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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 20, 30일 업데이트] "두고 봐, 반드시 찾아낼 테니까." 알바와 <단군마켓>으로 가난한 삶을 이어가던 여선웅. 그의 인생에 수려한 외모의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천제환이 나타난다. 제환은 어째선지 선웅의 곁을 맴돌고, 선웅은 보잘것없는 자신의 관심을 갈구하는 제환이 자꾸만 신경 쓰인다. 선웅이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 두 사람 간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원작 : 감고순 [웹소설] 단군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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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가리>는 매월 6, 16, 26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학원물 #성장물 #첫사랑 #유도부공 #대형견공 #순정공 #부반장수 #미인수 #햇살수 #외유내강수 어릴 때 큰 개에게 물린 경험이 있는 현선은 거대한 희도를 보면 그때의 트라우마가 생각나 그를 두려워했는데, 어쩌다 보니 방과 후 희도와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성격도 무서울 거라고 생각했던 편견과 달리, ‘잘 못 알아들어서 그러는데…… 다, 다시 한번만 말해 줄래.’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수줍어하는 희도의 모습에 놀라는 현선. 게다가 유도부 선배들의 괴롭힘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 먹는 희도를 보고 현선은 희도를 챙겨주기 시작하고, 늘 혼자였던 희도는 가랑비에 옷 젖듯 현선에게 스며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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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글 알파공 차선우 x 재수생 오메가수 이이담] 페로몬 조절이 힘들어 두 번째 수능을 망친 이이담. 삼수는 할 수 없다며 낙담하다 다리 난간에서 떨어질 뻔 한다. 위기의 순간 이담을 구해준 건, 여우같은 차선우. 그런데 이 남자 어딘가 이상하다. "너 오메가지? 나랑 결혼할래? 잘 해줄게." 결혼하면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고? 과연 이담이는 대학 입학에 성공할 수 있을까?! #현대물, #오메가버스, #신혼부부, #짝사랑, #삽질물 #연하공, #능글공, #다정공, #미남공, #절륜공, #계략공, #대형견공, #벤츠공, #재벌공, #존댓말공 #연상수, #상처수, #허당수, #멘헤라수, #미인수, #소심수, #얼빠수, #평범수, #자낮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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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대대로 단명할 팔자를 타고 나는 서씨 가문. 유일하게 운명을 비껴간 승주는 원래라면 귀신을 보지 못하는 몸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옆집에 살던 형, 김무흔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승주 너 어제 많이 울더라.”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그날 이후 승주의 영안(靈眼)이 트였다. 전도유망한 퇴마사 가문의 장남, 무흔은 책임지고 그런 승주를 지켜 주겠다고 하는데……. “네가 다치는 것보단 그게 나아.” 한쪽은 악귀에게 단명할 팔자, 다른 쪽은 악귀를 퇴치할 팔자. 핏줄이 섞이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로 뿌리 깊은 인연. 그들이 운명이 엮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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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대대로 단명할 팔자를 타고 나는 서씨 가문. 유일하게 운명을 비껴간 승주는 원래라면 귀신을 보지 못하는 몸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옆집에 살던 형, 김무흔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승주 너 어제 많이 울더라.”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그날 이후 승주의 영안(靈眼)이 트였다. 전도유망한 퇴마사 가문의 장남, 무흔은 책임지고 그런 승주를 지켜 주겠다고 하는데……. “네가 다치는 것보단 그게 나아.” 한쪽은 악귀에게 단명할 팔자, 다른 쪽은 악귀를 퇴치할 팔자. 핏줄이 섞이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로 뿌리 깊은 인연. 그들이 운명이 엮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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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 meets Girl(보이미츠걸) 바이퍼 작가님의 차기작!]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채선호는 몇 달째 본인 캐비닛에 묻어있는 정액이 신경 쓰인다. 악질적인 장난의 빈도수가 높아지자 절친인 이유건과 함께 범인을 잡기 위해 밤새 캐비닛 앞을 지키는데.. 쏟아지는 졸음을 깨고자 화장실에 간 선호, 본인의 하반신에 위화감을 느끼고 만다. #현대물, #캠퍼스물, #동거물, #친구>연인, #컨트보이, #다각관계, #유사근친 #능글공, #광공, #계략공, #개아가공, #금사빠공, #또라이공, #짝사랑공, #직진공, #초딩공, #후회공 #가난수, #강수, #강단있수, #미남수, #굴림수, #능력수, #무심수, #순진수, #짝사랑수, #허당수 #고수위, #하드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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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란성 쌍둥이 동생의 금수저 애인을 유혹하라!] 마성의 바텀 백선우! 일란성 쌍둥이 동생의 부탁으로 그의 금수저 남친 윤주원과의 이별을 막기 위해 동생으로 위장하게 된다. 갖은 수를 써서 윤주원을 유혹하려 안간힘을 쓰지만, 날이 갈 수록 차가운 반응에 지쳐 술을 진탕 마시게 되고... 그날 밤 취한 채 처음으로 윤주원과 몸을 섞게 된다. 다음날 180도 달라진 태도로 자신을 대하는 모습에 백선우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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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 이윤해는 동기 남학생을 짝사랑하는 게이다. 그런데 비밀스러운 그 마음을 우연히 동기 차건혁에게 들키고 만다. ‘나랑 잘래?’ 이윤해는 차건혁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얼떨결에 두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꼴로 섹스하는 사이가 된다.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이윤해는 차건혁에게 미주알고주알 짝사랑 상대에 대해 털어놓고, 그와 잘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다. 차건혁은 귀찮아하면서도 이윤해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한다. ‘알아서 뭐 하게.’ ‘저녁 약속 있어.’ 하지만 갑작스레 돌변한 차건혁은 이윤해를 피하기 시작한다. 그날을 기점으로 이윤해는 짝사랑 상대보다 차건혁을 더 신경 쓰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윤해의 짝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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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스크를 하고 쇠 파이프를 든 눈매가 사나운 남자가 동료들을 습격했다는 말을 들은 알파(α) 메구미. 문제의 남자 야마다 츠구미를 불러냈더니 나타난 것은 적의를 불태우는 우락부락하고 무섭게 생긴 불량배였다. 바로 싸우려고 벼르는 차에 어째서인지 그 자리에 오메가(Ω)의 발정 페로몬이 감돌아 알파들이 당황하는 사이에, 「발정기가 온 건 나야.」라고 우쭐한 얼굴과 함께 터무니없는 발언이 튀어나오는데…?!! 설마 오메가가, 설마 히트 중에 알파에게 싸움을 건 데다 억제제도 안 썼다니―?!! 이 녀석 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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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오타쿠 게임 동아리에서 유독 눈에 띄는 부장 쥰은 후배에게 질투를 받으며 내심 행복해하고 있었다. 자기보다 더 잘생긴 후배, 소우타를 만나기 전까지는. 게임 방송으로는 시청자가 늘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쥰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남성 전용 방송을 하고, 그 모습을 우연히 기숙사 옆방에 살고 있는 소우타에게 들키고 마는데. ⓒReo Ohno/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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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와타세는 어느 날 길고양이가 농학부 화단을 망가뜨리고 있는 걸 목격한다. 타이밍 나쁘게도 화단에는 농학부에서 별난 카시와기 선배도 있었다. 온통 식물에 관한 연구로 머릿속이 가득한 괴짜 카시와기가 화단을 더럽힌 고양이를 처리해야겠단 말을 꺼내자 당황한 와타세는 할 수 있는 거라면 뭐든 할 테니 고양이를 용서해 달라고 부탁한다. 카시와기가 요구한 일은 단순한 허드렛일이었지만 그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휘둘리면서 와타세는 조금씩 카시와기에게 이끌리게 된다. 그러던 중, 와타세가 게이인 사실을 알아맞힌 카시와기는 자신 또한 게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카시와기가 “너한텐 손 안 대.”