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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X년 미국 시카고. 금주법이 불러온 마피아 전성시대. 그 속에 던져진 혈혈단신의 조선인 제이슨. 그가 써내려가는 암흑가에서의 생존기의 끝은 성공일까? 아니면 실패일까? 가진 것이라곤 오직 맨주먹과 목숨 하나뿐인 제이슨이 펼치는 고군분투 액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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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지원해 주고 보호해 줄 부모도 없이 아득바득 아르바이트와 장학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김우혁. 어느 날 우혁은 한 반지를 줍게 된다. 하지만 쓸데없는 것에 시간을 쏟을 여유가 없어 버리고 가려던 찰나... [ 앞으로 16시간 내로 지구에 생화확적 바이러스가 폭발해 좀비가 창궐하게 됩니다. 넘버 제로, 인류를 구원하십시오. ] 라는 반지의 허무맹랑한 말에 우혁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어버린다. 우혁은 과연 좀비들을 모두 물리치고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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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세워진 인간들의 도시, 드래곤 시티가 함락됐다. 이계 몬스터들의 습격과 무자비한 공격에 손쓸 도리 없이 당하던 주인공 서훈은 결국 죽음에 이르렀는데… 죽음의 끝, 다시 눈을 뜬 곳은 수업이 한창인 고교 시절 교실이었다. 드래곤 시티의 멸망, 그리고 자신의 죽음으로부터 회귀한 서훈은 더 이상 구제 불능 실패자가 아니다. 인생 2회차 그에겐 미래를 아는 지식 외에, 정체 모를 시스템까지 있으니까. 시스템은 자꾸 내가 가진 지식을 통해 드래곤 시티에 기여할 것을 강요한다. 아무래도 드래곤 시티의 구원은 서훈 혼자만의 힘으로 되지 않는 것인 듯 한데... 서훈은 자신의 운명에 순응하며 최선을 다해 드래곤 시티의 멸망을 막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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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없어 알바로 전전긍긍하던 유담덕은 신에게 화풀이를 했다가 벼락을 맞고 정신을 잃는다. [채용공고] 신(神)들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잠시 후 그의 눈앞에 나타난 낯선 상태창,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신들의 알바에 응하기로 하는데... 인생역전을 목표로 뛰어든 신들의 알바나라, 알바몬에서 최하급 신으로 등극한 유담덕의 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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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검을 잡고 휘둘러도 결국 재능 하나 없고 무엇 하나 해낼 수 없던, 가문의 수치였던 나는 대격변이 일어나고 그렇게 죽었다. …죽은 줄 알았는데 특성이 개방된 채로 7년 전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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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이자 게임 매니아였던 정기준. <마인드 오브 밴디트>라는 산적이라는 컨셉을 가진 MMORPG 게임 예약구매에 당첨되어 플레이를 하던 도중, TV에서 나온 빛에 의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그가 다시 일어났을 땐, 현실이 아닌 바로 <마인드 오브 밴디트>의 세계. 심지어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멸문당할 예정인 산적단, 섬여단 두목의 아들로 깨어나게 된다. 그러던 중 시스템 안내자라는 여성이 등장하며 위기에 처한 섬여단을 부흥시키지 못하면 로그아웃, 즉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며 퀘스트를 던져주는데... 깨어나자마자 위기에 봉착한 정기준, 게임 속 세계에서 최강의 산적이 되어 섬여단을 부흥시키기 위한 가슴 뛰는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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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게임 <아레나> 초창기, 최강최고의 랭커였던 밀리갓! 캐릭터를 삭제하고 홀연히 떠났던 그가 망해버린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다시 아레나에 돌아왔다! “캐릭터를 생성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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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여행 중 해난 사고를 당한 태하, 수상한 무인도에서 정신을 차린다. 동시에 <생존 시스템>이 가동돼 <일반 식물 백과>, <일반 동물 백과> 등 여러 지식과 능력을 얻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태하는 이 섬이 단순한 무인도가 아닌 고대의 짐승과 현대 인류, 미래 기술이 뒤섞인 섬이란 걸 깨닫게 되는데… 독수리와 늑대를 길들이고, 거대한 뱀까지 물리치며 생존을 위한 나날을 보내는 태하는 과연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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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刀)는 추앙받고 검(劍)은 멸시받는 시대. 무혼 중 가장 서열이 높은 도혼을 각성하면 가문의 자랑이자 다른 이들의 부러움도 한눈에 살 수 있었다. 그리고 도혼 9성으로 각성할 기회를 얻은 초현. 모두 그가 도혼으로 각성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어렸을 때 수련하다 우연히 만난 천도서가 말하길, 검혼을 각성해 천도본원결을 깨우치면 최강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유달리 힘에 대한 열망이 강했던 초현은 도혼을 포기하고 결국 검혼 10성으로 각성하게 된다. 남들과 달리 어려운 길을 선택한 초현. 과연 그는 검혼으로 최강자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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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교통사고로 사망한 평범하기 짝이 없던 고등학생 강지훈은 명계에서 자신이‘인간으로 잘못 태어난 물의 정령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물의 정령을 만들라니? 어떻게 하는 건데?” 인간으로 잘못 태어났던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의 좌충우돌 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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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천애 고아에 청두잔퇴(靑頭殘腿)였던 주인공 곽청은 어렸을 적 소아마비를 앓았고 한 쪽 다리는 장애를 안고 있었다. 그 불편한 몸으로 온갖 무시를 당하면서도 생계를 위해 서역에서 돌아오는 상인들을 상대로 전병을 팔았는데,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우연히 유등(油燈)을 하나 줍는다. 내다 팔면 돈이 되겠다 싶어 몇 번 문질렀는데... "세 개의 소원을 들어주겠다, 주인님아."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이 나타났다. "정말로 어떤 소원이라도 전부 다 들어준다고?" 곽청의 첫 번째 소원은 돈. 단순히 돈만이 아닌 은자, 금자, 비단, 보석 등의 막대한 부를 얻는 것. 두 번째 소원은 큰 신장에 탄탄한 근육과 골격, 그리고 잘생기고 강한 모습으로 바뀌는 것.