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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학교에서 담임교사가 <공벌레 인섹터 내라해치>가 되어 반 아이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한 사건이 벌어진다. 그때 나타난 검은 개미, 그는 반 아이들을 구하게 되고 이 사건을 시작으로 언론과 SNS로 퍼져 인섹터의 존재는 더 이상 도시 괴담 수준의 이야기가 아니게 된다. 결국, 정부는 비밀리에 임무를 수행하던 인섹터 퇴치반 버그리퍼를 내세우고 생존자의 증언에 따라 검은 개미를 뒤쫓게 되는데, 검은 개미의 정체는 몸속에 개미 집이 지어진 채 살아가는 평범한 학생 가미성. 그저 몸속 개미들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인섹터의 대항마로 변신하여 내키지 않는 싸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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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없어 알바로 전전긍긍하던 유담덕은 신에게 화풀이를 했다가 벼락을 맞고 정신을 잃는다. [채용공고] 신(神)들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잠시 후 그의 눈앞에 나타난 낯선 상태창,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신들의 알바에 응하기로 하는데... 인생역전을 목표로 뛰어든 신들의 알바나라, 알바몬에서 최하급 신으로 등극한 유담덕의 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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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화재로 죽게 된 장현. 기이한 세상 속 무능력 선생이 된 자신을 발견한다. 모두의 질타를 받지만, 어느 날 문득 머릿속에 나타난 신비의 도서관으로 인해 운명이 바뀐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자신이 본 것이라면 모두 책으로 만들어져, 대상의 결점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책 덕분에 모든 걸 꿰뚫어 볼 수 있게 된 장현은 제자 양성을 위한 교습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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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세상이 멸망한다. 전설 속에나 나올 법한 몬스터들이 각지에 출현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잡아먹고, 길거리를 점령하며, 빌딩과 지하철에 던전을 만들기 시작한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단 한 가지 직업을 고를 수 있다. 당신은 무슨 직업을 고르겠는가? "네크로맨서" 나에게는 멸망이 무대이고, 죽음이 자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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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멸시와 목숨의 위협을 받던 마교의 사생아 천여운, 미래에서 나타난 후손이 천여운의 몸에 나노 머신을 주입한 후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마교를 넘어 무림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천여운의 거침없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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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벌레약 ‘정글쥬스’로 인해 곤충인간이 되었다. 이를 숨기며 살던 대학생 장수찬은 어느 날 그 모습을 모두에게 보이게 되고, 곤충인간들의 사회로 들어가 약육강식의 논리와 맞서 싸우게 되는데... 각양각색 곤충능력자들의 판타지 액션 슈퍼스트링 유니버스의 새로운 히어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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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여행 중 해난 사고를 당한 태하, 수상한 무인도에서 정신을 차린다. 동시에 <생존 시스템>이 가동돼 <일반 식물 백과>, <일반 동물 백과> 등 여러 지식과 능력을 얻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태하는 이 섬이 단순한 무인도가 아닌 고대의 짐승과 현대 인류, 미래 기술이 뒤섞인 섬이란 걸 깨닫게 되는데… 독수리와 늑대를 길들이고, 거대한 뱀까지 물리치며 생존을 위한 나날을 보내는 태하는 과연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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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의 교주로서 극강의 무공을 자랑하던 묵향은 적들(혈교)에 의해 생전 처음 보는 생소한 이세계(판타지 세계)로 떨어지게 된다. 그곳에서 엘프, 마법사, 기사, 드래곤 등 새로운 존재들과 만나며... 무림 최고수 묵향이 원래 자신의 세상(무림)으로 돌아가기 위해 긴 모험을 떠나게 된다는 스토리. 한국의 무협소설과 판타지 문학을 사랑하는 수많은 독자들이 기다려왔던 초대형 이벤트― 웹툰계를 뒤흔들 다시없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1999년부터 시작된 전설, 누계부수 300만부... 무협소설과 판타지문학을 접목시킨 기념비적인 장르소설인 [묵향]이 드디어 만화화!! 한국 무협판타지의 한 획을 그었던 전동조 작가의 메가히트 장르소설 [묵향]을 만화화! 만화의 내용은 원작의 2부격인 [다크레이디] 편에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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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교통사고로 사망한 평범하기 짝이 없던 고등학생 강지훈은 명계에서 자신이‘인간으로 잘못 태어난 물의 정령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물의 정령을 만들라니? 어떻게 하는 건데?” 인간으로 잘못 태어났던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의 좌충우돌 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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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처럼 보이지만, 인간보다 강한 능력을 가진 존재, 씰. 세상 곳곳에 잠들어 있는 그들은 자신을 깨운 자에게 이름을 부여받고, 오직 그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만 행동하는 신비로운 존재이다. 작은 어촌 마을의 평범한 요리사였던 줄리탄은 씰과 조우하고, 그녀의 붉은 눈동자와 닮은 이름을 선물한다. "제 이름을 말해주세요." "...카넬리안." "고결한 영혼의 계약자, 씰 카넬리안이 맹세합니다. 기사 줄리탄 님을 저의 주인으로 모시겠습니다." 하지만, 줄리탄은 자신의 평범한 능력으로는 카넬리안의 비범한 능력을 감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그는 그녀의 강한 능력에 걸맞는 새로운 계약자를 찾아주기 위해 긴 여정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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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년이나 먼저 깨어난 탓에, 세상에 아무도 없었던 여신의 눈물의 창세기! 한 세계가 멸망했다. 이 별에 새롭게 뿌리 내릴 생명들을 인도하기 위해 창조의 여신을 남긴다. 창조의 여신 "아르테시아 가이아 나가사스. 하지만 여신은 그만... 70만년이나 먼저 깨어났다!?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지녔지만 대상이 없어 40만년이나 외로움에 사무쳤던 아르테시아. 오랜 기다림 끝에 40만년 만에 최초의 상대는... 원래 역사에서 사라져버린 원인류, 네안테르탈인 아오였다!! 