 군주가 계약자의 행동에 흡족함을 표시합니다!] 미친 재능의 플레이어가 살아남는 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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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쌓아가고 싶어. 너와 나의 시간 안에." 아직은 연애에 서투른 6명의 청춘들. 연인이라는 관계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을 나누며 마침내 자기 자기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게 된다. 도전만화에서 정식연재까지 1686일 40464시간 2427840분. 2024년 2월 13일, 마침내 오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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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갇힌 왕비, 리아난 알레쉰. 스스로 독약을 마시고 자결했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12살로 돌아와 있었다. 반복되는 삶, 다시 얻은 기회. 이번에는 다르게 살기 위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멀리 떠났다. 하지만 6년 후, 그녀는 다시 아룬델의 왕비가 되는 운명을 선택하는데…. “제가 제시한 혼사를 물러 달라는 거라면, 그럴 수 없습니다.” “저와 혼인하시고 1년 후에는 이혼해 주세요.” 단, 이번에는 1년이라는 조건을 걸었다. “예전에 당신이 우는 걸 그치게 하기 위해 나무 위에 직접 올라간 적이 있었죠. 이번엔 무얼 하면 될까요? 첨탑에 올라가 별을 따다 주면 그치겠어요?” 예전과는 너무도 다르게 자신을 대하는 남편. 다시 그를 사랑하지 않으려 하지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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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 유일의 신녀가 되어 희생되는 호구 여주 니베이아 에르베르에 빙의되었다. 가문을 위해 장녀로서 희생하고, 라이벌인 친구에게 약혼자를 빼앗기고, 왕국을 위해 신녀로서 목숨마저 바쳤지만…… 결국엔 새드 엔딩. “죽고 나면 아무 소용없잖아. 희생 따위 엿 먹으라지.”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 갔던 데드 플래그를 쳐부수고 최종 보스인 신에게 대항하기 위해 운명을 바꿀 활시위를 당긴다! “내가 내 목숨 지키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이 결국 나쁜 짓이라고?” 그녀는 입꼬리를 끌어 올려 웃었다. “그렇다면 기꺼이 난 악녀가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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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하름 자작가의 가주, 테오라드는 홀린 듯이 엘프 성노예를 산다. 하지만... "엘프를 노예로 샀단 말입니까!? 자작님 제정신이십니까!?" 라는 소리를 듣고 구매한 엘프가 아주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과연 테오라드는 엘프가 만족할 수 있는 매도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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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한누리. 초등학교 시절 전학 갔던 소꿉친구 강호밀이 같은 반 옆자리 짝꿍으로 돌아왔다! 키 147cm로 멈춰버린 자신과 다르게 몇 년 새 많은 것이 달라진 호밀. 그의 등장으로 흠칫 긴장하고 덜컹 가슴 뛰는 일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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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베타 시스템을 활성화합니다. 현재 유저 수는 1입니다] 거대 길드의 음모로 목숨을 잃은 랭킹 1위 배도현, 베타서비스 중인 게임속 주인공으로 빙의하게 되는데! 게임 속 유력 가문의 막내아들 라울로 환생한 배도현. "이번엔 내가 다 털어 먹어주마!" 랭킹 1위 플레이어에서 최강 NPC로 다시태어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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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능력이 있는 향초를 얻게 된 선우는 자신을 키워준 엄마와 다름없는 수아에게 최면을 걸어버린다. 수아를 좋아하던 선우의 손은 수아의 은밀한 곳으로 향하는데... "누나, 팬티 벗어봐요. 가족끼린 창피해 하지 않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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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고 있던 여주, 잠에서 깼더니 소설 속 비운의 여주가 되어있다?! 그리고 갑자기 시스템이 나타나 소설 속 남주를 공략해야만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도 아닌데, 이런 스킨십은 불편하다고!! 여주는 거듭되는 공략 실패로 몇 번이고 같은 날을 반복하게 된다. 그러던 중 여주를 유심히 지켜보던 한 npc, 이 사람... 여주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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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급 빌런이 될 운명인 아이들을 헌터로, 그것도 전설급 헌터로 만든다면 멸망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가만히 있으면 기다리는 것은 그저 처참한 멸망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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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대는 성격에 눈치도 제로인 28세 모모세는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꽃미남 알바생 호시나를 3년째 짝사랑 중이다. '여자는 거북하다'라고 했던 호시나의 말이 생각나 계속 마음을 전하지 못하다가 얼떨결에 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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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루는 대학 동아리 회식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누군가 자신을 따라오는 기척을 느꼈다. 바로 뒤를 돌아보니 따라오던 사람은 회식 때 알게 된 동기 치바 였다. 그냥 길이 겹치는 줄 알았는데 치바는 마모루의 집까지 쫓아와 옷을 벗기 시작한다?! 