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소원은... "날 회귀(回歸) 시켜줘, 너를 만나기 전으로." 그렇게 곽청의 무한한 회귀 여행이 시작된다! #오늘도 난 램프를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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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작스럽게 지옥으로 떨어졌다. 가진 것은 살고 싶다는 갈망과 포식의 권능 뿐. 일천의 지옥부터 구천의 지옥까지. 수만, 수십만의 악마를 잡아먹었고. 마침내 일곱 대공까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어째서 돌아가려고 하십니까? 왕께서는 이미 지옥의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가지긴 뭘 다 가져." 먹을 것도, 즐길 것도 없다! 지옥에 있는 거라고는 황량한 대지와 끔찍한 악마 뿐! "난 돌아갈 거야." 만 년이라는 아득한 시간 만에 그가 지구로 귀환한다. 그러나.. 지구는 자신이 그동안 알던 지구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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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일, 하늘이 핏빛을 머금고 붉은 비가 쏟아지던 그 날, 인류는 미지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은 좀비가 되기 시작하면서 인류는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100년 뒤, 꿈도 희망도 없는 말세에서 한 남자가 돌연변이 좀비에게 죽음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눈을 떴을 땐, 강하성이라는 남자의 몸으로 빙의를 한 채로 환생을 하게 되는데 그는 종말이 시작되는 100년 전 과거로 돌아오게 된다. 죽기 전에 무기력하게 죽어야만 했던 동료들, 그리고 그들을 지켜내지 못한 자신을 후회하며 종말과 함께 그 누구보다 빠르게 강해지기 위해 강하성의 몸으로 좀비와 괴물들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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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씨가문에 서자 출신으로 살아왔던 서연. 몰래 무공을 쌓았다는 이유와 둘째 형, 진흔의 모함으로 인해 단전이 파괴되고 반 불구가 되어 가문에서 버려진다. 하지만, 우연히 지나가던 백한야가 그를 보게 되었고 그가 자신과 같은 신마혈맥임을 알게 되고 그의 단전과 육체를 회복시켜준다. 그 후, 서연은 백한야를 스승으로 받아들이고 치료를 받는 동안 자신의 내면에 잠들었던 신마혈맥을 깨움과 동시에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된다. 서연은 자신이 서자 출신이라 핍박하고 차별해왔던 진씨가문에게 복수를 하고 그 곳에 아직 남아있는 자신의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홀로 청림원으로 가 수련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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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진 시골, 부모도 모른 채 마을의 골칫덩이로 자란 송도혁. 어느 날, 그런 송도혁 앞으로 허족 황궁 시위대장 설하가 나타난다. 사실 송도혁은 수진 대륙에서 최강의 종족이라 칭해지는 허족의 황자이고, 다른 종족 연합 아래 멸망 위기를 겪은 허족을 일으킬 유일한 희망이라고 한다. 설하의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듯, 송도혁을 죽이려고 타 종족들이 쫓아와 송도혁이 자란 마을을 몰살시킨다. 송도혁은 위협을 받으면서 자신의 몸에 봉인 되어 있던, 어마무시한 악명을 지닌 만신체를 깨우게 되는데… 과연 송도혁은 수진대륙의 절대무존이 되어 허족의 멸망을 막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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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다. 그래서 무조건 승자가 되어야 한다. 복수의 스케일이 다르다. 거대조직 사이버그룹은 인간의 뇌에서 기억과 재능을 추출해 메모리/재능 칩으로 만들어 타인의 몸에 입/출력 가능한 미네르바칩을 개발한다. 이른바 맨해튼 프로젝트. 금융시장에서 떠오르는 루키로 불리는 라이언은 국제적 감각과 금융지식을 갖춘 천재 CEO, 하지만 파트너의 배신으로 사이버그룹의 실험체가 되어 자신의 전문지식과 재능을 빼앗기고 인생이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하지만 완벽한 계획으로 재능칩을 갖고 실험실을 탈출하여 맨해튼 프로젝트를 부술 거대한 복수를 꿈꾸며 홍콩을 향한다. 제공: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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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의 연향각을 운영하고 있는 연향사, 유설하. 폐업시간이 되고 재료를 정리하던 중 설하는 갑자기 서역에서 사악하기로 소문난 흡혈 요괴, 가담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된다. 이 몸뚱아리에 관심이 있을 줄이야 … 설하는 인간도 아니고 요괴도 아닌 자신의 몸에 흥미를 갖는 가담을 자신의 곁에 두기로 한다. 가담은 자신을 억압하고 휘두르는 것 같아 설하를 죽이고 멀리 떠나려고 하지만 계속 해서 자신을 도와주고 지켜주는 그의 모습에 하는 수 없이 같이 있어주기로 한다. 가담을 지켜주는 과정에서 큰 상처를 입은 설하. 하지만 그의 몸은 일반 치료제가 듣지 않는다. 우린 장안을 떠나 청하읍으로 갈거야. 설하를 치료하기 위해 희귀한 재료들을 모으러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 과연 그들은 재료들을 모두 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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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진유황은 뇌광신공의 전반권을 얻어 세상의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뇌광신공 전권을 수련하지 못한 탓에 도겁에 실패하여 다시 어린 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다시 사는 인생, 이번에는 마교로부터 부모님과 가문, 그리고 친구들을 지켜내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그 길은 결코 순탄치 않다. 사건은 전생과 다르게 발전하고 전생에는 몰랐던 비밀과 음모들을 알게 되며 복수의 길은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만 같다. 전생에 이어 이번 생에도 변함없이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홍안지기 신연아, 전생에는 없었던 새로운 동료 윤화우, 그는 과연 이들을 지켜내고 마교와 만이족의 음모를 깨부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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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인물, 단체, 지명, 사건 등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누구보다 프로레슬링을 사랑하지만, 인종의 한계를 넘지 못한 준호킴. 성과 없는 은퇴 후 공사장 잡부로 일하던 와중 불의의 사고에 휘말리고… 눈을 떠보니 WWF 입사 시험 전날로 돌아왔다?! “이번엔 내 커리어를 승률 0.7%의 악역 쿵-퓨리로 끝내지 않겠어!” 죽도록 구르며 배운 기술들과 미래에 대한 정보를 가진 채 20대의 몸으로 회귀했다. 커리어 내내 패배 전문 악역 자버(Jobber)로 구르던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 앞으로 한 시대를 풍미할 레슬러들과 함께 프로레슬링계의 역사를 다시 쓴다. 