외로움에 사무쳤던 창조의 여신이, 사람을 그리워한 탓에 그려진 역사의 대격변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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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연애 게임 플레이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소영은 모태 솔로 20년 차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게임 속 연애 스킬을 십분 활용해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해보지만 어쩐지 오프라인에서는 전혀 도움 되지 않는 듯하다. 유소영은 고백에 대한 대답도 듣지 못하고 감전사로 인해 이 세계로 떨어진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화면과 들리지 않는 음성까지, 유소영은 본능적으로 이곳이 평범한 이 세계가 아님을 알아차린다. 이 세계 플레이어로 변신한 유소영, 과연 이번 게임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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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정시우는 항상 체육 시간에 혼자 노는 수밖에 없었다. “난 구기 열외야.” “왜 너만 열외야? 장난하냐?” “내가 나가면 나머지 인원이 전부 열외되거든. 물리적으로.” 정시우에게 있어 힘이란 갈고닦는 것이 아닌 타고나는 것이었다. 그런 그가 열여섯이 되었을 때 세계는 대격변을 맞이하게 된다. 지구 상공에 나타난 거대한 성과 성의 선택으로 날개를 얻은 플레이어들. 그들은 세계를 변화시키고 말았다. 그렇게 10년. 정작 특별 힘의 소유자인 정시우는 플레이어가 되지 못한 채 백수 라이프를 만끽하던 중, 하늘에서 추락하던 수아린을 살리면서 들어가게 된 지하 던전에서 지하 플레이어로서 각성하게 되는데. 누구보다 특별하다! 지금, 현대 역발산기개세 정시우의 화려한 던전 공략 플레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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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보물 여의주를 심장으로 살아가는 소년 현우주는 호랑이에게 물려가 귀신과 싸우는 범의 학교에 입학한다. 꿈꾸던 고교생활이 펼쳐지는 듯 했지만 기쁨도 잠시, 여의주를 노리는 적들이 시시각각 숨통을 조여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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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되었던 신화와 전설이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모든 신(神)과 용(龍)이 해방되고, 마(魔)와 귀(鬼)가 다시 들어온 세계. 인간의 각성. 영웅의 등장. 새로운 신화시대가 열렸다. 이 이야기는 새로운 신화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 영웅들의 전쟁과 사랑에 대한 서사(序詞)다, 혹은 새로운 신화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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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교통사고로 얻게 된 능력, [도시지존시스템] 그 뒤로 세상이 마치 게임 속 세상처럼 변했다! 현실에서 주어진 퀘스트를 완수하고 각종 상점의 아이템을 소환하며 골동품을 감정하는 능력까지 생긴 남주. 빈곤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었던 그의 삶에 돈이 돌처럼 굴러 들어온다. ‘백만 장자 다음은 억만 장자라고? 퀘스트 난이도가 왜이래?’ 그가 가진 시스템의 한계는 어디인가! 시스템이 그에게 주려는 것은 또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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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빌런’들로 가득한 현대사회, 이 어지러운 세상에 정의를 실현하고자 신이 강림했다. 그의 정의를 실현 할 용사는 바로… 마법소녀?? 어쨌든 빌런을 퇴치하고자 마법소녀가 나타났다! 성능 확실한 마법소녀의 빌런 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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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을 쏟아부어 헌터로 각성했는데… 전투형 스킬 하나 없는 소통, 인내, 게임 탤런트뿐이라고? 헌터 사무소 영업직 인생은 이제 그만 살고 싶다고...!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는가! 인생 최악의 날, 우주로부터 최강의 스킬을 얻었다! 클래스를 뒤집는 운빨 갓겜이 시작된다. <뽑기로 강해진 SSS급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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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꾼으로 일하던 한열. 오매불망 기다리던 각성과 함께 헌터가 되다! 그런데 이게 웬일? 몬스터를 잡아서 레벨업을 하고, 행동을 통해 스킬을 획득하라고? ************************************************************ 신필 작가님의 인기 웹소설 <혼자 레벨업 합니다>을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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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혜성이 지구를 덮친 날, 모든 인간들의 소원이 이뤄지고 말았다. 오히려 재앙이 되어버린 이 세상에서 소원으로 능력은 얻은 이들은 인류의 멸종을 맞선 영웅이 되기로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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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대제 이현욱, 인류의 마지막 구원자인 그가 죽었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그가 회귀한 곳은… 군대?!! 왜 하필 여기냐고!” 복수를 위해 특급 성장하는 이현욱 상병의 강철 먹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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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이상으로 수백일동안 폭우가 지속되어 도시가 잠길 위기에 처했던 한국. 모종의 방법으로 가까스로 재난 상황에서 벗어난 후, 15년동안 기상청의 예보 정확도는 100%를 기록, 기상이변 없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15년이 지난 시점, 이례적으로 기상 예보가 어긋나고 폭풍우가 다가오며 심상찮은 상황이 벌어진다.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호신에게는 갑작스레 바람을 다룰 수 있는 초능력이 생기고, 호신은 낯선 이들에게 쫓기면서 일련의 사건에 점차 휘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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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들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꿈을 빼앗긴 자들이 모이는 곳 ‘큐브’ 고유한 능력과 아이템을 부여받은 ‘큐버’ 존재하지 않았던 일곱 번째 형태의 아이템을 계승한 ‘도시언’의 성장 액션 먼치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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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의 연향각을 운영하고 있는 연향사, 유설하. 폐업시간이 되고 재료를 정리하던 중 설하는 갑자기 서역에서 사악하기로 소문난 흡혈 요괴, 가담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된다. 이 몸뚱아리에 관심이 있을 줄이야 … 설하는 인간도 아니고 요괴도 아닌 자신의 몸에 흥미를 갖는 가담을 자신의 곁에 두기로 한다. 가담은 자신을 억압하고 휘두르는 것 같아 설하를 죽이고 멀리 떠나려고 하지만 계속 해서 자신을 도와주고 지켜주는 그의 모습에 하는 수 없이 같이 있어주기로 한다. 가담을 지켜주는 과정에서 큰 상처를 입은 설하. 하지만 그의 몸은 일반 치료제가 듣지 않는다. 우린 장안을 떠나 청하읍으로 갈거야. 