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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를 움켜쥔 패밀리의 온실 속 화초, 보스의 외동딸 멜트. 스무살 생일에 선물 대신 외간남자 버드에게 납치당한다. 쫓는 사람, 쫓는 개, 온갖 방해꾼들로 계획은 꼬여만 가는데… 모두가 멜트 쟁탈전에 참여한 이유는? 허술한 악당들의 짬뽕 느와르물. 멜트 블레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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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진단, 남은 시간은 일년이라는 시한부 선고. 일 밖에 몰랐던 소이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키 크고, 잘생기고, 매너 좋잖아. 내가 버킷리스트 같이 해 줄게." 하늘 같은 직장 상사 도준의 계약 연애 제안에 얼레벌레 넘어간 소이는 그와 몸까지 섞게 되는데! ©정매실,윤조/지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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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진단, 남은 시간은 일년이라는 시한부 선고. 일 밖에 몰랐던 소이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키 크고, 잘생기고, 매너 좋잖아. 내가 버킷리스트 같이 해 줄게." 하늘 같은 직장 상사 도준의 계약 연애 제안에 얼레벌레 넘어간 소이는 그와 몸까지 섞게 되는데! ⓒ정매실,윤조/지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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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온갖 알바를 뛰며 기울어가는 가세를 일으킨 아지는 어느 날 큰아버지의 제안으로 대기업 선구그룹 사장의 비서로 들어가게 된다. 그것도 낙하산으로!! 대기업이 별거냐 싶어 별 신경 안 쓰고 나간 출근 첫날, 우왕~ 사장이 너무 잘생겼잖아!!! 하지만 역시나 왕싸가지네!!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말도 안 되는 업무들을 시키더니 고작 점심 한끼 사주고 저녁을 사라네? 까짓 거 사지, 뭐!! 했는데… 다음 날 눈을 뜨니… 호…호텔방?!! 그리고 옆에는.... 사장!!! 사장이!!!! 이게 어떻게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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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호기심으로 랜덤채팅 ‘러브넷’에 접속한 나비는 낯선 남자와의 데이트에 불안함을 함께 느끼지만, 잘생기고 다정한 비밀스런 하성을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하성의 친구, 우준에게 ‘꽃사슴’에 대해 듣고 흔들리는 나비. 졸업을 앞두고 즐거운 여행이 되어야 할 하성과의 1박 17일 여행에서, 꽃사슴에 대해 묻고는 하성과 헤어지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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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세 살, 10년 째 무명 연극배우인 나아정. 재벌 3세와 약혼하다?! 그녀는 뭐 하나 내세울 것이 없기에 당연히 시부모님의 매서운 반대를 예상했다. 그러나 그녀의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순조롭게 결혼이 성사되려고 한다. 아니, 그렇게 생각했는데! “형, 미쳤어? 내가 이 결혼, 죽어도 허락 안 한다고!!” 폭풍처럼 몰아닥친 예비 시동생의 습격! [특명] 예비 시동생의 결혼 허락을 받아라! 그것도 단 두 달 내에! “누가 이기나 두고 봅시다.” 그렇게 시작된 밉살맞은 예비 시동생의 험난한 시집살이! 그런데... 여기에 숨겨진 비밀 한 가지. 사실 약혼자 지경이 게이?! 아정은 5억 원을 받기 위해 지경과의 위장 결혼을 계획한 건데……. 이 결혼, 무사히 골인할 수 있을까? 시동생을 물리치고 결혼에 성공하라! 웨딩 임파서블! *********************************************** 2017 디앤씨미디어X카카오페이지 공모전 노블 코믹 수상작. <웨딩 임파서블>이 웹툰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표지 및 로고 디자인] 송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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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엄마는 어디 갔어?” 맥주 캔을 들던 해준의 손이 공중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움직였다. “형은 엄마랑 둘이 산다고 아빠가 그랬는데…….” “죽었어.” 해준의 건조한 대답에 아이는 잠시 말을 잇지 않고 눈을 깜빡였다. 해준은 아이의 반응을 기다렸다. 아이 주제에 어른 흉내 낸답시고 어쭙잖게 위로 따위를 날리면 애늙은이 같은 짓 하지 말라고 한마디 할 작정이었다. “……그럼 형도 고아네.” 해준의 눈썹이 가운데로 모였다. 뭐라고 입을 열기도 전에 아이가 말을 이었다. “다행이다. 형도 나랑 같아서.” “…….” 아이가 대꾸할 말을 잃은 해준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흐린 눈으로 환하게 웃었다. “형도 이 세상에 나밖에 없는 거잖아.” 아이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안도감이 너무도 강해서, 해준은 아이를 붙잡고 화를 낼 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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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을 고아로 살아온 내게 쌍둥이 언니가 있다면? 그 언니가 재벌집에 입양되었다면? 그리고 정략 결혼을 앞두고 가출을 했다며 재벌가에서 나를 찾아왔다면! "나더러 언니 대신 결혼해서 딱 1년만 언니인 척 살아달라고?" 이다는 10억을 대가로 쿨하게 오케이 하지만, 결혼식장에서 처음 만난 둘은 서로를 향해 같은 감상을 갖는데… '뭐지 이 또라이는? 이 또라이가 내 결혼상대라고?' 이 계약 끝에 기다리는 건 10억일까, 사랑일까? 이 결혼,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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