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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하던 기윤은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평소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정이태 과장이 자위하는 것을 보게 된다. 불쾌한 장면에 자리를 뜨던 기윤은 알 수 없는 기운에 이끌려, 몰래 다가가 현장을 영상을 찍다가 정 과장에게 들켜서 역으로 당하게 되는데… 그런데 저사람, 정말 과장님이 맞는걸까? 과장님과의 아찔하고 음습한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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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대, 조선인 소년 권용현은 매년 여름마다 마을 뒷산에 있는 타치바나 백작저에 초대받는다. 그곳에서 친해진 미스터리한 소년 타치바나 쇼는 저택에서 단 한번도 나가보지 못한채 갇혀있는 신세였고, 권용현은 그런 타치바나 쇼를 도와 저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궁리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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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자신의 잠자리를 찾아 온 귀신과 격정적인 밤을 보내고 있는 성재, 짝사랑 상대인 도휘와 쏙 빼닮은 귀신과 보내는 밤이 길어질 수록 그의 상태는 점점 나빠진다. 그런 성재의 건강이 걱정되는 도휘는 자신의 집으로 성재를 불러 같이 밤을 보내는데… 귀신에 홀린 조성재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듯한 홍도휘의 진짜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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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귀신을 보게 된 재혁. 전 애인의 바람 상대 환영을 찾아갔다가 수많은 귀신과 마주한다. 살인마로 의심되는 환영을 미행하다 들키고 만 재혁은 그를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얼결에 환영과 자게 되는데... 흉흉한 소문과 달리 다정한 환영에게 점점 빠져들던 찰나, 위험한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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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어.. 대학에 입학한 이후,정체불명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아라타. 어느날,같은 학년 인기남 타마키가 아라타의 어깨를 만져주자,아라타의 몸과 마음이 어쩐지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 어딘가 성스러운 분위기의 타마키에게 끌려 마음을 나누게 되는 아라타. 그러나,실은 유령을 볼 수 있어, 아라타에게 붙어 있던 유령을 가까이 오지 못하게 곁에 있었던 것이라는 말을 들은 아라타는, 두 사람의 거리가 가까워지기 시작한게 그저 착각이었다고 생각해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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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 준비생 3년차 순태.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은 없다. 그간 뒷바라지해준 여자친구 나연에게 불합격 소식을 숨긴 채 자취방을 뛰쳐나오고, 홀로 남겨진 나연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순태는 스토커로 추정되는 인물을 발견하고 계속 쫓게 되는데, 그의 얼굴을 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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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저주로 아무도 살지 않게 된 무인도, 소실도. 여름방학을 맞이해 소실도로 놀러간 오컬트 동아리 4인방은 의문의 괴물에게 습격 당하여 사망하게 된다. 하지만 눈을 뜨니 시간은 섬에 온 첫 날. 저주로 인해 같은 날이 반복되게 된다. 섬에서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지도 속에 있는 5가지 물건을 찾아야 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섬에서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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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대학 생활에 한 껏 들뜬 새내기들 사이에서 어두운 기운을 뿜어내는 새내기 현우. 선배 중 누구도 그의 멘토가 되길 꺼리자 지호가 나서서 현우를 담당하기로 한다. 음침한 기운을 무시하며 최대한 친절하게 안내하던 지호는 그의 노트에 빼곡하게 자신의 이름을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지만 애써 모른척 한다. 신입생 환영 술자리, 묘하게 현우가 자기 자리로 점점 다기오는 느낌이 들고... 그 생각을 지우려 술을 과하게 마시던 지호는 필름 끊어진다. 그런데 정신이 깨어보니 자신의 아랫도리가 현우에게 빨리고 있다?! "선배, 이렇게 기분 좋은거라면 백번이라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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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일어날 상황을 꿈에서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희수, 그 꿈에 단순한 성격의 소유자 민제가 난입하게 되고... 둘은 힘을 모아 앞으로 벌어질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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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죽은 내 남편을 연기해 줄 수 있나요?] 죽은 남편을 연기해 줄 것을 의뢰한 드라이 플라워 전문 꽃집 주인 한가희와, 그녀의 완벽한 남편이 되어야 하는 무명 대역 배우 이선오. 