설하를 치료하기 위해 희귀한 재료들을 모으러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 과연 그들은 재료들을 모두 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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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용사는 없었다. 이것은 용사인가 악마인가. 같은 반 아이들과 이세계로 소환된 강한수. 반 친구들은 마법이니 이세계니 신기해 하지만, 한수는 얼른 집에 돌아가고 싶을 뿐이다. 안락하고 따뜻한 우리 집을 냅두고 왜 이세계에서 모험같은 걸...? 소환한 여신도 정 의지가 없다면 어쩔 수 없다며 본래 세계로 돌려보내주겠다고 약속하고 한수를 집으로 보내주지만... 눈을 떠보니 이세계 그대로! 친구들은 없어졌고 주위에는 몬스터 뿐이다!! 여신이 날 속였어...? 집에는 어떻게 돌아가지...?? 그보다 여기서는 어떻게 살아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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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를 꿈꿔볼 가능성도 짓밟힌 흙수저 채취꾼 강현무. 어느 날 일확천금을 꿈꾸며 잠든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난이도: 지옥 종말의 별에 진입합니다.】 “……뭐?” 괴물들로 넘쳐나는 미래의 지구에서 아이템도, 스킬도 나 혼자 독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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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재미로 기획했던 게임이 현실에서 펼쳐진다?! 여동생과 어렵게 살고 있던 태준은 어느 날 전세 사기로 전 재산을 잃고 만다. 절망에 빠진 그는 “세상 따위 망해버려!”라고 저주를 내뱉고 잠이 드는데… 다음날, 그 저주가 이루어졌다?! 남산에 정체불명의 싱크홀이 생기더니, 끝없이 골렘들이 기어 나와 사람들을 습격!!!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된 세상. 하지만 태준은 이 골렘들이 과거 자신이 학창 시절 기획했던 몹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오직 나만이 아는 공략법. "세상을 구할 것인가, 자신만을 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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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전사, 강이찬. 작전 임무 수행 중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적들을 유인하고 작전지역에 홀로 고립된다. 구조를 기다리며 잠도 이루지 못하고 적들과 대치한지 며칠 째… 결국 언덕너머 날아오는 바주카포를 바라보며 생의 마지막임을 자각하고 체념하는데… 눈을 떠보니, 외딴 세상에 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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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전력 생산량을 자랑하는 미래시 원자력 발전소 현장수업이 있던 어느날, 발전소는 대규모 폭발 사고를 일으켜 많은 희생자를 낳는다. 또한 이사고로 고농도의 오염수와 세슘이 유출되어 상당수의 사람들이 방사능 피폭을 당하게 되지만 정부는 이를 함구한다. 한편 지오는 폭발사고의 유일한 생존자로 구조가 된다. 그로부터 5년 뒤, 사고충격에서 벗어나기 시작할 때쯤. 지오에게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고, 알수없는 세력들이 지오를 쫓기 시작한다. 제공: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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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Undead)> 노은하. 죽기 위해 살고, 죽지 못해 살았다. 가족을 잃고, 마음의 문을 닫고, 그저 몬스터에 대한 증오를 불태우다 죽고 싶었다. 인류가 공략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심연의 던전> 최심부에서 생을 마감하기 직전에 일어난 회귀. 아기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 이번 삶에서는 다르리라.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 살기 위해 죽이고, 악착 같이 살아남아주마. 설령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는 가시밭길을 홀로 걷는 한이 있더라도. 이번 삶에서는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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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지?" 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 그러나 나는 단 한 번도 쓴 적 없는 인물이 되었다. 얼굴은 물음표에다, 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 아무도 기억 못할 그런 인물. 영웅 아카데미에 입학한 엑스트라, 아니 소설 속 먼지가 살아남는 법. 남은 소설 분량까지 버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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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의 침공에서 정령계를 구하고 10년 만에 지구로 귀환한 경호.그런데 돌아온 지구도 정령계처럼 마계 침공을 받았다니? 엄마와 함께 식당을 하며 평범하게 살길 꿈꾸던 경호는 과연 마계로부터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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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빨리감을 수 있는 명지는 하굣길에 시간을 빨리 감았다가 방금 죽어버린 친구를 앞에 둔 채 정신을 차린다. 영문을 몰라 당황하는 그녀의 앞에 누군가 나타나는데... 시간을 조종할 수 있는 또 다른 능력자들의 위협으로부터 명지는 자신과 주변을 지키기 위한 긴박한 싸움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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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은 딸 하나를 바라보며 근근이 먹고 살던 국선 변호사 지혁. 불의의 교통사고로 딸과 함께 목숨을 잃은 지혁은 신에게 부탁한다. “다 필요 없다니까요!! 그냥 제 딸만 다시 보면 돼요!!” 그렇게 끈질긴 부탁 끝에 관찰력과 설득력이라는 능력을 얻은 채 새로운 세상에 도착하고, 지혁은 스스로가 마왕의 집사이자 변호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마왕과 대면하게 되는데……. “소은아….” 놀랍게도 마왕은 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선대 마왕의 사치와 향락으로 몰락한 마왕성! 용사들의 습격! 매일같이 쏟아지는 몬스터들의 항의! 딸을 지켜낼 수 있는 건 오로지 지혁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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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작스럽게 발생한 지진으로 이세계로 떨어진 “신진호” 와 회사 동료들… 알고 보니 이세계는 친형이 그린 웹툰과 모든 내용이 똑같은 세계였다. 오랜 무명작가로 잇단 차기작 실패로 좌절하고 자신의 작품을 비관하며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형… 형의 웹툰 속 세계관과 스토리를 잘 알고 있는 진호만이 이세계를 제대로 공략할 수 있다. 이에 진호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이세계를 탈출하여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것과 사라진 형의 행방 이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해결하고자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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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년 빌런의 운명을 타고난 판로스 김재준과 그에 맞서는 히어로 이무진은 수십 년에 걸쳐 적대감과 증오로 휩싸인 원수다. 