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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있는 당신은 안드로이드인가? 인간인가? ... 혹은.. 내가? 500억이라는 상금을 눈앞에 두고, 누가 안드로이드인지 찾아야 하는 서바이벌 추리 게임.. 당신은 과연 이 게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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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어져가는 달동네 집창촌에서 몸을 파는 남창 이제오. 구타에 겁탈까지 서슴지 않는 업소 직원들에게 복수를 꿈꾸던 어느 날, 말단 직원의 죽음과 함께 연쇄 살인마가 등장한다. 마침내 자신이 기다리던 "신"을 마주한 제오... 과연 그는 이 끔찍한 지옥에서 구원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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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저택의 괴기한 소문이 흐르는 마을. 그 속의 평범한 남고생 윤A는 갑작스러운 편지 한 통으로 이별통보를 받게 된다. 그 속내와 본심을 알기 위해 (전)여자친구의 흔적을 더듬어가는 와중, 조금은 어둡고 이상한 도서부원 신B와 친해지게 되는데... 제1회 레진코믹스 BL 공모전 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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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병원에서 눈을 뜬 나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낯선 「남친」이었다…. 사고를 당해서 기억을 잃은 유메를 지극정성으로 돌봐주는 자칭 남친, 키요토의 정체는…? 뒤틀린 사랑과 거짓말로 점철된 진실을 확인할 용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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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체고 소속 기계 체조 국가대표 정다인은 소꿉친구 이은주의 약물로 인한 자살 사건을 추적하다 은주의 죽음과 관련된 거대한 음모를 발견하고. 상당수 운동부 학생들이 수행 능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약물에 중독된 상태로, 약물 유포자의 하수인이 되어있음을 알게 된다. 다인은 은주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이 학교에 약물을 배포한 근원지를 뿌리뽑기 위해 끝까지 나아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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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배우고, 느끼고, 깨달은 것을 지키기 위해 ’일제강점기의 조선‘ 이라는 시대와 배경 속에서 자신의 나라도, 성별도 벗어나 죽는 순간까지 ’자아‘ 를 지키려 했던 그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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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마치 성모님처럼 세상 누구보다도 자랑스러운 어머니였다. 하지만 어느 날, 아버지가 급사하시고 나서부터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버지를 잃으신 슬픔 때문인 줄 알았지만, 점점 제멋대로에, 돈도 흥청망청, 가사도 전혀 하지 않는 지금까지 어머니와의 모습과 전혀 다른 행동에 마나미는 혼란스러워진다. 과연 이 모습이 진짜 어머니의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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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원룸, 생각지도 못한 좋은 조건에, 꿈에 그리던 최고의 자취방을 얻었다. 이사한 첫날 밤, 쿵!!! 천장이 내려앉을 것만 같은 큰 소리에 잠이 깼다. 첫날부터 이웃과 감정 상하기는 하지만,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윗층에 올라가자, 열린 문 안으로 바닥에 쓰러진 여자가 보인다. ...이사한 첫날 밤, 윗층 여자가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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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서울살이 끝에 다시 돌아온 그리운 고향. 추억 속의 그녀들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종석. 하지만 그런 그에게 웬 낯선 편지가 도착하게 되는데... "책임진다는 말 잊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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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고등학생 한 명이 자살한다. 병명은 우울증. 이 소식이 뉴스로 보도된 날 밤, 자살한 학생과 같은 교복을 입은 네 명이 사건 현장으로 은밀히 숨어드는데… 그리고 14년 후, 형사 앞으로 전달된 수취인 불명의 서류 봉투 속에 든 진실은 과연?! <딜리셔스> 김민소 작가의 컴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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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바리로 소문난 지능범죄수사대의 팀장 최종혁. 정/재계를 아우르고 있는 거대한 범죄조직의 존재를 깨달은 그는 온갖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꿋꿋이 그 뒤를 추적한다. 그러던 와중, 갑작스레 들려온 어머니의 부고를 듣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가다 그만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경찰대건 법대건 무조건 간다!” 부족했던 힘 탓에 맞이했던 억울한 죽음을 또 다시 당하지 않기 위해, 자신과 같은 억울한 피해자를 더 이상 만들지 않기 위해, 1997년, 과거로 돌아온 경찰 최종혁의 리셋 라이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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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왜곡을 감지할 수 있는 소년 성운협은 시간을 멈출 수 있는 소녀 정은하와의 만남으로 인해 시간능력의 본질과 그 능력의 소유자들의 존재에 대해 파고들게 된다. 그러던 중 시간능력이 십수 년 전에 일어난 어떤 사건과 깊숙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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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정체불명의 생물체에게 딸과 아내를 잃은 노형사 천도철. 