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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호 중인 고양이를 찾아 호텔 게스트 하우스까지 들어가게 된 인턴 세희. 하필 그곳은 하나그룹 이재현 전무가 머무는 곳. 인기척 소리에 놀라 욕실에 숨었는데!? 관능적인 숨소리와 함께 물줄기가 쏟아지고, 뿌연 수증기가 욕실을 채운다. 촤악! 샤워 커튼이 열리고, 재현의 싸늘한 시선과 마주친 세희! “마지막 근무하는 날까지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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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계약합시다."<br /> 빙의하자마자 잘생긴 황제의 눈에 들어 전담 약사 제의를 받았다?!<br /> 월급도, 복지도 최상! 그렇다면, 빠르게 벌고 튀자.<br /> 그리고 영앤리치 라이프를 즐기는 거야!<br /> <br /> 그런데, 어라?<br /> "종.신.계.약.?! 이건 말도 안 돼!"<br /> 무심코 찍은 도장 하나에 평생 황궁의 노예가 될 순 없지.<br /> 그렇게 황제로부터 도망치기로 다짐했는데!<br /> <br /> "헤일리, 이것도 한번 먹어봐요"<br /> 나한테 달콤한 디저트를 대접하질 않나,<br /> "헤일리, 당신은 나에게 있어 소중한 존재예요."<br />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나,<br /> "퇴사는 어렵겠어요. 그러니 계약은 신중했어야죠."<br /> 이 남자, 갑자기 왜 나한테 집착하는 거야?!<br /> <br /> 과연, 난 무사히 퇴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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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소시민 강우진에게 어느 날 갑자기 대본이나 시나리오를 보면 아공간에 들어갈 수 있고, 아공간을 통해 배역 자체가 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그리고 친구를 따라간 오디션 장소에서 우연히 아공간을 통해 경험한 연기를 보여주게 되었는데… ? 난데없이 나더러 엄청난 괴물이란다.그래서? 난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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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않게 시작되었던 결혼 생활. 그런데 못난 남편은 제멋대로 이혼까지 요구한다. 레아는 이대로 얌전히 이혼당해줄 수는 없다는 생각에 친구의 별장으로 급하게 피신을 하고, 그곳에서 위험에 처한 순간 자신을 구해준 표범과 만나게 된다. 알고 보니 표범의 정체는 제국의 황자이자 환수인 야녹이었다. 그런데 이 남자, 멀쩡한 겉모습과 달리 어딘가 '캣초딩'스럽다…? "레아, 내 짝이 되어줄래?"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이 '캣초딩'을 레아는 서서히 길들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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