어느 날 둘은 또다시 큰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리셋 버튼이 눌려 모든 것이 초기화되버리고 만다. 그 리셋 버튼은 빌런을 순식간에 17년 전 열여덟 살 고등학생으로 돌려놓고 마는데.. 빌런 판로스의 영혼으로 고등학생이 된 재준은 생각했다. ‘이것은 하늘이 내려준 선물인가?’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괴롭혀온 이무진이 자신의 운명을 깨달아 히어로가 되기 전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지체할 수 없다! 이무진이 각성하기 전에 어서 그 뿌리를 뽑아버려야 한다. 과연 리셋된 빌런과 각성하기 전의 영웅이 만나 어떻게 운명의 대결을 펼쳐갈지… 하지만 한번 리셋된 그들의 운명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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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출몰한 신의 무덤. 유물로 영웅의 능력을 쓰게 된 사람들, 부를 얻게 된 사람들. 그리고 그 유물을 털어가는 의문의 도굴꾼이 나타났다. 도굴왕. "아이씨, 미치겠네. 여기도 또 그자식이 다 털어 갔냐!" 네 것도 내 것. 내 건 당연히 내 것. 다시 살아난 도굴꾼, 그가 세상 모든 무덤을 접수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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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영혼의 본질, 이데아를 깨닫고 실체화시키기에 이른 인간들. 세계는 재래식 무기가 통하지 않는 이데아 위주로 사회를 구성하고, 사회 또한 오직 이데아와 그 전투력을 위해서만 포커스를 맞췄다 F급 영혼에 F급 전투력을 가진 주인공 박진성. 학교는 어설픈 군사제를 도입하고, 이데아 등급을 매기는 단위체계로 멸시 받기를 10년째.. 하지만 그의 실체는 S급 이데아 ‘완전한 살의’의 각성자. 사람을 죽이는 살의가 영혼의 의의라는 것에 괴로워하고 스스로를 F급, 폐급인 상태로 봉한 채 살아가게 된다. 살의가 영혼의 의미인 박진성은 끝끝내 살의를 제어하고 영혼에 차이 따윈 없다는 걸 증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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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MMORPG <히든에고>. 몬스터에 불과했던 드래곤 "이그니스”에게 어느날 생각을 할 수 있는 자아가 생기게 되고, 그녀의 동생 ‘타프라스’는 최강의 길드에 의해 레이드를 당한다. 그렇게 흩어진 동생의 6개 아이템과 그것들을 나눠가진 최상위 랭커 6명. 동생을 부활 시키기 위해 최강의 랭커들을 쓰러트리고 아이템을 모아야 한다! 본격 게임몬스터 복수 모험기 [드래곤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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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구하고 홀로 희생한 영웅, 최강의 초인 서문엽. 죽었다고 알려진 그가 17년 후의 평화로운 세상에 돌연 귀환하면서 초인들의 스포츠 <배틀필드>에는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본격 현대 판타지 X 스포츠 X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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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무형, 대학교 2학년생. 아르바이트로 구매대행을 하고 있는데, 이게 제법 쏠쏠하다. 이번 거래를 마치면 크게 한탕 벌 수 있는데…. 불법 구매 대행이라 물건을 전부 압수당했다. 망했다!!! 그 물건은 조폭 조직 아가씨가 구매 요청한 거라고!! 살기 위해 할아버지와 살던 집을 담보로 내놓으려고 하는데, 어라? 이 문을 열어보니 그곳은….. 네? 제가 천계에서 구매대행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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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강자의 회귀 액션 판타지. "역겨운 신들이 줬다고 해도 기회는 기회. 뒈지고 싶다는데 죽여 줘야지." 인류 최후의 생존자 제피르. 마신과의 고독한 싸움은 패배로 끝났으나, 신들이 준 기회로 10년 전으로 돌아왔다. 모든 것을 빼앗아갔던 마신과 인간을 구경거리 취급한 신들. 이번에는 내가 너희를 물어뜯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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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특기도 없고 할 줄 아는 건 무공뿐. 고무술의 고수 우찬이 도시로 돌아온다. 돈지랄하는 놈들에겐 펀치를, 폭력을 휘두르는 놈들에게는 킥을 선사하마! 그런 그에게는 왈가닥 여경찰, 도도한 누님, 여사장님까지 미녀가 끊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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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티 하이 스쿨. 능력과 신념, ‘특기’를 겨루는 특수 목적 고등학교. 모든 것이 등수로 결정되는 이곳에 범상치 않은 특기의 ‘괴물’이 입학한다. 이 세상에 돈으로 이기지 못할 건 없다!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조 괴물의 로열티 하이 스쿨 제패기가 이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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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를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망한 카시안.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그의 영혼은 어느 소년의 몸에 빙의되어 빌런으로 각성한다. 선망의 대상이자 대중의 지지를 받던 탑클래스 싸이커였던 그가 하루아침에 빌런이 되다니!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복수와 분노! 거듭되는 파괴적인 충동으로 이성까지 잠식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신비로운 존재 모로스의 도움과 초인적인 자제력으로 이를 극복해 낸다. “대재앙급이라고?! 어디.. 화끈하게 터트려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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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이템으로 현금 거래를 하며 살아가는 이도훈 사기꾼 폭력배인 황재범 일당에게 잡혀 곤욕을 치르게 된다. 그때, ‘시스템’이 그의 몸에 각성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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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먹이사슬 최하위 계급 초능력자. 우리같은 사람들을 부르는 단어는 여러가지가 있지. 노예, 사회악, 신의 실수 등등. 우리가 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해! 이제 숨겨뒀던 힘을 개방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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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게임 아이템을 만들어 현금 거래를 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이도훈은 어느 날 악질 사기꾼 폭력배인 황재범 일당에게 잡혀 곤욕을 치르게 된다. 그러던 중, 머리를 돌모서리에 찍히게 되면서 ‘시스템’이 그의 몸에 각성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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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지구를 덮친 변이 사태, 끝없이 이어진 살육. 