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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 따위 없는 살벌한 악당 가문의 사생아 엘로디, 어느 날 갑자기 전생의 기억을 찾다! 자신이 환생한 이곳이 전생에 읽었던 소설 속이며 3년 후 진짜 여주인공이 나타나면서 자신은 악당 가족에게 버림받고 살해당할 운명임을 깨닫고 언니가 등장하기 전까지 적당히 뒷돈 챙기다가 이 가문에서 독립하자!고 생각했는데…… “독립? 그게 무슨 개소리지?” “너한테 바람 불어 넣은 놈이 누구야.” “누님, 혹시라도 가출할 생각은 아니겠지?” 가족들이 독립을 반대한다? 저 살고 싶은데요, 독립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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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황궁 시녀였던 내가 우연히 들어 버린 황태자의 비밀. 도망친 황태자의 약혼녀가 사실은 남자였다?! “살려 주세요! 뭐든 다 할게요!” “뭐든?” 살기 위해 했던 그 대답, 뭐든지 다 하겠다는 약속으로 인해 불행이 시작되었다. “그럼 너로 하자.” “뭘 해요?” “내 약혼녀.” 살해당할 위기에서 벗어날 방법은 단 하나! 내가 황태자의 약혼녀인 척하라고?!!! “2주 후 파티만 무사히 치르면 살려 줄게.” 황태자의 그 말만 믿고 열심히 버텼다. 그렇게 무사히 무도회를 치렀는데…… 왜 놓아준다는 말이 없지? “이제 그분도 돌아오실 테니 전 떠나야겠죠.” “누구 마음대로?” 나는 그저 대역인 줄로만 알았는데. “넌 아무 데도 못 가. 이제 내 약혼녀는 너뿐이니까.” 얘기가… 왜 그렇게 흘러가는 거죠?!!! 그저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쳤을 뿐인데… 황태자의 마음에 스며들어버렸다?! 아티엔느의 달콤살벌한 황궁에서 살아남기!! ************************** [표지 및 타이틀 로고 디자인] 디자인그룹 헌드레드 ************************** 웹툰 [황태자의 약혼녀]는 매주 화요일, 주1회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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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었던 화목한 가정, 다정한 부모님. 비참한 결말 끝에 눈을 떠 보니, 환생했다. 그것도 제국의 공주로! 그런데 이 나라 좀 이상하다! 오빠 같은 아빠, 꼬리 하나 달렸을 거 같은 진짜 오빠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서 귀찮게 한다! 하지만 가족의 사랑 따위 필요 없어! 이번 생엔 조용히 지내다가 떠날 거야! 그랬는데! 분명 내 목표는 그랬는데! 황궁의 숲을 주질 않나, 성을 하사하질 않나, 이젠 심지어 한 살인 나에게 나라를 주겠다고?! 이 나라는 미쳤다!! “안 돼! 이대로 나의 조용한 생활을 포기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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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쓴 소설 속 이오네 공주로 빙의한 세헌. 하필이면 소설 속으로 들어온 날, 황제를 살해한 최고의 악당 에이나드와 마주친다. "네가…작가라고?"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으로 그녀의 정체를 파악한 에이나드. 자신을 죽이려는 그에게 이오네는 거래를 제안한다. "날 죽이면 당신은 내 동생 아르망에게 죽어요." "그래서?" "내가 당신을 살릴게요. 절대 죽지 않게 할 거예요." "한 달 주지. 네 효용 가치를 증명해 봐." 정체를 들킨 것도 모자라 얼떨결에 최고의 악당과 약혼까지 해버린 이오네. 하지만 에이나드는 점점 그녀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고… 구애인지 협박인지 헷갈리는 그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이오네. 그녀는 목숨도 구하고 사랑도 얻을 수 있을까? ------------------------------- *매주 목요일 00시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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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고 다른 세계에서 환생했다. 혹시 나 황제의 딸인가? 아니면 공작의 딸?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눈을 뜨자 눈앞에 있는 건, 하얗고 말랑한 강아지의 앞발. 이렇게 된 이상 살길을 찾아야 한다. 작고 하찮은 강아지의 몸으로 가능한 단 하나의 일 그것은 바로… 권력자에게 딸랑이는 간신견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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