나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는데...! ⓒFujitsuna/ⓒ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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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더스, 네가 인간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유일하게 사랑을 주었던 어머니. 그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남긴 마지막 한 마디에 드래곤걸 메리더스는 혈혈단신 인간세상으로 건너온다. 그런데 인간세상은 처음이라…. 인사하기 같은 기본 매너는 고사하고 옷 입고 씻고 자는 방법도 어렵기만 하다. 그저 반짝이는 보석과 먹는 것에만 눈이 반짝일 뿐! 어딘가 모자란 그녀에게 인간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불쑥 나타나 손 내미는 맛있게 생긴(잘생긴) 기사. 이 손… 잡아도 되려나? 리온 기사의 좌충우돌 드래곤걸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 그리고 그 속에서 꽃피우는 순수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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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따먹고 싶지? 유부녀! 내가 다 알려줄게 ." 모쏠아다에 일개 학원 강사인 상현. 어느날 텅빈 강의실에서 들려온 신음소리, 상현은 스타강사 준범의 은밀한 유부녀 공략 현장을 발견한다. 비밀을 지켜주는 대가로 백발백중 유부녀 마스터 특강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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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취향이 그렇다면 제가 변하겠어요!!” 평소 동경하던 도원 선배에게 용기를 내 고백을 한 홍은 그 자리에서 거절당한다. 모든 희망이 사라졌다며 좌절하는 홍에게 수상한 여자가 접근한다. 속는 셈치고 수상한 여자가 권하는 약을 먹은 홍은 도원 선배의 이상형인 ‘현’이 되어 도원 선배에게 더 강력한 러브 어택을 시작하는데?! 일편단심 오직 선배만을 보고 선배만 생각하는 현의 사랑은 이렇게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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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전, 해운대 앞바다에 올라와 시민들의 환대를 받고 돌아갔던 바다거북 "귀영"은 용궁에서의 철밥통 보직을 포기하고 다시 한번 그때의 꿈같은 시간을 맛보기 위해 인간계에 올라온다. 그러나 귀영은 인간계의 너무나 변해버린 환경 탓에 우여곡절을 겪고 그토록 보고 싶었던 옛 친구 "현수" 또한 세상을 뜬지 오래라는 소식에 좌절한다. 대신 그의 손녀 "연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 하지만 연수는 아무 의지할 곳 없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애쓰느라 인생을 즐길 여유가 없고... 귀영은 자기 식대로 연수를 챙기고 도와 여유를 주려 하지만 좌충우돌 문제만 일으켜 오히려 연수의 부담을 가중시킨다. 급기야 연수는 그런 말썽쟁이 귀영을 바다로 돌려보내려 하는데… 귀영은 좋아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그의 소박한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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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여동생으로 환생했다. 감기만 걸려도 목숨이 위태로운 개복치 여동생으로. 그래서 치유 능력이 있는 소꿉친구를 좀 이용했다. 문제는 그 능력이 스킨쉽을 해야 발현된다는 것. 어차피 이 순진한 놈은 남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게 될 터였으니 고민은 잠시였다. 그렇게 손도 좀 잡고, 첫 뽀뽀도 훔치고......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라비. 예쁘네." "응...?" "창밖을 봐야지. 나를 보고 멈추니깐 못 참았잖아." "아카, 드." "자꾸 그렇게 긴장하면, 더 하고 싶잖아." 남자 주인공에게 들이대야 할 놈이 갑자기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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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마의 하늘인 천마로부터 버림받은 독고연미는 하늘과 닮은 아기인 독고천을 거두게 된다. 천마도 신교도 관계없는 독고세가의 삶을 살려는 그들 앞에 다시금 천마가 나타난다. 운명의 장난으로 신녀가 되야하는 독고연미, 그런 그녀를 지키기위해 독고천은 신교에 투신하게되고... ‘천마가 내 앞길을 막는 다면 내가 천마가 되겠어!’ 자신의 평온을 부순 천마를 향한 독고천의 검이 천하를 가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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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 우주생명체가 침공, 인구의 절반이 괴멸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로 인해 살아남은 인간은 지하로 후퇴하게 되고, 지상으로의 복귀를 꿈꾸며 줄어가는 인구수 복원과 더불어 지상을 탐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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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원효는 죽은 후 도쿄에서 고등학생으로 환생하게 되고 남다른 영감 탓에 그의 주변에 귀신들로 가득하게 된다. 생존을 위해서, 귀신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정신이 붕괴되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를 신으로 위장하게 되는데… 크툴루 신화의 요소가 접목된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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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샬롯의 화려한 결혼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텍사스까지 날아온 스테판 앞에 절대로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랜드가 나타나면서 즐거움은 끝이 나고 만다. 두 사람의 악연은 10년 전, 첫 만남부터 시작했다. 랜드의 눈부신 미모를 보고 첫눈에 반한 스테판, 그러나 그를 향한 랜드의 첫마디는… “샬롯이 말한 호모가 너 군, 그렇지?” 이 한마디로 랜드는 스테판의 블랙리스트 1위가 되었다! 