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소한 친절에도 감동했던 쉬운 여자, 차민주. 필요할 때만 그녀를 찾았던 나쁜 남자, 박기현. 진심 어린 애정은 민주를 우습게 만들었고 기현은 최악의 방식으로 그녀를 떠났다. 그리고 가장 비참한 순간에 되돌아온다. 이해할 수 없는 계약을 제안하기 위해서. “아이 좀 낳아 줘.” “그런 건, 좋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나한테 필요한 건 네가 낳은 아이야.”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또 잠시면 끝날 불장난이었다. 민주는 기현의 방식대로 응해주기로 한다. 그가 제 몸을 이용하려 든다면, 자신도 이용만 하면 된다고.
-
계모의 책략에 빠져 억지로 시집을 가게 된 크리스타. 상대는 사람을 싫어하며 언제나 가면을 쓰는 제럴드였다. 후계자를 낳을 사람이 필요한 거지, 아내가 필요한 건 아니라며 제럴드는 크리스타에게 차갑게 굴지만, 사실 제럴드에게는 밝힐 수 없는 비밀이 있었는데. ©Ren Hidoh/Kei Kozakura/jpublishing Co.,Ltd.
-
* <쪼가리>는 매월 6, 16, 26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학원물 #성장물 #첫사랑 #유도부공 #대형견공 #순정공 #부반장수 #미인수 #햇살수 #외유내강수 어릴 때 큰 개에게 물린 경험이 있는 현선은 거대한 희도를 보면 그때의 트라우마가 생각나 그를 두려워했는데, 어쩌다 보니 방과 후 희도와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성격도 무서울 거라고 생각했던 편견과 달리, ‘잘 못 알아들어서 그러는데…… 다, 다시 한번만 말해 줄래.’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수줍어하는 희도의 모습에 놀라는 현선. 게다가 유도부 선배들의 괴롭힘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 먹는 희도를 보고 현선은 희도를 챙겨주기 시작하고, 늘 혼자였던 희도는 가랑비에 옷 젖듯 현선에게 스며드는데.
-
※ 본 웹툰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또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로열 골프장. 도망치던 서수원(가명)이 돈을 좇아 숨어든 곳은 온갖 타락과 부패가 넘실거리는 상류층의 놀이터였다. 그들의 비위를 맞추며 시작한 개같은 캐디 생활. 얼마 지나지 않아 더 개같은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평생 놀고먹을 수 있는 돈을 지급해 주겠습니다.” 이름 세 글자조차 알려진 것이 없는 남자, 장 대표. 그가 스폰서 제의를 해온 것이다. “전 가진 게 없습니다.” “입이 있잖습니까.” “…….” “주기적으로 배설하는 구멍도 분명 있을 테고.” 뭐 하는 사람인지는 알 수 없지만, 풍기는 분위기에 완전히 압도당해 거절하는데…. “지문 하나 없는데 도망가면 내가 잡을 방법이 없잖아요?” 일이 어쩐지 예상치 못하게 흘러간다.
-
짝사랑 빼고 모든 게 완벽한 황실 근위대 최연소 부단장, 린델 보데바흐네. 소원 하나 잘못 빌었더니 피를 토하기 시작했다. 계약으로 인한 후유증일 뿐인데, 피 토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킨 게 문제였다. 사태를 수습해 보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갈수록 심각해진다. 이제는 내가 죽음을 무릅쓰고 황제를 지키고자 하는 세기의 사랑꾼이 되어 있었다. “이리 될 때까지 홀로 얼마나 참으셨던 겁니까.” “괜찮다 하지 마세요. 하나도 괜찮은 적 없습니다.” “차라리 울어! 살려 달라고, 이렇게 죽기 싫다고 화라도 내라고!” “…죽지 마. 제발.” 아니, 나 안 죽는다고!
