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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없는 무미건조함 속에 살아온 주인공, 로에는 어느 날 갑자기 살인 현장을 목격함과 동시에 범인으로 낙인 찍혀 '최악의 마법사 - 살인사' 라는 누명을 쓴 채 자신의 아버지에 손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분명 원망 어린 아버지의 눈빛 속에 죽었던 그녀는 어찌된 영문인지 죽음을 맞이하기 5년 전인 열 다섯 살, 그녀의 어린 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무뚝뚝한 로에로서는 다시 똑같은 삶을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 귀찮기만 하고.......그저 똑같은 과거의 반복일 것이라 생각한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그녀의 삶은 사건과 얽히며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는데....! 건조한 회색빛이었던 그녀의 삶에 투명한 수채화 물감이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하는 성장 치유 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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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에서 도망친 로엘은 낙원을 찾을 수 있을까 ]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기를 꿈꿨다 친척 집에서 더부살이하던 로엘은 밤중에 자신을 덮친 사촌 남동생을 살해하고 만다 혼란스럽던 그녀는 죄를 숨기고자 마을 밖으로 도망치고, 춥고 험난한 겨울 산길을 피해 산속에 홀로 세워진 오두막 창고에 숨어들게 되는데… 그런 로엘의 앞에 나타난 거구의 남자, 카이든 “얼어 죽고 싶지 않으면 벗어 ” “흥분하면 추위가 가신다는데, 감기에 걸리는 것보단 낫겠지 ” 폭설이 내리는 숲속에서 얼어 죽고 싶지 않다면 그가 사는 오두막을 벗어나선 안 된다 로엘에게 이곳은 과연 낙원일까? 아니면 또 다른 지옥일까?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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