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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인해 왕따 시원의 몸으로 들어가게 된 태민. 겉은 왕따지만 속은 반항아인 그의 복학은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그곳에서 태민은 과거의 인연이었던 우진과 재회한다. 어째서인지 우진은 왕따였던 시원에게서 태민의 냄새를 맡게 되고, 그렇게 또 다시 두 사람의 기이한 인연은 과거보다 더욱 질기게 이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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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날리는 동물병원 수의사에서 신수들의 명의가 되다! 대출금에 허덕이는 동물병원 원장, 김아영.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거기 파충류도 진료 보나요?" 생계를 위해 전공도 아닌 파충류 진료를 맡는데, "저... 용도 파충류 맞죠?" 청룡이 진료를 보러 왔다! 기절초풍 끝에 청룡을 치료해줬더니 입소문이 나버린 아영 동물병원. 신수 환자들이 줄을 잇는다. 상상도 못한 정체의 동물들을 보며 두려움도 잠시, 세상 물정 모르는 그들의 후한 진료비에 넘어간 아영. "괴물? 청룡? 알 게 뭐야! 돈이 최고지!" 겁 없이 영안을 뜬 수의사의 신수 진료기. 아영은 무사히 특별한 환자들을 치료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웹툰 만달, 하리, 최팔호 / 원작 에시라, 나비노블 / 타이틀 디자인 공민경 / 발행처 콘텐츠랩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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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을 오게 된 여고생 [유영]. 그런데, 이 학교 뭔가 좀 이상하다..? 옆자리에서 들리는 의문의 소리와 홀로 떠다니는 물건들.. "근데 이거.. 나한테만 보이는 것 같은데… 설마 귀신인가?!!" 그렇게 무서워 도망다니던 유영은 우연히 그 귀신(?)의 손을 잡게 되고, 그 순간 뭔가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난다. 과연 그것의 정체는?! 아니 웬 잘생긴 남학생??? 정체는 투명인간? 그런데 나랑 손을 잡으면 모습이 보인다고? 저는 투명인간처럼 학교생활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안 될까요? 두 남녀의 불가피한 스킨쉽이 만발하는 학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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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이라는 집안 내력으로 ‘평범한’ 일상에 집착하는 하민. 어느 날 하민이 적대 세력에 납치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그의 아버지는 그 옆에 세혁을 붙여 준다. 그런데 튀어도 너무 튀는 세혁. 평범하고 싶은 하민의 일상에 세혁이라는 강렬한 파문이 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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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피폐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악역, 무시무시한 마녀에 빙의했다. 스토리에 따르면 마녀는 자신이 키운 폭군 남주인공에게 죽는 운명! 다행히도 남주인공이 태어나려면 아직 200년이나 남은 상황. "그럼 느긋하게 대책을 생각해볼까?" ㅡ 그러나 200년은 순식간에 지나갔고. 어느새 내 눈앞에서 벌벌 떨며 서 있는 7세의 어린 남주가 말했다. "제가 갑자기 찾아와서 곤란해지신 거 알아요. 죄송해요. 절 궁으로 돌려 보내셔도 괜찮아요..." 뭐야, 이 뽀시래기는...? 어쩌면 나, 조금의 희망은 있는지도?! 음... 우선 잔뜩 겁먹은 이 꼬마부터 달래보자 싶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상냥함으로 말했다. "어처구니가 없구나. 내가 너 같은 꼬마 하나 때문에 곤란해질 사람으로 보이느냐? 그리고 어딜 돌아가겠다는 거야? 갈.곳.도.없.는.주.제.에." "...!" 갑자기 꼬마가 울먹이기 시작했다. ...어라, 이게 아닌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빙의한 세계에서 벌어진 생존 MISSION ★ ! ㅡ 장차 폭군이 될 예정인 남주를 착한 아이로 키워라 ! #로맨스판타지 #힐링물 #육아물 #연상연하 #빙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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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건으로 병원 신세를 질 수 밖에 없었던 하민. 그리고 오매불망 하민의 퇴원만을 기다리던 세혁은 자신의 도련님이 친구들과 먼저 퇴원해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마는데... "권세혁씨!! 잠깐, 지금 뭐 하는 거예요..?" 여전히 '평범하고' 싶은 하민과 그런 하민을 가만히 둘 생각 없는 세혁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도련님, 침대까지 와서 뭘 물어?" *<매드 독> 본편과 이어지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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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장난삼아 쓴 '피폐 소설' 속에 시민 1로 빙의했다. 그리고 저세상급 딸바보력을 자랑하는 여주인공의 아버지 헨스톤 공작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문제는...... “그럼 내 딸이 피폐 소설에서 어떻게 되는 거지?” "......뭐? 남주가 열 명?" 행복하지 못한 딸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독립전쟁도 불사하겠다니. 이대로 두었다간 여러 목숨이 위험하다. "제가 여주님을 지켜드리겠어요!" 그렇게 딸바보 공작님과의 동거가 시작됐다. 그런데 쪼그만 여주님이 어쩐지 좀 이상하다. 왜 자꾸 네 아빠랑 날 엮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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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작전을 성공시켜 언젠가 크게 승진하고 말리라는 원대한 꿈을 가진 '이안'. 하지만 이안의 야망은 자신의 모자란 부대원인 쌍둥이 형제 '딜런'과 '엘리엇' 탓에 항상 실패로 돌아가고 소대 내 골칫거리 분대로 낙인찍힌다. 여느 때와 같이 쌍둥이에 의해 분노에 차있던 어느 날, 이안은 적국의 스파이라는 의심까지 받게 되고 만다. 이 사실을 부정하는 이안을 두고 중대장은 그를 인격적으로 무너뜨리기 위해 이안이 항상 무시하고 하찮게 여기던 딜런과 엘리엇에게 그를 겁탈하라 명령하게 되고, 이안은 처음으로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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