라고 말하지만 자각 없이 와타세를 부추기는 듯한 언동과 모습에 와타세의 마음은 혼란스러워지는데…? 휘둘리는 호인 대학생×이상한 색기를 풍기는 괴짜 선배 꽃처럼 아름답고 폭풍처럼 마음을 어지럽히는 청춘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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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다니는 학교의 1학년 쿠제 미나토. 올곧은 스포츠맨인 미나토는 어느날 갑자기 교환 학생인 하나비시 미코토의 지도생으로 지명 받는다. 우수한 학력과 재력을 가진 미코토와 늘 맞지 않지만, 어느새 미나토는 미코토에게 끌리고 있었는데. ⓒSanayuki Sato/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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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형이 사고로 다쳤다. 범인은 부잣집 아들에 준수한 외모로 학교의 유명 인사이자 주인공 ‘윤별’과 동급생인 ‘성운’. 아무리 후한 보상금을 줬다 해도, 유일한 가족인 형이 다쳤는데 가만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찾아서 그 새끼 죽일 거야!!” “별아, 그러지 마. 다들 조용히 끝내고 싶어 해. 학교도 마찬가지고, 나도…” 형은 이를 덮으려 하는 것만 같다. 그리고 편의점 알바에, 조용한 성격까지 ‘성운’은 알려진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그럼 우리 형은 왜 밀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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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조용하지만 어딘가 독특했던 소꿉친구 혜성을 좋아하는 마음을 숨겨 왔었다. 그러던 어느 날, 혜성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성격, 태도, 말투 모두가 단숨에 180도 바뀌어 버리는데...? 사고로 충격을 받은 탓이겠거니 했지만, 등에서 촉수가 튀어나오는 건 어떻게 설명하나요? 하루만 자고 일어나면 예측불허 외계인 미이로 변해버리는 내 소꿉친구 혜성이, 제발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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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희소한 도깨비의 세계. 인간인 히요리는 도깨비에게 있어 달콤하고 맛있는 존재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동갑이자 큰 뿔을 가진 사나운 성격의 도깨비, 호다카에게 인간인 걸 들킨 것도 모자라 맛보게 해달라며 키스까지 당하고 만다… 도깨비를 끌어당기는 성가신 체질 때문에 위기 상황이?! 거부하지 못하는 본능과 쾌락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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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좋아했어요. 날 구해줬던 그날부터 계속」 싸움 잘하고, 멋진 일진 아키야마 군에게 반한 초식남 시바. 그 사랑을 주체하지 못해 길에서 그에게 고백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그의 추종자들에게 납치되어 엄청난 전개로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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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밀을 지키는 대신 바지를 벗어」 어쩌다 한 컨닝을 마야에게 들키고만 네무가사. 침묵을 미끼로 마야는 이것저것 요구해 오지만..... 공부벌레인 네무가사와 문제아인 마야의 야하고 마음졸이는 순정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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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베타 고등학생 정이태는 여름 보충수업으로 열린 학년통합 논술수업에서 한 학년 후배이자 학내 유명인사인 우성 알파 금 단을 만난다. 그런데 우연한 사고로 이태의 엉덩이를 본 이후, 그 알파가 이상한 제안을 해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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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지우와 멀어졌는데, 같은 대학에서 같은 수업을 듣게 돼 버렸다! 왜 거리를 두는지 이유라도 알고 싶지만 아무런 말도 해 주지 않는 지우. 거기다 무임승차만 해 대는 거지같은 조원들을 만나 학점도 순조롭게 망했다. 제기랄. 휴학할까? 집에 돌아와 한껏 짜증내며 화장실로 향하던 경은 대뜸 거울 속에서 튀어나오는 지우를 마주친다. 뭐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내 XX는 왜 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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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천사, 초능력자들이 다니는 엘리트 학교 [키 아카데미]. 이 학교에선 학생들의 능력별로 등급을 매기고, 이는 사실상 신분제도나 다름없다. 제랙이 받은 등급은 학교 내 최하위인 D등급. 그녀는 이를 숨기고 학교생활을 하기로 결심한다. 등급이 전부인 학교에서 최약체 D등급이 헤쳐 나가는 좌충우돌 판타지 학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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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천재 화가라고 불리는 유화과 3학년 카시무라 소이치로는 모델을 헌팅해서 그림이 완성되면 매몰차게 차는 최악의 남자. 그래도 작품에 대한 열정과 재능의 소유자인 그를 조각과 4학년 세다 유즈키는 몰래 사모한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여자를 헌팅하던 카시무라를 세다가 꾸짖자 카시무라는 그 대신 선배가 모델이 되어 달라고 조른다. 좋아하는 사람이 진지한 눈빛으로 몸을 바라보며 「예쁘네요」라고 말하자 착각할 만큼 기뻐진 세다. 게다가 몸까지 만지게 해달라고 애원한 카시무라의 부드러운 손길에 몸도 마음도 달아오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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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밥을 목표로 신입생 환영회를 즐기고 있던 이이지마는, 같은 목적으로 왔다며 말을 걸어온 오사다와 친해진다. “이 동아리가 원나잇으로 유명하다는 소문, 알아?” 평소보다 많이 마시고 눈을 떴을 뿐인데, 어째서 내가 오사다의 아래에 있지?! “그런 곳이라는 소문을 듣고도 그 자리에서 취했다는 건, 그럴 마음이 있었다고 오해받아도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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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자신을 바꾸기 위해 대학에 들어가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미야나기 유이토. 동경하는 선배 쿠죠 노조무와 같은 대학에 진학하여 화려한 캠퍼스 라이프를 만끽!! …은 하지 못하고 쿠죠의 소꿉친구인 마츠카와 호다카에게 이래저래 괴롭힘당하는 날들이 이어진다. 조금이라도 쿠죠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치장에 돈을 쓰느라 알바에 매달리던 유이토는 어느 날 과로를 견디지 못해 컨디션이 무너져 버린다. 그런 유이토의 상태를 제일 먼저 알아차린 건 호다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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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내심 기대했잖아?」 전형적인 "보통" 남학생 아사이. 그는 줄곧 본인의 성벽을 외면하고 살아왔다―― 새하얀 피부를 조이는 붉은 끈이나 그 자국에, 극심하게 흥분하고 만다는 것을 말이다. 어느 날, 야쿠자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퍼진 반 친구 스기노메네 집에 프린트물을 전해주고 오라는 심부름을 맡게 된 아사이는, 귀찮다고 생각하면서도 그의 집을 방문한다. 살짝 열려있는 문을 열자 그곳에는―― 새하얀 피부에 붉은 끈을 휘감고, 남자에 의해 묶인 채 애무를 받는 스기노메가 있었다―…… 사디스틱한 호인×돈 때문에 몸을 파는 요염한 분위기의 야쿠자 아들. 딜레마로 가득 찬 달콤하고 아름다운 관능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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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꿉친구가――…… 학원의 공주님이 되어있었다!? 나고 자란 고향으로 수년 만에 돌아온 나카무라 치히로는, 소꿉친구인 아메쿠라 유이와 재회한다. 오랜만에 만난 유이는 놀라울 정도로 세련되게 성장해서, 그 불가사의한 색기에 동요하면서도 옛 친구와의 즐거운 학원생활을 꿈꿔보는 치히로. 전학 첫날――…… 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에서, 뒤를 돌아본 유이를 보고 두근거림을 억누르지 못한 채로, 치히로가 내민 손을 붙잡은 것은――…… 「이 자식, 스스럼없이 유이를 건드리지 마!」 이럴수가, 자각하지 못한 채 색기를 흩뿌리는 유이는 남자 재수 학원의 질서를 어지럽히기에, 【학원의 공주】로서 친위대에게 보호받고 있었던 것이었다!! 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야!? 유이와의 즐거운 학원 생활은!? 내 가슴 속 이 두근거림의 행방은――……!? 남 돌보기를 좋아하는 충견계 남자×무자각 페로몬 남자의 소꿉친구계 퓨어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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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범한 베타 고등학생 정이태는 여름 보충수업으로 열린 학년통합 논술수업에서 한 학년 후배이자 학내 유명인사인 우성 알파 금 단을 만난다. 