겁쟁이였던 난 살기 위해 유일한 가족을 버렸고, 후회는 하루하루 날 갉아먹었다. 죽는 순간까지 스스로를 질책하고 원망했다. 그리고 수없이 다짐했다.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결코 후회 없는 삶을 살겠다고. “나… 죽은 거 아니었어? 여긴… 20년 전 우리집…?” 나의 염원이 닿은 걸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번엔 절대 과오를 반복하지 않으리다. 난 살아남을 것이다… 동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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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 주는 통로 ‘게이트’가 열리고 평범한 이들 중 각성한 자들이 생겨났다. 게이트 안의 던전에서 마물을 사냥하는 각성자. 그들을 일컬어 ‘헌터’라 부른다. 그러나 모든 헌터가 강한 것은 아니다. 내 이름은 성진우. E급 헌터다. 저급 던전에서조차 죽을 고비를 넘겨야 하는 ‘인류 최약병기’.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형편에 저급 던전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던 그는, D급 던전 속에 숨겨진 최악의 난이도의 이중 던전을 만난다. 그리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려던 순간, 그는 기이한 능력을 얻게 된다. 오직 그에게만 보이는 게임 퀘스트 창! 오직 그만이 알게 된 레벨 업의 비밀! 퀘스트를 따라 수련하고 몬스터를 사냥하면 레벨이 오른다. 오직 그 혼자만! 최약체 헌터에서 최강 헌터로 각성하다! 추공 작가의 인기 판무 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이 웹툰으로 드디어 등장! ************************************************ [표지 및 로고 디자인] 디자인그룹 헌드레드 ************************************************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은 매주 목요일, 주1회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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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사:나타르전기] [소르골전기:천년전쟁] 제작진의 2020신작! 삼류 웹소설 작가에서 구독자 백만의 일류 너튜버가 된 사윤재. 그 비결은 꽤 괜찮은 외모와 백만안티를 부르는 관종 어그로에 있다. 비록 지금은 어그로로 먹고 살지만 가끔은 관종짓 말고 정상적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은 맘이 들때도 있다. 그러던 어느날 난데없는 교통 사고와 함께 시스템이 구동되었다. [시스템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메인 맵이 현재 장소로 고정되었습니다.] 아니... 내가 새로운 삶을 원한건 그냥 푸념이었다고!!! 다시 원 세상으로 돌려줘!!! [전체 맵을 활성화하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합니다.] 뭐야? 그럼 레벨업을 하면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단거야? 과연 사윤재는 무사히 지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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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 실수로 물수능을 망친 대한민국 고3 하유안. 그 앞에 미모의 외국인, 아니 마계인이 나타나 시간을 되돌려주겠다고 제안한다. 대신 마왕의 대역이 되라고 하는데…. 얼떨결에 마왕의 삶을 살게 된 유안은 과연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그냥 내 마음대로 살아버릴까? 진짜가 돌아올 때까진 내가 진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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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어벤저스 덕후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수상한 안개 속에서 기절했다가 깨어난 후 신체를 마음대로 변형하는 능력이 생긴 카말라 칸! 제어가 안 되는 초능력도, 우연히 시작하게 된 슈퍼히어로 노릇도 아직 얼떨떨할 따름인데. 새로 생긴 힘에 적응하느라 좌충우돌하다 집에선 외출금지를 당하고, 학교에선 나머지 공부에 당첨되고, 친구를 지키려다 총까지 맞아 버린 카말라는… 동경하던 히어로들처럼 멋지게 적을 물리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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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천신 바이오의 계략으로 이상 현상과 변이 생물이 출현하는 후문명시대의 지구. 평범한 대학생 하민재는 고향으로 돌아가던 도중,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각성하게 된다. 자신을 눈엣가시로 여기며 제거하려는 천신 바이오에 맞서, 하민재는 끊임없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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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이후 심장통을 앓던 소년 ‘하온빛’은 어느 날 찾아온 괴한들에게 죽는 꿈을 꾼다. 꿈이었다는 안도감도 잠시, 방금 전 꿨던 꿈에서와 똑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괴한들을 피해 도망치던 온빛은 깨닫게 된다. 자신의 심장에 모든 것을 파괴하는 죽음의 무기가 들어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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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기숙사 사감이었던 우연호. 어느 날 세계가 갑작스러운 종말을 맞이하고, 좀비들이 거리를 활개하며 인간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구해준 무리에게 배신을 당해 좀비들 사이로 던져진 연호는 전력을 다해 싸우던 중, 뜻밖의 “시스템”을 얻게 된다. 좀비를 처치하면 속성을 얻어 점차 신체를 강화시킬 수 있게 된 것! 그 후로 수많은 좀비와 변종 괴물, 진화한 실력자들 위에 군림한 연호는 종말의 왕좌로 향하는 길에 오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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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 병으로 병원에서 죽은 듯 살아가는 김선우,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깨어났을 때는 지구가 아닌 '아르탄 행성'이라는 이세계에서 환생하게 되는데... 그곳은 지구와 별반 다를 것 없이 인간들이 존재했지만 운석의 충돌로 인해 '프레데터'라는 괴물이 나타나고 인간들을 잡아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프레데터가 아닌 '각성자' 즉, 초능력자로 변하게 된 사람들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프레데터들과 싸우게 된다. 그 중 첫번째로 운석의 힘에 노출되었던 남자, '강 현'은 다크니스라는 UR급 초능력을 가지고 72명의 아르탄 수비대와 함께 프레데터들을 무찔렀고 대 프레데터용 방벽 도시, '아르탄 시티'를 건설하고 인류의 왕이 된다. 하지만, 이후 프레데터 대침공으로 그는 행방불명이 되었고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김선우는 그런 강현의 힘을 이어받아 이곳으로 넘어오게 된 "왕위 계승자"였던 것이다. 하지만, 김선우는 모처럼 얻은 새 인생을 왕 같은 귀찮은 일에 시간을 소비하고 싶지 않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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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앙이 있은 후로 100년, A시는 잊혀진 도시로 전락했다. 신분 상승을 위해서라면 희망의 도시 H시로 가거나, 군사학교에 입학해 에스퍼 솔져로 거듭나야 한다. 나 고지웅은 A시 출신으로 H시의 군사학교를 목표로 열공 중인 고3 학생이다. 그러나 민새아의 등장이... 정확히는 이 죽일 놈의 '시스템'의 등장이 평범했던 내 일상과 운명을 뒤흔드는데... 