시대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프로레슬링의 신이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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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학교에 신의 아들이 강림했다. 그녀의 이름은 "고등신". 고등신은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학교 일짱을 쓰러뜨리고, 죽은 자를 되살리는 등 많은 기적을 행한다. 그리고 찐따 "배두홍"은 고등신에 의해 다시 태어나고, 고등신의 기적을 증명하기 위해 사도가 되어 싸운다. 그런데 그녀, 아니 그는 정말 신의 아들일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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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오타쿠 파슬리, 여자에게 9번이나 차인 뒤 스스로 용사가 되고자 한다! 어렵게 갑옷 상의는 구했지만… 하의는 없… 어쩔? 위만 멋있으면 그만이지. 파슬리의 갑옷에 속은 피해자 속출 중! 마왕을 무찌르고 용사가 되기 위해 떠나는 파슬리와 동료들의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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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는 부레가 없어서 잠깐이라도 움직임을 멈추면 물속에 가라앉아 죽어. 그래서 상어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움직이고 또 움직여야 해. 너도 마찬가지야. 살아남고 싶으면 끊임없이 움직여라. 그럼 최고의 사냥꾼이 될 거다. ...상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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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전사, 강이찬. 작전 임무 수행 중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적들을 유인하고 작전지역에 홀로 고립된다. 구조를 기다리며 잠도 이루지 못하고 적들과 대치한지 며칠 째… 결국 언덕너머 날아오는 바주카포를 바라보며 생의 마지막임을 자각하고 체념하는데… 눈을 떠보니, 외딴 세상에 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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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이계에 사는 권신이라고 불리는 종족들을 소환하여 일생을 함께하며 수련하는 강신술사들이 존재한다. 금현성 제일의 천재, 류신은 이른 나이에 백륜을 각성하여 최고의 강신술사 양성 학교인 채성 학당에 입학장을 받게 되어 입학 시험을 앞두고 수련에 매진하게 된다. 하지만, 누군가의 습격을 받아 그의 백륜은 산산조각이 나게 되고 그 모습을 본 채성 학당 원장은 그의 입학을 거부하게 된다. 류신의 부모님은 원장에게 간곡히 부탁하였고 류신의 자질을 아깝게 여겼던 원장은 반년 안에 백륜을 회복하고 권신을 소환할 개천석을 구해온다면 입학을 허락해주겠다고 한다. 그렇게 그는 지금까지 모아온 백륜의 경지와 부서진 백륜을 다시 만들고 개천석을 얻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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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의 밤을 거쳐 천하제일이 된 사내, 황준우. 오랜 싸움 끝에 천지(天地)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헌데 눈을 떠 보니 갓난아기! 집안은 천하제일의 황금을 축적한 만금장! 고되기만 하였던 전생과 달리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버렸다! 신명나게 인생을 즐기는 한 사내의 일대기... 가 될 뻔 했으나,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런데 아버지, 도대체 공부는...... 왜 시키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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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돈형 작가의 궁귀검신, 만화로 다시 태어나다! "활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거리를 뛰어넘어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생명까지 지배하는 병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기가 생명을 노린다고 가정을 해 보거라. 이보다 두려운 것이 또 무엇이 있겠느냐?" 악덕 조부와의 고난에 찬 수련행. 정혼녀를 찾아 떠난 즐거운 중원행. 어지러운 무림을 바로잡는 영웅행. 이기어검과 이기어도를 능가하는 이기어시의 신선한 등장! 내일을 향해 쏘아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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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천은 시골 마을 출신으로 한 번도 싸움에서 이겨 본 적 없이 없다. 절름발이 할배보다 느린 속도, 장님 할배보다 못한 정확도... 강천은 마을에서 가장 나약한 존재였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가 나타나 마을 사람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고, 바보 같은 강천은 겁쟁이처럼 숨어 있기만 했다. 그 사건을 계기로 강천은 마을을 떠나 강해지기로 마음을 먹는다. 강해져야 한다, 강해져야만 그자를 찾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을 위해 피의 복수를 할 수 있다...! 강해져야만 운명을 거슬러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낼 수가 있다! 반드시 강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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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보화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적군의 침공이 있건 말건 대신들이 도망가는 틈을 타 호시탐탐 노리던 황금 앞에 냉큼 달려간 간신. 사망 확률을 저울질해가며 투항하려던 찰나에 본능적으로(?) 몸을 날려 여왕 대신 화살에 맞아 죽음을 맞이한다. “충신이여, 당신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최후의 충신에게 주어지는 단 한 번의 기회, 과거로 돌아가 망국을 재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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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이라 불리던 사왕 동방고진의 아들, 동방무이. 그는 출생의 비밀을 안은 채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무림맹의 말단 위사가 되었다. 현상금 사냥꾼의 무정팔비도를 수반하고, 천하제일자객의 첨사독니 사아도가 보좌하며, 소리비도를 품은 비천리 야을의 사랑 속에 그가 천하를 향해 풍뢰도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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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저는 대사형에 어울리지 않는 놈입니다!" 천성적으로 게으르고 무공조차 변변치 않은 장백쾌검문의 둘째 검호 모두가 존경하던 첫째 사형 검룡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원치 않던 대사형의 자리를 물려받는다. 얼마 후, 정체를 알 수 없는 흉수에 의해 사부 고운행이 살해당하고, 문파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하는데!!! "사부님은 끝까지 ‘천비록과 매의 후예’의 행방을 모른다 하셨어!" "천비록과 매의 후예!?’ 