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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라이벌에게 약혼자를 빼앗기고, 첫눈에 반한 남자마저 라이벌과 사랑에 빠지고…. 나보다 쟤가 나은 게 대체 뭐야? 괴로워하던 ‘진저 토르테’의 손에 들어온 소설책 한 권. 라이벌 ‘레라지에’와 진저의 이야기가 그대로 쓰여 있는 수상한 소설책에서, 레라지에가 주인공이고 진저 토르테가 악녀…?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악녀라니… 악녀라니!!! 게다가 라이벌이 잘나간 건 모두 주인공 버프 덕분이었다고? “레라지에, 네가 주인공이라고? 좋아, 그렇다면 네게 악역이 베푸는 미덕을 보여 주지. 남자 주인공은 내가 손에 넣어 주겠어!” 소설책을 통해 남자 주인공 ‘이자나’ 왕자의 비밀을 손에 넣은 진저는 레라지에에게서 남자 주인공을 빼앗으려 하는데…! 치밀함과 똑부러짐에 있어서는 2퍼센트 모자라지만 귀여움은 200퍼센트인 진저 토르테의 남자 주인공 이자나 강탈(?)기! ======================================== 웹툰 <악역이 베푸는 미덕>은 매주 토요일 연재됩니다. ========================================= [타이틀 디자인] 송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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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죽은 후, 19금 피폐 로맨스 소설 속 악녀 '다프네'에 빙의했다. "빙의를 해도 하필 얘라니, 이번 생도 꿀 빨긴 글렀구나…." 그런데 이 삶, 생각보다 달콤하고 즐거운걸?! 지난 생에 먹고살려고 터득한 약초 지식 덕에 대박 사업 아이템을 개발했고, "누나는 우리를 구한 영웅이야!" "언제는 마녀라더니?" "그, 그건 예전이잖아…." 사랑스러운 쌍둥이 사촌 동생들도 생겼다. 어쩌다 보니 과묵하고 서툰 가족들을 펑펑 울리며 엇갈린 가족 관계를 회복시켰으며, 심지어… "맛있는 게 당신 눈앞에 떡하니 있는데, 왜 굳이 엄한 걸 먹으려 하세요♡" 작정하고 내게 미인계를 쓰는, 병약하지만 애교 많고 아름다운 사업 파트너마저 생겼다―! (물론 이 순진한 대공이 흑막인 줄 그땐 미처 몰랐지만.)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행복지수 200%, 호의호식 악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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