-
어린 시절 고아가 된 레티시아는 떠돌이 음유시인들에게 거둬져 노예처럼 일하며 살았다. 어느 날 음악의 나라로 유명한 왕국에서 공연을 하고, 그곳에서 음악을 좋아하는 왕자가 레티시아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게 되는데. © miyoshiro kei/Cmoa Comics
-
「복수하러 돌아온 거야?」 맞선 파티 연패 중인 벼랑 끝 회사원 이노쿠마 이즈미는 과장으로 승진한 우오사키 케이와 12년 만에 재회한다. 신입사원 시절 이노쿠마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고백을 거절했지만 잘생겨진 지금의 우오사키라면 더할 나위 없다고 기대하며 호텔로 유혹하니 침대 위에서 본색을 드러내는 우오사키. 이노쿠마가 사귈 수 있겠다고 확신한 순간 우오사키는 「착각하지 마세요, 저는 누구와도 결혼할 생각이 없습니다.」라며 생각지도 못한 말을 퍼붓는데…? 거절한 남자에게 반해버린 이노쿠마는 변해버린 우오사키의 진심이 알고 싶어 어떤 제안을 한다.
-
순혈 알파(α)이지만, 알파를 싫어해서 베타(β)라고 속이고 살던 고로. 어느 날, 뒷골목에서 히트에 괴로워하는 오메가(Ω) 이치타카와 만나게 되고 결국 알파의 욕망대로 오메가를 안고 마는데…. “오메가는 이런 식이잖아. 괜찮아” ‘괜찮을 리가 없잖아.’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이치타카의 모습에 결국 프러포즈해 버리고 만다!
-
태초에 세 명의 신이 있었다. 땅의 베히모스, 바다의 레비야탄, 하늘의 즈가. 그러나 베히모스와 레비야탄은 서로를 증오하였고 사투 끝에 둘 다 죽게 된다. 이를 지켜본 즈가가 눈물을 흘렸고, 그 눈물이 탈리스라는 신비한 힘을 가진 광석이 공존하는 세상을 탄생시킨다. 이 탈리스를 두고 분쟁이 끊이지 않는 두 나라 이리스타와 폴만. 이리스타는 자원의 발굴과 관리를 위해 탈리스만 시험을 개최한다. 시험에 참가한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과거와 마주하게 되고, 고통의 기억은 자꾸만 링클레터와 윙첼의 발목을 붙잡아 그들이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하는데... 과학적 원리가 곁들어진 판타지 세계관 속에서 주인공의 내적인 성장을 그리는 철학적이며 서사적인 이야기
-
보이는 모습은 그야말로 인싸 그 자체인 히비키는 사실, 정서 불안정에 부담스러운 연애 스타일을 가진 남자다. 매번 만나는 여친을 운명의 상대로 생각해 지극정성을 다하는 그의 부담스러운 태도에 항상 차이기만 할 뿐! 그런 히비키가 이번엔 시원시원한 성격의 무사짱에게 폴인럽♥ 반드시 무사짱과 사귀고 말겠어!! 과연, 히비키의 무거운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
예측 불허의 코믹 폭탄! 깨알 같은 개그 퍼레이드~ 자신이 로봇임을 숨긴 채 학교를 다니고 있는 여고생 시노노메 나노. 하지만 그녀의 친구들 중에는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모든것이 일상이면서 비일상, 비일상이면서 일상인 그들의 좌충우돌 스쿨라이프. ©Keiichi ARAWI 2007 / KADOKAWA SHOTEN PUBLISHING CO., LTD., Tokyo.
-
“나와 결혼해 줘, 비비안.” 그와 함께라면 행복한 미래가 올 거라 믿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황제가 되고 난 후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변해버린 그의 태도. 밤마다 공녀와 밀회한다는 이상한 소문. 결국 나는 황궁에 유폐되고, 그가 하라는 대로만 행동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임신하셨습니다.” 임신이라고? “설마, 임신한 건가? 아이는 필요 없어.” 어떡하지, 가만히 있다간 아이를 잃게 될 거야. 그럴 순 없어. 목숨을 걸고서라도 내 아이를 지키겠어! 그렇게 비비안은 모든 사람의 기억 속에서 나를 지워버리고 떠나기로 했다. “이제 그만, 나를 잊어주세요.”