그게 대체 뭐길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그리고 문파를 되찾기 위해 강호행을 택하는 초짜 대사형 검호와 여섯 사제들! 그리고 그들을 서서히 옥죄어오는 천비록의 망령들! [초짜 대사형 검호와 강호 최악 썩은물들의 얽히고설킨 무협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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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흔한 F급 헌터 강현준, 그의 존재를 비웃기라도 하듯 신은 그에게 일말의 재능도 주지 않았다. 그는 언제나 기도했다. "모든 걸 바꿀 힘을 달라고…" "아니, 재능 내놔 신 자식아!!!" 그의 부름에 누군가, 아니 모두가 응답했다. - 카르타고의 정의로운 방패가 당신을 수호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최후의 검성, 시든밀러가 당신의 용맹함에 감탄하며 당신을 주시합니다. - 배후의 그림자, 하사신이 당신의 사악한 계략에 감탄하여 찬사를 보냅니다. -지키지 못한 자, 단치히의 의지가…… "그만! 도대체 몇 명이나 있는 거야!!" "99만." 99만 전생을 깨달은 F급 흙수저 헌터 강현준이, 전생 수저 물고 지금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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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에 부는 한줄기 푸른 바람, 청풍 화산파의 제자 청풍은 스승 선현진인을 잃고 큰 슬픔을 겪었지만 사방신검 회수 임무 중 만난 이들로 한 명의 무인이자 대협이 되어간다. 천하를 질주하는 질풍과도 같은 청풍의 행보, 한 줄기 바람과도 같은 그를 따라 화산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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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주가 된 이후 믿었던 동료들에게 배신을 당해 폐인이 되어버린 임주한. 그는 복수를 위해 문파에서 옥패를 훔쳐 다른 세계의 사람에게 육신을 내어주는 대신 도움을 청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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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과 선협 소설 매니아였던 강소원. 어느 날, 꿈인 줄 알았더니 정말로 무인들이 존재하는 세계에 떨어지게 된다. 부푼 마음과 멋진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며 무인들이 있는 문파에 들어가기 위해 시험을 보게 되는데 무공이 없었던 소원은 시험에서 탈락하게 된다. 이대로 무인들을 보낼 수 없었던 그는 자신과 같이 떨어진 야한 잡지를 이용해 한 무인을 유혹하여 같이 동행하게 되는데 애석하게도 그는 그에게 배신 당하여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게 되고 정신을 잃게 된다. 그렇게 깨어났더니 한 스님이 자신을 기다렸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며 그에게 특별한 힘을 전승하게 되는데.... 무공이 있는 세계로 떨어져 힘을 전승받은 강소원의 액션 활약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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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로 살아가며 사람들에게 "도야"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주인공은 어느 날 묘혈을 조사하던 중 구리거울을 발견하게 되고, 구리거울을 떼어냄과 동시에 묘혈이 무너지며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게 된다. 눈을 떴을 땐 "우유도"라는 어린 소년이 되어 있었고, 신비한 모습을 하고 있는 노인에게 묘혈에서 봤던 것과 똑같은 구리 거울과 노인의 모든 내공을 전수 받아 "상청종"으로 가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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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악마라 불리는 일진, 경태의 셔틀 선한결! 중학교 3년 내내 한결이라는 이름 대신 왕호구로 불리며 경태와 일진들의 밥으로 살았다. 이 악물고 3년의 시간을 버텨낸 한결은 경태와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면서 셔틀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데.. 하지만 일진은 어디에나 있었다! 새로운 일진, 수철의 셔틀을 간신히 면한 한결은 그의 밥이 된 같은 반 친구 진서를 외면하며 죄책감을 느끼고... 검도 호면을 쓴 채 수철앞에 나서게 되는데! "그만해 X새끼야!" 그 순간 호면에 잠들어있던 검도왕의 영혼이 깨어나고..! 힘을 빌려주는 대가로 한결에게 검도왕이 되자고 제안하는데.. "소년! 나와 함께 검도왕이 되자!" 과연 한결은 꿈꾸던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까? 깨어난 검도왕 한성은 한결을 검도왕으로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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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만에 부활한 전설의 마왕이 고블린?] 엘프 알렉스는 세계멸망을 위해 고대의 마왕을 부활시키지만, 부활한 마왕 고브칸은 고블린이었다. 세계멸망을 위해 파티원을 모으지만, 모인 건 고블린 마왕에 엘프 무투가, 평화주의자 오크. 이 파티로 과연 세계멸망 가능한가? 예측 불허의 전개와 짜릿한 액션이 작렬하는 구감각 로우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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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 고아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어둠의 세계에 있지만 또 마음은 여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을 보면 지나치지 못한다. 갖고 있는 돈 탈탈 털어 대신 빚을 갚아 주는등 세상에 호구, 이런 호구는 없다. 하지만 딱히 나쁘지 않다. 이세상에 기댈 곳도 희망도 재미도 없기 때문에 말이다. 그러다 교통사고로 갑작스레 맞게 된 죽음. 갑자기 나타난 상태창. 뭐?!! 내가 지금부터 염라대왕 이라고? 근데 왜이리 쪼렙이야?! 진정한 염라대왕이 되기 위해선 퀘스트를 완료하고, 자신만의 명부를 건설해서 진정한 염라가 되어야 한다. 거기에 호시탐탐 쪼렙 염라를 노리는 다른 염라들이 등장하는데... 제공: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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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약해 수련도 할 수 없는 역천운의 몸에 빙의 된 주인공, 사람들의 온갖 멸시를 받으며 혈기가 없어도 수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 노력하던 중 우연히 시스템을 각성하게 된다.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시스템창을 살펴보던 주인공은 ‘버닝 모드’를 발견하게 되는데… “뭐?! 경험치도, 복용 효과도 두 배라고?! 이거 완전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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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있었다면 우리 집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 소심하지만 마음만은 착한 오타쿠소년, 오원석. 10년 전 형의 사고로 그의 가정은 날이 갈수록 깨어져만 간다. 학교폭력에도 굴하지 않고 최애캐 아이리찡과 하루하루 버텨가던 원석은 사채업자의 눈을 피해 할머니 집으로 보내진다. 홀로 남겨진 원석의 귀에 의문의 목소리가 들리고 목소리를 따라가 보니 그 곳에는 말하는 스케이트보드가 있다?!! 