이후로 그와 만나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피할 수 없는 친구의 결혼식에서 랜드와 재회하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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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는 거리의 화가 파스칼에게 즉석에서 초상화를 의뢰한다. 의자에 앉아 모자를 벗고 마주한 순간, 도망치는 파스칼. 그런 그가 붙잡히며 내뱉은 단어는 ’리샤르’. 리차드는 파스칼을 집으로 초대하고, 아름다운 미술품이 가득한 저택 안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파스칼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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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인 소녀를 친구로 여기고 구하려고 하는 소년과, 존재가 잊혀졌음에도 희망을 가지고 움직이는 산타클로스 소녀 몬스터, 인간, 제 3 세력 사이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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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스의 전부였던 남편, 라이언. 이네스는 자신의 그림으로 라이언을 <신의 손을 가진 화가>로 만들었고 평생 라이언의 그림자로 살아왔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아니, 행복했었다. 라이언이 불륜을 저지르는 것도 모자라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하기 전까진. 후회만 가득한 삶이 끝나갈 때, 과거로 돌아왔다. 이네스에게 모든 것을 되찾을 기회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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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짝사랑해왔던 서우가 증오하는 의붓언니에게 프러포즈하는 걸 보게 된 하유일. 분노한 그녀는 홧김에 어릴 때부터 친구였던 예준과 혼인신고를 하고 만다. 하지만, 그녀는 곧 결혼을 후회하게 되는데… 반항적인 소녀와 거만한 도련님의 달콤한 계약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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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을 무찌르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모인 최강의 용사파티가 있었다. 하지만 마왕 토벌엔 관심이 없고 편한 전장만 찾는 용사 파티에 환멸을 느낀 잿빛 마법사 라니엘은, 결국 파티를 때려치우고 고향으로 돌아와 스승을 만난다. 그런 그에게 라니엘의 스승인 로셀은 명문 아카데미, 아플리아의 조교수 자리를 권하게 된다. "아니, 이걸 왜 못하지?" "그냥 회로 생성하고 쓰면 되는데?" 하지만 세계관 최강자도 막상 가르침에는 소질이 없는 듯 한데... 어찌저찌 아플리아 아카데미에 취직하게 된 인류 최강 전력. 조교수로 살아가는 먼치킨 마법사의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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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간 과금 없이 노가다로만 만렙 찍고 위풍당당 서버 최강자가 되려던 순간, 이세계에 빙의했다. 멸망의 위기, 변이 몬스터와 좀비가 가득한 이세계에선 능력을 각성해 헌터가 되어야 하는데... 온라인 최강자였던 전생과 달리 빙의한 몸은 아직 능력을 각성하지 못한 쓰레기였다! 다행인 건 전생의 게임 캐릭, 어쌔신빨 좀 세울 수 있다는 것… 캐릭 버프 받아 헌터로 각성하고, 이세계에선 오프라인 최강자 한 번 되어보자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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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신, 그리고 신이 된 죄인들의 이야기. 태초에 하늘과 공허가 존재했다. 하늘은 자신을 찢어 해와 달을 빚고 공허를 부숴 별과 구름, 땅과 바다를 일궈냈으며, 하늘의 남은 부분으로는 동물을, 갈 곳을 잃은 공허를 모아 인간을 만들었다. 그중 하늘을 똑 닮은 인간은 남은 공허의 주인이 되어 원체의 죄를 주체하지 못해 세상을 혼란하게 만들기 일쑤였다. 하늘은 특히나 죄가 깊은 인간을 직접 심판하여 속죄하게 했으니 그 속죄란 인간을 신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인간에서 기록의 신이 된 우르술라는 자신의 천형을 완수하기 위해 인간들을 살피고 기록을 시작한다. 우르술라의 시선으로 담담히 기록되는 인간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한때 인간이었던 신들의 사연까지 모든 것을 담을 ‘대백과’의 첫 장이 열린다. 세계신대백과 ⓒ mopidona / 학산문화사 [매주 목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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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차세대 IT 기업을 이끄는 냉철한 젊은 CEO. 하지만 성공의 정상을 달리던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죽음을 맞이 하게 된다. 능력 제일 주의자이자, 남성 특권 주의자였던 그가 삶의 마지막을 원망하며 다시 눈을 떴을 때... 그곳은 자신이 살고 있던 세계가 아니었다!? 마법과 마수가 공존하는 세계!? 게다가 그토록 편견을 가졌던 여성의 몸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마력이라는 재능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이세계에서, 아무 재능도 없는 돌연변이 [마력 0]의 백작 가문의 장녀 [파릴 홀 맥그류드]로 다시 태어난 전생 최강의 육식남! 순식간에 모든 것이 역전되어 버린 세상에서 그의, 아니 그녀의 눈물나는 인생 역전극이 지금 시작된다!! 그녀는 이세계에서도 제로부터 시작하여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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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경멸과 아들의 두려움을 한 몸에 받는 악녀, 여주인공을 모진 시집살이로 괴롭히다 가족에게 버림받는 시어머니. 그게 바로 나였다. 그래서 학대당하던 어린 며느리를 데려와 곱게 키웠다. 목표는 단 하나, 여주인공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 그럼 추방 엔딩만큼은 피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을 뿐인데. 어린 며느리가, 차후 남편이 될 아들은 제쳐두고 나만 졸졸 따라다닌다? 