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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과 모습과 소리들이 무작위로 타인에게 공유된다. 구독자 모두가 사생팬. 개인방송은 계속될 수 있을까?] 사람들의 일상을 위로해주는 크리에이터들. 예능과 먹방, 영화, 뷰티, 게임 등 모든 것이 개인방송 콘텐츠로 다뤄지는 시대다. 영상을 보며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것이다. "나도 회사 때려치고 개인방송이나 할까?" 일그러진 가정환경 속 자신을 다독이며 살아가던 승호는 우연한 계기로 탑랭커 볼류머 백송이를 만나게 되고, 인생이 180도로 바뀌게 되는데... 남의 소리를 듣는 게 지긋지긋한 여자와 남의 소리를 듣는 게 일인 남자. 그들의 특별한 개인 방송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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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호] 흙수저 이기현(17세) vs 다이아수저 고승조(17세) 집이 쫄딱 망해서 기숙사에 들어오게 된 기현. 조신히 공부하여 집안을 일으켜 세우겠다는 기현의 야망은 기자떼를 몰고 다니는 고승조로 인해 와장창! 박살난다. 이사장 아들래미에다 톱스타 남동생인 고승조. 승조의 남다른 까칠함과 지배욕(?)으로 인해 기현은 온갖 수난&수치&능욕&곤욕을 치르게 되는데.. 응? 근데 가면 갈수록 농락당하는 건 고승조 쪽이다? [311호] 신기 만렙 목한송(17세) vs 빙구빙구 봉구필(18세) 본능적으로 촉이 좋아 사람의 속마음을 잘 간파하는 목한송. 인간을 경멸하고 고양이들 바라보는 낙으로 살던 한송이가 헬렐레 팔렐레 빙구 웃음 흘리매 다니는 봉구에게 설레기 시작했다? [703호] 선재고 아이돌 선해기(19세) vs 원칙주의자 차지욱(19세)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누구에게도 진심을 보여주지 않는 해기. 모두에게 까칠하지만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대하는 지욱. 사람은 이용하기만 하면 그뿐 이라고 생각하는 해기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단단한 지욱을 보고 묘한 감정이 생긴다. 그때부터 해기는 지욱에게 남들과는 좀 다른 방식(?)으로 애정을 표현하는데 이거, 애정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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