그런데 우연한 사고로 이태의 엉덩이를 본 이후, 그 알파가 이상한 제안을 해오기 시작하는데……. [작품공지]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작품입니다. 19세 이용가 작품은 PC/모바일 웹, 안드로이드 완전판 앱에서 확인 및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는 스토리는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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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도플갱어 속에서 목숨을 건 < 형 찾기 게임 > 이 시작됐다.]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살 많은 편입생, 현진이 형에게 첫눈에 반한 도영은 고백을 하기 위해 호텔 프리네를 찾는데… 내비를 따라가자 나타난 건 깊은 산 속에 자리한 수상한 호텔과 괴상한 얼굴의 매니저, 그리고 12명의 현진이 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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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늘씬한 다리와 잘록한 허리, 청순&섹시한 마스크의 누가 봐도 예쁜 그녀! 하지만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있는데…. 누가 봐도 예쁜 얼굴, 공부 잘하고, 운동 잘하는 그녀의 숨겨진 정체는? 그녀의 비밀을 당신에게만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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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러서 더욱 사랑스러운 캠퍼스 러브 스토리! 대학 축구부 소속인 강현호는 교양 수업에 들어갔다 중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한결과 재회한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강현호는 같은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한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친척집에 맡겨진 동생과 함께 살기 위해 알바에 매진하고 있는 한결은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다. 그러나 끈질긴 현호의 대시에 한결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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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외모, 문무 겸비…. 모두가 동경하는 알파라는 종족들 속에서 무슨 일에나 평균적인 쿄이치. 스스로에게 콤플렉스를 품은 쿄이치는 오메가 페로몬도 구별 못하는 게 아닐까 불안해하면서도 언젠가는 그런 자신을 사랑해줄 누군가가 나타나기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인기척 없는 교실 문을 열었다가… 눈을 가리고 묶인 채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관계를 마친 남자의 모습을 목격한다! 잘 보니 상대는 학원 학생회 멤버인 알파, 그리고 범해지던 남자에게로 눈을 돌리자… 가슴의 고동이 멈추지 않는데…!! 바로 이게 오메가 페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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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같은 학년 학원 서열 꼭대기의 오다와 같은 반에 배정된 카토는 오다에게 찍힌 일을 계기로 학원 괴롭힘의 대상이 된다. 가열찬 괴롭힘에 견디다 못한 카토는 방 안에 틀어박혀 진학도 하지 못하고 만사에 절망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죽지 못하고 초능력에 눈을 뜬다. 갑자기 생긴 힘을 주체하지 못한 카토는 한층 더 음울해하다가, 우연히 다시 만난 오다가 자신을 잊고 태평하게 살고 있는 모습에 분노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힘을 사용해 오다를 죽일 뻔한다. 그러나 오다는 목숨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은 물론 특별한 힘에까지 눈을 뜨고 만 모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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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캠퍼스물 #떡대공 #짝사랑공 #순애공 #미인수 #밝힘수 단(공)은 유소를 짝사랑 하지만 유소(수)는 칙칙한 단을 거부한다. 대물을 찾아 매일 원나잇을 하는 유소는 별똥별이 떨어지는 날 대물을 만나게 해달라고 빌고 단은 유소와 이어지게 해달라고 빈다. 다음날 유소는 집앞에 놓인 택배상자안의 딜도를 사용하게 되고 딜도에 중독된 유소와 딜도와 이어진 단은 알 수 없는 자극에 매일 힘든 밤을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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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들이 모인 사립 제도 모모우라 학원 대학에 다니는 몇 없는 평범한 서민 요시다는 어느 날 학교를 좌우하는 킹, 니시조노 렌지가 혼자 사는 초고층 아파트에 프린트를 전해 주러 가게 되었다. 감기 때문에 약해진 니시조노는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는 달랐고 요시다의 뻔뻔스러운 태도에도 일일이 움츠러드는 눈치. 거기서 요시다는 니시조노의 “어떤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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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선배가 날 좋아해주면 좋겠어요.”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지갑을 떨어뜨리고, 머리에서 물을 뒤집어쓰고…. 계속 운이 따르지 않는 남자 재수생 미나토가 도서실에서 만난 사람은 미남이지만 종잡을 수 없는 후배 하나무라였다. 과거의 사랑에 미련을 갖고 질질 끌던 미나토는 ‘마음을 다른 데 돌리기 위해서라도 괜찮으니까’ 데이트해달라는 말하는 하나무라의 권유를 받아들이고 만다. 그저 「시험」이었을 두 사람의 인연이 얽히고 풀려 꽃핀 끝에 있는 건…? 사랑을 믿고 싶은 후배×과거의 사랑에 미련을 갖고 질질 끄는 선배가 만들어 가는 서투른 순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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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의 친분으로 어릴 때부터 우주와 가깝게 지내온 연덕. 그 누구보다 우주가 소중했던 어린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곁에 있는 그놈이 꼴도 보기 싫고, 그런 놈을 떠나지 못하고 계속 주변을 맴도는 자신은 더 싫은데... 언제부터였을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는, 너에게서 왜 벗어날 수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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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산호가 피어나는 소리> 성인 버전의 일부 장면을 수정한 개정판입니다. 오랫동안 친구를 짝사랑 중인 정민, 그런 정민 앞에 나타난 아름답지만 불쾌한 선배 사로. "난 감정을 먹지 않으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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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너를 향하던 내 마음은 사랑이었을까 우정이었을까? 아니 어쩌면 그건 사랑도 우정도 아닌 널 향한 질투였을지도 몰라. 끝도 없이 추락해 가는 기분이라고는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국가대표 유도 선수 백호진 거침없는 인터뷰로 잘리기 일보 직전인 잡지사 에디터 최정원, 그런 그의 앞을 스쳐가는 기억 한 조각, 고교 동창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국민 영웅 백호진의 인터뷰를 따야만 하는데 과연 정원은 무사히 인터뷰를 성공해 회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백 스테이지(BACK STAGE) 마지막 이야기 <자유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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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사람, 눈웃음 치는 예쁜 얼굴, 다정다감하지만 왠지 불편한 같은 과 선배. 호식이에게 성연이는 그런 존재였다. 그런 성연과 모임에 함께 참석해 술을 많이 마셨고, 기억이 끊겼고, 성연 옆에서 알몸으로 누워 눈을 떴을 때 호식이의 모든 게 달라졌다. "임신했대요. 선배 애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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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순정공 에반x 능글 적극수 데니스] 데니스를 보고 첫눈에 반하지만, 그에 대한 마음을 숨기며 지내는 에반. 이런 그의 마음은 모른 채, 자신의 여자친구를 꼬시는 듯한 에반이 눈엣가시인 데니스. 항상 티격태격하며 지내던 둘의 관계는 데니스의 결별 소식 이후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현대물, #짝사랑, #삽질물 학원/캠퍼스, 현대물, 짝사랑, 달달물, 미남공, 짝사랑공, 순정공,대형견공, 미남수, 츤데레수, 적극수, 능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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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물 공포증이 생긴 수영 특기생 영완. 