날 무서워하던 아들은 수줍은 얼굴로 어머니가 좋다며 속삭였고, 찬바람 쌩쌩 불던 남편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았다. ……다들 갑자기 나한테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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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대로 능력을 각성하는 세상. 최악의 사주를 타고 난 서강림은 헌터로 각성했지만 여전히 최약체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의문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이능 ‘사주 훔치기’가 발동됩니다. 이능 ‘회귀’를 획득하였습니다.] 살수에게 동료들을 모두 잃고, 죽기 직전 가까스로 과거로 회귀하게 된 서강림. 그는 결심한다. 이번 생만큼은, 팔자대로 살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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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빚 대신 결혼하게 된 이엘리 블랑쳇. 게다가 남편 될 사람은 무시무시한 소문의 헤센바이츠 소공작이었다! "괴물에게는 치료 따윈 필요 없다." 그런데 막상 가 본 공작 성에서는, 어린 내 남편이 괴물이라며 학대를 당하고 있었다. 어린 남편이 불쌍하기도 하고, 동생 같기도 해서 조금 잘해 줬을 뿐인데...... "넌 내 기적이고 구원이야." ......이런 반응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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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너랑 난 사는 세계가 달라." 열여덟, 일생일대 용기 내어 고백했다가 대차게 차인 차혜성. 첫사랑 누나를 쫓아 환상예고 데뷔조에 들어갔지만, 노래 꽝, 춤 꽝 혜성에게 연습생 생활은 순탄치가 않다. 하지만 동료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진심으로 데뷔를 꿈꾸게 되는데?! 개성은 각양각색, 하지만 모두가 얼굴천재, 아이돌 연습생들의 파란만장 데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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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만화부라 해서 오해할 수 있는데 그 오해가 맞다!! 에로만화를 숭배하는 부장 상열과 에로만화 제외 모든 만화를 좋아하는 선정. 그리고 부의 존속을 위해 모여드는 개성 강한 부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학원 "러브" 코미디 에로만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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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베이핑, 오랜 세월이 지나 재회한 샤오치와 샤오린. 하지만 현실은 잔혹했고, 두 사람은 더 이상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었다. 음모와 권력 다툼이 난무하는, 뭔가 수상한 린가 저택. 샤오린은 그곳에서 어떻게든 샤오치를 지켜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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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공모자격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만화 창작자 *공모부문 : 단편만화 및 카툰 *접수기간 : 2021. 7. 16.(금) ~ 7. 23.(금) *시상내역 : 총 9작품(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5) *시 상 식 : 2021. 11. 3.(수)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협력 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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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물결이 일렁이는 정원, 그 가운데 서 있는 나의 남편, 카르디. "예전에, 당신이 이 꽃을 좋아한다고 말했잖아요." 지나가듯 남긴 말을 기억하여 수선화 꽃밭을 만드는 다정한 남자. 이기적이라 할지라도 당신을 잃지 않을 수 있어 행복해 마지않은 나날이다. 그를 대신하여 죽어가는 이 순간마저도. "저, 당신의 반려가 된 것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제가 살아온 서른 해의 삶 중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바로 당신과 함께했던 십 년이에요." 누군가는 비극이라고 말할 테지만, 내 삶에 가장 안온했던 시간은 당신과의 시간이다. "사랑해요 카르디" 다시 시간을 되돌아간다고 해도, 내가 할 일은 정해져 있어. 다시 한 번 카르디를 만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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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의 유일한 친구인 나, 유세니엘 하르드란트. 어느 날, 황태자에게 나쁜 영향을 끼쳤다는 이유로 우리 가문은 수도에서 쫓겨난다. 14년 만에 재회한 그는 몹시도 달라져 있었다. 왜 변했냐는 물음에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는 황태자. 아니, 황제 테스발룬 노이시빌. 하지만 달라진 건 외모만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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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로 살아가며 사람들에게 "도야"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주인공은 어느 날 묘혈을 조사하던 중 구리거울을 발견하게 되고, 구리거울을 떼어냄과 동시에 묘혈이 무너지며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게 된다. 눈을 떴을 땐 "우유도"라는 어린 소년이 되어 있었고, 신비한 모습을 하고 있는 노인에게 묘혈에서 봤던 것과 똑같은 구리 거울과 노인의 모든 내공을 전수 받아 "상청종"으로 가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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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후로부터 태자비를 들이라는 압박에 경성 여인들의 초상화가 그려진 서책을 펼친 황태자 백운. 귀찮은 마음에 대충 서책을 옆으로 던진 백운 황태후의 만류에 결국 초상화를 하나씩 뜯어보게 된다. 그러던 중, 발견한 특이한 초상화 하나. 황가에 바쳐지는 초상화에 책으로 얼굴을 가린 여인이 있었다. "이 여인으로 하겠습니다." 속박이 가득한 황실에 입성하기 싫어 얼굴을 가린 채 초상화를 그린 이화연은 황태자비로 선정 됐다는 소식에 이 혼사를 취소시키고 말겠다는 의지를 내보인다. 