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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시조였던 전설적인 인물 마티나의 죽음으로부터 백 년 후, 마티나는 귀족가의 일개 여식인 아스티나로 환생한다. 전생과 다른 평화로운 일상은 잠시, 아버지의 파산으로 인해 아스티나는 야수의 형상을 한 테리오드 대공에게로 팔려 간다. “급소를 쳐서 기절시켰어요.” “기…… 절시키셨다고요?” 하룻밤에 죽어 나갈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그녀는 화려한 검술로 괴물 테리오드를 제압해 애완동물로 길들이기 시작한다. “테오, 앉아.” “컹!” 달빛이 아름다운 어느 밤, 자신을 잘 따르는 테리오드가 기특해 아스티나는 그에게 짧게 입을 맞춰 주는데…… “……테오?” 아스티나의 애완동물이…… 사람이 됐다? 결핍된 괴물 남편과 무심한 아내의 본격 조련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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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렬 스토킹으로 인해 연애 한번 못해본 꽃미남 여시원, 부모님의 극렬 애정행각에 질릴대로 질려버린 허윤채. 스토킹을 피해 스님이 되기로 결심한 시원과 절오빠(?)를 만나고 오라며 등 떠밀린 윤채가 ‘발광사’에서 만났다. 미치도록 연애가 하고 싶은 남자와 미치도록 연애가 귀찮은 여자. 연애 백치 두 사람이 벌이는 ‘극락의 로맨스’와 상식 파괴 절 식구들이 벌이는 요절복통 해프닝!! 아주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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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여대생, 18세 여고생으로 위장 취학해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구보영(28세) 서울대생. 가난한 집안에서 동생들 대학 보내고 고시생 남친 뒷바라지까지 하느라 휴학, 복학을 반복하느라 아직 졸업을 못했다. 과외는 물론이고 식당, 물류포장, 부업 등등 안 해 본 알바가 없는 생계형 캐릭터. 최근 과외하고 있는 부잣집 망나니 딸이 해외에서 잠적하는 바람에 과외를 잠시 쉬게 되었는데, 그 집 부모로부터 자기네 딸 대신 1년간 고등학교에 다녀줄 수 없냐는 제안을 받는다. 워낙 동안인데다 망나니 딸과 은근히 닮아서 자매로 오해받을 정도이긴 하지만 너무 위험이 큰 제안이라 거절한다. 그러나 무능한 부모가 보이스 피싱을 당해버리는 바람에 겨우 모아놓은 생활비를 날려버리고, 결국 인생을 바꿔보겠다는 심산으로 부잣집 부모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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