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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각시 탈, 파이프랜치, 너트를 박은 장갑도 모자라 아이까지. 작은 몸뚱아리 하나에 모두를 짊어지고 용서할 수 없는 인간들에게 용서 받지 못할 복수를 시작한다. 완벽하게 새로운 느낌의 스릴러 <손각시>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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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하나 없이 쓸쓸히 학교생활 중인 장 현. 그런 현에게 빛나던 중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마니또 선우 정에게 편지가 온다. 설레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한 편지. 그러나 정은 현과 함께하던 그 시절이 악몽이었다고 고백을 하는데... 꼬리에 꼬리를 물며 어긋나버린 장 현과 선우 정의 [관계의 우로보로스]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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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작게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가은은 어느 날 익숙하던 옆집이 공사판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 기함한다. 게다가 낯설게 바뀐 그 집에 새롭게 이사온 이웃은 그녀가 본 적 없는 부류의 사납고 매서운 남자인데-. "가은 씨, 저 집 좀 이상하지 않아?" 높은 담과 쉴 새 없이 드나드는 여자들. 게다가 대낮부터 옷을 벗고 있는 걸 보면 그도 절대 평범한 사람은 아닐 것이다. 가은은 최대한 남자와 엮이지 않기로 다짐하지만. "누구 맘대로 들어온 겁니까." "누가 이걸 집 앞에 떨어뜨리고 갔어요." "고작 이딴 걸 전해 주겠다고 담이라도 넘은 겁니까?" 낯설고 수상한. 거기에 성격까지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그녀의 이웃. 가은은 이 오만한 이웃과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 각자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힌 남녀가 만들어가는 달콤 쌉싸름한 연애기! 웹툰으로 새롭게 보여지는, "네 이웃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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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한 게임 [던전 앤 스톤]을 9년간 플레이한 끝에 최종 보스 스테이지에 도달한 이한수. 그러나 보스 방에 입장함과 동시에, 튜토리얼 완료라는 멘트와 함께 [던전 앤 스톤] 속 바바리안 '비요른 얀델'에 빙의하게 된다. 도시에서 부과하는 막대한 세금을 내지 못하면 '하층민'으로 사형당한다. 빙의한 사실을 들키면 '악령'이라고 판단되어 살해당한다.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미궁에 들어가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뿐. 9년간 쌓아온 공략법과 무식하게 강한 바바리안의 육체로, 반드시 이 게임에서 살아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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