하지만 이화연이 강하게 거부할 수록 더욱 완강하게 그녀를 황태자비로 들이고 말겠다고 하는 황태자 백운, 두 사람은 악연일까, 인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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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없지만 가수로 성공하고 싶었던 프로듀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던 날 찾아온 죽음, 그러나 음악의 신들은 그를 외면하지 않았다. -음악의 신들이 너를 버리지 않는다면, 정말 할 수 있겠나? 음악의 신들과 함께 변화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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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부인 시호는 일을 우선시 하는 탓에 주변에서 "철의 여인"이라 불리고 있다. 남자친구인 모치다와의 관계가 때때로 불안해지는 시호는 회사 크리스마스 파티에 그와 같이 가기로 한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모치다는 오지 않고... 그 때, 그룹의 후계자인 미야기가 말을 걸어오는데─ ⓒBetey Nanasato/Iori Sakura/STARTS PUBLISHING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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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약해 수련도 할 수 없는 역천운의 몸에 빙의 된 주인공, 사람들의 온갖 멸시를 받으며 혈기가 없어도 수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 노력하던 중 우연히 시스템을 각성하게 된다.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시스템창을 살펴보던 주인공은 ‘버닝 모드’를 발견하게 되는데… “뭐?! 경험치도, 복용 효과도 두 배라고?! 이거 완전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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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다 써서 책 읽는 시스템을 소환했다. 이제부터 인생역전, 인생 전성기를 맞을거라 생각했지만… 체계적이지 않은 시스템에 의해 완벽하게 속임수를 쓴 대본에 들어오게 될 줄이야! 말 안통하면 총부터 꺼내는 마조히스트 총재라니! 호감도를 올려? 컨셉을 유지해? 이 대본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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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호 중인 고양이를 찾아 호텔 게스트 하우스까지 들어가게 된 인턴 세희. 하필 그곳은 하나그룹 이재현 전무가 머무는 곳. 인기척 소리에 놀라 욕실에 숨었는데!? 관능적인 숨소리와 함께 물줄기가 쏟아지고, 뿌연 수증기가 욕실을 채운다. 촤악! 샤워 커튼이 열리고, 재현의 싸늘한 시선과 마주친 세희! “마지막 근무하는 날까지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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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하렘 소설에 조연으로 빙의했다. 여주인 황제에게 관심을 조르고, 후궁인 남주들에게 패악을 부리다가 결국 반역죄로 몰려 죽는 어린 후궁으로. 그나마 다행인 것은 황궁에 입궁한 직후에 내가 빙의했다는 것. 황궁의 모든 이들은 나를 경계하기는 해도, 아직 싫어하지는 않았다. ‘개기지 말고, 말 잘 듣자.’ 굳이 황제에게 사랑받을 필요도,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다. 후궁들인 남주들이 좀 눈치를 주지만, 납작 엎드리면 되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서, 정말 그렇게 했다. 분명 그랬는데. “오늘 밤 내 침소로 오거라. 내 동화책을 읽어 주마!” “우, 울지 마세요. 이거 줄게요.” 그런데 왜 다들 태도가 말랑하기 그지없는 거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당황스러웠다. ‘……필요 없는데?’ 진짜 애정결핍 어린애도 아니고, 날 세상 사랑스럽다는 듯 보는 그 시선이 몹시 불편하다. 보석과 비단이 가득한 동화책도, 황실의 가보인 여의주도 내가 어디다 쓰겠니. 다 됐으니까 그냥 다들 내 궁에서 나가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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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합시다.” 친구를 대신해 나간 맞선 자리. 목표는 차이는 것! 컨셉은 남녀 가리지 않는 섹시 팜므파탈! “강태무 씨 하시는 일은 뭐예요?” “성운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머! 성운기업? 거긴 잘 알죠. 왜냐하면…” 우리 회사니까!!!!!!!! 내가 어쩌다가 우리 회사 사장님과 맞선을 본 거야ㅠㅠ 게다가 이 사장님은 왜 다짜고짜 결혼하자고 하는데?!!! 거짓말 극혐하기로 유명한 사장님. 정체를 들키는 순간… 바로 해고닷! (하지만 난… 회사 대출금이 있다고ㅠㅠ) 과연 신하리는 무사히 회사를 다닐 수 있을 것인가?! 스릴 가득(?) 오피스 로맨스 <사내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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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과, 소년과, 키스. 정기적으로 귀여운 옷을 입지 않으면 금단 증상이 나오는 소년, 나나호시 나츠키. 어느 날 나타난 이상한 인형·몬자에몬에게 속아서 마법소년이 되고, 나쁜 외계인(♂)에게 입술을 빼앗길 처지에! 게다가 자신의 키스에 지구 멸망이 걸려 있다니?! (본인도 모르지만)학교 아이돌, (본인도 눈치 못 챘지만)적으로부터 천사 대우까지, 마법소년 나츠키의 운명은?! 나나호시 나츠키 13살. 마법소년 활동을 시작합니다. 전교생의 숨은 아이돌, 나나호시 나츠키. 세상에서 제일 강력한 마법소년이 되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금단의 마법이 지금 펼쳐진다! ⓒ Chisaki Kanai / SQUARE ENIX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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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남자주인공 이름이 히리우스에, 여자주인공이 디아나…? 맙소사… 내가 빙의한 소설이 하필이면 그 망소설이었어?!” 자신이 빙의한 소설이 여성향 로판과 남성향 판타지가 뒤섞인 망작 중의 망작이란 것을 깨달은 주인공 디아나. 남자주인공이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둘째치고, 이 망작 소설 속에서 여주인공 디아나는 히리우스와 맺어진 탓에 혹사당하다 사망하는 힐러 역할이란 것을 떠올린다. “아니, 난 절대 그렇게 죽을 수 없어!” 