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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Y그룹의 막내딸 임보나. 외모, 몸매, 재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그녀는 14년째 짝사랑 중이다. 성인이 되면 결혼해 주겠다는 말에 매일 같이 딸기우유를 마시며 몸매 관리?를 해 온 그녀, 드디어 스무 살! 짝사랑의 종지부를 찍을 날이 왔다. 그런데 이 남자... 나를 아직도 14년 전 꼬맹이 취급한다... "자꾸 애 취급할 거야?! 가슴 C컵인 애기 있으면 나오라 그래!!!" 근면 성실, 근검절약의 표본이자 첫사랑 은호를 향한 보나의 19금 집착이 시작된다. "보..보나야 하고 싶다는 게 이런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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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섹시+감자+베이글 몸매를 소유한 옆집 남자. 완벽한 이상형이건만 잘못 도착한 택배로 인해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어느날 설범이 섹방 BJ였음을 알게 된 사도원! 열혈팬 사도원과 섹방 BJ 설범은 벽을 넘어 짜릿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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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다는 건 이런 기분일까?" 우연히 친구를 따라 놀러 온 은성 공대에서 민준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한솔. 민준은 건축학과 교수이자 엄청난 개꼰대로 유명했는데... 나 이한솔, 그런 걸로 물러나지 않는다. 백민준, 널 내 거로 만들고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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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동안 모쏠이던 도영은 매일 밤 홀로 자위 기구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 그 기구들을 직장 상사 겸 동창인 한진에게 들키게 된다. 정적 속 "나랑 한 번만 자자" 될 대로 되라는 도영의 한마디에 둘은 묘한 기류로 흘러가게 되는데... *이 작품은 일본 그림작가님들과 함께 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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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가지고 태어난 유복한 삶이었다. 그저 아버지의 뜻대로 움직이는 인형이란 걸 깨닫기 전까지... 꿈도, 결혼도... 어느 하나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없었다. 그저 주위에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는데... 우연히 피아노 가게에서 아름다운 선율에 이끌린 곳에... 그 선율보다 더 아름다운 그 남자가 있었다. "누구지, 어떤 사람일까...?" 그 순간, 평생 잊지 못할 남자와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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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최저 계급의 고등학생×카스트 정점의 아름다운 킹 나기라 유우의 대히트작 완전 코미컬라이즈!! 아름답고 고고하게 학급의 정점에 군림한다. 키요이는 천상 킹이다―. 말 없고, 친구가 한 명도 없는 학급 최저 계급. 마음이 불편한 새학기 교실 안, 히라가 한눈에 마음을 빼앗긴 건 같은 반의 키요이였다. 이번 생에서는 자신과 얽힐 일이 전혀 없을 운명이었지만, 빵 셔틀이 돼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면서 관계가 급진전!! 키요이가 주는 것이라면 말 한마디, 건네받은 동전조차 소중하다. 애절하고, 질식할 것 같은 이 감정을 사랑이라고 부르는 걸까-? 정반대의 두 사람이 엮어가는 러브 스토리 개막!! UTSUKUSHII KARE ⓒ Yuu Nagira, Megumi Kitano 2022 Original Japanese edition published by TOKUMA SHOTEN PUBLISHING CO.,LTD.,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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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이자 사장인 최원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승진에 매진한 세린은 그가 해외에 발령나간 사이 부사장에까지 오른다. 하지만 2년만에 예고도 없이 돌아온 최원 앞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한 채 그녀는 타히티로 출장을 떠나게 되는데…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하게 되는 또 다른 유혹이! 제2회 BIG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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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고양이 시리즈 5. 음란한 고양이는 꿀을 졸라댄다> 나, 지금도 충분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니까. 쓰레기에서 슈퍼달링으로 성장한 아마노의 익애가 가슴에 저미는 시리즈 제5탄!!! 아마노의 가족들에게도 인정받고 행복이 한가득♥ 달달한 매일을 보내던 아마노와 미케짱. 그런데 미케짱의 여동생 코하루가 보낸 메시지를 통해 미케짱의 가족들도 그가 게이라는 사실이 안다는 것이 발각!! 불안해하는 미케짱을 헌신적으로 위로하던 아마노는—?! 극강으로 달달한 아마노와 미케짱에게 다시 파란의 예감이?! MIDARA NA NEKO WA MITSU WO NEDARUⓒSHIMAJI 2023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23 by CORE MAGAZINE CO., LTD. 