실낱같은 희망의 끈이라도 잡기 위해 그는 계속해서 강력 범죄자들을 조사해 나아갔다. 그렇게 야속한 8년의 시간이 지나는 듯했다. 허나, 그렇게 멈춰 있던 그의 시계는 정체불명의 여 형사 "지수원"이 천도철 혼자만의 부서인 "특별 민정안정계"로 들어오며 다시 움직이게 되는데.. 그리고 같은 시간, 꿈도 희망도 다 잃고 하수도로 향한 청년 안하리가 지하에서 목격한 거대한 괴생명체는 작업반장과 선배를 한입에 삼키고는 말한다. "살고 싶다면 나와 계약하라" 8년 동안 숨겨져있던 비밀이 마침내 윤곽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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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포커라는 것은 굉장한 마력이 있는 요물이다! 왕과 왕비 귀족 그리고 그들의 수하들 도합 52장이 펼쳐내는 오묘한 세계에 빠져들다 보면 세상만사고 뭐고 모조리 잊게 되는 것이다! 물론 나도 철저하게 잊었다. 대학 4년을 거기다 모조리 퍼부어 버렸다는 것이 약간 문제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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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둘이 살던 하준. 부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경찰이 되었지만 파출소 순경의 삶은 꿈꿨던 형사의 삶과는 달리 고단하기만 하다. ‘전설적인 형사들이 앞에 나타나 사건에 대한 단서라도 던져줬으면 좋겠다.’ 답답한 마음에 어릴 적 부모님과 살던 비닐하우스 집을 찾아가는데… 그 곳에서 발견한 아버지의 책 하나. 책을 펴자 하준의 눈 앞에 나타난 것은 전설의 살인마들? 아니 거기서 당신들이 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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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절대 말해서는 안돼. 그걸 지키지 않으면, 너는 죽어” 돌발적으로 세입자를 살해하게 된 건물주 권순향. 7년 후 자수를 앞두고 누군가에게 죽임 당한다. 자신의 의뢰인의 죽음과 연계된 사건을 실마리를 좇는 변호사 김무일. 순향의 죽음 뒤에 거대한 음모와 부조리를 파헤쳐가는 형사 신여주.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맞서야 할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는 상대는 과연 누구인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숨막히는 로맨스 추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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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 죽는다. 작년의 오늘, 그렇게 정했다. 자살을 시도한 네 사람, 그러나 ‘죽음’의 변덕으로 자살은 실패하고 죽을 자격마저 박탈당한다. “자격을 돌려받길 원하면 나로부터 달아난 자를 데리고 와야 한다"는 죽음의 제안에 네 사람은 ‘달아난 자’를 찾아 교도소로 향하는데… [노수] 작가의 신작! 과연 당신은 죽음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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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물건에 깃든 기억이 보이는 초감각 능력 「사이코메트리」의 힘을 가진 강민우. 능력에 인생을 농락당하고 있던 강민우였지만 형사 이아란을 만나면서 인생이 변하게 된다. 사건 현장에 방치된 유류품에 남은 기억을 무기로 일상에 숨어 있는 흉악범죄에 맞선다!! (C)WHY NOT ME/ RED SEVEN/Ando Yuma/Asaki Masashi/picc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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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범죄자들에게 약한 처벌은 정말 정당한 것인가? 그들의 손으로 앗아온 삶의 대가를 치뤄야 하는 게 아닐까? 륜건은 마음 속에서 법에 대한 생각이 혼란스럽고 이때 죄지은 자들을 손수 처리하는 성태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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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죽일 계획을 세우는 두 친구] 생일마다 가장 친한 사람이 죽는 저주에 걸린 지승. 살인자가 되기 싫다는 압박감에 선택적 살인마가 되기로 마음먹고 살인자와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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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쿠자 두목의 별장에서 그림 하나가 도난 당한다. 도둑은 결국 꼬리를 밟혀 죽임을 당하지만 그림은 이미 다른 곳으로 빼돌려진 후였다. 그리고 그 그림은 이후 벌어지는 사건의 발단이 되는데… 그림을 쫓는 자와 그림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자, 대체 무슨 그림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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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명탐정 셜록홈스가 여자였다면?!" 단 하나의 변화로 명작이 어떻게 바뀔까? 존 왓슨 박사와 사랑이 싹틀까? 행동의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을까? 악당 모리어티는??.. ㅡ 이 모든 발칙한 상상의 결정체를 보여주기 위해 김달작가가 돌아왔다. 19C 런던 베이커 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자"지만 남장을 즐기는 레이디 셜록과 그냥 "남자" 존 왓슨 박사의 일촉즉발 추리 모험!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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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박사가 거액의 유산을 남긴 채로 죽었다. 그리고 생전에 인연이 있었던 10명에게 유산의 상속을 건 게임의 초대장이 보내지는데...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 속을 각자의 계산과 계략을 품은 채 방황하는 참가자들... 그리고 그 사이에서 홀로 미소 짓는 이야기꾼. 이성과 광기가 교차하는 생사의 도박 끝에 유산을 손에 넣는 것은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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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천재가 스스로의 손으로 죽음을 선택했다. 