말하는 스케이트보드와 오타쿠 소년의 만남! 그 들의 앞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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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혈통으로 태어난 나천희는 무공을 수련할 수 없었으나 첫째의 계략에 넘어가 무공을 수련하다 들통이 나 결국 황무지로 쫓겨나게 된다. 그렇게 허망한 죽음을 맞는 듯했으나 우연히 기인을 만나 무공을 전수받고 사실은 노예 혈통이 아니라 몰락한 신마종의 신마 혈통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을 쫓아낸 가문에 대한 복수와 어머니를 구하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제공: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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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선망을 받는 어벤저 클린트 바튼은 뉴욕의 구석진 동네, 허름한 건물에 살며 이웃들 삶의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 당연하게도 문제들은 매끄럽게 해결되지 않고, 개 한 마리까지 얽히며 상황은 점점 복잡해진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호크아이 케이트 비숍의 등장에, 미녀, 자동차 절도, 갱단, 총기 난사, 비디오테이프까지 끼어들며 도무지 평범하지 않은 사건들이 계속되는데…. 어벤저스와 함께하지 않을 때 호크아이의 일상이 얼마나 복잡한지, 가면 속에 감춰진 가장 인간적인 슈퍼히어로의 모습을 확인해 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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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먹이사슬 최하위 계급 초능력자. 우리같은 사람들을 부르는 단어는 여러가지가 있지. 노예, 사회악, 신의 실수 등등. 우리가 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해! 이제 숨겨뒀던 힘을 개방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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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 실수로 물수능을 망친 대한민국 고3 하유안. 그 앞에 미모의 외국인, 아니 마계인이 나타나 시간을 되돌려주겠다고 제안한다. 대신 마왕의 대역이 되라고 하는데…. 얼떨결에 마왕의 삶을 살게 된 유안은 과연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그냥 내 마음대로 살아버릴까? 진짜가 돌아올 때까진 내가 진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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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도사 청풍, 천년저주와 맞서 싸우다! 귀신 보는 능력을 지닌 소년도사 청풍과, 신선들의 모임에 참석하려다 청풍의 귀력에 붙들린 무당파 시조 장삼풍. 무당파에 입문한 청풍의 앞엔 유계의 귀신들과 굶주린 아귀들이 끊이질 않고, 그 배후는 바로 천 년 전, 시조 장삼풍이 쫓아낸 무당산의 옛 주인 요괴면양?! 도술과 법술, 온갖 저주와 흑법이 난무하는 새로운 무협활극. 천 년 전 장삼풍과 요괴면양 사이 벌어졌던 정마대전이 지금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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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어벤저스 덕후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수상한 안개 속에서 기절했다가 깨어난 후 신체를 마음대로 변형하는 능력이 생긴 카말라 칸! 제어가 안 되는 초능력도, 우연히 시작하게 된 슈퍼히어로 노릇도 아직 얼떨떨할 따름인데. 새로 생긴 힘에 적응하느라 좌충우돌하다 집에선 외출금지를 당하고, 학교에선 나머지 공부에 당첨되고, 친구를 지키려다 총까지 맞아 버린 카말라는… 동경하던 히어로들처럼 멋지게 적을 물리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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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천신 바이오의 계략으로 이상 현상과 변이 생물이 출현하는 후문명시대의 지구. 평범한 대학생 하민재는 고향으로 돌아가던 도중,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각성하게 된다. 자신을 눈엣가시로 여기며 제거하려는 천신 바이오에 맞서, 하민재는 끊임없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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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만년 공시생인 나. 한밤중 배달을 하다 과속하던 차에 쓰러졌다. 뺑소니로 요절했던 죽음의 기억이 강렬한데, ‘……내가 조휘?’ 어느 순간 다 쓰러져 가는 조가철방의 차남이 되었다. 날아가는 새를 떨어뜨릴 권세도, 의지를 관철시킬 무력도 없다. 일가족을 몰살시킬 어마어마한 빚만 있을 뿐. 허나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을 비장의 한 수가 남아 있었다! “아버지, 조가철방을 물려주십시오.” 공시생의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한 현대인의 중원무림 성공기가 지금 시작된다!! ---------------------------------------------------------- 웹툰 <무림에 떨어진 현대인>은 매주 목요일, 주 1회 연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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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힘을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자신에게 독이 되는 도깨비와의 계약. 당신은 그래도 그 힘을 원하십니까? 자신을 위해 도깨비의 힘을 얻으려는 사람들과 그들의 계략에 휘말리는 코마. 그 앞에 수상한 이방인 지하가 나타나면서 모든 것은 꼬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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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몰린 생계형 게이머 한태성. “너를 오래도록 지켜봐 왔느니라.” 그런 태성 앞에 나타난 999레벨의 히든 NPC 데우스! [히든 NPC 데우스의 제자가 되시겠습니까?] [Yes!] 그렇게 시작된 사부의 가르침! “두 방은 멋이 없어서 안 된다. 한 방에 패 죽여야 하느니라.” 태성은 적을 한 방에 때려눕히는 <디버프 마스터>로 거듭나게 되는데…. 누구든 걸리기만 해라! 한 방에 패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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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온라인 게임 ‘헤븐’의 네임드 유저 군현. 내가 왜 네임드냐고? 게임 플레이보다, 여자 NPC 공략하는 걸로 유명하거든! 마지막 NPC의 공략을 끝내고 알 수 없는 고통에 눈을 감았다 떠보니, 여긴 ‘헤븐’ 세계 속?!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나 싶지만, 레전드 공략집을 만든 나니까, 게임하듯이 채워 나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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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 병으로 병원에서 죽은 듯 살아가는 김선우,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깨어났을 때는 지구가 아닌 '아르탄 행성'이라는 이세계에서 환생하게 되는데... 