《음란 고양이 시리즈》 1. 음란한 고양이는 발톱을 숨긴다 2. 음란한 고양이는 달콤하게 운다 3. 음란한 고양이는 한숨에 녹는다 4. 음란한 고양이는 밤에 물오른다 5. 음란한 고양이는 꿀을 졸라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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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의 크리스마스이브. 올해도 어김없이 솔로인 ‘건우’는 이브를 같이 보내자는 소꿉친구 ‘하루’의 제안에도 별생각이 없다. "너 22살 때까지 솔로면 서로 구제해주자고 한 거... 기억해?" 평소와 다른 여사친의 야한 원피스, 은근히 보이는 섹시한 속옷까지? 선을 넘을 듯 말 듯 유혹하는 하루의 모습에 건우의 가슴이 터질 듯 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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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연하는 수이의 뒤만 졸졸 쫓아다녔다. 수이는 어리다는 핑계로 자꾸 대답을 미뤘지만 그의 인생의 유일한 여자는 수이뿐이었다. 군 복무 중에 수이가 결혼해버리기 전까지는... "내 인생 전부를 걸고, 누나에게 제 사랑을 보여줄 거예요" 수이는 영문도 모른 채 연하의 뜨거운 사랑으로 물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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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을 수호하는 호랑이 신령은 어느 날 피를 흘리며 죽은 이장호를 발견한다. 배필을 만나 살아가길 꿈꾸던 호랑이 신령은 그 육체를 차지해 인간의 몸으로 사고를 치고 다니기 시작하고, 권수현은 무당인 할머니의 부탁으로 호랑이 신령에게 접근한다. 그러던 중 향낭이 터지면서 호랑이 신령이 수현에게 발정하게 되고, 평생 수현의 반려가 되어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는데…. "다른 수컷에게 뺏기느니 잡아먹어 내 것으로 만들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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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에 이혼해 성인이 된 딸이 있는 주현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딸과 오붓하게 보내려 했으나 딸에게도 거절, 이후 동료들에게도 모두 거절을 당하고 홧김에 집앞 편의점 테이블에서 혼술을 하기에 이른다. 그러다 우연히 딸의 고등학교 친구인 시우를 마주치게 되고, 아무 생각 없이 시우를 집으로 초대하는 위험한? 결정을 하게 되는데....? "숨기셔도 경감님이 뭘 원하는지 다 알아요. 그러니까 가만히 계세요." 정말... 내가 이래도 되는 걸까...? 이 아이와....? 숨겨지지 않는 어른여자의 뜨거운 욕망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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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매 순간이 메소드 연기인 천재 배우 도연우와 그의 씬에 들어온 두 남자. 연예계 금수저 집안 출신 영화감독이자 오랜 시간을 공유해온 섹스파트너 서태혁, 흙수저 출신으로 풋내나지만 로맨스 영화처럼 운명적으로 다가온 아이돌 한유빈. 세 명의 새로운 시퀀스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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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고 다정한 마음의 소유자 이정우. 정우는 다친 다리를 치료해주었던 비둘기를 따라 학교 뒤편으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는 마치 천사 같은 이상형의 사람, 정해인이 낮잠을 자고 있었다. 해인을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고 천천히 다가가는 정우. 하지만 해인의 이상형이 자신과 반대되는 성격인 “광공”이라는 것을 알고 크게 상심한다. 정우는 완벽한 광공으로 거듭나 자신이 해인의 이상형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8년 후 서점에서 재회한 두 사람. 광공이 되려는 정우와 그런 정우를 돌려놓으려는 해인의 공방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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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예술가 시욱은 늘 외로웠다. 친구들은 그를 시기하고, 어른들은 그를 이용하려 했다.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을 이해해주고 안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시욱은 모든 것을 줄 준비가 돼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시욱은 자신을 이해하는 두 남자를 만났다. 단 한번도 외로움을 느껴보지 못했을 것 같은 완벽한 남자 류신우, 외롭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해왔던 송지신. 시욱을 차지하기 위해 두 남자는 신경전을 벌인다. 하지만 셋 중 가장 위험한 남자는 이시욱…? #첫사랑 #계략수 #쏘패수 #재벌공 #헤테로공 #집착공 #순정공 #양아치공 #다공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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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캐릭터, 몰입도 높은 스토리, 자유로운 포지션 선택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BL 게임의 덕후 김이한! 그런 이한의 최애캐는 민트 꽃미남 미카로스. 