그렇게 결심한 디아나는 소설 속에서처럼 자신이 막강한 마력을 지녔는지 직접 시험하기로 결심하고, 결국 쉽사리 자신의 먼치킨적인 능력을 일깨우게 된다. 이후 마력 측정에서 막강한 마력을 뽐내며 제국 권력의 중심인 아카데미에 발을 들이게 된 것까진 좋았지만, 디아나 앞엔 히리우스와 그를 추종하는 아라헬 등 앞길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수두룩하다. 게다가 아무리 봐도 아카데미에 숨어 든 듯한 수상한 남자 레오와 엮이면서 점점 계획은 꼬여만 가는데…. 과연 디아나는 권력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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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묵언, 어느날 눈을 뜨니 나씨 가문의 서녀 나십일낭이 되었다! 새 삶을 살게 된 나십일낭은 집안의 갖은 견제 속에서 평범함과 자유로움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어느날, 권세가 집안의 서령의에게 시집간 큰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자신이 서령의의 후처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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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쉬 인기 락밴드 리더 강세아가 결벽증을 가지고 있는 외과 의사 유도혁을 만나 그 사람의 손과 사랑에 빠졌다?! ‘저 손…가지고 싶어…! 나만 만지고 싶어!’ 도혁을 만날 때 마다 “만져봐도 돼요?”라고 묻는 세아! “예쁜 손은 다 만져봐요?” “아니요, 선생님한테만 그래요. 그러니까...한 번 더 만져봐도 돼요?” 조금씩 강세아의 일상으로 스며드는 유도혁! 그런데 이 남자…왜 이렇게 나랑 취향이 비슷한 거지? 내가 좋아하는 걸 모두 알고 있어?! “선생님, 우리 혹시 어디서 만난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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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교야구협회에 등록된 고등학교 3학년은 약 900명. 이중 프로에 진출하는 선수는 100명이 채 안 된다. 고교 야구 선수로서 마지막 해를 맞은 임성. 3년 전 자신을 9회말 투 런 시킨 타자 김희도와 재회하지만, 김희도는 막 입부한 야구부를 그만두려 한다. "내게 집착하는 이유가 뭡니까?" "집착?" 설마 그런 질문을 받을 줄은 몰랐는데. 임성이 김희도와 같은 그라운드에 선 것은 단 한 번의 경기뿐이었다. 김희도와 다시 대결하고 싶다, 꼭 이기고 싶다. 호승심은 호기심으로 그리고 김희도를 더 알고 싶다는 일방적인 친밀함으로 바뀌었다. "내가 너랑 하고 싶으니까." 반듯하게 뻗어있던 김희도의 눈썹 끝이 살짝 올라갔다. 처음으로 김희도에게 변화를 이끌어낸 임성이 조금 짖궂게 웃었다. 고교 3학년, 태양이 내리쬐는 그라운드 위. 소년들의 야구도 사랑도 사이클링 히트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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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세계를 덮친 던전화 현상. 그와 동시에 '게이트 카드'를 다루는 '각성자'들이 나타났고 인류는 이 재해를 조금씩 극복해 나간다. 각성자 시험에 아슬아슬하게 합격한 '박한빛'은 던전 공략을 주 업무로 하는 회사에서 엘리트 각성자들에게 혹사당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흉악한 던전 몬스터를 눈앞에 두고 비열한 배신에 의해 죽음의 위기에 직면한 '박한빛'이 손에 넣은 것은 '게이트 카드'를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상식을 벗어난 이능력. 이 세계의 법칙을 초월한 최강의 존재가 된 '박한빛'이 자신을 괴롭히던 존재들에게 던지는 반격의 턴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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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공략집을 사용 하시겠습니까?]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메시지, 지구의 종말과 함께 생존 게임이 시작되었다. 서로를 '불신' 하게 하며, '다툼'을 일으키고, '파멸'에 이르기를 유도하는 탑 ···.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믿어주는 사람들과 함께 이 탑의 결말을 만들어 나갈 테니까. ···그래, 모두와 함께 해피 엔딩을 만들어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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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6년, 외계 생물이 남긴 X-바이러스가 지구를 덮쳐 좀비와 몬스터가 만연하기 시작했고, 생존자들은 헌터가 되어 그들과 맞서 싸워야 했다…' 라는 게임 속으로 현실 세계에서 백수인 내가 빙의했다?! 나는 분명 거절했는데, 어째서 게임 속 주인공이자 샤인 아카데미의 학생 임태오로 강제 빙의한 거지? 게다가 시작부터 두들겨 맞는 신세라니… 시작은 비록 거지 같았지만 새로운 인생이 주어졌으니 제대로 한번 살아 봐야지. 지켜 봐, 최강 헌터로 거듭나 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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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세계 랭킹 1위를 꺾고 격투 여왕의 자리에 오른 그날, 무섭다는 이유로 애인에게 차인 '다은'. 실의에 빠져 잠에 들었더니 2년 전의 또다른 나로 빙의해 버렸다. 이곳의 나는 재벌가의 며느리…인 줄 알았으나 1년 후에 이혼을 해야하는 계약 결혼이었다. 1년 안에 이 남자를 꼬셔, 아니면 새로운 격투 여왕을 노려? 당연히 둘 다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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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를 퇴치하고 공덕을 쌓아야 채울 수 있는 '공덕옥련'. 서유승이 바라는 거라곤 공덕옥련을 완성해 자유의 몸이 되는 것이었는데… 공덕옥련의 완성을 코앞에 두고, 현실 세계로 돌아왔다. 과연 서유승은 공덕옥련을 다시 채워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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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기념으로 오랜만에 여사친들과 술을 마신 '지혁'과 그 사이 마냥 차가운 그녀 ‘임지아’와 귀여운 단발머리 인싸 ' 최윤하' 윤하의 귀가로 어색한 지아와 단둘이 남게 된 지혁, 그때 지혁 방에서 황급히 나오는 지아의 가방에... 엥? 