-
"히마리… 너무 작아서 만지면 부서질 것 같아…." 대학 식당에서 일하는 히마리는 만원 버스 내 승객들 속에 파묻혀있던 중, 키가 큰 남학생이 몸을 들어 올려줘서 무사히 정류장에 내린다. 또 퇴근길 버스에서도 그 학생을 만나는데, 둘 다 잠이 들어 종점까지 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근처에 있던 호텔에서 함께 묵기로 한다. 게다가 "남자친구 없는데 뭐 어때. 나 꽤 잘해."라는 그에게 가볍게 침대로 밀쳐지고 마는 히마리! 기다란 손가락으로 깊은 곳까지 휘젓고, 히마리를 음란하게 바꾸어 간다. 이… 이렇게 큰 건 안 들어가! 나보다 나이도 어리면서…!!
-
20세 동정남 요시다 요스케는 자취를 시작한 첫날 동정 탈출을 위해 여자를 집으로 부르게 된다. 집으로 찾아온 여자는 어릴 적부터 친했던 옆집 누나?! 몸매 좋고 섹시한 누나를 보자마자 불끈불끈 달아오르는 요스케는 참지 못하고 누나를 향해 돌진! 만져지는 대로 야한 소리를 내는 누나를 보니 이젠 정말 멈출 수가 없는데.. 두 사람의 운명은 ...?!
-
명망있는 후작가의 막내아들 잭 발란티에. 남들 보다 못한 가족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의지했던 건 누나 뿐! 가문 따위야 멸문을 하든 말든 미련이 없었지만, 누나의 죽음이 헛된 희생인 걸 알게 된 후, 오로지 복수만을 위한 검귀가 되었다. 마침내 서대륙을 지배하는 돌칸 제국을 무너뜨리고, 시산혈해 위의 괴물이 되었을 땐, 다가온 죽음을 겸허히 받아 들였다. 그런데! 14살, 과거로 돌아왔다! 그래, 이건 후회뿐이던 과거를 바로 잡을 기회다. 이번 생엔 두 번 다시 내 사람들을 잃지 않겠다! 후작가의 역대급 막내아들의 통쾌한 회귀 스토리가 시작된다!! *************************************** 넉울히작가님의 인기 웹소설 <후작가의 역대급 막내아들>을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
-
「네 몸을 만지게 해줘!」 사축 회사원 미카미 아카리는 선술집에서 음식을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푼다. 어느 날, 영업부에서 일하는 동료 야츠가야와 우연히 만나 회사에 대한 불만을 토하며 의기투합♥ 술에 취한 야츠가야를 호텔에 데려다주고 가려는 찰나, 갑자기 부둥켜안겨 그대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알고 보니 야츠가야는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는 중증의 촉감 페티시로 아카리의 말랑말랑한 몸에 빠져서는 몸을 만지게 해 달라고 사정을 한다. 야츠가야의 열의에 두 손 든 아카리는 에로틱한 마사지로 성감대를 부드럽게 자극당하는데…♥♥♥
-
예전에 짝사랑했던 우등생이 여자나 홀리고 다니는 백수로 급변?! 대학생인 후자와는 번화가의 쓰레기장에 쓰러져 있는 동경하던 옛 동창 하리야와 재회한다. 하룻밤 집에서 재워주기로 했지만, 그날부터 제멋대로 구는 백수를 부양하는 처지가 되고 마는데···?! 문란한 백수X순정 대학생의 야하고 귀여운 동거 러브 코미디♥ 「AKOGARE NO OHJISAMA NI OSHIKAKE DOUSEI SARETEMASU」ⓒ2021 MIKAWA KEIYA / GENTOSHA COMICS INC. Originally published by GENTOSHA COMICS INC., Tokyo
-
비러브드 고수위 단편선, <순애보>의 첫 에피소드! 남태령X페시케이 작가님의 <베이글이 너무해> 아이돌 뺨치는 인기를 가진 신예 씨름 선수 장군. 연호는 장군의 트레이너로 일하게 된다. 트레이너는 선수 컨디션만 관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자위도 혼자 못 하는 장군 때문에 졸지에 성교육까지 도맡아 하게 되는데…
-
10번 사정하면 죽게 되는 집안 내력! 그리고 승원에게 남은 건 6번. 그런데 체액이 닿으면 남자를 흥분시키는 수현이 같은 직장에 들어와버렸다! 과연 그들은 목숨을 건 조절에 성공할 것인가?!