그러던 어느날 눈앞에 미카로스와 똑같이 생긴 박하가 나타난다! 김이한은 현실에서도 미카로스를 공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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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부터 톱배우 구민기를 동경해오던 우태영. 그는 모델로 데뷔하여 꿈에 그리던 구민기를 직접 만나게 된다. 실물 영접한 것만으로도 떨리는 심장을 주체할 수 없건만...구민기와 상대 주연으로 퀴어영화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촬영은 시작되었다. 카메라 뒤 그들을 감싼 관계의 모습은 과연? 쿨한 감성을 트렌디하게 담아낸 정통 BL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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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피겨스타 이림. 고아로 자라 줄곧 곁을 지켜줄 누군가를 원했던 그에게 어느 날 국가대표 수영선수 청호와의 만남이 시작되는데... 오메가 향에 거부반응이 있는 알파와 향이 없는 페로몬을 가진 오메가! 이 특별한 만남은 운명일까, 파국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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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빛나던 일상이 한순간의 역모로 인해 끝나버렸다. "내게 기회가 한 번만 더 있다면..." 죽는 순간 간절한 기도 끝에 눈을 떴을 땐, 2023년 새로운 세계였다. 모든 걸 잃어버린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과거의 인연은 현생에도 이어져 있는 법. 그가 우정을 나눴던 친구, 증오하는 원수... 그리고 사랑하던 연인마저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런데... 꼭 같은 성별로 환생할리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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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인생 중 가장 성욕이 강해지는 20대 초반, 여자의 인생 중 가장 성욕이 강해지는 20대 후반 나이대에 우리 둘은 연애를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는 만날 때마다.... 서로에게 강렬한 욕망을 풀어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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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궁을 찾았다가 우연히 황태자 기련과 만나게 된 이신연. 신연은 남자답고 아름다운 황태자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기련 또한 신연의 순진하고 어여쁜 모습을 마음에 들어 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기련을 만날 때마다 느껴지는 감정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신연은 결국 커지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위험한 변방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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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천기준은 차마 사람을 해치지 못해 말라가던 중 윤한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사랑하는 사람의 피를 마셔선 안 돼." 생명의 은인에게 가져선 안되는 감정을 억눌러 온 기준에게 10년 만에 위기가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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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은 매번 윤제영에게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걷어차였다. 무려 여섯 번이나. 문제는 실연을 하게 되면 무조건 윤제영을 처음 만난 새 학기 첫 날로 돌아간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결국 0으로 남은 권영의 고백. “더럽고 치사한 윤제영. 나도 이제 너 안 좋아할 거다!” “…뭐?” 하지만 포기의 순간, 다시 루프가 시작되며 관계가 미묘하게 바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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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0초"만에 프러포즈?! 어느 날 밤, 카야마 하나가 현관 문을 열자 낯선 꽃미남 마키타 케이토가 ""결혼을 전제로 동거하게 해주세요"" 라며 프러포즈. 수상하다 여긴 하나였지만 그의 정체는 어린시절부터 절친인 마유의 남동생이라는 것이 발각되고 프러포즈의 진위는 신경쓰이지만 사정이 있어 집에서 쫓겨난 그를 모른척 할 수 없던 하나는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소년에서 남자가 된 그와의 재회, 그리고 10년분의 "일편단심 순애"에 30을 앞둔 여자는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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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액이 가장 많아야 한다는 조건 아래, 최고의 두웃-투움남이 된 '이안'. 