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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대의 외형과 성격을 가진 두 남자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 험악한 얼굴 때문에 오해를 받지만 사실은 소심한 이완은 전학 온 학교에서 차하운이라는 남학생을 만나게 된다. 그동안 주변의 오해로 친구 한 명 제대로 사귀지 못했던 그에게 친하게 지내자며 다가온 하운은 천사와 같았으나, 천사의 가면 아래에는 악마가 숨어 있었고 얼마 안 가 배신 당하게 된다. ㅡ 그 후 머리를 다치고 기억을 잃게 된 하운의 유일한 목격자인 이완은 한가지 결심을 하게 되는데.. <도리도심> <그놈학 개론> 이지피 작가님의 신작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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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언젠가 이 X 때문에 망할거야." 대기업의 촉망받는 엘리트사원 이파람. 그의 최대 약점은 아랫도리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쉽게 흥분해버린다는 것. 심지어 몸 좋고 성격 좋은 상사한테 반해서 회사생활이 쉽지만은 않은데.. 어쩌다 사내 피트니스센터의 트레이너한테 잘못 걸려 PT까지 받게 되다니! 아무도 없는 심야에 시작되는 그들의 야릇한 PT수업. ...이거 정말 PT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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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호구인 강돌은 짝사랑하던 양양에게 술기운에 고백을 한다. 그런데 눈을 뜨니 그곳에 있는 사람은 양양이 아닌 연극과 여신 민도심?! 그리고 돌의 고백에 도심은 자신도 짝사랑해왔다고 고백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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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오'가 주혁의 어머니를 ‘여사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건 17세 부터였다. 입시학원 앞을 서성이던 은오를 주혁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에게 동기부여를 위한 친구로 삼을 겸, 주혁과 함께 입시미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덕분에 은오는 없는 가정 형편에도 어려움 없이 입시미술을 배울 수 있었다. 대학생인 현재는 학원 강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중이지만 아직까지 여사님에게 지원받고 있기 때문에 여사님의 아들인 '주혁'의 입맛을 맞춰주고 있다. 그러던 중, '주혁'은 '은오'를 도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누드모델을 구하라 지시하게 되고 은오는 프로가 아닌 수상하리만치 이쪽 계열과는 멀어 보이는 관상의 몸 좋은 일반인, '도찬'을 만나게 된다. '도찬'은 '은오'의 그림을 보고 감명을 받고 그에게 반했다 고백하지만 '은오'는 그의 말을 믿지 않고 '주혁'과 같이 자신을 욕구 대상으로 만들기 위한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은오'와 '도찬'의 사이에 무언가 있다는 것을 느낀 '주혁'은 '은오'를 더욱 옥죄기 시작하고, '주혁'이 그럴수록 두 사람 사이는 더욱 뒤틀리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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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끼랑 헤어져." 뭐? 이것도 친구라고..! 내 애인과 내가 헤어지길 바라는 남사친 '상재수'. 그리고 그런 녀석을 모나게 내칠 수 없는 나, '하원수'. 거기다가 내게 고백까지 하는 상황이라니! 그로 인해 우리들의 관계는 점점 금이 가기 시작했다. 깨진 휴대폰 액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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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남편을 잃은 남작 부인 '엘레노어 마리체'에 빙의해버렸다. 하지만 원작에서의 내 분량은 단 네 줄! 온갖 고난 속 뼈를 깎는 노력 끝에 지금은 어엿한 사교계의 명사가 되었다. 그런 엘레노어에게 어느날 주어진 달콤한 제안. 남주에게 여자에 대해 알려주고, 소설 원작대로 황녀와 맺어지게 돕는다면 일확천금이 내 품에?! 그렇게 부푼 마음을 안고 남주 '리안의' 집으로 향하지만... "당신의 문제는......." "내가 그날 밤 당신에게 반했다는 겁니다.” 저는 그냥 한탕만 하고 가려고 했다구요! 원치않게 제국의 스캔들 메이커가 되어버린 엘레노어의 두근거리면서도 쌉싸름한 이야기! *매주 목요일 연재됩니다.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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