저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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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모로 인해 악녀 황후의 질투를 받다 끔살 당하는 평민 시녀 엑스트라… '샤를리즈'로 환생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아직 다섯 살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 원작이 시작하기 전까지 황제와 황후를 잘 피해 다니기로 결심했는데…… "샤를, 황제 폐하는 뭐라고?" "에비지지에요." "샤를은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지?" 그 악녀 황후님께서 나를 너무 좋아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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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유로 태어나 비슷한 이유로 불행했던 공작가의 인형 '시에라'와 황제의 사생아 '클로드'.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던 두사람에게 불행이 찾아온다. “다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다른 선택을 할 수 있게 해 줘” 밀려오는 후회를 감당하지 못하는 시에라, 눈을 떠보니 그녀의 옆에는 클로드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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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삼류 작가 '백무'. 밑바닥 인생을 한탄하며 복권을 구매한다. "어제 밤새 작업해서 눈이 맛이 갔나..? 이게 뭐지..?" 복권 위로 보이는 확률, '백무'는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확률로 인생 역전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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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 A급 봉합술 패키지,수락하시겠습니까?’ 전공의 병원 실습을 앞둔 내 눈 앞에 나타난 시스템창. 이게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이게 가능해? 시험 삼아 눌러본 수락 버튼에 손 끝의 감각이 살아난다. 가만, 이거 퀘스트만 잘 따라하면 전공의 합격은 문제 없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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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중 갑작스런 사고에 눈 떠보니 사극 촬영장?! 아니, 아기 도사로 다시 태어났잖아! 한때는 구파일방이었지만, 지금은 세가 약해진 종남파에서 '건청'이라는 이름을 받고, 전생의 지식을 이용해 무공의 이치를 깨닫는다. 시각이 다르면 무공도 다르다. 무재는 아니지만, 지식을 가진 기재! 생사도협 건청의 신개념 강호정벌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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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돈 자랑 말고, 순천에서 인물 자랑 말고, 벌교에서 주먹 자랑 마라.” 라는 오랜 격언이 있는데…. 벌교에서 주먹 자랑을 대차게 해버린 18세 고교생 현우용. 참빛 소년교도소에 2년간 수감 후 21세에 고등학생으로 복학한 그는 여느 학생들처럼 평범하게 졸업하려 애를 써보지만…. 학교폭력이 판을 치고 온갖 부당행위가 가득한 이곳에서 그의 인내심은 바닥을 드러내고 폭발하고 만다. 카카오페이지 밀리언페이지 <샤크>의 프리퀄. ‘샤크’ 시즌2 빌런 '현우용'의 남다른 과거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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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게임 '글로리'의 프로리그팀 '지아스'의 수장 예치우. 팀을 전성기로 이끌었던 그가 돌연 추방되어 갈 곳을 잃었다. 그를 대표하던 ID '일엽지추'까지 반납한 채로. 우연히 들어간 PC방에서 다시 한 번 '글로리'에 도전하는데…. 예치우는 과연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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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왕녀의 새장>의 남자 주인공, 칼라일. 그는 자기 사랑을 위해 부인을 죽이는 악명높은 미치광이 대공이다. 그런데 하필 내가 그 부인에게 빙의해버렸다. 그리고 정략혼으로 만나게 된 그 미치광이 대공은... 어라, 아주 작고 볼품없는 어린아이? '내가 잘 키우면, 어쩌면... 그 소설 속의 난폭한 칼라일이 아닌 평범하게 멋진 남자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렇게 결심한 리리안은 미치광이 남주를 훌륭하게 키워냈다. 이젠 여주에게 넘기기만 하면 완벽. 가짜 연인과 야반도주도 감행해서 완벽하게 사라져 줄 거다! 그런데, 왜... 왜 너의 여주가 아닌 나를 따라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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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과다증’을 앓고 있는 ‘미애’는 욕구가 넘칠 때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섹스를 한다. 책방 아르바이트 직원, 헬스장 코치, 택시기사 등 이 남자 저 남자 관계를 맺던 와중, 직장 회식자리에서 알게 된 ‘진섭’과는 전에 없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미애의 몸은 그와의 섹스를 원하지만 평소 자신의 본래 모습을 들킬까 두렵고 주변인, 특히 직장동료와의 섹스는 금지라는 규칙을 깨뜨릴 자신도 없다. 미애는 의도적으로 진섭과 거리를 두고 다시 난잡한 생활을 시작하는데 결국 이런 모습을 진섭에게 들키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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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를 위해 시간을 되돌리는 귀족 영애!!] 출신 차이로 가문에서 불우한 대우를 받는 귀족 영애 레스카테. 그러나 그녀를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공작 앙헬과 연인이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앙헬 가문과 대립하는 다른 가문의 음모로 앙헬과 레스카테는 암살당하고 만다. 죽음의 순간 레스카테는 여신과 계약을 맺는다. 앙헬을 구할 수 있는 시점까지 시간을 되돌리는 대가는, '두 사람의 미래'였다. 소중한 사람과의 미래를 잃은 세계에서, 그럼에도 그를 구하기 위해 레스카테는 일어서는데……! 