하지만 선발 후 잠자리를 한 차례도 하지 않는 이안에게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사실 이안은 최근 들어 사정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비밀을 숨기는 중이었고, 그런 이안에게 어딘가 음침하고 의미심장해 보이는 '가야'가 다가와 문제를 해결해주는 대신 자신과 하룻밤을 보내자며 유혹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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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사라진 첫사랑이 내 앞에 나타났다! 고등학교 시절 끔찍한 미제 살인사건으로 친한 친구 '준영'과 '춘하'를 잃은 '재혁'은 그날을 잊지 못하고 경찰이 된다. 시간이 흘러 공소시효가 폐지되며 재혁은 그 사건을 재수사할 수 있게 되고, 14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지만 많은 것이 바뀐 상황. 그러나 그런 재혁의 앞에 14년 전 사라졌던 첫사랑 '춘하'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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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간, 애지중지 키워온 '아들'에게 갑자기 고백을 받았다?! 아카네가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보살펴 온 쿄우지는 자칭 '아카네의 아버지'. 그런데 19살 생일을 맞이한 아카네에게서 열렬한 사랑 고백을 듣게 된다! 아카네와 헤어지기 싫어서 '아버지'로 있고 싶은 쿄우지. 쿄우지에게 다가가고 싶어서 '아들'로 있고 싶지 않은 아카네.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엇갈리는, 서투른 두 사람의 결말은···? 「AKANE KUN DESTINY」ⓒ2022 AGA NAOMI / yoshi / GENTOSHA COMICS INC. Originally published by GENTOSHA COMICS INC.,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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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방탕하게 원나잇을 즐기며 살아가던 ‘박규찬’. 오늘도 어김없이 술에 만취해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 클럽을 돌아다닌 규찬은 마침내 아름다운 금발에 거유를 가진 여자를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술기운에 어지러운 머리를 부여잡고 자신의 침대에서 눈을 뜬 규찬. 날개 달린 남자가 자신의 후장에 사나운 걸 박고 있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남자는 자신을 요정 '몬'이라고 소개하며 규찬에게 요정계를 구해달라 요청하는데.... 그런데… 요정계를 구하는 방법이 내 후장에 박고 싸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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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눈을 뜨자마자 낯선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었다.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 하는 여자는 혼란 속에서 밤낮없이 범해진다. 이후 남자와 주기적으로 관계를 맺지 못하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자는 '프레야'라 불리며 단 둘 뿐인 이곳에서 남자와 생활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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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종 '개지'는 자신이 모시던 주인 아가씨를 대신해 반역죄로 잡혀 들어간 대군의 아들 '연수'와 혼례를 치르게 된다. 그러나 반정에 성공하여 연수는 세자가 되고, 개지는 느닷없이 세자빈이 되어버리는데...그녀는 무사히 가짜 세자빈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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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삼촌이랑 결혼할 거야!’ 작은 새끼손가락을 걸며 약속하던 짝사랑의 아들, 진원은 자신과 결혼할 거라며 떼를 쓰는 어린 유리에게 새끼손가락을 걸며 약속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유리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를 잃게 되자 진원은 짝사랑의 유일한 흔적인 유리를 기꺼이 책임진다. 진원은 유리를 친아들처럼 키웠지만 점점 유리에게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유리는 진원에게 자신을 사랑해달라 떼를 쓰기 시작하는데…. "아들한테 발기하는 아빠가 세상에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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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낮에는 유능한 '비서'로, 밤에는 유능한 '남자'로 이중생활을 즐기는 수하. 칼퇴 후 게이바에서 원나잇 상대와 함뜨 전! 그런데 거기가 작다?! 상대를 거절하고 나오는 순간 문 앞에서 누군가와 부딪히는데. 몸에 집 한 채는 걸치고 다니는 이 남자... "박지운...이사님?!" #연하공 #상처공 #집착공 #다정공 #연상수 #무심수 #문란수 #리맨물 #역키잡 #하드BL [외전] (*외전은 본편과 다른 인물들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진 거라곤 돈과 시간 그리고 난잡한 성생활뿐인 도혁. 호텔 방번호를 착각한 시우와 마주치는데... 악연이 시작된 그날 밤부터 도혁의 일상은 망가지기 시작한다. #미인공 #능욕공 #미남수 #지랄수 #혐관 #하드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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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셋의 형사인 '건석'은 딸처럼 함께 하던 조카의 결혼 뒤 권태감에 시달리고 있던 중 한 손님이 경찰서로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누군지도 살피기 전, 그 손님은 건석을 와락 껴안는 것도 모자라 볼에 딥키스까지 하며 찐-한 인사를 건네는데...?! 