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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 기업에 다니고 있는 호승은 회사에서 인정은 커녕 억울한 누명까지 씌워져 죄인마냥 움츠리고 다닌다.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러운 통보로 인사발령을 받게 되고, 따지듯 찾아간 팀장님은 호승에게 유혹적이게 몸을 맡기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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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재취업에 성공한 줄 알았는데... 무능한 ㅈ소 사장년이 날 노예처럼 부려먹는다…!! 근데 가만 보니 이 ㅈ소기업… "조금만 하면 내가 전부 털어먹을 수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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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랑했던 옛 연인 은찬의 꿈을 꾸고 뒤숭숭한 하루를 보내던 진서는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은찬의 동생 은호를 만나게 된다. "정말 보고 싶었어, 형." 오랜만에 만난 은호는 진서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거침 없이 직진하지만, 은찬과 쏙 빼닮은 은호의 모습에 진서는 은호와 거리를 두고 싶어 한다. 진서에게 다가가기 위해 은호는 자신이 커피에 대해 가르쳐줄 수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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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지려면 넓은 곳으로 나아가야지" 회사 노예인 임지훈은 채무 상환 기한이 다가올 무렵, 우연히 가상현실 게임에 참여해 빚을 모두 갚을 뿐만 아니라, 인생 역전의 기회까지 잡게 된다. 시스템을 파악한 뒤, 게임에서 끊임없이 전쟁을 벌이며 세력을 확장한 그는 새로운 인생에 한 발짝 다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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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외제차를 몰고 싶어 시작한 임원 수행 기사에서 상류층 미녀들이 사는 곳의 사택 기사가 된 준배. 저택에서 동거를 하며 사모님부터 자매들, 일하는 여직원들까지 차례차례 인연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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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짝만 더 다가가면 쾌감을 맛볼 수 있을텐데 쉽게 넘어 오지 않는 그 남자.. 그의 말투와 표정에 내 몸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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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들어진 향수에는 이성을 유혹하는 능력이 있었다?! "우리의 관계에는 신선한 자극이 필요해" 권태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친구에게 향수를 이용해 여자친구를 유혹해달라고 부탁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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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34세. HK 전략기획 팀 상무 비서로 11년 근무.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형이 믿고 의지했던 사람. 형의 여자는 자신의 취향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건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난 형의 모든 것을 빼앗을 생각이야. 가장 처음으로 빼앗은 건 이 자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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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 먹어볼래?" 인생의 유일한 친구이자 대학동창이며 나의 본성을 드러나게 하는 놈. 13년만에 만난 그 놈의 한 마디에 깊은 호기심과 욕정이 소용돌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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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간직했던 절친한 친구의 여자친구. 마음으로만 품었던 그녀가 나에게 다가오고, 선택의 시간이 다가온다. 친구와의 우정일까? 오랜시간의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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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노력 끝에 첫 직장에 입사한 최기태. 입사 첫날 어린 미녀 팀장이 오빠라고 부르며 덮쳐오는데... "오빠...정말 보고싶었어요..." 팀장님 저한테 대체 왜 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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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미라는 세계 최대의 취미용품 기업의 신입사원이 된 박성철 1인 1비서라는 회사의 정책에 성철에게도 미모의 비서가 배정이 되는데... 