그로 인해 수영을 관두고 평범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던 영완의 앞에, 어느 날 피아노과 수석 선우가 나타나 황당한 부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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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미스터블루 BL&로맨스 웹툰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각인 후 민우와 알콩달콩 동거만 꿈꿔 왔던 유진, 최대 난항에 부딪혔다! "이제 필요 없어." 민우가 갑작스레 유진을 거부하기 시작하는데.. 그 와중에 민우에게 다가오는 새로운 로맨스의 기운이..? #현대판타지 #삼각관계 #집착공 #후회공 #질투 #오해 #다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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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잃은 우진 X 짝사랑만 13년째 하민 유교보이 솔이 X 금사빠 서형 좌충우돌 플라시보 시리즈를 한번에! 그 이후 두 커플의 외전까지 만나보세요~ #통합본 #기억잃었공 #미남공 #짝사랑수 #평범수 #캠퍼스물 #쌍방짝사랑물 #다정공 #츤데레공 #연상공 #갈대수 #동정수 #연하수 #적극수 #현대물 #연상연하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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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없던 인기를 누리며 나 잘난 맛에 살고 있던 연호. 그런 연호에게 갑자기 등장한 재수 없는 너드남 만길은 ‘누구와도 잘 지내는 이연호’ 이미지를 흔들리게 만든다. 그러던 어느 날, 만길이 안경을 벗은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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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 꽃? 혹은 사면초가? 갓 스물, 부족할 것 없는 인생, 목표는 오로지 이상형과의 찐한 연애뿐! 그러나 만나는 남자마다 어딘가 삐그덕거리는 이유는? "우리 그만 헤어질 때 되지 않았어?" 달콤하지만 미지근한 애인과 "나만 만나." 쌉싸름하지만 진한 새 남자. 난호의 험난한 연애사에 볕들 날은 과연 올 것인가? 매월 6일, 16일, 26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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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내용은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시즌1)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세실고 격동의 2학기, 시작! 청년 실업이 최대의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대학진학만을 목표로 하는 기존 교육이 ‘생존 경쟁력’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힘을 얻으면서 ‘자력 생존이 가능한’ 젊은이 양성을 위한 특수목적고, 국립 세실자유경제고등학교가 설립된다. 입학과 동시에 모든 학생에게 천만원의 ‘입학금’이 지급되는 파격적인 조건. 그러나 잔고가 미달이면 퇴학이 되는 아찔한 상황! ‘먹고 살기 위한’ 고등학생들의 악전고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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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과 동시에 모든 학생에게 천만원의 ‘입학금’이 지급되는 파격적인 조건. 그러나 잔고가 미달이면 퇴학을?! ‘먹고 살기 위한’ 고등학생들의 악전고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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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커플을 사랑하는 동인남 아키하루가 어째선지 최애 커플(망상)과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두 사람을 지켜보는 벽이 되는 꿈을 이루었다― 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수(망상)에게 고백을 받아버린다…?! 예측불능 전개로 화제가 된 동인남 하트 FULL 코미디 BL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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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만 빠알간 토마토 빵이 되던 그 선배, 내 경호원이 되었다? 고교시절 선후배 사이, 야릇하고 묘했던 유성과 건하. 건하가 종적을 감춘 뒤 몇 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건하에 유성은 화가 나는데... 서로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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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지기 친구이자 동료교사인 호연에게 고백도 하지 못한 채 차여버린 영진. 실연 당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마시다가 우연히 만난 상현과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자신의 원나잇 상대인 권상현이 얼마 전 전학 온 문제아 권유민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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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비욘드 단편선] “왜 이래, 자꾸? 네가 내 애인이냐?!” 대학생인 지우는 운동한다고 입는 민소매조차 언짢게 바라보는 소꿉친구 재필을 이해할 수 없다. 보기 싫어서, 혹은 장난이라기엔 마치 애인의 옷을 단속하는 듯한 모양새. 하지만 지우는 재필이 건장한 남성인 자신을 좋아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우는 동기들과의 술자리에서 인사불성이 되고, 아무에게나 애교 섞인 술주정을 부리는 그를 험악한 표정의 재필이 데려간다. 시끌벅적한 번화가를 벗어나 갖게 된 둘만의 시간. 지우가 던진 하나의 ‘질문’에 재필의 감정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고, 10년 넘게 서로를 짝사랑해 온 그들의 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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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MT, 무뚝뚝한 우주와 분위기를 타 얼렁뚱땅 관계를 갖게 된 한별. 두 사람의 썸인듯 아닌듯한 미묘한 분위기를 보며, 한별은 우주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우주는 정색하고 아니라고 부인하는데... #캠퍼스물 #캠게 #츤데레공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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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탑을 유지하며 모범생 과대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 한 성격 하는 데다 문란하기까지 한 성환. 어느 날 동아리방에서 다른 여학생과 대낮부터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희정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다! 여자와의 추문도 많고, 돈이 많아 학교에 뒷돈을 주고 입학했다는 소문까지 파다한 희정이지만 얼굴만큼은 성환의 취향인데.... 이 자식.. 어디 한 번 찍소리도 못 하게 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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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데다 성적은 전국권, 모두와도 잘 지내는 그림 같은 엄친아 민하일. 송하고 전교회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이 확실시되던 그때, 학교에는 하일이 게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연예인의 딸로 시니컬한 성격 탓에 불미스러운 소문과 평판이 퍼진 고은은 어머니의 간섭과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범생 하일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나는 서로의 이득을 위한 거래를 제안하는 거야. 손해 볼 거 없잖아?” 계약을 승낙한 뒤 연인인 척하는 하일과 고은. 하일은 자신의 게이 소문에 거리를 두었던 절친 이도준과의 관계도 회복한다. 고은은 자신의 상처를 이해해준 하일에게 서서히 빠져들지만 드러낼 수 없는 비밀을 숨기고 있는 하일은 고은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고, 고은은 민하일과 이도준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알게 된다. ⓒ이자현/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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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의현에 대한 오랜 짝사랑을 품고 있는 산호는 대학에서 그와 같은 동아리 ‘화랑’에 가입한다. 의현과 재회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부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지만, 개총에서 만난 의현은 산호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런 모습에도 풀이 죽기는커녕 의현과 재회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한다. 