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 우연은 소꿉친구이자 오메가인 언형과 영원을 약속하지만, 언형은 어느날 인사도 없이 행방불명 된다. 그렇게 몇 년간 자신의 운명이라고 믿었던 첫사랑을 찾아다니던 우연. 몇 년 뒤 참석하고 싶지 않았던 사교회에서 언형과 재회하게 되지만, 다시 만난 언형은 자신이 원래부터 알파였다고 충격 고백한다. 같은 알파가 된 언형에게서 구역감을 느낀 우연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내 운명적인 첫사랑이 알파였다니 그럴 리가 없잖아. 자석의 같은 극은 결국 서로를 밀어내게 되어있다고.
-
가난한 집안 사정 때문에 여러 알바를 전전하던 강이는 어느 날 유명 인사들이 모인 파티 서빙을 하던 중, 자신을 다른 누군가로 착각한 것 같은 싸가지 재벌 2세와 자게 된다. 어차피 오늘 보고 말 사이, 얼굴도 몸도 취향이니 한 번 즐기고 끝내자고 생각하지만... 이게 웬걸? 자신과 잔 싸가지가 어린 시절 껄끄럽게 헤어진 소꿉친구였다고...? "이강이. 나 이번엔 너 안 놓쳐. 놔줄 생각도 없고. 그러니까 너도 그때처럼 도망칠 생각하지 마."
-
한국대 윤교과 신하진. 잘난 얼굴에 다정한 성격까지 갖춘 그는 여자친구가 끊이지 않는다는 소문을 달고 다니지만, 실은 키스도 해본 적 없는 동정이다. 하진은 복학 전부터 투닥거리던 체교과 권도경과 단둘이 있다가 뜻밖에 발기해버리고.. 그 뒤로 도경에게 이전과 다른 감정이 싹트게 되는데.
-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여 수의대에 입학 후, 어느새 3학년이 된 남유호에게는 최근 고민이 있다. 길고양이 만득이를 보살피며 만나게 된 류시안이라는 후배가 고양이 모습으로 꿈에 나온 것으로도 모자라, 고양이인 그와 섹스하는 꿈을 꾼 것. 직업 윤리에 위배되는 변태 같은 꿈에 현타를 맞은 유호는 시안을 최대한 피해보려고 하지만… 어? 너 뭐야 왜 현실에서도 고양이 차림(?)을 하고 나타나는 건데?!
-
한국대 환경 미화원 '태범'은 뛰어난 외모와 동정 탐지 능력을 활용해 자칭 '한국대 동정 킬러'로 활약하고 있다. 동정 킬러 승률 100%를 자랑하던 태범은 취향 저격 체대 동정 '채이'를 만나고, 여느 때와 같이 손수 동정을 떼주려 하지만... "난 몰라..! 장가 다 갔어!!!" 저 XX는 뭐지..? 뭘 제대로 해보기나 했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처음 보는 유형의 강적을 만났다!!! 과연 태범은 꽁꽁 숨어버린 채이를 찾아 동정 킬러의 과업을 달성할 수 있을까??
-
쥐꼬리만 한 대학원생 월급으로 허덕이던 승찬은 친구를 통해 고액 과외를 소개받아 기뻐하지만, 그것도 잠시. 과외받을 학생의 아버지로 나온 것은 학창시절 악연이 있던 호원이었다. 불편함을 참고 시작한 과외에서 전혀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지고.. 이 관계의 끝은 어떻게 될까?
-
세계 최강의 히어로, 사람들은 그를 영웅이라 부른다. 세상을 구하는 그에게는 은밀한 습관이 있었는데.. 바로,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의 손길로 겨드랑이 자위를 한다는 것! 그러나 늘 부족함을 느끼던 영웅은 뜻밖의 순간에 겨드랑이로 XX하게 되는데..?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광고문의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고객센터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뉴토끼대피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툰 미리보기와 다시보기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이며 본 서버에는 어떠한 자료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고객지원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