아니.. 근데.. 비서의 할 일이란게... 그런 거 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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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30초쯤 쉰 거 맞지? 내 착각 아니지?" “……응.” 15시간 사냥한 뒤 잠깐 쉬자고 하더니 30초 만에 다시 일어나 사냥을 시작한 현성. 사실 현성에게는 특별한 스킬이 있다. [타나노스의 기면증 스킬이 발동됩니다.] [강제로 수면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템을 얻는다? 신(GOD) 등급 직업, 타나노스의 후예 멈추지 않는 현성의 호쾌한 행보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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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전에 결혼을 꼭 하기를 원하는 마리코는 좋아하는 토미자와에게 고백을 받았다. 이제 행복한 웨딩라이프만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이 남자, 취향이 남다르다?! 과연, 마리코는 결혼을 할 수 있을까? ⓒmurasaki/Solmar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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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말단 직원 동진은 사사건건 자신을 무시하는 최연소 변호사 유세린이 싫다. 나이도 훨씬 어리고, 싸가지도 없지만, 신분이 천지차이라 꼼짝 못한다. 그러다 우연히 세린의 약점을 알게 되면서 둘의 관계는 180도로 뒤바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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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었다고? 그 놈에게 복수하는 세 여자 이야기!] 백화점 여직원 CF스타 여배우 재벌3세 CEO 도대체 왜 모였는지 모를 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 남자 때문에. “네? 유부남이요?!” 도무지 믿기지 않는 사실 앞에서, 그녀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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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을 가득 품고, 화장품 홍보대행사에 입사한 사회초년생 민윤지. 그러나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신입 갈구기 뿐이었는데…! 온갖 폭언과 이간질, 책임 전가, 정치질 등이 난무하는 정글 같은 회사에서 경험치 제로의 신입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사이다 가득한 신입사원의 고군분투 생존기 <라이온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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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친구, 남주리. 2년 전 어느 날 갑자기 떠나버린 그녀가 회사선배의 약혼녀로 눈 앞에 나타났다. 우연히 집으로 초대받게 된 수한에게 주리는 점점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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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변호사 아내를 둔 현수. 그러나 부부관계는 삭막하기만 하다. 이런 와중에 현수에게 다가오는 회사 동료 주희. 주희의 치명적인 유혹 뒤에 숨겨진 더 위험한 비밀이 현수의 삶을 뒤흔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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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는 책상이 무너질 정도로 사랑을했다." 사내에서 미인으로 유명하지만 철가면을 쓴 것처럼 완전 쿨한 서연씨. 그런 그녀와 사이 좋은 동료 현우는 책상 아래의 틈새에서 금지된 장난을 시작한다. 점점 마음이 커진 현우는 참지 못한 욕망을 그녀의 다리에 분출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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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하러 저런 거지를 사귀니? 몸한번 대주면 명품 사주는 남자들이 줄을 서 " 천사같은 여자친구의 제일 친한 친구는 악녀였다. 서혁은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도 악녀를 길들이기로 마음먹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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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장인이 그렇듯, 월요일을 무지하게 싫어하는 진 한. 일요일 밤 자고 난 뒤 출근했는데, 월요일이 아닌 화요일이었다 통째로 사라진 월요일의 기억. 그런데 제대로 사고를 쳤다. 직장내 최고 퀸카 여사원에게 공개적으로 고백을 해 버린 것! 그리고 다시 또 돌아온 다음 주 평일. 이번에도 일요일에 잠이 든 그는 화요일에 일어나 버렸다!? 진짜로 월요일의 기억이 사라져 버린 상태. 이번에는 회사 대표에게 기가 막힌 프로젝트 건의를 해서 온 회사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렇게 월요일이 될 때마다 또 다른 자신이 깨어나 하나씩 큰 사고를 치는 주인공 진 한. 