교양과목에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 같은 조가 된 행운에 산호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의현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자신에게 올곧게 다가오는 산호의 모습을 보며 의현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데…. *원작 : 헤제 [웹소설]티핑포인트(Tipp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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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공포증을 앓고 있으면서, 아직 각성하지 않은 베타 태오와 사귀고 있는 오메가 진하. 진하는 태오가 알파로 각성하지 못하는 것이 자신 때문은 아닌지, 그리고 태오가 알파로 각성하면 자신이 견딜 수 있을지 고민이다. 한편, 같은 동아리의 질 낮은 알파 무리들은 알파 페로몬에 위축되는 진하를 보며 무언가를 꾸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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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일을 극도로 싫어하는 나영운, 의협심 강한 소꿉친구 홍연주에 의해 학교 폭력 사태에 휘말리게 된다. 이번에도 피곤하지 않도록 잘 지나가고자했지만 그때 눈앞에 나타난 느낌표(퀘스트). 퀴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히어로로 변신하게 된다. 앞으론 난처한 상황을 피하자 다짐하지만 소꿉친구 연주의 착한 오지랖 때문에 히어로로 변신할 일이 점점 많아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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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 연재/ 4화 연재 후 1회 정기 휴재] 인기 아이돌 ‘가론’이 인생의 전부였던 우림. 하지만 대학교에서 만난 주열에게 푹 빠져 탈빠(?)까지 할 지경에 이르렀다. 잘생긴 외모에 스마트한 두뇌, 밴드 연주까지 완벽한 주열! 그의 밴드 연습 초대에 기쁜 마음으로 간 우림은 문 앞에서 서성거리는 괴한을 만난다. 근데 이 수상한 괴한이 내 최애 가론이었다?! 어쩌다 보니 가론과 함께 있던 그때, 우림은 가론의 라이브 방송 알람을 보고 실시간 화면 속 화려한 모습과 눈앞의 초라한 가론의 모습에 의아함을 느낀다. 가론은 다급한 변명으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우림이 자신의 비밀을 폭로할까 두려워 막무가내로 우림의 집에 머물기 시작하고, 우림은 가론의 행동에 더욱 수상함을 느끼는데… 서서히 밝혀지는 가론의 실체! 화면 너머의 내 최애에게 과연 무슨 비밀이…?! ⓒ킴논/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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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그 녀석 때문이야..." 평범한 고등학생인 김한결은 재수없는 날이면 꼭 서주연과 마주쳤다. 마치 징크스처럼. 푹 숙인 고개, 잘 들리지 않는 목소리. 꼬불거리는 긴 앞머리에 음침한 소문을 끌고 다니는 서주연과 얽힐 수록 징크스는 더 강해져만 갔다. 그렇지만 서주연의 숨겨진 얼굴을 본 뒤부터 왠지 눈이 마주칠 때면 괜시리 싱숭생숭, 두근대는 한결이의 마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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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아하는' 감정은 어떻게 하면 나랑 똑같아질까? 유미나가 타마키는 붙임성 있고 잘 웃는다. 그런 타마키의 웃는 얼굴을 좋아한 시이 슌타. 1살 차이의 소꿉친구인 두 사람은 타마키가 먼저 입학을 하고, 졸업을 해도 늘 함께 놀았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언제부턴가 그것이 조금 변하기 시작했다. 집 앞에서 우는 타마키를 봤을 때부터 시이의 마음속 무언가가 달라졌다. 이 마음은 정결하지 않다. 옳지 않다. 아름답지 않다. 금칙 사항이 늘어가는 가운데, 고등학생이 된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히 변화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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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SMR 채널 '10X20'의 영상이 아니면 사정할 수 없는 세진은 돌연, 채널 업데이트 중단 공지에 절망한다. 새 영상이 뜨지 않아 욕구불만에 괴로워하던 그는 우연히 채널 주인이 대학 같은 과 후배, '오일영'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채널을 닫은 이유가 파트너가 없기 때문이라고? "내가 할게, 그 파트너!!" #캠퍼스물 #후배X선배 #계약관계 #BDSM #성인용품 #연하공 #너드공 #불감증수 #주접수 #계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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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대학 입학이다." 학교 다니는 게 평생 소원인 무학력자 칠성파 부두목 김득팔은 비오는 어느 날, 운전중에 육교에서 뛰어내린 소년 송이헌을 구해주려다 교통사고로 죽고 만다. '저 어린 게… 살았으면 한다.' 깨어나보니 소년 송이헌의 몸으로 빙의된 김득팔. 진짜 송이헌이 학교폭력과 아웃팅에 시달려 죽으려 했다는 걸 알게 된 득팔은 대신 복수를 해주기로 하고 이헌이 다니던 고등학교에 등교한다. 꿈에 그리던 신나는 학교 생활. 그런데 송이헌의 짝사랑 상대 최세경이 송이헌을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너, 송이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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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으로 착각할 만큼 수려한 미모에 성적 우수, 원만한 대인관계까지 겸비한 엄친아의 대명사 '강지한' 지한에겐 게이 전용 앱을 통해서 만난 학과 선배인 '지진영'과 섹파 관계란 비밀이 있다. 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질 때가 있다고 하던가. 학과 동아리 회식에서 불콰하게 취한 지한은 대상을 착각한 채 같은 학과 아싸이자, 오타쿠 '문희섭'과 뒷골목에서 농밀한 키스를 나누게 된다. 희섭은 그날 이후부터 지한을 스토킹처럼 쫓아다니는데... "지한아, 그 사람과 키스하지 마. 나랑 사귀는 사이잖아." 키스 한 번에 사귀는 사이라고 착각하는 너드남의 사고관에 지한은 정신이 아찔하다. 덥수룩한 머리에 촌스러운 체크무늬 난방, 밀가루처럼 하얀 피부의 안경남은 딱! 질색인 지한. 너드남의 정석인 희섭과는 절대 엮일 일 없다고 생각했으나, 벗겨보니 그는 긁지 않은 복권남이었는데..?!???? 희섭의 등장에 돌풍이 불기 시작하는 진영과의 섹파 관계. 연애는 절대 사절! 세 사람의 아찔한 관계 속 지한의 마음을 변화시킬 남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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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뜬금없이 웹툰 속 서브광공으로 빙의한 '하진'. 작 중 메인수인 선우와 필연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갈수록 분위기에 젖어 헛소리만 하게 되는데… "최선우, 너 키스 잘해?" "그게 왜 궁금한데?" '최선우 넌 왜 이렇게 야릇한건데?! 이러면, 읏, 내가 널 좋아하는 것 같잖아!' 은은하게 하진에게 젖어드는 선우와 무자각 플러팅 장인 하진의 돌고도는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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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명문고 교사! 밤에는 마성의 게이! 완벽한 이중생황을 즐기며 인생을 만끽하던 우이언 선생에게 닥친 계현도라는 불행! 학교 이사장의 손자인 애송이 녀석이 자신을 호모로 만들어 달라며 찾아왔다! 하지만 '이걸 어째? 먹어? 말어?' 고민하던 이언에게 닥친 더 큰 불행이 있었으니...!!! <몽환백서> <금지소년> <리미티드>의 작가, 임애주님의 본격 코믹 에로에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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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하디 찌질한 소년 '박다이' 다이의 엄마는 학교의 일진 '김정배'에 의해 돌아가셨다. 정배에게 복수하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주먹을 움켜쥐지만, 현실은 일진회의 우두머리인 그에게 늘 괴롭힘을 당하는 바닥같은 삶이다. 암울한 나날을 이어가고 있던 중 뜻하지 않은 계기를 통해 격돌을 선택하게 되는 다이! 찰나의 사건으로만 여겨졌던 고통은 빙산의 일각일 뿐. 곧 그 덩치를 드러내는데...? 더이상 물러설 수 없는 송곳 같은 삶. 지금 여기 복수라는 이름 아래, 한 소년의 처절한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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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제나와 같은 학교를 가겠다는 집념으로 명문 '영화고'에 입학한 깡촌 왕자 노예 왕! 입학식에서 만난 나연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나연을 도우려다 입학 하루 만에 왕따, 소위 '식빵'이 돼버리고 만다. 그런 예왕의 핸드폰에 나타난 수상한 어플, 식빵앱! 식빵들이 일진들에게 복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이라는데... 레벨 업을 할 때마다 새롭게 열리는 미션들, 커져가는 보상들! 예왕의 기상천외한 복수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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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2018년 연재작의 외전입니다. 외전은 2024년에 제작되었으며,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짝사랑은 부질 없다' 친형의 비참한 짝사랑의 말로를 보며 '요한'이 내린 결론이다. "형 이준서 좋아하는 거 다 티 나요." "게이?" 