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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수상한 성에서 펼쳐지는 생존 로맨스?! 귀요미와 허당 매력이 가득한 사랑 듬뿍 받고 자란 막내 아들, 백작 가문의 사생아 출신 에이드리안. 첫째 형은 사망, 둘째 형은 실종되면서 가문의 땅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황제파 귀족 가문과 결혼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다. 둘째 형이 돌아올 때까지만 버틸 생각으로, 당연히 거절할 거라 생각한, “얼굴을 보면 죽인다”는 악명 높은 전장의 늑대, 프레이 뷔시아 후작을 결혼 상대로 지정하는 에이드리안. 하지만 프레이 후작이 대체 무슨 생각에선지 덜컥 결혼 서명을 해버리면서 에이드리안과 프레이는 거짓말처럼 진짜 “결혼”이란 것을 하고 만다! 으악! 망했다!!! 머리 뜯는 고통의 시간도 잠시… 이제 무를 수도 없이 부부인데……. 근데 진짜 궁금한 게… 왜 얼굴은커녕 머리카락 하나 보기 힘든 거죠? 왜 얼어 죽을 뻔한 사람을 구해줘가지고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거죠? 얼굴을 보면 죽인다는 소문의 주인공 프레이 뷔시아 후작. 차가워도 너무 차가운 그녀의 마음을 과연 이 허술한 에이드리안이 녹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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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같은 외모로 인형을 제작하는 ‘미소년 인형사’로 유명한 홍선 우. 그러나 대학에 진학하길 바라는 어머니 홍미자와 항상 갈등을 빚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홍선우에게 우형민 형사가 찾아온다. 우형사는 인형 외에는 실마리가 없는 살인 사건에 대한 대한 정보 를 물으러 왔으며, 홍선우의 팬이자 단골이었던 오명숙이 살해당 했고 현장에서 없어진 물건은 해당 인형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선우는 피해자와 친했던 임연희에게 찾아가 보자고 제의하고, 형민은 선우의 소개로 기자로 위장하고 임연희의 집으로 들어가지 만 살인 사건의 단서였던 인형은 보이지 않았다. 임연희의 집에 다녀온 후부터 선우는 인형이 나오는 공포스러운 환상을 보기 시작하고 의도와 상관없이 계속 인형과 얽히고 결국 어머니가 살해당한 그는 담당 형사인 형민을 찾아간다. 과연 두 사람은 사건을 해결하고 인형의 저주를 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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