하나같이 비싼 차를 산다던지, 미모의 여직원에게 용감히 대쉬해 연애에 골인한다던지, 소심한 성격 탓에 속으로만 간직하던 기획안을 용감하게 건의한다던지, 자신의 ‘워너비’ 성향을 마음껏 발산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사람들은 월요일의 그를 기대하게 되고, 진 한 본인도 차츰 자신감을 얻어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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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환승 이별을 당하고 취업난으로 지쳐버린 고구마남 취준생 석연우. 그는 알바 중인 회사의 상사이자 핵인싸 수진의 이중 생활을 우연히 알게 된다. 자신과 너무 다른 수진이 부담스러운 연우. 하지만 마음과 달리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 그리고 수진에게 운명같이 다가온 그녀는?! 꼬일 대로 꼬여버린 인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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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나는 꿈을 묻는 사람들의 호기심이 싫었다. 누구나 외치던 대답이 내게는 한없이 어려웠으니까 그래서 꿈을 쫓기보단 첫사랑을 쫓았고, 어느새 나는 빌딩 속에서 숲을 찾는 어른이 되어있었다. 나만의 숲을 만들고픈 청춘들의 이야기 <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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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던전에 떨어져 채집 헌터로 각성하게 된 손모아. 어찌저찌 구사일생으로 생환하게 된 손모아는 평범하게 살 예정이었으나, 또 던전에 휘말리게 된다. 일촉즉발, 위기의 상황에서 랭킹 1위 서지한에게 구조를 받아 살아나는데 성공하지만, 어쩌다보니 랭킹 1위와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 손모아. 그런데, 그가 하는 말이 심상치 않다? “힘이 닿는 한,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던전의 보스를 죽이겠다고 약속해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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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통하면 억지로 알게 하는 수밖에 없잖아요." 그의 입맞춤으로 머릿속이 아찔해진다…. 소심한 직장인 우즈키는 회사에서 차갑기로 유명한 남자 히무로의 서포트 담당을 맡게 된다. 강압적이고 말투도 거칠고 무서운 사람… 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들과 달리 그녀를 제대로 봐주고 있었고! 서투른 것뿐이지 다정한 사람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던 그때, 그에게서 생각지도 못한 고백을 받게 되는데?! 그의 말을 믿지 못하는 그녀에게 자신의 진심을 알려주겠다며 입 맞췄고, 귀엽게 생긴 그녀를 사랑해주자 마음이 터져 나온다! 겉바속촉 남자 × 서투른 여자의 달달 에로틱 러브 스토리~♡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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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작은 소도시. 대형 트레일러트럭이 빠른 속도로 들어서며 갈지자로 위태롭게 달리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다. 뇌 전문의 세진은 길을 잘못 들어서고 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세진이 발견한 건 머리에 쇠파이프가 박힌 채 살아있는 한 남자였다…. 좀비가 아닌 이상에야 구할 수 없는 샘플 그 자체, 세진에게 남자는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였다. 세진은 남자를 실험 데이터로 이용하고자 마음먹고 직접 그를 데려가 살린다. 오래지 않아 의식을 찾은 그의 이름은 이태수. 그는 기억상실증까지 걸린 완벽한 상태였다. 세진이 들이민 계약서를 보며 태수는 혼란스러웠지만, 태수는 세진에게 자신의 기억을 함께 찾아주는 조건을 덧붙인다. 경이로울 정도로 회복력이 빠른 태수를 보며 세진은 놀라게 되고, 그러던 중 태수에게 이상 현상이 발생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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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다 보면 다들 파트너 하나쯤은 생기지 않아?" 친구의 조언을 뒤로한 채 출근한 '동우' 이직한 회사에서 나이스바디 대표님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봐요 박동우 씨 지금 내 가슴 보고 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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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일상에 지친 어느날, 주인공 눈에 다른 사람의 남은 수명이 보이게 되고, 심지어 시간의 흐름까지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모든 이가 원하는 '시간'을 손에 쥔 주인공은 무한한 삶을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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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열등 영업사원, 천재 영업사원이 되다! 