그러니까 첫 번째 퀘스트가 전지전능한 H시 유니언군 소속의 민새아를 제물로 바치는 것이고, 그 대가로 내 실력을 키워주겠다고...? 사기꾼 냄새가 나긴 하지만, 강해지기 위해서 뭐라도 해보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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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어 갈 곳 없던 동찬은 서점을 운영하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있었다. 어느 날, 국가 용병단 '수라단’이 부조리한 이유로 서점을 불태우며 평화롭던 일상을 산산조각내고, 이에 분노한 동찬은 의도치 않게 아수라의 힘을 발휘한다. 이후 수라단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동찬은 마을을 떠나 자신의 정체를 알기 위해, 또 수라단에게 복수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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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은 예술, 춤은 무술! 천대받는 탈춤광대 ‘봉산’은 스승이 남긴 지도를 따라 왕이 되려는 괴물 호랑이 ‘사풍흑호’를 막기 위해 전설 속의 '사람의 탈'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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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고교 생활을 보내고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 남강우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 이세계로 환생한다. 소설과 게임 속의 강해지기만 하면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주인공을 동경하던 그가 환생한 세상은 바로 그가 원하던 무림 세계였다. 게다가 알고 보니 부모님은 이 세상에서 최강자로 통하는 영존이었던 것. 하지만 한 가지 변함 없는 사실이 있었는데, 그것은 이 세상에서도 전생과 마찬가지로 학교에 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주인공 버프를 풀로 때려맞은 남강우의 학교생활은 '아싸'였던 전생과는 180도 달라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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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킬러였던 민환. 그는 죽음의 문턱 앞에서 명계에 도달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기 위해 500년간 악착같이 수련한 그는, 명계에서 '마존'이라는 타이틀을 달 정도로 강해졌다. 마침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 이를 실행한다. 그런데... 잠깐. 나한테 딸이 있다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생긴 딸! 어쩌겠어? 행복할 수 있도록 잘 해줘야지! 먼치킨 아빠의 육아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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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라는 존재가 등장하여 인류를 위협하는 사회. 아무런 예고 없이 등장한 이질적인 존재에 의해 주인공 최강식의 가족은 목숨을 잃게 된다. 가족의 복수를 꿈꾸며 살아가지만, 초능력에 적성이 없는 최강식. 그런 그의 눈앞에 뜬 이질적인 문구. '어떤 신이 인사합니다.' [시청자 1] 그건 바로 신의 여흥을 위한 스트리머로 선정된 것! '시청'하는 신들의 숫자가 늘수록 새로운 능력과 아이템을 얻게 된다는 사실. 이제 주인공은 목숨을 건 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오로지 가족의 복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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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의 최강자였던 아데온은 죽기 전 로스 대륙을 창조하고, 자신이 가진 힘의 원천인 '론'을 로스 대륙에 숨긴다. '론'을 차지하는 자가 대륙을 통치할지니, 그리하여 많은 모험가들이 로스 대륙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100년 뒤... 론의 선택을 받은 소년 '이든'은 적과의 싸움에서 몰래 짝사랑하고 있던 체이샤를 포함한 모든 동료를 잃고 만다. 절망에 빠진 이든은 론과 함께 자폭해 버리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3년 전으로 타임슬립한 것은 물론 '론'도 이든의 손에 있다! 이제 이든의 목표는 단 하나! 동료를 지키고 체이샤 길드를 대륙 최강으로 이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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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여는' 능력을 가진 김도빈 형사 앞에, 무엇이든 '잠가버리는' 범죄자 '라커'가 나타난다. 중요한 진실, 하나뿐인 관계, 천재적인 재능이 속수무책으로 '잠겨버리는' 사건들 앞에 '라커'를 잡기 위한 '오프너'의 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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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다...! 마신' 마족으로 인해 거부할 수 없는 투쟁 앞에 던져진 인류. 헬라시온에 끌려온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몬스터들을 사냥하며 치열한 사투를 이어간다. 이곳에서 탈출하려면, 그리고 마신에게 복수하려면, 끊임없이 성장하고 더욱더 강해져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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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꿈 속에서 이상한 공간에 떨어졌다. 꿈 속에서 나는 어른이 된 채로, 처음 보는 옷을 입고 '가면'을 쓰고 있었다. '자, 주사위 굴릴 시간입니다.' 그렇게 주사위가 구르며 시작한 꿈 속의 게임, '영원의 세계'는 운명이자 삶, 어쩌면 세계 그 자체였다. 이름 모를 이들과 주사위를 굴리던 나는 즐거웠고, 행복했다. 직접 게임판의 말이 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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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가 열리고 괴물들로 어지러운 때, 후원자의 후원을 받아 헌터가 각성했고, 그들은 세상을 지켰다. 그중 최고라 불리는 열두 명의 영웅에 의해 에덴이 세워지면서, 세상은 변했다. 열두 영웅들은 스스로를 신이라 칭하고, 헌터들은 각성하지 못한 일반인들을 가축으로 여기며 지배하기에 이르렀다. 일반인은 헌터를 쳐다볼 수도 없는 불합리한 세상. 이 부조리를 바꾸고자 소년은 헌터가 되려 한다. 후원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열심히 수련하지만 힘도 재능도 부족한 소년에게 응답을 해주는 후원자는 없었다. '정말로 난 안 되는 것일까?' 기약이 없는 후원에 점점 지쳐갈 때, 에덴의 지배자 중 한 명인 아테나가 소년이 가진 잊혀진 영웅과 헌터의 진실이 담긴 '마왕의 자서전'을 찾아 온다. 훈련의 스승, 성구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벗어난 소년은, 100년 전, 영웅의 시대에 떨어졌다. 그리고 잊혀진 영웅, 마왕의 후원자 <종말의 하늘>로부터 후원을 받는다. 그토록 원하던 힘을 손에 넣었다. 잊혀진 영웅, 마왕의 힘을! 이 힘으로 불합리한 세상을 바꾸겠다. '오늘부터 내가 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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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세상이 게임처럼 변해버렸다. 도시 한복판에 '던전'과 '몬스터'가 출몰했고, 신들의 권능을 받은 '플레이어'들이 등장했다. 이세준.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 길드의 수장. "저와 함께 세상을 구합시다. 이 악몽에 종지부를 찍읍시다." 영웅의 등장에 온 세상이 열광했고, 나는 그의 동료가 되었다. 