동아리 선배인 '무경'이 동급생 '준서'를 짝사랑하는 걸 알게 된 요한은 그저 준서를 바라보기만 하는 무경의 행동이 꼴사납기만 하고, 자신의 정체성이 탄로난 무경은 자신을 아니꼽게 보는 요한이 무척 껄끄럽게 느껴진다. 한편 기행 프로젝트 답사를 위해 무경과 강릉에 가게 된 요한은 잃어버린 자신의 휴대폰을 함께 찾아준 무경에게 슬며시 마음을 열게 되고, 무경과 준서를 이어주기 위한 큐피드 노릇을 자처한다. "이준서랑 잘돼보는 건 어때요?" "뭐어?" 자리 주선, 취향 조사, 분위기 조성 등등 무경과 준서를 어떻게든 이어주기 위해 물심양면을 쏟는 요한이지만, 어째서인지 무경을 볼 때마다 자신의 마음이 술렁이는 걸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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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밖에 모르는 15살 소년 '권윤수'는 2학기 때 서울에서 전학 온, 잘생기고 똑부러진 반장 '이의신'을 꼬셔 체육대회 축구 우승을 하고자 한다. 의신은 매일같이 자신에게 '축구 연습 도와달라', '라면 먹자', '피자 먹자' 하며 달라붙는 촌개 같은 윤수를 보며 귀찮고 성가시다 생각하면서도 이상하리만큼 과하게 윤수를 신경을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윤수에 대한 감정으로 혼란스러워하던 의신은 결국 체육대회가 끝나자마자 다시 서울로 전학 갈 결심을 한다. 의신의 전학을 뒤늦게 알게 된 윤수는 결국 서운함에 눈물이 폭발하고 의신에게 서울로 꼭! 놀러 가겠다는 말과 함께 둘은 헤어지게 된다. 서울로 놀러 오겠다는 윤수의 말에 연락을 기다리던 의신. 그런데... 3년이 지나도 연락이 없다? 결국 인내심이 바닥난 의신은 아무것도 몰랐던 자신을 있는 대로 꼬셔놓고 버린(?) 은혜도 모르는 촌개 권윤수를, 이번엔 자신이 본격적으로 꼬셔서 홀랑 잡아먹을 결심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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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유희를 즐기러 나온 골드 드래곤. '아드리안 헤더'라는 가짜 신분으로 아카데미에 입학한 기쁨도 잠시, 지체 높은 막내 왕자와 룸메이트가 된다. 이번 유희가 꽤 마음에 들 무렵,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고 만다. 결국 골드 드래곤은 죽음을 가장해 유희를 끝내고 마는데... 유희를 잊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지만, 갑자기 왕자의 방으로 소환 당해 버렸다!? 죽은 친구의 시신을 찾아 달라는 왕자의 앞에 죽은 친구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 골드 드래곤은 이 위기를 넘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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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했던 소년을 잊지 못한 채 어른이 된 '은해일'. 재수를 4번이나 하고 드디어 원하는 학교에 붙었던 그 해. 바다에 빠진 어린아이를 구하고 힘이 빠져 본인이 빠져 죽게 된다. 숨이 멈추기 전 그리운 소년을 생각하며 눈을 감았으나 다시 눈을 떴을 때 바다가 아닌 버스 안이었다. 죽음을 지나 시간을 건너 살아난 해일. 그런 그의 앞에 사랑했던 소년, '윤파도'가 나타난다. 신이 정말 기회를 주신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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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공청소기가 되어주마!"<br /> <br /> 불감증 치료로 학교 축제 키싱부스의 키서가 되기로 한 도원.<br /> 하지만 많은 사람과 키스를 할 수록 입술만 불어갈 뿐이던 찰나,<br /> 황홀경에 빠질 만큼 엄청난 키스를 선사한 의문의 남성을 만난다!<br /> <br /> 도무지 누군지 알 수 없는 그의 정체를 도원은 반드시 찾고 싶다.<br /> 그런데, 꼭 찾고 싶다고 말은 했지만 그게 인성파탄자,<br /> 우리 학교 오타쿠 너드남 준현일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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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물 #첫사랑 #학원물 #치유물 #성장 #일공일수 #수시점<br /> #날라리공 #인싸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헤테로공<br /> #짝사랑수 #단정수 #분위기있수 #무심수 #게이수<br /> <br /> * 서한건(공) : 날라리공, 인싸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헤테로공, 은근능력있공<br /> * 이 원(수) : 짝사랑수, 단정수, 범생이수, 분위기있수, 무심(?)수, 게이수, 은근성격있수<br /> <br /> <br /> 모범생 ‘이 원’은 같은 학교의 핵인싸 날라리 ‘서한건’을 짝사랑하고 있다. 먼발치에서 그를 보기만 해도 좋았던 이원은, 중3으로 올라가 서한건과 같은 반이 되는 행운에 매일이 행복하다. 소문과 다르게 의외로 착한 서한건과 원은 점점 가까워지고….<br /> 그들은 서로에게 가장 특별한 친구이자, 매일 보고 싶은 남친이었다.<br /> 하지만 둘은 현실 앞에서 이별하게 되고, 몇 달 후 연락하자던 약속도 산산조각나 버린 채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다.<br /> <br /> 8년 후, 28살 원은 PTSD와 불감증에 시달리며 살고 있다. 대학원 진학을 위해 돌아온 고향 부산에서, 원은 한건과 재회하게 되는데….<br /> <br /> <br /> * * *<br /> <br /> 나는 멀리 보이는 형체를 발견하고 눈을 두어 번 깜빡였다. 여러 줄로 높이 쌓인 우유 통 앞에서, 누군가가 어슬렁어슬렁 자리를 맴돌고 있었다.<br /> 서한건이 거기에 서 있었다.<br /> <br /> ‘……?’<br /> <br /> 이게 무슨 상황인가 아무리 궁리해도 한 가지 답밖에 나오지 않았다. 나에게 말을 걸려고 일부러 유도한 상황이라는 것밖에.<br /> 천천히 내 앞으로 걸어온 서한건은 우유 통을 부드럽게 빼앗아갔다. 나는 눈썹에 한껏 힘을 주고 눈을 내리깔았다. 짙은 남색의 교복 니트 조끼가 부스럭부스럭 움직였다. 각진 엄지손가락 마디가 잠깐 스쳐 지나가고, 알약 두 개가 나타났다.<br /> <br /> “노란 게 소화제, 흰 게 두통약.”<br /> “…….”<br /> “급한 것부터 무라.”<br /> <br /> 받긴 받아야 할 것 같아 손바닥을 내밀었다. 내 정신은 거의 7차원쯤까지 날아가 있었다.<br /> <br /> “원아.”<br /> <br /> 그토록 원하던 말소리에 나는 고개를 들고 말았다. 서한건이 표정 없는 눈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br /> <br /> “그 새끼 인사 받아주지 마라.”<br /> <br /> <br /> ※ 본 소설에 등장하는 사업장 상호, 기업명, 사업명 및 관련기관명은 모두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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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과의 선배 '최 범'을 열럴히 짝사랑 중인 '유진'. 소심한 성격 탓에 고백은 커녕, 최범이 등장하는 몽정으로 밤을 꼬박 새버리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의 발명품인 '잠재력을 깨워주는 기계'에 우연히 들어가게 된 유진은 기계의 오작동으로 인해 '너드 인격'과 '빗치 인격'으로 나뉘게 되는데...! "야, 너... 왜 눈을 그렇게 떠?" "그야 .. 선배와 하나가 되는 이 순간을 꿈꿔 왔으니깐요...♥" 잘생기고 쿨한 선배를 둘러싼 너드와 빗치의 대충돌,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현대물 #캠퍼스물 #이중인격 #금흑 #연상공 #미남공 #무심공 #다정공 #연하수 #너드수 #동정수 #소심수 #빗치수 #문란수 #짝사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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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1등 당첨되자마자 차원이동된 가난수의 현실로 돌아가기 위한 실전 미남 투자 생중계」 슈퍼개미를 꿈꾸며 밤낮없이 주식 투자에 매진하는 청년 배재원. 인생은 도박이 아닌 계획이라는 모토로 개미처럼 뚠뚠하게 살아가던 그가 어느 날 난데없이 복권 1등에 당첨됐다. 역시 인생은 도박이라고 희희낙락 신나게 당첨금을 수령하러 가지만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법. 재원은 30억 당첨 당일 교통사고를 당하고 다른 세계로 차원이동된다. 그냥 이세계도 빡칠 판인데 심지어 인소 속으로 들어온 것 같다. 그러나 절망에 울부짖고 있을 때가 아니다. 복권 당첨금 수령 기간은 일 년. 그 안에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을 찾아서 백년가약을 맺어줘야 소설이 완결 나고 재원은 무사히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절세미남을 찾아 벼룩처럼 뛰어다니며 잘생긴 남학생들을 열심히 포섭하는 배재원! 그러나 어쩐 일인지 이놈들이 갈수록 여주인공은 안중에도 없고, 한낱 엑스트라에 불과한 자신과 자꾸만 엮이게 되는데....... * 매달 1일, 11일, 21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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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냐, 귀엽지?" 눈을 떠보니 클리셰 범벅인 이세계에 후작가의 장남으로 환생?! 상태창과 사기급 마법 재능까지 가지고 태어나 자유롭고 편한 이세계 생활을 즐기면 될 줄 알았는데... 마력이 있는 귀족이라면 남자도 임신이 가능한 세계관. 하필 미모까지 갖춘 먹잇감을 주변에서 가만히 둘리가 없다. 무자각으로 남녀 가리지 않고 반하게 하고 다니는 메이리네, 원하던 우아한 귀족의 삶을 가질 수 있을까? ©Wataya Minto / Tugikuru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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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처음 만나 대학생이 될 때까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함께해온 소꿉친구 '안도훈'과 '우익수'. 