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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 젤리빈

산속에서 평화롭게 살던 도깨비 이매는 두 여인에 의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지금까지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했던 적도 이토록 미워했던 적도 없다! 씩씩한 소녀와 말썽꾸러기 여우, 그리고 잔혹하지만 순정을 간직한 도깨비. 셋의 인연이 선연이든 악연이든 한 가지는 확실하다. 누구 하나가 죽어야만 끝나겠구나! 유쾌와 애달픔을 오가는 서정적인 로맨스 드라마.

젤리빈

작가 신작. 19nn년 경성의 한구석에 자리한 특별한 가게. 그곳에 모이는 기기묘묘한 사연들

젤리빈

하늘로 돌아가고 싶은 남자, 묘진. 그와 얽힌 기묘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