그곳은 지구와 별반 다를 것 없이 인간들이 존재했지만 운석의 충돌로 인해 '프레데터'라는 괴물이 나타나고 인간들을 잡아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프레데터가 아닌 '각성자' 즉, 초능력자로 변하게 된 사람들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프레데터들과 싸우게 된다. 그 중 첫번째로 운석의 힘에 노출되었던 남자, '강 현'은 다크니스라는 UR급 초능력을 가지고 72명의 아르탄 수비대와 함께 프레데터들을 무찔렀고 대 프레데터용 방벽 도시, '아르탄 시티'를 건설하고 인류의 왕이 된다. 하지만, 이후 프레데터 대침공으로 그는 행방불명이 되었고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김선우는 그런 강현의 힘을 이어받아 이곳으로 넘어오게 된 "왕위 계승자"였던 것이다. 하지만, 김선우는 모처럼 얻은 새 인생을 왕 같은 귀찮은 일에 시간을 소비하고 싶지 않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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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36년, 시공간과 차원이 급작스레 꼬이게 된다. 그로 인한 '공간 균열'이 지구에 '몬스터'를 흘러들어오게 만든 것이다. 몬스터로 인해 점점 황폐해지는 지구, 죽어가는 사람들... 그들은 수많은 연구 끝에 새로운 차원을 찾아냈다. 이 차원에는 게임처럼 '시스템'이 존재한다. 만년 레벨 3에 머무르고 있는 주인공, 이민규. 아카데미 입학 당시에는 천재라 불렸으나... 지금은 레벨업도 못하는 찌질이 취급을 당하고 있다. 그런 그가 '절대자' 시스템을 만나고,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강해진 돈귀신 민규의 먼치킨 행진기,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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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는 방씨 가문의 하인, 방찬. 힘을 키워야만 하인의 신분을 벗어날 수 있다는 일념으로 남몰래 여울목에서 수련에 몰두하던 그의 눈앞에 떠내려온 시체 한 구… 가까이 다가가는 순간 알 수 없는 힘이 온몸을 지배하고 이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되살아난 시체가 거래를 제안하는데… '수련에는 차고 넘치는 돈과 크나큰 기연이 필요한 법, 방청설을 죽여라!' '진정 출세하고 싶다면 방청설도 뛰어넘어야 하는 법이다!' 방찬은 과연 거래조건에 순응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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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가의 세자였던 엽현. 수많은 전쟁에서 공적을 쌓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건 가문의 배신이었다. 이에 엽현은 단전마저 파괴되고 만다. 절망의 순간. 모친이 남긴 반지를 통해 엽현은 새로운 수련을 할 수 있는 신비로운 공간을 넘나들게 된다. 검으로 단전을 대신하는 신비로운 수련법! 이제 남은 건 가문에 대한 피의 복수와 상한병을 앓고 있는 동생 '엽령'를 지키는 것! 엽가를 뛰어넘어 강국(姜國)최고의 고수가 되기 위한 엽현의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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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무사 ‘도찬의’는 석문에 자리잡은 흑도방파 흑웅방에서 몸을 담고 있던 중 임무로 인해 천자산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정체불명의 세력의 습격을 받게되고 '검묘'라고 불리는 유적으로 몸을 피하게 된다. 목숨이 경각에 달린 상황에서 '도찬의'는 무언가에 이끌려 '검묘'의 검을 뽑아들게 되는데.... 고수와 싸울때마다 흘러들어오는 검의 원 주인의 기억.. 검묘의 기연을 통해 천하를 논하는 무공을 얻게되는 찬의는 전생을 받아들이고 과거의 동료들을 모아 유업을 해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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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0년 전으로 회귀했어. 그런데 내가 살던 곳이랑은 좀 다른 것 같다. 이 세상에서는 '무투가'라는 특별한 재능이 존재한다. 그들은 강해질수록 부와 권력을 거머쥘 수 있으며, 무투가가 되기 위해서도 굉장한 노력과 비용이 든다. 그런데 우리집은 가난하단 말이지. 다시 사는 인생이니 좀 출세하고 싶은데... 어렵사리 무투가의 길을 선택한 그에게, 시스템이 나타난다. 최강 투신? 내게는 치트키가 있으니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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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 프랑스 외인부대의 전설 '강찬'! 아프리카 전장에서 그를 상대한 자들은 공포와 경외를 담아 '갓 오브 블랙필드' 검은 땅의 신이라 불렀다. 하지만 수니파 추종 세력 SISS의 수뇌인 마살란 사살 작전에 투입된 강찬은 배후에서 날아든 의문의 총알에 전사하게 되고, 점점 감기는 시야 사이로 압도적인 열세에 자신을 믿고 따르던 동료들이 하나 둘 목숨을 잃어가는 것을 보고 마지막으로 무기력하게 눈을 감는다. 그렇게 배신을 당해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강찬은 의문의 힘에 의해 3년의 시간을 넘어 '강찬'으로서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그는 19살의 왕따를 당하는 또 다른 '강찬'이었다. 배신자의 복수, 환생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한 강찬의 여정이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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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도 너무 못생겨서 30대가 되도록 취업도 알바도 하지 못한 인생 패배자, 구사천. 면접에서 떨어져 낙심하며 걸어가던 그는 차 사고로 인해 사망하게 되는데 그가 깨어났을 땐, 아리따운 여성들이 있는 욕탕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는 죽어서 천국으로 갔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사실 무협 세계의 자신과 동명이인이지만 절세미남인 또다른 '구사천'의 몸으로 들어갔던 것! 하지만, 그가 있었던 곳은 여성 무인들로만 이루어져 있는 종문인 "표묘종"이였고 그는 또다시 죽을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그러던 그 때,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자신을 봉인에서 풀어주면 지상 최고의 무인이 되게 해준다고 속삭이는데... 못생겨서 억울한 인생을 살다가 사고를 당해 무협세계로 환생한 구사천, 과연 그는 눈을 뜨자마자 봉착한 이 난관을 잘 풀어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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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끝까지 기억할 것이다... 끝까지...' 나의 아내 줄리아가 놈들에게 짓밟힌 날, 내 모든 삶과 목표는 뜨거운 증오로 물들었다. 그래, 놈들을 죽여야 한다. "복수가 끝나는 날, 나도 그녀의 옆에 묻어 줘." 그날까지 나는, 살아남아야 한다. 목숨을 건 이 생존 게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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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의 나이에 대술법가 경지에 오른 제갈현. 요마 전쟁으로 '그릇'이 부서져 힘을 잃고 몰락하게 된다. 