-
외모와 달리 몸이 가볍다는 오해를 받을 만큼 성욕이 너무 강한 이치코. 자신을 받아줄 사람을 찾기 위해 맞선 파티에 간 이치코는 그곳에서 자기와 비슷한 남자를 만난다. 둘은 결혼을 전제로 사귀기로 하고, 이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서로의 욕망을 풀어주는 충실한 생활을 보내는데. ⓒRuuko Tokei/ⓒMobile Media Research
-
올해 스무 살이 된 토끼 수인인 정세윤. 수인계의 재벌, 용에게 시집가라는 압력을 받지만, 그녀의 로망은 연애 결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운명처럼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여우 수인인, 김한결 선배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처음 봤을 때부터…… 왠지 모르게 좋았어요.” “선배님 닮은 아이 낳아 주고 싶을 만큼 좋아요.” 술김에 큰맘 먹고 용기내어 고백까지 했는데...상대가 잘.못.됐.다. "세윤이 네가 그랬잖아. 내 새끼 낳아준다고." 자꾸만 엮이는 뱀(?) 수인, 백우진 선배! 세윤은 로망을 이룰 수 있을까?
-
"그날 밤 보셨죠? 저희가 섹스 하는거요" 평범한 유부녀인 모모코는 요가 스쿨 친구이면서 스타일 만점인 아오이를 내심 동경한다. 어느 날 아오이의 자택 초대로 하룻밤 숙박을 하게 되고 우연히 친구 부부의 격렬한 섹스 현장을 목격한다. 섹스마저 완벽한 친구의 부부생활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는 모모코. 그러던 중 친구의 남편 히로키가 그녀를 찾아오는데…
-
방송국의 생명인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야 하는 게 네 역할이야!" 강압적인 연출을 위해 신입 여자 아나운서인 아이는 수영 선수의 인터뷰를 앞두고 한 눈에도 작아 보이는 수영복으로 갈아입게 된다. 왜 아나운서가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지 이해는 안 가지만, 치열한 경쟁을 뚫고 된 아나운서로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카메라 앞에 선 아이. 건네받았던 수영복은 사이즈가 작아서 아이의 몸을 더욱 부각시키고 그런 모습을 본 선수들의 고간도 더없이 부각되기 시작한다. 성욕 덩어리가 된 선수들이 금메달 급 몸매의 그녀를 앞에 두고 참을 수 있을 리가 없지! 이성을 억누를 수 없게 된 선수는 풀장 안에서 아이의 몸 이곳저곳을 탐하는데?!!
-
인간세계의 최약체 학생...이보람 지옥의 최강자로 군림해온 절대강자 ...뱅쿱 이 둘의 기묘한 공생관계가 시작된다. 매일매일 괴롭힘을 당하는 게 일상인 이보람에게 현실은 지옥이나 다름없다. 이런 보람의 몸을 빌려 피신한 마왕 뱅쿱은 그 누구보다 싸움을 갈망하는 트러블 메이커. 전혀 어울리지 않는 최악의 공생관계 이보람의 학교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예측불허의 학원 액션 판타지!
-
심장을 주무르는 신의 손, 한국대 수석졸업에 빛나는 흉부외과의 샛별 윤해준. 사람 살리겠단 마음 하나로 수술을 진행했던 환자가 사라져버렸다! 병원비만 칠천팔백.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맹수에게 납작 고개를 조아렸다. “돈 갚을게요. 어떻게든 갚을게요.” “……무슨 수로?” 서문그룹 후계자이자 제일병원의 이사장, 서이한. 가진 것이라면 돈, 혹은 막대한 돈뿐인 그에게 아쉬운 것이라면 단 하나. 어머니의 성화에서 자신을 자유롭게 해줄 ‘없는 애인’뿐. 마침 제 앞에 굴러떨어진 뻔뻔한 초식동물의 목덜미를 덥석 물어버렸다. “한 번에 천만 원 어떻습니까?” “……이, 이사장님과 만나면요?” “‘만나는 척’이겠죠.”