그의 정체는 조카의 초등학교 소꿉친구이자 자신에게 고백을 하고 난 뒤 갑작스레 사라진 '준헌'이었다. "정말 보고 싶었어요. 아저씨." 앳된 모습은 벗고 6년 만에 나타난 준헌은 플러팅을 잔뜩 던지며 건석의 혼을 쏙 빼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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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에서의 사고로 부장이 죽고 폐부가 결정된 산악부에 신입부원 '명진'이 들어온다. 그것을 계기로 깊숙히 묻힐 예정이었던 산악부의 어둠이 모습을 드러내고 명진 역시 거기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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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친구의 칼에 찔린 후 버려져 마물에게 죽임 당할 위기에 처한 애스터 가문의 후계자, ‘라디아 애스터’.<br /> 살아남기 위해 마지막 기운을 다해 발악하는 그녀의 눈앞에 기적처럼 한 남자가 나타나고,<br /> 그는 도움을 청하는 그녀를 구해주고는 있던 상처까지 치유해 준다.<br /> 그런데 외모부터 능력까지 평범한 것 하나 없는 이 남자... 내 눈에만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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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원수 같은 첫사랑이 있다. 쌍둥이 자매 중 언니, '지유라'. 어린 시절의 마음을 가혹하게 차고 조롱받게 한 장본인. 그렇기에 나는 첫사랑을 바꿨다. 조롱받는 나를 위로해준 '지유라'의 동생 '지유리'로. 그런데 아픈 추억을 안고 대학생이 된 나의 앞에 그 원수 같던 '지유라'가 다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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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튜브 제작사 <21g> 편집장 도현을 짝사랑하는 작가 연희. 우연히 마주친 그의 인사 한 번에 하루를 행복하게 지내는 연희는 도현과 몸을 섞는 상상을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이 취미이다. <’누’나에게 ‘물’어 ‘보’세요>채널의 담당 작가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그 업무를 연희가 맞게된다. 도현은 연희의 다큐를 좋아하고 작은 호감뿐이었지만 그녀가 자신의 기획팀에 들어오면서 그녀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진다. 하지만 다큐멘터리를 쓰던 연희에게 성특집은 어렵기만하고 잘하고 싶은 마음에 힘든 내색하지 않는데… 엘리트 직장동료이면서 완벽한 외모의 정원은 <누물보>때문에 쩔쩔매는 연희에게 다가와 참견을 한다. 연희는 도움을 받으면서도 ‘성’과 ‘연애’에 대해 어설픈 것을 티내지 않기 위해 애쓴다. 어느날 정원의 도발에 넘어가 얼떨결에 잠자리를 가지게 된 연희. 연희는 능숙한척 적극적으로 정원을 대하는데?! *이 작품은 일본 그림작가님들과 함께 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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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은 내가 기억나지도 않는 어린 시절부터 나를 사랑했다. 사랑을 말하기엔 난 아직 너무 어리고 확신이 없는데 성원이는 언제나 당당하게 사랑을 표현한다. 성원이의 페로몬을 맡으면 변화가 생길까? 나도 오메가로 발현만 한다면, 그럼 전부 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야.. ※해당 작품은 인물들이 성인이 된 시점인 9화부터 성인요소가 나올 예정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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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한'은 양아치지만 똑똑하다. 나쁜 짓은 들키지 않게, 사람 좋은 척도 잘 한다. 불우한 집안 환경에서도 자기 살 길을 찾아 인플루언서로 주목받아 성공 가도만 남은 것처럼 보였다. 뺑소니에서 도망치고 학창 시절 기분 나쁜 동급생 '신하빈'을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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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는 부유한 양반가 외동딸로 태어났지만 의문의 화재로 모든 것을 잃어 깊은 산속에서 혼자 살게 된다. 저주받은 여자라며 조롱을 듣던 어느 날, 요물에게 잡아먹힐 뻔한 아이를 구해준 연이는 자신과 같이 혼자인듯한 소년을 외면하지 못하고 결국 집으로 들이게 되고.. 그 아이의 이름을 '비비'라 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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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죽는 '최고운'과 그런 남자친구가 살짝 부끄러우나 행복한 애정을 받고 있는 '한 송'. 알콩달콩하게 연애를 하고 있는 둘에게 문제가 있다면 내일은 무슨 코스튬을 입고 해볼까? 하는 사소한 고민 밖에 없었다. 오늘도 여전히 뜨겁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으나... 문득 지나온 구 남자친구와 주위 시선이 신경쓰이기 시작한 한송은 고운 또한 언젠가 변할까...? 하는 걱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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