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선'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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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살인사건이 없던 구회시에서 청테이프로 입가를 봉하고 입을 찢어버리는 참혹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 김수현과 나태주는 수사 내용을 공표하기도 전에 사건의 세부내용을 기사로 쓴 기자 황효준을 의심하고, 아버지가 살해당한 것을 듣고 기뻐하는 듯한 피해자 김성철의 아들 김지운을 의문스럽게 생각한다. 수사 중 피해자 김성철이 마약과 관련된 걸 알아내고, 용의자를 파악하던 중, 김성철 살인사건과 같이 입이 찢어진 사체가 발견된다. 연쇄살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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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가장 조남섭은 집안의 모든 재산을 도박으로 탕진하고 생을 마감할 결심 후 모텔 오아시스로 향한다. 한편, 조남섭의 자살 예고 문자를 받은 가족들은 자살이면 사망보험금이 나오지 않기에 미리 의뢰해두었던 청부업체에 지금 당장 조남섭을 찾아 처리해달라고 말하고 자신들도 오아시스로 향한다. 은퇴를 앞둔 '두더지'가 자신의 마지막 의뢰인 조남섭을 처리하기 위해 오아시스로 움직이고, 은퇴를 앞둔 두더지를 폐기하기 위해 청부업체에서 의뢰를 맡긴 '하마'도 두더지를 쫓는다. 모텔 오아시스의 사장인 '애꾸'는 원한이 있던 하마가 오아시스로 왔다는 말에 자신의 모든 폭력을 동원해 오아시스로 향하는데... 모두의 악의로 뒤섞인 아수라장에서 살아남는 건 누구인가?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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