-
상사도 부하도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인 회사원 토우코에게는 절대 숨기고 싶은 과거가 있다. 그건 바로… 고등학생 때 유명한 싸움꾼이었다는 것! 하지만 그것도 이제는 옛날이야기. 실연을 계기로 고향을 떠나 이번에야말로 평범하게 연애하려고 하는데…. 회사에서 본 적 없는 미남이 말을 걸어 쳐다보니 음침한 고등학교 동창, 토모에 가쿠였고! 예전과 달리, 모두가 돌아볼 정도로 멋있어진 그가 사람들에게 자신의 비밀을 말할까 불안해하지만…? "나는 토우코를 좋아해요. 그래서 왜 숨기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왕자님처럼 상냥하게 대해주는 그. 존재감 없던 남자의 달달한 애정 공세가 멈출 줄 모른다♥
-
"점장님의 목소리만으로 젖어버려...!" 이 세상은 명령과 복종으로 서로의 성욕을 채우는 제3의 성 Dom과 Sub로 나누어진다. 무성인 덕분에 Dom/Sub 전용 카페 '리베르테'에서 일하게 된 억척소녀 유리바야시. 어느 날 점장이자 우수한 Dom인 치즈루의 음성에 몸에 뜨거워지기 시작하고, 점점 그의 명령을 원하기 시작하는데...이런 건 마치...??
-
'미치도록 내 취향이야…!' 미즈키는 10년 만에 만난 리츠를 보고 설레는 감정을 참기 힘들었다..! 모델같은 외모에 능력 있는 샐러리맨인 미즈키는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비밀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실 미즈키는 실제 남친을 만난 적도 연애를 해본 적도 없었다. 어느 날, 어린 시절 미즈키를 잘 따랐던 리츠가 상경하게 되고, 어떤 사정에 의해 둘은 동거하게 되는데... 문제는 10년 만에 재회한 리츠가 미즈키의 취향대로 건장하고도 풋풋한 청년으로 성장해 있었던 것! 미즈키는 자신의 타입인 남자를 앞에 두고도 이상한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리츠 또한 미즈키를 보며 왠지 수줍어하는 표정을 짓는다. 사실, 리츠는 어린 시절에 미즈키의 외모를 보고 여자라고 오해하여 결혼하자고 했었다. 결국 미즈키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 리츠 앞에서 연애 경험이 많은 척을 한다. 아슬아슬한 동거생활을 이어 나가며 둘은 의도하지 않은 신체접촉을 하게 되고, 급기야 미즈키는 리츠를 생각하며 혼자 욕구를 해결하게 되며 점점 둘의 분위기는 묘하게 흘러가는데... 순박한 꽃미남 연하 대학생 리츠와 바람둥이인 척을 하는 미형의 미즈키가 그려가는 안절부절 러브 스토리!
-
부산 일대를 휘어잡은 최강의 사나이 강철보, 이번엔 서울을 노린다! 첫번째 목표는 단숨에 서울 강북을 제패한 괴물 '일락'의 신양남고...! 싸움에 굶주린 빌런들이여, 정상으로 올라서라!!
-
'미치도록 내 취향이야…!' 미즈키는 10년 만에 만난 리츠를 보고 설레는 감정을 참기 힘들었다..! 모델같은 외모에 능력 있는 샐러리맨인 미즈키는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비밀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실 미즈키는 실제 남친을 만난 적도 연애를 해본 적도 없었다. 어느 날, 어린 시절 미즈키를 잘 따랐던 리츠가 상경하게 되고, 어떤 사정에 의해 둘은 동거하게 되는데... 문제는 10년 만에 재회한 리츠가 미즈키의 취향대로 건장하고도 풋풋한 청년으로 성장해 있었던 것! 미즈키는 자신의 타입인 남자를 앞에 두고도 이상한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리츠 또한 미즈키를 보며 왠지 수줍어하는 표정을 짓는다. 사실, 리츠는 어린 시절에 미즈키의 외모를 보고 여자라고 오해하여 결혼하자고 했었다. 결국 미즈키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 리츠 앞에서 연애 경험이 많은 척을 한다. 아슬아슬한 동거생활을 이어 나가며 둘은 의도하지 않은 접촉을 하게 되고, 급기야 미즈키는 리츠를 의식하게 되며 점점 둘의 분위기는 묘하게 흘러가는데... 순박한 꽃미남 연하 대학생 리츠와 바람둥이인 척을 하는 미형의 미즈키가 그려가는 안절부절 러브 스토리!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미래'와 그녀의 인사과 과장 '태혁' 연애라 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은밀한 계약관계가 시작된다. 그들의 위태로운 관계는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
"좋은 얼굴을 하고 있으니까 숨기지 마—." 디자이너를 목표로 미대에 다니는 히바리는 주위에 비해 '평범' 한 게 콤플렉스. 어느 날, 라멘 가게에서 만난 건 같은 미대의 밴드맨 가쿠. 자유롭고, 막무가내인 가쿠에게 휘둘리면서도 히바리의 세계는 크게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성실한 미대생 x 전대미문의 밴드맨 정반대인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 [CHOKING ON LOVE] ⓒ Keiko Iwashita 2023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3 by Kodansha Ltd.