하지만…… 인류가 구세주로 떠받들던 그는 영웅이 아니라, 세상을 지배하고자 야욕을 품었던 간웅이었다. “그동안 수고했다. 네가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겠지.” 최후의 던전에서 나는 그 놈의 칼에 목숨을 잃었다. …라고 생각했다. 죽음의 순간, 내 귓가에 들려온 알림음. [게임을 시작합니다.] 나는 플레이어로 각성하기 전의 과거로 되돌아 왔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놈을…… '사냥' 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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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에르오딘'의 습격으로 황폐해진 인간세계. 골드 드래곤 '엑시가'는 마왕과의 결투 끝에 마법과는 거리가 먼 인간 '카인 로그델'로 환생하게 된다. 환생 후 검에 미친 기사가문 로그델의 의무에서 벗어나고자 검술 실력을 애써 감추며 수련터에 머물렀건만, 예기치 않은 가주의 전언 때문에 추방 당할 위기에 놓이는데…… 게다가 그와의 재회를 고대하는 새로운 모습의 마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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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는 하루에 갇힌 지 삼천 년이나 되었다. 내일 아침 6시, 태양이 뜨면 나는 다시 오늘 아침으로 돌아온다. 나는 쉐도우 월드에 도착한 그 순간으로 돌아가 너희들을 구할 거야. 지금까지 너희가 날 보호해줬고, 매번 날 위해 죽었으니까. 이번에는 내가 너희를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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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학생으로 살고 싶은 소년 고풍림. 그는 감정을 먹고 태어나는 '업귀'를 퇴마하며 누구보다도 피곤한 삶을 살고 있는데.... 아니, 됐다고요! 저는 그냥, 제발, 평범하게... 학생만 하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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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있는 공학박사 '위건우' 신비한 빛에게 납치당해 갑자기 이 세계로 떨어지며 자신을 '얼굴 없는 신'이라 칭하는 빛에게 강제로 푸른 낙인을 받게된다. 이 세계에서 푸른 낙인을 가진 자는 사냥당하는 자 사냥꾼인 '붉은 낙인'들에게 쫓기는 사냥감인 존재. 과연, '위건우'는 푸른 낙인을 가지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내가 네게 힘을 줄 테니 몸을 넘겨라." 대마법사 '애쉬 그레이브'와 함께 공돌이의 상상력과 탈인간급 피지컬로 붉은 낙인과의 전쟁을 시작한다. . . . <낙인의 플레인워커> 지닉스(JINEEX) X 스튜디오질풍(STUDIO ZILPUNG) 매주 화요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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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 멸시, 괴롭힘이 당연한 비각성자의 삶. 빌어먹을 루저... 빌어먹을 인생... 빌어먹을 각성..! 그리고 빌어먹을 죽음의 순간, 나는 기이한 존재 '왕'을 만난다. 눈 부신 빛과 함께 다시 시작된 또 한 번의 삶.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이제 나도 각성자니깐! 내 앞길을 방해하는 모두를 집어삼키고 다시는 누군가에게 고개 숙이는 삶을 살지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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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우 (유저 네임: 그리드)] 세계 최고의 가상 현실 게임 <SATISFY>. 현실에서나, 게임 속에서나, 불운은 항상 그의 곁을 맴도는데.... 퀘스트 수행 중 우연히 발견한 게임 속 로또, '파그마의 기서'. 20억 명이 넘는 유저 중 유일한 최강의 레전드리 직업으로 전직. "어떻게 아직 살아있는 거지...?!" "뭐, 특별한 건 없고..." "템빨이죠." 지긋지긋한 불운과 악몽 같은 빚쟁이 인생에서 벗어난 최강 플레이어 "그리드". 고인물도 울고 갈 끝판왕이 찾아온다! [<SATISFY>에 접속합니다.] ------------------------------------------------------- 웹툰 <템빨>은 매주 토요일 연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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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되도록 마블이 각성하지 않은 유안은 제국의 대장군이자 공작의 독자로서 사람들에게 호부견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살이 되기 전에 마블을 각성하지 않으면 평생 마블리스트가 될 수 없다. 유안은 엎어진 인생이라 생각하고 평범한 인생을 살기로 했지만, 어느 날 우연히 조우한 자신의 약혼녀로부터 갖은 모욕을 받고 인생을 바꿔보겠다고 결심하고 입대를 결정, 죽는 한이 있어도 마블을 각성시키겠다고 다짐한다. 그는 과연 아버지를 따라 스카이 마블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 엘피스 전기 외전 '신계전설'과 '당문영웅전'에서 앨런의 최고의 도움꾼으로 등장하는 유안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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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억 2천만 명의 인구가 사라졌다. [최종 퀘스트 완료 보상 '귀환'이 시작됩니다] 22년 만에 최악의 생존게임을 클리어한 윤상혁. 일일군단, 플레이어 중 최강자라 불리던 그가 돌아왔다. 그 누구도 받지 못한 보상을 통해 모든 것을 가진 채로. [가면의 군주, 귀환] 나 혼자 만렙, 나 혼자 풀템, 나 혼자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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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의 나이에 '플레이어'로 각성한 김기규. '탑'을 오르고 '게이트'를 닫으며 인생이 탄탄대로일 줄 알았는데... 튜토리얼을 아무리 클리어해도 레벨1. 1일 1고블린을 해도 레벨1. 5년이 지나도 레벨1. "누가 알았겠냐고, 이런 플레이어가 있는지." 그 누구도 몰랐다. 탑을 뒤흔들 레벨1의 역대급 반전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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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듣는 똑같은 질문, 결코 변하지 않는 대답. 내게 남은 거라곤 동정 어린 시선과, 매달 들어오는 보험비. 그리고 반신불수라는 잔혹한 현실뿐. 신은 버틸 수 있는 시련만 주신다는데, 난 차라리 죽고 싶었다. 그런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땐― [이곳은 '세계를 독식하는 마법사'의 세계 속이다.] [이제부터 당신은 등장인물 '모르드 베르나스'로 살아가야 한다.] 내가 밤새 읽던 소설의 엑스트라가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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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한쪽이 불편한 왕따 소년 도훈은 우연히 같은 반 친구인 민아지가 사람의 육체에너지를 흡수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민아지는 그런 도훈이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엄청난 육체에너지의 소유자‘맛있는 인간'인 걸 알게 된다. '맛있는 인간'의 에너지를 흡수해 자신버리고 엄마를 죽인 아버지에게 복수를 하고 싶은 아지. 계속된 괴롭힘에 살아갈 희망도 의지도 없는 도훈. '맛있는 인간'이 20살이 되어야 그제서야 완전한 에너지를 갖게 되기 때문에 민아지는 도훈을 20살이 될 때까지 사육(?)하기로 하고, 도훈도 20살이 되면 아지에게 흡수당하기로 결심한다. 