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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배우X김남팬> 작가님이 그려내는 풋풋한 단편 청춘 BL! 고등학교 2학년. 같은 반이지만 다른 무리에서 지내는 재준과 다인. 성격과 취미, 그리고 겉보기에도 정반대로 보이는 둘은 토론대회를 준비하며 친해지고. 둘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각자의 다름 때문에 생겼던 호기심은 비슷한 점을 찾아가며 호감으로 변하기 시작하는데.. ㅡ크기도 색도 달랐던 두 손을 마주치니, 다를 바 없이 똑같은 손바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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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여동생으로 환생했다. 감기만 걸려도 목숨이 위태로운 개복치 여동생으로. 그래서 치유 능력이 있는 소꿉친구를 좀 이용했다. 문제는 그 능력이 스킨쉽을 해야 발현된다는 것. 어차피 이 순진한 놈은 남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게 될 터였으니 고민은 잠시였다. 그렇게 손도 좀 잡고, 첫 뽀뽀도 훔치고......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라비. 예쁘네." "응...?" "창밖을 봐야지. 나를 보고 멈추니깐 못 참았잖아." "아카, 드." "자꾸 그렇게 긴장하면, 더 하고 싶잖아." 남자 주인공에게 들이대야 할 놈이 갑자기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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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배우X김남팬> 김첨지 작가의 화제의 기대 신작!」 오로지 남자 집사들만 고용되는 대저택에서 벌어지는 우당탕탕 좌충우돌 해프닝들!! 살짝 까칠하지만 프로페셔널한 집사장 후보 아서, 그리고 그런 아서만을 바라보는 라이언과 당돌한 야망의 소유자 막내 올리버까지..! 이 셋을 포함한 개성 강하고 매력적인 8명의 집사가 주인님을 모시기 위한 노력들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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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스타 「박배우」와 그를 열렬히 사모하는 「김남팬」의 SNS와 현실을 넘나드는 특별한 만남! 김남팬이 SNS에 올린 박배우 갠봇 모집 글(갠봇 : SNS 상의 봇. 주로 만화나 드라마 캐릭터에 이입해서 한 명과 메시지를 주고받는다)에 진짜 박배우가 메시지를 보내며 일어나는 귀엽고 달달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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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꽃을 들었다>의 서브남주의 주식을 산 서우리는 평소처럼 열심히 정주행을 한 후 여느 때처럼 1인 1 란슬롯을 주장하는 댓글을 남기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잠에서 깨어보니 내 ‘최애캐’가 날 “아가씨.”라고 부르며 방긋 웃고 있다! 아무래도 로또를 맞은 게 분명해. 아니면 전생에 우주를 구했던가. 그런 게 아니면 이런 일이 일어날 리가 없잖아? 기왕 탄 로또, 제대로 써야겠다. 나는 결심했다. `최애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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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먹으니, 먹으면서, 먹자마자, 먹자 하니, 먹으며, 먹는다면, 먹었으니, 먹을 테니, 먹어서, 먹으려면, 먹고서, 먹을 수가, 먹으려니, 먹자니, 먹으니까…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아, 태어나길 잘했어!!!) 매일매일을 행복으로 채우는 맛있는 한입! <보글보글챱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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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 게임 속 시한부 여주인공의 친구이자, 남주인공들에게 퇴치 당하는 악역, '에밀리아'에 빙의했다. 하지만 상관없다. 여주인공 '오필리아'는 내게 친구이자, 가족, 세계 그 자체였으니까. "모두 날 잊어도 너는 나를 잊으면 안 돼." 그녀가 죽은 늦봄, 나는 후작가를 떠났다. …그런데, 어째 주변의 반응이 좀 이상하다. "후작가를 나가면 사는 게 쉽지 않을 텐데요." "제가 당신의 카발리에가 되겠습니다." "가지 마라, 에밀리아. 후작가로 돌아와다오." 다들 왜 이래? 오필리아를 사랑했던 사람들이 내게 다정히 굴 리 없을 텐데...? 주인공이 사라진 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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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가 범죄로 취급받는 대한민국에서 모태 게이로 태어난 주인수 '김영수'는 우연한 기회로 옛날 소꿉친구였던 '강은성'과 재회 후 동거를 하게 된다. 하필 은성은 동성애특별관리반에서 일하는 경찰로, 영수는 매일매일이 불안하면서도 설레이는데.... 그런 영수를 좋아하는 '김지호'는 은성의 존재가 탐탁치 않다. 그러나 비밀은 영원할 수 없는 법. 은성은 영수가 게이일 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게 되고, 그를 빌미로 영수를 옥죄어 오기 시작한다. 과연 이 관계는 무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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