-
대규모 집회가 열린 광장에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를 유포하던 '인광'은 뉴스팀 '혜나'와 '원식', 보안요원 '형주'에게 꼬리를 밟혀 잡히게 된다. 이미 바이러스가 속수무책으로 퍼진 상황. 인광은 이 재난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지만 일행은 인광을 혐오하고, 인광은 인간을 혐오한다.
-
'밤 12시부터 해가 뜰 때까지 영업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마스터라 불리는 미스터리한 남자와 저마다의 시간에 머무른 손님들. 과거와 미래의 시간이 공존하는 심야카페는 필연적으로 만나야 할 사람들이 마주하는 운명 같은 공간이다. 서로 다른 시간에 얽힌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을 때, 예정된 미래는 바뀔 수 있을까?
-
옛 사랑의 아픔을 건드리는 건 핸섬하고 머리 좋지만 양의 탈을 쓴 이길 수 없는 남자! 10년차 비즈니스서 편집자인 미야타는 새로운 칼럼 원고 의뢰 때문에 잘나가는 대학의 준교수를 방문하는데 그 남자, 이와나가는 고교시절에 야반도주를 약속했지만 그저 장난이었단 걸 알고 도망쳤던 상대였다..!! '예전처럼 선배라고 불러' 옛날과 변함없는 눈부신 미소를 보내오는 이와나가에게 미야타는 이번엔 비즈니스 상대로서 휘둘리게 되는데...?
-
잘 나가는 프로 야구 선수에 스포츠 잡지 커버를 장식할 정도의 훈훈한 외모. 이름하여 '갖고 싶은 남자', 개빈 스캇. 그래서 모든 게 쉬웠다. 단 하나, 아내의 마음을 얻는 것만 빼고. 당장 내일 이혼 당할 위기에 처한 개빈에게 운동팀 동료들이 은밀한 제안을 건넨다. "너, 우리 북클럽에 들어와라." 연애를 로판으로 배우려는 남자들의 좌충우돌 코믹 대활극이자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로맨틱한 안내서, <브로맨스 북클럽>
-
귀찮게 날 묶어두던 결혼 생활이 드디어 끝났다. 여자 좀 먹어볼까 하던 찰나, 마침 집 근처 여자들 물이 괜찮던데.. 모두 반상회에 모인다고? 좋아, 결정했어. 너흰 이제 내 꺼다.
-
모태솔로인 토모키는 SNS에서 만난 '미치루 씨'를 좋아하고 있다. 다정하고, 교양 넘치고, 잘생긴데다 배려심이 넘치는 미치루 씨♥ (아직 만난 적은 없음)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미치루 씨를 만난 토모키는 없던 용기까지 다 짜내서 말을 걸고, 어찌 어찌 데이트까지 하게 되었는데… 멋지고 지적인 미치루 씨, 하지만 왠지 좀 짓궂지 않아?! 속 시커먼 왕자님과 순정 근성 공주님의 러브스토리★
-
제발 나와 이혼해줘요. 당신과 이혼하기 위해서라면 영혼이라도 팔겠어!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렇게 바보처럼 살다가 헛되이 죽지는 않을 거야. 기적처럼 환생한 엘레오노르의 목표는 미래의 불행을 피하기 위해 메클렌 공작과 이혼하는 것
-
“에이든 왕자님을 제게 주십시오.” 듄 왕국의 왕실의 기사단장이자 은발을 휘날리는 백성들의 영웅 오피델리아 룩스. 그녀는 전쟁에서 승리한 보상으로 국왕에게 왕자를 요구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리아의 개가 되겠습니다. 마음대로 길들이세요.” 이렇게 잘생겼을 줄은 몰랐다는 것! 그는 왕국을 넘어 세기의 미남인 것으로도 부족해 끼도 잘 부렸다. 매사 침착한 오피델리아도 당황하고 마는데……. 어딘지 수상한 미모의 왕자 에이든와 전쟁밖에 몰랐던 무뚝뚝한 백작 오피델리아의 기상천외한 결혼 생활!