메디컬 영업사원 '지훈'은 매사 근면 성실한 자세로 영업하지만, 온갖 로비와 불법행위로 영업 성과를 독차지하는 '최 과장'에게 매번 뒤처진다. 그럼에도 나쁜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는 지훈에게 아주 특별한 능력이 발현되는데… 다른 사람들의 속마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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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사 파트 재직 중인 '최시현', 로봇같이 일 밖에 모르던 그에게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온다. "내가 여자가 된다니?!!" TSVID에 감염되어 남자에서 여자로 성별이 바뀌고 만다. 그것도 어린아이의 몸부터 시작하고 만다. 몸은 작아졌지만 두뇌는 그대로! 어린 여자아이의 몸에서 인생 2회차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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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있는 공학박사 '위건우' 신비한 빛에게 납치당해 갑자기 이 세계로 떨어지며 자신을 '얼굴 없는 신'이라 칭하는 빛에게 강제로 푸른 낙인을 받게된다. 이 세계에서 푸른 낙인을 가진 자는 사냥당하는 자 사냥꾼인 '붉은 낙인'들에게 쫓기는 사냥감인 존재. 과연, '위건우'는 푸른 낙인을 가지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내가 네게 힘을 줄 테니 몸을 넘겨라." 대마법사 '애쉬 그레이브'와 함께 공돌이의 상상력과 탈인간급 피지컬로 붉은 낙인과의 전쟁을 시작한다. . . . <낙인의 플레인워커> 지닉스(JINEEX) X 스튜디오질풍(STUDIO ZILPUNG) 매주 화요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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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과 보리가 자란다, 밀과 보리가 자란다, 밀과 보리가 자라는 것은 누구든지 알지요♪] 스물 다섯 홍마례, 자신이 그린 노을 그림을 보며 죽는 시늉을 하던 그녀의 삶에 '운명'처럼 다가온 게임 '밀과 보리가 자란다' 코뼈가 부러질듯한(?) 충격으로 다가온 그 게임은, 마례의 삶을 온통 흙냄새로 뒤덮어버리는데... 어째 싫지는 않은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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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직장인 '조대찬’ 대리. 악덕 상사의 갑질을 견디다 못해 젊은 나이에 과로사로 허무하게 죽고 말았다. 이제 다 끝난 줄로만 알았는데… 18년 전, 고등학생 몸으로 다시 눈을 떴다. 두 번 다시 없을 기적 같은 기회. 이번 생에는 이 악물고 독하게 살아보겠다! 짓밟혔던 생을 청산하고 보란듯이 성공하리라. 내가 못 할 것 같아? 아니, 난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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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요? 제가 2002년으로 돌아왔다고요?" 봉산그룹의 과장 김무진. 그는 사실 이능력을 발휘하며 싸우는 초월자들의 백업팀에 소속된 일반인이었다. 툭하면 사방팔방을 다 때려부수는 초월자‘님' 들의 뒷수습을 하며 불금만 기다리는 월급 노예의 삶을 살던 그는 초월자들의 격전에 휘말려, 아차 하는 사이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나대다가 이런 꼴을 당할 줄 알았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럴 수가! 눈을 떠 보니 그는 2002년으로 회귀해 있었다. "이제 나도 사이다 액션을 펼치며 웹툰의 주인공 길을 걷는 건가?!" 하고 부푼 꿈을 꾼 것도 잠시. 김무진은 능력은 하나도 없는 채로, 미래에 드러누운 자기 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흥분과 열기로 달아오른 2002년의 광장을 가로지르며. "꿈☆은이루어진다!" "제 꿈이요? 퇴근, 퇴근하게 해주세요!!" 과연 김무진은 소원대로 퇴근할 수 있을까? * * * [ ‘오!필승 김과장'은 그랜드크로스 유니버스 스토리입니다. ] 웹소설_<죽음의 신, 하 변호사> 웹소설_<신 우렁각시전> 웹툰_<범이 내려왔다> 웹툰_<오! 필승 김과장> 웹소설_<방송 천재 도사 전우치> 웹툰_<방송 천재 도사 전우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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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인 주인공과, 늘 그를 괴롭히는 마녀 같은 미녀 부장. 어느 무더운 여름날 두 사람은 뜻하지 않게 회사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고, 뜨거운 공기를 견디지 못한 두 사람은 몸에 걸친 것을 하나씩 하나씩 벗다가 이성과 체면까지 벗어 버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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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의 쿠스야마 히로시는 사회 초년생으로 직장 내 따돌림과 상사의 폭언을 못 견디고 회사에서 도망쳐 집에 틀어박혀 버린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절세 미녀 다카하시 아이, 도쿄도청의 직원이라고 하는 그녀는 쿠스야마에게 「청년 갱생 프로젝트」 참가를 제안한다. 승인만 하면 국가에서 지원금과 이상형, 정신적 지지를 지원해 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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