둘 사이를 끈끈하게 이어주었던 히든키는 바로, 만년 중위권 야구팀 '돌핀즈' "작년에도 했던 말 같지만- 올해는, 다르다." 돌핀즈의 열혈팬으로서 야구장에 갈 때면 당연한 공식처럼 늘 서로와 함께한 두 사람. 홈 개막식에도 당연히 익수와 함께할 것이라 생각했던 도훈은 플미까지 붙여 어렵게 표를 구해왔지만, 돌아온 것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가겠다는 서운한 대답뿐... "그, 그래서 우익수 너 걔랑 갈 거야!?" "당연히 그 선배랑 가기로 했지. 개막식 표가 공짜인데, 당연한 거 아님?" 대학 선배 영하의 등장으로 균열이 생겨버린 도훈과 익수. 서운함이 폭발한 도훈은 그토록 고대했던 홈 개막식 날에도 야구장으로 향하지 못하고, 익수는 영하와 경기를 보는 내내 도훈을 떠올린다. "안도훈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 야구장은 항상 걔랑만 왔는데..." 한순간에 방향을 트는 변화구처럼 이전과는 전혀 다른 국면을 맞이한 두 사람의 관계.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서는 돌핀즈 그리고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하는 도훈과 익수의 올해는, 정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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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자신을 곤경에서 구해주었던 멋진 선배를 동경해 한국대에 입학한 새내기 자연. 페로몬 향기와 '공주'라는 특이한 별명이 인상적이었던 그 선배를 찾아 헤매다 우연히 일란성 쌍둥이인 '공주은, 공주단'을 마주하게 되는데... 둘 중 한 사람은 그때 그 선배가 분명하다! 근데... 왜 제 옆집에 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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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처럼 보이는 ‘김다빈(수)’. 사실 맞으면 희열을 느끼는 마조히스트 섭 취향으로, 유명 아이돌 출신의 대학교수 ‘정케인(공)’과 6개월간 SM 파트너로 지내며 자신의 취향을 개발 중에 있다. 한편, 재벌 3세이자 6년 지기인 '라윤(공)’에게 SM 취향을 들키며, 갑작스레 고백을 받게 되는데... 너무나 취향인 두 남자 모두와의 관계를 원해, 한 사람도 놓치고 싶지 않은 자신을 책망하며 도망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 '다빈'. 정신을 차리자마자 눈앞에 들이밀어진 동거 계약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다빈’을 위해, 6개월간의 동거를 통해 가장 사랑하는 한 사람을 선택하라는 두 남자의 파격적인 제안을 받는데! 그렇게 '다빈'은 일주일에 한 번씩 파트너를 바꿔가며 BDSM 플레이를 즐기고, '케인'과 '라윤'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데... 두 남자는 '다빈'의 선택을 받기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준다. 각기 다른 매력을 탑재한 사디스트 돔 '케인', '라윤'과의 행복한 시간이 지나, ‘다빈’의 선택의 날이 다가오고... ‘다빈’을 차지할 이는 누구일지, ‘다빈’이 함께 하고 싶은 이는 누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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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가 유달리 큰 신입생을 찾고 말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고 MT에 참가하게 된 4학년 복학생 성하. 190이 넘는 큰 덩치의 신입생 무범을 보고 잠깐 설렜으나 두툼한 뿔테 안경을 쓴 얼굴을 보고는 깔끔하게 마음을 접는다. 물 건너간 꿈을 접고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는 성하의 옆에 선 남자. 이 남자의 아랫도리가 심상치 않다. ‘아니, 씨발. 이게 뭐야?’ 다급히 고개를 들어 얼굴을 확인하자 뿔테남 신입생 무범이 서있다. '껍데기는 가라.' 눈 딱! 감고 무범의 아랫도리를 위해 열심히 그를 꼬셔보지만 거기 크기만큼 높고 단단한 철벽과 베타가 아닌 우성 알파였던 무범에 실망한 성하. 모든걸 관두려는 찰나, 안경 벗은 무범의 얼굴을 마주한다. "가자." "어딜 말입니까?" "섹스하러 가자고." 알파는 싫지만 잘생긴 큰 놈은 못 참는 오메가 성하와 광적으로 페로몬에 집착하는 '반전 매력' 우성 알파 무범. 형질부터 성격까지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아찔하고 화끈한 앞날은?!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연하공 #안경벗으면잘생공 #모든게다큰공 #유교공 #페티쉬공 #변태사랑꾼공 #대형곰공 #연상수 #미남수 #알파혐오수 #얼빠수 #강수 #적극유혹수 #큰거좋아수 #폭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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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의 짝사랑을 끝낸 것은 그의 잔인한 한마디였다.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어. 네 도움이 필요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아하던 그의 얇고 붉은 입술 사이로 가슴을 헤집는 말이 흘러나왔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한테 영 관심이 없어서." “네가 도와줬으면 좋겠어. 너는 잘 알 것 같아서.” 내가 뭘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몰랐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입을 열었다간 울음이 터질 것 같아, 연신 머리를 끄덕이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다. 긴 짝사랑의 결말이, 애인 대리라니. 이대로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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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국가대표 체조선수에서 은퇴 후 사진학과에 진학한 한지원. 소심하고 숫기 없는 지원에게 자신감 있고 여유로운 농구 선수 권정우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고마움이 동경으로, 동경이 사랑으로 바뀌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는데… “정우 너 여자들한테 오해 많이 받을 것 같아.” “여자들한텐 안 그래. 너니까 이런 거 해주는 거지.” “…왜?” “왜냐니. 네가 날 오해할 일은 없잖아.” 자신을 친구로만 생각하는 정우를 보고 지원은 필사적으로 마음을 감추려 하지만. 높은 하늘로 도약하던 그때를 떠올리며 지원은 용기를 내기 시작하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네게 손해뿐인 연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해 정우야. 너랑 연애하고 싶어.” “…….” “우리 사귀자.” 나그네가 햇볕을 이기지 못했듯이, 태양 같은 너를 좋아하는 감정은 숨길 수 없으니까. *매주 목요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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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원에서 어떤 문제를 일으킨 하루토는 엘리트 학원에서 일반 재수학원으로 편입한다. 알파라는 이유 하나로 눈빛을 밝히며 웅성거리는 반에서 옆자리의 학원 회장 키타하라만은 자신을 향해 날선 반응을 보인다. 이후 드문드문 강의에 나타나지 않는 하루토를 찾은 키타하라는 “안 좋은… 예감이 들었어….” 라고 말하며 갑자기 하루토의 눈앞에서 구토하고 대량의 약을 쏟아낸다. 전부 게워내도록 다독이면서도 옷 틈새로 보이는 가는 몸을 하루토는 두 눈에 똑똑히 아로새겼다. 그날부터 학원에 오지 않는 키타하라가 신경이 쓰여 집까지 찾아 들어간 하루토는 히트로 쓰러져 있는 키타하라를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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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연재] 인간의 피를 매개로 생명 연장과 영생을 꾀하는 흡혈 집단 마교(魔敎). 그들은 첫 번째 기착지를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사회 전반에 깊이 암약한다. 결국 대한민국 정부는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마교 퇴치 전담반인 ‘안다미르’를 창설한다. 한편, 마교는 히말라야의 빙하에 잠들어 있는 퍼스트블러드(마교의 시조)를 깨워 본격적으로 세계를 지배하려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먼 과거에 퍼스트블러드와 대적했던 조선의 전설적인 도사 전우치의 직계 후손인 전준석의 피! 마교는 필사적으로 전준석을 찾게 되고 소심하고 평범한 고등학생인 전준석은 마교와 맞부딪히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각성하게 된다. 그리고 안다미르와 함께 마교의 야욕에 맞서 싸워 나간다. ⓒ 박성호, 만동자, 체리쒸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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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게임 접자. 이 게임에는 미래가 없다. MMORPG 게임 ‘카렐의 찬가’에서 천대받는 직업인 테이머 유저 권정우. 직업 떡상 존버에 연달아 실패한 그는 이제 희망을 버리기로 한다. 그리고 비싼 아이템을 경매장에서 처분하는 동안 우연히 만난 뉴비, ‘챠롱롱’. 어차피 접을 게임 잠깐 도와주기나 할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된 인연이건만. [파티] 챠롱롱: 제가 잘나가게 돼서 [파티] 챠롱롱: 쩌는 근딜이 저한테 파티하자고 해도 [파티] 챠롱롱: 형을 버리지 않을게요 [파티] 모카: 감동적이다ㅋㅋ [파티] 모카: 그래도 쩌는 근딜이 파티하자고 하면 걍 해 [파티] 모카: 그럼 편해 …챠롱롱의 말을 가벼운 재롱처럼 넘겨 버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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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절친 윤이화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던 백연건. 