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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에 쓸 해외 자원봉사를 위해 비행기를 탄 한인 청년 이지한. 하지만 급작스런 사고로 아마존 정글에 떨어지면서 마루아족에게 잡혀가게 된다. 이후 지안은 매일같이 마루아족의 추장 쟈나둠에게 영문도 모른 채 애무당하다 뒤늦게 잡혀온 가이드 형민에게 이 행위가 식인 전 의식임을 듣게 된다. 그날 이후로 지한은 살기 위해 어떤 짓이든 하기 시작 하는데… 미남 식인종이 가득한 위기의 아마존! 지한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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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북한에서 훈련받은 고아 출신 하진. 그는 어린소년들을 내려보내 남한의 고위층으로 키우고자 하는 북의 계획에 발탁되어 남한으로 넘어온다.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선 먹는쪽에 서야 한다” 북에 이용당하기 보다 이용하고자 하는 그는 볼모로잡힌 동생을 구할 힘을 가지기 위해 남과북의 조직들을 하나씩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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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배... 뭐지? 눈에 띄지 않았던 선배 도현과 우연히 조별과제를 하며 가까워진 승주는 자신에게만 유독 무뚝뚝한 선배에게 묘한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사실 승주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던 도현은 점점 커지는 승주에 대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게 되는데... "선배! 우리 얘기 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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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옴니버스] <외모지상주의> <인생존망> <싸움독학>의 뒤를 이은 박태준 작가가 참여한 신작!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법한 욕망, 그리고 그 끝은 과연 행복일까, 파멸일까... 그가 그리는 새로운 세계로 빠져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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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강아지처럼 생겼지만 성격은 고양이처럼 예민하고 까칠한 선우는, 새로운 직장에서 부담스러운 상사 현진을 만나게 된다. 흑표범처럼 부리부리한 눈매에 사나운 인상을 하고선 마치 '개같이' 꼬리를 살랑대며 선우에게 들이대는 현진을, 선우는 피하려고 해도 일단은 회사 상사라 도저히 피할 수가 없다. 참다 못한 선우는 현진을 옥상으로 부르고 만다. '사내에서는 1m 이내 접근 금지' 등등의 온갖 금지 조항을 지키는 전제 하에 '친구'가 되는 것까지는 허락해주겠다고 선언을 하고, 바야흐로 상사 현진과 신입사원 선우의 친구 아닌 친구로서의 하루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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