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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집> 알바생 조재경. 괴기/공포를 수식어처럼 몰고 다니는 그녀의 꿈은 멜로 배우다. 그 꿈을 위해 사랑을 배워보겠다 결심하는데… 하필이면 그 상대가 까칠 대마왕 차민혁이다. 그렇게 둘의 좌충우돌 오싹, 어쩌면 달달한(?) 계약 연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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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 과오를 바로잡을 기회가 생겼다. 연인에게 배신 당하고 아이까지 빼앗긴 내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 것. ‘모든 걸 갚아주겠어.’ 나를 기만한 연인과 그의 정부를 나락에 빠뜨리고 내게 이용만 당했던 착한 남편은 꽃길만 걷게 할 거야. 그런데 언제부터일까.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부디, 사랑하는 분과 행복하시길.” “부인께서는 제가 다른 여인과 만나기를 바란다는 겁니까?” 은혜 갚는 까치가 되어 재산도 불려주고 이혼까지 해주겠다는데 화를 내는 남편과 “여왕님, 좋아한다는 헛소리 안 할 테니까 나한테서 도망만 가지 마.” 제 흥미로만 움직일 땐 언제고 절절 매달리는 제국 제일의 암살자까지. …대체 나한테 왜들 이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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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한장의 앨범을 만든 천재 아티스트 우재아. 하지만 그는 그 앨범만을 남긴채 세상을 떠나버렸다... 한국 가요계를 사로잡아 버린 그 명반이 과거로 넘어간 " 하나 " 의 실수로 사라져 버리는 일이 발생 했다. 과연 하나는 뒤틀린 시간과 엇갈려버린 사랑을 지켜내고 무사히 현재로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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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개의 향이 설아의 운명을 바꿔버렸다. 가족이 없던 설아는 향을 태우고 엄마가 살아 돌아왔고, 새아빠도 생겼다. 행복했을 줄 알았던 일상인 줄 알았던 찰나, 첫사랑인 서이준이 친구의 남자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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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신생아 20만 명 중 1명꼴로 태어난다는 샴쌍둥이. 생존 가능성은 단 5%. 그 5%의 경우도 장기를 각자 가지고 있을 때의 확률이다. 심장을 공유한 채, 태어난 희망이와 믿음이. 아이는 두 명, 심장은 하나. 반으로 나눈다고 해서 둘이 되지 않는 분리수술. 한 아이라도 살리려면 다른 아이를 죽여야만 한다. 하나뿐인 심장을 어느 아이에게 줄지 선택해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 만약 내가 엄마라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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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제작 회사 '킬 빌'의 디자이너 해서는 승진을 위해 강 팀장이 다닌다는 요양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봉사 활동 당일, 해서는 깊은 산속을 헤매다가 지나치게 화려한 요양원에 들어선다. 까탈스러운 할아버지들의 요구에도 굴하지 않고 봉사 활동을 이어가던 중 해서는 자신의 손자들을 소개해 주겠다는 한 할아버지의 말을 가볍게 흘려듣고는 집으로 돌아온 게 되는데… 그날 이후 해서 앞에 쉴 틈 없이 화려한 남자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찾아온 황자들과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은 해서의 동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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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크리스마스 이브. "헤어지자. 번호 바꿨으니까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지금 해." 남은은 유준에게 뭐라 대꾸로 못한 채 차였다. 7년 후, 남은의 앞에 나타난 톱배우 유준은 더 냉정한 모습으로 남은을 열받게 하고. 그런 남은의 앞에 나타난 연하 아이돌 안성윤. 따뜻하고, 대범하고, 유쾌하기까지 한 이 남자는 남은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한편 유준에게는 차마 알리지 못한 비밀이 있어보이는데……. <이음새- 크리스마스에 기적이 생길 확률> 웹툰화! 연하 아이돌 vs 톱배우 전남친 #멍뭉미남주 #운명 #아련 #청춘 #첫사랑 #크리스마스 #달달물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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