마음을 접고자 했는데 되려 이화가 집착하며 연건을 놓아주질 않는다. 단순한 ‘친구 걱정’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아리송한 윤이화의 태도. 백연건은 일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혼란 속에서,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얼결에 고백하고 만다. 그런 연건에게 여성과 섹스를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 거라며 상처입히는 윤이화. 그를 잊기 위해 백연건은 다른 남자를 집에 데려와 섹스를 시도해보는데 역하기만 할 뿐, 끝까지 가지는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화해를 하기 위해 백연건의 집을 찾아온 윤이화가 그의 침대에서 다른 사람과 사용한 흔적이 남은 러브젤을 발견하고야 만다. 그 순간, 이성의 끈을 놓친 윤이화가 백연건에게 미친 제안을 하는데… “그렇게 섹스가 중요하면, 차라리 내가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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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파랗고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계속 추하다고 생각했던 내 눈을 그 녀석은 똑바로 응시하며 그렇게 말했다. 소우와에게는 친구가 없다. 치켜 올라간 눈매 때문에 불량배들과 얽혀 싸움만 하는 어느 날, 같은 학원 선배 쿄시로가 말을 건다. 자신과는 정반대인 인기 많고 성격 좋은 쿄시로가 관여하자 처음에는 퉁명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던 소우와도 점차 변하는데…? 인기 많은 과보호 미남×쿨데레 외톨이 가슴이 뭉클한 청춘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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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윰윰>은 매월 8일, 18일, 28일에 연재됩니다. *키워드 : #소꿉친구 #대형견공 #미인수 #현대물 #대학생 #짝사랑공 #허당수 소꿉친구인 도진과 현오는 미팅에 나갔다 잔뜩 만취한 채 얼떨결에 성관계를 하게 된다. 뚜렷하게 지난 밤을 기억하고 있는 현오와는 달리, 도진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이상하게도 그 일 이후로 현오에게 직진하는 도진. 사실 도진이 이 일을 기억하고 있는 건 아닐까? 피어나는 의심 속에서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도 싹트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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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다운 외모에 싸움도 잘하는 옆집 형제를 동경하는 키라라. 엄마에게 미소녀 취급을 받으며 자란 키라라는 옆집 형제 같은 남자다운 사나이가 되겠다는 희망과는 정반대로 화려한 미소년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미친개와 미소녀..아니, 미소년의 좌충우돌 청춘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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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고등학교 입학 후, 소심한 예슬이는 친구를 사귀지 못 한 채 우울에 빠지게 되지만 비 오는 날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한 남학생을 좋아하게 된다. 그 아이의 이름은 민우. 학교의 인기인인 민우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번번히 기회를 놓치고 어느새 방학이 되어버린다. 친구의 도움으로 민우의 sns를 찾아 연락을 하게 되고 놀랍게도 두 사람은 친해지게 된다. 개학 전날 같은 반이 되었다는 민우의 메시지에 예슬이는 기대에 부풀지만.... 막상 다음날 학교에서 본 민우는 자신을 잘 모르고, 호피무늬 외투를 입고 촌스러운 안경을 쓴 학생이 다가와 자신을 민우라고 소개하는데...?! 예슬이가 만난 두 민우. 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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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불알친구랑 키스하겠습니까, 아니면, 친구 불알에 키스하겠습니까?] 정민은 백경과 볼 꼴 못 볼 꼴 다 보고 자란 사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백경의 촉촉! 탱탱! 쫀~득한 불알을 잡게 되기 전까지는...! 모(毛)자란 게 없는, 그곳까지 완벽한 백경의 쫀득 말랑한 불알에 마음을 뺏겨버린 정민은 혼란스럽기만 하고,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하였거늘, 백경의 고추로 뺨까지 철썩! 맞게 된 정민은 이성을 잃은 채 음흉한 계략(?)까지 세우게 된다. "털이 수북하게 날 수 있는 그 발모제! 누가 가져왔다고?, 바로 나, 부정민!" 과연 정민은 친구 불알에만 키스를 하게 될까? 코믹하고 쫀득 말랑한 뽕알 러브 스토리! #친구>연인 #코믹개그물 #미인공 #만인에게인기많공 #어떻게하면백경의불알을더만질수있을공 #능글공 #약장수공 #떡대수 #허당수 #얼빠수 #불알이말랑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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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늦가을의 어느 날. 평화로운 고등학교에 해괴한 소문으로 중무장한 노란 머리의 전학생, 주은섬이 나타난다. 살벌한 소문과 달리 눈부신 외모에 그를 흠모하는 학생들이 생기고, 천이서는 동생의 부탁으로 주은섬의 자리에 몰래 선물을 놓고 간다. 그리고 이듬해 같은 반 옆자리로 마주치게 된 두 사람. 평범하게 인사하는 천이서에게, 주은섬은 왜인지 유독 까칠한 경계심을 내비치는데……. “하…. 작작 해라, 진짜. 티 내면 죽여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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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소풍을 가면 버스는 꼭 말썽, 여행을 떠나면 숙소는 늘 정전. 단체 급식을 먹어도 혼자서만 배탈이 나는 게 일상인 열성 오메가 사준목. 준목은 타고나길 지지리 운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도 대학에 들어가면 그간 못 해 봤던 많은 일을 경험해 보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잘생기고 멋진 알파와 찐한 연애도 해 보고 싶었는데! 타고난 재수 없음은 명문 대학에 들어갔다고 해서 좋아지는 게 아니었다. 특히나 교내 유명 인사, 소문의 주인공 공주림과 엮이면 이상하게 일이 더 꼬인다. 준목의 이상형을 실체화해 놓은 듯 완벽한 알파였으나 본의 아니게 만났다 하면 테러를 저지르게 되며 더는 엮이지 않겠다 다짐한다. “제가요, 잘못한 게 많다는 건 아는데요오…. 재수 없으니까 우리 그만 만나요.” “왜, 나한테 테러 짓 하면 미안해지니까?” “그것도 그렇지만요…. 공주 선배님은… 심장에 나쁘니까….” 하지만 그만 만나자고 통보한 술자리 다음 날, 눈 떠 보니 공주림과 한 침대였다. 게다가, 대체 왜 벗고 계신 거죠? “내가 네 취향이라며. 내 얼굴도 내 몸매도 내 목소리까지 다.” “고, 공주님?” “고백에 대한 책임은 져야지.” 운 없는 사준목은 과연 소문 무성한 공주림과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공주님, 제발 내 불행을 가져가 주세요! * 원작: 빈트후크 [웹소설] 공주님 내 불행을 가져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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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어 버린 타쿠토. 의지할 곳이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나는 너의 연인이야」라고 자칭하는 남자·유우죠가 나타나 거의 연금 상태의 너무 위험한 동거 러브! 타쿠토 사고의 진실은 무엇일까---? SONO KIOKU WA ARIMASEN ⓒ Moko Aiba 2022 / HAKUSEN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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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 트라우마>는 매월 8, 18, 28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캠퍼스물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능글공 #미인수 #짝사랑수 #소심수 알파라면 질색하던 우연에게 유일한 구원자는 중학생 때 과외선생님으로 만난 도현이었다. 도현을 잊지 못해 우연히라도 다시 만나고 싶어 도현과 같은 대학에 입학한 우연. 외모가 변한 우연을 알아보지 못하는 듯한 모습에 우연은 안도하지만 전처럼 친절한 도현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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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공 한벽x순진문란수 여민] 옆집에 껄끄러운 동기 여민이 이사 왔다. 역시나 인사조차 안 받아주는 여민에게 지친 한벽 그날 밤, 남자 신음 소리가 옆방에서 난다! 설마 여민은 아니겠지 싶으면서도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다. 한숨도 못 잔 채 등교한 한벽은 여민의 목에서 키스마크를 발견하는데.... #현대물 #학원/캠퍼스 #달달물 #첫사랑 #이웃사촌 #오해/착각 #모럴리스 #다정공 #댕댕공 #미남공 #오지랖공 #직진공 #서브공있음 #귀염수 #무심수 #미인수 #민감수 #상처수 #침착수 #잘생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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