두 사람의 기묘하고도 수상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죽은 남편을 연기하는 대역 배우와 의뢰인의 미스터리 감성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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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날이면 젊은 여자들이 사라진다...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으로 불안에 떠는 도시. 하지만 언론에서는 실종 사건을 단순한 가출로 단정 지어 버린다. 귀신이 보인다는 걸 빼면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쌍둥이 자매 원이와 영이. 그들에게도 살인마의 마수가 덮쳐오는데... 비가 오는 날 무너진 가족의 일상. 딸을 잃어버린 또 다른 아버지와 반복되는 사건에 의문을 품은 형사. 살인을 돕는 일에 죄책감을 가진 청소부, 아버지의 복수를 계획하는 아들까지... 각자의 이야기는 모든 것의 시작이었던 J 그룹 저택에서 끝을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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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나쁜 남자만 꼬여 몸 고생, 마음 고생을 사서 하는 '아령'. 이번 연애도 예외는 아니었다. 소꿉친구 '재희'는 그런 아령이 못내 신경 쓰이고, 결국 새 남자친구를 사귀는 족족 자신에게 보고할 것을 약속 시킨다. 그렇게 한 달 뒤, 아령에게 새로운 남자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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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흉가에 죽은 자한테 가야 할 돈이 우녀에게 들어가니, 저승의 노잣돈처럼 그가 눈을 떴다." 전과자인 최영우는 다흥의 장례식장에서 조의금 4,000만 원을 훔친다. 곧장 머물던 흉가로 달려가 그 돈을 숨긴 영우는 짚단에서 거울과 방울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악몽에 시달리는 영우… 도대체 그가 발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흉가로 인해 달라진 것은 영우뿐만이 아니다. 옆 동네 '섭주'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지내던 서경이 그날을 기점으로 어리숙한 티를 벗고 점점 거침없어지기 시작한다. 영우로 시작하여 서경이 물든 저주가 이곳, 섭주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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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엔딩을 수집합니다.' 외딴 산속의 낡은 저택과 여섯 명의 친구들 그리고 연쇄살인마. 그야말로 클리셰 범벅인 공포 게임 속에 빙의된 피바다는 수십 번을 죽어가며 탈출을 꿈꾼다. 호러물에 대한 지식으로 진엔딩에 가까워질 무렵, 친절한 NPC라고만 여겼던 남도하의 다른 면모를 발견하게 되는데... "너... 이게 무슨 짓이야?" "뭐긴, 성 고문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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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한 자릿수 공포 방송 BJ박도령 가짜 흉가 방송 도중, 동생 도민의 눌림굿으로 신이 깃들게 되면서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영가들의 원한과 착(着) 그리고... 영적인 사건을 해결해가는 도령, 도민 '박도 형제'가 몰랐던 사실들. 200여 년 전 그날로부터 시작된 <눌림굿>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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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깊은 산, 그곳에서 낙빈은 무당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간다. 세상으로 나가고 싶은 낙빈과 다르게 어머니는 매번 그를 말린다. 바로 낙빈이 지닌 강대한 무당의 자질 때문이다. 그녀는 아들이 평범하게 살기를 바랄 뿐이다.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낙빈의 힘이 폭주한다. 차례로 신을 부르는 낙빈. 어머니는 필사적으로 신들과 싸우지만 결국 압도적인 힘에 밀린다. 강대한 고대의 신이 어머니를 죽이기 직전, 어린 낙빈이 신을 막아선다. 그의 순수함과 용기를 높이 사는 신. 물러가는 동시에 낙빈에게 한 가지 불길한 예언을 내린다. 그가 세상을 멸망시킬지도 모르는 존재, '태고지신'이 내릴 선택받은 무당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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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 거짓말해도, 죽어도 사랑할 수 있나요? 이 집의 가택신, '이 수'의 비밀이 일부 밝혀지고, 마나와 수는 이미 오랫동안 사귀어 온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함께 살기 시작한다.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수를 죽인 범인... 마나는 완전히 덮고 잊어버리지도, 완전히 몰두해 찾아나서지도 못한 채 시간은 흐른다. 그리고, 수상한 이웃이 마나의 옆집으로 이사 오면서 마나x수의 일상은 다른 양상을 띄며 흘러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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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도와? 웃기는 소리. 나는 내 마음대로 살겠어」 좀비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혼자 공격당하지 않는 회사원 타케무라. 문명이 붕괴될 위기에 처한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그 사실을 숨긴 채 살아가는 그는 영웅인가, 아니면…. 신감각 좀비 패닉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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