안타깝고 깊은 사랑에 가슴이 떨리는, 클래식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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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건 '죽지 않는 미래', 그것 뿐이야." 마법의 명가인 라베르 가문의 영애-아딜라는, 가족에게 사랑받기 위해 자신의 전부를 바쳐서 순종적으로 살아왔다. 그러나 어느날, 메이드가 밀친 탓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전생의 기억이 돌아오게 되고, 자신이 결국 살해당할 운명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미래에 대해서 알게된 아딜라는,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가족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목표를 더 이상 쫓지 않게 된다. 보답받지 못할 불행한 인생이라면, 차라리 내맘대로 살면서 지금 미리 가족을 떠나, 평민으로서 평화롭게 살자고. 그렇게 마음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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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삼합회' 대동그룹 회장 권수찬, 특수부 부장검사 유석호, 국회의원 김남훈 이 세 사람은 어릴 적부터 늘 함께였던 죽마고우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간 이 세 친구는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함께 성장해 나간다. 하지만 수찬의 대동그룹이 대형 비리 사건에 연루되면서 세 사람의 긴밀한 커넥션은 위기에 처한다. 급기야 사건의 중심인 수찬은 검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중국으로 도피를 하고... 한편 수찬과 오랜 원수 관계이자 라이벌 조직의 보스 오정만은 수찬을 위기에 처한 틈을 놓치지 않고 수찬을 제거하기 위해 은밀히 히트맨들을 고용해 중국에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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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맛집의 귀환! 거기에 귀여움까지 더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 이희나. 25세. 오늘도 평범하게 야근 삼매경... 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각성했다. 그리고 갑자기 던전에 떨어졌다. "하느님부처님알라신님! 제발 헌터, 전투계로 각성하게 해주세요! 이왕이면 쎈 걸로!!" 간절한 바람에 시스템이 응답했다. [축하합니다!] [히든 클래스 '살림꾼(D)'으로 각성했습니다!] 희나의 스킬은 '나물 뜯기(C)' '해충 박멸(D)' '이 맛이 바로 손맛(D)' 실생활엔 매우 유용하지만, 과연 이걸로 살아남을 수 있는 거야?! 하지만 왠걸? 대한민국 랭킹 1위, S급 헌터 강진현이 플러팅을 시전한다.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겠습니다. "강진현 헌터님..." "네. 저를 책임져주시겠습니까?" "가사도우미가 되어달라는 말을 왜 그렇게 이상하게 하세요!" 소소하고 평범하게 사는 게 꿈이었던 희나의 일상은 괜찮은 것인가?! 말하는 달팽이, 움직이는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유쾌한 로맨스판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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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대전과 아우터의 습격으로 탑의 평화가 무너지고 인류는 전멸했다. 그 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플레이어 '정세운'. 이 모든 걸 되돌리기 위해 탐욕의 마신이 만든 만마전을 찾아낸다. 만마전 깊은 곳에서 발견한 마신의 보물창고! 시간을 되돌리는 크로노스의 모래시계! '과거로 돌아가 신마대전을 막는다면, 탑을 오르고, 내가 직접 아우터들을 막아 낸다면..!' 이번에는 절대 멸망되는 세계를 그냥 두진 않겠다. 마신의 창고에서 가져온 이 능력들로! 튜토리얼부터 다시 시작하는 정세운의 탑의 원정기! 지금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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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몰랐다. 이 계약이, 이 남자 때문에 내 인생이 단단히 꼬일 거라는 사실을. - 아픈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단기간에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데이트 계약을 체결한 선해나. 계약 이행을 위해 클라이언트 차태진 집으로 갔지만, 데이트는 둘째 치고 목숨이 위태로워질 상황에 처한다. "멋대로 돌아다니지 말라고 경고했을 텐데." 잘생겼지만 어딘가 수상한 이 남자의 비밀을 밝히고 무사히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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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게임 리그 오브 인피니티의 세계랭킹 1위이자 전장의 악마라 불린 자, 최강인. 그러나 교통사고로 슬럼프를 겪고 모두에게 버림받은 채 지내던 최강인에게, 황금 가면의 사나이가 나타나 제안을 한다. "다시 돌아간다면, 세계대회의 우승자가 될 수 있겠나?" 과거로 돌아간 최강인은 지구와 이세계 행성을 오가며 전장을 지휘하는 마에스트로가 되어 역대급 플레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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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이성 교제, 우리는 해도 되잖아?」 성실한 교사인 토가와는 선도부 담당 교사로서 오늘도 열심히 학생 지도 중이다. 문제는 언제나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양아치 남자 교사 오오가미! 둘 사이는 학창 시절부터 유명해 학생들도 다 알 정도이다. 그런 두 사람이… 사실 밤에는 친하다고…?! '토가와 선생님 어디가 좋은지 제대로 알려줘.' 만져질 때마다 몸이 이상하게 뜨거워져… 뭐지 이 흥분, 선도부 담당으로서 정신 차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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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못 이룬 사랑을 꼭 이루고 싶은 황자 루시우스. 자신의 기사로 환생한 칼렉을 끊임없이 유혹한다. 칼렉은 버림받을 것이 두려워 애써 기사의 본분에만 충실하려 하지만... 루시우스의 무차별적 구애에 아슬아슬한 선을 넘나든다. "이곳을 널 위한 낙원으로 만들 거야, 칼렉. 기대해. 이번 생에 넌, 나한테 미쳐버리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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