실의에 빠진 순간, 판게아 대륙으로 불시착한 백리준과 감각을 공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내가 어디에 있냐고? 내가 묻고 싶은 말인데?“ 비운의 천재 제갈현과 무림십대고수 백리준, 판게아에서 얻은 '마나'의 힘으로 다시 한 번 요마왕의 침공에 맞설 준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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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고사장으로 향하던 임주환은 트럭에 치이는 사고를 당한다. 이대로 죽는구나 하는 순간, 갑자기 시공을 이동하더니 '홍몽대륙'이라는 곳의 한 문파, 망선종에서 눈을 떴다. 그것도 자신의 몸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몸에서. 하지만 원래 몸 주인의 기억은 전혀 남아있지 않았다. 결국 그는 새로운 인생을 사는 기분으로 망선종에 입문하여 수행의 길로 나아가려 하지만, 홍몽대륙은 결코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었다. 게다가 불의를 참지 못하고 여인을 구하려다다가 칼에 맞아 또다시 죽고 마는데... 그러나 다시 눈을 뜬 그의 앞에 펼쳐진 건 또다시 처음 이 세계로 온 순간의 풍경! 그렇게 같은 날에 10만 년째 갇힌 그는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비밀들과 지혜를 익히게 된다. 그리고 10만 년 하고도 1일째 되던 날, 그는 드디어 그날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의 진정한 무용담은 이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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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149... 150. 150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오늘 당신은 반/드/시 죽어야만 합니다. *** 먼 미래, 인류는 마침내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숙원을 이룬다. 인체 배양과 이식 기술은 인류에게 무한한 젊음을 선사했지만 지구는 400억명이 넘는 인구를 감당할 수 없었고, 영생은 곧 재앙으로 돌변했다. 이에, 세계 정부는 인류 확산을 막고자 사회적 지위고하를 막론한 150세는 죽는다는 특단의 법을 제정한다. - 당신은 150세 안락사 대상자입니다. 저와 함께 가시지요. - 동행하지 않는다면 즉결 처형입니다. 영생을 갈망하는 '거부자' 에일리. 영원한 삶을 선사하는 동시에 생명을 빼앗는 '배양사' 에드워드. 이 세계에는 완벽한 선인도 악인도 없다. 하지만, 인간의 존엄성이 짓밟혀진 세상은 분명히 잘못됐다. 그들이 새롭게 만들어 나갈 세상은 유한할 것인가, 무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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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다...! 마신' 마족으로 인해 거부할 수 없는 투쟁 앞에 던져진 인류. 헬라시온에 끌려온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몬스터들을 사냥하며 치열한 사투를 이어간다. 이곳에서 탈출하려면, 그리고 마신에게 복수하려면, 끊임없이 성장하고 더욱더 강해져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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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알지 못했다. 아버지가 남겨놓은 이것들이, 나의 운명을 집어삼킬 것이란 사실을.' 순간 기억능력을 지닌 진용운은 정체 모를 괴한의 습격을 받지만 신비한 유물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고 삼국지 시대로 이동한다. 평소 즐겨 하던 게임 <삼국지 스페셜>의 능력을 가지고 마주한 삼국 시대, 조자룡과 사천신녀의 호위 속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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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사랑한 천사 '원'. 그녀는 인간의 불공정한 삶에 슬픔을 느끼고, 직접 한 명의 아이 '하나' 의 짧은 삶을 구해주고자 그녀의 몸에 자신의 영혼을 던진다. 그리고 불안정한 인간이 되어 '하나'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원'의 힘을 노리는 천상에서 쫓겨난 존재 '라반진'으로부터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 순간, '하나'를 구해주기 위해 나타난 '가안[가리안]' 과 '시우[시리우스]'. 이들은 '하나'의 속에 깊이 잠들어있는 '원'을 깨우고, 다시 천상으로 올라가고자 한다. 이들은 불안정한 영혼을 노리는 자들 '라반진'들로부터 하나를 구하고 천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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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에르오딘'의 습격으로 황폐해진 인간세계. 골드 드래곤 '엑시가'는 마왕과의 결투 끝에 마법과는 거리가 먼 인간 '카인 로그델'로 환생하게 된다. 환생 후 검에 미친 기사가문 로그델의 의무에서 벗어나고자 검술 실력을 애써 감추며 수련터에 머물렀건만, 예기치 않은 가주의 전언 때문에 추방 당할 위기에 놓이는데…… 게다가 그와의 재회를 고대하는 새로운 모습의 마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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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으로 몸이 약했던 진현. 어느 날 우연히 고양이로 인해 '불사신석'의 주인이 되고, 그로 인해 불사신의 몸으로 변하게 된다. 강철같은 피부와 죽지 않는 몸, 갖은 무공 스킬들, 정말 무적이나 다름없는 존재가 되었으나, 큰 힘을 가지며 그만큼 이를 빼앗으려는 이들도 등장하는 법. 불사신석을 노리는 무리들 덕에 하루도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천겁'이라는 세계멸망을 막아야 하는 사명까지 주어지게 된 몸! 진현은 과연 불사신석을 무사히 지켜내고, 세계멸망을 막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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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살던 주인공은 과로로 쓰러져 목숨을 잃게 된다. 그런데 삶을 마감한 직후 눈을 떠 보니 대제황조의 제후국, 육나라의 왕자 육진욱의 몸에 들어와 있었다! 그곳은 지구와는 전혀 다른, 무(武)를 숭상하는 세계. 육나라의 유일한 왕자로 태어난 그는 자신의 신분을 만끽하며 수련을 게을리 한다. 그렇게 두 번째 인생은 유유자적하게 살고 싶었으나 아버지의 매일같은 수련 강요로 결국 그는 18세에 가출을 감행한다. 자유로운 삶을 찾아 길을 떠난 그 앞에 나타난 건 다섯 명의 '미녀 사부'! 그녀들은 육진욱더러 천 년에 한 번 날까 말까 한 천재라며 강제로 수련을 시키기 시작한다. 미녀 사부들의 혹독한 훈련 덕에 무공 천재가 된 육진욱은 5년 만에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다시 만난 아버지, 육나라의 왕은 반당 세력에 의해 목숨이 위험한 상황, 이에 육진욱이 나서서 사부들이 전수해 준 무공으로 상황을 하나 둘 해결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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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계약직 직장인 '김선호'는 재계약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두주불사'가 남긴'팔괘주'를 마신 뒤 술에서 깨지 않는 신체를 갖게 된다. 