-
해적 선장 딜런은 어느 날 적의 배에 감금되어 있던 인룡 핀을 구하게 되고, 상처가 회복될 때까지 자신의 배에 머무는 것을 허락한다. 그런데 딜런을 게이라고 착각한 핀은 자신을 구해준 답례로 딜런에게 하룻밤 상대가 되어주겠다고 하는데…. 한편, 딜런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어느 미지의 섬을 찾고 있었는데…. “고독한 인룡 × 츤데레 의리파 해적”의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좌충우돌 판타지 BL!
-
"오늘은 특별히 전부 씻겨줄게." 귓속을 간질거리는 그의 낮은 목소리. 욕실 거울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자신의 음란한 모습에 부끄러우면서도 흥분하고 말아…!! ―블랙 회사에서 제대로 된 회사로 이직한 나, 타카하시 유즈키. 오늘은 회사에서 가까운 새집으로 입주하는 날♪ …이라며 들어가 보니, 집에는 전라의 남자가 있었다?! 부동산의 실수로 이 재수 없는 남자와 한 달 동거를 해야 한다니…. 심지어 그는 이직처의 상사, 이치카와 과장이었고! "만약에 들키면 널 안을 줄 알아." 협박과 함께 목에 키스마크까지 남겨버리는데―?!
-
무림 최강 천하십수이자 호정단주, 이환! 임무 중 마교의 혼세신마 등광천과 싸우다 정신을 잃게 되는데……. 눈 떠보니 여긴 우리 집? …아니, 어린 시절 우리 집이잖아? 믿기지 않지만, '만일 진짜 과거로 돌아온 거라면, 이번에는 그냥 당하지 않는다!' 그렇게 열일곱 살에 맞이한 팔월 팔일 밤. 머리가 터질 것 같은 통증과 문득 머리 속에 떠오르는 무언가. “천수일기합(千手一氣合) 득원강(得元剛)…….” 무심코 말하던 그는 멈칫했다. "이건 혼세신마의 절대마공이잖아? 그 구결을 어떻게 아는거지? 내가 미친건가?!"
-
공부 의욕은 없으면서 '그쪽'으로는 의욕 100%인 삼수생 마사시. 오늘도 근처에 사는 미인 누나, 아마네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기에 성공한다.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하려고 하지만 아까 치마 사이로 보였던 속살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그 육감적인 몸매를 떠올리며 혼자 빼내다가 또 잠들어버리는 한심한 생활…. 그러던 어느 날, 아마네가 만취해서 집 앞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마사시는 집으로 데려와 눕혀주는데, 살짝 만진 그 감촉에 이끌려 점점 더 대담해지고 만다. 그 순간 잠에서 깬 아마네는 안 된다고 하면서 스스로 마사시의 위로 올라타는데…?! 잔뜩 취해서 흐트러진 여자는… 너무 야하다구요!!
-
E랭크 모험가 루드. 그런 그가 가진 유일한 스킬 '상태 이상 무효화' 는, 독기로 가득 찬 던전에서 약초를 채취하는 것 정도 밖에 도움이 되지 않는 애매한 능력이다. 전투능력도 전무하다시피 해, 다른 모험가로부터는 '독기꾼' 이라고 야유를 받는 나날. 그런 현재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새로운 미궁에 도전하는 루드이지만, 동료에게 배신당해 조난당하고 만다. 물자도 다 떨어진 빈사 상태에서, 그는 금기라고 여겨지는 마물의 고기를 먹기로 하는데... 오로지 마물을 먹어치워 새로운 스킬을 획득하는, 루드의 '마물을 먹는' 모험담이 시작된다!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광고문의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고객센터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뉴토끼대피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툰 미리보기와 다시보기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이며 본 서버에는 어떠한 자료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고객지원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