그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떠안게 된 이야기꾼은 학창 시절부터의 악우 편집양과 함께 위험하고도 비극적인 진실 찾기에 나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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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나던 날, 우리 부족은 전멸했다" 선왕의 죽음과 새로운 왕의 즉위로 궁중에는 한바탕 복수의 피바람이 몰아치고, 흉사를 예언하는 부엉이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불안감에 시달리던 왕은 조선의 둘째 왕자이자 사령을 보고 듣는 배다른 형제 무영을 불러들인다. 사랑하는 여인이 죽고 한양에서 자취를 감췄던 무영. 왕의 부름으로 도성에 돌아온 그의 앞에는 인간의 탐욕과 귀신의 원한이 서린 기묘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무영은 미스터리한 소년 해랑과 함께 도성에서 벌어진 해괴한 사건들을 쫓으며 삼 년 전에 궁중을 흔들었던 수궁무의 죽음과 그 배후를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호족이 멸문하던 날 태어난 아이 해랑과 사령을 보고 듣는 비운의 왕자 무영이 펼치는 본격 궁중 미스터리 판타지! 도성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과 궁중에서 벌어지는 권력 암투까지 조선판 CSI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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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의 천재 마법사 엘라스는 마법 학교 동창이자 같은 기원 소속의 동료인 니콜라이와 함께 크고 작은 '재앙'을 막으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들 사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속성의 마법 폭주들이 일어났고 마법사 세계는 혼란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분명, 나를 노리고 있어.'라며 엘라스는 폭주를 일으킨 자들을 찾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독단적인 움직임을 자처한다. 그리고, 결국 동료를 다치게 하며 마법사들에게 가장 가혹하다는 형벌인 '기억을 잃는 벌'을 받게 되는데… "엘라스가 그럴 리 없잖아!"라고 니콜라이가 아무리 호소해도 마법사들은 믿어 주지 않고, 엘라스는 끝없이 희생을 자처한다. 천재 마법사의 몰락, 그 뒤에 예고된 12월의 대재앙까지… 엘라스와 니콜라이는 대재앙을 막고, 혼란스러운 마법사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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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몸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과 떨어져 요양 병원에서 자란 '시나' 늘 가족들과 함께하는 '집'을 바랐던 시나는 9년 만에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기대와 달리 가족들은 어딘지 낯설게 느껴진다. 멋진 저택, 따뜻한 식사와 푹신한 침대. 모든 것이 바라던 대로인 듯하지만 이방인이 된 기분을 느끼는 시나에게 점차 기묘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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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사라진 첫사랑이 내 앞에 나타났다! 고등학교 시절 끔찍한 미제 살인사건으로 친한 친구 '준영'과 '춘하'를 잃은 '재혁'은 그날을 잊지 못하고 경찰이 된다. 시간이 흘러 공소시효가 폐지되며 재혁은 그 사건을 재수사할 수 있게 되고, 14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지만 많은 것이 바뀐 상황. 그러나 그런 재혁의 앞에 14년 전 사라졌던 첫사랑 '춘하'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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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가 서로를 잘 알고 있다 착각했다.] 드라마 작가 지망생 ‘감사’는 오래 사귄 남자친구 ‘지호’가 같은 동아리 선배인 ‘은경’과 유사 연애를 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되어 이별을 통보한다. ‘정말 후회할 거다.’란 남자친구의 말을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간 '감사'. 얼마 뒤, 형사가 찾아온다. ‘지호’와 ‘은경’과 숨진 채 모텔에서 발견되었으며, 사인은 동반 자살로 추정된다고.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마음을 추스릴 정신도 없는 그때, 그전까지는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낯선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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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도 아니고 목숨을 뺏겼는데 어떻게 그냥 저승으로 넘어갑니까?" 자신을 토막살해한 범인을 찾기 전까지 절대 저승에 가지 않겠다는 망자(亡者) '박주현' 베테랑 저승사자 '조우진'은 이러다 악귀(惡鬼)가 될지 모를 주현에게 특별히 이승에서 체류할 기회를 주게 된다. "그래도 완전한 자유는 아니야. 감시자이자 조력자도 붙을 거고." "...어떤 사람인가요?" "우린 주로 경계인이라고 부르지." 저승의 의뢰로 주현을 감시하게 된 경계인 '최성민' 주현과 성민은 살인 용의자를 하나둘씩 찾아나서는데... 어째서 주현이 용의자로 지목한 이들은 모두 이승을 떠나 있는 걸까? 남은 시간은 단 일주일! 이들이 펼치는 아주 현실적인 저승 판타지 미스터리 <경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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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에서의 사고로 부장이 죽고 폐부가 결정된 산악부에 신입부원 '명진'이 들어온다. 그것을 계기로 깊숙히 묻힐 예정이었던 산악부의 어둠이 모습을 드러내고 명진 역시 거기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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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업가의 아내, '마고 론즈데일'은 어느 날 남편을 칼로 찔러 살해한다. 모든 증거는 숨겼고, 남자 하인에게 누명도 씌웠다. 사람들은 아무도 마고가 살인범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마고는 세상에서 가장 조용하고 얌전한 여자니까. 그러나 장례식부터 몰아친 눈보라에 마고는 조문객들과 함께 저택에 고립되어버리고, 설상가상으로 시누이의 음침한 하녀 '페기'에게 살인의 증거까지 들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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