직장에서 잘리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해 괴로워하던 선호는, 두주불사를 모시던 비밀 집단'주당'의 도움을 받아 술기운을 조절하게 되고, 졸지에 두주불사의 후계자 취급을 받으며 주당의 젊은 리더'청주'와 함께 전 세계의 흩어진 7개의 팔괘주를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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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마고우이자 약혼녀에게 배신당한 사내 이도한. 혈맥이 뽑히고 몸이 상한 그는 자기 아버지에 의해 감금당한다. 동물원 원숭이처럼 공중 감옥에 갇히게 되었으나, 다행히 사부의 도움으로 혼백만은 분리되어 제천만계라는 큰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온다. 몇 년 만에 자신의 육신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그는 제천만계에서 가지고 온 최강 혈맥인 '조룡혈맥'부터 각성하여 영수(靈獸)를 깨우기로 하는데...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거지? 제천만계에서도 보지 못했던 '신룡'을 드디어 만나게 되나 했더니… 웬 돼지가 나왔다! 포동포동한 모습에 어울리지 않는 어르신 말투까지... 자신은 아직 덜 자란 신룡이라는데, 온종일 먹을 것 타령이다. 암만 봐도 돼지 같은 이 녀석... 정말 함께 다녀도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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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싹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헬무트. 태어나자마자 누구도 나오지 못하는 마물의 숲 '파헤'에 버려졌지만, 운 좋게 마물 '엘라가'에 의해 거두어진다. "이 숲은 나갈 수 없잖아." "나갈 수 있어. 내가 만난 인간이 그랬거든." "인간...?" 마물의 손에 길러진 아이, 마침내 인간이 되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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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판매범을 제거하는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고 조직을 떠나려고 하는 영우. 밀항선에 타 중국으로 떠나려는 찰나, 20년 전 소식이 끊긴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듣게 되는데.. 그곳에는 이름이 똑같은 이부 여동생, '영우'가 있었다! 한편, 영우의 생존을 눈치챈 조직은 영우를 제거하려 하고 동생을 찾아내기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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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이안. 오늘부터 당신의 조수가 될 사람이죠!" 곧 서른 살에 접어드는 남자 진, 겉으론 사설탐정 사무소를 운영하지만, 몰래 사람을 돌연변이로 만드는 금지 약물 장사를 한다. 이 '평온해' 보이는 생활은 한 신비한 소년이 끼어들면서 깨지게 되고, 이안이라는 이 소년은 이제부터 부모를 잃은 진을 보호해주겠다고 선언한다. 강제 동거하게 된 이 '어린 보디가드'와 손을 잡아야 할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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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왕 침공]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직전 주인공 마진성은 믿고 따르던 원정대의 동료에게 배신 당하고 한순간에 버림받는다.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던 찰나, 낯선 목소리에 이끌려 회귀하게 되는데... '알림: 최종 목표 조건에 따른 클래스를 부여합니다.' [부두술사] 생각지도 못한 캐릭터로 다시 접속하게 된 게임, 부두술사 마진성이 선보이는 흥미진진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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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소환되었다.' 한국의 특수부대 대위 '강산'과 여군 장교 '김비연' 강하 훈련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다. 사고 직후 두 사람 눈앞엔 낯선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낯선 세계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필사적인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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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주택 일가족 살인사건' 의 유일한 생존자 백강현, 흉기도 발견되지 않은 끔찍한 살해현장의 유일한 생존자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살인범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살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그 날 이후 '봐서는 안 될 것'들을 보기 시작하는데... 한 쪽 눈으로만 사령을 볼 수 있는 강현과 사령을 볼 수 없는 퇴마사 아란, 반쪽짜리 퇴마사들의 퇴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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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로 죽어버린 줄만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웬 무협 세계가!? 이대로 새 인생을 사는가 싶었더니 자칭 '잉여승천 시스템'이 나타나 열심히 살지 말고 잉여롭게 살다 죽어야만 다음 생에 최강이 될 수 있단다. 단, 고의적인 사망은 제외. 안 돼! 최강이 되어 삼천 후궁들을 맞이하려 했더니만! 잠깐, 그렇다는 건... 피치 못하게 죽으면 돼! 좋아. 그럼 어디 한번 열심히 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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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어린 천재로 추앙받던 소헌은 믿었던 제자들의 배신으로 죽음 끝에 내몰린다. 마지막 순간, 유일하게 그의 곁을 지킨 건 오래전 그가 거둔 노비 출신의 연홍뿐. "아, 이렇게 끝인가…" '진정한 사제 관계를 감지했습니다.' '[제자의 보은] 반환 시스템을 시작합니다.' 제자의 만행으로 눈 감아야 했던 그, 제자의 눈물로 다시 한번 기회를 얻는다! "홍아, 잘 들어라." "원한은 필시 갚아야 하는 것이며, 복수는… 무자비해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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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한태오는 자신이 짝사랑하던 여자애도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된다. <br /> 하지만 그녀를 마음에 들어하는 일진에게 찍혀 그만 강에 빠지게 되는데...<br /> 그 강바닥에서 우연인듯 운명인듯 큐브 하나를 줍게 되었는데, 그 큐브가 그에게 비범한 능력을 가져다 줄 줄이야! 신비한 큐브의 능력이 하나 둘씩 밝혀지고 평범했던 그의 일상이 조금씩 뒤틀리기 시작한다.<br /> <br /> 지구에서 가장 평범했던 고등학생 '한태오',<br /> 그는 과연 세계 최강 고등학생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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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상층부로부터 누명을 써서 범죄자로 전락하고, 신분과 가족을 비롯한 모든 걸 잃고 밑바닥 계급으로 떨어진 류휘. 하루하루를 숨만 쉬는 시체처럼 살아가던 그에게 거짓말처럼 기적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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