아지는 '맛있는 인간' 도훈을 흡수하고,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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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왕 침공]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직전 주인공 마진성은 믿고 따르던 원정대의 동료에게 배신 당하고 한순간에 버림받는다.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던 찰나, 낯선 목소리에 이끌려 회귀하게 되는데... '알림: 최종 목표 조건에 따른 클래스를 부여합니다.' [부두술사] 생각지도 못한 캐릭터로 다시 접속하게 된 게임, 부두술사 마진성이 선보이는 흥미진진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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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한나, 윤은 한국 특성화 학교에 다니는 변이 능력자로, 각각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귀한 힘을 지닌 '국가 재산'으로서 감시를 받고 있기는 하나, 나름대로 행복한 학창시절을 구가하던 세 사람. 그러나 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온 어느 날, 도시에 수상한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행복했던 학창 시절은 갑작스런 변화를 맞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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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소환되었다.' 한국의 특수부대 대위 '강산'과 여군 장교 '김비연' 강하 훈련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다. 사고 직후 두 사람 눈앞엔 낯선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낯선 세계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필사적인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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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두부, 두리안, 수르스트뢰밍의 시대는 갔다. 들어는 봤는가? 문자 그대로 죽을 만큼 맛없는 요리! 하지만 능력이 오른다!? 전 차원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테라의 요리가 최강의 용사, 유승우의 손에 의해 평화로운(?) 지구를 찾아온다. 인내하라! 먹고 죽지만 않으면 허약한 당신도 레벨이 쑥쑥! 그리고 나 대신 지구를 지켜라! '괴식식당'은 세상이 멸망해도 영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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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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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 눈이 없는 고등학생 '서주안'은 매일 학교에서 섬뜩한 시선을 느낀다. 두려움에 떨면서도 시선의 정체를 궁금해하던 중, '조류인간'의 존재를 알게되어 혼란에 빠지고... 서늘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조류인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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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후 시한부의 수명을 가진 채 부활하는 시한부활자는 인간을 초월하는 고유의 능력을 얻게 되고, 그 능력으로 타인의 수명을 빼앗을 수 있다. 21년 전, 144명을 죽이고 모든 것을 앗아간 후 종적을 감췄던 최악의 부활자를 잡기 위해 20년을 준비한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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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한태오는 자신이 짝사랑하던 여자애도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된다. <br /> 하지만 그녀를 마음에 들어하는 일진에게 찍혀 그만 강에 빠지게 되는데...<br /> 그 강바닥에서 우연인듯 운명인듯 큐브 하나를 줍게 되었는데, 그 큐브가 그에게 비범한 능력을 가져다 줄 줄이야! 신비한 큐브의 능력이 하나 둘씩 밝혀지고 평범했던 그의 일상이 조금씩 뒤틀리기 시작한다.<br /> <br /> 지구에서 가장 평범했던 고등학생 '한태오',<br /> 그는 과연 세계 최강 고등학생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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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한 넌 쓸모 없어.” 유명 길드, ‘케로즈’의 랭킹 1위 ‘김현태 파티’ 소속 ‘유지한’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추방 통보를 받게 된다. 7년간의 헌신한 끝에 남은 건 퇴직금 1000만원. 하지만 괜찮다. 나에겐 확률을 볼 수 있는 능력, ‘샘플링’이 있으니까. [꿀잼 길드에 들어갈 경우, 거대길드로 성장할 확률] [99%] 반드시 너희들보다 성공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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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타카후지 이노리는 반 친구들과 함께 다른 세계로 소환되고 만다. 새로운 생활을 기대하던 찰나, 발밑에 다시 마법진이 출현해 무작정 다른 세계로 소환되어 버린다! 거듭된 소환 끝에 이노리의 수중에 남은 것은 주인공급의 수많은 사기 능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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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변태인은 웹툰, 인터넷 문화를 많이 접한, 평범한 찐따였다. 어느 날 갑자기 게이트가 열리고 괴물들이 쏟아져 나와 인류가 궤멸직전의 상황에 처하기 전까지는. 하지만 갑작스레 나타난 괴물 앞에서도 변태인은 두려워하기는커녕, 즐겨보던 웹툰과 같은 상황에 희열을 느낀다! 저 괴물, 완전 게이트헌터물에서 방금 튀어나온, 초반 주인공 능력 보여주기 위한 찌끄레기 몬스터 같이 생겼잖아?! 이윽고 그의 앞에 나타난 상태창 : [당신은 선택받았습니다.] / 상태창 좋지! 이미 웹툰이란 웹툰은 죄다 섭렵한 그가 세계관 최강자가 된다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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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력자의 무차별 테러로 가족을 잃은 청년 ‘한성현’ 사고 후유증으로 은둔 생활을 전전하던 어느날 본인 대신 분신을 움직이는 능력을 각성해버린다! "뭣! 위험천만한 이세계는 분신을 보내서 사냥하고 난 방구석에서 맘편히 능력만 강화시킬 수 있다고?!" 차원, 종족, 직업을 넘나들며 거물로 급성장하는 분신들. 한성현은 능력을 악용하는 이능력자들을 처단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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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해 헌터가 되려 했던 주인공 지형. 그러나 일진들이 엄마를 식물인간으로 만든다. 복수하려 했지만, 철저히 부서지고 갇히는데… 모든 걸 잃은 소년은 마수가 되어 사냥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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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 모든 생물의 정점에 오르고자 과거 무림을 피바다로 만들었던 광마 ‘마진월’. 그러나 천하오절과의 싸움 끝에 광마는 봉인된다. 수천년이 시간이 흘러...그가 눈을 뜬 곳은 지구가 아닌 외계 행성. 이곳, 100년에 한 번 전우주 격투 토너먼트가 열리는 GSP에서 다시 한번 강자들과의 싸움이 시작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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