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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범죄, 떠도는 악령, 믿음을 강령하는 종교가 뒤섞인 황폐한 세상. 그 속에 인간이 흘린 내면의 흔적을 볼 수 있는 형사 김동. 세상을 구원하라고 떠밀린 그에게 닥친 수많은 위기들! 혼탁을 뛰어넘은 혼돈의 세상을 그가 구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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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 <방황하는 신>으로 밀도 높은 비주얼과 독특한 시나리오로 독자를 매료시킨 1230 작가의 신작!! 꿈을 쫓는 섬, 노량진. 그리고 허름한 고시원들 사이에 우두커니 서 있는 교회. 어떤 연유로 망한 교회 안에 언제부턴가 사람들에게 피를 사는,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두 남자가 살기 시작했다. 사람을 흉내내며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을 버리지 못한 동생과 그런 동생을 이해 못하는 형은 영겁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사사건건 부딪친다. 어느 날, 그런 둘에게 신세를 봐달라며, 가정부를 자처한 한 소녀가 교회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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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생이 가득한 한 교실. 신체장애가 있는 형오는 학교의 일진들에게 반항하지 않는 좋은 놀잇감이다. 그렇게 표적이 되어 누구도 다가가지 않는 형오. 폭력과 조롱, 이 이유없는 괴롭힘에 고립된 소년을 구하기 위해 구원자가 그 옆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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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천자 홍시영. 시영은 태어날때부터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죄악의 형상으로만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시영의 학급으로 전학온 차청은 인간의 죄악을 보는 시영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듯, 시영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죄악이 쌓여 모습을 드러낸 ‘죄혼탈’된 자들을 처리해야 한다고 설득하는데...... 과연 시영은 본인의 업보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웹툰 '객'은 매주 토요일, 주1회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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